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님을 방해하면 그 손님 다시 안온다 이건 진짜 맞는 말인거같아요ㅋㅋ 과유불급

@user-jz3os9ix7e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wz5xd8vy1q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건, 직접 무수한 경험을 해보지않은이상 알기도 힘들뿐더러 안다해도 아무한테나 물어보지도않은걸 저렇게 다 알려주는게 쉽지않은데.. 많은 점주님들이 이거보면 놀래실듯

@cory300

4 жыл бұрын

선을 넘으면 안됨

@user-ny7ff4tq1q

4 жыл бұрын

대학때 조그마한 분식집에서 엄청 자주 먹었는데 어느날 피시방에서 겜하고 한끼 먹으려고 가서 음식 주문했는데 부부싸움 시작함 접시 던지고 지랄병을 하길래 그날 이후로 한번도 안감

@user-bn9jw8mf9r

4 жыл бұрын

ㅇㅈ..

방해하면 안 온다는 말 인정한다. 자주가는 단골 짬뽕집 사장님은 언제 찾아가더라도 아, 오셨어요? 하고 웃기만 하고 끝나는데, 학원 근처 분식집 사장님은 뭐 먹을 때마다 떡볶이 먹을 줄 모르네, 순대 맛있으니까 한번 시켜봐라 이래서 짜증나서 안감.

@NekotaKylar

4 жыл бұрын

저도 메뉴 왜 이거 먹냐고 이거 먹어도 살 안찐다고 계속 변경 강요해서 안간데 있어요 살 안찌려고 그거 먹는게 아니라 맛있고 딴데선 저만큼 안나와서 먹는건데 존나 갈 때마다 훈계하고 짜증;;

@user-kr7iq7be6o

4 жыл бұрын

맞워맞워요~ 사장님의 친절은 기분이 좋아지지만, 꼰대의 간섭은 기분 나쁘죠.

@user-ld2zv7gb1t

4 жыл бұрын

ㅇㅈ. 본인딴에는 '엄마같은, 할머니 같은 마음으로 한다 뭐한다' 라고 옆에서 치근덕 대지만 그게 도리어 식사하는데 불편함을 조성할 수가 있음. 그냥 또왔네? 라고 하면서 서비스 음료 하나씩 주면 그게 더 기분 좋아서 다시 오게 됨.

@user-st7wp8rc2t

4 жыл бұрын

잘하는사람이면 시키라고하지않고 순대를 서비스로 줌

@user-lw8qs5zj8r

4 жыл бұрын

아저도 맨날가던 단골 옷가게 있었는데 그집 언니가 친근하게 말도 잘하고 옷추천도 내스타일에 맞게 잘해줘서 영업할때마다 웬만큼 내맘에 드는 물건이면 다 사서 늘 기본 50만원 이상은 썼단말임. 그래서 그런지 추가영업 넘 심해서 오늘은 이것만 살게요 하면 자꾸 아닌데 이거 사야 완성인데 이거 잘어울릴거같은데 하면서 훈수놓고 옷추천해줄때도 진짜 너무 내스타일 아니고 안입을거같아서 이건 이래서 별로다 하면 내가 안산다는데 맨날 '아닌데~?' 그러면서 태클걸고 그래서 짜증나서 발길 끊은지 오래됨.

개공감. 진짜 딱 알아봐주는정도가 제일 고맙고 또오고 싶어짐. 그 이상가면 부담.

@user-fx2hi1qf5x

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ㅎㅎ

@t_r_kj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서오세요~"에서 "아, 오셨네요~" 로 바뀌는 딱 거기까지.

@friedca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인 데리고 가고 싶은 느낌이 중요한듯 ㅎㅎ 괜히 사장님이 말 많고 그러면 지인 데리고 가기도 민망하죠

택시도 마찬가지임 말 안걸고 안 쳐다보는 기사님이 최고인듯

@user-of9eu9ce9k

4 жыл бұрын

진짜 택시는...뭐 가다가 빡쳐서 내린다고 할수도 없고 그냥 잘못 만나면 가는내내 미치겠음 하소연 오지고 나한테 인생상담함

@paul-rhee

4 жыл бұрын

가는 길을 말로 알려달라고 하길래 그냥 네비찍어주세요 하니 집가는데 네비찍어달라는 사람보면 이해가 안간다고 그러는 거임 그래서 택시 기사가 네비찍고 가달라는데 그렇게 안하는거는 안이상한거냐고 물어봤음...

@cieloy

4 жыл бұрын

택시 5년에 한번탐 ㅋㅋㅋ

@user-is8kq6op4b

4 жыл бұрын

택시타는데 하루종일 말함. 대답안해도 말함.

@user-rb6yj1xp6m

4 жыл бұрын

시엘로이 ;;; 물어본사람...?;;;

장사도 요리도 안하는데 왜 계속 보게되지.. ㅋㅋㅋㅋ 요식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업과 세상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BANGRANGMISIKGA

4 жыл бұрын

울동네TV 저도 마찬가지에요 계속 보게되네요 ^^

@user-sh3ec2ob2m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whitenight2647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인생수업 듣는 것 같아서..

@Reirano

4 жыл бұрын

져두..

@HAPPYLOVEFREE

4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장사라는 것은 소비자든, 판매자든 어느쪽에든 속할것이고 삶에서 누구나 뗄수없는 것이고 백대표는 음식의 맛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태도 라든지 그밖에 도움되는 것들이 있기에 배움을 갈구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보게된다고 생각되네요

나도 가게에서 아는척 심하게 하면 뭔가 부담스러워서 잘안가게 됨.

@user-gf4se5rl9r

4 жыл бұрын

그냥 반갑게 인사해주고 반찬없으면 슥와서 물어보고 리필해주면 그게 젤 좋음.

@붉은초콜릿

4 жыл бұрын

@@user-gf4se5rl9r 이거 ㅇㅈ

@user-oj3ub2ke8l

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시대에따라 다름 2천년대 이전 80~90년대에는 살갑게 인사하고 이모 or 엄마 라고 부르면서 진짜 수다 떨며 밥먹고 돈없으면 이모 오늘 외상 이러고 가고 그런 분위기인 식당이 잘나갔었슴

@user-hc9zo6yt9w

4 жыл бұрын

@@user-oj3ub2ke8l 백종원이 그 얘기 하잖냐 시대가 다르다고

@user-rg9eb1ku7s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난 내 성격이 이상한 줄 알았는데 확실히... 너무 사장님이 말 걸고 이러면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다음부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user-ns3td6dn1c

4 жыл бұрын

관심 없는사람이 친한척하면 불편한게 정상

@user-vd4jw5cr3m

4 жыл бұрын

@@wimpywim2665 ㅋㅋ

"나 방해하면 안 와요." 어뜨케 아라찌? ㅋㅋㅋ

@user-to3qo6ly3m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는집도 손님모시고갔는데 테이블에 서서 와줘서 고맙다며 자꾸 들락거리면 불편해서 맛있어도 그집 가는거 망설여진다

@user-pt5mu8vn3s

4 жыл бұрын

서비스도 함부로주면안됨. 옆테이블은 서비스주고 나는 안주면 기분나빠서 다음부터 안감

가맹점의 고질병이 장사가 좀되면 딴짓을 한다는거,,,본사말 지겹게도 안들어요 장사안되면 본사탓,,, 예를들어 냉면집이다면 이 육수로 100그릇만파세요 하고 본사에서 육수를 내려보내면 물넣어서 150그릇을 판다는거,,, 고객들은 이맛이 아닌데 본점에서 먹을때 그맛이아닌데?,,,,결국 물어보니까 말안듣고 물타는데 어쩔수없다고,,, 결국 그냉면 안먹는다는거죠,,,그짓을해요 장사안되는건 가명점주의 못된짓이 거의 100%,,, 이시간에도 물넣는놈들 있을걸 그러고하는말 손님입맛이 아닌가벼?,,,,,그손님 본사냉면 욕하면서 다닌다는거

@thered8770

4 жыл бұрын

다른 걸 떠나서 저도 프랜차이즈 여기저기 먹어보면 느끼는 게 가맹점마다 맛이 달라요. 손맛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해보니 말씀하신대로 원가절감한답시고 하는 짓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똑같은 체인인데 두군데서 시켜봤는데 맛도 다르고 한곳이 양도 적더군여. 그 양 적은 곳이 맛도 없었음. 망하는 건 다른 이유 없어요. 소비자도 똑똑합니다. 얌체짓하다가 망하는 거에요.

@jj-uu1nk

4 жыл бұрын

브랜드 때문에 망하는거 많다 ㅋㅋㅋ

@djin002

4 жыл бұрын

@@jj-uu1nk 비비큐급 병크 터트리는 거아니면 딱히 ㅋㅋ

@jj-uu1nk

4 жыл бұрын

@@djin002 경쟁력얘기하는거임

@djin002

4 жыл бұрын

​@@jj-uu1nk 글세요? 경쟁력 없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긴 한가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맹점으로 망할 곳이었으면 뭘 했어도 망할 사업이었다고 보이네요

나도 진짜 수다 풀려하는 집은 진짜 가기 싫음. 심지어 멋대로 설교하려는 점원이나 사장도 있고 ㅎㅎㅎ 개뜬금없음 ㅎㅎㅎ

@user-fx2hi1qf5x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ㅠㅠ 그런곳은 부담가죠

@user-mi5bp3je8p

4 жыл бұрын

흥미나 취미 관심 주제들이 맞으면 즐거운데 정반대면 정뚝..

@user-pi2ux8rs6c

4 жыл бұрын

진짜시름 ㅋㅋㅋㅜㅜ

@user-qj9of1bj7d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은 가르치려하는사람은 극혐취급당함

어렵게 선정되어 다녀온 자리라 그런지 다시 보고 들어도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직접 질문은 못했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배우고 온 자리였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대표님.

방해하면 안 간다는 말 ... 완전 백배 천배 공감해요^^ 동생과 여름동안 자주 가던 집근처 카페가 있었는데, 하루는 엄청 아는척?을 하시고- 말을 자꾸 걸어서 ... 그 이후로는 안 가요 ;;; 커피맛이나 디저트류도 괜찮았는데 ... 내 시간을 방해받으니깐 가기 싫어지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집에서 젤 가까운 편의점 다녔는데 사장님이 갈때마다 말걸고 근황, 신상 묻고 하니까 부담스러워서 발길 끊었어요. 지나가다 들러서 살거없나 둘러보고 그냥 나오는 일도 많은데 들어갈때부터 알아보니 아무것도 안사고 나오기도 너무 불편하고요~ 자주 오니깐 친근하게 하시려고 한것도 알겠고 오랫동안 혼자 카운터 보시니 말상대가 필요하셔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입장에선 불편을 감내하면서까지 거기 갈 메리트도 없고. 백쌤이 이런 맘을 딱 알아주시니 뭔가 고맙네요...

딱 불친절하지만 않으면서 항상 맛은 좋은 곳이 최고임

방해하면 안온다 진짜 맞아요 친절하신건 감사한데 부담스럽고 대화해야하는데 자꾸 말시키시면 힘들어요ㅠㅠㅠ 죄송하니까 싫은티도 못내겠고 그냥 다음에 그 가게를 안가요 이건 음식점말고도 다 포함이라 옷가게나 화장품가게도 쫓아다니면서 말시키면 너무 짜증나요ㅠㅜㅠ

ㄹㅇ 자꾸 말걸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꺼려짐. 현장을 저렇게 잘 아는 ceo가 있을까.

아 이건 진리다. 부모님과 장사 해본 경험으로 이건 정말입니다. 이렇게 경험으로 체득한 지식들 진짜 어디가서 듣기 힘들어요.

동네에 혼자 가도 받아주는 고기집 있어서 자주 갔는데 뭔놈의 사장이 내가 고기 먹는 1시간 내내 내 옆에 붙어서 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죄다 지 가게 장사하면서 힘든거 징징질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걸 자기가 손님관리 잘하는거라도 또 착각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나마 잘 참는 성격이라 그냥 갔지 한번만에 안갈 사람들 많을듯

@user-ef2ft7ub8c

2 жыл бұрын

절대안갈것같아요ㅠㅜ

ㅇㅈ합니다 단골집에서 계속 말걸고 그러면 진짜불편 혼밥주로하는데 저도 자기만의시간을가지면서 식사하려하는데 계속말걸면 답은해주지만 많이불편

항상 진심어린 조언 감사 합니다.

9:49 "나를 방해하면 안 와요." 진작에 알았더라면...ㅜㅜ

한국인들이 인정 안 하려는 것을 딱 꼬집어서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셨네요.... 마인드와 진짜 현실

맞아요 사장님딴에는 자주 와주니까 고마워서 말도 걸고 하는데 저는 직원들이 제 얼굴 외웠구나 느끼는 순간 뭔가 가기 꺼려지더라구요 ㅜㅜ

백주부님 목소리가 쉬셨네ㅜㅜ 감기걸리셨나보다

@user-id2bd8qe6x

4 жыл бұрын

요좀 독감 유행이죠 조심해요

백종원 회장님은 자나깨나 가맹점 걱정이겠지만.... 가맹점들은 ... 백종원 회장님 걱정 안해도 되겠다.... 최소한 사고는 치지 않을꺼쟌아... 가맹점 사고야 쳐내면 되지만 CEO 사고는 답도 없더라..

@lamborlp643

4 жыл бұрын

오너리스크 ㄷㄷㄷ

@eal289

4 жыл бұрын

승리...ㅋㅋㅋ

@user-pt5mu8vn3s

4 жыл бұрын

사고칠지안칠지 어케아냐

@mika-mg8lm

4 жыл бұрын

호X이 두X리 치킨도 오너가 사고쳐서 망한 기업..ㅋㅋ 강남에 사옥은 유지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정말 딱 맞는말 듣다보니 마음아프네요 ㅠㅠ ㅋㅋ 돈까스집 사장님도 정말 너무 좋으시고 맛있는데, 친구들 데려갈때마다 자꾸 인사하고 와서 말걸고.. 외국인 친구들이니까 영어로 더 오바하시고 그러는게 너무 불편해서 다시는 안가게 됐어요 ㅠㅠ 근데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한테 너무 오버하심.. 그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별 신경안썼는데 백종원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안타깝네요

@urf7089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안타깝네요 좋은분이고 음식도 맛있다니...

ㅋㅋ 장사 이야기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중인데...처음 댓글 닮니다 ㅋㅋㅋ진짜 방해하면 안간다는 백종원쌤 얘기에 "아~ 백종원쌤은 진짜 트렌드를 아시는 장사꾼이시구나." 라고 딱 깨달았어요 ㅎㅎ보통 나이드신 분들은 잘 모르시는데.... 역시 트렌드세터는 다른가봐요 ㅋㅋ저도 어린 나이는 아닌데도, 좋아하는 맛집갔는데 너무 아는척 하거나 이러면 부담스러워서 더는 못가고오히려 제가 왔다는걸 눈짓으로 알면서 은근슬쩍 서비스주고 이런데만 찾아 가거든요 ㅠㅠ대단하세요 정말.... 이제는 가게에서 일도 안하실텐데....어떻게 아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

요리뿐 아니라 일반인이 궁금해할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관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가는 단골집은 사장님이 눈빛으로만 아는척하고 말안걸음 그게좋아서 감 대화하기시작하면 너무불편해..

옷가게에서 졸졸 따라다니는 점원 있으면 그가게에서 옷 안삼.

@user-yu2wy1jy1x

3 жыл бұрын

ㅇㅈ. 뭐하는 사람이건 말 거는 순간 화가 빡 남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 외식업 안할건데도 귀를 기울이게되네요^^

백선생님 열정이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TV, 오프라인, 유투브 등 모든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신다는게 쉽지않으실텐데 멋지세용😊

어휴.. 백선생님 목이 많이 쉬셨네여..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해여.. 골목식당에서도 쉰목소리내시던데.. 😢😢😢 어쨌든 낼은 골목식당 하는날-~

딱히 장사를 안해도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가 많네요... 그래서 형님 존경합니다.

저 말이 맞는게 새로 오픈해서 맛있길래 주마다 한번꼴로 갔었는데 처음에는 음식과 재료자랑에 열정적으로 하시네 하고 생각했는데 한달에 4번 갈동안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변에 소개좀 해달라고 해서 부담가서 안갔는데 6개월도 못가더라구요... 초반에는 사람 많았는데ㅜㅜ

그리고 하나더 있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A라는 프렌차이즈 브랜드에서 식사를 했는데 맛이없다 이러면 A브랜드는 전부 같아지는거에요 아무리 다른 A브랜드 가맹점 점주분들이 열심히하고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도 다른 점주들이 개판치면 점점 손님이 없어져요 대형브랜드나 뭐 누구나 다 알만한 대는 안그러겠죠 ㅎㅎ

@junynura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래서 프랜차이즈 자체가 별로라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관리가 너무 엉망이라 ㅜㅠ

@user-zz1lv8ef3z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프랜차이즈라는 게 쉬운 게 아닌듯...프랜차이즈 CEO면 가맹점주들한테 매출 뜯어내는 줄로만 알았는데 가맹점들이 개판치면 사업 자체가 망해버리니...

26살 가맹점주 딸래미입니다 ㅎㅎ 요식업 일 시작한지 만2년인데 요즘 주방에 박혀있다가 간만에 홀 나왔더니 손님들께서 아가씨 그만두면 안되~ 라고 말씀들하셔요(제 단골분들은 제가 사장님 딸인지 모르십니닼ㅋ). 백대표님 강의듣고 초심 잡아갑니다!! 저는 손님 얼굴 잘 기억은 못해서 30퍼센트정도 기억하지만 엄마가 다른 손님30퍼센트 기억하시니 우리가게는 60퍼센트네요!! 더 지속가능한 경영에 초점을 두고있고. 더 발전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손님들이 팁 주시는 국수집 운영하고있습니다ㅎㅎ

@user-zu5eu2pn3m

4 жыл бұрын

딸래미 화이팅!ㅋ

@ysk9777

3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재미뜸 계속 맞장구 치면서 보게됨 장사가 아니라도 뭐라도 삶에 보탬이 될거같은 얘기만 해주시는 백선생님 👍

백대표님 오늘도 많이배우고갑니다~^^

백종원 사장님 존경합니다.^^ 요리비책뿐 아니라 식당경영에 관한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진짜 배워야할점만 콕콕 집어주시네요

예전부터 가맹점 본점과 점주간의 갈등을 다룬 뉴스는 몇차례본적있지만 그런곳에서도 결국 사건만 다루는거지 이렇게 속깊은 이야기는 종원형님만이 할 수 있는 것...진짜 요20년사이 외식업의 규모는 커진것같지만 실제론 거의 제로섬게임...이 영상이 본점과 점주들에게 참고가 됐음 좋겠네여

@user-sc9lj7sh9b

2 жыл бұрын

제로섬게임이란 표현이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진짜 사업가다. 진짜 리얼 찐 사업가다. 어떻게 왜 성공했는지. 너무 눈에 밟힐정도로 선명하게 사업가정신이 보인다. 대단하다. 요식업이라는 한 자리에서 정상을 차지한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진짜 열심히 사시는 백쌤..멋있으세요

자주 가는 가게에서 알아봐주고 더 챙겨줬음 하지만 선은 딱 깔금하게 지켰음하는 손님의 아이러니한 마음은 참복잡하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욕심인데 그걸 채워주면 잘 될 수밖에 없겠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일반인인데 요리비책보다는 업종 컨설팅하는게 더 재미있는거

@user-gw1su8wd3s

4 жыл бұрын

요리비책 안봄 ㅋㅋ

@user-mo6tg4mh8d

4 жыл бұрын

저두그래요ㅋㅋ 자영업 생각도 없는데 겁나 재밌음ㅋㅋ

@user-bluering

4 жыл бұрын

세상사에 적용되는 범용적인 이야기라서 그럴겁니다. 해당 업종만이 아닌 다른 수많은 곳에서도 통용되는 이야기거든요.

@user-pt5mu8vn3s

4 жыл бұрын

제가 ~한건가요?류 공감유도 질문 극혐

@fransis305

4 жыл бұрын

@@user-pt5mu8vn3s 그니까.짱나

장사할 것도 아닌데 팀장님 얘기 듣는 거 좋아서 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점주들이 장사 잘되서 빠른 시간에 본전뽑으면... 그때부터 현타오고 텐션 떨어져서 권리금 받고 정리해서 다른거 차릴려고 하는거 많이 봤네요. 요즘은 아무래도 유행이라는게 싸이클이 빠른것도 크게 작용하는듯

진짜 사업 이야기!

진짜 맞는 말씀. 역시 백대표님. 손님한테 친한 티 내고 싶으면 또 오셔서 반갑다는 진심 어린 인사만 하고 서비스를 챙겨주지 꼭 호구조사를 하려고 든다. 내가 왜 장사하는 사람에게 내 개인신상을 말하고 밥 먹으며 그분 수다까지 들어줘야 하나.

유튜브도 마찬가지 인거같아요 단골확보! 구독자 수가아닌 진짜 구독하는 자 ㅋㅋ

좋은말씀 최고이십니다

다 같은 장사고, 너나 없이 이익을 위해 뛰는건 전혀 다를 바 없지만 , 그 가운데서도 같이 살 수 있는 길은 백사장님 만 밟고 가시는 듯

요즘은 매장에 가면 사장님 있는 가게들이 별로없죠 친절한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곳도 찾기가 힘들죠

@MrShlee5033

4 жыл бұрын

저도 출근하면 친절하게 하는데 ㅈㄹ맞은 손놈이 하나라도 오면 바로 의심ㆍ불친절로 무장ㅎ

@heaven_blessings118

4 жыл бұрын

@@user-lp8ru2vp6p 그러게요 친절하게 서로 배려해줘야하는게 상식인데 요즘은 그런게 별로 없더라고요

@user-ss1el7gz8i

4 жыл бұрын

한 군데 카페 10년 단골인데 최근에 뽑힌 알바생이 굉장히 별로였어요...빨대비닐이 안 뜯긴다고 시발거리질 않나..표정도 싹 굳히고 있고...일한 지 1시간도 안지난거 같던데....빨리 짤렸으면 좋겠어영....

@hatete

4 жыл бұрын

맛있어도 안가면 됩니다.똑같이 해주면됩니다. 전 사장보다 알바가 싸가지 없는집은 먹는 도중에 계산해서 카운터에서 사장한테 한마디 던지고 나옵니다

진짜 좋은 강의다

명강의 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장사의 기본이 되기도 하지만 사업의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ᆢ 나를 방해하면 안온다ᆢ 진짜 쿨팁이네요. 무조건 알아봐주고 말걸어주고 하는게 최고다 라고 생개했는데ᆢ 역시 백쌤 쵝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종원 대표님 좋은 팁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이 쉬신거같아요. 이미 지났겠지만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백종원님~^^

저도 30 년 이상을 외식업사업체들하고 거래를 하였고....백종원 대표님같은 감성과 느낌을 가진사람이 드물어요...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는것 같은대.... 10명중에 8 명정도는 어리석음을 가지고있는것 같아요 저도 30 년동안 느낀거지만 왜 저분들은 저것박에 안되지 하는 생각을 끈임없이 가졌어고 또한 많은 깨달음을 얻은것중에 고객은(손님) 절대 잘해줘도 안되고 못해줘도 안된다 불친절하지 않은선에서 중간만 하면된다 그게 그손님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비결이고 여기서 하나 덛붙이자면 외상거래는 절대안되며 외상거래는 거래처를 빨리 읽는 지름길이다

목 상태가 좋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주시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 감동 받아 답글 드립니다. 건강하셔야 좋은것을 더 많이 전파할수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꿀팁만 알려주는 강의

저는 장사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지만 이 영상은 너무나도 좋은 얘기 같아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아는듯 무심하게 하나 챙겨주는게 더 좋음.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힙니다

장사하겠다고 생각하신분들은 오늘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프랜차이즈 하시면서 하고 싶었던 속내를 다 이야기하신것 같아요

와 이번것은 음식판매 아니라, 다른 모든 프랜차이즈에 전부 적용되는 거네요. 아니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에 적용되는 말씀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백종원님 정말 대단하세요! 전 장사에 관심있는것도 아닌데 왠지 집중되고 말에 힘이 있으셔서 집중되게 영상 계속 보게되네요.. ㅎㅎㅎ ❤️

이분 말씀은 음식장사 뿐만이 아니라 무슨일을 하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당연한 말을 하는건데 이걸 실천하기가 참 어렵네요. 역시 대단하신분.

사실 말 주변이 없어서 걱정이 많은데 오히려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보다는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손님에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아.. 저도 매장에서 일하고 있긴 한데, 백선생님의 충고. 잘 새겨들어야 겠네요. 제가 워낙 얘기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ㅠ 손님들이 부담 느끼시지 않도록 꼭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햐 정말 장사 기가막히게 한다

방해하면 안 온다는 말 장사 좀 잘되거나 챙길만큼 챙기고 나면 사장님 안나온다는 말 둘다 공감되네요

잘 보고있어요

와 이제껏 구독안누른 내가 레전드넼ㅋ 구독박았습니당 ㅋ

목이 아프신가요~ 감기 걸리셧다면. 빨리 나으시길!

아는척 하는거 정말 싫음. 적당한선이 진짜 중요

@user-fn3gh4nv2r

4 жыл бұрын

맞음 저도 장사하면서 스스로 깨달은건데 첨엔 막 친한척하고 했는데 손님이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 이상 주인이 친한척 하는건 독임 손님과 굳이 대화를 한다면 안부인사 5~10초 이내로 끝내는게 가장 좋음

마지막 멘트 완전공감!!

참 좋은 말만 해주시는 백선생님 인생의 조언이라고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 요샌 다 그렇지 않지만 백종원 선생님 말씀대로 본전찾으면 그다음부턴 이익이라고 생각해서 자기 사업을 등한시 하고 놀러나 다니고 장사좀 되서 돈점 벌면 외제차 뽑고 해외여행 다니고 그러다가 문닫고 남는건 원금만 남아있고 그것도 써서 조금 손해본 상태이고 이게 진실임

요새 아이돌덕질말고 백쌤덕질중입니다.... 유투브라이브 한번어떠신지요 보고싶어여.. 선댓글 후감상 제 최애픽-💜

저기 가고싶은사람들 엄청 많을텐데 정말 급한사유있어서 못간거아니면 신청하고서 안가는건좀..

@karl7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식당에 예약을 한 손님이라 치면 노쇼, 그것도 사전 무통보 노쇼 혹은 예약 당일이나 예약시간 직전 노쇼라고 생각을 합니다.

@user-hj9my3ri2s

4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안갔단건 어떻게아셨나요?

@david-ji8tw

4 жыл бұрын

@@user-hj9my3ri2s 정말 급한 사유있어서 못가는 경우는 보통 참석률 90% 가량됨. 예를 들면 사법고시나 수능, 또는 시간 이수미달시 자격증 안주는 모임 같은경우는 대개 90% 넘음. 10%사람들은 사정이 있었을듯. 저런덴 급한 사정이 있어서 안오는게 아니라 일단 지원해두고 바쁘면 우선순위를 미뤄버리는거임. 정말 급한게 아니라.

@user-hj9my3ri2s

4 жыл бұрын

@@david-ji8tw 평균적으로 그러니 저사람들도 일부러 안갔을것이다 라는건가요?

@user-hr7bz8sl3d

4 жыл бұрын

@@user-hj9my3ri2s 그럼 뭔가를 얘기할때 평균적으로 얘기하지 소수기준으로얘기함? 위에사람들이 앞뒤생각안하고 욕한것도아닌데 뭐가그렇게불편해서 말꼬리늘어지고있음?ㅋㅋ

백종원 대표님은 진짜 통찰력 대단하신것 같음.

저는 회사에서 구매자재 부서인데 우리나라 저단가 고품질은 누구나가 원하지만 누군가 피해를 본다 그건바로 직원=나(소비자)다

아...... 장사이야기 다 봐버렸다.. 이제 볼게 없다니 너무 슬프다..

9:27 핵심

단골 확보가 우선이네요 너무 무리한 말보다 아는체하는것 .... 중요한 말씀이네요

역시 쉐프는 전략가... 감사합니다.

목 상태가 안좋아 보이세요 ㅠㅠ 대표님 건강하세용~~ :)

맞는말이네요 ㅎㅎ

캬하.. 교수님이네 교수님. 자영업과 교수님

이거 정말 중요한것 같네요. 인터넷 떠도는 글 보면 가끔 호구 하나 낚았다고 바로 인성 들어나는 사장들 보이는데 그사람들의 끝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백종원 선생님, 저는 경리단길에서 내년이면 3년차되는 1인카페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항상 진심어린 조언과 골목식당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자영업 너무 힘드네요.. 모든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웃고 있으면 복이 올거에요! 안된다고 축쳐져 있으면 더 힘들더라고요 우리 모두 힘내요😁😁🙌🏻

@HAPPYLOVEFREE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zl2gi4yt2i

Жыл бұрын

헐 이분이???? 지금은 엄청 잘되시지 않나요??

저도 알아보면 민망해서ㅠㅠ 안가게 돼요ㅠ

마지막 너무 공감간다 ㅋㅋㅋㅋㅋ 집근처 족발집 너무 맛있는데.. 사장님이 내 직업까지 물어보셔서 부담스러워서 못감 ㅠㅠㅠ

꿀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