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문해력 - 1부- 읽지 못하는 사람들

Ойын-сауық

1부- 읽지 못하는 사람들 #003,
문해력의 중요성과 문해력 부족의 실태를 알아봄. 김구라(MC), 광희(MC), 이현이, 알베르토, 조병영(한양대 교수),

Пікірлер: 258

  • @KingTeemo
    @KingTeemo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EBS니까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네 너무좋다

  • @Dooggom
    @Dooggom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왜 연예인이 나오나 했더니.. 예능프로그램 형식으로 풀어내서라도 어떻게든 보게하려고 노력 많이 한듯 ㅋㅋ

  • @user-pt3eq4ib4q

    @user-pt3eq4ib4q

    3 жыл бұрын

    왘ㅋㅋㅋㅋ 학교 선생들이 학생들한테 공지를 보게 하게 끔이랑 우리한테 눈 높이 맞춘건가?ㅋㅋㅋㅋ

  • @ThePoiuy8809

    @ThePoiuy880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프로그램 전에 같은 주제로 교수님들만 나온 게 있었는데 관심이 덜했죠 ㅠㅠ

  • @마이야히

    @마이야히

    3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안보고 누가 나왔는지만 보고 바로 거르는것도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당연히 박사급 권위자에 비해서 신뢰도는 낮을지 모르지만 그냥 패널인데.

  • @user-ff5co3ki4d

    @user-ff5co3ki4d

    3 жыл бұрын

    @김또만 저 패널들은 방송을 진행하고, 전문가의 말에 반응하는 역할이지 문해력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는 역할이 아닐텐데 그리고 연애인이 아니라 연예인.....

  • @useeeeeeee

    @useeeeeeee

    2 жыл бұрын

    @@user-ff5co3ki4d 아 여기서도 문해력이 ㅠㅠ 연예인인데....

  • @gogiburger
    @gogiburger3 жыл бұрын

    슬프다 공감됨 ㅜㅜ 하지만 원래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책 소비량이 더 늘어가고 원래 책을 안 읽던 사람들은 더 책을 안읽어간다고 함 간극이 점점 커지는 것 이거 보고 다 같이 멍청해지고 있다고 착각하면 안됨 도태되는 사람이 늘어가는 거임

  • @arankang

    @arankang

    3 жыл бұрын

    동시에 그게... 빈부격차의 차이로 오게되는 듯합니다

  • @hihihhiful

    @hihihhiful

    Ай бұрын

    @@arankang 슬프고 잔인한 현실이죠. 읽기 상위층은 기쁠테구요

  • @user-ip7cp8qy1t
    @user-ip7cp8qy1t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문해력이 부족함은 예전에도 존재했지만 이렇게 세대의 소통으로 문제점을 인식해주시고 문제점과 대안, 실행까지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건 관심이고 사랑이라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2 жыл бұрын

    공중파에서 진짜 해야할 일이 바로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책 읽기 싫어하고 어려워하면 유명한 동화책, 만화책 이라도 권하고 가벼운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 혹은 인터넷 소설 같은 것부터 시작하면 좋고 점차 본인의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 서적으로 확대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라면 신문이나 잡지 같은 글이라도 의식적으로 더 읽으려고 해야겠죠

  • @user-ek1ks3nv2j
    @user-ek1ks3nv2j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은 성인때 성장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절대로 늦지않아요! 제가 성인때 책읽기 시작해서 덕을 많이본 사람중에 한명이에요. 처음 책 읽었을땐 만화책에 있는 대사 읽는거조차도 귀찮아했는데 지금은 양서를 많이 읽어서 어려운 책도 잘 읽습니다. 제가 읽지 못하는 책이라면 제임스 조이스의 피네간의 경야 정도의 정말 뒤지게 어려운 책만 아니면 다 읽습니다.. 공학 전공자라 공학 전공책도 읽고요 문과계열인 인문, 사회, 경제, 역사 관련 책도 읽습니다

  • @soohyunkim9314

    @soohyunkim9314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늘려가시면서 공부하셨나요? 시작하게 된거부터 말씀해주실수 있나요ㅠㅠ 초집중 해야 겨우 책을 좀 읽는데 이런식이다보니 지쳐서 손이 잘 안가요. 알려주세요~~

  • @soohyunkim9314

    @soohyunkim9314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제 나이 이십대중후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ㅠㅠ

  • @ellewoods7135

    @ellewoods7135

    3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어떤 종류의 책부터 읽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서점에 베스트셀러 순위보고 고르자고하기엔 주제들이 뭔가 너무 유행적이고 맞지않는느낌인데 괜찮은 건가요??

  • @Abk167

    @Abk167

    3 жыл бұрын

    @@ellewoods7135 그냥 닥치는대로 읽으세요. 소설, 자기개발서, 주식책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심지어 만화책도 대사 좀 있는거 보면 도움이 됩니다.

  • @user-mm5xm6lr3h

    @user-mm5xm6lr3h

    3 жыл бұрын

    일단 수능보려면 공부해야..

  • @user-rh5dq5eu8h
    @user-rh5dq5eu8h3 жыл бұрын

    글 읽는 것도 근육 키우는 거랑 비슷하게 한 번 맘 잡고 훈련하기 시작하면 평생 매일매일 조금씩은 해야함... 멈추는 순간 퇴화하는게 느껴짐ㅠ 열심히 해야 성장하고 매일 해야 유지되고, 안하면 걍 퇴화되는게... 그래서 어린이들은 특히 책을 좋아하도록 교육하는게 맞고 책 읽으라 강요하는건 절대 좋은 교육이 될 수 없음ㅠ 한국식 교육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앗아가서 점점 문해력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싶움

  • @user-vf9uc8es2x
    @user-vf9uc8es2x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까지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서 책도 몇 권 안 보고 스마트폰만 들여보니까 머리가 둔해지는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글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요새는 긴 지문 보면 순간 한숨이 나오고 그래요.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히 많이 읽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bjwpks

    @bjwpks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게돼요.. 저도 초등학생, 중학생때는 책도 좋아하고 많이 읽었는데 고등학교 지나고 스마트폰 나오면서 확 줄어든 느낌이에요

  • @libretto0511

    @libretto0511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대학 가야 하니까 친구들 공부할 때 책 읽다가도 불안해서 자주 못 읽어서 성인 되면 많이 읽을 수 있겠지! 하다가보니 취직 준비해야 하고.. 취직 해서도 먹고 살 걱정에 자격증 공부하고 있곸ㅋㅋ 그래서 주말에 간간히 큰 서점 찾아 가서 책 구경 하고 책 사고, 공원이나 북카페 가서 책 읽는 게 낙이었는데.. 코로나19 되면서는 그것도 못하고 있어서 답답해요ㅠㅠ.. 요새 출퇴근하면서 보면 다들 휴대폰 보느냐고 앞도 잘 안보고 다니던데.. 몇 년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바뀐 거 같아요

  • @user-wb8xg7pr1e

    @user-wb8xg7pr1e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kesti_

    @kesti_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네요... 나름 어릴때는 어렵다고 하는 국어 단어도 문맥상 나름 이해하고 그랬는데 수능 지문 같이 긴 지문 나오면 막 읽기 싫어지고 집중도가 좀 떨어져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걸 요즘 크게 느껴요....

  • @autumnmedia766
    @autumnmedia7663 жыл бұрын

    글 읽기 시작한 어린시절부터 쭉 책벌레였는데 이것도 성인 돼서 안읽으니까 확 둔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꾸준히 이북이든 종이책이든 읽어주는게 중요합니다. 나태함도 살처럼 계속 불어나는듯해요.

  • @garlicbroccoli
    @garlicbroccoli3 жыл бұрын

    읽지 않는 사람은 글도 제대로 못씀. 내 친구가 카톡 대화 오타가 넘 많아서 처음에 정말 단순히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단순함을 넘어버리는 오타 작렬. 이야기 했더니... 너무 글을 안써서 받침도 잊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더라. (사실 대화의 주제도 파악을 제대로 못해 딴 이야기 할때가 많음.) 읽기 쓰기는 같이 따라가는 것이라 생각에서 끝내지 말고 그것을 적어보려고 노력해야 이해력이 좋아짐.

  • @user-xc6tc2yk5z

    @user-xc6tc2yk5z

    3 жыл бұрын

    원래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에 속하고 글도 곧잘 쓴다는 말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성인 되고 난 후 책 한권 읽지 않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스마트폰 안에서 재밌고 짧은것만 소비하다보니 어휘력이 점점 떨어져요.. 진짜 맞춤법을 오히려 지적 당하게 되더라고요 핑계가 아니에요ㅠㅠ

  • @jr-cr8fz
    @jr-cr8fz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책을 한권 읽고 독후감을 써봤는데요 이게 단순히 글을 읽고 글을 쓰는것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 새로운 도전으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아이들 공부를 도와줄때도 도움이 되는것은 두 말할 나위 없구요. 타인이 쓴 글을 이해하며 읽는 과정이 실생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다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april5160
    @april51603 жыл бұрын

    문해력 키우고 싶은 사람은 "한국작가"가 쓴 "책"을 많이 읽는 걸 추천함. 굳이 한국작가를 고집한 이유는 번역본은 대게 문법적 오류가 많고 번역도 좋지 않은 게 많아서 문해력이 낮은 사람에게는 더 고역임. 또 한국작가는 한국어의 글맛을 잘 살릴 수 있어서 글의 뉘앙스 파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좋음. 두번째로 "책"을 고집한 이유는 책은 검토 과정을 거친 글이라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글은 이해하기 쉬움. 게다가 정리 잘된 글을 많이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논리력도 늘음. 또 실물 책은 디지털로 글을 읽는 것보다 기억에도 오래 남고 훨씬 글도 잘 읽힘. 첫 발이 중요하니 독자 수준에 맞는 한국작가가 쓴 얇은 실물책이라도 한 권 사서 여러번 읽어보세요. 당시에는 체감이 잘 안되도 어느순간 부쩍 성장한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 @bestvox82
    @bestvox823 жыл бұрын

    운동 가르치는 직업인데 실제로 운동을 한국 말로 알려 드려도 잘 못 달아 듣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습득력도 많이 낮습니다 그런 분들은. 더군다나 그런 분들은 알려드린 대로 행하지 않고 나름대로 해석을 해버리죠. 건강이 문해력이 낮을 경우 2배나 차이날 수 있다는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 @poorbird2023
    @poorbird20233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유년시절을 보낼때 부모님이 책은 커녕 신문조차 읽지않고, tv자막과 소리로만 들어온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보통 자녀있는집에있는 묶음전집이라던가하는것들은 전혀 본적이없어서 학교에 가끔씩 가던 도서관이 그렇게 낯설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소설(귀여니등)세대라 제가 주로 접했던건 인터넷소설이었고 그마저도 중학교이후로는 읽지않고 특성화고졸업 후 취업하니 의사소통이 안되고 이해하기도 어려워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늦은나이에 수능과 대학의 필요성을 느껴 국어공부를 하는데 이것조차도 많이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가정에서 배우는것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de7st9vq7o

    @user-de7st9vq7o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열심히 시도해서 삶의 등급을 상향시킬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ㆍ 힘 내십쇼!!!!

  • @user-hz5ru7iz2g
    @user-hz5ru7iz2g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문해력 방송은 진짜 잘 만든 방송입니다 독서의중요성 및 어휘력공부중요성 등을 느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자발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책은 친구 벗 맹우 협력자 동반자 가족 과 같은 존재입니다 어릴때부터 책읽는습관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unbora777
    @eunbora777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 하나 추천 드리고 갈게요. 독해능력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나 어린 시절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비교적 시간 대비 좋은 효율을 주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지 나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한 문해력이었으나 아이를 키우며 생각이 바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쉬운 동화책이 아닌 이상, 조금만 집중을 놓쳐도 재미없게 책을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제가 미리 읽어본 다음 맥락을 이해한 뒤에 읽어주었습니다. 그러자 확실히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저부터가 책에 대한 몰입이 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에 적게는 5권, 많게는 10권 가까이를 항상 미리 읽어두기엔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어찌됐든, 내가 재미있게 읽어야 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그것이 곧 책에 대한 호감도로 이어지니 책을 재미있게 읽어줘야할 목적이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온 정신을 집중하여 읽습니다. 좁게는 문장 안에서의 띄어쓰기, 강약 등을 조절하여 의미를 전달하고, 넓게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향한 기승전결을 잘 전달하게끔요. 제 조카에게도 볼때마다 읽어주었는데요,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정말이지 흡수력이 엄청나서 말하기 능력이 향상됨이 바로 느껴진답니다. 그 전에는 그저 주절주절 읽어주었다면, 이제는 어디가 중요한 부분이고 뉘앙스에 따라 듣는 이가 느끼는 포인트가 달라지는 그 미묘한 부분들까지 순식간에 캐치히는 것이죠. 그런데 그 조카들이 만약 유치원생이 아닌 중학생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빠르게 바뀌지는 못했을것 같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 추천 방법은 쉽게 말해서, 쉬운 책부터 읽어라 입니다. 상황이 저와 비슷하다면 상대방이 재미있게끔 읽어주는데 목표점을 두어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시다보면 무슨 말인지 금새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더 하시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문해력 및 말하기 능력이 상승됨을 알게 될 것입니다.

  • @ghdalsrl3528

    @ghdalsrl3528

    3 жыл бұрын

    전반적으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바뀌다와 선어말어미 -었-의 축약형은 바꼈다가 아니라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뀌었다로 쓰시는 게 옳습니다.

  • @user-zj3xo1qy9y
    @user-zj3xo1qy9y3 жыл бұрын

    결국 논술도 입시위주의 스킬일뿐이라는 얘기네요

  • @Eiril_Eingelust
    @Eiril_Eingelust3 жыл бұрын

    6:55 말하기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영유아때 엄마 해봐 아빠해봐 하는것도 결국 훈련이고, 재잘재잘 말하기 시작할때 말을 하지 못하게 막으면 말하기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성인으로 자라서도 발음이 자주 뭉개지고 말주변이 없어져요..

  • @user-it5bo1he9c
    @user-it5bo1he9c3 жыл бұрын

    제경험 바탕으로 적어본 글.. 1.한자(처음 접근시 암기식 접근.no 일상생활 쓰이는 사자성어나 단어 뜻풀이부터 접근.암기식은 금방지쳐서 안하게됨) 2. 어린이 신문 3. 이해심있고 수용을 잘해주는 어른과 함께하는 하브루타식 독서.(권수 의미두지 않고 1권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문장 의미를 아이가 물어볼때 친절히 대답)

  • @dri13829

    @dri13829

    2 жыл бұрын

    최고는 아이가 책을 읽다가 달려와서 뭔가 자신이 상상한 걸 이야기 할 때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는 거라 봅니다. 그래야 아이도 자신감을 가지고 칭찬을 받는 걸로 인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봅니다.

  • @habitus84
    @habitus84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의 해답은 문해력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 글을 접하기 이전에 주양육자와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자식에게 기쁨으로 다가왔는가? 2) 문해를 위한 독서의 단계를 제대로 밟았는가? 3) 독서 자체가 의무나 숙제가 아닌 얼마나 많은 감동을 주었는가? 로 결정된다고 봅니다.

  • @hyoleekim

    @hyoleekim

    3 жыл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 @user-eo6bt9zw3t

    @user-eo6bt9zw3t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 @pjbus

    @pjbus

    3 жыл бұрын

    핵심을 딱 짚으셨네요!! 요즘 아이들 저희 때에 비하면 공부 엄청나게 합니다. 그만큼 진짜 경험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 아닐까 생각 하던 참이었습니다. 글이 마음으로 다가오는 경험... 글을 읽어도 감정이나 사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면 글은 정말 글자일 뿐.

  • @user-lm3lp1js8e

    @user-lm3lp1js8e

    3 жыл бұрын

    1)번 말씀이 정말 핵심인것 같아요

  • @user-yq5st2ee2n

    @user-yq5st2ee2n

    3 жыл бұрын

    1번에 완전 공감해요. 독서뿐 아니라 양육자와의 유대감이 그 외 다른 행위를 할때도 영향을 미치죠.

  • @jayounglee8400
    @jayounglee84002 жыл бұрын

    가장 이상적인것은 독서로 스트레스를 푸는게 독서공부의 최고점이죠. 재수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 도서관에서 장편소설 한권씩 읽고 그랬네요..

  • @kimsfamily643
    @kimsfamily6433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으로 인해 가족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문해력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문해력이 강조되는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모국어에 대한 문해력의 중요성을 되짚고 우리의 현 주소를 살피는 기획이 매우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

  • @user-ct2vw7gw9t
    @user-ct2vw7gw9t3 жыл бұрын

    본방으로 이프로 다봤는데 반복해서 볼정도로 정말 유익했습니다.

  • @user-dz6np7gm2o
    @user-dz6np7gm2o3 жыл бұрын

    4부도 업로드 될까요??? 넘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 @user-ot7cz5nd9i
    @user-ot7cz5nd9i2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이 낮은 사람을 여러분 주위에서 잘 볼수 있습니다. 1. 똑 같은 말을 해도 여러번 되 물으면서 자꾸 확인하려고 하는 사람 2. 동시에 같은 지시를 받았는데 엉뚱한 행동을 하는 사람 3. 자기 의견이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 4. '거시기', '그거 그거' 라는 단어를 대화할때마다 반복하는 사람. 문해력은 그냥 글을 잘 읽고 잘 이해하는 능력, 시험 보려면 필요한 능력 따위가 아닙니다. 문해력이 낮으면 1. 타인의 진의를 못 알아봅니다. 누군가 좋다! 사라! 고 하면 고민없이 사는 사람과 왜? 라고 되묻는 사람 타인의 진의를 모르기 때문에 평생을 타인에게 끌려다니는 사람. 2. 큰 흐름을 못 알아봅니다. 단기 흐름만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만 보입니다. 큰 흐름, 등락을 반복하면서 오르고 내리는 현상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못 읽게 되는거죠. 어처구니 없는게....요즘 출산율, 신생아 머리 숫자가 급격하게 주는데..너무 명확하게 10년만 지나도 무수히 많은 학교와 교사가 떠나야 하는데.. 선생님 되겠다고 그리 많이 몰리는 걸 봅니다. 10년후 정말 힘들어질게 뻔한데도... 지금도 그 힘든 시험을 합격하더라도 자리가 없어서 거진 2년을 발령 대기 상태로 있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어떻게든 될거라 생각하는걸가요?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있나? 싶네요. 인생을 어려움 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3. 철학적 기준이 없습니다. 좋은 주식도 나쁜 주식도 오르고 내립니다. 그런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게 철학적 기준이 없는 사람입니다. 기준이 있는 사람은 올라도 기다리고, 떨어져도 기다립니다. 자신의 철학적 기준에 부합할 때까지 말이죠. 그런 사람들이 한 종목으로 5배 10배씩 불려갑니다. 존리 대표 아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문해력이 없는 사람은 그 분의 방법 아니면 무조건 돈을 잃게 될 겁니다. "그렇지만 그 원리나 이유, 큰 그림은 이해를 하지 못하겠죠.", "그냥 유명한 사람이 그렇게 하라니까 그냥 한다." 정도입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 자녀양육? 자기계발? 건강관리? 누가 좋다더라 하니까, 유명한 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하니까, 배운 사람이 하니까.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사람이 되기 십상이죠. 아닌 사람도 당연히 많습니다. 뼈저리게 경험으로 겪은 사람들은 안하죠. 이미 당한 경우에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 분야로 넘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또 당하기 십상입니다. 내가 배워서 그대로 하는게 아니고 내 상황에 정확/적절하게 맞춰서 받아들이고 익혀서 나만의 것,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길목이 문해력입니다. 사실 없어도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하라는 데로 해도 어느정도 잘 삽니다. 공부해라! 공부하고, 취직해라! 취직하고, 일해라! 일하고, 나가라! 나가고. 그 다음에 방황하고 당황하고 프렌차이즈 찾아다니다 3년안에 가게 망하고... 그렇죠? 이 글은 ebs 문해력 테스트 11문제 중 8문제 맞춘 사람이 쓴 글입니다. 사실 이 글의 완성도는 형편 없습니다. 느낌과 의견을 완성도 있게, 설득력 있게 못 쓰고 있습니다. 저도 반성하고 더 열심히 읽고 사고하고 토론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nat.1341

    @renat.1341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정도 글도 긴 글이 아닌데 요즘 댓글들 보면 한줄도 안 되는 짧은 글만 있잖아요? 아이들이 글을 그정도밖에 못 읽어요..

  • @kamg79504

    @kamg79504

    2 жыл бұрын

    크……. 멋지십니다

  • @hanyyoonysvlog8960

    @hanyyoonysvlog8960

    2 жыл бұрын

    3개 틀려서 ... 당황한 1인.. 응? 그런데 이게8개나 맞춘 게 되다니.. 놀라움..

  • @ran5731
    @ran57313 жыл бұрын

    시대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소통이 쉬운 세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 @whyhotdog
    @whyhotdog3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만 그랬던건진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 백과사전 보는법 배우면서 선생님이 단어 말해주면 빨리 찾기+단어 뜻 읽기를 게임처럼 했어요. 영어처럼 단어 뜻을 몰라도 일단 눈에 익숙해지게 하고 단어 하나하나 쪼개서 분석해보고 이런 단계가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user-yh4ld2lk5w
    @user-yh4ld2lk5w Жыл бұрын

    숙련된 독서가는 글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두뇌활동이 활발하고, 초보 독서가는 글 자체를 읽는 것에 더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 @user-li1ow5gd5f
    @user-li1ow5gd5f3 жыл бұрын

    국어공부를 예전만큼 하지 않아서 그런거지. 나 어릴때는 아버지가 한자로 된 카드 열 개, 한글로 된 카드 열 개 주고 출근하면 한자로 된 카드는 옥편을 찾아서 단어를 찾고 다시 국어사전을 찾아서 그 뜻을 찾았음. 한글로 된 카드는 국어사전에 병기된 한자를 찾아서 해당 한자의 뜻을 적었음. 그게 맞든 안맞든 다 끝나면 어머니가 백원을 줬다. 나중에 퇴근한 아버지가 내가 한걸 보고 틀린건 수정해주고 알려줘서 단어를 배웠다. 그렇게 하루에 스무개씩만 배워도 1년이면 7천여개의 단어를 배우는 셈이다. 즉, 구어체에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 문어체에서 쓰이는 단어를 배움으로써 문장을 해석하고 나아가 독해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이는 학교 내신이든 수능이든 국어(언어영역)공부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음.

  •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3 жыл бұрын

    라티어는 알아도 한자는 모르겠음

  • @user-bo7ol1oh9b

    @user-bo7ol1oh9b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교육법이 아주 대단하셨네요..와...

  • @kimsfamily643

    @kimsfamily643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정말 멋지시네요..! 그러고 보면 가정 안에서 매일 꾸준히 이루어지는 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요.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려요

  • @user-hy6xc8xp9c
    @user-hy6xc8xp9c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와 같이 책을 많이 즐겁게 읽어야겠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프로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hlee3096
    @khlee30963 жыл бұрын

    오늘 유툽을 넘 많이 봤더니 이 영상이 추천으로 뜨네 ㅠㅠ 이것만 보고 책 읽을게요ㅠ

  • @giver6460
    @giver64602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중요한 주제와 프로그램!!!

  • @user-qt5nw5jh7p
    @user-qt5nw5jh7p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 진짜 좋은 것 같네요ㅎㅎ

  • @shownysin9972
    @shownysin9972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이 국어 공부의 문제다? 아님. 요즘 애들 옛날보다 학원도 더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함. 부모와의 소통 문제다? 아님. 오히려 요즘 부모들이 애들 교육에 관심도 정보도 더 많음. 문해력의 문제는 스마트폰이 야기한 문제라고 생각함. 이전 영상을 보면,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2012년을 기점으로 문해력 떨어지는 학생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걸 확인할 수 있음. 영상 매체와 알고리즘 시스템이 현대인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자극적이고 입맛에 맞는 영상을 보게 하면서 뇌가 자극(자극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시각적인 폭격이라고 할 수 있음)에 둔감해지고, 그래서 자극 수준이 현저히 낮은 글이라는 매체와 멀어졌다고 봄. 그런데 "다시, 책으로"라는 저서를 보면 재밌는 것이, 매체 사용자로 하여금 수동적으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두뇌를 '자극'하게 하는 것은 결국 글이라는 사실임! 그래서 책 읽던 사람도 안 읽으면 멍청해졌다고 느끼는 거 같음.

  • @shownysin9972

    @shownysin9972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도 읽던 사람이 읽을 때 고등 인지 능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이 안 읽던 사람이 읽을 때보다 훨씬 활성화된다고 말하고 있음. 읽는 행위가 두뇌의 소위 '똑똑한' 영역을 제대로 자극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함.

  • @user-fj2pr7sk7n
    @user-fj2pr7sk7n3 жыл бұрын

    항상 👍👏🙏

  • @user-dy2ih6mb7e
    @user-dy2ih6mb7e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보급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초등선생님께서는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와 사용하지 않는 아이의 집중력이 차이가 나고 한 사교육선생님은 갈수록 아이들 실력이 떨어지는데 스마트폰 보급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라도 스마트폰을 지양하는 캠패인을 하면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지향하는 듯한 분위기라 씁쓸합니다.

  • @pjbus

    @pjbus

    3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학교에서 되려 스마트폰으로 집에서 뭐 찾아보라는 숙제를 낸다던데.... 수업도 아이스크림이나 영상 매체로 대체하는 일도 많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 미디어 쓰지 않는 대안학교로 아이 보냈는데, 여러가지 품이 많이 들어 막상 아이가 집에 왔을 때 책을 읽어주거나 그러기가 더 힘드네요. 공립 환경이 저희 어렸을 때 같다면 그냥 공립보내고 싶어요. ㅠㅠ

  • @Abk167

    @Abk167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어릴때 스마트폰 없었던게 천만 다행... 요즘 친구들은 정말 힘들거 같네요. 그 유혹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을텐데...

  • @dri13829

    @dri13829

    2 жыл бұрын

    @@Abk167 유혹을 이겨내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부모라는 작자들이 본인들 편하자고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부터 스마트폰 쥐어 주고 던져 놓은 결과라 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스마트폰이 있어도 저렇게 의존적으로 변했을까요?

  • @Abk167

    @Abk167

    2 жыл бұрын

    @@dri13829 하… 혹시 애기 키워 보셨나요??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해로운줄 모르고 스마트폰을 줄까요??

  • @chun4450
    @chun4450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독서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는게 중요하겠네요~

  • @parkp85
    @parkp853 жыл бұрын

    왜 당신의 문해력 2부 001은 비공개처리 되어있나요? 다음 편 보고 싶은데, 비공개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 @superrrbaek
    @superrrbaek3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이 있었네요 제가 작년부터 책을 좀 보기 시작했는데, 쬐끔 나아지긴했지만.. 정말 글 읽는 속도가 늘지 않아서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이거 정주행해야겠습니다!!

  • @username_._
    @username_._ Жыл бұрын

    재밌다 시험기간에 정주행중ㅋ

  • @naronir.j3382
    @naronir.j3382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재밌는 책으로 활자를 읽는 능력을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gchalke8681
    @gchalke8681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대학다니는데 문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느끼는중.. 영어로 어려운게아니라 한국어로 번역해도 어려움.. 하 빡쎄.. ㅜ

  •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3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네

  • @user-bm3oq5et3n

    @user-bm3oq5et3n

    3 жыл бұрын

    여기 독일이요. 마찬가지 입니다. 독일대학생들 왤캐 글을 잘 쓰죠 ..... 내가 바보 되는 느낌이 들어요 흑.. 내가 독일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독해가 안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

  • @banu8667

    @banu8667

    2 жыл бұрын

    @@user-bm3oq5et3n 어려서부터 책 읽고 비판적으로 분석해서 그걸 말로 표현하는 수사법까지 익힌 학생들이니까요. 한국처럼 발표조차 쩔쩔 매는 겁쟁이 양산형 교육속에서 자라난 병아리들이 그런데 가면 힘을 못쓰는건 당연지사입니다.

  • @user-bm3oq5et3n

    @user-bm3oq5et3n

    2 жыл бұрын

    @@umai_2535 와 모국어를 잘 해야 다른 외국어도 공부도 할 수있다 .. 👏👏

  • @user-bm3oq5et3n

    @user-bm3oq5et3n

    2 жыл бұрын

    @@banu8667 맞아요. 독일인들 평균 독서량도 한국인보다 훨씬 많고, 독일수능도 거의 논술형이더라구요.

  • @user-ul2gh8hn2b
    @user-ul2gh8hn2b3 жыл бұрын

    완전 글읽기에 노력해야되겠습니다.

  • @changwoo6301
    @changwoo63012 жыл бұрын

    E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무사 시험 공부를 하면서 문해력 부족을 실감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p2d84hs9hs
    @user-p2d84hs9hs4 ай бұрын

    ebs 너무 고맙다... ㅠㅠ 유튜브로도 이런건 널리 퍼뜨려 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당신의 문해력' ebs다큐멘터리가 책으로도 나왔어요. 전 오히려 이 다큐가 있따는걸 책을 보고 알았네요. 책 보고 유튜브 검색해서 봄 ㅎㅎㅎ

  • @user-uj6je1un9s
    @user-uj6je1un9s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이 언제 책 읽고 싶게 만들었나 입시위주에 별 쓰잘데기없는 내용까지 가르쳐서 책이라곤 처다도 보기 싫게 만들어 놓으니 ㅋㅋ 뭐 물론 의지력과 실천력이 강한 분들이야 독서로 교양도 쌓고 하시지만 대부분은 힘들지

  • @hs-md2pu
    @hs-md2pu3 жыл бұрын

    책을 정독하는 습관이 중요하네요~

  • @sunyoungna8432
    @sunyoungna84323 жыл бұрын

    아...문해력진짜 공감이네요...빈칸, 순서, 삽입문장....정말 안되어요....ㅠ

  • @SONG-zf8ys
    @SONG-zf8ys3 жыл бұрын

    제 자신도 그렇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책이 아니더라도 영상등으로 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읽기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이 영상에서 처럼 언제부턴가 책읽기가 글의내용보단 글읽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내용이 들어오지 않더니...읽기는 정보습득과 뇌 활성화를 동시에 할수 있군요.

  • @coco-th9dg
    @coco-th9dg3 жыл бұрын

    애보다.. 저부터 책을 읽어야겠네요..요즘은 진짜 자각도 없었는데..

  • @john0518
    @john05183 жыл бұрын

    @2:07 혹시 이 연구를 찾을 수 있는 분이 계시나요? 아무리 찾아도 못 찾고 있습니다!

  • @user-qc9rt9yf4s
    @user-qc9rt9yf4s Жыл бұрын

    광희따라 여기까지 왔네요😢유익한 내용 고맙습니다

  • @user-yq8ub5uk1p
    @user-yq8ub5uk1p3 жыл бұрын

    독해력 떨어지면 소설 보는 재미가 없을 거 같아요. 상황이나 심리 묘사나 비유들 직접적이지 않아서 이해 못 하겠죠. 그럼 이게 왜 재미있는거야 하게 되어서 글을 더 안 보게 되겠죠

  • @soohyunkim9314

    @soohyunkim9314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몰입도가 조금 덜한거 같아요

  • @user-ji4mi1gi3z
    @user-ji4mi1gi3z3 жыл бұрын

    와... 사람들이 왜 보고서 못쓰는지 짜증났었는데 이제알았네요 ㅠㅠ;;

  • @namoo1ee
    @namoo1ee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방송이네요 요즘들어 문맥을 이해못하는 댓글들을 많이 보입니다.

  • @carastanson1836
    @carastanson1836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책을 엄청 보고 재미도 크게 느꼈음 그러다가 컴퓨터게임의 비주얼과 스토리에 빠지고 어드벤쳐게임이었음 나중엔 스마트폰을 통한 유투브와 드라마.영화를 쉽게 접하다보니 책을 안보게 되더라 전자책도 안봄 차라리 서책을 보면 봤지 확실히 책을 안보면부터 머릿속에서 상상을 한다던가 뭔가를 떠올리는 자체를 덜하게 됌 헌데 놀라운건 나도 모르게 생활속에 어울리는 단어가 확 떠올라서 적절한 상황에서 쓸때가 있음 아마도 어릴때 엄청난 양의 책을 봤던것의 기억의 습작인듯 그래도 기억력은 많이 떨어져서 서글프다

  • @wannalynx
    @wannalynx2 жыл бұрын

    저는 단어 하나하나 사전 찾아보아도 내 자신이 그 의미를 모르는 경우도 많고 어떻게 쓰이는 지 알아볼려고 뉴스나 그런 쪽을 뒤져도 안 나오는 경우도 많고 문장을 보아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은 좋을까요? 제가 한 번도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요.. 제 인생에서.. 어떻게 극복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jv6yi7dd1d
    @user-jv6yi7dd1d Жыл бұрын

    책을 정말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육아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읽는 일이 많이 줄었어요 ㅠ 아기가 책을 좋아하는데 더 많이 함께 읽는 시간을 늘려야겠네요 ♡ 저도 이제 제 책을 읽어야겠어요 ^^

  •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2 жыл бұрын

    뇌기능이 어디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자극을 주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user-fj8pe2ev2r
    @user-fj8pe2ev2r3 жыл бұрын

    나도 독서아예안하다가, 요즘 꾸준히 비문학풀고있음 매삼비ㅋㅋ 확실히 계속할수록 문해력 높아지는걸 느낌

  •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3 жыл бұрын

    책은 읽을수록 좋음.ㅎ 말도 잘해지고

  • @bhy3063
    @bhy30633 жыл бұрын

    Tv에서 이 프로그램을 불러보기 하려고 하는데 없네요~~~

  • @user-fp5ud8wz8l
    @user-fp5ud8wz8l3 жыл бұрын

    한국어건 영어건 무조건 글을 읽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건가요??

  • @user-ks5lx7wx9c
    @user-ks5lx7wx9c2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첫 영유아 검진 갔을때 책 두권 주더라고요 그리고 집이랑 가장 가까운 도서관도 알려줘요

  • @lover74269
    @lover74269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문해력 뇌 스캔 사진에서 독서량이 적은 그룹이 독해시 활성화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거기다 나레이션에는 전전두엽이라고 해 놓고, 전문가는 전두엽이라고 하고 (표현도 정리가 안됨) 그 부분이 글 독해력에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면 독서량이 적은 그룹이 글 독해시 활성화 된 부분이 어디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최소한 정리를 해줘야 한다 이렇게 스리슬쩍 문제만 강조하는 것이 영상자료의 지극한 한계이기도 하다

  • @user-wx8om
    @user-wx8om11 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해요...습관이 안들여진 케이슨데 책만봐도 졸리고 집중안되요...😂

  • @user-iv9no6ei3j
    @user-iv9no6ei3j3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 때까지는 책 읽는 걸 즐겨라 하고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읽지를 않으니 솔직히 책을 읽을려고 펴면 십여분도 못 읽고 덮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여서 지금은 아예 책에 손이 가지를 않아요

  • @user-tp3hn3ok7d
    @user-tp3hn3ok7d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도서관에서 북스타트운동을하며 책을 나눠주고 있죠

  • @user-hh3zz7ve2y
    @user-hh3zz7ve2y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을 빠른 시간 안에 높이는 방법은 문해력이 높은 사람과 동일한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사람이 문해하는 방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 @jushinyeong
    @jushinyeong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의 프로그램이긴한데 지금에 와서도 한자의 그늘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은 조금 씁쓸하네요 프로그램 내내 대부분의 문제로 나온 단어들이 한자였네요

  •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3 жыл бұрын

    벗어날수 없으면 극복하면 되지

  • @sinderelah1494

    @sinderelah1494

    3 жыл бұрын

    한자를 나쁘게 볼 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한자어로 인해 짧은 음절로 길고 다양한 뜻을 품고 표현할 수 있으니 모국어 전체가 풍성해지는 거죠 우리 민족이 머리 좋은 민족이란 소릴 듣는 이유중에 한자어가 많은 것도 있는듯 합니다 게다가 우리 말은 한자어뿐만 아니라 영어 등 세계 모든 나라의 언어도 수용할 수가 있지요!! 우리 언어의 모국어체계( =글+말)는 건들지.않으면서 어휘를 수용해 표현하는 능력은 최고인것 같아요!! 단지 외래어 외국어 한자어 많이 쓴다고 모국어가 상한다는 우려는 핀트가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 @vovllq12

    @vovllq12

    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단어의 70%가 한자예요. 영단어 어원 알면 배우기 쉽잖아요? 한국어는 한자를 알아야 모르는 단어도 유추하면서 읽을 수 있게 돼요.

  • @cafe99days

    @cafe99days

    3 жыл бұрын

    소리글자라 어쩔수 없는 거같습니다.

  • @deathcides

    @deathcides

    3 жыл бұрын

    한자어를써야 뜻이 더 정확해지고 분명해짐. 간결해지기도 함. 영어도 일반서민들의 영어와 귀족들의 영어가 다르다고 들었어요.

  • @mahammubara7422
    @mahammubara74223 жыл бұрын

    완전 어릴때부터 초등학생까지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취업할때까지 배경지식이나 독해, 문해력 걱정은 없엇던 것 같음 ㅋㅋ 진짜 책읽는 습관이 중요하네

  • @Dongtaecon
    @Dongtaecon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문해등급이 4~5인 사람과 1인 사람의 연봉, 취업률, 건강 등을 비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통계의 함정이 어느정도 깔려있습니다. 언뜻 보면 문해등급과 이런 요소 사이에 어떤 인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상관관계가 있을 뿐입니다. 아마 핵심적인 원인은 경제수준일 것입니다.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더 좋은 교육을 받아 평균적으로 문해력이 좋고, 같은 이유로 여타 능력/스펙 등이 평균적으로 좋으니 연봉이나 취업률이 평균적으로 더 높은 것입니다. 또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더 건강에 투자를 많이 할 수 있으니 건강에서도 앞선 것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ri13829

    @dri13829

    2 жыл бұрын

    개소리. 돈이 없어도 책을 읽고 싶으면 국공립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에만 가도 충분함. 돈이 없다는 건 본인들의 노력 부족을 변명하기 위한 수단일 뿐임.

  • @user-bluesky10820
    @user-bluesky10820 Жыл бұрын

    글이 안돼면 영상을 보고 들으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쉽지만, 정보전달의 효율성은 글에 비할 수 없다. 글은 수많은 정보를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분량의 정보를 전달한다고 할 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양이 더 많다.

  • @evajung9953
    @evajung99533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유치원때부터 영어먼저 배우는게 과연 맞는걸까요

  • @user-nn9wo1lb2d
    @user-nn9wo1lb2d3 жыл бұрын

    버스안에 적힌 글자 개문발차, 태그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걸 해결하려면 한자를 가르키고 병기를 하든지 순 우리말로 고치든지 독서를 많이해서 의미를 짐작하는 눈치를 키우든지 어쨌든 한국사람으로 살아가는건 쉽지않다

  • @heyw977

    @heyw977

    3 жыл бұрын

    가르키고 --> 가르치고 원래 맞춤법 지적 안하는데 이 영상에서 만큼은 알려드리고 싶네요ㅎ

  • @user-nn9wo1lb2d

    @user-nn9wo1lb2d

    3 жыл бұрын

    @@heyw977 감사합니다^^

  • @user-ts2zt1jn6q
    @user-ts2zt1jn6q3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지 않던 사람은 계속 책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게 반복이 된다 ㅜㅜ... 책 읽는 사람은 의미 이해, 안 읽던 사람은 글자 이해에 더 힘을 쓰는데 결국 둘의 뇌 사용 위치도 다름 하지만 읽기도 훈련해서 키울수 있다. 긴 글 잀으면 된다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향상 가능함.(하지만 어렸을 때(영유아기 48개월 전후) 문해력을 키우는 게 나중에 격차를 벌리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 @user-js9el6uj9e
    @user-js9el6uj9e3 жыл бұрын

    한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단어를 접할 수가 없는 환경이 문제가 아닐까요. 영어도 영어단어의 근원을 알아야한다던가는 아니잖아요. 그 단어의 느낌과 뜻을 아는 것이지. 여러분들도 수신,발신,참조 등의 단어는 알지만 정확하게 한자를 모르지요? 한중일 3개국은 한자를 쓰지만 같은 한자도 비슷하지만 다르거나 아예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한자를 안다고 해서 요즘과 같지 않지요. 용수철이 용의 수염같은 철이라는 뜻이라곤 하지만 용의 수염이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이미지는 메기수염같이 곱슬거리거나 아예 서양용인 드래곤을 생각해 용은 수염이 없는데라고 생각할테니까요. 결국 글을 접해보고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이지 한자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 @nangmanup
    @nangmanup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보니깐 한글이 대단한거같네요. 의미를 떠나서 모두가 읽을수 있으니깐요. ㅎ

  • @user-ir9rm4iu2i
    @user-ir9rm4iu2i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이 좋지 않은 이유 2가지 1. 한자에 능숙하지 않아서 2. 세대 간으로 공감하지 않으려고 해서

  • @user-eu1ts6xj2m

    @user-eu1ts6xj2m

    3 жыл бұрын

    ?????? 한자를 몰라도 독서에 익숙한 사람들은 문해력이 좋습니다. 앞뒤 문맥으로 한자든 불어든 의미파악은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뭐 한자를 잘 아는 것이 도움은 되겠지요. 문해력의 문제는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세대간의 소통, 공감의 부재때문이 아니라 환경의 탓이 크다고 봅니다. 성장기에 티비, 컴퓨터 지금은 스마트폰 사용이 독서를 대체하면서 정보를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 1차원적인 사고를 하며 자랐기 때문입니다. 2차 3차의 사고로 확장되는 독서의 과정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문해력이 좋지 않은 것이죠.

  • @aidenjeong9051

    @aidenjeong9051

    3 жыл бұрын

    @@user-eu1ts6xj2m 한자를 많이 알면 첨 접하는 어려운 단어도 좀 더 수월하게 이해 할수 있는 여지가 있긴하죠.

  • @golice

    @golice

    3 жыл бұрын

    @@user-jl6ws3eg2b 쟤도 책을 안읽는거지 ㅋㅋㅋ 어려운 단어 = 나이많은 사람이 쓰는 언어로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

  • @user-cu9bd9sc2t
    @user-cu9bd9sc2t3 жыл бұрын

    저 뇌 측정 기계가 궁금하다. 갖고싶네 ㅋㅋㅋ

  • @cafe99days
    @cafe99days3 жыл бұрын

    어느날 신문을 읽었는데....이해력이 떨어진걸 느끼고 충격받았었죠..

  • @yuoonann3271
    @yuoonann32713 жыл бұрын

    테스트 시험지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알려주면 좋켔네요

  • @user-or1pg4vr9i

    @user-or1pg4vr9i

    3 жыл бұрын

    ebs 홈페이지 당신의 문해력 자료실인가에 보시면 있어요!

  • @user-kx4mo6uy5c
    @user-kx4mo6uy5c3 жыл бұрын

    책 빨리읽고 싶으면 속으로 소리내서 읽거나 펜으로 가리키면서 읽으면 안됨. 걍 스캔하듯이 훑어야됨.

  • @user-ie1df4ne5w

    @user-ie1df4ne5w

    3 жыл бұрын

    그럼 글이 눈에 안들어와서 내용이 머리에 입력이 안돼요..ㅠㅠ 계속 연습하고 훈련하면.. 늘려나요 ㅠㅠ 그래서 제가 책읽는 속도가 느림ㅠㅠ

  • @user-jx4nc2ju4b

    @user-jx4nc2ju4b

    3 жыл бұрын

    책 빨리 읽으려면 오히려 빨리 읽으려는 행동 때문에 책 내용을 놓치게 됨 중요한건 책을 빨리 읽는게 아니라 책 안에 내용을 머릿속에 넣는거임 책 읽는 속도 빠르게 하려고 책 읽는게 아니라 그 책 안에 있는 지식을 습득하려고 책을 읽는거니까 그냥 애초에 정확하게 읽으려는 습관을 가져야..

  • @chlee6033

    @chlee6033

    3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읽으면서 저절로 속도가 붙어야지, 그냥 스캔하듯이 빨리 넘겨버리면 머리에 오래 안남고 금방 휘발되기 쉽습니다.

  • @wellbeing0126
    @wellbeing01263 жыл бұрын

    수신 발신 참조 알면 대기업 들어갈 수 있음? 고졸인데 그정도는 알아요 제발 취업좀 시켜주세요. 엉엉

  • @user-en6dl4db6k
    @user-en6dl4db6k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은 21세기 버전의 우민화 도구, 심지어 티비는 그나마 집에 와야 볼수있는데 스마트폰은 어디서든 볼수있어서 훨씬 위험하다생각해요

  • @muzik3026
    @muzik30263 жыл бұрын

    광희 너무 귀엽자나ㅜㅜ

  • @user-tf4uy3by4p
    @user-tf4uy3by4p3 жыл бұрын

    저거 숙력된 독서가라고 하는데 사실은 타고난거예요. 독서로서 전전두엽의 발달 과정을 기재한 논문은 단 한편도 없습니다

  • @rock-ue1kg
    @rock-ue1kg Жыл бұрын

    근본적 문제는 문해력이 부족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남 탓만 한다는 것...

  •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2 жыл бұрын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정말 그립네요

  • @user-hv6nn1yt1b
    @user-hv6nn1yt1b3 жыл бұрын

    3:07~5:10

  • @fpsl12346192
    @fpsl123461923 жыл бұрын

    책 한창 읽을때는 머리도 빠릿빠릿하고 자신감도 높아졌는데 지금은 둔해지고 좀 멍청해지드라

  • @user-uu2pb3oy5j
    @user-uu2pb3oy5j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책 많이읽은 애들은 수능국어 남들보다 쉬워함

  • @yeeunyun5990

    @yeeunyun5990

    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임

  • @jwori3354

    @jwori3354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인게 딱히 국어 공부 시간 투자 없는 애들 중 1등급 매번 받는 애들 있음

  • @user-cz5gh4xs3w
    @user-cz5gh4xs3w3 жыл бұрын

    옛날 이교육방송에서 다룬내용과 비슷.많이 구성이 겹치네요. 같은 기획자인가?저작권고려한.:

  • @user-qn5uw3bo6j
    @user-qn5uw3bo6j3 жыл бұрын

    책이나 글을 읽거나 쓰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woodi6875
    @woodi68753 жыл бұрын

    내용은 너무 좋은데 광고가 너무 많아서 계속 끊어져요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3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이들이 왜케 적어보이죠ㅠㅠㅠㅠㅠㅠㅠ 저 학교 다닐때는(28살) 초~~중학교 한반에 34~36명이 기본이였는데..... 진짜 10~20년 사이에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끼네요.....

  • @chlee6033

    @chlee6033

    3 жыл бұрын

    나때는 초등학생 50-60명이 기본..( 40대 중반) 요즘은 30명이하.. IMF이후 젋은이들이 결혼 포기하고 솔플하면서 사멸중

  • @5luepf

    @5luepf

    2 жыл бұрын

    사멸..?

  • @user-en2pe2ec6n
    @user-en2pe2ec6n3 жыл бұрын

    안쓰면 퇴화되는거고, 쓰면 쓸수록 발달하는것임.

  • @user-jr8zd9jn2j
    @user-jr8zd9jn2j Жыл бұрын

    12:24 갑자기 샤레니안...?

  • @barkhanna
    @barkhanna Жыл бұрын

    2:34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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