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문해력 플러스 - 읽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_

Ойын-сауық

성인 대상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읽었다고 확신하지만 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른들을 위해 계약서 읽기, 업무 메일 쓰기 등 실생활에 꼭 맞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성인 대상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Пікірлер: 1 000

  • @user-nw6ri5il2i
    @user-nw6ri5il2i10 ай бұрын

    문해력이 배경지식이나 추론을 해서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문해력은 단지 그 문장 안에 ‘들어있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에요 사과는 빨갛다에서 사과가 뭔지 빨간게 무슨의미인지 정확하게 알고 문장을 읽어서 머릿속에서 빨간 사과가 그려지는, 즉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지 녹색 사과도 있니 풋사과 아오리사과 이런거 추론하고 반박하는 능력이 아니라고요

  • @bowwow0115

    @bowwow0115

    10 ай бұрын

    오오 이거디 이거디

  • @lovephysicsi7379

    @lovephysicsi7379

    10 ай бұрын

    @@from_my_perspective 개연적인 근거가 될 수는 있어도 직접적인 근거가 되지는 못함. 왜냐하면 문장에서 그 여부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기 때문임

  • @lovephysicsi7379

    @lovephysicsi7379

    10 ай бұрын

    @@from_my_perspective 그리고 아무리 설령 님이 주장하는 바가 '사실'이라고 해도 저 문제에서는 아무런 관계 없는 정보임 문제의 컨텍스트 자체가 사실 여부를 묻는 게 아니라 문맥 정보와의 매칭이기 때문임

  • @user-re7pp9fd8u

    @user-re7pp9fd8u

    10 ай бұрын

    @@from_my_perspective 해발고도가 높으면 기압때문에 낮은 기온에서 끊기 시작하는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에 낮은 온도로 증류했을때 품질과 풍미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X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높은 증류소에서 마시는 술은 어떤맛일까 하고 질문을 하고 그 맛이 다른것보다 좋다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 @user-ur1qv8xf3l

    @user-ur1qv8xf3l

    10 ай бұрын

    ​@@from_my_perspective 이거 보니 문해력 문제가 맞는거 같다 ㅋㅋ

  • @mmellong__
    @mmellong__9 ай бұрын

    충격적일정도로..어떻게 두번째 문제가 지문이 같다고 같은 문제라고 생각할 수가 있지? 문해력낮은 사람이 정말 많구나 깨닫고 감.. 어떻게 틀리지 싶은 문제들이 수두룩인데..

  • @LeftBlackflamedragon

    @LeftBlackflamedragon

    5 ай бұрын

    일부러 웃기려고 멍청한척 하는것같음... 3번째문제도 좀만 계산하면 답 나오는걸 다 귀찮다고 찍어서 다틀리고;;

  • @user-qv9bb4id6c

    @user-qv9bb4id6c

    4 ай бұрын

    ㄹㅇ….진짜 깜짝 놀람 전혀 생각치도 못해서..

  • @DHkim171

    @DHkim171

    3 ай бұрын

    다 방송이니까요 문해력 좋다고 돈 잘버는거 아닙니다

  • @earendel129

    @earendel129

    2 ай бұрын

    왜냐면 방송은 재촬영이 비일비재 하니까(특히 스튜디오 촬영이나 숏컷) 같은 문제보다 긴 지문이 똑같이 나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오히려 본인이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한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할 듯

  • @GarlicShrimp

    @GarlicShrimp

    Ай бұрын

    나는 이 댓글 쓴 사람의 문해력이 의심이 되는데? 대체 어디서 '많은 사람들이 저기서 같은 문제라고 오해했다' 라고 나오냐. 본인의 글의 근거를 제발 영상에서 찾아라 상상에서 찾지말고.

  • @dasolpome6526
    @dasolpome65266 ай бұрын

    저 문제를 풀고 제출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방송에 활용되는 걸보니 신기하네요. 고교시절 언어 1등급을 놓친적이 거의 없는데도 푸는 데에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나요.

  • @user-bz4rn5ex1d
    @user-bz4rn5ex1d Жыл бұрын

    엄청 유익한 프로그램이네요! 정주행 시작합니닷…

  • @user-mk5ui1sb7l
    @user-mk5ui1sb7l Жыл бұрын

    2022 성인문해력 테스트 저도 한번 다 풀어보고 싶네요 엠씨들이 문제 푸는거 보니 재미있어보여요!!! 스크롤속도로 텍스트 내 의미를 파악하는 것과 상관 관계가 있다는것 공감가네요 대충대충 읽고 편한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이에요 광희가 오토바이 사고났다 가 광희동 오토바이 사고났다 였다는게 너무 웃겼어요

  • @sarangkim6373

    @sarangkim6373

    Жыл бұрын

    퍼온댓글인데 참고해보세요...! -- 아이들 대상의 강의나 강연을 하면 느끼는게 있는데요. 주어진 텍스트를 단순히 암기하는 뇌만 길러지고 있고, 이를 정말 잘 아는 출제위원이나 논술/독해력/문해력 관련 문제 기획자들은 학생들의 이 취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한다는 거였어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석기시대에는 뗀석기가 사용되었다. 2. 신석기시대에는 간석기가 사용되었다. 이 문장이 주어지면, 다들 그냥 외워버리지요. 그리고 기계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석기는 뗀석기. 신석기는 간석기. ​ 보다 더 딥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반대로도 외우고요. "뗀석기면, 구석기" 그런데 이런 단순한 구구단식 암기는, 문해력 독해력 등에 도움이 되지 않잖아요. 더 깊게 들어가면,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의 구분은 정확히 언제지? 그럼, 그 시기가 지나면 모든 뗀석기가 한번에 간석기로 변한건가? 아니면 혼용시기가 있었나? 두 시기 외에도 다른 시기들이 존재하려나? 석기 류 말고, 다른 차이점도 존재하는걸까? 등이요. 문맥 너머를 파악한다는 것은, 텍스트를 읽으며 위의 질문 중 일부라도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이런 연습을 하다보면, 조금씩 글을 읽고, 문맥을 읽는 능력이 길러지고요. 일상 생활 도중에서도, 대부분의 '센스있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의사소통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관련글입니다. cafe.naver.com/writefuture/4389

  • @tks1190

    @tks1190

    9 ай бұрын

    성관계요?

  • @HEHan-rn5ij
    @HEHan-rn5ij3 ай бұрын

    틀리는게 존나 신기한데.. 도대체 뭐지.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임;? 몰카임?

  • @naon22

    @naon22

    2 ай бұрын

    나도 지금 댓글들 보고 멘붕중ㅋㅋㅋㅋㅋㅋ세상이 나만 따돌리는 건가

  • @user-cy5wx5fz7u

    @user-cy5wx5fz7u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일상 생활에서도 속 터지는구나 싶었음 방금 본 충격적 댓글: 첫 번째 문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도시는 내가 알기로 네팔의 카트만두인가 포카라인가 거기인 것 같아서 x 하긴 할 건데 아 몰라 문제가 잘못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위 글을 토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 하라는데 지 배경지식과 생각으로 왜곡해 놓고 문제가 잘못됨 이러고 있음

  • @WeIoW
    @WeIoW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나 소름끼쳤어요;;; 같은문제 다시따는거(재촬영)라해서 난 앞에 편집된게 있는줄 알았는데 첫 문제를 또 푸는줄 알았다는게 소름끼치게 놀랍네요;;;;;

  • @benoban137
    @benoban1379 ай бұрын

    진짜 문해력과 독해력등의 언어능력들의 구분도 필요하다 느끼고 더불어 퇴화 되지 않도록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겠어요

  • @user-gp8xp2uj2s

    @user-gp8xp2uj2s

    6 ай бұрын

    간단함 책읽으면 됨. 교보문고 들어가서 랭킹에서 요즘 잘팔리는 거 뭐있나 보고 꼴리는 거 사면 됨

  • @dyan9216
    @dyan9216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풀어보게되네요. 😂 :) 앞으로도 계속해서 꼭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user-hy9qv7sd5k
    @user-hy9qv7sd5k9 ай бұрын

    이런 방송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 @ninegu5005
    @ninegu50059 ай бұрын

    EBS방송에...좋은것 같아여!...이야....교육방송에ㅋㅋ유익한?국어사회과학 에 예능....좋아용ㅋㅋㅋ더 잘 외우고 접하게ㅋㅋ 좋은듯ㅋ솔직히 EBS는 되게....문제 풀고 설명 그런 느낌이엇어서;;;

  • @love_jin_angela2853
    @love_jin_angela28539 ай бұрын

    ㅎㅎㅎㅎ아, 이거 보다가 신입교육시킨 거 생각나네요. 글을 제대로 안 읽어서, 자꾸 제가 중간중간 짚어주고, 여기 그런뜻이 어딨냐고 하고 ㅎㅎㅎ

  • @O-6hong

    @O-6hong

    3 ай бұрын

    아..글만 읽어도 속이 답답하네요.

  • @user-hz5ru7iz2g
    @user-hz5ru7iz2g Жыл бұрын

    당신의문해력 방송이후 1년만에 방송되는 문해력플러스 기대가 됩니다 성인대상 문해력 높히기 프로젝트 좋습니다

  • @nadia7952ify
    @nadia7952ify10 ай бұрын

    성인 대상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읽었다고 확신 하지만 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른들을 위해 계약서 읽 기, 업무 메일 쓰기 등 실생활에 꼭 맞춘 커리쿨럼을 바탕으로 성인 대상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여기에 커리큘럼이라는말은 외래어인데 한글로 바꾸면좋겠네요. 학습절차라는 좋은말도있는데요😅

  • @Gonyang_1
    @Gonyang_12 ай бұрын

    13살인데 두 문제 다 맞췄어요.더 구체적인 설명이라면 두번째 문제는 더 쉽게 풀수 잇겟네요

  • @user-tg1md8sq3x
    @user-tg1md8sq3x2 ай бұрын

    두번째꺼는 10도의 온도차가 있으니 그 온도차에 의한 주조공정차이가 생길테니 당연히 위스키의 풍미나 품질 차이가 있겠구나- 생각했음...

  • @user-tq8ty8qv9h

    @user-tq8ty8qv9h

    Ай бұрын

    문제가 ‘10도의 온도차가 있으면 풍미와 품질에도 차이가 있다’가 아니라 ‘풍미와 품질은 해발고도와 관련이 높다’ 인데요?? 주어진 문장에는 그냥 높은 해발고도에 위한 위스키 증류소가 있다는 정보만 주어졌지 풍미 품질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거든요 문장에 없는 정보인데 그걸 혼자 왜 맞다고 판단하시는지..

  • @user-ji6nj8nl8x

    @user-ji6nj8nl8x

    29 күн бұрын

    저도 증류 과정에서 온도가 다르니까 품질이 같을수가 없다 생각해서 O 했네요 ㅠㅠ

  • @Sbynarii

    @Sbynarii

    27 күн бұрын

    저는... 제가 생각이 다른건가 혼란이 오는데... 그냥 문제는 "해발고도는 풍미/품질과 관련높다"였잖아요.? 근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그 단어는 사실 온도 아니에요? 해발고도자체만으로는 직접적인 영향이라보다... '온도'에 영향을 끼치는거지 해발고도가 높아도 가열온도를 인위적으로 10도 더 올리면 관련성이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전 이렇게 생각해서 X를 답했는데.... 댓글의 해석내용이 제가 생각했던 내용 주제와 전혀 다른거 같아서 놀라고 갑니다.....

  • @user-ji6nj8nl8x

    @user-ji6nj8nl8x

    26 күн бұрын

    @@Sbynarii 해발고도 -> 기압 -> 온도 -> 품질 이렇게 생각했어요 ㅠㅠ 과대해석이었나봐요

  • @hjk7276

    @hjk7276

    26 күн бұрын

    ​@@Sbynarii 그 글에 해당 고도에서는 10도 낮은 온도에서 증류한다 라는 글도 있었으니 고도와 증류시의 온도와의 연관관계도 설명이 되었어요.

  • @AnilgubTa
    @AnilgubTa9 ай бұрын

    문해력. 말 그대로 내가 "읽고 있는 글"을 이해하는 능력. 유튜브 댓글들 보면 이따금씩 문해력이 부족하거나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자주 느낌.

  • @user-ty3gn1nk5p

    @user-ty3gn1nk5p

    Ай бұрын

    ??? : 유튜브에 뇌가 절여졌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책을.

  • @Wavesu
    @Wavesu5 ай бұрын

    솔직히 수능 비문학 지문 꾸준하게 하루에 한 지문씩만 제대로 풀어도 추론력이랑 문해력 쭉쭉 올라감

  • @Rmsidanaud
    @Rmsidanaud2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 프로가 있네요!

  • @user-zv8dx3oi4t
    @user-zv8dx3oi4t5 ай бұрын

    이 영상 조차 넘기면서 본다... 문해력 문제가 영상에서도 있을 듯

  • @user-hg2bg4hn4s
    @user-hg2bg4hn4s10 ай бұрын

    70원의 퀄리티 미쳤다……..

  • @INJO.
    @INJO.9 ай бұрын

    현직 마감 편집자입니다 2번 문제는 문해력보단 독해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장난이 섞여있어서 이것으로 문해력을 판단할 수 있을지는, 기준이 모호하네요

  • @user-tw4ir4yj6h

    @user-tw4ir4yj6h

    9 ай бұрын

    완전 인정합니다 문해력은 문장의 의도를 읽는 거지 문장의 팩트를 체크하는 게 아닌데요. 문해력은 비판적 읽기와 다른데 두번째 문제는 문해력이 아니라 비판적 읽기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네요. 저 문장의 옳고 그름과 별개로 고도와 위스키의 맛을 연관지어 생각하라는 의도, 를 가지고 만든 문장인데요.

  • @user-zu7qb6ue1b

    @user-zu7qb6ue1b

    7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네요.. 증류 과정이 고도에 따라 10도정도가 차이나는데, 이건 증류과정 자체가 달라지기에 풍미와 품질이 달라질 수 있죠. 저기 있는 선생님은 '맛'이 달라진다했는데, 맛이 달라진다는 얘기는 문단 어디에도 없네요

  • @ReMix0ver

    @ReMix0ver

    6 ай бұрын

    2번 문해력 맞습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자신의 주관이나 상상으로 읽은 후 정보를 왜곡합니다. 그렇기에 이 글에서는 '맛이 더 좋아진다' 확고한 정보가 없는데도 좋아진다고 생각하여 O라고 한 것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 @kenn7750

    @kenn7750

    6 ай бұрын

    ​@@ReMix0ver맛이 더 좋아진다와 영향을 끼친다는 전혀 다릅니다.

  • @ReMix0ver

    @ReMix0ver

    6 ай бұрын

    @@kenn7750 ㅇㅇ 그러니까 문해력이 맞아요

  • @gigicreater
    @gigicreater9 ай бұрын

    이 프로 잼있당 ㅋㅋ

  • @enjilse
    @enjilse9 ай бұрын

    정리하자면 1. 주식을 매매할시 0.3% 유관기관 수수료 부과 : 1) 990만원 주식 구매 관련 수수료 : 990*0.3%=2.97만원(한방만 대리 부담) 2) 1000만원 주식 매각 관련 수수료 : 1000*0.3%=3만원(한방만 대리 부담) 2. 증권거래세 원천징수율 2.3%(매매당) 1) 990만원 증권거래세 납부액 : 990*0.23%=2.277(매도인인 증권사 부담) 2) 1000만원 증권거래세 징수액 : 1000*0.23% = 2.3(매도인인 한방만 대리 부담) * 증권거래세는 매도인 부담이기 때문 3. 차익 10만원 결론 : 10-2.97-3-2.3=1.73만원 수익(=2만원 미만 수익 실현 정답은 4번)

  • @user-pv2hb8go9i

    @user-pv2hb8go9i

    9 ай бұрын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한방만 대리가 저 기관을 통해 구매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나요?? 소리를 안들어서 문장만 봤습니다.

  • @user-fj7tr5cd6t

    @user-fj7tr5cd6t

    9 ай бұрын

    @@user-pv2hb8go9i증권사에서 대행하기에 일단 1번은 무조건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2번이 문제죠.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차이가 나니까. 그래서 정답이 없다고 얘기한게 아닌가 싶네요.

  • @blueturtle88

    @blueturtle88

    9 ай бұрын

    문장만 놓고 보면 '다행히 올랐다'라고 되어 있어서 정확한 수익이 언급이 안되어 있어요.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이 있는데 그중 1000만원치만 팔았는지, 수익이 나서 1000만원이 된걸 전부 팔았는지 정해져야 답을 고를 수 있는것 같다고 느꼈는데... 참 어렵네요.

  • @user-bs1yn9hi2j

    @user-bs1yn9hi2j

    9 ай бұрын

    ​@@user-pv2hb8go9i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 말은 안했습니다. 수수료가 좀 비싸죠? 어느 증권사려나??

  • @user-bs1yn9hi2j

    @user-bs1yn9hi2j

    9 ай бұрын

    ​@@user-pv2hb8go9i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 말은 안했습니다. 수수료가 좀 비싸죠? 어느 증권사려나??

  • @yump5222
    @yump52229 ай бұрын

    한국어에서 한자어를 빼버리면 남는 게 있나 생각해보면 한자의 비중을 알 수 있는데 한자를 거부하면서 문해력을 높이겠다는 망상을 버려야 비극에서 탈출할 수 있다.

  • @gyuseongyi4911

    @gyuseongyi4911

    2 ай бұрын

    한자를 알면 분명히 도움은 되지만, 한자를 아예 모른다고 해도 일상생활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데에 특별히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unikim1208

    @unikim1208

    Ай бұрын

    ⁠​⁠@@gyuseongyi4911 당장 상대방이 금일 익일만몰라도 당황스럽긴함.... 그리고 이분이 한자를 뭐라한게 아니라 한자어를 말하시는거라... 단어만해도...

  • @user-uo5tt3gy5r
    @user-uo5tt3gy5r10 ай бұрын

    문해력은 현재 비단 어린 학생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디지털 매체를 많이 접한 20대, 30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 @moozltv

    @moozltv

    9 ай бұрын

    디지털 매체는 전세대가 다 과하게 접하고 있어요. 사실 어른들은 괜찮은척하지만 40,50,60,70대들도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 @gaon1405

    @gaon1405

    7 ай бұрын

    문해력이 가장 딸리는 세대는 BX세대 입니다. 특히 타 OECD 국가와 비교를 할 경우 대졸자인 경우 압도적으로 차이가 벌어집니다. 거의 꼴지 수준... 우리나라 젊은 층일 수록 문해력이 OECD 상위권 입니다.

  • @uniqpro2

    @uniqpro2

    5 ай бұрын

    잘 모르시는데 현재 20대 30대가 문해력이 가장 높은걸로 밝혀져 있습니다. 통계자료 검색 해보시면 알듯.

  • @bluechips4337
    @bluechips43375 ай бұрын

    오오 성인문해력 테스트를 전체적으로 실시한 점이 정말 신기하네요! 단순히 시험 성적이나 등급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글을 이해하고 그것도 소화하는 것이라는 말이 흥미롭습니다. 이번 영상을 계기로 글을 읽는 것에 대해 좀 더 겸손한 태도를 가지게 된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user-up8dj2vq8y
    @user-up8dj2vq8y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문해력이 떨어졌던 제가 해결했던 방법은 영어처럼 한국말도 끊어읽기를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문장 구조가 더 잘보이고 문장 이해도가 올라가요.

  • @skyline567
    @skyline5672 ай бұрын

    문해력이 저하된 사람들이 많다보니 문해력이 있는사람들이 이상해보이는 현상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실제 사회관계는 다수의 발언이 힘을 얻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옳게 이해한 사람을 바보취급하는경우도 더러봄ㅋㅋ

  • @user-lc2jc8lf2g
    @user-lc2jc8lf2g9 ай бұрын

    6:12 첫 번째 문제(1,2) 16:56 두 번째 문제

  • @lozellina

    @lozellina

    8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아니 문제 몇개나 된다고 ㅠㅠ 유튜브에 올리면서 chapter도 없이 이렇게 올려도 되나요 ㅋㅋ 보기 진짜 불편함 ㅠㅠ

  • @Y51F54
    @Y51F546 ай бұрын

    광희 당신은 누구보다 문해력이 출중하여 예능으로 받은것이야...

  • @TV-tg2zb
    @TV-tg2zb Жыл бұрын

    👍👍

  • @YeongYangjuk
    @YeongYangjuk9 ай бұрын

    심지어 대화할때도 자기가 듣고싶은대로 미리 판단하져...

  • @user-sx5wn4db5g
    @user-sx5wn4db5g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문제에 띄어쓰기 오류가 있네요. 990만 원 어치->990만 원어치

  • @mimi.kong_
    @mimi.kong_5 ай бұрын

    와... 저 이거보고 문해력테스트해봤는데ㅜ 3개밖에 못 맞춤ㅜㅜㅜ 심지어ㅋㅋ 저 위스키문제 틀림ㅜㅜㅋㅋㅋㅋ

  • @user-yc4ut2lc5v
    @user-yc4ut2lc5v10 ай бұрын

    주식문제는저도 봉태규님과 같은 생각으로 풀었어요 그런데 틀렸다니 ㅠㅠㅠㅠㅠㅠ

  • @SSALTTEOK
    @SSALTTEOK10 ай бұрын

    마지막 문제는 990만원 매수할때 0.3퍼니까 거의 3만원 손해, 1000만원을 매도할때 정확히 3만원 손해, 또 0.23퍼 손해니까 2만3천원 손해, 그니까 총 손해가 약 8.3만원인데 10만원 올랐으니 약 1.7만원 이익. 답은 4번

  • @user-ui6yu2lt5t

    @user-ui6yu2lt5t

    9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계산했어요. 매매는 살때팔때 모두니까 0.6%의 매매수수료, 매도 수수료 0.23 총 0.83%을 뺐을 때 결과적으로 17천원 수익으로 봣어요

  • @user-lj5zo6fy2z

    @user-lj5zo6fy2z

    9 ай бұрын

    1000만원 '어치'를 숏했다고 했지, 풀숏했다고 한게 아닙니다 고로 수익률이 정확하게 언급된게 아니에요 그리고 당장 차익이 발생한건 10만원인데, 매수한 물량이 모두 처분됬다고 확정할 수 없으므로, 정답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풀숏인지 부분 숏인지를 언급해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 @SSALTTEOK

    @SSALTTEOK

    9 ай бұрын

    ​@@user-lj5zo6fy2z4번 맞습니다. 최종적으로 1000만원이 된게 맞아요 다시 읽어보세요

  • @SSALTTEOK

    @SSALTTEOK

    9 ай бұрын

    @@user-lj5zo6fy2z 자꾸 숏이니 풀이니 하시는데 이 문제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문해력 테스트에서 주어진 글만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요점인데 자신의 주관을 포함시키지 마세요

  • @araria-gx1pd

    @araria-gx1pd

    9 ай бұрын

    @@user-lj5zo6fy2z 답이 없다는 건 패널들이 2번, 3번으로 대답해서 그 중에 없다는 이야기죠

  • @HAPPYG4MER
    @HAPPYG4MER5 ай бұрын

    두번째 문제는 풍미와 품질이 관련이 있냐고만 했으니까 맛이 있어지던 없어지던 영향을 주느냐만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글 자체에 그런 내용도 없었으니까 x인건 똑같지만

  • @na08171

    @na08171

    4 күн бұрын

    있어지든 없어지든

  • @ggdr3000
    @ggdr30009 ай бұрын

    .....헐.....얼마나 ......더.....인간의 생각을.............하향 평준화 할수 있는지를 다루는......문해력 테스트

  • @Croatam31
    @Croatam319 ай бұрын

    전 되게 남들보다 천천히 읽는 편이거든요. 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려요. 이게 좀 뒤떨어지는건가, 뒤쳐지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빠르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닌 거군요. 확실히 천천히 읽는대신 여기 나오는 문제들은 다 맞았거든요 이유까지 완벽히요ㅋㅋ... 문장을 읽고 음미하는게 좋아요.

  • @gamza_daseul

    @gamza_daseul

    9 ай бұрын

    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겠죠~! 다 맞추셨다니 굿굿!!

  • @o_neul_0

    @o_neul_0

    9 ай бұрын

    그쵸.. 빠르고 정확할 수도 있고요..

  • @soo8769

    @soo8769

    7 ай бұрын

    천천히 읽는데 틀릴 수가 있나…? 수능 지문을 예로 들자면 시간을 10분만 더 줘도 등급컷이 대폭 올라갈 텐데

  • @user-fc3ur6fe7m

    @user-fc3ur6fe7m

    4 ай бұрын

    @@soo8769문해력좀…

  • @user-zw6wq9jq6e

    @user-zw6wq9jq6e

    3 ай бұрын

    근데 읽는 속도가 독서량에 따라 드러나는 문제이긴 해요.. 제대로 이해 못 하고 빨리만 읽는 사람은 사실 문장을 정말 읽.기.만. 하는 거지 아무 생각 없이 흘리는 거라서 읽는 거라고 보기 힘들고…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으며 정보습득을 하는 것과 많은 독서량으로 훈련된 속독+정확한 정보습득은 능력치가 분명히 다르긴 합니다 일상생활에 엄청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주로 학생이거나 공부하는 입장이거나 서류 자주 봐야 할 경우는 불리하게 작용된다 정도의 문제…? 어릴 적부터 독서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분들 보면 빠르게 정확하게 중요한 부분은 다 캐치하더라구요 필요 없는 건 날릴 줄도 알고

  • @user-yk4bo5jr6q
    @user-yk4bo5jr6q9 ай бұрын

    2번문제 정답 4번 : 2만 원 이하 수익 발생 (17300원 수익) 일단 문제 읽어보면 저렇게 나오는데, 맞는건가 주식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user-nh4mu8pg6s

    @user-nh4mu8pg6s

    Ай бұрын

    4번맞는거같은데 990 만원 매수 에 매매 수수료 붙고 1000매도에 증권 거래세 + 매매 수수료 동시에 붙고 10만원 차익에 - 82700 원 하면 17300 원 나옴 이거아님?

  • @rlaustjd

    @rlaustjd

    Күн бұрын

    매수시 수수료: 유가증권수수료 +증권거래세 0.53 매도시 수수료: 0.53 990만원과 1000만원의 0.53퍼센트의 수수료 -20만5천원 차익 +10만원 10만원 손해보는것 같다고 생각듭니다

  • @user-nw1bk6gw1d
    @user-nw1bk6gw1d4 ай бұрын

    2번문제 정답 2020년 12월 29일 매도체결분부터 제도 변경시 까지인데 매도체결을 언제했는지 나와있지않아 정답을 구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 @user-zx1cm2dc4x
    @user-zx1cm2dc4xАй бұрын

    재밌다 ㅋㅋ

  • @blueturtle88
    @blueturtle889 ай бұрын

    와! 주식문제는 정말.., ㅋㅋ 990만원치 매수 했는데 다행히 그사이 주가가 올라서 1000만원치를 팔았다는 글에서 어! 수익률은 더 나왔는데 그 중 천만원을 팔았구나! 요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 @asdfqwer9975
    @asdfqwer99759 ай бұрын

    Q. 부터가 문제이고, 문제에서 어느 기관에서 주식을 사고팔았는지지에 대한 내용이 안나와서 유관기관 수수료 적용을 어떻게 할지 모르기 때문에 답이 없는거 아닐까요?

  • @user-vy1xx7ei7q

    @user-vy1xx7ei7q

    28 күн бұрын

    그냥 계산하면 4번나와요

  • @user-ff2bp7qp9s
    @user-ff2bp7qp9s19 күн бұрын

    2번이 왜 x에요? 해발고도가 위스키의 품질에 영향을 준다는 문제가 지문만 읽고는 알 수 없기 때문에 x라는 건지? 아니면 지문을 읽고 품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유추해서 o를 선택했는데 정확한 근거 없이 유추했기 o가 아니라는 건가요?

  • @mmlp3215

    @mmlp3215

    18 күн бұрын

    ㅇㅇ 당연히 저 글 흐름대로면 높은 고도에서 더 낮은 온도로 증류시킨 위스키의 특징이나 장점이 뒷 내용에 올 것 처럼 보이지만 해당 지문 내용으로 한정하면 X가 맞는 듯 문제 취지가 글에 흐름대로 넘겨 짚지 말고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판단하라는거 아닐까요 ㅋㅋ

  • @river9853
    @river98533 ай бұрын

    이럴수가. 이 내용을 보고 왜 사람들이 기사 제목에 선동 당하는지 이해했네요.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Жыл бұрын

    초아 귀엽군요.

  • @user-tk5fo7sd2w
    @user-tk5fo7sd2w Жыл бұрын

    홈페이지 들어가서 풀어봤는데 12개 맞았네요. 이게 어느수준이 모르겠네요.

  • @qwerty-zc8nq
    @qwerty-zc8nq5 ай бұрын

    1번에서 매매에 대한 수수료가 0.3프로이고 매도인에게만 혹은 매수인에게만 수수료를 떼간다는 말이 없으므로 매수, 매도 둘 다 기관에서 0.3프로의 수수료를 떼갈것이구요 3번에서 매도인에게 0.23프로의 세금이 징수된다고 나와있으니 990만원에서 0.3프로 한번, 1000만원에서 0.3프로 한번 0.23프로 한번 대략 계산하면 4번이 정답인것 같네요 풀이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제대로 푼거라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네요...

  • @user-ob2gb4fo5b

    @user-ob2gb4fo5b

    2 ай бұрын

    정답은 3번. 990에서 시작. 매수(매매)할 때, 유가기관 수수료 0.3%. 0.3프로가 떼여서 987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중인 상태. 그 주식의 값어치가 1000만원까지 오름. 내 주식의 가치가 1000만원일 때 매도했으니 매도(매매)할 때, 유가기관 수수료 0.3% + 매도세인 증권거래세 0.23%, 총 0.53프로인 5만 3천원을 수수료로 내면 내가 받는 현금은 994만7천원. 990만원 대비 4만원 이상의 이익이니 정답은 3번.

  • @user-ik3jq6uk1o
    @user-ik3jq6uk1o4 ай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니..

  • @user-pe4yc5td4w
    @user-pe4yc5td4w Жыл бұрын

    昨日リアルタイムで観ました👍 チョア ちゃん🍀可愛い💕 スタジオの雰囲気も良いですね👏

  • @lilith_7170
    @lilith_717010 ай бұрын

    2번문제 너무 명확한데. 답은 진실ㅇ 혹은 진실이 아닌것 x(거짓 포함) 둘 중 하나인데 기사를 보고 확실한건 맛과 풍미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으니 x이다. 근데 이게 거짓이라는건 아님. 저 글에서 알수있는게 아니라는거지 개개인의 상식이나 생각을 추가해야하는 문제는 아니니까.

  • @na08171

    @na08171

    4 күн бұрын

    근데 문제는 왜 옳고 그름을 판단하라고 함? 사실대로 말하면 증류 과정이 일어난다=맛이 변하는 거 맞고 그게 옳은 거임 위 글을 토대로 문장에서 찾을 수 있냐 없냐를 논해야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문제 자체가 실수임 이거

  • @user-cg9iy5ce5f
    @user-cg9iy5ce5fАй бұрын

    참고로 3번째 주식관련 문제는 매매의 수수료가 관건임 매매라는게 사는것고 파는것이 모두 포함된것임으로 증권사의 수수료는 990만원의 0.3% 1000만원의 0.3%가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을 인지했냐가 중요포인트 아마도 매매라는 단어를 인지하고 문제를 푸느냐가 응시자의 문해력을 파학하는 단어로 보임

  • @starlight9324
    @starlight93247 ай бұрын

    👍

  • @user-ho5mm3yb5j
    @user-ho5mm3yb5j10 ай бұрын

    주식 안해봐서 배경지식 없는 입장에서 마지막 문제는 애매하네요 유관기관 수수료가 매수인 부담인지 매도인부담인지 혹은 둘 다 각각 부담 인지 명시가 안돼있어요 3번 틀렸다는거 보니까 매수자 매도자 상관 없이 각각 부담하는거 같은데 지문 내용이 불충분했던것 같습니다

  • @from_my_perspective

    @from_my_perspective

    10 ай бұрын

    배경지식 없어도 문제는 깔끔하게 해석됩니다. 유관기관의 수수료는 '주식을 매매할 시 발생'이기 때문에 주체가 매수자일 때에도 매도자일 때에도 모두 부과되는 수수료입니다.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2번 조항에 있습니다. '증권거래세'는 매수자에게 징수하지 않고 오직 매도자에게만 징수합니다. 그렇기에 3번 조항에서 '매매거래당 발생하는 0.23%의 세금'은 매도자만 부담합니다. 이처럼 한사람만 부담하는 경우라면 명확하게 부담자를 지정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1번 조항이 '주식을 매매할 시'이기 때문에 주체인 내가 주식을 사던지 팔던지 둘 다 0.3%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살 때 수수료 0.3%, 팔 때 수수료 0.3% + 0.23%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살 때 약 3만원 조금 언저리, 팔 때 5만 3천원, 총합 8만 3천원 정도를 수수료로 떼갑니다. 10만원 차익으로 벌고 8만원 넘게 수수료 냈으니, 수익은 2만원 미만입니다.

  • @user-ho5mm3yb5j

    @user-ho5mm3yb5j

    10 ай бұрын

    @@from_my_perspective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2번조항을 보고 판단을 하게 되면 그것은 문장을 이해하는걸 넘어서 추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서 겪는 일이었다면 그 추론이 맞는것인지 관계자에게 문의를 했을것 같습니다 깔끔하다는 표현이 맞으려면 누구에게 부담되는지 명시가 되어서 추론을 할 필요가 없어야지요

  • @ff28a7

    @ff28a7

    10 ай бұрын

    ​@@user-ho5mm3yb5j아뇨 이건 추론이.필요 없습니다. '매매'할시 라는 단어로 확실히 정돈이 되는데요. 지문만으로 누구 부담인지를 따질 필요가 없어요.

  • @user-ml3sj7gq3v

    @user-ml3sj7gq3v

    9 ай бұрын

    @@user-ho5mm3yb5j누구에게 부담되는지 따로 더 표기할 필요도 없고 추론할 필요도 없어요 매매 매도 매수라는 말로 다 정리가 되니까여

  • @gyunchoi6774

    @gyunchoi6774

    5 ай бұрын

    매매가 ’사고 팔다‘ 즉 사고 파는 쪽 전부입니다. 매도, 매수 두개를 다 지칭하는 말입니다…문해력이…..

  • @user-653gdyhf
    @user-653gdyhf Жыл бұрын

    연예인들 심각하다... 다른 문제 구분조차 못하고 할말하않

  • @user-gd9iw4cp4e

    @user-gd9iw4cp4e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알파세대들이 되어보고 싶다는 "아이돌"이랍니다. 성공한 인생들이죠.

  • @user-dl3pr4oz7r

    @user-dl3pr4oz7r

    10 ай бұрын

    원래 연예인들 머리빈애들많음 ㅋㅋㅋ이해는감

  • @kunyamarin
    @kunyamarin9 ай бұрын

    그래서 고객만족도 1위 1위로 선정받은 제품 제품중에 최고급품 이라고 박아놓는군요. (자사 매출 1위 /우리사장이 선정한 1위제품 우리 엄마가 선언한 최고급품)일수도 있는데 ㅎ

  • @skim7868
    @skim78686 ай бұрын

    연예인들이 왜 사기를 잘당하는지 너무 잘알 수 있는영상,,, 작가가 시킨 것 같진 않다 솔직히..

  • @user-jm9ey3iw3v
    @user-jm9ey3iw3v10 ай бұрын

    풀어봤는데 숫자계산해야하는거 때문에 이게 수학문제를 풀라는건지 통계 퍼센트 분석인지 짜증났음

  • @user-uj2rn3lh6i
    @user-uj2rn3lh6i4 ай бұрын

    주식 문제는 잘못됐음 정확하게 문제를 내려면 990만원어치를 매수했고 그 주식의 평가금액이 현재 1000만원이 됐다고 했어야 함. 애매하게 1000만원어치를 매도할 수 있게 됐다 이러니까 답이 없어지는거임 평가금액이 1500만원이 됐어도 1000만원어치만 분할해서 매도할 수도 있는거거든

  • @DsKim_

    @DsKim_

    3 ай бұрын

    모든 문제가 허술함... 1번부터 저기가 가장 높은 도시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저거만 읽고 어케 앎? 대충 네팔에 카투만두인가 포카라인가 드라마에서 들어본것같은데 거기가 더 높지 않을까 하고 x 하긴 할껀데 사실 네팔은 1000m따리이고 볼리비아 안데스고원에 있는 라파즈(3800m)가 젤높음... 2번도 마케팅 문구인건 맞지만 실제로 해발고도에 따른 온도나 기압차이가 효모의 당분분해나 위스키 숙성과정과 성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데....? 그냥 작가가 충분히 조사도 안해보고 걍 생각없이 썻음;; 글만 읽고 파악할 수 없으니 x입니다~ 하려면 아닌데? 실제로는 o인데? 가 안나오는 구성을 짰어야됨...

  • @user-cy5wx5fz7u

    @user-cy5wx5fz7u

    Ай бұрын

    @@DsKim_ 아니 그니까 님 생각을 자꾸 개입시키지 말고 글에 나온 정보만 가지고 풀라고요 ㅋㅋㅋㅋ '네팔에 카트만두인가 포카라인가 드라마에서 들어본 것 같은데 거기가 더 높지 않을까 하고 x 하긴 할 건데' < 도대체 해당 글 읽고 문제 풀라는데 이런 생각을 왜 함? 문제 탓 이전에 님 글 읽는 방법부터 되짚으셔야 할 듯

  • @user-jc2hf4cn3t
    @user-jc2hf4cn3t4 ай бұрын

    아니 두번째 문제는 증류 과정에서 물의 희석 농도가 달라지면 거기에따른 술의 도수도 달라져 맛이 달라질수있는거아니야? 무족건o인데

  • @user-vb1bw4ig5l
    @user-vb1bw4ig5l5 ай бұрын

    2번은 너무 애매하지 않나요?

  • @user-up2lp5bp4z
    @user-up2lp5bp4z10 ай бұрын

    모든 문제의 해석과 토론은 용어의 의미를 명확하게 두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 문해력의 의미를 오로지 글에 제시된 조건만을 고려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을 포용할 것인지에 대한 용어의 정의가 이루어 지지 않았음. 그래서 2번 문제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거라고 봄 전제와 용어의 명확성을 둔다면 답이 나오겠지만 그런 전제가 없다면 답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고 봄

  • @user-ok3dq9dy9y

    @user-ok3dq9dy9y

    9 ай бұрын

    문해력의 한자 좀 확인해보시길. 그냥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라 글에서 나온 이외의 정보는 첨가하면 안됨

  • @mmellong__

    @mmellong__

    9 ай бұрын

    @@user-ok3dq9dy9y 아마도 본 댓글은 고도 얘기하는 거 같은데, 출제자가 문제를 잘못냈다는 뜻. 정답 해설이 두가지로 나왔잖음. 문해력 말그대로 글 이해능력을 판단하는거라 수능처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필요가 전혀없음. 단어의 또다른 뜻을 고려하지못한 출제자 잘못임

  • @user-fx7im8lv7e

    @user-fx7im8lv7e

    5 ай бұрын

    ​@@mmellong__ 정답 해설은 두가지가 나온적이 없는데요? 이런게 문해력인가

  • @_haam1711
    @_haam17117 ай бұрын

    위스키의 맛은 고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적어도 그 고도를 측정하는 장소를 지구에 한정한다면요 모든 액체는 압력에 따라 입자의 운동이 달라집니다 심지어 본문에 '10도 정도 낮은 온도에서 증류 과정이 일어난다. '라고 이미 적혀 있네요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식재료의 포장을 보면 직사광선을 피하라는 문구가 있는 이유는 식품의 변질을 의미합니다 해당 제품의 화학적 성질 변화로 인해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제품 개봉시 액체에 융해되어 있는 성분이 날아가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1기압의 기준은 760mmHg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구에선 해발고도가 높아지면 대체로 압력이 낮아집니다 그곳이 밀폐되어 일정 압력을 주는 공간이 아니라면요 그리고 이 점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캔음료의 제조과정에서 캔안의 압력을 4기압을 유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스키는 제조과정이 다양하다 생각되는데요 코르크로만 막혀있고 별다른 포장이 안된 위스키의 경우엔 시간의 변화에 따라 맛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근거가 액체속에 용해되어 있던 물질이 빠져나갔다면 다른 맛을 내게 되기 때문이죠 위스키 제조공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이 부분이 부정확할 수 있다 언급한 것입니다 높은 압력이 유지되어 상품성을 유지하는 다르게 말하여 품질이 일정한 캔음료의 경우 약 70°C의 온도에서 2시간이 지나 폭발하는 영상을 본 적 있습니다 게이지 이론에 따르면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입자 간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압력이 더 높아지지 않는다면 용액을 가둬두기에 부족해지기에 폭발하게 됩니다 같은 영상에서 페트병 안의 콜라는 뚜껑의 결합이 휘어서 가스가 빠져나갔습니다 김빠진 콜라는 맛이 다르단걸 모두 알거라 생각됩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입자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건 온도와 압력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온도를 기준으로 압력만이 달라졌다면 개봉하고 컵에 담은 위스키는 맛이 명백히 다릅니다 위스키 제조 공정을 몰라 위스키의 맛을 유지 시킬 수 있는 외부압력 변화의 범위를 알지 못해 품질의 변화는 모르겠네요 그것에 대한건 잘 만들어서 어쩌면 우주공간에서도 버티게 할 수 있기에 단언할 순 없지만 맛은 확실히 달라집니다 입자의 움직임, 샤를의 법칙, 보일의 법칙은 중학과학 수준이기에 해당 지식을 가진 사람이 문제를 풀 때 증류가 10도 낮은 온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해발고도와 풍미가 달라짐을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 @_haam1711

    @_haam1711

    7 ай бұрын

    글의 시작부분에 지구를 언급한 것은 사람이 맛을 인지 하는것에서도 오차범위가 있기에 언급한 것입니다 해발고도가 높아도 챔버안에 있어서 품질의 변화가 전혀 없다고 가정을 하여도 맛을 느끼는 감각이 바뀌어서 맛을 다르게 느끼기도 합니다 고산병의 증세 중에 미각의 변화도 있죠 이 때문에 비행기에서 음식을 먹을 때 지상에서와 달라서 기내식은 맛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이걸 고려해서 일부러 조리시에 더 짜게 만듭니다 하지만 소금의 차이만 조절한다 하여 완전히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감각기관의 편차는 개개인이 다르고 미식의 기준 또한 사람마다 달라 오히려 기내식이 더 맛있다 평할 수도 있습니다 단맛과 짠맛에 대해서는 생존에 유리해서 수용하는 범위가 다른 맛에 비해 더 큰편입니다 그래서 맛이 없다고 할 수도 맛이 있다고 할 수도 있는것이지만 확실한건 똑같이 조리한 음식은 하늘에서 먹을 때 품질의 변화가 없다 가정하여도 맛은 변합니다

  • @user-gi4zs9eh5r

    @user-gi4zs9eh5r

    2 ай бұрын

    그런 글을 시작하려고 하는거같은데 저 글 자체에서는 아직 알 수 없죠 배경지식으로 풀다가 틀리기도 하죠 문제내에서 어디까지 의미를 내포하느냐 이게 문해력의 포인트 아닐까 하네요

  • @user-cy5wx5fz7u

    @user-cy5wx5fz7u

    Ай бұрын

    기존의 배경지식을 활용해서 답하라는 게 아니라, 저 글에 주어진 정보만으로 문제에 답을 할 수 있냐 없냐를 묻는 거예요......

  • @hellosmj00
    @hellosmj002 ай бұрын

    제일 맛있다는 말은 없지만 저런 부분이 맛에 관여를 하니까 광고를 저런식으로 한거겠지.. 아니면 허위과장광고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너무 순진하군 ㅜㅜ

  • @gatsby1600
    @gatsby160017 күн бұрын

    근데 2번 문제는 문해력이라기 보다는 광고의 특성인거지. 광고글인걸 떠나서 글만 놓고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놔야하는거 아닌가? 그럼 o지 갑자기 광고글에 낚였다라고 하면 문해력 테스트가 아닌 광고성 글에 대해 특징을 알고있냐 없냐 테스트를 하는거잖아 정답률이 18퍼센트인게 문해력이 아닌 광고 특징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뜻. 글만 놓고보면 지평선 증류랑 다른 증류과정이 일어나는거니 맛과 품질이 달라지는거지

  • @Castett
    @Castett9 ай бұрын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앞문장과 뒷문장을 읽고 문장 자체의 뜻을 이해할수 있어야하는데, 단어하나 모른다고 전부다 이해 못하는게 문제

  • @user-dn1qh6ro6f

    @user-dn1qh6ro6f

    9 ай бұрын

    핵심 단어를 모르면 이해를 못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 @user-fc3ur6fe7m

    @user-fc3ur6fe7m

    4 ай бұрын

    님 댓글에서도 단어와 문장이라는 단어를 모르면 이해 못함. 이거에 좋아요가 달리다니

  • @HJHan-yl1oj
    @HJHan-yl1oj9 ай бұрын

    살 때, 팔 때 각 0.3% 수수료에 매도 시 거래세 0.23%해서 4번이라는건가요? 내가 투자한 금액이 990만원이고 살 때 0.3%(대략 삼만원 언더) 수수료 냈다고 하더라도 매도하는 금액이 1000만원어치라 여기서 0.53% 빠지면 내 수중에 남는 돈은 994만7천원 아닌가요?초기 투자금액이 990만원이니 수익금은 4만7천원이라고 봐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방송에서 이 문제의 답이 뭐였나요?

  • @user-fo3ns6jy9f

    @user-fo3ns6jy9f

    9 ай бұрын

    실제 주식이었으면 990만원을 구매할 때 수수료가 자동으로 빠져서 대충3만원 빠지고 987만원을 매수한거로 되는데 문제에서 원하는건 990만원 매수하면 너가 3만원 수수료 따로 내야해~ 이런 의도로 문제를 낸거 같아요. 그런데 수수료를 따로 내는건지 현실처럼 수수료가 알아서 적용되서 매수되는건지에 관한 내용이 약관에 없기때문에 사실은 풀 수 없는 문제인게 맞아요 정보가 부족하니까요. 방송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hammubara7394

    @hammubara7394

    5 күн бұрын

    수익금은 알 수 없다아닌가요? 990만원어치를 샀는데, 그게 나중에는 1000만원에 팔았다 했잖아요. 990만원이 1000만원이 된게아니고 990만원이 1억이 됬는데 그중 1000만원을 부분매도한걸수도있잖아요. 저도 이 뒤의 내용은 모르지만,,,,,제가 보고 생각한겁니다

  • @user-ex9us2cx4j
    @user-ex9us2cx4j7 ай бұрын

    엥...? 첫번째 두번째 문제를 어떻게 같다고 생각할 수가 있지? 그리고 첫 번째 문제 요점을 어떻게 이해 못할수가있지..??????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진심으로 너무 충격적인데 진짜 수준이 심각하다..

  • @Hy34327

    @Hy34327

    5 ай бұрын

    집구석에서 부모가 공부를 쳐 안시키니깐 그럼

  • @user-yz1jo4lz4p
    @user-yz1jo4lz4pАй бұрын

    근데 수능에서는 고작 몇단어를 단서로 주고 해석하게 만드는 문제가 많아서 이걸 겪었다면 저렇게 헷갈릴 수밖에 없음

  • @BlueberryJelly
    @BlueberryJelly9 ай бұрын

    첫번째 문제는 질문이 '화면에 보이는 글을 토대로 다음의 주어진 문장의 내용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문제입니다. 맞으면 O. 틀리면 X입니다.' 인데, 질문 자체가 문법적으로 이상한 것은 차치하고, 글을 토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문장을 줘놓고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수 없으니 X. 이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수 없는 것은 곧 틀린 것이다'라는 말에 모두가 동의할 때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 @BlueberryJelly

    @BlueberryJelly

    9 ай бұрын

    문해력을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해서 정의를 찾아보니 '문자로 된 기록을 읽고, 거기 담긴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 이라고 써 있던데 문해력을 위한 문제라면 질문이 달라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문단을 근거로 다음의 문장을 알 수 있으면 O, 알 수 없으면 X'라고 질문하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요.

  • @NaN_OTL
    @NaN_OTL8 ай бұрын

    술 증류 방식이 감압식, 상압식이 있고, 그에 따라 풍미가 바뀌는 건 사실이니.. O가 답이지! 고도 높은 곳의 낮은온도가 영향미친다니깐!

  • @na08171
    @na081714 күн бұрын

    2번 문제를 사람들이 왜 많이 틀렸냐면 문제 자체가 잘못된 거고 저런 문제는 출제자의 실수임 수능에서도 그렇잖음 옳고 그른지 판단하라고 하고 맞으면 오, 틀리면 엑스라고 해 놓고는 맛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문제에서 알 수 없는데 엑스다? 틀리면 엑스라고 했는데 이건 틀린 게 아니므로 정답은 세모임 현직 대학 한국어강사이며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한국어능력시험 읽기 문제에서 저런 긴글 자주 읽음 저기 외국분이 틀린 이유도 문제 자체가 잘못됐고 본인의 배경지식이 들어가서 ‘틀린‘ 건 아니니까 오 했을 것임

  • @CUraraG
    @CUraraG Жыл бұрын

    이거 시간제한 있으요? 시간제한 없어서 걍 풀었는데 12개인가 맞았음

  • @JIHYE_LEE851
    @JIHYE_LEE8519 ай бұрын

    알수없는걸 틀렸다고 하면 수능에서 이의제기 절대 안받아들이겠죠… 문제들이 다 좀 이상해요

  • @star1173d

    @star1173d

    3 ай бұрын

    2번 문제는 보고 좀 의아했어요 안 써있다고 해서 이게 X가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 @kanye7077

    @kanye7077

    Ай бұрын

    @@star1173d 그니까요 ㅋㅋ 정확하게 문제 안에서 모든 사실이 기입되어 있는 상태에서의 문해력을 봐야지 이딴식으로 문제내면 당연히 사람들 생각하기에는 맞는답도 틀리게 되는거죠

  • @JIHYE_LEE851

    @JIHYE_LEE851

    26 күн бұрын

    @@user-ld7nk4mk5u 정확히는 위 지문을 토대로 알 수 없다가 맞지 않나요? 알 수 없다는 것은 틀렸다는 것이 아니므로 X라고 할 수 없고요.

  • @user-up2pk9mg6p
    @user-up2pk9mg6p9 ай бұрын

    증류주라는 단어 자체가 끓여서 여과해 만든 술이라는 말인데 해발고도가 높아서 그에 따라 10도 낮은 상태에서 증류가 일어난다고 했으니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건 글만 봐도 알수 있는 사실 아닌가? 물론 원재료에 따라서 다르고 좋은 영향만 주는건 아닐 수 있겠지만 관련이 있다없다 여부로 봤을때는 글만봐도 영향이 있는게 맞는거 같은데..

  • @vfrtgyuhv33

    @vfrtgyuhv33

    9 ай бұрын

    증류주가 증류해서 만드는 술은 맞는데 보통 어떤 온도, 어떤 해발고도에서 증류해서 만드는지 안나와 있구요 지문의 비교 관점이 '해수면'과 '해당 증류소'의 고도상 '증류 온도'자체기 때문에 품질과 연관 시켜 답을 내리긴 어렵고 게다가 문제에 관련이 '높다' ? 명백히 글에 없는 내용이에요 품질,풍미와 증류 온도는 관련도가 미약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내포해 있어요. 만약에 지문에 증류 온도에 따라 증류주의 맛의 차이가 크게 난다라는 문장이 있으면 뭐 대충 맞다고 할 순 있겠죠

  • @yeekea

    @yeekea

    8 ай бұрын

    ”해발고도가 높아서 그에 따라 10도 낮은 상태에서 증류가 일어난다고 했으니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건 님 뇌피셜이고요ㅋㅋㅋㅋ 증류가 일어나는 온도랑 품질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잖아요

  • @user-sp7th3ex3f

    @user-sp7th3ex3f

    Ай бұрын

    "큰 영향" 이 있는지 어떻게 아나요 ㅎㅎ

  • @user-nj1hh4xd7n
    @user-nj1hh4xd7n2 ай бұрын

    2번째 문제는 x라기보다는 알수없다에 가까운듯? 저 문장만 보고는 알 수가 없잖아

  • @user-rx9oz1ps4h
    @user-rx9oz1ps4h9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데요 1번 문제에서 나온 정보만 가지고 고도가 가장 높은지 낮은지 어떻게 알수 있는거죠? 저는 답이 알수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o,x 라 당황스럽네요

  • @ls603090

    @ls603090

    9 ай бұрын

    지문에서 이야기 하는 ‘가장높은’은 증류소의 위치에요. 하지만 문제에서 묻고 있는 ‘가장높은’의 경우 생모리츠에 대한 질문이므로 그것은 알 수가 없으니까 x가 되든 거에요. 저 지문에 그 정보가 없기 때문이죠

  • @lozellina

    @lozellina

    8 ай бұрын

    @@ls603090 말씀하신대로 "알 수 없다"가 맞는데. 그게 왜 X가 되죠? 여기서 X는 "아니다"인데 가장 높은 도시가 "아닌"것도 알 수 없습니다. 왜 OX 퀴즈에서 갑자기 X가 알 수 없다까지 포함하게 되는건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정말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딴지가 아니라요. 답답해서요ㅠㅠ 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은 지문에서 두번째 문제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더 맛있어진다" 라거나 "더 맛있어진다고 볼 수 있다"도 아닌데... 왜 이것도 확실하게 X인 거에요? 두 문제 다 지문에서 문해할 수 없는, 수박겉핥기 식 문제라서, 둘 다 적어도 "알수 없다"거나 "정보가 부족함"이란 3번째 답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 문제가 "그 정보가 있다/없다"가 아니라 "그렇다/아니다"인데 왜 거기서 X가... 되는건지...ㅠㅠ @EBSCulture 설명 좀 해주세요...ㅠㅠ

  • @yeekea

    @yeekea

    8 ай бұрын

    수학시간에 배운 명제에 대해 잘 생각해보세요. “미분가능한 함수 fx는 연속이다”는 O이고, "연속인 함수 fx는 미분가능하다”는 X인것처럼요. 무조건 O라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X라고 해야죠.

  • @onoa578

    @onoa578

    4 ай бұрын

    x인게 잘못된거 맞습니다. 다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면 x라고 고르는게 맞는거라서 x일뿐

  • @Nook5108

    @Nook5108

    2 ай бұрын

    @@yeekea 참인 명제의 역은 항상 참이라고 할 수 없는 것 뿐이지 반드시 거짓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 @qwer-pu9tb
    @qwer-pu9tb9 ай бұрын

    2번 문제에서 지문만 가지고는 문장의 참과 거짓을 판별 불가능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다만, 2번 문제를 1. '지문을 토대로 주어진 문장의 참, 거짓을 판별 가능'하고, '주어진 문장이 참'인가? 2. '지문을 토대로 주어진 문장의 참, 거짓을 판별 가능'하다면, '주어진 문장이 참'인가? 2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1번의 관점에서는 '참, 거짓의 판별 가능'과 '주어진 문장의 참'을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에만 O가 정답이 된다. 그러나 참, 거짓의 판별이 불가능하므로 정답은 X가 된다. 2번의 관점에서는 가정인 '참, 거짓의 판별 가능'이 참이고, '주어진 문장이 참'이 거짓인 경우에만 정답이 X가 된다. 그러나 참, 거짓의 판별이 불가능하므로 가정은 거짓이 되고 정답은 O가 된다. 영상에서 출제자의 의도는 1번이었으나 2번으로 해석될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 @user-nd7cb1bl4d
    @user-nd7cb1bl4d Жыл бұрын

    2번째 문제는 x가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Δ 아닌가요?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까요

  • @Sweetjj

    @Sweetjj

    Жыл бұрын

    저 지문을 통해 알 수 없는 정보니 x죠... 문제의 내용으로 알 수 있는 정보로 문제를 푸는거니깐요.. 1번 해발고도문제도 저 지문으로는 알 수 없어요 그런데 가장 높다고 했으니 x인거고 2번도 고도과 품질의 상관관계를 알 수 없는데 높다고 했으니 x죠 사실관계여부를 푸는문제가 아니고 문제의 내용으로 알 수 있는 정보로 푸는 문제니깐요...

  • @user-ok3dq9dy9y

    @user-ok3dq9dy9y

    10 ай бұрын

    왜x인지 모르는것 자체가 문해력 수준이 상당히 낮다는 겁니다. 짠허네 중3 수준인데

  • @user-wb5hw4kb2h

    @user-wb5hw4kb2h

    10 ай бұрын

    @@Sweetjj 맞아요. 지문의 내용으로 문제의 근거를 찾을수 있냐란 의미에선 X가 맞는데 문제의 내용이 참이냐 거짓이냐로 판단해서 다르게 대답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즉, 게스트의 네팔인처럼 높은 고도에서 산 사람이 자기 경험으로 높은 고도에서 마신 술이 풍미가 좋다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지문과 상관없이 이 말은 참이다라고 판단할수 있어서 문제의 출제의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ravell193992

    @ravell193992

    10 ай бұрын

    ​@@Sweetjj 죄송하지만 1번 문제의 답이 '가장'이라는 표현 때문에 틀린 게 아니라, 지문에 명확하게 나와 있어요... ㅠㅠ '생모리츠라는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설명되어있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위스키 증류소가 생모리츠이다' 라고 분명히 언급되어 있어욤...

  • @K.ONE.

    @K.ONE.

    10 ай бұрын

    논점은 배경지식을 끌어올 수 있냐 없나로 따지는 전제 조건이 없음. 그래서 문제 출제자는 그걸 고지를 안하니까 이사단이 난 거지 애초에 배경지식를 쓰지않고 말이나오고 오롯히 지문만 주어졌을때 참거짓을 구하라면 x가 맞지만 배경지식까지 넣으라고 한다면 세모가 맞음

  • @HT-wg3xs
    @HT-wg3xs9 ай бұрын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의 답은 수익 - 총 수수료 인거로 보이는데 990만원어치 매수하고 수수료 0.3% 내면 987만원치 주식이 매수됐고 1000만원으로 올랐으면 결국 내가 어쨌든 총 990을 투자 했고 990이 수수료가 얼마던 1000만원이 됐고 총 매도금액 1000만원에서 0.53% 수수료를 53000원을 냈는데 1000만원-5만3천원은 잘못된 계산인가요 ?? 1000만원-0.83%가 아닌 이미 990에 -0.3%가 된게 +13만원으로 1000만원이 돼서 매수 할때 -0.3%의 수수료는 이미 사라진거 아닌가요....? 아니면 다르게 990만원치를 매수하려면 993만원치를 매수를 해야하는지?이게 생략되고 이미 -0.3%를 가지고 시작해서 10만원의 수익인가요.. 이러면 이문제는 ㅠㅠ주식을 모르는사람들에겐.. 주식을 많이안해봐서 잘 모릅니다..ㅜㅜ 아니면 그냥 수학에 약하거나... 문해력이 안좋거나... 친절하게 설명 해주실분 있으실까요..😂

  • @SM-ci5pn

    @SM-ci5pn

    9 ай бұрын

    매매시 0.3%는 매수 0.15% 매도 0.15%가 합쳐진 % 입니다. 임의적으로 1주로 계산하게습니다. 990만원 1주를 매수하면 0.15%인 14850원 수수료가 발생해 991만4850원을 지불하여 990만원 주식 1주를 가지게됩니다. 1000만원이 되어서 1주를 매도할때 1000만원에 0.15%와0.23%를 계산해 15000+23000=38000원을 지불하여 996만2000원에 매도 합니다. 따라서 9,962,000-9,914,850=47,150원의 이득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정답이 없는 이유는 매수 매도를 할때 몇주를 했는지 알수없어 계산을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HT-wg3xs

    @HT-wg3xs

    9 ай бұрын

    @@SM-ci5pn 답변감사합니다 매수매도 15씩이군요 수수료가 얼마던간 최종 매도 1000만원에서 팔았기때문에 정답은 3번인거같은데 4번이라고 해서 이해가 잘안되네요..ㅠㅠㅎ

  • @JoeyByun

    @JoeyByun

    9 ай бұрын

    0.3%는 0.15 + 0.15 아닌가요?

  • @SM-ci5pn

    @SM-ci5pn

    9 ай бұрын

    @@JoeyByun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user-bs1yn9hi2j

    @user-bs1yn9hi2j

    9 ай бұрын

    @@SM-ci5pn 매매시(賣買 時 : 팔 매, 살 매, 때 시) 라는 말은 [팔거나 살 때마다] 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팔고 사는것을 합쳐서] 라고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그래서 살 때 0.3%, 팔 때 0.3%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사실 수수료가 0.3% 면 많이 비싸죠.. 온라인 증권사는 0.015% 하는곳이 많은데..

  • @sibyll007
    @sibyll0077 ай бұрын

    싱크빅을 안하고 커서 그래.. 그리고 책읽는사람중에도 정독을 하는사람이 드뭄

  • @user-jy1pv7qo9i
    @user-jy1pv7qo9i9 ай бұрын

    문제가 안좋은데 0.3과 0.23이 매매가격에 부과되는지 수익에 부과되는지 안나와있네

  • @PSYsAudiance

    @PSYsAudiance

    3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당연히 매매가격에 부과되겟지... 팔았을때 손해보고 팔았으면 수수료를 기관에서 역으로 나한테 주나???아니잖아

  • @user-ji9br8ht5v
    @user-ji9br8ht5v10 ай бұрын

    2번 문제의 경우 지문에서 정보를 주고 있지 않습니다. 정보가 없다면 진위여부 판별이 불가능합니다. 이 때, 판별 불가능이 왜 거짓이 되느냐 궁금하실겁니다. 이는 닫힌세계와 열린세계를 알아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닫힌세계는 참과 거짓만 있는 세계를 가정하고, 열린세계는 여기에 판별불가능까지 포함된 세계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출제자는 o와x로만 판별하는 닫힌세계를 가정하고 있습니다. 혼동되셨던 분들은 출제자가 이 가정을 숨은 가정으로 만들어서 혼동되셨으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닫힌세계는 참과 거짓밖에 없습니다. 닫힌세계에서 참이 아니면(판별이 불가능이면) 거짓으로 판별하게 됩니다. 따라서 2번 문제는 x라고 할 수 있습니다.

  • @tedchoi8488
    @tedchoi84882 ай бұрын

    성인이고 활발히 경제활동 하는 사람들은 이정도 문해력은 있겠지

  • @hayoung2056
    @hayoung20569 ай бұрын

    설정 아니죠???믿기지가 않네…이걸 모른다고요?

  • @Reviewer-J
    @Reviewer-J9 ай бұрын

    1-2번 문제는 "증류" 라는 단어를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생각하는게 달라지는듯 싶네요. 결과적으로 이 문제는 제시된 정답이 잘못된 것으로 보이구요. 이게 재밌는게 배경지식과는 관련없이, 그냥 "증류"라는 단어를 어디까지 알고있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겁니다. 저는 위스키의 풍미와 품질은 해발고도와 관련이 높다 라는 질문에 당연히 O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아니라고 하는 영상 내용이 의아했거든요. 댓글들을 보니 이해는 되었지만요. 증류를 단순히 "끓인다"정도로만 알고있으면, 위스키의 풍미와 품질은 해발고도와 관련이 있다는 질문에 X를 체크하는게 맞을겁니다. 증류의 뜻을 정확히 모르기에, 10도 정도 증류과정이 낮아지는거랑 결과물의 조성이 달라져서 풍미가 달라진다는게 당연하다는것을 연관지을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증류의 "단어 뜻"을 좀 더 정확하게 알면 답이 O로 바뀝니다. 증류의 뜻을 "액체를 끓여서 끓는점을 기준으로 물질을 분류하며 순도를 높이는 과정" 이라고 알고 있다면요. 해수면보다 10도 정도 낮은온도에서 증류를 하게 된다는거는 끓는점이 10도 낮은 온도에서 증류과정이 일어난다는 거랑 같은얘기가 됩니다. 그러면 증류 결과물의 조성이 "당연히" 달라집니다. 끓는점을 기준으로 물질을 분류하는건데, 그 분류지점이 바뀌었으니 결과물도 당연히 달라지는거죠. 그러면 결과물인 위스키의 풍미와 품질도 당연히 달라지죠. 화학적 조성이 다르니까요. 이때 풍미와 품질이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당연히 모르는데, 변화하는건 확실해요. 결과물의 조성이 바뀌었으니까요. 결국 좋아질지 나빠질지 모르지만, 영향을 주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증류 라는 단어를 좀더 명확히 알고있다면, 위스키의 풍미와 품질은 해발고도와 관련이 높다 라는 질문에 O 를 줄수밖에 없어요. "증류"의 뜻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이정도로 해석이 달라져버립니다.

  • @Reviewer-J

    @Reviewer-J

    9 ай бұрын

    ​@@kayleeandrai 왜 증류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영상 내 본문에 "이 고도에서는 해수면보다 10도 정도 낮은 온도에서 증류 과정이 일어난다" 라고 써있으니, 원문에 써있는 증류라는 단어를 어떻게 알고있느냐가 중요해집니다. 증류 과정을 알고 증류소가 뭐하는곳인지 정확히 안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10도 정도 낮은 온도에서 증류가 일어날때, 당연히 풍미가 달라진다는거까진 당연한게 되어버립니다. 1+1=2 수준으로 당연한 명제가 되어버려요. 그런데 증류를 잘 모르면 이런 해석이 불가능해요. 원 영상에서는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풍미가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몰라요. 달라지는건 확실하지만요. 위스키의 풍미와 품질은 해발고도가 높아지면 좋아진다....라고 했으면 이건 X가 맞아요. 그런데 그냥 "관련이 높다"고만 하면 이건 O라고 할 수 있거든요. 사실 이게 배경지식의 영향일수도 있긴 합니다. 전 위스키는 잘 모르지만 증류과정 자체는 학부 전공시간에 배운정도까지 알고 있으니까요.

  • @Reviewer-J

    @Reviewer-J

    9 ай бұрын

    ​@@kayleeandrai영상 안보셨나요? 와인이 갑자기 왜....위스키도 아니고.

  • @kayleeandrai

    @kayleeandrai

    9 ай бұрын

    @@Reviewer-J 아 위스키요 ㅎㅎ 이동중이라 잠시 헷갈렸네요

  • @Reviewer-J

    @Reviewer-J

    9 ай бұрын

    혹시라도 위스키를 와인으로 착각하고 쓰셨다는 가정하에 얘기를 드려보자면, 증류라는 단어는 개념어입니다. 그 다음 문제에 나왔던 매매 라는 단어처럼요. 생모리츠 같은 지명은 A B C로 대체 가능한데, 증류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뜻을 담고 있습니다. 매매 처럼 대명사로 대체가 안되는 단어에요.

  • @yokohama_.

    @yokohama_.

    9 ай бұрын

    문장을 이루는 각종 품사들의 뜻을 가지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 문장’만‘으로 해석하는걸 문해력이라고 교수님이 말하시네요^^

  • @user-eq8mc2hi3y
    @user-eq8mc2hi3y9 ай бұрын

    아니 2번을 왜 헷갈려하는지 이해가 안됨

  • @user-yb9ll6ik4s
    @user-yb9ll6ik4sАй бұрын

    정말 죄송한데..진짜 현재 고등학생들이 더 문해력 좋을 것 같아요. 뭐 고딩들은 시험을 쳐야하니 계속 공부하는 상태니까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지금 고딩들이 성인되면 저정도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국어 그렇게 잘 푸는 편도 아닌데 저 문제들은 솔직히 너무 쉽게 풀었어요. 주식 몰라도 차액이 10만원 생긴다는 건 알았는데 그걸 캐치 못하시다니 조금 충격입니다.

  • @moonsun2154
    @moonsun21542 ай бұрын

    난 2번째 관련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나 화학적인 반응이 다르므로 풍미나 맛에는 차이가 있을것이다 이게 오독일거라 생각하니 슬픈데

  • @user_lacrima1982
    @user_lacrima19829 ай бұрын

    문해력인데 산수가나와 꺼버림

  • @syh6577

    @syh6577

    22 күн бұрын

    수학계산할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매매의 의미만 이해해도 다른 답 세개가 제거되기 때문이죠.

  • @user-ws4uj2pr3f
    @user-ws4uj2pr3f9 ай бұрын

    근데 2번 문제는 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10도 낮게 증류 한다는 말 자체가 풍미와 향에 영향을 주는건 맞지 않나? 더 맛있냐 맛없냐를 물어본게 아니잖아요..찾아보니까 위스키는 고도가 높을수록 끓는점이 낮으며, 에너지와 열 사용량이 줄어들고 풍미가 높아진다. 윌리는 “이 고도에서는 증류 과정이 해수면보다 10도 정도 낮은 온도에서 일어난다”며 “이는 위스키의 더 많은 향과 특징들이 보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나오는데.. 10도 낮은 온도에서 증류 했을 경우 어떻게 된다는걸 추론까지 해야 문해력이 완성되는거 아닌가.. 단지 텍스트만 읽고 판단 하는거면 그건 그냥 글읽기 아닌가? 초등학생 문해력테스트도 아니고...성인인데 추론을 빼라니...

  • @Reviewer-J

    @Reviewer-J

    9 ай бұрын

    증류라는 단어를 어디까지 아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거죠. 이 문제를 낸 사람은 증류를 단순히 끓인다는 정도밖에 모르는 상태로 문제를 낸거같아요. 끓는점에 따라 물질을 분류하는 작업이 증류라는걸 몰랐던거죠. 혹시 알았다고 하더라도, 추가정보가 없어도 연역적 해석만으로 맛이 달라진다는걸 생각해내지 못한겁니다. 증류온도가 바뀌면 결과물의 조성이 달라지고, 조성이 달라졌으니 맛이 달라지는건 당연한거죠. 여기서 위스키에 대한 지식이 주어지지 않았으니 맛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는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에 영향을 준다는 명제는 참이 되겠죠.

  • @BrownboxA

    @BrownboxA

    4 ай бұрын

    그리고 맛은 사람에따라 느끼는게 다른데...

  • @user-ws4uj2pr3f

    @user-ws4uj2pr3f

    3 ай бұрын

    @@hhhhh02 그러니까 위스키와 해발고도와 증류의 관계를 잘아는 사람은 그 문구를 보면 맛이 달라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걸 문해력을 어떻게 측정하죠?

  • @Nook5108

    @Nook5108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잘못 됐다고 생각해요. 1-2번 문제의 정답은 '이 글에선 알 수 없다' 입니다. O도 아니고 X도 아니죠.

  • @insectH

    @insectH

    3 ай бұрын

    주관을 빼고 있는 정보안에서 객관적으로 제대로 판단해야한다는거죠. 상상이나 개인적의견이 들어가는 순간 왜곡이 되는거죠

  • @user-hc7tl7xo7i
    @user-hc7tl7xo7i9 ай бұрын

    난 첫번째 문제가 충격이다.. 와..

  • @ted_y89
    @ted_y89Ай бұрын

    주식문제는 현실적으로 풀을 때 정보가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 도 있겠네요. 몇 주를 샀는지 모르고 몇%의 수익이 발생했는지도 몰라요

  • @user-santashorts

    @user-santashorts

    Ай бұрын

    이 문제로 보면 사실 몇주 산건 의미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짜피 몇주를 사든 990만 원 어치를 산거고 1000만 원 어치를 판게되니까 수수료 없이 보면 10만원 수익이지만 매매당 0.3씩 그리고 0.23 이면 대충 8만원 넘는 금액이 수수료로 내는거니 실 수익 측면으로 보면 10-8만 이래도 2만원이니 답은 4번...

  • @vex9770
    @vex97709 ай бұрын

    문제 잘못된게 990만원어치산 주식 전량 매도했다는 말이 없고 1000만원어치 매도했다고만 하면 주가가 올라 총액 1100만원에서 1000만원어치만 팔았다고 할수도 있는 부분

  • @kwk-lk9rw

    @kwk-lk9rw

    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서 두번째 줄에 1000만원어치를 매도했을 때라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소리는 뭐냐면 판매 후 주식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혹은 총 수익이 얼마인지는 완전히 배제시키며 순수하게 내가 투자한 금액대비 1000만원어치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생긴 차익만을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3번째 4번째줄의 문장은 일부러 특정 문장에 집중을 시켜 판단을 흩트려 오답을 선택하게끔 하려고 만든 일종의 낚시질입니다.

  • @user-ju3vc3in9z
    @user-ju3vc3in9z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시절.. 언어는 항상 1,2등급 나왔고 수능도 1등급 나왔었음. 영어나 수학공부에 비하면 반의 반도 안했고 따로 학원이나 과외도 해본 적 없음..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중딩때 책을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이 읽었음. 묵향, 군림천하, 태극검제, 무당마검, 십전제(포함 우각소설 다 읽음), 궁귀검신1,2, 마신,뇌신(포함 김강현소설 다 읽음)등등 무협뿐만아니라 드래곤라자, 묵향2부, 김정률의 소드엠페러, 다크메이지, 데이몬, 트루베니아 연대기, 하프블러드 등등의 판타지소설, 달조, 아크, 하룬, 대장장이 지그, 등의 겜판.. 권수로만 따지면 수천권을 읽었음 책방에 내가 빌린 총 금액이 100만원 넘었이 넘었는데 당시에 만화책 5권에 천원 소설책 3권에 천원이었는데 100만원이면 거의 3000권.. 만화책도 좀 봤으니까 그래도 대충 천권이상은 읽었음. 국어를 못 풀수가 없지..

  • @_haam1711

    @_haam1711

    7 ай бұрын

    유명한건 다 읽었네

  • @gaon1405

    @gaon1405

    7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분이 계셨네요. 저도 흥미 위주 인지라 판타지소설, 과학 관련 책, SF 소설 등등 많이 읽었었는데, 그냥 대충 봤던 책만 기억해 봐도 몇천권 수준은 나오는 거 같네요. 아마 독서량으로는 같은 나이대에서 상위 1%는 됐을듯... 농담 안하고 그냥 수업만 듣고 따로 공부 안해도 문학 같은 건 그냥 만점 나오고 수능에서는 당연히 언어영역 1등급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많이 읽으면 지문 읽는 속도도 압도적인 데다가 글의 문맥 파악이나 요약이 자연스럽게 빨리 되니까 언어영역 쪽에서는 어지간 해서는 틀리고 싶어도 틀릴 일이 없죠. 문제는 내가 이과 였다는 게 함정...

  • @user-op9bc4ub1v

    @user-op9bc4ub1v

    6 ай бұрын

    저도 오발탄이든 뭐든 수능 문제로 풀던 지문도 재밌어서 다 찾아읽고, 종류 안가리고 추리소설, 판타지소설, 만화책, 심리학, 과학, 역사, 미술사 등 죄다 읽었던 것 같아요. 쓰는것도 좋아했다보니 읽고 쓰는게 늘 자연스럽다 보니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3등급 아래로 내려간 적은 없었네요.

  • @Goohana814

    @Goohana814

    5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 웹소로는 조금 힘들 것 같은게요. 가독성을 위해서 작가들이 문법에 안 맞거나 없는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요새는 웹소 읽어서 문해력 기르기 어려운 것 같아요.😅

  • @user-zp9ii3gg5s

    @user-zp9ii3gg5s

    7 күн бұрын

    ㄹㅇ장르소설이라도 읽으면 됨. 전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어서 국어 1등급 기본인 사람이었음. 다만 안타까운건 윗 분 말대로 요즘 웹소설은 검수 안 된 채로 나오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 @user-ds2dn9mv9q
    @user-ds2dn9mv9qАй бұрын

    이게 방송으로 만들어져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 수준이 곱창났나?...

  • @user-ve4uw3tt8i
    @user-ve4uw3tt8i9 ай бұрын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중식제공 이라니까 저 중국음식 안좋아하는데 다른거 먹으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

  • @kim-sv9pu
    @kim-sv9pu Жыл бұрын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 봤는데 솔직히 문해력과 크게 상관없는 것 같다. 특히 조각 같은 일본식 한자 어휘를 왜 일반인들의 문해력과 연관 짓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계약서나 주요 공지에 사용되는 문장 구조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명료하게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user-ok3dq9dy9y

    @user-ok3dq9dy9y

    10 ай бұрын

    한글이 참 편하고 좋은 글자인건 분명 하지만 동음 이의어가 굉장히 많아서 뜻을 명료하게 전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또 한국 언어의 종류 상당 부분이 외래어인데 이게 한자조합인 경우가 대부분임. 뭐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조합인 경우도 상당하고 이건 즉 일반인들도 알아야 하는 습득하고 써야하는 어휘라는 거지.이걸 쉽게 풀어서 순우리말로 고치면 또 그것 자체로 또 새로운 어휘가 되버리는데 ?

  • @user-nw6ri5il2i

    @user-nw6ri5il2i

    10 ай бұрын

    초지엽적이고 대중적으로 학계적으로 사어 수준인 말도 아니고 조각가지고 일본식 한자 타령하고 앉아있네 한자는 그저 문자일 뿐이고 그걸로 말을 만드는건 사람인데 일본식 한자는 안되고 뭐 중국식한자만 된다는건가? 한국식한자만 써야되는거면 그건 또 뭔데? 애초에 순우리말이 아닌데 한국식이라는게 맞나? 뭐 한국식 치파오도 있는거임? 지금 이 시대에 보편적으로 국문 어휘라 하면 그냥 한국어인거지 그리고 그 한국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딸리면 문해력이 딸리는거고

  • @user-eb2uk8zq2w

    @user-eb2uk8zq2w

    9 ай бұрын

    ? 니가 모른다고 명료하지 않고 어려운 단어가 아니야.

  • @cantva3360

    @cantva3360

    9 ай бұрын

    한국어는 동음이의어(같은 문자에 다른 뜻)이/가 많아서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 한자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에 나온 단어를 발췌 하면, '고도'의 의미는 1. '해발 고도(高度)와 같이' 높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쓰이기도 하지만. 2. '천년 고도(古都)와 같이' 옛 수도를 나타내는 어휘로도 쓰입니다. 우리나라도 한자 문화권으로 오래전부터 한자를 이용해 왔기 때문에, 한자를 사용한다고해서 모두 일본식의 잔재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 @user-fj7tr5cd6t

    @user-fj7tr5cd6t

    9 ай бұрын

    @@user-ok3dq9dy9y 동음 이의어는 세계 어느 나라나 존재합니다. 하지만, 동음이지만, 조사나 부사 등에 따라서 뜻이 달라 지죠. 예로 눈 내리는 밤과 눈앞이 보이는 맛있는 밤에서 동음 이의어가 둘이나 들어 갔지만, 저 글을 읽고, 서로 뜻이 다르다는 건 누구나가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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