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바뀝니다. 일방적인 증오만 내세우거나 밑도 끝도없이 공포에만 휩싸이면 바뀌는 시대를 볼수없게 됩니다. 늘 열린마음으로 배워야겠습니다

@user-ic1dj5tf7r

Ай бұрын

미국 폐쇄된 공간에서의 쥐 실험 에서도 최고 개체수를 찍은후 경쟁에서 밀려난 쥐들이 출산 (연애 , 결혼) 포기 하고 혼자 살다 죽었죠. 그 쥐들이 사람 이었으면 "굳이" 라고 자기 합리화 했겠죠.

@no.14_

Ай бұрын

@@user-ic1dj5tf7r 반대로 얘기하면 기술의 발전 때문에 각 개체 입장에선 그다지 체감이 되지 않게 되었다는 거죠. 중세 특권층인 왕족, 영주 호족들과 비교했을 때 현대 서민이 밥도 잘먹고, 옷도 잘입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배우고 싶은 만큼 배우고, 무엇보다 즐길게 더 많습니다. 저출산이 전세계적 트렌드가 된 근본적 원인 중 하나죠. 굳이 뭘 하겠다고 고생할 필요가 없잖아요. 정말로 고달픈 사람들이 많아진 시기에 사람들은 쥐처럼 얌전히 죽는 길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쟁탈하려는 전란과 사회불안이 끊이질 않았죠. 반면 우리는 역사상 가장 안전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요. 내전 상태인 나라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나라에서 강력범죄율은 지속 하락중입니다. 현재도 가장 불안한 나라들은 자원은 많으면서 국민 생활수준은 낮은 지역들이라는 점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봐야겠죠. 경쟁이 너무나 심화된 나머지 역사상 경험한적 없는 저출산, 집콕 등이 발생했다고 해석하면, 기업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할게 아니라 그 돈 가지고 당장 무기를 사든 집 앞에 방공호를 파야든 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인간사를 봤을 때 그럴 때마다 전란에 휩싸였으니까요.

처음부터 그랬던 게 아니라요… 그런 거 있잖아요 높이 뛰는 곤충도 병에 넣어놓으면 적응해서 밖에 다시 꺼내놔도 그냥 딱 그 병높이 밖에 못 뛰게 된다고요 그런 거죠

너무 어렵다. 비교를 안하면 굳이 내가 잘살 이유가 없고 비교를 하면 잘사는 애들을 따라 잡을수가 없다.

@user-ic1dj5tf7r

Ай бұрын

미국 폐쇄된 공간에서의 쥐 실험 에서도 최고 개체수를 찍은후 경쟁에서 밀려난 쥐들이 출산 (연애 , 결혼) 포기 하고 혼자 살다 죽었죠. 그 쥐들이 사람 이었으면 "굳이" 라고 자기 합리화 했겠죠.

@poorbird2023

Ай бұрын

삶의 목적이 '잘 사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쉽게만 살아가면 개재밌어 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빵터졌네요~ 복 받으세요 ❤

잘봤습니다 ㅎㅎ

굳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좀 더 빨리 생각했었네요 40대입니다 이제 ㅋㅋ 만39

월급받으면 적당히 투자하면서 현생 만족하며 사는 삶도 괜찮은듯해요

좋은흐름 같아요.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멈추려면 판데믹때 처럼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예전보다 노력의 가성비가 떨어짐

@user-jq6pd6bz9w

Ай бұрын

웃기고 있네. 국가의 서열이 옛날보다 훨씬 높아졌는데 노력의 가성비가 떨어졌다니? 니가 비교하고 싶은 시대가 딱10년간의 전성기 시절하고만 비교하고픈거냐? 예전엔 일자리 자체가 없던 시절이 대부분이었고 사다리가 열려있던 시대가 딱 10년에서 20년이야. 그것마저도 사다리 타고 올라간 사람들 비율이 10%가 안돼. 어떤시대든 난넘들만 살아남는 시대였지 너같이 평범하고 세상탓만 하는 사람이 계층이동을 한 경우는 없었어 알겠니? 그리고 먹고싶은거 다쳐먹고 살아온 섹히들이 세상탓 시대탓 하는거 그거 메타인지 안되보이고 멍청해보여

ㅋㅋ저런 세대가 기성세대로 올라오면 저들보다 어린 사람들한테 어떻게 할까? 궁금...ㅋ

@myf

Ай бұрын

아 그거 진짜 궁금하네요 ㅎㅎ

@raccoons232

Ай бұрын

옆나라 일본에 답이 있습니다

~~ 적령기, ㅇㅇ에도 때(나이)가 있다, 남들은 다 ㅇㅇ하는데... 따위의 집단주의적 사고, 틀에 박힌 인생이 훌륭한 인생이라는 건 꽤 오래 된 이야기죠. 무려 수 백년간 이어져 오던 경전 외워쓰기가 장원 급제의 노하우였고, 현대에선 그렇게 하면 ‘영감님’ 소리 듣는 권력의 핵심 ‘검찰’ 식구가 되었어니까요. 하고픈 대로 하고 사는 것에 불안감과 죄책감을 느끼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 포기가 아니라 --를 선택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네요. 미혼이 아니라 비혼이 더 자연스러운 표현인 것 같이 말입니다.

향상심이 없는시대의 삶의 의미란... 결국 계층의 이분화에 많은 대다수의 층의 삶이겠네요 ... 옆나라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마케이누"(loser)라고 통칭하더라구요. 현재 동북아시아의 트랜드일지도..?!😅

굳이 라고 하셨는데 굳이의 이유를 보니까 그건 굳이가 아니라 포기가 맞는거 같은데요? 상황이 저래서 포기한다 잖아요 ㄹㅇ 굳이면 상황이 주어져도 안해야 굳이죠 내가 집살돈이 있어도 굳이? 라며 안하면 굳이가 맞겠죠 고도성장기 국가전성기에도 난 집 굳이 안산다 해야 ㄹㅇ 굳이죠 저건 못하는 게 맞는데요?

결혼과 출산의 효용이 떨어진 것도 원인 중 하나죠. 결혼을 하면 의무가 가중되고 한 부모 부양이 처가 혹은 시가의 식구까지 신경써야 하니 삶이 더 피곤해 짐. 출산까지 하면 아이에게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고스란히 소모비용이 되어 사라지고 노후는 100세를 넘어까지 이어지는데 탕진한 비용으로 노후의 삶이 자살로 이어질 것이 뻔하니 결혼과 출산을 하느니 혼자 사는 삶이 현명하다는 결론이 되는 거지.

인생은 노력임 ㅋ

제가 전쟁을 알까요? 가난을 알까요? 현상의 중심에 있지 않으면 강건너 불 구경이죠.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입을 다무는게 맞죠. 이 정도는 되야 어리석다고 말할 수 있을 거에요.

낭만이 죽은 시대

저출산 해결책은 '지원'이 아닌 '인식변화' 일 듯 합니다. 비교의국가 한국에서 지원을 더 해줘봐야 더 지원을 바랄 뿐, 출산율에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방송이나 연예인들이 "결혼은 행복하다.", "애를 낳으면 좋다." 이런 인식을 계속 심어줘야 한다 생각하네요. 그간 출산율이 떨어진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바는 이런 매체들이 결혼이 안 좋다 떠들고, 남편의 권위를 바닥으로 떨군데 있다 봅니다.

교육세가 남아돌아 방만하게 쓰고 있습니다. 교육세로 신생아 1인당 생애 3억씩 지급해야 합니다. 돈은 충분합니다. 인구가 필요하면 강제로 해야합니다. 우리사회가 존속하기 위해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것 처럼... 정말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한다면, 출산의 의무를 법으로 넣어야지요.

N굳이

미국 폐쇄된 공간에서의 쥐 실험 에서도 최고 개체수를 찍은후 경쟁에서 밀려난 쥐들이 출산 (연애 , 결혼) 포기 하고 혼자 살다 죽었죠. 그 쥐들이 사람 이었으면 "굳이" 라고 자기 합리화 했겠죠.

@dongwonkim5043

Ай бұрын

왜 계속 복붙하고 다니는 거임??

@wrwsxf

Ай бұрын

요즘은 월천 벌어도 결혼 안해.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게 더 좋으니까. 왜 자식을 낳아서 스스로 불확실성을 높이냐?

촌철살인ㅋㅋㅋ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wrwsxf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남자가 애 낳나요? ㅋㅋㅋ 신박한 해결법이네 ㅋㅋㅋ 그냥 정자은행 여는게 낫지. 재생산 능력없는 남자한테 왜 돈을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결혼하고 사는건 싫지만 애는 낳고 싶다는 여자들이 실제로 있어. 정자은행 열고 동반자법 도입하는게 그나마 인구 늘리는 방법이다

@wrwsxf

Ай бұрын

그리고 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남자와 여자 중 그래도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남자임. 결정사 가봐 ㅋㅋㅋㅋ 남자가 넘쳐 흐름 ㅋㅋㅋ 지금도 지새끼 양육비 안주는 남자가 차고 넘치는데 프랑스식 제도? 그냥 기분만 내겠다는거지. 내 말이 틀림? ㅋㅋㅋㅋ 남자가 자기 애 갖고싶다는 말은 자기가 양육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하는 소리임

@GGolfemiKimchiboGDetector

Ай бұрын

​@@wrwsxf 어그로꾼한테 잔뜩 화가 나셨네

ㅋㅋㅋ 위장이나 채우고 사는거네.

20대만 자산이 줄어든 건 20대에 취업을 안하고, 30대 초반까지 공부하거나, 놀고있으니 당연히 자산축적이 안되는 것. 최저임금이 법으로 정해지고, 추가근무도 못하게 하니, 시간이 있어도 놀 것도 없는 지방 중소기업에 가는 것보다 서울에서 알바하는 것이 삶의 질면에서 결혼만 안하면 문제없을 듯. 굳이?하며 30대에 후반에 들어서면 40대50대도 백수로 보낼 소지가 있으니, 결혼하고 집산다고 하면 나라에서 돈빌려주고, 애나면 이자를 없애 주는 방식으로 돈벌고 일하는 젊은들에게 최대한 지원을 해야한다.

아몰랑~ 나라 망함

대통령하세요 유튜버할지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