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이종용 / (1975) (가사)
Музыка
Music with lyrics (가사 첨부)
(가사) 너
작사 : 서세건 / 작곡 : 서세건
낙엽지는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으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잊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모습
웃음 지으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Пікірлер: 51
군 입대전 어릴적 친구들과 태종대 동삼중리에서 남상희씨를 처음 만났을때 통기타를 치면서 이종용의 너를 불렀는데 참으로 70년대에 히트친 노래입니다
명곡이고, 명가수십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노래, 목소리입니다.
@user-pf1xj4uw5j
8 ай бұрын
풋풋햇던 시절 음악에 맟춰 마을 추석 노래자랑 에서 고고 를 동창들과 청춘을 불살랐던 시절이 하염없이 그립네요 😢
마르고 닳도록 불렀던...
어렸을 적에 들었던 노래... ❄☃️🥏💙💕❤
제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계속 들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옛 생각도 떠오르고 좋은 노래도 들으니 세월이 되돌아간 것 같아요. 루트리스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lutris-music
3 жыл бұрын
아이궁 제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선곡해 볼께요^^
학창시절 이노래 숱하게불렀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종용씨의 라는 곡은 이곡이 원곡입니다. 앞부분의 기타 전주가 인상적이었던 곡입니다.
이. 멋진. 사운드의. 너. 트롯이. 아닙니다 고고. !!
@music-7080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는 고고리듬이 유행이였지요 세월이가면서 디스코란 리듬이 출연하고요~~^^
아 너무 좋아하는노랜데 잘듣고갑니다ㅎㅎㅎ
이종용님. 옜날음악과 그목소리 참으로 아련하네요.목사님되셨다죠..감사합니다
7080에서 노래하시는 것보니~나이는 드셨지만, 웃으시는 느낌과 표정들이 너무 좋아 참 잘 살아오셨구나...했습니다.
@Love-lk6eq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시라 뭔가 다르게 느끼셨을꺼예요~^^
2절에서 웃음지으며..이부분에서의 가사가 계절이 오면 너의 생각 오늘도....가사가 이렇게 나가는 노래를 듣고 싶은데 없네,...
@user-ku1rn7bi1i
6 ай бұрын
유심초가 불렀습니다
중3때 동구능소풍가서 친구가 옆에서 고등학생 소풍온대가서 마이크잡고 이노래를 춤추며 멋지게 부른 생각이 40년이지난 지금 아련히 생각이나네요.
와..이노래.정말많이듣고.불렜는데..아득히.먼앳날.그립네요.
젊은때 애창곡 너무 좋아 합니댜
올해 43살 나의 18번 곡입니다.
이렇게 좋은 곡과 ,목소리 하나님께 드리며 ...
정말ㅡ좋아했고존경했어요나느너무어렸지만ㅡ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멋진영상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때 친구들은 지금?? ♥♥
@music-7080
Жыл бұрын
그때가 넘그립네요~ 그때의 친구들은 추억의 한페이지로 그리움을 부르네요~~
오래만 듣는 노래 !!
♥♥♥
이노래 어떻게 찾아 올렸죠ㆍ우우ㅡㅡ우우 과거를 씹어봅니다ㆍ
@user-nl8ig8wq4q
2 жыл бұрын
최고에 가수. 울 언니가 젤 좋아히ㅡ는. 이종님. 매일 돌어ㅡ도. 좋은노래
장발에 나팔바지 고고춤의 원조곡
저보다 빨리 태어난 노래지만 즐겨듣고있습니다
75년 음악시간에 메모지에 너를 가사를 적어준 친구 곽 지금 어디에서 잘살겠지 행복을 빈다
와...원곡을 다시 듣네요..ㅎㅎㅎ
스마트 폰 와~
중1 14살에 첫사랑이 이종용이리면 ? 믿으시겧나요
오리지널 곡을 찾아 검색하다 찾아오게 되었네요...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곡은 정식 발매된 오리지널 음반이 맞는 것 같은데...웃음 지으며 로 시작하는 후렴구가 마지막 부분이 다른 버젼을 들었던 기억이 있는 것 같거든요..... 1절의 후렴구야 여기 있는 가사대로 웃음지으며 눈감은 너~~~로 가지만 2절의 후렴구 부분이........ 계절이 오면 너의 생각 오늘도 그날처럼 떨리는 잎새 하나 아련한 피리소리 숲을 덮어도 꿈속에 밀려오는 가버린 너의 모습 잊혀진 너의 목소리 던가요...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가사도 돌아다니잖아요... 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story-1bothlopsinsularis336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가사 노래를 찾는데 없어요..다 웃음 지으며 로 나오네요ㅜ.ㅜ
@music-7080
Жыл бұрын
발표하고 조금 지나서 심의에 걸려 가사를 개사하였다고 합니다~~
@music-7080
Жыл бұрын
가버린너의모습 잊혀진너의 목소리~
@user-sw6lb7ir9m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앨범 재킷 사진이 오리지널 음반입니다. 그런데 저 음반 A면은 이종용, B면은 유심초 노래들도 구성되어 있고, 또한 '너' 노래가 이종용 / 유심초 버전으로 각각 존재합니다. 이 노래 작사작곡자인 심진구/서세건과 유심초가 고교 동문 간이라서 이 노래를 유심초에게 주었는데 당시 연합 앨범을 발매하는 과정에서 이종용도 이 노래를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유심초는 '허락한 일이 없는데 도용당했다'라는 입장인데 이 당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서 별 문제가 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A면 1번 타이틀곡으로 '너'를 내세운 이종용 버전이 크게 히트하게 되었고 유심초 버전은 그대로 묻혀버렸죠. 하여간 그렇기 때문에 같은 앨범의 유심초 버전을 '너'의 오리지널로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2절 후렴구가 '계절이 오면 너의 생각'으로 시작하는데 반해 이종용 버전은 1절 후렴구를 반복합니다. 그후 채은옥, 전영 등이 리메이크 하면서 유심초 버전의 2절 가사를 따라했기도 했고 또 2절 후렴 가사가 1절의 그것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 기억에 강하게 남았을 것이라고 유추합니다.
@esy3998
Жыл бұрын
@@user-sw6lb7ir9m 아 감사합니다...그런 사정이 있었군요...말씀하신대로 제가 기억하는 2절 후렴구의 가사기 참으로 1절에 걸맞는 멋진 가사 라는 생각에...2절을 그렇게 불러줬다면 얼마나 멋졌을까... 하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의진수
오 원곡이다 좋네요
목사님이죠..이종용
@user-cf5cw9fq5f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되셨어요? 그때 어딜가든 나오던 노래라 한국인이면 모를 이 없을 곡
75년도 중3때 난리였지
영남 할배가 이 곡을 은근슬쩍 배꼈구먼 ㅋㅋㅋ
@user-qd1ht2ov1h
Жыл бұрын
그 곡을 빌리조 암스트롱이 은근슬쩍 배낌 ㅋㅋㅋㅋㅋ
@tomato8441
Жыл бұрын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꼬리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