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은 플스가 정말로 자금난에 시달릴 때야 PC로 나올 듯....

@bebekoa_exodust

Ай бұрын

+ PSN 연동 필수

@taijonglee2428

Ай бұрын

스쿠에니의 파판7처럼 비장의 카드급으로 하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게임의 판매량이 주 수입원인 게임사와 다르게 막대한 규모를 다루는 플래포머는 고작 인기 게임 하나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올라간다고 한들 위험한 상황을 타파할 만큼의 위력은 없으니까요. 물론 블본이 콜옵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로 팔리면 가능하겠지만 인기도에 비해 정작 사고 플레이할 유저는 그정도로 많지 않은 게임입니다.

아 어김없이 또 블러드본 pc 이야기가... 하지만 블러드본 pc는 최종적으로 프롬이 아니라 소니의 의지에 달렸는걸.

9:31 하나의 지역을 혼자서 공략 없이 깨고 나서 마지막에 공략 보고 빠뜨린 거 챙긴 다음에 다음 지역 가는 방식이 재미도 실속도 잡는 방식인 듯 ㅇㅇ 공략만 보고 따라하기엔 탐험하며 스스로 발견할 때의 재미를 놓치니 아쉽고 공략 아예 안 보기에는 놓치는 게 많아서 아쉬울 거임 생각보다 괜찮은 방식임 ㅋㅋㅋ 한 지역 끝내고 공략 보다가 와 이런 게 있었다고? 하면서 되돌아가면서 이런 길을 숨겨놓다니 어떻게 찾아 슈벌!하면서 어이없어하는 그런 재미도 있음 ㅋㅋㅋ 아예 공략 따라하기만 하면 그런 것도 못 느끼니까 별로임

@taijonglee2428

Ай бұрын

완성도를 중시한 정석 루트가 존재하고 그 후에 부가적인 요소와 사이드 보스를 잡는등 대중적인 유저와 매니아를 다 고려한 좋은 방식이죠. 문제는 이게 20년 전에도 쓰이던 오래된 방식인데 정작 둘 다 잘 살린 개발사는 정말 드물었습니다. 즉 이론은 다들 알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거죠.

프롬게임 소울의 장점은 낮은지역을가도 죽을수있다는것과 높은지역을 가도 잡을수 있다는것이다. 즉.빤쓰만입고도 엔딩을보고 둘둘둘러입어도 죽을수있다.

@PaperBackS100

Ай бұрын

동감. 어딜 가나 긴장감 유지가 잘 되면서 공략이 불가능한 곳도 없음.

빨리 소니는 블러드본을 놔줘라

오픈월드의 매력은.. 내가 좋아하는 세계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것 뿐 아니라 끝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것

8:36 프롬이 그동안 내놓은 킹스필드나 아머드 코어 구작들을 생각하면... 그것들도 언젠가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user-xx3ub9eo9x

Ай бұрын

진짜 구작들 스팀에 한글로 나오면 소원이 없겠어요

@stell4556

Ай бұрын

하다못해 포 앤서나 버딕트 데이라도...

드디어... 올것이 왔군!

블러드본은 마무리가 되지 못한 성배 컨텐츠와 얻질 못하는 혈정석 관련 조정 ,카릴 문자 벨런스, 여기에 새로운 무기와 비의 도구등을 추가하여 좀 더 다듬어 주길 바라는 점과 소모한 물품의 보급문제. 최적화를 거쳐 완전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공략이 필요하도록 의도하지 않았다는 말에 너무 큰 의미 둘 필요 없음. 25년전, 몬헌과 더불어 AC잡기 라는 기괴한 패드 파지법까지 만들게 했던 아머드 코어시리즈에 대해, 게임을 어렵게 만들려고 한 적은 없다고 인터뷰 했던 회사임.

@user-q1w2e3r4asdf

Ай бұрын

패드 거꾸로 잡는 파지법 짤은 25년전도 아니고 5편때 나온 짤이고 그마저도 그냥 농담삼아 나온 드립이지 실전성 있는 파지법은 아니었음

너무 고맙네 난 공략을 안보거든 공략보는건 내가 온전히 체험하는게 아니란생각이듬

블러드본을 공략없이 깨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지만 그 대가로 게임 컨텐츠 반을 놓쳤죠 ㅋㅋㅋㅋㅋ

0:41 대중들이 오픈월드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오픈월드 게임은 볼륨이 크다는 게 확실하니까 가성비 측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 같음..

@jon833

Ай бұрын

이것도 맞지

저도 멀키트를 처음 접했을 때, 너무 어려워서 그전에 다닐 수 있는 곳을 다 다니고나서 멀키트를 만나니까 한 대 때릴 때 마다 에너지가 많이 달게 되어 너무 쉬워서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도 pc버전이 안나온거 보면 이게 소니가 제작비 전액 지원해줘서 블본 소유권을 소니가 전적으로 가지고 있는거 같음😢 대체로 소니 마소 플랫포머는 서드파티들에 게임 제작비 지원 비율로 기간 독점 플랫폼 독점을 따냄 소니가 스퀘어에 그간 제작비를 지원해서 독점을 가져왔는데 최신 파판이 망해서 지원을 끊었지 그래서 스퀘어는 앞으로 멀티로 게임 발매를 추진한다는거고

엘든링에 개인적으로 미친거는 그 베르세르크 세계관 아니 느낌을 그대로 영상화 시켰다는 점이다. 그러니깐 지금까지 나온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들은 줄거리만 따라가느라 만화가 주는 그 느낌에 근접조차도 못했다. 하지만 엘든링은 세계관 배경아트 연출 모든 것이 그 베르세르크 만화판이 주는 그 맛을 내고 있다!!!

@taijonglee2428

Ай бұрын

소울 시리즈도 그렇고 흔하디 흔한 D&D 판타지류를 모방한게 아니라 고유의 느낌을 가진 세계관과 그걸 잘 살려주는 디자인이 대단했죠. 베르세르크의 분위기와 비슷했한 것도 있지만 프롬 고유의 설정과 세계관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프롬 게임 특유의 느낌을 따라하지 못한 수많은 아류작들이 저평가 받았던 것이고...

고작 말 한마디 했다고 소니로부터 곤경에 빠질수도 있을거란 미야자키의 인터뷰 내용은 뭔가 의미심장 하다. 스텔라 블레이드 검열 사태때 김형태의 어색한 인터뷰가 떠오르네

오픈월드라서 잘 팔린다기 보단,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발휘해야 하는 게임이 오픈월드이기 까지 해서 더 잘 팔리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엘든링은 소울 시리즈의 정수를 모은 완전판 같은 게임이니 오픈월드가 아니라도 잘 팔렸을 것 같긴 함.

소니소니야....대체 내기만 하면 돈 버는게 예정된 블본을 언제까지 묵힐꺼니.

울트라와이드 지원이랑 프레임 제한 해제나 해줘라...

고대의 지역을 탐험하면서 세세한 지역이나 스토리는 현실적으로 알기 힘들다 생각함 이미 수천년이 지났고 비밀지역은 풀숲에 둘러쌓이고 검이나 무기같은 오래된 전설적 무기들만 남았고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수없으니까요 그런만큼 프롬게임은 발굴해가면서 역사가 이런적있다 그런 스타일 같음 유비식으로 다 알려준다면 솔직히 실망할것같음 기본적인 스토리틀은 다 사람들이 클리어 할수있지만 더 즐기거나 숨겨진곳을 원하면 그런 유저들에게는 더 좋은 것같아요

@taijonglee2428

Ай бұрын

모든 걸 다 한번에 알고 싶어하는 성향의 유저와 정 반대 방식이라 솔직히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발게3도 유저가 알기 어려운 것도 많이 준비해놨고 메인루트에서 보지 못한 것들을 발견했을때 재미도 있었는데 한번에 달성률 100퍼를 선호하는 유저한텐 쓸데없는 짓이라고 평가받기도 하니까요. 프롬 게임들도 유명해지면서 이런식으로 까이는 것도 많아졌어요.

@user-ni2tg1pf3x

Ай бұрын

@@taijonglee2428 프롬뇌 아니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알아가는게 힘들긴 하죠

엘든링이 잘팔리는건 오픈월드때문이 아니라걸 모르면 평생 삽질하는거지.

맵 넓고 보스 많고 분량 많은 다크소울 4라니 싫어할 수가 없잖아

@user-uo5dn1td8k

Ай бұрын

분량이나 보스는 거의 재탕 느낌이라 신선한 느낌이 없는게 흠임 맵도 설산같이 쓸때없이 넓기만함

@ungenannt5088

Ай бұрын

​@@user-uo5dn1td8k 설산은 솔직히 미완성 지역 느낌 진하게 나고 던전 재탕 보스 많은 것도 팩트인데 그나마 보상 다양하니까 초회차는 참고 넘어간거지 ㅋㅋ 그래도 메인 보스들은 일부 빼면 다 알차서 좋았음

솔직히 말해서 AAA게임이 가성비가 안좋다고 투덜거리는데 따지고보면 오픈월드 게임 같이 리소스 개많이 쳐먹는 게임만 만들려고 하니까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 파판도 리소스만 보면 거의 그거 급이고.

@user-nm6wp3mw1y

Ай бұрын

니즈도 잘못잡고 욕심은 또 더럽게 많은듯ㄹㅇ 재밌는 게임을 만들 궁리는 안하고 팔리는 게임을 만들 궁리만 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는 봄

프롬게임 이벤트 진행방식 만큼은 엘든링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ㅈ같음. 엔딩이 목적이 아니라 특정 이벤트 진행이나 아이템획득이 목적이라면 공략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음. 보통 초회차 무공략, 2회차 이후부터 공략보면서 이벤트 챙긴다고 생각하지만,(나도 그럼) 실제로는 게임을 1회차까지만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고, 그런 사람들은 그 1번의 기회에 이벤트 놓치는걸 별로 안 좋아함. 소울라이크가 마이너하고 매니아적이라곤 하지만 그마저도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보임. (고인물들이 유독 더 눈에 띌뿐)

@user-ig3bt6bc4l

Ай бұрын

ㄹㅇ 그 넓은 필드에 꽁꽁 숨겨놓고, 직관적이지도 않은 단서만으로 유추하면서 게임을 즐기기 바라는 건 너무 지나치게 수고스러운 플레이를 지향하는 개발자들의 욕심이라고 생각함.

@user-sy2ls3sf7q

Ай бұрын

그러나 개잘팔리죠?

@daniellee6007

Ай бұрын

적당히 즐겨도 됨. 프롬이 세세한건 알아서 찾아서 할꺼면 해봐 마인드로 만든 느낌. 큰 재미 못 느꼈다면 적당히 빨리 엔딩보고 졸업하고 재밌었다면 더 찾아서 해봐. 이런 말 하는 거겠지

@17kHz

Ай бұрын

@@daniellee6007 프롬게임은 그런 의도된 마인드도 있긴한데, 만들던 이벤트 대충 자르고, 잘린 이벤트 여러개 그럴듯하게 대충 합쳐서 내놓다보니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음.

@Qualia4825

Ай бұрын

전 이벤트는 무조건 1회차에 다 챙긴다는 마인드라 NPC 이벤트 관련한 공략은 놓치지 않기 위해 찾아보면서 진행하고 2회차부터 막 하는 타입입니다. 다회차는 어지간히 대충 키운게 아닌 이상 비교적 무쌍 느낌이고 캐릭터가 게임 진행에 따라 강해지는 느낌은 1회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픈월드가 좋긴 한데 회차 돌때는 진짜 피곤함 이번 3기가 업뎃으로 보스 연전이나 회차 추가 요소 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sean708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은 2회차부터 쓸데없는 곳을 뭐가 있다 보러 돌아다니지 않으니 훨씬 고속 진행을 하게 된다고 보는데...하긴 다크 소울은 숏컷 지식을 얻으면 이것저것 스킵 가능하군요.

@Docyang

Ай бұрын

@@sean7082 엘든링은 쓸데없는 지하묘지 스킵하고 몇몇 데미갓 건너뛴다는 거 감안해도 맵이 너무 큽니다 토렌트가 있다고 해도 말이죠

엘든링은 공략을 보려고 위키를 가거나 하진 않았지만 자주 보는 버튜버들이 너무나 많이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결국 상당한 공략방법을 미리 알게 돼긴 했네요. 이런점 때문에 대형인기작은 콘솔로 나와도 PC로 하기 전에 간접적으로 상당한 내용을 숙지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임이면 상관없는데 막상 방송을 보니 굳이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게임도 은근히 많았기에 동시 발매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고 있죠.

블러드본은 pc판 보다도 2편을 빨리 내줬으면 좋겠음

기술의 발전에 따른 시장 상태의 변화.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졌고 구입이 편해졌다. 그래서 전체적인 게임 소비자 층이 매우 두꺼워졌다. 그래서 이전보다 많이 팔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소비자들끼리의 의견교환이 쉬어졌다. 좋은게임은 더욱 인기가 있어지고 망겜은 빠르게 망한다. 게임 스트리밍에서 몇년간 스트리머들을 골탕먹이는 수단으로 쓰이던 소울류가 그게 오히려 매우 좋은 마케팅이 되서 마이너 장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도 크다. 물런 대중적 장르라고 할순 없지만 이 정도면 좋은 게임을 만들면 좋은 결과를 낼 정도의 시장은 확보됐다. 쉐도우 갬빗 만든 회사 망한 걸 생각해 봤을때 소울류 시장은 확실히 넓어졌다.

오히려 공략이 필요한 컨텐츠가 있어야.... 아무래도 커뮤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 적절히 잘 섞는게 역시 국룰 아닌가싶당 ㅋㅋㅋ 공략 필요성이라는 게 결국 난이도랑 직결이다보니.... 센스있는 디자인과 억까 ㅋㅋㅋ 디자인은 확실히... 어려운 영역인듯

아 엘든링 처음에 트리가드 7시간동안 잡고 개발적화 때문에 나중에 해야지 하고서 2년 지났네요..

언제나 그렇듯 프롬게임은 타모든 게임에 게임불감증을 느끼게 하는 원흉이자 제 지갑을 지켜주는 구원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오픈 월드 게임은 엘든링,젤다,위쳐3 딱 세가지뿐

과연 이번생은...블본 pc리마스터나 블본2를 볼수 있을까...ㅎ...

개인적으로 오픈월드는 현실세계에서 깽판을 칠 수 없어서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데 좋은거 같음. 그게 오픈월드를 선호하는 정서에 기저에 깔린 본인도 모르는 속내같음

애초에 판매량은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데몬즈 소울 ~ 다크소울1 시절만 하더라도 "소울류 장르"는 개발자들이 개척중인 시점이었고 다크소울3 이전만 해도 그딴 마이너한 마조히스트 게임 왜 하냐는 말이 돌았던 시기임. 10년이라는 세월은 지금 엘든링 판매량의 든든한 토양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지

그냥 압도적으로 신규유저들이 접근하기가 엘든링이 훨씬 편함.. 다크소울도 나중가면 필드를 어느정도 임의선택가능하고 말고를 넘는.. 편의성.. 영상에도 나오지만 지도부터 해서 적절한 보상을 주는 여러 요소들이 균형감 있께 잘 뿌려져있고 영체시스템이나 축복의 배치, 마리카의 쐐기같은 체크포인트들.. 2회차를 갈경우 축복만 없지 탐험을 했던곳은 위치는 전부 미리 표시해준다는것도 편하고.. 그러면서 영체나 여러 시스템 안쓰면 어렵게 할사람은 여전히 어렵게 플레이가능하게 기본적으로 적들은 다크소울보다 더하면 더하지 절대 안약하고.. 정말 절묘하게 레벨링을 선택에 따라 쉽게도 어렵게도 가능하게 잘 조정함.. 이러니까 2천만장씩 팔리는거지.. 겨우 2년만에

좋은 질문엔 좋은 답이 나오는군요

오픈월드가 탐험하는 재미가 있으면 꽃길이 기다리긴 하지, 유비식 오픈월드도 손만본다면 더 좋아질거고 생각됨.

근데 본편 핵심 반전은 공략 없이 찾기 힘들게 하지 않았나 난 이거 때문에 약간 실망했었는데

블러드본은 플스 독점작으로 나오지 말았어야했다

대기중 dlc 하루만 더!

못만든 게임을 싫어하지 잘만든걸 싫어하지 않는다 그냥 이게 기본임

블본은 루드비히 브금만으로 가치가있다

리마스터 PC판은 글쎄요..정말 원했지만 지금와서는 좀 에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찐팬들은 정말 대환영이였지 그 외는 그렇게나 과연 반응이 좋을까 모르겠네요 차라리 바하4 처럼 확 끌어올린 리메이크 급이나 블본 2가 차라리 더 좋지 않을까싶네요.

이코 완다와거상 블러드본. Pc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가 만든 시간과 노력이 아까우니까 모든 컨텐츠를 다 했으면 하는 개발자가 있음. 또 게임에 있는 모든 컨텐츠를 어떻게든 다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가 있고. 그 욕구들이 겹쳐서 게임내내 플레이어에게 여기 컨텐츠 있다 저기 컨텐츠 있다 고봉밥 퍼먹여줌. 오픈월드 게임이 탐험이 아니라 숙제로 변하는 순간임. 그런데 숙제를 샅샅이 전부 다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음. 여기 댓글에도 몇분 계시네. 엘든링 스타일 오픈월드가 안맞는거지 뭐. 다른게임 하면 됨.

그래도 요샌 희귀한 새가 많이 번식중이에요

블러드본은 약간 스퀘어엔엑스의 파판7 같은 존재네요...30프레임 눈 너무 아프던데 ;;;

블본피시보단 프롬에서 블본2를 차기작으로 만들어서 신규출시하는게 더 현실적일듯

프롬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이 공략없이는 힘들다는 거. 애초에 퀘스트 라인조차 불편해서 게임내에서 그 걸 해결하려면 광활한 월드에서 노가다가 필요함. 그래서 공략을 볼 수 밖에 없는데 결국 그 것 때문에 재미가 많이 상실됨.

@rreedmsna

Ай бұрын

순수한 내 힘으로 진행을 하다가 걍 유튭 알고리즘에 떠서 공략한번 보면 내가 놓치고 진행하는 게 너무 너무 많음. 공략없이 하면 반쪽짜리 겜도 아니고 1/3 쪽짜리가 되어버림. 엘든링도 100시간을 넘게 했는데 제대로 못즐긴 것 같음. 누군가에겐 분량 혜자게임이지만 주말포함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사람에겐 그냥 하기 귀찮음. 1,2 주 전의 기억을 리콜해야 하는 것도 귀찮음. 결국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모드 시간 단축 놀이나 하고 있음

엘든링 dlc가!!!!머리를ㄹㄹㄹ 할루맘ㅁㅁㅁㅁ 히이이이이!!!

블..블러드보오오온..! 블본 pc는 프롬의 마지막 조각이다..

공략 없이 한적이야 있지 매번 근데 모든 맵과 모든보스를 보진못한다는게 문제지

사펑에 머리가 깨지고도 엘든링이 나오자마자 사서 했던게 내 최대업적 중 하나인듯ㅋㅋ

미야자키상 와타시와 블로드본2 가 미타이데스.

엘든링은 오픈월드라고 하기에는 젤다나 레데리같이 자유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소울이라고 하기에는 세키로 닼소3처럼 짜임새가 없고 엉성한 느낌이라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였음

Pc 블러드본 나오기 전까지 연애안한다 -반백살 모쏠-

엘든링 반품한 사람들은 아마도 오픈월드라 하면 락스타,베데스다,하다못해 유비소프트를 생각해서 샀는데 아니라서 반품한듯.그래서 프롬도 굳이 오픈필드라 불러달라 한거겠지

야호

오픈월드 장점:할게 많아서 오래 할 수 있다. 단점:할게 많아서 오픈월드 게임 두개 밀리는 순간 다음 게임으로 넘길 수 없음

다크소울을 오기로 클리어 후 이런 류는 아예 안 함. 그럼에도 엘든링을 한 이유는 오픈월드였기 때문이었다. 즐기는 방식도 꼭 쟈들 방식대로 할 이유도 없고 치트엔진이나 트레이너를 키고, 딴 건 건드리지 않고(이게 제일 중요함!! 절대로 스스로에게 맹세해야 한다) 오로지 데미지 주고 받는 비율만 조금만 조율하면, 대략 스카이림 쵝오 난이도 정도보다 조금 높은 수준 하는 느낌으로 큰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런데도 150시간을 넘게 했지. 개인적으로 다크쏠 같은 상대의 전투방식 외우기 아주아주아주 극혐함. 까놓고 얘기하자면 적이 뇌가 없기에 이길 수 있는 거지 그 움직임이나 필살기가 신과 같이 에픽스럽고 미쳤잖아. 그렇기에 움직임이 기껏해봐야 닝겐수준에 지나지 아니하는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이기는 게 말도 안 된다고.ㅋㅋㅋㅋㅋ 그 대표적인 것이... 그 노무 구르기. ㅋㅋㅋㅋㅋ 그래서 몬헌도 그리 좋아하지 않지.

블러드본? 블러드본? 블러드본? 블러드본? 블러드본?

2022년 최다고티(GOTY)이자 역대 최다고티(GOTY) 엘든링!!!!👍💯 그리고 올해 2024년 최다고티(GOTY) 엘든링 초대형 확장팩급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공식 출시일까지 앞으로 3일!!!👍💯

엘든링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재밌음

언급한 모든 게, 노가다성 짙은 jrpg를 설명하는 것과 유사하지. 이래서 어긋난 팬심을 가지면 안 돼. 시나리오가 최고라는 양반도 있고. 그놈의 황금나무 타령도 짠하고, 어떻게든 돌을 지키려는 팬들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전작들보다 나아진 점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양산형보다 나은 게 뭐냐고 묻고 싶네. 끝내주게 재밌었겠지만 분명 실망감 또한 있었을 텐데, 이 악물고 칭찬만 하려는 자세가 어이없... 차라리 다크소울을 칭찬하면 납득이라도 하겠어. 블러드본이 언제 나왔지? 엘든링이 가진 장점은 연예인의 자녀로서 유명한 것과 같아.

아 위쳐 후속작 하고싶다

블러드본 너무 늦게 나오면 너무 옛날 게임이라 흥미자체가 끊기지않을지...

@user-dz8xj4rg3p

Ай бұрын

100%라 봅니다 리메이크가 플스6쯤 나오지 않을까..

@user-qp7jy4fk1o

Ай бұрын

현재도 블본 9년전 게임임ㅋㅋㅋ 이미 고전게임임

@rreedmsna

Ай бұрын

@@user-qp7jy4fk1o헐ㅋㅋㅋㅋㅋㅋㅋ 60프레임만 기다리고 있다보니 까먹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 참….

블러드본 플스로만 할수 있어 희소성있어 좋음

블러드본

영체를 없앴어야 했는데 쌍도가니도 혼자 잡아보고 해야지

소니야 플스5프로때 블본60프레임 패치해주면 잘 팔리거야 과연 소니가 플스5프로때 어떻게 나올까나?궁금하다🤔 프로대비해서 대작은 나올듯같은데... 소니야 니들도 칭찬받을짓좀 해봐🙏제발알 몬론 스블 선택은 탁월했어👍 퍼스트및 게임 보는눈은 탁월한데 욕쳐먹는거보면 😮‍💨

엘든 링은 그냥 볼륨이 다크소울과는 비교가 안됨.

엘든링을 해보고 2500만카피는 생각보다 낮은거같다고 생각은함

일주일 남았다.

또 나오는 블러드본 떡밥 그만해라 많이 당했다 오픈 월드가 흥하는 이유는 스토리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것 맘껏 할수 있다는거임 선행적이 아니라 내가 선행을 벗어나서 해도 되고 뻘짓을 해도 되고 자유도가 생긴다는거임

엘든링

블본 pc도 좋은데... 난 블본2 랑 세키로2가 더 보고싶음. 블본은 할만큼 했음.

공략 없이 깨는 게 재밌는 건데

시즌 829187273871호 블본 PC판!!

3500만 카피? 어마어마하네..... 스텔라 블레이드 고작 200만 카피 아님?

엘든링이 잘팔린 이유? 점프를 넣어서 그런거잖아

블본2내라고!

뭣 블본 PC버전? 진짜로? 역시 소니가 문제였어 소니는 블본을 풀어줘라!

위키나 공략 찾아보고하는게 왜 나쁜것처럼 어떤이들이 묘사하는지 모르겟네 그렇게 해도 안찾고해도 그 게임을 재미자체가 사라지지않는데 그냥 덜어려워질뿐이지 즐거운 고통은 여전함 오히려 게임이 난이도자체가 너무 심해지면 그 스트레스에 포기 하는게임을 구성하는게 웃기는거지 재미 찾으러가는게 게임이지 고통찾으러가는게 게임이아닌데 그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그 누구도 다르게 플레이하는걸 틀렸다고 말하면 안될듯

블본 PC판 = 롤 아리 비키니스킨

엘든링 발매 초기 때 그래픽과 최적화 문제로 억까 프레임을 당했지만 재미만 있으면 그건 큰 문제사항이 아니란게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두드려지게 증명됨. 오픈월드가 피곤하다는 건 껍데기만 오픈월드인 졸작들이 대량 양산되었기에 발생하는 현상일 뿐 재미가 있다면 여전히 오픈월드는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거임.

@kkjin7936

Ай бұрын

근데 최적화로 까인거면 억까는 아닌데?그게 왜 억까임??

@user-qp7jy4fk1o

Ай бұрын

최적화는 문제있었던거 맞음.

블본이 잘만든 게임은 맞지만.. 콘솔판매에 영향까지? 글쎄요.. ^^; 수십 수백회차씩하는 찐찐팬들이야 기다리고 환장을 하겠지만.. 스텔라도 클리어해보고 갓오브워도 신모드까지 다 깨보고 다른 비인기 소울게임도 많이 즐겨보고.. 최근에 블본해보니.. 확실히 옛날게임 느낌이 많이나서 금방 패드를 내려놓게 되더군요. 완전 리메이크급이면 모를까 다크소울 1편처럼 단순 해상도업+프레임업 리마스터급이면 기대도 안되네요.

블본pc?블본pc?블본pc?블본pc?블본pc?

블본 좀 제발!!!!!!

블본 pc 60프레임만 나오면 무조건 산다. 나오기만 해라

블본 나오면 개 잘 팔릴듯? 저런 얘기하는거 보니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거네 ㅋ

블본 pc로 나오면 10만원 까진 오케이자

1:00 핀트를 존나 잘못잡고 있는데? 사람들이 좋아한건 오픈월드라서가 아님 누구나할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면서 전투조차 자유도가 없는걸 더 이상 싫어하는거지 대중들이 오픈월드 딱지 붙이고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 줄 아는게 존나 그냥 멍청함 오픈월드는 개나소나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 회사가, 시리즈가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녹여내야 하는 장르임 하던거나 열심히 해서 잘 내자 선형게임이라고 안하는게 아니라 걍 재미가 없어서 안하는건데

블러드본이 정말 재밌는 프롬겜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커뮤니티의 반응은 거품이 많이 껴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내적인 면에서는 당장 제 지인에게 처음 닼소3를 권했을 때만 해도 군다에서 몇시간을 고전하길래 3만 5회차에 1, 2까지 모두 클리어하고 심지어 2를 3보다 더 자주 켜는 망자가 될 줄은 몰랐죠. 엘든링도 당연히 다회차 돌고 있고요. 그런데 블본은 붉은 달 뜨는것까지만 하고 진행을 안하고 있네요. 생각해보면 세키로도 좋다고 사놓고는 어렵다고 안하고 있긴 하던데 손이 너무 소울 스타일에 절여져서 비교적 스피디한 블본이나 세키로에 더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것도 있는듯 합니다. 저도 세키로 처음엔 어려웠지만 스텔라를 하다보니 역으로 저스트패링에 익숙해져서 그전보다 할만해지더군요. 기술적인 측면에선 호라이즌 제로던처럼 PS5에서 60프레임 향상만 있었어도 플스5 산 사람들 절반은 피맛을 봤을거라 생각하는데 향상은 커녕 4 Pro 지원도 없는 상태라 그냥 인게임 고부하 환경에서 프레임 드랍 정도만 5의 하드웨어에 힘입어서 개선되었다 밖에 없습니다. 60프레임으로 향상된 플스4 메이저 게임들 대부분 피씨로 출시됐죠, 호제던이나 갓오브워 등등. 근데 블본은 애초부터 Pro 향상도 없었던거 보면 PC 출시는 가망이 없어보이네요. 실제로 출시한다한들 백만단위로 팔릴까 싶은 느낌.

프롬 매니아지만 갠적으론 엘든링이 제일 재미가없었네요 오픈월드가 저랑 안맞고 블본ㆍ닥쏘처럼 오밀조밀한 맵이 더좋네요 들링은2회차하고 더이상 손이 안갑니다

컨텐츠에 대해서 항상 재미의 잣대로 바라보곤 하는데 솔직히 말해 콘솔 게임판의 재미는 정체되어 있고 모든게 진부함. 성장과 모험에 세계관이라는 양념을 쳐서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있음. 인간의 욕구과 과연 성장과 모험에만 있을까? 다양한 시도들이 되고 있지만 그런 것들은 마치 성에대해 논하지 않으면서 인간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공하하고 헛되게 느껴질 뿐임. 그런면에서 볼때 NC라는 기업은 항상 안타까움. NC라는 기업은 그런면에서 다른 재미를 추구했기 때문임. 연대하고 협력하고 세력을 쌓고 군림하고 저항하고. 그 과정에서 오는 재미가 있을 거지만, NC는 그걸 돈으로 치환하는데 실패함. 어째서 앞서 말한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서 극단적인 과금이 필요한거지? 그걸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순 없는가? 결국 게임은 시스템을 만들고 그 속에서 재미를 파는 일임. 돈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재미를 생각한다음 그에대한 비용을 지불하게 하면 유저들은 언제나 돈을 지불했음. 클리셰적 재미나 이를 잘 조합한 무엇인가를 넘어서서 인간이 욕망하는 새로운 재미를 좀 찾아 줬음 좋겠음.

블본을 안 해본 입장에서 이렇게 호들갑 떨일인가 의문이긴 하네요. 좋은 게임이 피씨로 나오면 물론 기쁜 일이겠지만 다른걸 해도 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네모두번

Ай бұрын

다른걸 하면 된다니... 게임안하고 나가서 놀면되는데 게임은 왜 하시나요..

@user-yp9lp5yq3b

Ай бұрын

@@네모두번 물론 나가 놀기도 하죠.. 그냥 의문만 가졌는데 왜케 꼬이심?

@ddsn_ens_B

Ай бұрын

나온지 벌써 1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원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죠.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대체제가 없는 게임이라 더 원하는겁니다. 리메이크까지 바라지도 않고 프레임 제한만이라도 풀어주길 원할만큼 대단한 게임이라 그래요.

@sean7082

Ай бұрын

@@ddsn_ens_B 플레이 한 적 없으면서 PC로 나오길 원하는 집단과 플스로 플레이 하고 좀 더 고 퀄리티 상태에서 플레이 하고 싶어 PC로 나오길 원하는 집단이 있는데, 후자는 그래도 이해가 가지만, 전자는 플레이 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바라는 지 모르겠다는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보네요.

@네모두번

Ай бұрын

@@user-yp9lp5yq3b 제가 이해하기 어렵게 말했나보네요.. 님보고 집구석겜창이라고 하는게 아니고요.. 다른 겜 하면되는데 왜 블본을 원하냐?라고 하는건 다른 여가활동이 있는데 게임을 할 필요가 있냐?라고 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말이었습니다..

블러드 본 비슷한걸 만들면되지 ㅋㅋ

프롬게임에 공략을 본다고?! 그런 사도같은 짓을 하겠냐?? 최소 1회차는 걍 대가리 깨지는 거지. 뭔 공략이여.

???: 하루만 기다리면 DLC가 나와요!

@user-ib7ue7be9e

Ай бұрын

왜!!!!냐!!!!면!!!

@gnd9990

Ай бұрын

노사모넹

@MCMH5.23

Ай бұрын

@@gnd9990 그렇긴하지만 노사모인게 게임채널에 댓글다는거하고 무슨상관인지...

@gnd9990

Ай бұрын

@@MCMH5.23 오 진짜넹 반응에 ㄱㅅ

@MCMH5.23

Ай бұрын

@@gnd9990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