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배 - 둘다섯 / 1975 (가사)
Music with lyrics
(가사) 밤배
작사 : 오세복 / 작곡 : 이두진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Music with lyrics
(가사) 밤배
작사 : 오세복 / 작곡 : 이두진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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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8살때 옆집 고등학생누나들과 중학생누나들이 다같이 옥상에서 돗자리에 누워 하늘의 별들을 보며 이 노래를 가르쳐주던 기억이난다...
1977년 국민학교 3학년 때로 기억하고
어릴 때 추억에 잠시 젖어 봅니다.
어릴때 추억이 눈물겹게 생각나는 노래 입니다.
밤배 , 긴머리소녀 , 일기 ... 모든것이 부족하고 , 배고픈시대에 정서적이나마 메마르지않도록 한 노래들입니다. 아 ~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나도 모르게 흘러가네요. 너무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미국 남가주에 사는 60대 할머니 예여.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80 년도 밤배를 조아한다던 그녀 어디에서 무얼 하며 살고있는지
남고이용님
정말 그 시대가 미치도록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신이시여 ~~ 저에게 다시한번 효남씨를 만날수있는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기타치며 부르던 노래 밤배, 작은연인들, 예스터데이 등등등 돌아갈수 없어서 더 그리운 시절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때즐겨부르던 밤배 아련한추억 다시한번 왔으면 좋것네
젊은 세대인데 아버지를 통해 이런 좋은 곡들을 접하게 되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너무 아쉽고 그리운 시절들이네요
고독한 것이 작은 배뿐인가! 사랑스런 것이 모두 외롭게 느껴질 때 가사가 가슴에 와닿는다.
정말로 아련함이 느껴지는옛노래네요!!젊을때 로 돌아간 느낌이네요!!가사를 올려줘서 고맙네요!!긴머리소녀도같이 잘듣네요!!
제 나이 62세 ,, 이 노래를 들으면 아련히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호소가 있군요. 잘 들었어요
정말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55년생.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