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기까지 보고 푹 자겠습니당 감사합니당☺️

@omykorean

3 жыл бұрын

벌써 17강까지 왔군요~ 천천히 속도 조절하세용~ :D

끝에가서 충격받았어요! 넘 감사합니다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배움에 대한 희열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나는 백두산이 보고 싶다'라는 문장에서 '이'는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라고 하셨는데, '철수가 사과가 먹고 싶다'라는 문장에서 '사과가'에 붙은 '가'는 주격 조사가 아니라 보조사라는 거죠?? 그렇다면 문장성분은 무엇이라고 봐야 할까요??(겹문장이 아니라 홀문장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주어가 2개 있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흠.. 주어가 2개 있는데, (진짜)주어에는 주격조사가 붙고, (가짜)주어에는 주격조사가 아닌 보조사가 붙는다고 보아도 될까요??

@omykorean

Жыл бұрын

뒤의 '가'는 보조사니까 문장 성분의 자격을 부여하는 격 조사는 아닌 것이죠. 문장을 조금 바꾸어 보면... '철수는 사과를 먹고 싶어 했다'로 바꿀 수 있을 테니...이때 '사과를'을 보면 목적어 자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사과가'는 목적어로 보아야 하지요. 물론 목적격 조사 '를'은 생략되었고, 보조사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선생님 5:52 4번에서 같이에 부사랑 부사격조사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omykorean

9 ай бұрын

친구와 같이 사업을 하다 ->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함께'라는 의미로 그 자체가 용언을 수식하면 부사입니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방바닥 -> ‘앞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어떤 특징처럼’의 의미로 체언에 결합한 상태에서 용언을 수식하면 부사격 조사입니다.

@Artist--bomi

9 ай бұрын

@@omykorean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저 질문이 있는데 격조사와 보조사가 함께 쓰일때는 격조사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라는 문장에서는 뭐가 생략된 건가요??? ‘이’ 라는 격조사가 생략된걸로 보면 되나요..??

@omykorean

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주격 조사 ‘이’가 빠지고 보조사 ‘마저’와 ‘도’가 결합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격 조사는 보이지 않으나 ‘급식마저도’는 주어이고, ‘마저도’가 ‘급식’을 주어로 만든 게 아니라 생략된 주격 조사 ‘이’가 주어로 만들었다는 사실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

철수는 사람도 아니다 에서 사람도`는 부사어 아닌가요? ㅠ 보격 조사에는 이`랑 가 말고 다른것도 될 수 있는건가요..

@omykorean

6 ай бұрын

원래 문장은 '철수는 사람이 아니다'로 봅니다. 이때 '이'는 보격 조사이고, '사람이'는 보어가 되죠. 그런데 이 문장에서 보격 조사 '이'가 생략되고 보조사 '도'가 결합하면 '철수는 사람도 아니다'가 됩니다. 보조사는 격 조사와 달리 문장 성분의 자격을 부여하지는 못합니다. 보격 조사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어의 자격을 부여한 뒤에 생략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사람도'를 보어로 보는 것이죠. 그리고 보격 조사에는 '이, 가'밖에 없습니다~

@ee-ns7jr

6 ай бұрын

@@omykorean 원래 형태인 보격조사가 자격을 부여하고 보조사가 결합한거니까 형태가 바껴도 보어인건가요??

@omykorean

6 ай бұрын

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나는 백두산이 보고 싶다] 에서 왜 '나는'이 주어 인가요? '는'은 보조사 아닌가요?

@omykorean

Жыл бұрын

오마국은 강의를 1강부터 순서대로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질문을 하게 되지요. 주격 조사가 생략되고 보조사가 결합한 걸로 간주합니다.

@user-id4hq1ts7f

Жыл бұрын

@@omykorean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습하러 왔어요 선생님 혹시 학원가에 대시나루 아시나요?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잘 알지 못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문장에서 이치에 맞게 쓰는 것을 논리적 호응 관계에 있다고 한다." 이 문장에서 나오는 명사 "것" 뒤에 목적격 조사 "을"이 붙어 있는 게 괜찮은 건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을"이 아니라 "은" 붙이는 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mykorean

3 жыл бұрын

이 문장만으로는 ‘을’이 적합해 보입니다. ‘은’은 주로 비교의 대상이 있는 경우에 쓰입니다.

@nguyenvantruong7382

3 жыл бұрын

@@omykorean 예!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는 축구와 야구를 좋아해 -> 접속조사 네모와 세모와가 싸웠어 -> 부사격 조사 학교에서 캠프를 열다 -> 주격조사 학교에서 캠프를 가다 -> 부사격 조사 맞나용??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1. 접속 조사 2. 네모가 세모와 싸웠어. (부사격 조사) 3. 주격 조사 4. 주격 조사 (의미가 모호하지만 어쨌든 캠프를 가는 것의 주체는 학교니까요.) 5. 만약, ‘캠프가 학교에서 열렸다.’라는 문장이라면 부사격 조사가 맞습니다.

@user-mi8nq5ue2t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문장 오타네요 ㅠㅠ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user-mi8nq5ue2t 그래서 제가 수정해서 답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념마스터 6-2 ‘철수는 사람도 아니다’ 라는 문장에 ’사람도‘가 보어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이‘라는 격조사가 생략되고 ’도‘라는 보조사가 남은 건가요??

@omykorean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

@user-ox2fz9qx6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희는 철수와 닮았다 : 부사격 조사 철수와 영희는 닮았다 : 접속 조사 맞나요..? 계속 헷갈려요ㅠ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와’가 결합된 말이 용언을 수식하는지를 살피세요. 1번 문장은 ‘철수와’가 ‘닮았다’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강의에서도 설명한 내용이구요~

@user-xe4pm3ff9x

2 жыл бұрын

@@omykorean 그러면 철수와 영희는 서로 닮았다 문장에서 와는 접속 조사가 맞나요? 접속 조사가 맞다면 위 문장에서 주어는 철수와 영희인가요?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user-xe4pm3ff9x 철수와 영희를 묶어서 주어로 봐도 됩니다~

@user-xe4pm3ff9x

2 жыл бұрын

@@omykorean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선생님 ' 나는 백두산이 보고 싶다. ' 라는 문장에서 '백두산이' 에 원래 격 조사 '를'이 붙어있었는데 강조하려고 성분 보조사 '이'를 쓴 게 맞나요?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백두산이'는 목적어가 되지요~

제가 카톡이 없어서 여기다가 문의드려요.... 교재 54페이지 알쓸문법에 ‘모음으로 끝나는 사람’이 아니라, ‘자음으로 끝나는 사람’ 아닌가요??

@omykorean

2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 게 맞아요. 정오표 확인하면서 공부하세요~ docs.google.com/spreadsheets/d/19idkLb9EgeA6JS4ui8_McOr31RD0tcCtId2sKGDxu1E/edit#gi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