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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h5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재미없음

아 진짜 중안조는 주기적으로 보는 영화..성룡의 코믹연기 말고 진지한 연기를 볼 수 있어 좋았음

호스티스와의 엘레베이터 정사씬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는데.... 성룡이 주연인 영화였다니!

성룡 액션 보다가 요새 카메라 컷 끊고 빙빙 돌리는 영상 보면 성룡이 얼마나 위대한 액션배우인지 알 수 있다.

황지강과 성룡 사이의 미묘한 주도권 싸움이 의외의 맛을 주는 결과물이 되었죠. 그래서 저도 참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 다음이 취권2인데 그 작품을 끝으로 사실상 성룡의 최전성기는 막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보며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참고로 이 영화의 연기로 성룡은 대만 금마장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액션은 두 말 할 것 없고 성룡의 정극 연기도 역시 훌륭했습니다. 특히 마음껏 감정을 발산하는 연기가 아닌 감정을 절제하는 연기가 더욱 돋보였죠.

@dlwlrma3

9 ай бұрын

취권부터 시작이였는데 뭔 전성기야 영화를 보긴봣니 ??

@user-tu4nd4dv7k

8 ай бұрын

​​@@dlwlrma394년도에 나온 취권 2요...취권1은 78년도 영화고...

@user-dx6pn1by6b

5 ай бұрын

자기가 잼없으면 전성기끝이라네 ㅋ

드디어 올라왔네요 개인적으로 성룡이 정말 멋있게 나온 작품이고 고난도 격투장면들과 스턴트가 절정에 이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늘 둥글둥글한 선역으로 여러작품에 나왔던 정칙사 배우님이 여기선 사악한 역할로 나와서 신선했던 영화,다작을 하는 만큼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홍콩영화계 ㄷㄷ

못봤던 영화인데 재키님 덕분에 한 번 봐야겠습니다^^

이 영화 본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제 기억엔 액션신이 많이 없는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리 많았네요. 다시 봐야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수고하세요.

@NEO-rs5tm

9 ай бұрын

실화를 전제로 제작되었기에 액션씬은 성룡 출연 영화중에선 적었죠

성룡 영화 중 가장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부상당한 경찰을 병원으로 옮기는 장면은수십번 돌려볼 정도로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제 생각엔 성룡 영화 중 최고로 멋진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에서도 좋았지만 저는 이 영화에서 멋있었던 장면은 본인도 빌런을 쫒아가면서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에 치인 경찰 동료를 사이카에 올려두고 다른 경찰들 호위에 병원까지 가는 장면이 제일 인상에 깊습니다

성룡은 그냥 연기자체를 너무 잘해

너무 오래전에 본 영화라 줄거리도 기억이 안나지만, 저 롤러에 말려들어가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물컹한 소재였던걸 앞에 발로 밟는 씬에서 봤음에도 흠칫하며 놀랐었던 기억이 오랫만에 떠올랐습니다.

저도 크게 동의 합니다. 성룡 전성기의 마지막 작품이 바로 "중안조"라고 생각합니다.. 이 번에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나도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성룡표 액션영화 빠돌이라 자부하며 사는데 재키님 영상 볼 때마다 '어떻게 이런 것까지 놓치지 않고 봤지?'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게 되네요. 매번 감탄하며 봅니다

이 영화는 성룡특유의 개그코드가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성룡표 코믹인줄알고 봤다가 깜짝놀랐었죠...그래도 화면전환이 빠르고 스토리도 빠르게 진행되서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던..^^

@NEO-rs5tm

9 ай бұрын

성룡 전매특허 코믹씬이 1도 안나오고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진지했지만 그만큼 다른 영화에 비해 몰입도는 높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룡형님은 자기 색깔이 너무 강해요.

이런 땀 뻘뻘 흐르는 영화 한편만 찍어줬으면....

성룡 영화중에 흔치 않은 시종일관 진지한 영화 였던 기억이나네요 어린맘에 당연히 웃음가득한 액션 영화 일줄알았는데 아니여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재미 있게 봤네욤

당시 우리가 기대하는 성룡 영화는 반드시 코믹요소가 들어갸야 했죠... 그래서 고딩시절 저는 코믹요소가 전혀 없는 용적심, 그리고 이 영화 중안조를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어른이 되고 나중에 보니 훨씬 재밌더군요 ^^

중안조 진짜 비디오테이프로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액션, 연기, 캐릭터 모두 너무 좋았고, 성룡님 말씀처럼 진짜 폴리스스토리3가 아닐까 싶은 느낌도 받았어서 말이죠 ㅎㅎㅎㅎ 그나저나 성룡님의 성룡 영화 비하인드를 보면 제가 몰랐던게 너무 많아 즐겁네요. 전 성룡과 성룡영화의 감상 그자체를 좋아해서 주변인물 혹은 상황에는 거의 관심을 안가져서 요런 재밌는 비하인드들을 은근히 모르고 있었거든요 ㅎㅎㅎㅎ 여튼 이번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중안조나 봐야겠네요. 근데 제 집에 중안조 비디오테이프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걸로는 이제 어떻게 볼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네요. 테이프 상태는 괜찮을련지...

점프씬에서 발목에 철사같은 줄로 바지를 고정한 옥의 티도 눈에 확 띠네요^^

중안조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다시 찾아봐야 겠네요!!

황지강 성항기병에서 약간 얼빵한 악당역으로 나오는 조연급 배우인줄 알았는데 연출력이 뛰어난 감독임을 알고 깜놀했더랬죠

성룡 전성기의 마지막 영화 ... 일전에 댓글로 답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또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느낌이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0^

너무나 기다리던 중안조 리뷰 감사합니다 폴리스스토리 시리즈의 연작이라 봐도 손색없는 중안조! 양념으로 동표와 장만옥이 함께 출연했더라면 진정 영웅고사 속편이 되었겠죠? NG장면이 없는건 실화를 바탕으로한 진중한 영화이기때문에 일부러 넣지않은건가하는 짧은 소견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작품은 취권2가 되나요?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성룡 덕분에 유년 시절에서 지금까지 더 이상 그런 액션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성룡 영화를 모두다 실컷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보다 더 어리거나 저보다 더 나이 많은 분들과는 미묘하게 성룡 영화에 대한 애착과 경험과 감성과 추억들이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

모르던 작품이었는데 지리네여 ...원래 감독은 좀더 무거운 느와르 느낌을 내려고 했고 성룡은 자신의 색깔이 드러나게 순한 버전으로 찍으려고 했다는게 흥미롭네요 ㅋㅋ

90년대로 넘어가면서 쌍룡회 씨티헌터 등 성룡 스타일이 달라져서 살짝 실망했다가 중안조가 개봉하면서 그나마 옛날 성룡 스타일을 다시 볼 수 있어 반가웠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NEO-rs5tm

9 ай бұрын

쌍룡회와 씨티헌터는 연출이 아닌 캐스팅되어 출연한거기에 성룡연출작과는 많이 다르죠ㅎ

진진한 연기만 했다하면 흥행실패로 이어지는것은 아마도 관객들이 성룡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로 돌아가서도 소림목인항이나 비도권운산 그리고 프로텍터 용적심등 과묵한연기만 하면 관객도 과묵해지지요! 그래도 시간을 보내고 다시보면 정말 연기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악당을 물리칠때면 통쾌함을 감정선을 건드리면서 표현하는 표정연기는 이제 다시보면 정말 괜찮은배우를 좋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성룡 영화고 리뷰도 기다렸습니다. 엔딩크레딧에 동작지도는 성룡과 성가반이라고 나오는데 홍금보 스타일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혹 스트립쇼 공연장 천장 액션에서 전가락으로 추정되는 대역이 있는데, 이게 홍금보 스타일을 스며들게 한 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용형2 이후 감독을 바꿔가며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액션도 약간은 변화를 준 거 같기도 하고요. 취권2는.. 와이어를 너무 많이 썼고 나이든 성룡 느낌이 묻어나서 그닥 안 좋아해 이게 마지막 전성기 영화라는 데 동의합니다.

정측사는 옛날엔 통통하니 진짜 귀엽더라구요 예전에 이 영화 광고 엘리베이터 장면 나온거보고 충격먹었었죠...

캬...성룡분석 독보적이다

해설이랑 곁들이면서보는것도 좋네

역시 예술 하는 사람은 삑침이 있어야 명작이 나오는군 이연결 성님의 탈출도 명작중에 명작이죠

앞으로도 이런 대단한분이 나오실지

@jbe5336

18 күн бұрын

이젠 없어요 적어도 미남형 액션배우는 안 나오죠~

이 유튜버분은 가짜가 아닌 진짜 👍👍

성룡팬이라서 추석에 누나 졸라서... 중안조를 봤는데 코믹액션이 아니라 너무 진지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지한 영화로는 용적심도 슬쩍 끼어주고 싶습니다.

황지강 감독버전도 재밌을것 같은데 어떻게해야 볼 수 있을까요~

이제는 볼수없는 성룡이란 배우만의 맛깔난 연기와 액션... 이제는 명절특선영화로 성룡영화를 보며 자라지 않은 세대에게 뭐라 설명할지 생각해봤는데, 그냥 일단 봐~ 이말밖에 못하겠네요.

중안조 이전에 영화들은 성룡 특유의 코믹스러움이 돋보였는데, 중안조는 진중 그자체여서 처음에 적응이 안되었던 걸로 기억하던 영화 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베스트로 꼽는 영화입니다.

황지강,유덕화주연의 지존무상에 한컷이 나왔는데 참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중안조"때 성룡이 30후반인데 꽤 잘생긴 얼굴이었네요!!

7:07 정두홍 무술감독의 애제자 권지훈무술감독이 실제사고에 가깝게 보이려고 와이어 안달고 촬영했는데 전신을 심하게 다쳐 60주진단받고 회복이 안되서 결국엔 스턴트를 못하게되고 무술감독만 하게 됐죠

기억이 나네요..중안조를 처음 봤을때 생각보다 진지하고 표현수위도 살짝 높아서 낯설었던..기억

성룡영화중 최초로 성룡의 웃음이 나오지 않은 작품

살아있는게 신기한 성룡!!!

아니 시티헌터를 목발 짚고 촬영했다고요?? 그런데 그런 발차기들을 한거네요. ㅎㄷㄷ

웨이브 월정액 보시는분들은 중안조 보시면 오프닝에 성룡작품이라고 나온거보면 성룡이 감독한거네요.

성룡 영화중 진지한 영화에 속하죠 ~^^

성룡 정극연기는 용적심에서 다 보여준거 아닌가 아무튼 폴리스스토리 외전격으로 봐도 될 듯

성룡특유의 개그코드가 없어서 더 폴리스 스토리 같다는 느낌을 받은 영화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룡의 코믹스러움을 배제한 연기와 액션인 영화 중안조입니다.

성룡액션이 최고 아닌가요?

사실 어릴때 비디오로 "성룡영화다"하고 봤다가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서...기억에 지운작품인데. 이제 나이 먹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아 그래서 시티헌터때 다리가 좀 부자연 스러웟 군요

박성용 데리고, 성룡 오마쥬 영화 한편 만들고 싶네 그려~~~~~

뭔이뭔이 해도 성룡영화는 엔딩자막에 스턴트 촬영장면 보여주는것

@user-hi9ut6wb6i

6 ай бұрын

아주 옛날에 성룡이 MBC 출연했던 역사가 있었죠 그때 젊은 성룡과 우리 MBC 개그맨 이경규 옹의 만남은 그야말로 역사의 한 장이죠

전성기의 마지막 영화, 중안조 그러면 첫 영화는 무엇인가요?

@NEO-rs5tm

9 ай бұрын

데뷔작을 얘기하시나요?

@JACKIEPARK8126

9 ай бұрын

'사제출마' 후반부입니다

@user-iz6sm7oj7o

9 ай бұрын

@@JACKIEPARK8126 댓글알림이 꺼져서 이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스턴트액션이 좋앗던 영화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황지강 감독 스탈로 찍엇다면 성룡 또한 연기력변신이 될수도 있었던 영화입니다 황지강 버전이면 액션씬은 줄어들고 스토리에 좀더 비중두고 대신 잔인햇을겁니다 성룡따거는 중안조를 폴리스스토리 연장선으로 여겻는지 스턴트액션과 물량공세로 기존의 중안조와는 다르게 된거죠 갠적으로 신주쿠사건 역시 이동승 감독스탈이 아니고 성룡의견이 많이 반영된 영화라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됏죠 저당시가 황지강 감독의 연출능력이 최고치 일때라 둘의 불화는 지금도 안타깝습니다 중안조나 신주쿠사건이 아쉬운게 성룡은 심각한 연기또는 잔인한캐릭터여도 결국 착해야한다는 강박관념액션도 잔인하면 안된다는 이 두가지 때문에 결국 폭넓은 연기변신은 실패된거죠 이소룡과성룡 두 슈퍼스타가 된거는 액션실력과 액션의패러다임도 바꾸엇지만 대중들에게 특히 사랑받을수 있던거는 연기력입니다

@NEO-rs5tm

9 ай бұрын

감독 스타일대로 갔더라면 성룡특유의 코미디와 리얼액션을 즐겨하는 팬들과 관객들에게 성룡에게 괴리감 느낄수도 있었겠죠 VHS 시절이었지만 다른버젼으로 수입했다한들 가위질이 심해서 차라리 극장버젼으로 만족 하는게 더 나을수도...

"가수량"은 "쾌찬차"에서 오토바이 폭주족 두목으로 나온 사람인가요? 그런데 2003년에 왜 사망한거죠? 안타깝네요...

@ptlovejackie

9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중안조 진반바이

실제로한국에서폴리스스토리3라고개봉했음

아 좋은 작품인데 아쉬운 흥행 때문에 좀그래요

중안조. 화소도 무거웠음

@NEO-rs5tm

9 ай бұрын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기에 코믹할수가 없죠 블랙코미디쯤은 넣어줄수도 있겠지만 걍 편집될듯ㅎ

완전 성룡 빠돌이네요

성룡아니다 용짜장이다

영화는 영화다. 그 이상도 아하도 아니다.

아님. 그건 중안조가 아니라 취권2 영화적으론 성룡이 여정신과 의사 상담부분이 너무 복잡해 거기서 의견 불합치 일 뿐. 그리고 중안조에서. 다리 다쳐 목발 짚은 적 없슴. 다 제대로 아직도 모르고 어설픈 설레발. 성룡 팔이 렉카 채널.

07:17 이때 감독 주조연배우들한테 미쳐가지고 나머지 배우들은 다 쓰레기 취급함 유아인이랑 같이 빨고촬영햇나 ??

이 영화는 전혀 못 들어본 영화네.

100억 쓰고 재미없는 영화 있는 것처럼 열심히 했는데 썬더볼트 처럼 별로 보고 나서도 찜찜한

지금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느낌

@NEO-rs5tm

9 ай бұрын

그도 그럴게 제작중 하차에 재 편집과 촬영을 강행하다보니 그리된거 같아요

성룡 영화 중에 재미없는 영화 중 하나인이 영화에 왜 출연을 했는지

이 영화 그당시 슬랩스틱이 난무하던 성룡영화중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가지 진지한 연기를 보였던 영화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

오히려 액션을제외하고 모든연출은황지강감독의특유의 어두운색깔로 계속갔었으면..

아들이 마약하는 바람에 중국 공산당 앞잡이가 되어버린 인물. 영화와 현실의 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