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면제인데, 4번이나 현역판정으로 끌려온 32살.

Комедия

반드시 면제받았어야 했다.
도대체 왜 이런 사람을 현역으로 판정했는지
만들면서도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면제 #현역 #신교대

Пікірлер: 3 000

  • @user-no4dq4bo5r
    @user-no4dq4bo5r Жыл бұрын

    먼저,,, 오인용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얘길 제보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군대의 현실을 알리고자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참 똑똑했던 형인데, 저기에 나왔던 내용은 1도 거짓이 없습니다. 축구하다가 잔 사람 본적 있었나요??? 저런 사람도 현역으로 왔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지킨다고 고생하시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및 예비 장병분들. 아프면 아프다고 무조건 보고하고 그것도 안돼면 주변에라도 알리세요. 부끄럽고 창피한게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 늘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 @R.Nye.1122

    @R.Nye.112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 남자라 죽었고 국가가 살인한거다 이건

  • @abcdcd7164

    @abcdcd716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분은 우리나라에 태어난 죄로 고통받다가 가셨네..

  • @user-uo5dx7ny4k

    @user-uo5dx7ny4k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부자집 아들과 업어치기 되어서 가는 경우가 않았음 누가봐도 면제가 되어야 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 많이 있었음

  • @Spcegunhoo

    @Spcegunhoo

    Жыл бұрын

    하아…..

  • @user-zt9je6jm3p

    @user-zt9je6jm3p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조리의 극치다 국가가 살인 한거랑 다를봐가 없다

  • @aozo7872
    @aozo7872 Жыл бұрын

    '유서에는 원망이 가득 담겨 있었고... 이야기는 뉴스에 보도조차 되지 않았다.' 참 씁쓸한 결말입니다.

  • @enkong9484
    @enkong9484 Жыл бұрын

    아니 뇌수술을 3번이나 했는데 현역을 때린다고?? 미친놈들이네 진짜 전쟁나면 위가 아니라 병무청으로 가야할듯

  • @normal_person012

    @normal_person012

    7 ай бұрын

    병신청이라고 불러주세요

  • @user-bq8pj3uy1t

    @user-bq8pj3uy1t

    3 ай бұрын

    요즘은 뇌종양도 면제안주고 갑상선 암도 면제안준대요~

  • @user-km9pi7tm6q
    @user-km9pi7tm6q10 ай бұрын

    병무청 얘기는 절대 믿으면 안됨.. 본인 병이 있다면 ㅈ.ㄹ 을 해서라도 면제 받아야 함

  • @KyuheonLee

    @KyuheonLee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관련 근거 규정을 들이대서라도 강하게 따져야 합니다.

  • @1CE8EAR
    @1CE8EAR10 ай бұрын

    병무청 직원들은 아마 죽어서도 저 업보들 감당 못할 거라고 생각함. 저런 식으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영혼들을 죽였을지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 @albus7927
    @albus7927 Жыл бұрын

    뇌수술 3번한 사람한테 뺑끼 부린다고 한 군의관 그놈 정체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억울한 사람을 저지경으로 만든 대가는 받아야 되지 않겠나?

  • @user-go6pj2yr5d

    @user-go6pj2yr5d

    Жыл бұрын

    진료 기록을 ㅈ으로 본다는 사람이 군의관이란게....

  • @Hk-kw8wn

    @Hk-kw8wn

    Жыл бұрын

    진짜 뇌수술 3번 했다는 병원 진료기록까지 제출했는데 저렇게 한넘은 반드시 찾아내서 처벌하는게 맞는거죠..

  • @Billion._.Master

    @Billion._.Master

    Жыл бұрын

    지금 개인병원하면서 독3사차타고 잘먹고 잘살고있겠죠ㅋㅋ 가족들도 다 천벌받길

  • @dongyoungkim9558

    @dongyoungkim9558

    Жыл бұрын

    경인지방병무청에 유명한 악질 군의관 한명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rubyleo0r3u0l9o

    @rubyleo0r3u0l9o

    10 ай бұрын

    군의관시키 에휴

  • @moveson-tp2et
    @moveson-tp2et Жыл бұрын

    현역 등급 판정을 잘못한 담당 군의관, 병무청, 국방부 관계자들을 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기소조차 안되서 처벌도 못하는 게 현실이죠. 우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winter413wind

    @winter413wind

    Жыл бұрын

    공소 시효는 ㅈㄹ... 옛날 살인죄도 15? 25? 두자릿수 년도 였는 데 뭔...

  • @user-dx4ri7zn4y

    @user-dx4ri7zn4y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가 지난 것이 아닌 당사자의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소멸됩니다. 또한 잘못분류됐다 하더라도 병역법 64조와 65조를 통해 병역면제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행정소송을 통한 가처분신청을 통해 인용이 된다면 정식 재판과 함께 잘못된 부분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를 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법학과 출신이라면 더 잘알지 않았을까 싶네요?

  • @kagami1234

    @kagami1234

    Жыл бұрын

    굳의관도 사실 징병된 거라서ㅋㅋ

  • @moveson-tp2et

    @moveson-tp2et

    Жыл бұрын

    ​​​@@user-dx4ri7zn4y행정소송도 진행하려면 변호사 선임비용이 있어야 하는데, 승소하면 국가에서 지급된 배상금(?)으로 땜빵이 가능할 진 모르겠지만 만약에 패소하게 되면 변호사 비용도 혼자 감당해야 할텐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한테는 양날의 검이 되는 게 안타깝네요. ㄷㄷ

  •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이 만든 세상에는 공소시효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신이 만든 진짜 리얼 세계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모든 인간은 살면서 저지른 모든 생각, 행동, 말에 대해서 1도 빠짐없이 책임지고 벌도 받고 상도 받는다. 이승에서 선업을 쌓으면 천상으로 올라가고 이승에서 악업을 쌓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알아야 할 진리는 오직 이거 하나다.

  • @lcy0305
    @lcy03053 ай бұрын

    마지막 보니까 저기 강우석(1978~2009)이라는 사람은 정확히 말하면 장애인 징병의 피해자였음. 200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 신검이 이랬는데 저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경계선 지능이나 신체장애인은 물론이고 발달장애인도 군대에 끌고갔고 심지어는 정신질환자도 군대에 끌고갔음. 저출산으로 병력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해서 한명이라도 닥치는 대로 현역으로 끌고갔던 시대임. 그나마 2014년에 임병장 윤일병 사건으로 다시 걸러졌지만 저 사람은 안타깝게도 해당사항이 없었음. 2:14 고아는 전시근로역을 처분받지만 이 조건이 4촌까지의 친족(조부모나 삼촌 고모 외삼촌 이모)의 부양의사가 없거나 보호시설(아동보호시설 고아원 청소년쉼터 등)에서 5년 이상 생활해야 전시근로역이 나옴. 5:24 지금이었으면 바로 전시근로역 처분되었음. 9:02 지금이었으면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됐을 사건. 저도 1997년생 자폐 3급인데 윤일병 임병장 사건이 터진뒤인 2016년에 전시근로역으로 자동 처분되어서 천만다행히도 면제되었습니다. 몇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현역으로 끌려갔습니다.

  • @user-dv1zb4xg9e
    @user-dv1zb4xg9e11 ай бұрын

    어떻게 뇌수술을 했는데 군대를 보내? 미친거 아냐? 전에 인슐린 주사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도 끌려갔다가 식당에서 죽었지. 뉴스에 나왔음. 정말 너무 한거 아님?

  • @clemencepaul3209

    @clemencepaul3209

    4 ай бұрын

    당뇨병 환자가 군대를 어떻게 가요?????

  • @user-cq7jl3wd8k

    @user-cq7jl3wd8k

    4 ай бұрын

    ​@clemencepaul3209 2021년부로 이나라 군대에선 약안먹는 당뇨는 잡아다 끌고가지요

  • @user-ke3ne1uh9f
    @user-ke3ne1uh9f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면제 해줘야하고 백번 천번 물러선다 치고 최소 공익으로라도 빠졌어야 할 분을 수차례 끌고 가더니 결국 죽음으로 까지 몬다..? 국방부 병무청은 역시 대단하네요.. 누구보다 애국심을 강요하면서 애국심을 누구보다 빠르게 사라지게 만드는건 K군대 불변의 진리인걸까요..

  • @user-ip7fy6cx8m

    @user-ip7fy6cx8m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공익이란 제도도 말이 안돼요,,, 여자들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여군들도 있는 마당에 왜 굳이 몸 불편한 남자들만 가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정상적으로 군생활 마치고 오면 그에 맞는 정당한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몇몇 멍청한 소리 하는 여자들 보면 가끔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원망스러울때가 있음요(16년 5월 군번)

  • @user-kk6yw8xc6x

    @user-kk6yw8xc6x

    Жыл бұрын

    ​@@user-ip7fy6cx8m맞아요.. 전에 제대 했지만 부대복귀 할때 또래 여자들은 놀러 가려고 꾸미고 다니는거 보이면 박탈감 들었어요. 요즘 세대는 평등하게 자랐는데 왜 남자만 징병하는게.당연핮ㄴ지

  • @user-ip7fy6cx8m

    @user-ip7fy6cx8m

    Жыл бұрын

    @@user-kk6yw8xc6x 박탈감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그거땜에 현타와서 페북 삭제했었어요ㅋㅋㅋㅋ 저는 뭐 초딩심보로 여자도 가야된다는 아니고 남녀불문하고 훈련소는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군대도 "저도 가고싶습니다" 가 나와요 된다고 생각해요. 막말로 월 500씩주면 능력있는 남녀들 몰린텐데

  • @nachos10879
    @nachos1087910 ай бұрын

    2014년 신검 후 이듬해 6월 징집됐었다. 팔과 다리가 내 말을 듣지 않는 희귀병이 있었지만, 빈도가 아주 낮았기에 처음에는 나도 잘 몰랐다. 개인전투사격 시에도 몸이 춤을 추니 난리가 나고, 입대 후 민간 상급병원에 어떻게든 갔더니 의사는 내가 거짓말을 친다며 무시했다. 가족도, 그 어느 누구도 믿지 않았다. 원래부터 건강도 좋지 않았지만 국가에 의해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만으로 만기 제대했다. 나의 정신은 모든 사람들에 대한 혐오로 가득 찼지만, 다시 살기 위해 기를 쓰고 취업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가 찾은 새 병원은 "그 의사도 선생님의 질병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병원은 나의 질병을 은폐했고, 군은 눈으로도 뻔히 보이는 질병에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눈과 귀를 닫았다. 국가인권위는 1년이 지난 사건이어서 조사를 거부했다. 사람 한 명 사귀기 어려워져 파탄이 난 성격을 딛고 외로웠던 대학 시절을 거쳐 국가로부터 살아남아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일선에서 나의 상황 때문에 같이 힘들었던 선후임들이 새삼 너무나도 안타깝다. 다친 자들만 존재하고, 그 어느 누구 하나 얻은 것이 없는, 우리 시대의 비극. 그리고, 가족 사이마저 갈라놓은 악마들. 떠나간 곳에서나마 눈물 없이 지내셨으면 진심으로 좋겠다.

  • @TheSanghyuk77
    @TheSanghyuk7710 ай бұрын

    저는 기면증 환자입니다. 그것도 아주 중증의 환자입니다. 사연 들어봤을 때는 저 분도 거의 중증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 대체 병무청과 국방부에서는 저런 환자에게 왜 현역 3급을 때린 것인지.. 참.. 아직도 지들 편하려고 하는 행정이 문제가 많네요. 솔직히 기면증 같은 경우 군의관들에게는 생소한 병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어쨌든 희귀난치병 중의 하나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저렇게 상황이 안좋은 사람을 끝까지 억지로 붙잡아두려는 걸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너무 일찍 생을 마감하시게 되서 많이 안타깝네요.. 부디 영면하시길..

  • @chairshot

    @chairshot

    3 ай бұрын

    빈말로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상황이 개선되길 바래요!~~

  • @TheSanghyuk77

    @TheSanghyuk77

    3 ай бұрын

    @@chairshot 빈말로 들리진 않아요 ㅎㅎ 감사하네요. ^^

  • @llPlutoII

    @llPlutoII

    3 ай бұрын

    기면증같은 소수의 희귀질환은 병무청 면제대상자에 병명코드조차 없어서 분류가 안된다고 알고있음.

  • @likeNess.
    @likeNess. Жыл бұрын

    와 32살까지 제대로 취업도 못하게 하고 개인은 삶이 무너졌는데 책임을 지는게 아무도 없을걸 알아서 더 슬픈 썰이네요....

  • @user-jk3nf8cx5p
    @user-jk3nf8cx5p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뉴스나와서 한번 개박살 내야하는데..세상은 약자들을 위해 흘러가지는 않네요

  • @user-fr3ym7li6z

    @user-fr3ym7li6z

    Жыл бұрын

    어디를? 국방부를? 1: 대한민국 모든 부처를 다 따져봐도 국방부가 압도적으로 가장 크다. 2: 대한민국 모든 부처를 다 합쳐도 상대도 되지 않을만큼 국방부는 폐쇄적이다. 3: 그때문에 기자도 출입이 불가능하고 언론도 파묻기 쉽다. 4: 자살하면 사고사로 위장하고 왕따나 구타에 의한 탈영도 개인적으로 나약해서라고 조작하기 쉽다. 5: 가장 중요한것은 국방부를 털면 권력자와 재벌들의 자식들의 군 면제 비리가 같이 털려나온다

  • @user-go6pj2yr5d

    @user-go6pj2yr5d

    Жыл бұрын

    완전 둘쑥날쑥 쑤셔 박은 폭탄덩어리인 샘인데....애휴...

  • @user-dm1zy6zs4e

    @user-dm1zy6zs4e

    Жыл бұрын

    ​@@user-fr3ym7li6z근데 국방부 개털리면 진짜 재밌긴 하겠네요.......

  • @user-yr6pi2ng1m

    @user-yr6pi2ng1m

    Жыл бұрын

    ​@@user-dm1zy6zs4e요즘 캡틴 김상호씨가 탈탈 털어주고 있는데 아주 잘하고 있음.아주 화끈하게 비오는날 뭐 털 듯이 털어주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 @songmondaymax8180

    @songmondaymax8180

    4 ай бұрын

    국방부 애들 연좌제 적용시켜서 3대를 멸하게 해야 함

  • @user-oy6cf8zp3i
    @user-oy6cf8zp3i10 ай бұрын

    병무청 건물에 화염병이나 폭탄테러 났단 기사가 없는 것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착한 사람인줄 알수 있다.

  • @IUM-KimDoYoung
    @IUM-KimDoYoung5 ай бұрын

    진짜 이건 병무청이 사람 죽인거야....

  • @Escarpey
    @Escarpey Жыл бұрын

    이건 개인에 대한 국가의 폭력이다....진짜 이건 나라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되는데...그것도 힘들지....아오.. 재벌, 정치인 자식새끼들은 다 면제때리고..빽없는 일반인은 저렇게 억지로 드리밀고....병무청진짜 쓰레기집단이다.

  • @user-bk4mb2ve4m
    @user-bk4mb2ve4m Жыл бұрын

    진짜.. 국가는 국민을 하나의 숫자로 보고... 처리한다 라는 게 전해지네요... 피해자는 남일 보듯 책임지지 않으면서.. 정작 국민이란 타이틀로 지켜야할 의무는 칼같이 들이대는 나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fi3tv6nn1f

    @user-fi3tv6nn1f

    Жыл бұрын

    남자국민 한정으로만 이딴식으로 행동하는 국가가 참 ㅈ같죠

  • @kkddjj1994

    @kkddjj1994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나치 독일, 일본 제국군보다 높은 징집률을 자랑하는 국가 클라스 ㅋㅋㅋ 가슴이 넘나 웅장해진다 ㄷㄷ

  • @user-gd8uj4tw2w

    @user-gd8uj4tw2w

    Жыл бұрын

    권위주의 국가인데 나라는 항상 선전과 은폐로 갈라치기 하고….

  • @user-dj4bk9lc1

    @user-dj4bk9lc1

    Жыл бұрын

    남자들아 그냥 여친 못만들고 사라질꺼면서 그냥 나라라도 지켜~

  • @jhshin9413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윤석열대통령은 부동시라서 면제 받은 나라가 한국. 대통령의 아버지가 명문대학교 교수.

  • @mason7645
    @mason7645 Жыл бұрын

    행보관님이 확실히 어른다우시네요.. 중대장의 완고한 고집을 설득해 의병전역 시켜주고, 결국 사고 소식을 접하자마자 자기가 나서서 어르신들을 위해 사태 수습 대신 해드리고 장례식 마지막까지 동행 하시다니.. ㅠㅠ

  • @gracus7

    @gracus7

    4 ай бұрын

    군시절 행보관(원사)님 카리스마있고, 무서운 분이셨지만, 쓸데없는 모욕주는 일없고, 공명정대한 분이셔서 좋았던거 생각나네요.

  • @user-ku8yj7ly8j

    @user-ku8yj7ly8j

    3 ай бұрын

    휼륭한 행보관님들께는 존경을 드립니다. 나쁜 행보관에게는 엿이나 먹어라.

  • @user-or4qh2ti2o
    @user-or4qh2ti2o6 ай бұрын

    동원사단 나왔는데 당시 예비군으로 백혈병환자가 왔습니다. 원래 병원에서 수술하고 치료받는 중이라 훈련이 계속 유예되다가 돈도 다 떨어지고 차도가 없어서 치료를 중단하고 퇴원했는데 그 다음해 바로 예비군 입소 통지서가 날아왔다고 합니다. 그 분은 사정을 계속 이야기했으나 치료를 중단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병무청의 입장;;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벌금을 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마지막 종합재보충때 입소했습니다. 당연히 훈련 못받고 의무대가서 링거맞고 누워있었습니다. 당시 제가 그 분을 인솔해서 의무대로 데려왔는데 의무중대장이 사연듣고 병무청에 전화해서 어떻게 이런 사람을 훈련을 보냈냐고 쌍욕을 하던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 @solarpest
    @solarpest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무고한 사람을 죽인게 아닌 국가가 무고한 한 사람을 죽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장병분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 @user-uh5cm1mf9k

    @user-uh5cm1mf9k

    Жыл бұрын

    매년 자살자만 100명이 나오고 휴가 미복귀 탈영자까지 다합하면 매년 죽는 사람은 상당 할겁니다 전시도 아닌 평시에 말입니다... 만약에 중국이 한반도를 침공 해오면 목숨을 받칠 용기가 있으십니까?

  • @solarpest

    @solarpest

    Жыл бұрын

    @@user-uh5cm1mf9k 그 질문에는 정확한 대답을 드리지 못할것같습니다. 저 영상을 보고 과연 군인을 노예로 부리는 국가를 지킬것인가 아님 그저 지켜보고 있을것인가. 참 오묘한 질문이네요.

  • @juroa_la

    @juroa_la

    Жыл бұрын

    ​@@user-uh5cm1mf9k용기가 아니라 가치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 나라를 내가 목숨바처 지킬 가치가 있을까?"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고 살아남은 자신에겐 무엇이 남을까요? 명예? 영광? 자본? 지우지못할 트라우마와 상처 흉터 혹은 부상당해 잘려나간 신체가 남겠죠 그리고는 늙고 병든 몸으로 폐지같은것을 줏으며 하루하루 연명하며 살겠죠 우리의 선조가 그랬듯이... 남녀갈등에 세대갈등 정치권의 부패 간첩의 공작에도 이 나라를 위해 정말 목숨바쳐 지킬 가치가 있을까요?

  • @user-uh5cm1mf9k

    @user-uh5cm1mf9k

    Жыл бұрын

    @@solarpest 국군포로도 아오지 탄광에서 죽어가고 있는데.....중국,북한 간첩들이 성공적으로 한국을 무력화 해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 @user-yr6pi2ng1m

    @user-yr6pi2ng1m

    Жыл бұрын

    ​@@user-uh5cm1mf9k아니요라고 저는 단언 할 수 있습니다.이 개조카튼 나라에서 내가 왜 목숨을 바쳐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니까요

  • @juhyunro8737
    @juhyunro8737 Жыл бұрын

    진짜 병무청은 전문 인원 고용해서 변별력을 높여야한다. 진짜 힘든 친구가 군에 들어오니 정작 힘 든 건 해당 부대, 입대자 본인, 그리고 가족이다. 병무청은 아무런 피해도 없이 그냥 일 벌이고 끝이다. 자대 전입 오자 말자 자살 시도하는 친구를 멀쩡하다고 판단하면 현역으로 있는 군인들이 어찌 판별하여 대응하는가 일선 군인들은 절대 전문가가 아니다. 병무청은 절대 군이 아니다. 군과는 별개의 공공기관이 일은 자기들이 벌이고 책임은 다른 이들에게 떠넘기는 거다. 그리고 저런 힘든 인원을 끌고가려는 중대장은... 이해가 안 간다. 힘든 인원 본인만 힘든 게 아니고 주변 인물들까지 힘들어지는데 빠르게 전역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는 게 군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 @duejieseok7530
    @duejieseok7530 Жыл бұрын

    어휴, 마음이 아프네요. 저런 상황에 처한 분을 군대에 세번이나 보내는 것은 "죽어라"는 말과 다름이 없는데... 명복을 빕니다.

  • @user-cj5em9gu8f

    @user-cj5em9gu8f

    10 ай бұрын

    속으로 아픈 사람도 많은데 사지 멀쩡하면 군대 보내라는 군무새들 생각나네요... 그런 애들 오면 다른 분대원들 힘듭니다.. 진짜... 그냥 안보내는게 맞아요...

  • @eormskk
    @eormskk4 ай бұрын

    저런사람도 현역판정받고 군대가는데 신체건강한 여성들은 왜 공익조차 안감?

  • @user-ku8yj7ly8j

    @user-ku8yj7ly8j

    3 ай бұрын

    더 심각한 놈이 있어요 부동시로 군면제 당구500친다는 님도 님 보고 싶은것만 보지 맙시다.여성들 중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약한 사람들 많아요. 군대라는 트리거만 있으면 아마 20프로는 정신과 더 다닐겁니다.

  • @user-oy2jo2my9w
    @user-oy2jo2my9w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병무행정은 변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cj6ub5ql9n

    @user-cj6ub5ql9n

    Жыл бұрын

    국민수탈 기관인데 예나 지금이나 대충대충하기 급급하고 잘못한거 탄로나면 목만 까딱거리면서 기계적인 태도로 사죄하면 그만이다 식으로 나오는 기관 아니겠나요??? 현재 병무청 하는 꼬라지는 얼굴에 철판을 수십겹 두른겁니다.

  • @user-bb7zl9gy8g

    @user-bb7zl9gy8g

    Жыл бұрын

    강제징용센터인데다 군대도 안가는 Han女충이 직원의 대부분임

  • @blue_w2374

    @blue_w2374

    Жыл бұрын

    한번 똥통은 영원한 똥통이지뭐..... 그똥통으로 밥통 할수있겟어....?

  • @Korean_woman

    @Korean_woman

    11 ай бұрын

    남자들 군대보내는데 행정을 한녀가해서그럼 ㅋㅋ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 Жыл бұрын

    진짜 앞장면부터 실제라고 하여 놀랐는데.... 설마설마했던 그 마음이 그렇게 아픈마음이 되었네요....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기댈곳도 필요하시고 손길도 필요하시고 무엇보다 어린시절에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손길과 애정이 얼마나 그리우셨을지.... 진심으로 짠하고 눈물이 나네요.... 힘들게 살아오시고 힘든 군생활까지 하셨는데 얼마나 허무하셨으면 그러한 선택을 하셨을지 부디 하늘에서 부모님과 함께 끝없는 행복과 안식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연자님께서는 진짜 인생에서 아픈 가슴이 되셨겠네요...아픔을 피해 또다른 아픔을 만나셔서 견디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사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천안에서 일하다 휴식과 옹달샘이 되어주셨고 기억하고 기도드려야 할 분도 알게해주셨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엄마가 싶네요 저희 어머니도 1978년 5월생 이십니다..감독님과 동갑이셔서 신기했습니다 한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 @인도철학경주캠개백수
    @인도철학경주캠개백수11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방부, 병무청 관계자는 죄값 꼭 치르길

  • @hojinhan496
    @hojinhan496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 공익판정 받을 정도로 몸이 안좋았는데 연예인들 병영기피문제 때문에 기준이 높아져 3급으로 현역판정받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여도 심지어 당시 신체검사를 하던 군의관조차 걱정해주셨고요. 훈련소 때도 많이 힘들었고 5번인가 6번을 실려갔습니다. 자대배치 받은 이후에도 몇번 실신했습니다. 저도 영상의 주인공처럼 나이가 많은 편이라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자존심도 상하고요. 그래서 괜히 괜찮은 척 부대에서 잘지내고 있는 척도 많이 했었는데 영상에서처럼 선임들은 게으름피우고 잔머리굴리는거라고들 오해하더라고요. 덕분에 폐급으로 찍혀서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놈의 자존심이 뭐라고 후회는 안합니다. 전역앞두고 체력검정에서 특급나온거 5바퀴정도 안뛰고 거짓말로 만든건데 아마 아직도 아무도 모를겁니다 ㅋㅋㅋ 사실 제가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오래 달리질 못해요 전역한 지금도 물론 그렇고요. 심전도, ct, 엑스레이, 운동부하 뭐 이런 검사들 다 해봤는데 수통을 가도 심장쪽으로 유명한 병원을 찾아다녀봐도 원인을 못찾겠답니다. 그런 저에게 병장만기전역한건 어떻게 보면 정말 하나의 업적입니다. 공익으로 빠질 수 있었는데 입대하게 된건 억울하지 않습니다. 군대야 다른 사람들도 다 가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저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군생활이 많이 힘들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진짜 많이요.. 안좋은 생각까지 할정도로. 10년이 지났는데도 그 시절에서 쉽게 벗어나질 못하네요.

  • @user-wc7nl6xy5u

    @user-wc7nl6xy5u

    Жыл бұрын

    심방중격결손 관련된 건가요? 저는 이거 가지고 있는데 내년 군대가 걱정도 되네요 ㅎㅎㅎ ㅠㅠ 현재의 삶 날마다 나름대로 감사하고 진정 현실성 있는 사람으로써 활기차게 즐기고 사시길 바랍니다!

  • @hojinhan496

    @hojinhan496

    Жыл бұрын

    ​@@user-wc7nl6xy5u 아직도 원인을 모릅니다. 복합적인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뛰면 심장이 조여오면서 굳는것처럼 뻐근한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전신에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이 굳어갑니다. 그나마 검사 통해 어찌어찌 나온 결과가 빈맥 기립성저혈압 이런것들이네요

  • @user-zg1ki5hg7s

    @user-zg1ki5hg7s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모쪼록 원인이 파악돼서 쾌차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user-ej2ds2bl7l

    @user-ej2ds2bl7l

    Жыл бұрын

    몸도 성치 않으신데 국방의 의무를 위해 헌신하신 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부당한 판정으로 입으신 마음의 상처도 잘 치유되시고 몸도 잘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 @user-je9sd2nu1v

    @user-je9sd2nu1v

    Жыл бұрын

    '그 원숭이' 때문에 몇 명의 청년이 안가도 될 군대를 끌려가서 죽고 다쳤을까.

  • @silentheal7167
    @silentheal7167 Жыл бұрын

    진짜 면제되어야 할 사람들이 입대하는 경우가 꽤 있는거 같네요. 저도 후임이 들어왔는데 27살에 2명 자녀가 있었고, 일가친적 중에 삼촌 분이 한 명 있다는 이유로 입대했었죠. 1년만에 제대하긴 했지만, 그동안 와이프랑 자식 생각에 매번 눈물 흘리는 걸 보면 지금도 마음이 씁쓸하네요

  • @user-fk9dx3sp6t

    @user-fk9dx3sp6t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입대전에 선임한테 들었는데 30살 넘은 애가둘인 변호사입대했는데 변호사라그런지 법이빠삭해서 이것저것하더니 몇달안있다가 바로전역햇다던데

  • @gwl3697

    @gwl3697

    Жыл бұрын

    진짜 병무청 인간이하입니다. 저도 끌려갔다온 사람 이지만 저런사람들 면제해준다고해도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참

  • @ryukiel2641

    @ryukiel2641

    Жыл бұрын

    처작식있으면 상근인데...... 끌려오고나서야 아는분들이 많더라구요.

  • @user-go6pj2yr5d

    @user-go6pj2yr5d

    Жыл бұрын

    제가 2013년도 복무할 당시 홀 할머니 모시고 사는 후임이 생각나내요...그나마 하늘이 도운건지 마침 집과 거의 가까운 중대가 있어서 집안사정을 고려하여 전출했다고 했으니....간부들 사이에서 딱한 심정이였다고 했었고

  • @amd6027

    @amd6027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안갈 수 없잖아요 자녀 있다고 가족없다고 전역 시켜주는 것도 좀 형평성에 안맞고

  • @user-xe9fm5zy9b
    @user-xe9fm5zy9b Жыл бұрын

    망할 국방부와 병무청의 담당자들은 처벌 받아야 한다 고위직 자제들은 사지가 멀쩡해도 잘도 면제해 주더만 절대 입대해선 안될 부적격자를 지들 맘대로 판정해서 크나큰 피해를 주다니 이가 갈릴만큼 분노스럽다 한 청년의 애환을 기린다

  • @aniya8998

    @aniya8998

    Жыл бұрын

    백날 댓글 써봤자 아무것도 안바뀌고 아무도 처벌 안받는다

  • @normal_person012

    @normal_person012

    7 ай бұрын

    ​@@aniya8998니 병신청 직원이지

  • @aniya8998

    @aniya8998

    7 ай бұрын

    @@normal_person012 팩트폭격해준거임 ㅋㅋ 한국남자들 맨날 여자는 왜군대안가냐 강제징용이다 군대바꿔야한다 징징되면서 정작 시위라던가 행동으로 나서는 사람이있긴함? ㅋㅋㅋ 맨날 유투브댓글에만 찍찍거리면 바뀌겠냐고 ㅋㅋ전역자는 내일아니라고 나몰라라 현역은 군대가서 가스라이팅 이나라는 노답임그냥

  • @user-ld7ip6zs1r
    @user-ld7ip6zs1r11 ай бұрын

    같은 병이 있는 처지라 결말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저는 여자라서 군대는 가지 않았지만, 남자였다면 저 분처럼 09년즈음 입대해야 했을 거에요. 군생활을 어떻게 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을텐데요. 학교나 사회생활도 지옥이지만 그 중에 군대가 가장 힘들었을거같거든요. 통제되지 않는 잠과 몸으로 훈련과 단체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는 게으르다는둥 얼마나 멸시를 당했을지.... 스스로도 맘처럼 안되는 몸 때문에 자괴감이 엄청날텐데,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다는 응원과 질타가 더욱 더 괴로웠을거같아요..... 사회에서도 그러는데 군대에선 얼마나 더 심했겠어요. 정신력이나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병인건데.... 지금은 어떤 환우분의 노력으로 군 면제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는게 남자 환우분들한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sevensaint-ch
    @sevensaint-ch Жыл бұрын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미 40대 중반에 접어든 00군번으로서 왜 내 후배들은 끌려가지 말아야 할 사람까지 끌려가서 저러한 피해들을 입는지 개탄스럽습니다. 아, 추가로 저러한 책임을 져야 할 병무청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아 이러한 사태가 계속 일어나지 않나 싶습니다.

  • @fatther6884
    @fatther6884 Жыл бұрын

    현역 상사입니다. 군대에서 절대 아픈거 참지 마세요. 군대 조직은 내가 희생하고 힘든거 절대 알아주지 않습니다. 끝까지 얘기하고 소리쳐야 알아줍니다... 그냥 20년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 @jobwow3616

    @jobwow3616

    Жыл бұрын

    저 군대 있을때 아프다고 말했는데 간부들이 자꾸 꾀병 이라고 합니다. 이런거 참.. 어이가 없네요

  • @jkj1570

    @jkj1570

    Жыл бұрын

    알러지반응 온거같다 말했지만 결국조치없다가 목붓고 눈붓고 두드러기나니깐 조치해줌 목이부어서 숨쉬기힘드니 하는말이 좀만참아 다와가..

  • @lajfhwooqpbzueiqiqishi2

    @lajfhwooqpbzueiqiqishi2

    Жыл бұрын

    아픈거 안참으면?말해도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군대 현실이에요

  • @korean_kch_414

    @korean_kch_414

    Жыл бұрын

    역류성 식도염 있다고 간부님한테 외진가겠다고 말했는데 꾀병으로 취급하다가 병무용진단서와 먹고있는 약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병사입장에서는 아프다는 보고도 부담됩니다

  • @puwazatza

    @puwazatza

    Жыл бұрын

    현역 대기업 회장 아닌가요?

  • @Adam-qk4my
    @Adam-qk4my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곁으로 떠났다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user-eh9de9dg8v
    @user-eh9de9dg8v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어렵겠지만 백만조회수 기록했으면함..그래서 방송사에서 취재가고 이분일이 사실이었으며 당시 여러담당자가 주목받았으면 좋겠음..또 D.P3에 이 에피소드가 극화되었으면 함

  • @d_tory7469
    @d_tory746910 ай бұрын

    저도 희귀 난치질환 환자였는데 처음 신검 받았을 때 1급 현역..... 분명 서류나 이런거 다 제출하고 불편한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던 병무청 직원에게 말했는데 듣는둥 마는둥 하고 1급 주더라구요;;; 반년뒤에 응급실 갔다가 재검 신청하고 나서야 면제 판정... 분명 남들 다 가는거 간다지만은 아픈사람 힘든사람들 까지 데려다가 저렇게 조용조용 사고나는거 보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우석님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no1wz6ui6g
    @user-no1wz6ui6g Жыл бұрын

    무고한 사람 죽이는 병무청 직원들과 국방부 관계자분들 참 역겹습니다. 꼭 비슷한 일이 본인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도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mr.h__
    @mr.h__ Жыл бұрын

    '끌고갈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남의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이 나라 국방부와 병무청이라는 놈들은 끌고갈때조차도 '너 따위가 어떻게 되든말든 우리 알바 아니다'라는 태도를 고수한다...

  • @kaesory

    @kaesory

    Жыл бұрын

    그냥 장기판 돌들일뿐

  • @user-yc9zx7zc5w

    @user-yc9zx7zc5w

    Жыл бұрын

    해병대 1사단 급류 사망 사고만봐도 답나옴 ㄹㅇ 단순한 구명조끼하나 안입혀서 그렇게 사람한명 죽이고 참........

  • @user-ej2ds2bl7l
    @user-ej2ds2bl7l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을지... 2009년에 32살이면 나와 동갑이었을텐데... 우석씨... 그 곳에서 부모님과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 @hybsr44
    @hybsr444 ай бұрын

    나라가 죽인거다 미친나라

  • @ilililillli5286
    @ilililillli5286 Жыл бұрын

    와... 행보관님도 진짜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었네 보통 저렇게 복무 중간에 부대에서 빠져나가는 사람은 금방 잊어버릴텐데 전화번호까지 남기고 끝까지 도와줌...

  • @user-ep8jl1rl1n
    @user-ep8jl1rl1n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공익을 보내든가 면제 줘야지! 하여간 옛날부터 국방부 병무청 맘에 안듭니다. 행보관님이 좋으 신 분이시군요. 우석님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그리고 축복소녀는 언제쯤 나올지 궁금해요

  • @user-db5rz4jb8p

    @user-db5rz4jb8p

    Жыл бұрын

    잘난집구석이나 연예인 으로 태워나야함 슬픈 ~사연...

  • @user-jx3bu5le5d

    @user-jx3bu5le5d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아무리 근육이 김종국같아도 가벼운 수술 기록만 있으면 면제였는데 이젠 팔다리만 멀쩡해도 ok인듯

  • @Lonwolfkong

    @Lonwolfkong

    Жыл бұрын

    @@user-jx3bu5le5d이젠 러시아군대 처럼 되나봅니다 아니 되어가는거죠 ㅋㅋㅋㅋ

  • @번지길드

    @번지길드

    Жыл бұрын

    ​@@Lonwolfkong이미 비슷함 사회복무요원은 더 심함

  • @bigbrother6184

    @bigbrother618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없으니 그럼ㅋㅋ

  • @user-dx8vb1ro8e
    @user-dx8vb1ro8e8 ай бұрын

    최근엔 부모없는 고아들도 군대 보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심지어 홍범도 장군님 까지 매국노로 본다는데... 진짜 이쯤되면 국방부에 남파공작단 이 숨어있거나 뭔가 온갓 비리가 숨어있다 생각됩니다. 진짜 대한민국 국방부는 감사한번 들어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jeonghanbyul
    @jeonghanbyul11 ай бұрын

    아이고...ㅠㅠ 행보관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 다행입니다.

  • @user-hg7qs7zn4j
    @user-hg7qs7zn4j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저는 장교출신인데 30년전에 최전방 사단에서 근무했어요. 소대장시절 약간 모자라거나 굼뜬 소대원들도 있었지만 고참들이 다 합심해서 어떻게든 그들이 군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신병들을 잘 리딩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사고없이 무탈하게 전역을 한 고문관 친구들이 고맙고 그들의 군생활을 잘 도와준 고참병장들도 참 고맙더군요.

  • @user-tb9js3yb2r
    @user-tb9js3yb2r Жыл бұрын

    06년군번입니다. 고등학교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무릎을 다 들어내고 인공 인대와 관절을 삽입해서 쪼구려 앉기도 안되는지라 병원에서도 무조건 현역 갈수가 없다고 했는데 1급나와서 두번째 재검신청했는데 2급으로 현역 다녀왔습니다. 신교대때 오리걸음이 안되는걸 이야기했는데도 묵살당하고 뺑끼친다고 정말 많이 혹사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 @hugomo3237

    @hugomo3237

    Жыл бұрын

    발목수술 3번하고 30살에 입대했었던 18군번입니다. 지금도 잘 뛰지도 못하는데 아픈거도 기준에 맞춰서 아파야됐었나 봅니다 .어쨌든 선배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fsgd77777

    @fsgd77777

    Жыл бұрын

    무릎수술에 평발까지 있었지만 13년에 현역으로가서 좀 힘들었네요.

  • @user-ej2ds2bl7l

    @user-ej2ds2bl7l

    Жыл бұрын

    맙소사 어떻게 그런일이... 말이 안나오네요...

  • @user-kb5fd7vf7u

    @user-kb5fd7vf7u

    Жыл бұрын

    ​@@user-lp1pb5tv1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ㄱㄱ아 잘웃다갑니다ㅋㅋㅋㅋㅋ

  • @younglee2951

    @younglee2951

    Жыл бұрын

    @@user-lp1pb5tv1u 그냥 거서 죽지 그랬노 죽어서 영혼으로 훈련받고 하다가 가지

  • @user-ov9fm6co6b
    @user-ov9fm6co6b11 ай бұрын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

  • @user-iq8ud6hq2u
    @user-iq8ud6hq2u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이 하셨네요. 부디 아침 점호 없는 곳에서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길 빕니다

  • @user-ln1kj2bk5j
    @user-ln1kj2bk5j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처음 신검 받았던 날이 떠오르네요. 2019년 7월 때였는데 모든 검사를 다 마친 뒤 일렬로 줄을 서서 각 분야의 의무담당관들에게 신체의 문제가 있는 부분을 말하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가벼운 아토피 외에는 몸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반살 때 암에 걸린 적이 있어서 주변 지인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조건 담당관에게 알리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때 당시에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 때여서 그래서 곧바로 의무담당관에게 이에 대해 얘기를 하니... 마치 벌레 보듯이 사람을 처다보면서 "그런 식으로 말하면 다 면제되는 줄 아시나 봐요?"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암에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니고 생후 6개월 때 걸린 암을 마치 제 죄인 양 물어보는 그 담당관의 말이 아직까지도 역겹습니다. 결국 그 후 부모님에게 얘기를 하고 난 뒤 과거 암 수술을 했던 병원에 가서 진단서 및 다른 서류들을 끊고 일주일 뒤 다시 신검 검사장에 찾아가서 결국 5급 판정을 받고 면제를 받았습니다. 진짜 수술 서류 보여줘도 아니 꼽게 바라보면서 '5급입니다~'라고 말을 하고 획 가버리는 그 인간들 얼굴을 보니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처음 면제를 받은 그 날은 모든 것들이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복합적으로 기분이 전부 별로였지만 그 의무담당관의 말 한마디가 정말로 사람을 하루종일 기분 잡치게 만들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면제 받은 걸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광주 신검 검사장에 있었던 의무담당관님들 사람을 사람처럼 대해주세요. 당신들이 그렇게 ㅈ같이 대했어도 저희는 당신들을 사람처럼 대해주지 않았습니까. 진단서, 수술 서 외 당신들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던 모든 것들을 다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범죄자 보는 눈빛으로 사람을 쳐다보시면 의무담당관 말고 교도관으로 전직하길 바랄게요.

  • @OO-os5yv

    @OO-os5yv

    Жыл бұрын

    놀라운 건 그 군의관의 태도가 엄청나게 개선된 태도라는 겁니다. 그보다 불과 4~5년 전에는 비슷한 말을 반말로 했습니다. 국방부, 병무청은 정말 놀라운 곳입니다.

  • @hj0828

    @hj0828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 쓰..ㄹ같은 사람이 아픈사람 현역 보내는거네요.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 @yqwyhwhdudufn

    @yqwyhwhdudufn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어렸을때 동반자살하고 고아원에서 쳐맞으면서 자라다가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된 분인가봅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인간이 암걸린거가지고 그뤠뭰 면줴봗울줄 아쉐용?ㅠ프힣 이지랄 할리가 없죠

  • @니나잘해18

    @니나잘해18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모르는데 문제 있으면 증빈자료 가져가면 82 끝남. 요즘은 안그런가보내 우리때는 서울 병무청에서 다시 확인하고 끝남

  • @user-cj6ub5ql9n

    @user-cj6ub5ql9n

    Жыл бұрын

    광주 신검 검사장에서 일하는 의무 담당관 인간들 몇명빼고 정상적인 인간들 아닌건 유명하죠 한가지 이상한건... 대학병원 교수가 말한 증상과 그쪽 의무 담당관이 말한 증상이 180도 다름 ㅋㅋㅋ 그쪽 의무 담당관은 대충보고 어... 없네요 말하고 그 인근 대학교수는 아 이건 증상이 있다 말하고.. 앉아서 급여 날로 먹는 인간들임.. 그런 인간들은 육하원칙 사실에 의거하여 국민신문고로 조지세요... 진짜 서류는 갖고오라 해놓고선 대충 쳐 보고 있음... 지들이 무슨 상전인지 ㅋㅋ

  • @user-ou5qt5xk2s
    @user-ou5qt5xk2s Жыл бұрын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각에도 열심히 군복무 중이신 모든 국군장병들을 응원합니다~

  • @user-cf4ny6uf8w

    @user-cf4ny6uf8w

    Жыл бұрын

    이번 해병도 그 구명조끼 하나 지급 안 해서 허망하게 갔죠. 안 바뀌나 봅니다

  • @user-dj4bk9lc1

    @user-dj4bk9lc1

    Жыл бұрын

    한님들아 어차피 여자못만나보고 디질 인생 우릴 위해서라도 나라지켜~

  • @south8965
    @south896511 ай бұрын

    남자에게만 각박한 대한민국 저정도면 공익? 아니 면제 해줘야지 멀쩡한 여자들 군대 보내고 몸 안좋은 남자들은 편하게좀 해줘라 저런 사람 한명 있으면 본인도 물론 힘들겠지만 동기들도 힘들다

  • @user-kg9fw1mi6e
    @user-kg9fw1mi6e11 ай бұрын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그 분의 억울한 사연과 병무청의 만행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 @panda판다
    @panda판다 Жыл бұрын

    진짜 꼭 윗대가리들은 사고가 일어나야 정신을 차려요 어휴.. 사고 수습하신 행보관님과 마음고생 많았을 우석씨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by4ts8wr9b

    @user-by4ts8wr9b

    Жыл бұрын

    정신못차림. 남탓이나 하던가 쉬쉬하고 넘김 ㅋㅋㅋㅋ

  • @SZAWV

    @SZAWV

    Жыл бұрын

    안차리는데?

  • @gni9nipcg903

    @gni9nipcg903

    Жыл бұрын

    고때만잠깐 몸사리다 지나고나면 원래하던대로됨 안바뀜

  • @user-jk4lr5ne4y

    @user-jk4lr5ne4y

    Жыл бұрын

    사고터져도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는게 윗대가리들임. 미필들이 가득하고 그 자식들까지 어떻게든 안보내려 혈안인데 이런 작자들이 군 안보에 대해 뭘 알것이며 군의 에로사항, 문제점등을 뭘 알겠음.

  • @SZAWV

    @SZAWV

    Жыл бұрын

    @@user-jk4lr5ne4y ㄹㅇ 사건을 해결하고 다시는 같은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피해자는 무시까고 그저 은폐하느라 급급함

  • @user-bx7cu9ly8l
    @user-bx7cu9ly8l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책임자들에게는 꼭 상응하는 처벌이 있기를 바랍니다.

  • @driversun76
    @driversun7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뭐라 할말이 없네요..부모님 곁으로 갔다니..ㅜ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나라 군인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user-wj2wn5ym7i
    @user-wj2wn5ym7i8 ай бұрын

    진짜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우석님, 하늘에서 행복하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eo6kz9bu5w
    @user-eo6kz9bu5w Жыл бұрын

    신체 건강한 사람은 병역면제 해서 대통 국무총리까지 하고 허약한 사람은 현역으로 끌고 오니 한심한 대한민국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 Жыл бұрын

    분노가 차오릅니다 🤬🤬🤬🤬🤬🤬 요즘들어 자꾸 어디서나 은폐하고 덮을려고 하는 걸 뉴스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분노가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우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

    Жыл бұрын

    @@hikeense22 믿고 거르는 ㄷㅅㄴㄴㄱㄲㄴㄲ 였죠.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

  • @charmi_cook

    @charmi_cook

    Жыл бұрын

    ​@@hikeense22어느 정권때나 병무청은... 진짜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

    Жыл бұрын

    @@charmi_cook 어느정권 이던 병무청은 참 한결같이 욕먹는 짓만 골라 했었네요. 으ㅡㅡㅡㅡㅡㅡㅡ

  • @user-xi4ot2do3d
    @user-xi4ot2do3d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그곳에서 부모님 꼭 만나시고 어리광도 피우고 행복하세요

  • @user-hk7tq3gp6c
    @user-hk7tq3gp6c4 ай бұрын

    이건 나라가 죽인거임 이런건 썰로만 풀 이야기가 절대아님 공론화되야함

  • @흰돌
    @흰돌 Жыл бұрын

    서초구 교사분의 안타까운 일은 전국적으로 난리가 나지만 이런 사연은 조용히 묻히는걸 보면 진짜 세상이 원망스럽네

  • @user-jz8wv9yp1p

    @user-jz8wv9yp1p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회는 틀렸습니다..... 군생활 한 분들은 뭐 사람 아닌가 씨발..... 진짜 다수들이 무식하니까 정작 더 큰 고통 받고, 더 강요 당하며 살아온 분들의 아픔은 다 그냥 묻히는 거 같습니다. 지금 봉급만 올리고, 핸드폰 사용만 허용한 거지, 실질적으로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봅니다. 방송, 언론은 화제거리 뽑아내느라 바쁘니 군 내부에서 일어났던 아픔들은 등안시 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도 사건/사고 저 당시 보다 더 많을텐데 큰일입니다. 내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신기하고 어처구니 없습니다. 정말 자기가 아프지 않으면, 근래 인간들은 뭐 그냥 내비 두더라고요...... 오인용 데빌 관계자 분들의 노력 때문에, 10년 전의 일들을 알게 됩니다. 저도 10년도 군번으로서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방송이나 다른 스트리밍 매체들이 화재거리만 집중적으로 조명하지, 정말 부당하게 당한 사람들의 아픔은 "내일이 아니니까 신경 쓸 여유 없다" 식의 태도니 뭐가 나아지겠습니까?! 정말 세상 싫습니다. 이제 다수의 사람들도 못믿겠고, 자기 아픔은 자기가 챙길 수 밖에 없고, 배려라는 것은 이미 불에 탄 재만도 못하게 됐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세상이 거지 같지만, 글쓴이 님은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인간 새끼들 뭐라해도 기죽지 말고 꿋꿋하게 가슴피고 다니십쇼!! 멀리서 응원 하겠습니다!!!!!

  • @user-rw7nw8nw5k

    @user-rw7nw8nw5k

    2 ай бұрын

    교사라는 직업은 선택할 수 있지만, 군복무는 강제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지요.

  • @user-hg7qs7zn4j
    @user-hg7qs7zn4j Жыл бұрын

    우석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니 마음이 찢어집니다.당연히 군면제가 되어야 할 사람인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영면하십시오.우석님.

  • @guess518
    @guess51810 ай бұрын

    저놈의 병무청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는게 없네. 신검때 딱히 병은없고 간수치만 심하게 높아서 2급받았는데 병무청 여직원이 "군대 가고싶으면 몸관리 똑바로좀 하세요"라고 누가봐도 조롱조로 내뱉던게 7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해서 생각만해도 이가갈림 내가 딱히 비만도 아니고 술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군대가고싶어서 환장했던것도 아닌데 태어날때부터 면제인 인간한테 그딴 조롱을 듣는다는게 너무 모욕적이고 억울했음

  • @user-pk3qe4km8y

    @user-pk3qe4km8y

    10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 @user-mx2hk8of9z

    @user-mx2hk8of9z

    4 ай бұрын

    ​@@user-pk3qe4km8y 이런 댓글쓰면 알바비는 얼마나 받는거야??

  • @cd-xi3sb

    @cd-xi3sb

    3 ай бұрын

    정작에 그 말을 하는 여직원은 군 면제인 주제에 더 꼴받았겠네요 ㅎㄷㄷ

  • @user-mansecrom

    @user-mansecrom

    3 ай бұрын

    ​@@user-pk3qe4km8y야이 조카크래파스같은 자식아

  • @mangdrai000

    @mangdrai000

    2 ай бұрын

    @@user-mx2hk8of9z 이름을 자세히 봐요 중국인이예요

  • @khjin301
    @khjin3015 ай бұрын

    진짜 군대에 오면 안되는 사람이라는게 모든 선임들과 교관, 조교, 지휘관들이 딱 봐도 아는 판국에 그런 사람을 짬시킨 병무청 직원들은 감옥가야해요

  • @user-wn4bq3mv5l
    @user-wn4bq3mv5l Жыл бұрын

    우석아 좋은곳에서 더이상 맘 상처받지말거라. 기도할게

  • @user-ew1nc8dv8m
    @user-ew1nc8dv8m Жыл бұрын

    병무청이나 간부도 진짜 너무하네요 화가나서 모니터 칠뻔했었어요

  • @user-gz1rr5ey6m
    @user-gz1rr5ey6m11 ай бұрын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다. 그 녀석은 꽤 먼 후임이라 결국 의가사제대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왜 현역으로 왔는지는 이해가 안가는 수준이였다

  • @johnniegwag4820

    @johnniegwag4820

    11 ай бұрын

    이런건 부대가 병무청을 고소할 수 있어야 합니다.

  • @hcy29
    @hcy29 Жыл бұрын

    09년 같은 해에 군복무 한 사람인데 진짜 그때도 있는데로 강제징용해서 별에별 사람들에 정상 아닌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심각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 @cly4246
    @cly4246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일이 사회 뒤에서 벌어지는구나...

  • @user-mh9sg8bn9z
    @user-mh9sg8bn9z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떤분이 보낸 사연중에 글 읽을줄 모르는데 군대왔고, 덕분에 군기교육대까지 갔던 사연자분의 선임이 떠오르네요. 저런애들 거른다고 부러워하는 장병 하나도 없음.

  • @ryhd323

    @ryhd323

    Жыл бұрын

    그 사연 아마 저격수 사연에 담겨있을 겁니다.

  • @genocide2109

    @genocide2109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들 오면 본인도 그렇지만 부대내의 간부,병사들도 함께 고통 받는데 오히려 걸러져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 @user-dp2sj2lc7r
    @user-dp2sj2lc7r6 ай бұрын

    맘이 참 아프고 무겁네요~~부디,영면하시길

  • @bageloooo
    @bageloooo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행보관이네요.

  • @user-3star
    @user-3star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사연보다가 보고도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우석님 부디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리고 국군장병분들께도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 @team5p
    @team5p Жыл бұрын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slechan88

    @slechan88

    Жыл бұрын

    컴공이랬다가 법학과랬다가.. 사연이 일관성이 없는데 체크 좀 부탁드립니다

  • @user-oq9lb6qh3j

    @user-oq9lb6qh3j

    Жыл бұрын

    제가 보낸 사연좀 소개해주세요. 새우잡이배 얘기요

  • @team5p

    @team5p

    Жыл бұрын

    @@user-oq9lb6qh3j 제 역량이 부족하여 영상화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최대한 영상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꾸벅~!

  • @user-qq2zp8wc7f
    @user-qq2zp8wc7f7 ай бұрын

    힘든삶을 사셨네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earth-do3sw
    @earth-do3sw Жыл бұрын

    09년 입대 32살 신병교육대 형...마음이 좀 무겁네요..사연글 제공하신분, 정 감독님,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도적 문제가 담겨서, 지금도 지속되는...

  • @gyuem1912
    @gyuem1912 Жыл бұрын

    14 공군 모집병 입대 16 공군 모집병 입대 17 육군 기행병 모집병 입대 18 4급 판정 후 훈련소 입대 -> 대체복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었는데 명확한 판정기준이 없어서 병무청이랑 군이랑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결국 병무청에서 4급 내려주고 공익근무 했었죠... 병무청에서는 응 현역 -> 입소 1주차에 혈액검사에서 문제발생, 귀가조치. 이걸 3번 하더라구요. 내 20대 인생 절반 날아감

  • @user-do4yq9rm8f

    @user-do4yq9rm8f

    Жыл бұрын

    고생했다

  • @Tower_Of_Fantasy

    @Tower_Of_Fantasy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요...

  • @user-dd9mn7xp2e

    @user-dd9mn7xp2e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 병무청 대단하네

  • @Tendo-Aris
    @Tendo-Aris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이 그러더라고요. 게으른 병무청과 무능한 간부의 콜라보

  • @dwshin2442
    @dwshin24425 ай бұрын

    아이고야...본 것 중에 진짜 제일 가슴 아픈 사연이네..

  • @user-ex3dp2en1g
    @user-ex3dp2en1g Жыл бұрын

    참 마음 아픈 사연이네요..하늘나라가서는 아프지 말고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 @user-rk5ru3bk8x
    @user-rk5ru3bk8x Жыл бұрын

    아 보면서 눈물 흘렸다 진짜.. 병무청에 대한 원망이 얼마나 컸을까요

  • @YELIMI_STORAGE

    @YELIMI_STORAGE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도 슬프다가 프사보고 빵터졌음. 내 슬픔 돌려내요

  • @node763
    @node763 Жыл бұрын

    그 행보관님. 전역도 시켜주시고 집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정말 좋은 분이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sd8vg1ne4f
    @user-sd8vg1ne4f9 ай бұрын

    정신적인 문제야 잘 드러나지 않고 서류 꾸미기도 용이해서 판정이 어려운건 맞음. 그런데 뇌 수술 3번을 현역? 제 정신인가?

  • @user-qc2te3wu4b
    @user-qc2te3wu4b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선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가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상황이 되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마지막 보기전에 재회소식이었으면 했는디 슬픈엔딩이네요..ㅠㅠ

  • @빵만드는바리스타
    @빵만드는바리스타 Жыл бұрын

    뇌종양으로 면제받은 21살학생입니다 영상을조면서 많은생각이 드네요 저는 종양으로 등급판정받기전 백내장수술기록지가져오면 공익나온다고 말씀해주신 의사선생님도계셨는데 저분들은 왜그랬을까요 참 스픈이야기네요

  • @timothylee7518

    @timothylee7518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오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빵만드는바리스타

    @빵만드는바리스타

    Жыл бұрын

    @@timothylee7518 감사합니다

  • @user-vh4mw8lx3x

    @user-vh4mw8lx3x

    Жыл бұрын

    힘네시고. 화이팅.❤❤❤ 전86년.군번입니다

  • @user-fz5hc9lp7k

    @user-fz5hc9lp7k

    Жыл бұрын

    옛날이어서 그렇죠

  • @user-mh9vb2jz6v

    @user-mh9vb2jz6v

    Жыл бұрын

    저문은 아무래도 옛날이라 그랬던듯

  • @user-it6lf1uh2d
    @user-it6lf1uh2d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우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xi4eh4ib1l
    @user-xi4eh4ib1l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례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다른 특혜를 줘야되는 인원이 미리 선발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구멍이 나버린 인원을 어떻게든 채워서 보내려고 억지로 처리하다보니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겁니다. 면제 받은 대상 신원을 확인해보면 굳이 조사할 필요도 없이 금방 밝혀지죠.

  • @user-tw8dt8sc4u
    @user-tw8dt8sc4u Жыл бұрын

    슬픈 사연ㅇㅔ 가슴 찡하네요. 데빌형님 매주 이 컨텐츠가 저한테는 개콘 같아요. 한주 마무리하는 신호탄.. 늘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1년째 팬입니다

  • @ddong_king1109
    @ddong_king1109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런 군의관 만나서 3급판정 받고 현역으로 가서 참 군생활 내내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들 다 하는 것이라 하지만 아픈 나에게 까지 이런 짐을 지게 만드는 국가가 원망스러웠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마음입니다.

  • @user-hm7xl9vt7w
    @user-hm7xl9vt7w10 ай бұрын

    와...이번 사연은 정말 너무 슬프고 씁쓸하네요 😢

  • @user-nt5zv7fk7v
    @user-nt5zv7fk7v Жыл бұрын

    면제해야 하는 분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Serinus_Wind
    @Serinus_Wind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는 말 이외에는 할수 있는 말이 없네요. 부디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 @Rose_mel5dy
    @Rose_mel5dy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user-lw5mx6vr5m
    @user-lw5mx6vr5m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안타까워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이건 나라가 죽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너무 착하신 분이었는데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요

  • @hdjeong5969
    @hdjeong5969 Жыл бұрын

    군대를 가기전에도 그렇고 간시점도 그렇고 이미 갔다와서도 전혀 변함없이 느끼는 건 군대는 뺄수있으면 빼는게 답. 일반 병 현역으로 다녀온 남자들은 다 알지 않나?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있던 애국심도 군대 다녀오면 없어짐.

  • @user-mq6pq7xt7y
    @user-mq6pq7xt7y Жыл бұрын

    아..이건 너무 심각한데요?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는데..최근 군대 해병대도 그렇구요..

  • @tokkychoi
    @tokkychoi11 ай бұрын

    아… 너무 가슴 아프네요 의사로서 군대에 자식을 보낸 엄마로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사연이었습니다

  • @user-vl4nr2lf1u
    @user-vl4nr2lf1u4 ай бұрын

    저도 현역시절 진짜 저렇게 여러 안타까운 사연으로 돌아가시는 군인 간부 병사분들 많이 보았는데 뉴스에 한편도 보도 안된 것들이 너무나 많이 접했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 @user-vs7lj1qi2p
    @user-vs7lj1qi2p Жыл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 @dhwisnsmskxhak
    @dhwisnsmskxhak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도 참 맘 아프셨겠다.. 자식에 이어 손자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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