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는 남을 처벌하고 싶은 욕구가 굉장히 강해요. 왜냐면 자기에게 잘못이 있다고 인정하는 순간 자기 자신이 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거든요. 아무리 작은 잘못과 실수라도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책임 전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피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질 줄 아는 것은 건강한 사람인 겁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나쁜 게 아니에요. 에코 분들, 내 잘못을 스스로 인지하는 능력을 가진 것은 축복입니다.

@kyungmiyi2126

Жыл бұрын

맞아요ㆍ진짜 ㆍ처벌할일도 아닌데도 별이유를 다해 처벌하려고하고 자기의견을 맞다고 듣고싶어해요 ㆍ아무것도아닌데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ISNFP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못 알아듣겠네요. 혼자만의 상상 하시는 듯. 그게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뭘 저한테 따지고 계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배신당해서 억울하시면 그건 상대방한테 가서 따지세요. 엄한 사람 붙잡고 감정 전가 하지 마시구요. 어디서 당하고 와서 전혀 상관없는 제3자한테 감정 배설하는 나르시시스트 극혐합니다.

@user-qq9ge6kl8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처벌하길 좋아해요 ~

@user-ri2jv6pk3s

Жыл бұрын

없는 죄도 만들어서 호통치죠. 내시댁.. 제사때마나 제삿상으로 며느리들 호통.. 하다하다 결혼한지 10년째에 제삿상에 깍두기국물 안올렸다 호통 들었네요. 결혼 20년차로 제사경험 20년인 형님, 40년차인 막내작은어머니도 생전 처음 들은 깍두기국물... 그냥 없는 죄도 만들어 혼내는 능력

@user-wi8fx8yj5u

Жыл бұрын

뎃글 도움 많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억울하게 전학 갈수도 있는데 요 글처럼 혹시나 일 해결되더라도 조금 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겪어본 사람은 압니다 나르의 형태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국 나르가 원하는건 상대를 의도적으로 괴롭히면서 그 희열로 본인의 자존감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남을 조종하는걸 굉장히 즐기고 자칫 순수하게 비춰질수 있는면이 있지만 그건 순수한게 아니라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데서 비롯되는 모습입니다 거짓말을 숨쉬듯 자연스럽게 하고 자신의 잘못을 상대에게 전가시키는걸 즐기고 주위사람들 또한 거짓말을 하게끔 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나르인걸 들켰을땐 상대에게 누가봐도 정신병자라고 확신이들정도의 공격성을 드러내는 무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찾은 해답은 분노나 폭력적으로 맞서면 안된다는겁니다 나르인걸 들켰을땐 나르는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걸고 화를 돋는 말이나 행동을 합니다 싸움을 해서 상대를 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럴땐 큰 동요없이 타이르듯 얘기하고 위험한 상황을 모면한후 철저하게 손절해야 합니다 제가 세명의 나르를 겪으면서 내린 방법과 결론입니다 절대 화를 내거나 폭력으로 맞서면 안됩니다 그 보다 더한 짓거리를 할수 있는것들이라 상황을 최대한모면하고 연락의 모든 경우의 수를 차단하고 손절해야합니다 그러면 나르는 싫증이 나서 다른 먹잇감을 찾을 겁니다 철저한 손절만이 답입니다

@lejishengbei

11 ай бұрын

근데 나르가 직장상사면 진짜 부하들은 철저한 먹이감이고 부하들 대부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회사떠나게되는데 윗분들은 모름 왜냐 그분들한텐 철저히 굽히니까ㅋㅋ진심 사회악임.

@user-pw8lk9vf9d

9 ай бұрын

맞아오

@user-ni4qq3zc9n

7 ай бұрын

그 먹이감을 어린 애들로 삼아서. 아주 파멸 시켜버려야겠어요. 저는.

@user-cb7zs8bf3e

4 ай бұрын

공장에서 찍어나온거같이 행동이 똑같아서 소름끼쳐요

@user-yy8co5wj8u

2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친구 손절쳤는데 행동이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네요…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수하려는 점, 타인이 상처입든 말든 철저하게 상대를 짓누르려는 점, 항상 이겨먹으려는 마인드, 조금이라도 상대방이 잘났다 싶으면 바로 깎아내리려고 하더라구요……이제는 손절했지만 더 이상 만날 일이 없기를…..간절히 바래봅니다😂😂

와~ 지적, 비난, 조롱, 모욕,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갓난아이의식. 정말 정확하네요.

@user-ps3bo8rm7p

Жыл бұрын

재비난조롱모욕사람들질위험경험흉부질치고큰만큼크고마스크찢고비국롤맛없재

@grace-vr8kj

Жыл бұрын

@@user-ps3bo8rm7p 헉😱여기서도🥶

@jykh981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하지도 않은것을 했다고 우기고 괴롭히고 본인잘못을 떠넘기고 우기고 자식한테 시기질투해서 그러는 못된짓 꺼리하죠 이해할수가 없어요 제가족 둘이 그러네요 힘드네요 불쌍해서 들어주다가도 지쳐요!

@user-co8gb2cg1b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저런사람들 꽤 많아요 같이 생활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안부딪힐수 없는환경인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watermellon3

Жыл бұрын

갓난아이의식 맞음.. 1살짜리랑 얘기하는 기분 3살짜리 조카보다 더 말 안통하는 기분이 든다면, 나르 ? 맞습니다ㅋ

나르시시스트랑 결혼할뻔했다가 목전에 탈출했습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vr1sh5zo2f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이네요 추카추카합니다 똑똑하시네요

@jss1022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박^^! 로또 10번 연속으로 맞는 것보다 더 좋은 선택입니다^^!

@coldbrew613

Жыл бұрын

지옥에서 탈출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yeshualove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user-gg5if5gd6w

Жыл бұрын

와.. 똑똑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나르시스트는 진짜 미친놈입니다..그냥 손절이 답이에용..전직장상사였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걍 손절 탈출이 답입니다

나르시시스트 경험자로 알았다면 손절이 답입니다. 말을 섞지 마세요. 폭력을 부르는데 폭력을 한 번이라도 가했다면 그때부터 인생 꼬입니다. 결혼 상대자가 나르시시스트면 절대 하면 안됩니다. 결혼 시작과 지옥문이 열립니다. 빨리 이혼하면 축복인데 이혼할 때 재산 반띵, 엄청난 피해를 전가 시킵니다.

@user-uu7vz1bu9s

Жыл бұрын

폭력만을 부르는게 아닙니다 진짜 살인충동느낍니다.

배려와 호의도 공격으로 받아드리는 나르시스트 와 관계에서 왜 이렇게 힘들었는지 이제는그이유를 알것같습니다 공감100% 입니다

개역겨움 내로남불에 자존심까지 쎄고 처음엔 본성 안드러냄 자기 잘못도 사과할줄 모르고 오로지 남탓만 하면서 끝까지 자기합리화를 함 말빨은 또 능수능란한데 논리적으로 말도안되는 억지로 지가 잘못한것조차 인정을 끝까지 안하고 뻔뻔하기까지해서 그거보고 정털림.자기애는 또 겁나쎄서 나이먹는거 싫어서 관리는 또 오지게하면서 손절은 지가 당해놓고 자기가 손절한줄암ㅋㅋㅋㅋ 게다가 뒷담화는 또 오지게해서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기얘기 들으면 ㅂㄷㅂㄷ하고 진짜 개역겨움

@Flower09872

Жыл бұрын

나르들 큰 특징이 사과를 절대안해요. 자기 잘못을 인지 못하는 건지 알면서도 부정하는건지 헷갈려요. 가스라이팅과 남탓, 이간질이 기본옵션이예요. 처음에는 벽보고 얘기하는것 같아 너무 답답했는데 이제 패턴을 아니 그냥 미친개정도로 생각하고 대하니 마음은 조금 편해요. 그리고 나르는 밟아줘야 그나마 수그러 들어요. 그런데 나르는 불치병이라 또 반복되요.

@user-bz4vo9ty9y

11 ай бұрын

와 어떤 나이 먹은 66세 소패랑 왜이리 똑같은거야!!

@lin0960

9 ай бұрын

묘사하신게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제 주변 누구랑 똑같아요ㅋㅋㅋㅋ

나르시스트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몰라요, 사과는 커녕 되려 빈정거리며 사과를 받아내려하는 이상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하려해도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며, 대화내용도 다른 방향으로 빠지게됩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user-mp4tb3nj5u

Жыл бұрын

미꾸라지 표현이 적합하네요. 결국 본인 얘기만하고 끝냄~~ 혼자 상황종료 시킴.

@user-mr2tf1bm6g

Жыл бұрын

@@user-mp4tb3nj5u 자기말만하고 끝 저거해줘안해주면 꼬투리잡아서 비난 연발합니다 지랄발광~ 애완동물한테도질투하고 자식들한테도질투하는~별거지같은상황다만들어내죠~ 여자나르일경우는 그주변인 다 파괴됩니다 가족.친척.친구.지인.주변인 등등 상대배우자가 나르라고 쌔한느낌이 온다면 친구들소개해주지마세요. 이상한관계 만들어요 성적(변태성향강함)~ 나이불문하고 몇명인지모릅니다 제한없음~ 남자나르들도 만찬가지입니다 성적(변태성향강함) 바람.양다리 2~5명 있음

@user-wm2dm9fx1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순식간에 그 말에 이상한 함정을 파두어서 순간 저를 헷갈리게 만든다음 모든 화살을 제게 돌리는데 선수입니다.

@user-qq9ge6kl8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전악성나르아버지랑 대화하더라도 사무적으로만하고 짧게 끝냅니다 . 항상자기얘기만하고 남의 얘기듣지않음 ~ 그래서 거리두기가 답이에요 ~

@user-uu7vz1bu9s

Жыл бұрын

네 자신 잘 못은 한개도 없고 마꾸라지같죠 밥맛없다는 표현이 옳고 그냥 다신 안마주치는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진짜진짜 본인이 잘못해놓고 떠넘기고 화내고 때리고 사람미칩니다

@user-qd8ts5rm2i

Жыл бұрын

울집그넘

악성나르하고14년도안 살다 아이와 도망쳐 나왔어요 폭력 폭언 정신병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계속살다가는 살인까지 할것같아 너무 무서워 도망나왔어요 정말 사람아니에요

@Soul-oo2jo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가 그렇게 하셨어야 했는데 결국 자식을 희생시켜 더한 사람으로 변질되어 살더라구요. 어머니에 의해 등에 칼을 맞고 정말 심장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결국 40년 지나 저 혼자 탈출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하고 용기있는 어머니십니다. 제 어머니가 그러하셨더라면 저는 정말 혼신을 다해 사랑하며 살수 있었을 것이고 아버지 외에 모든 가족들은 정상 인간이 될수 있었을거에요. 제 동생들 중 하나는 완벽한 나르로 변신되어 그 악의 굴레를 자식과 남편에게 전가하고 살게 되었네요. 님은 님 목숨 뿐만 아니라 자식의 영혼도 구하신겁니다…. 부디 잘 회복하시고 멋진 미래 설계해가시기 바랍니다.

@kyounglee9849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user-bs1oq2bb8x

Жыл бұрын

@@Soul-oo2jo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아이를 위해 그게 최선인거 같더라구요

@nasin_j

Жыл бұрын

@@Soul-oo2jo 제1의 화살은 맞을지언정 제2의 화살은 맞지말란얘기가 있더라구여.. 자책하거나 괴로워하며 자기자신에게 쏘는 화살이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부디 모든 원망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rs7rs3pz5t

10 ай бұрын

울 시모는 84 노환이 와서 벗어났네요

맞아요 배려를 오히려 악하게 보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이상한사람들이에요 아.. 진짜 이런 부류의 인간을 모르고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당해본사람들만이 아는거죠

나르는 진정성, 진심 이런거 몰라요. 자신들한테는 없으니까요.

나르시시스트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길을 가다가 불쌍한 사람을 우연히 만나고 스쳐 지나가듯 하는 심리를 유지하는 겁니다. 우리같이 공감이 풍부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만나면 측은지심이 들겠죠.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은 갖되 도움은 주지는 않죠. "저런 안됐군 딱하네." 마치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제 3자가 멀찍이 바라보듯 속으로 마음만 그렇게 품고 바로 넘기는 겁니다. 불쌍하다는 감정이 든다는 건 우리가 나르시시스트보다 심리적이든 무엇이든 우위에 있다는 방증이거든요.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행위를 사람이 하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와 무관한 어떤 현상이 일어났다라고 담백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user-gt7dj4gw9u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측은지심을 느끼는 것이 내가 우월하기 때문이란 님의 말이 참 놀랍네요.

@user-zn7wg1mn1z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들은 측은지심 못느끼지만 어쩌냐..불쌍하다는 말은 잘함. 그리고 아무말도 없이 애써 지나치는 속으로만 삼키는 님같은 사람은 매정하다며 오히려 욕함... 안당해 봤으면 말을 말아요.. 같이 맞장구 쳐주기도 지겹고 묵묵히 일하면 하지도 않은말 했다며 뒤집어 씌우녀 이간질함..ㅠ.ㅠ 먼저 그만두면 안됨. 끝까지 버텨서 지들이 나가 떨어지도록 기다려야함..

@Gs-qs7pd

Жыл бұрын

@@user-zn7wg1mn1z 나르들은 타고난 이간질 쟁이들입니다. 지켜볼수록 놀라워요.~ㅜㅜ

@Jay-zn5wj

Жыл бұрын

내 가족이라도 거리를 둬야해요. 최소한의 도리만 해야지 같이 엮여들어가면 인생을 날립니다...

@Gs-qs7pd

Жыл бұрын

자식들 하고 엄마인 나하고 이간질 놀라웠어요. 자기랑 내가 아는 모든이들에게도 이간질 ᆢㅜㅜ

제가 나르시시스트였어요ㅜㅜ 부끄럽지만 저는 나르시시스트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객관성 하나도 없는 나만의 감정을 남들에게 강요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근데 엄마가 그래도 제게 해준 말이, 남들이 기분나쁘게 하는 말을 내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라는 거였습니다. 고치면 된다고..그거 하나가 저를 살렸어요. 조금씩 나를 바꾸는게 힘들지만 내가 바뀌면 남도 나를 다르게 대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기적이라고 욕먹는데, 저는 도대체 내가 이말을 하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가 정말 어려웠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ADHD였습니다.) 그때부터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믿을 곳은 한군데밖에 없어서.. 제 마음속에서 아주 정확하지만 작은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는 왜 모든것을 세상이 네게 맞추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네가 한 번 모든 상황에 너를 맞추어봐. 네게 용기를 줄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또는 그 상황에게 나를 맞추어 최선을 다해보는것, 그리고 그때부터 찾아온 나 자신에 대한 뿌듯함과 격려와 용기..그때부터 무시무시한 남탓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남탓을 멈추니 공감능력이 더 힘을 얻게 되더라고요. ADHD였지만 약을 먹지 않고 영양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회복되고 있어요. 혹시 마음이 많이 힘드신 분들도 용기와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user-rc3ml4fo1o

8 ай бұрын

그걸 깨닫다니 대단 하신 분 이네요 . 어머니도 대단 하신 분이고 만약에 어머니가 그런 말을 했어도 무심코 들었다면 ? 혹은 그런 말을 안했다면 ? 어머니의 말을 듣고 생각에 생각을 하므로서 깨달음에 이른 것 입니다 . 231027 . / ㅂ ㅣ / ㅈ ㅓㅂ / ㅈ ㅗㅇ / .

@user-bf4mx1hh6i

4 ай бұрын

Adhd이신것 빼고는 상황이 저랑 똑같아요. 취준도 놓고, 4년이 넘는 시간동안 집에만 있습니다. 정신이 좀 차려질라하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user-be5wc1lu2d

4 ай бұрын

@@user-bf4mx1hh6i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어요! 과거의 일은 다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저 같은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제 과거를 활용해요. 그리고 님이 가지신 장점이 분명히 발휘될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세상에는 님보다 더 심각한 사람이 많이 있답니다. 그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eryungchoi4467

3 ай бұрын

나르는 본인 잘못에 대해 깨달지 못해요. 아마 희생양이 였고 아버지의 나르적 학대에 의해 그리되셨을거 같아요. 나르가 희생양으로 삶는 사람들이 오히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을 타겟으로 하는데 원래 님은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었고 나르학대에 의해 그런 마음을 꺼버렸을 가능성이 있어요.

@user-be5wc1lu2d

3 ай бұрын

@@eryungchoi4467 그럴 수도 있을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 엄마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까하는게, 엄마는 어릴때 기억으로 굉장히 다정하고 좋은 분이었어요. 어느날부터 무섭고 이기적으로 변하는데 좋은 기억과 슬픈 기억이 교차되면서 엄마를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몰랐었습니다.

죄책감 만들게 계속 자기중심적인 말을 욕심가득한 사람은 본인임에 불구하고 옆사람한테 끈임없이 하소연을 우울증 만들기 쉽상이죠 유트브가 참좋네요 .. 일깨워준덕분에 정신이 뚜렷해지고 맑아집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의 간사한 이간질도 주의해야 합니다. 조금만 냉철하게 이성을 갖고 분별하지 못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휘둘림 당해서 결국 둘의 사이가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불편과 잘못을 엄마 탓으로 돌리는 애같은 수준의 짓이 나르시시스트들이 하는 수준이라는 말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yoonsook2497

Жыл бұрын

40세가 된 딸이 저보구 뭐하구. 살았나 하며. 자기한테 한것이 무엇이 었냐 하며 아직두 부모와 같이 살면서 직업두 찾을생긱두 아니하며 집안주인 역활을 하려하구 저보구 나가리구 합니다 이제는 이빠한테 거짓말까지 하며 부부싸움까지 시키며 저한테 폭력까지 휘둘러 경찰까지 불러야 했습니다

@yoonsook2497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나 딸이나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대화하기가 힘듭니다

@user-yx3tx7xg8k

9 ай бұрын

@@yoonsook2497 근데 지적장애가 있다면 장애인인데 어떻게 직업을찾죠? 이거는 직접 보지않고서는...

@zxcsdffx95

9 ай бұрын

네 그부모가 나르였다면 그자식도 나르소시오임이 틀림없고 서로 착취 조종해온거죠

열이 엄청 올라 몸이 펄펄 끓고 있는데도 .자기 먹을것만 챙겨서 밖에서 자기것만 몰래사서 들어와 문을 꼭 닫고 먹고서는 그 쓰레기는 쓰레기 통 에 깊쑥히 숨겨놓듯이 바닥깊이 버렸났더군요.( 당연 쓰레기를 버리면 제일 아래것이 젤 위로 올라오니 몰랐겠죠). 그래서 울면서 원망했더니 자기가 그렇게 까지 행동하는 이유를 생각 해봤냐고 하더라구요. 정말 밑바닥까지 해주다 . 그걸 그만두니 죄인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이혼중입니다. 이제 60이 다 되어가면서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였다는것을 알고 모든 이해할수 없었던 그의 행동들이 이제사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user-gq5fd1yd9k

Жыл бұрын

아스파거 같은데요

@Yuzie498

2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파요

항상 말투 지적, 무시하는 눈빛으로 자기를 쳐다봤다고 비난, 조롱, 모든 잘못은 저때문이랍니다.. 지칩니다.. 심지어 자신의 나쁜 버릇은 저한테 배웠답니다. 같이 있으면 정신이 이상해질 지경이에요. 바람 피워놓고 그만 좀 얘기하라며 자기가 분노하고 저한테 감정조절 못하는 분노조절장애랍니다. 자식의 도리를 전가시키며 이기적이라고 비난하고.. 늘 짜증 내고 만성 불만,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짜증 내면서 저보고 짜증내지 말라네요. 늘 공격적인 말투로 싸우자는 식인데 저 보고 친절하게 말하라네요..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바람에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저에게 자기반성 좀 하라네요. 정신과 상담은 저만 다닙니다. 피해자만 상담 받아요. 나르시시스트 남편한테 벗어나고 싶네요..

@user-ez8td9ln3o

Жыл бұрын

내얘기네요 기막혀 환장합니다

@yjgang853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얘기 같네요 남편 스트레스 줄때 해소법이라고 지인이 가르쳐주던데 화장실 가서 아님 집에 혼자있을때 미친 넘 또 시작이네 그냥 욕하고 무시하세요 혼잣말도 도움이 됩니다 아님 홧병 정신병 사람 미칩니다

@soonock7343

Жыл бұрын

이혼하세요. 이혼하면 나르시스한테서 해방되고 너무 행복해요. 왜 진작 이혼 안하고 이제야 이혼했냐고 스스로한테 물어보곤 합니다.

@hc7062

Жыл бұрын

진짜 비슷하네요... 나르가 진짜 정신적인문제가 맞나봐요.. 본인이 짜증내고 나보고 짜증을 내지 말라고 하는곳 공격적인말투 5분이상통화를 하기가 힘들고 진이 빠지죠..

@user-lb3ih8nz6e

Жыл бұрын

혹시 님 그런남편에 비해 말을 잘 못하는편인가요? 자 그사람이 똥을 님에게 던졌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계속 갖고 계실걸까요? 돌려주시거나 아님 치워두겠죠. 님이 가장 편한쪽으로 하시고요, 그리고 님남편처럼 디테일하게 막말 막행동 하는 사람은 더 디테일하고 더막말더막행동 해야 대응이 됩니다. 논리적일 필요없'아요. 어차피 님남편의 말들은 바논리적이니까요. 다시말해서 상대성

친밀하고 오래가야할 사이라고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당하다가 최근에 손절했어요 그런데 손절후에도 계속 내가 너무 단칼에 자른것만 같아서 죄책감에 오랫동안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조금은 벗어난 상태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정말 교묘하고 교활합니다..ㅠㅠ 나쁘다고 인식하기가 어렵게 혼란시키기 때문에 정말 끊어내기 어려워요

@user-ol8xe9tv1r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러합니다. 따뜻하고 강렬한 애틋함의 기억이 미련이 붙들고있어서 쉽게 끊질 못하고 있습니다. 생살 도려내듯 단칼에 잘라버린후 뒷감당이 무섭다면 사실일겁니다. 하지만 뻔히 보이는 결과를 회피하는건 안된다는거...

@user-yb7tj4qn5d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트의 나이먹은 부부가있어요 이두사람은 주동자 소시오패스의에 가스라이팅을당하면서 그일이 옳은일인지분간을못하고 주변사람들을 소시오패스에말에의해 움직이면서 주변인들을선동하면서 괴롭히더라구요~~그러던어느날 나르시스트부부중 남편이 술을마시고 아파트관리사무시난입을해서. 주장하는말이 전혀 괸계없는것을 주장하고 폭행하고폭언해서 경찰에 잡혀들어갔네요! 법정에올때도 술을마시고 와서 전혀반성없고 폭행당한이들이 잘못을햇다고 주장을하는 그런상황을만들어 배심원들을 당황케한 실제사건이 몆찬전에 있드랫죠~~정말주변에 사이코패스들이 이렇게많다는것을 느꼇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안된 사람입니다. 짧은 기간이나마 아내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에도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보였으나, 큰 일이 아니라 판단하여 결혼하였는데 정말로 후회 중이며, 이혼 역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한 일은 절대 인정 안 하며, 되려 저와 저의 부모님들 모욕하고 우기고 짜증을 내는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심지어 결혼 전 만났던 남자와 단둘이 강아지를 산책하면서 놀러간다고 약속을 잡는 비상식적인 행동까지 하는 정도입니다. 가끔은 차마 입에도 담기 힘든 폭언도 남발합니다. 참고 살다가 어느새 제 정신도 정상이 아닌것 같고, 분노가 폭발하여 집에 있는 물건을 부수는 등 저까지 이상해질때 쯤, 이 영상을 보고 정신이 조금이라도 듭니다. 결혼 전 내 애인이 이런 성향이 있으면 결혼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주치지 않아도 손뼉이 울리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이러니 정신병이 오죠. 정말 끔찍합니다.

@user-mp4tb3nj5u

Жыл бұрын

나르 옆에있는 사람만 미치고 폴짝 뛰죠ㅠ 정신적으로 넘 피폐해요.

@user-gt7dj4gw9u

Жыл бұрын

사이코패스도 그렇죠

@user-ij6qh6wf5c

Жыл бұрын

우와 정확한 표현이에요 마주치지 않았지만 마치 실제한 일인 양 상황이 돌아가죠. 미칠노릇

맞습니다~ 잘못을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부메랑으로 돌아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죄의식 전가가 아니라 수치심 전가 같음. 그들이 죄의식 느낀다면 나르가 아니었을 거임

절대로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다가 와서 죽을때 같이 죽자며 애정공세 펼치며 다 이해하고 다 해줄것처럼 하는 상대는 거르시기 바랍니다. 그런 경험있다면 본인들이 남들보기에도 착해 보이는 스타일 인 것 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상대의 머리위에 있길 원합니다. 그냥 기분이 쌔하다고 느껴진 적이 있고, 갑작스런 이상한 말과 눈빛에 기분이 굉장히 더럽다면 일찌감치 선 긋고 만나지도 마세요. 본모습을 철저히 숨기기 때문입니다 근데 가끔 그 본모습이 드러날때 있습니다. 잘 캐취하십쇼

@user-cv6ou6dt5h

Жыл бұрын

ㅠㅠ내얘기같다 착한척하면서 과하게 오버하며 친해지려고하는거

저는 인지적 종결 욕구 때문에 많이 힘들어한 에코 성향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악은 현상으로 취급을 해야 합니다. 물을 제때 주지 않는 식물은 결국 말라 비틀어 죽죠. 악은 결핍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나온 어떤 결과물입니다. 우리가 자꾸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나르시시스트들을 우리같은 사람이 범접하기 힘든 우리 위에 군림하는 어떤 존재로 보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냥 사람이라면 마땅히 지니고 있어야 할 것들이 없는 한없이 모자란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자신조차 통제하고 다룰 수 없는 미약한 존재일 뿐이니 우리는 이런 나르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우리 자신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user-co9fo8gx8r

Жыл бұрын

굳입니다~!

@sjji6089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어떨땐 거짓말을 하도 둘러대는걸 보고 정상인이 맞나? 내가 모를꺼라고 생각하나? 이런 의문이 수없이 들었어요. 님 말처럼 하찮은 부류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넘 황당하기에 특별한 뭔가가 있는 줄 우리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항상 앞뒤가 안맞고 언행불일치, 거짓말 등 상종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을 삶에 통합시키지못하고 그 상황에 갇혀버려 그때부터 성장이 멈춰버린다.정신적 외상을 입으면 그 트라우마가 바뀌지도않고 바꿀수도 없이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삶의 구조가 형성되며 새로운 만남이나 경험들은 모두 과거의 기억에 오염되고 만다.

증거를얘기해도. 보여줘도 믿지않는사람들 그럴사람이. 아니라는.....믿보잡 진짜허물기. 힘듬니다..

@user-mp4tb3nj5u

Жыл бұрын

아ㅠ같은경험 했던 사람으로써, 증거따윈 필요없죠. 끝까지... 허물수도 깰수도 없는 완전 노답이죠... 근데, 그게 내 어머니라는게 참 미칠 노릇입니다

공감합니다. 사람, 상황,문제들을 바로 해결하기위한 지식과 그에 걸맞는 사고력을 갖춰야만 사람, 문제...에 대한 분별력과 정견을 갖출 수있는듯 해요.

서람님의 영상을 봐오면서 저를 괴롭렸던 악인의 실체와 악인이 저한테 왜그렇게 했던것인지 많이 알아갈수 있었어요.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악인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많더라구요. 가만히있어도 이유없이 나를 괴롭히는 존재들이 있다는것을 많은사람들이 알 수 있음 좋을것같아요. 좋은내용 항상감사합니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처럼 왜 나르시시스트는 알려지지 않는걸까요...이제 알려질 차례입니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야해요

@Flower098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같은 부류이고 소패보다 나르가 더 악질이라던데 이제 삼대장을 역어서 분류되야 해요.

@user-fn7ui5kj3i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들은 너무 교묘하게 이미지포장을 잘하기때문에 되려 억울한사람이 생길수 있어요 ㆍ 얼마나 교묘한지 ㆍ아님 본인도 진심으로 믿는건지 종교인이 종교성소에서도 위선을 합니다 ㆍ 보는이가 혼란이 옵니다 ㆍ 당한이들

@Obstetricsify

Жыл бұрын

@@user-fn7ui5kj3i 교묘하게 포장해도 하나하나 다 살펴보면 허점이 드러납니다 타인의 감정을 멋대로 정하고 보는 것과 오해는 풀면 그만이지만 일부러 왜곡시켜서 인지하려는 경향 오해는 풀면 그만이지만 분명 속마음이나 의도등 다 얘기했슴에도불구하고 왜곡시켜서 역으로 질문하거나 그냥 듣고싶은데로 듣고싶은거고 해석하고싶은데로 해석하고싶은거죠... 그런사람들은 표현을 이중화법을 쓰기에 잘 알아차려야죠... 아무리 직설적인게 그사람한텐 솔직한 표현방식이라도 듣는타인에겐 어투나 화법이나 감정이 실린상태면 해석이 다양하게 들릴수있죠 의도가 중요한데 일반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자는 단편적으로 생각안합니다 의도를 파악하려고 2가지이상 생각을하죠... 그럼 타인의 감정을 멋대로 정하는 느낌은 안받을테니깐요... 단 물어볼때 혹시 너가 XXX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XXX해서 그렇게생각한건지 내가 말한것중에 너가 말하려는 의도나 혹은 너생각이 일치한 부분이 있을까?... 라고 말한다면 나르나 꼰대같은 화법 이나 이중적인화법과는 차이가 다르죠...

@lejishengbei

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약자만 괴롭히고 강자한테 굽신거리기 때문이예요.

@user-tl8hg1gx1i

11 ай бұрын

개인 대 개인의 가장 비겁하고 작은 단위의 악마여서 그렇지 않을까요

와..똥은 자기가 싸놓고 남이 치워주길바라는 갓난아기. 진심 공감합니다 이혼이 최선은 아니지만..왜저만참고 자책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가 어린시절 어렵게자라 불쌍하다 생각하고 제가 돌봐주면 달라지겠지. .했던게 제 가장 큰 잘못입니다 더큰희생자가 안되기위해. 매일 서람님영상을 보며 잊지않아야겠습니다.. 라고 하지만.. 매순간 힘드네요...ㅜ 늘 제탓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과 같이산다는게.. 힘들어요 그런사람인걸 자꾸 까먹는 제가 원망 스럽기도하고요..

성경에도 지혜를 강조하시고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 하셨는데 영상끝부분에 나온 얘기들 정말 공감갑니다

저또한 나르시즘을 알기전엔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 한다는걸 알지 못했습니다 ^^ 서람님 영상으로 많은 것을 알게되고 깨닫게 되었죠 ^^ 선한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주신 서람님 같은분이 세상에서 더욱 더 많은 빛을 발하시길 ~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r9uy4id5z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네요

제가 진짜 귀하게 읽은 책인 거짓의 사람들을 서람님의 훌륭한 해석과 적용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해요

완전 저희 아버지네요 평생 엄마를 죄인취급하다못해 이제는 저까지 죄인취급을 합니다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엄마하고 결혼생활 50년동안 50년을 바람을 피우고 외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잘못이 없다는듯 죄책감 죄의식이 전혀 없습니다. 그건 다 엄마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에 왔는데 외투를 안받아준 니 엄마탓이다 그러니까 내가 바람을 피는거지. 이딴식입니다. 이제 8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도 전혀 변하지않아요. 엄마 억울함을 들어주는 저까지도 싸잡아서 죄인취급합니다. 모녀 둘이서 작당을 한다 내 돈 다 빼돌리려고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나르시시스트뿐 아니라 쏘패성향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끔찍하고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얼른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저와 엄마의 생활이 피폐해져가고 있거든요ㅠㅠ

@user-tv8es1pr2j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너무 안되셨네요ㅠ

@user-ob7hs6ri1f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40년됐을때 남편이 나르라는걸알고 회색돌기법 정서적거리두기등 해봤지만 그때뿐이었는데 이혼할준비를하라 나는너와헤어질결심을했다하니까 잘못했다 사과를하더군요 2년걸렸어요 단호하게 말을하고 행동해야 달라집니다

@Quality966-10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성향이비슷해요..안타깝네요..

@garam_e309

9 ай бұрын

한남 ㅜㅜ

나르시스트 집단에서 1년 넘게 버티다가 결국 퇴사를 결정해요. 무시하고 참다가 터지는 건 결국 저네요ㅋㅋㅋ얼른 벗어나고 싶어요. 입사하고 나서부터 지인한테 추천받아 서람TV 구독하며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정말 유익하게 잘 공부할 것 같습니다.

나르시스트 못이기고 못고칩니다 매력이 많고 지배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싸우려 하면 절대 안지려하고 주변 사람들 뒷담화 이간질 존나 합니다

오랜만에들어와서 들었습니다. 저는 벗어났지만, 이번영상들으면서 다시 과거가생각나네요..말로표현할수없는 그 때..주변사람들까지 다 저를탓했죠. 전이제 알아요. 무지한건 죄라는거...이걸아시는 서람님이랑 커피한잔하고싶네요. 보통사람들은, 겪지않아본사람들은 절대 몰라요.

손뼉 비유 정말 절묘 하네요. 가만히 있는데 당해 온 저로서는 정말 와닿는 표현이네요. 소리 안내려고 피해다녀도 손을 붙잡아 놓고 나르가 치면 부딫쳐서 소리가 나는 거였네요. 그 부딫친 소리 땜에 남들한테 도리어 니가 문제라는 덤탬이를 쓰게 된 상황. 미치고 팔딱 뛰는 ㅠ. 그래서 그 손바닥 소리가 어째서 나게 됐는지 입증해야만 했던 수많은 상황들 . 다 이해가 가네요.

마지막이 좋았어요. 나르시시스트가 어떤줄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섣불리 말꺼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지식없는 섣부른 선한 충고때문. 누군가의 상황에 말을 할때 더 조심하게 됩니다.

한동안 나르시시스트한테 시달리다 서람님 영상보고 거의 2년동안 거리를 두고 잘 지내고있었어요 오랜만에 연락이 또 계속 오더니 자꾸 만나려고 하길래 바보같이 만났습니다 딱 이 주제처럼 그 사람은 저에게 해선 안될 잘못과 행동을 했고 다음 날 그러한 부분을 이야기하니 정말 생뚱맞는 생각지도 못한 제 행동을 비난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지만 더 이상 말이 안통할걸 서람님덕에 잘 알기에 이제 정말 차단했습니다 바보같이 받아준 제 잘못이겠죠 서람님 덕에 한번 더 깨닫고 위로받고 갑니다 아무한테도 말할곳도 없고 답답해서 주저리 일기를 썼네요 죄송합니다

@soonock7343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은 악의 행동을 되풀이 하는 악인이구나.진짜 정신 차리고 차단해야 되네요.명심 할게요

@엔v

Жыл бұрын

@@soonock7343 벗어나기 힘들어요 한동안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또 반복되니 눈물만 나와요 이번엔 정말 독하게 차단하고 영원히 풀지 않으려구요 님도 상처받지말고 벗어나길 응원할게요

@kyounglee9849

Жыл бұрын

바보아닙니다. 힘내세요

@엔v

Жыл бұрын

@@kyounglee9849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ㅠ

@user-kv7sb7ze6c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벗어나셨으니 바보 아닙니당!

서람tv를 보면서 남편에 대한 의문점이 하나씩 풀려지고 있어요ㅠㅠ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tv8es1pr2j

Жыл бұрын

저도 맘이 흔들릴때 다시듣습니다ᆢ

이렇듯이 타인의 목소리로 거짓의 사람들을 ,들으니 입체적으로 명료하게 보이네요. 엄마와 나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돌부터 초교입학까지 조부모님댁에서 살다가 가족들과 살게 되었는데 나에게 미안해하기는커녕 동생들의 잘못도 내 잘못이라고 눈만 뜨면 나에게 비난, 비판, 모욕 등으로 몰아 붙였거든요. 가족들과 지내는 장녀들은 다 그렇게 희생양으로 사는건줄 알았어요.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아들이 아닌것이 나의 죄고...그러니 또 모욕을 들어야되고. 낼 모레 환갑인데도요 자라면서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득해서 사람들이 무서웠어요 동생중에 하나는 그녀처럼 나르가 되어 이혼했고 아버지는 그 옆에서 자식들이 떠난 자리에서 희생양역할에 스트레스받아하다가 돌아가셨어요.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로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정리될 줄이야~ 그 상태를 이해하기위해 공부하고 유튜브에 귀기울이고 했더니 엄마가 악인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정리가 안되었으면 남은 인생을 잘 사는것보다 자살이 더 이해될뻔 했어요...

죄의식을 느끼게하고 남을 비난한다.. 너때문이다. 너때문이다. 아이쿠.. 괴롭습니다ㅡ 서람님강좌를 들으면서 모든것이 이해가 되네요.. 저는 죄책감을 마니 느끼거든요. 너무 마니. 저의 언니와 반대로 너무 내 탓이구나 그렇게 쇠뇌를 당했으니까 그럴수밖이 없었구나. 이제 또 알아가게 되네요. 남눈치도 엄청 보고 항상 조심하고.. 이모든게 휴우증이네요.

@soonock7343

Жыл бұрын

그 언니랑 과감하게 인연 끊으면 후유증이 신기하게 없어져요. 저도 나르시스언니랑 문자.카톡.전화 차단하고 인연끈으니 이젠 너무 건강해지고 행복하고 풍요로워 졌어요~. 53세나이에 이젠 나르들이랑 인연끈고 나머지 인생은 내 가족 내 자식 내 자신한테 집중하고 행복하게 살렵니다.

@user-zl2th7ze1m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터무니 없는 댓글이지만 "쇠뇌"가 아니라 "세뇌"입니다. "마니"는 "많이"라는걸 알고 쓰신거 같아서 쇠뇌만 살포시 정답을 적고 갑니다.

@hc7062

Жыл бұрын

@@user-zl2th7ze1m 감사합니당👍

소패 나르 .. 이런 세계 알고난후 현실에 엄청 많다는 걸 느낌 .. 그리고 사람따라 수위가 있숨.

@lucymerci4526

29 күн бұрын

나르시스트가 엄청 많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나르한테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서람님 영상 보면서,더 의연해지려고 합니다. 그 나르가 저는 참 불쌍하더라구요~ 내 가 아무리 잘해줘도 꼭 말끝에 부정의 말..로 나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좋은기분에 찬물을 끼얹는 지나간 안좋은 얘기 꺼내기.. 특히 잘못도 아닌 별거아닌 지적꺼리들.. 참 안된 사람들이예요~ 영상 중간에 어렸을때 부모로부터 충격적인 경험을 반복적으로 겪어서 어린아이에 멈춰있는... 딱 맞는 말이예요~ 주변사람이 거의 떠나갔지만, 저만큼은 붙잡으려고 늘 최고의 자상함으로 러브버밍을 하지만, 이내 잘해주고 생색내면서 저더러 잘해라~ 그러죠 ㅎ 나르의 행동이 발현될때마다 딱!! 알아차림 ~ 그리고 대처하는 힘이 생겨써요~ 꾸준히 영상보면서 너무 감정적으로 느끼지말고, 무심하게 대하는것이 스트레스 안받는거 같아요~ 그런 나르가 요즘 자식이 엄청 큰 돈사고를 쳐서 된통 당하고 있어요 그렇게 편애를 하더니... 그래도 남탓,자식탓만 하더라는..

@aaa00000

11 ай бұрын

아무리잘하려해도 그어떤 누구얘기를 한다고해도 그누구의잘못이라해도 말끝엔 늘 니가이래서그래라며 내 잘못이야기로마무리ㅋ 전엔 정말기분나쁘고방어하고했는데 이제는 나르특징을알고나니 응 그래로 마무리 끝없는가스라이팅 끝없는지적질 끝없는자존감 가져가기 ㅎㅎㅎ이번생은 ㅋ ㅋ ㅋ

죄의식을 일으키게 하는 자 그자는 나르시시스트인지 인지한다 완전한 행복의 소설을 보면 나르시시스트 딸에게 과대포장하고 다른 딸에게는 희생양 삼는 친모가 나옵니다 우리는 죄의식으로 마음을 옭아매는 지배방법을 사용하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또 나르시시스트에게 동조하는 무리가 있음을 압니다 개인보다 전체를 바라보며 움직이는 인격이 되기를 바라며 출처를 밝히며 전달해준 점에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렸을 때 자신의 진심이 옳게 수용된 기억이 거의 없고 진심을 울음으로 표현할 때마다 벌을 주고 표현을 억압하려는 분위기에서 자라서 진심을 표현하는 것은 나를 무방비 상태로 상대에게 노출하는 거라고 생각하죠. 이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자신에게 가까이 오는 사람을 경계할 수밖에 없는 건 가까이 대화를 하면 할수록 온통 부정적인 기억들로 점철된 자신의 내면을 돌아봐야 하고 그 내면을 상대에게 들키게 되기 때문에 그게 너무 고통스러운 겁니다. 도움을 받는 건 약자들의 몫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강자여야만 하는 자신이 닥쳐오는 모든 난관을 혼자 헤쳐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자신의 온몸에 철갑을 두르고 어떤 상대를 만나든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죠. 누군가가 딱하게 여겨 가까워지고자 하면 멀어지고 역설적이게도 외로운 건 지독하게 못 참아서 멀어지려고 하면 또 가까이 다가오고 도움을 받지도 못하는 박제된 영혼이면서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기라도 하면 자신의 진짜 내면을 그 찰나의 순간에 접하고선 도움을 그리워하는 모순적인 존재가 바로 나르시시스트이죠.

더 미치는거슨 내가실수를 하긴했어요 근데 그때마다 기다렸다는듯이 비난해대는 나르시시스트😡

말투 표정 느낌 이런거 '자주' 지적하는 사람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억지스러워서요

불쑥불쑥 찾아오는 감정에 늘 일어납니다!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다시 재 확인하며 내 자신의 그들로 인해 침륜에 빠질자가 아님을 재자리 찾아 충전합니다. 서람님 감사해요!! 메리크리스마스요!! 서람티비님들 따뜻하게 위로의 밤 되세요!!

그들도 결핍이 있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20년 가까이 이해하고 그 아픔과 부족함조차 포용하기 위해 그들의 논리를 인정하고 맞춰주고 공감해 주었어요. 하지만 남은 것은 더 이해해라 니가 더 참아라. 를 넘어서 니가 문제의 근원이다. 비난 뿐이었어요. 당신은 거짓을 말하고 자기 자신 조차 속이지만 나는 그래도 진실만을 말하겠다 진심은 통한다 믿고 참아왔지만 결국은 너는 솔직함을 가장한 위선자이며 상대방을 황당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결론이었어요. 어떻게 해도 문제의 근원은 나로 결론나는 이 현실. 저의 그 김 시간의 의 인고의 세월이 덧없습니다. 연민도 이제 거둘 때가 온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서람님의 채널을 여러개를 봤지만 이번 영상 정말 최고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5년8개월버티다가 이혼했습니다 ㅜㅜ볼때마다 공감하네요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죽음의 터널같은 시간속에서 살아나오게 도와주셔서♡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도움을 얻고 갑니다 서람님❤

정말 힘든시간 거쳐오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세요😔❤ 폭로해버릴까 법적으로 신고해버릴까 다 까발라뜨려 없애버리고 싶다가도 제 자신도 다시금 세상사람들 말에 휘둘려 어떻게 도저히 설명할 수 있을지 확신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 서람님이 계셔서 다시 혼란스러운 것에 기둥이 생기는 기분이듭니다. 서람님께선 정말 이번생의 가장 커다란 과업을 해내신 부처의 과에 등극하셨을 그런 분이실거에요 인간의 시야에서 보면 안되고 다른 차원에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람님의 과업과 인생을요. 너무 큰 일을 겪어오셨고 헤쳐오셔서 그런 경험은 할 수 있는 사람도, 해본 사람도 적기에. 그 고난을 제대로 이해받을 수도, 알아주고 인정해줄 수 있는 사람도 드무신 외로움도 있으셨을것 같습니다 살아남아 주셔서 감사하고, 어디다 털어 놓을 곳도 없는 상황에 그 상황을 겪어야 하는 이유도 없는데에도.. 옳은 선택으로 살아와주신 서람님이시란 것 알기때문에.. 서람님 존재 자체에 감사합니다😂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나르시시스트의 존재를 깨닫고 난 후 어쩌면 그 이전보다 더 큰 혼란과 절망과 분노를 느끼게 됐습니다. 나의 가까운 사람들조차 내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탓할 수도 없습니다. 40년동안 겪었으면서도 나 자신이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너무 충격이었기 때문에 겪지 않은 사람들의 이해를 구하는 것은 아예 체념하게 됩니다. 내 편은 아무도 없는 절대적인 고립감이 드는 겁니다. 처음엔 나의 세계가 무너져 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절망속에서 살아온 삶속에 더 곤두박질 칠 나락이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마치 순교자같은 표정으로, 모든 고통을 참아내고 있다는 표정으로 사는 인간이 악마였다니! 세상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내 눈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교묘하게 정체를 감추고 사는 포식자를 어떻게 가려낼 수 있겠습니까? 숨도 안 쉬어지는 패닉상태에 오래동안 빠져 있었습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을 다 의심하게 되고 나의 판단력을 믿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 악마에 대한 분노가 나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느낌입니다.

@user-kp3vc8cn8l

Жыл бұрын

천 퍼센트 이해합니다.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서요. 남들의 평가에 신경쓰지 마세요. 나를 지키고 살리기도 힘겨우니까요. 정신과 의사도 이제는 남편과 완전히 분리해서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좋아하는 거 하시고, 원하는 삶을 사셔야 됩니다. 힘내서 나부터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합니다. 혼자가 아니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user-iu4xz1be7i

Жыл бұрын

마치 제 글인 것마냥 읽었네요. 쉽지 않겠지만 부디 잘 이겨내시길요

@user-bm1yo3pv2w

11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이런 인간이라서 이랬구나 느끼면서 그 악함에 매일 놀라고 좌절하고 내세상이 무너지는 고통과 두려움으로 지내고있어요 그마음에서 빠저나오기가 힘드네요

11:40 정말 몇 년을 고민하다가 믿을만한 어른(이모)이라 생각해서 말 했는데 나르시시스트 편을 들더라고요. 저도 성인인 상태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꺽꺽 울면서 한 시간 내지 집에 이런 일이 있었고, 아빠는 나르시시스트다, 나르시시스트는 이런 거다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았어요. 정말 제 생각을 했다면 나르시시스트가 뭔지 찾아보기라도 했겠죠... 일 년에 한두 번 연락을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 날 이해 받지 못한 기억이 떠오르고 불편하네요... 이모가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제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는 아이러니란 참. 이제 그런 말 안 하려고요.

@user-ci6zi4uu7m

Жыл бұрын

부가 나르라 느껴지면 불쌍하게 생각하시고 너무 과민반응 하네요.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믿을만한 어른이라 생각해서 말했는데 나르시시스트인 아빠 편을 들다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나르시시스트는 워낙 이미지 관리를 잘하는데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식의 조언 때문에 더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mmm님 입장에서 얘기 들어주고 지지해줄 상담사님을 찾아보시면 어떠실까요?

@sehyunso

Жыл бұрын

남일이네요 그냥 무늬만 이모 조카 하세요 공감을 바라면 이모가 편이라도 들어서 아빠를 응징해 줄까요? 이모가 이상하게 생각하던지 말던지 갈길 가세요! 부모가 나르인데 뭐가 두렵습니까? 인생은 어짜피 혼자입니다

@glory_jane

Жыл бұрын

이해 못해요 당해보지않으면.. ㅠㅠ 나르는 되게 겉으로 볼땐 미묘하게 사람말려죽이는게 있어서.. 피해가 명확하지 못할땐.. 남들은 말해줘도 몰라요.. 이혼한다고 하고.. 친정집에서 나 이렇게 살면 죽는다고 엉엉 울면서 말했는데도.. 세상에 나만큼 견딜수있는 사람 없다고 진짜 죽도록 최선을 다해서 참았다고 해도... 후.. 이해 못하는것같아요. 나도 잘못이 있어서 당한다 생각하는 그런게 있고.. 또 나르가 그렇게 계속 주장하니까요.. 아주 정상적인 모습을하고서.. 부모 형제, 모든 사람들의 비난의 화살 그냥 받아 삼키면서 자식 지키기 위해 이혼 감행했네요.. 평범한 사람은.. 악..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이해못하는것같아요.. (베프 한명만 진짜 내편 들어주는데ㅜㅜ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 고맙더라고요ㅜㅜㅜㅜㅜ) 너무 맘아파 하지마세요ㅜㅜ 진심 서람tv와서 댓글볼때만 진짜 100% 공감하고 공감받을 수 있는걸 느낀답니다ㅜㅜ 공감하고.. 마음아파서 댓글남겨요.. 평안하시길..

@Gs-qs7pd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나를 이해할 듯한 여동생도 완전 공감 못하기에 저도 크게 상처 받았어요. 서람 님 강의 듣고 댓글 보며 위안 얻었고 28년 이상 살아온 남편 나르 다루기 거의 통달 중입니다. 마음 약해질 때마다 강의 듣고 재무장하니 살아갈만 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딱 저희 부모님이에요 그래서 서로 싸우고 나중엔 자식탓으로 갑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 미친정신상태에서 살아요 아빠는 바람을 펴놓고 엄마때문이라고 하고 사업이 실패한것도 삼재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언니가 가지는 서운한 감정도 저 때문이라고 하는 미친인간입니다 무책임하고 회피하고 무지하면서 본인이 세상을 통달한거처럼 말하는데 듣다보면 기가차고 또라이같아요 부모가 둘 다 나르시스트면 정말 돌지 않고 못살아요..

몇년동안 불편했던 사이를 이제 알것같아 속이시원합니다 정말고맙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무지한 선은 악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서람님

정말 적재적소에 맞지않는 말들로 뒤집어씌우는걸 당해오다 1년 악몽에서 벗어납니다

회사에 저런사람 있는데요...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갑자기 소리지르고 화냄.

서람님의 영상을 보면서 나는 어떤부류의 사람인가?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한편으로는 슬픔과 안타까운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저에게 큰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나르들을 피해서 결국은 완전히 승리하는 길만이 온전한 길이겠네요.좋은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꼭 이겨내 봅시다.🎇

서람TV님 덕분에 요즘 가스라이팅 이라는 게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너무 다행이고 서람TV님 덕분입니다

소꿉친구중에 이런사람있었어요. 어렸을때는 뭘몰라서 어울렸지만 저의 자존감은 그 덕분에 하락했죠. 이십대마지막해 큰맘먹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아서 여행하며 제 생각이 바뀌고 넓어지다 보니 그 친구는 제게 독약같은 관계라는 걸 느끼게 되고 연을 끊었어요. 항상 그 친구는 제게 죄책감이 들도록 제 행동과 모든 생활방식등 교제하는 사람까지 모두다 잘못된것인마냥 저를 다그쳤거든요.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살아가면서 그와같은 사람을 조금이라도 만나게되면 주저없이 연을 끊을수있게 되었어요.

진짜 작은일 하나하나 남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합니다.. 저희집에서 술먹고 놀다가 아무것도 못하겠다~ 하면서 침대에 눕길래 저는 먹던거 치우고 설거지하려고 고무장갑을 꼈어요. 그런데 아이폰 충전기좀 달라고해서 충전선을 가져다 주고 다시 설거지하러 갔더니 어댑터에 꽂는 부분을 폰에 가져다대고 이거 안되는데?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꽂으면 되겠네~~ 하고 다시 설거지를 하러 갔더니 정색하는 말투로 하 그럼 내가 할 말이 없다. 라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또 제가 큰 잘못을 저지른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지금 생각해보면 어댑터에서 안드로이드 충전선 빼고 아이폰충전선으로 갈아끼는거 까지 해주길 바랬는데 제가 선만 주니깐 그게 못마땅했던거 같아요.. 밥 먹을때도 평소엔 잘먹다가 그날은 뭔가 조심조심 먹는거 같길래 오늘 왜 이렇게 못먹어~ 입맛이 없어? 하고 물어보면 너가 빨리 안먹으니깐 내가 못먹겠잖아 하면서 또 제 탓을하고.. 음식 사진찍을때도 혼자 계속 찍다가 보여줘서 오 잘찍었네~ 나도 보내줘~ 라고 했는데도 계속 아냐 너가 아직 만족을 못했어 라며 계속 사진찍고.. 계속 이런식이 반복되다보니깐..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 눈치를 계속 살피게 되고..의견을 물어봐서 얘기하면 너는 왜그래 너같은 사람이 어딨어 이런말을 계속적으로 듣다 보니깐..제가 제 입으로 나 왜이렇게 모르는게 많지 나 바보온달인거같다. 너가 많이 알려줘 이런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4대째 보수 기독교 집안... 그냥 나서부터 죄인이었어요. 몸과 삶을 부인당하고 살았습니다. 현실은 없고 위선적이던 가족 속에서 이제 벗어나 뚜벅뚜벅 걸어 나갑니다. 화이팅!

서람님 감사해요 나르남편과 이혼한지 1년됬어요. 한번씩 그가 그립다가도 나르의 무서움을 알려준 그 라는 것을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영상 부탁드려요!구독자분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sl7no2dx5h

10 ай бұрын

정말 부럽습니다ㅜ 저도 나르와 하루빨리 이별하고 싶습니다ㅠ

갓난아기 설명에서 근거와 함께 들으니 정말 딱 그런 원인들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가족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단합을 보여주며 마구 웃으며 잘 살고 있어 보입니다. 그 나르는 아버지에게 많은 정을 느끼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강한 아버지에게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자기 뜻대로 해본적 없어 보이고 초반에는 본인도 그런 말을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버지가 가엾다 언제까지 사실까 등 여전히 중년인데도 부모와 모든 선택과 결정에 밀착되어 지내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가족단합 최고인걸 보면... 웬만한 집보다 훨씬 끈끈해 보이고 좋아보여요... 어떻게 저런 마음일수 있을까 늘 의문이... 원망이 되거나 싫거나 할수 있잖아요? 그런데 중년이 넘도록 부모에게 애틋함을..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 있어서 그럴까요? 자기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볼수 없어서 그럴까요? 아버지가 목사입니다... 겉 보기엔 세상 화목해보일수가 없어요.. 전반적인것들을 보고 있자면 이런 궁금증들때문에 제가 이상해질것 같아요 ㅋㅋㅋ

있었어요. 그런 어처구니없는사람. 당장 끊어야함 관계그자체를

제일 무서운건 어떤 대화조차 안합니다. 무슨 이유떄문인지 알 수 도 없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지옥같은 고통을 경험하게 되죠. 본인 뜻대로 되면 비웃고, 혹여 본인 뜻대로 안되어 자신이 난처해지는 상황에는 불쌍한 척 합니다 너무도 이기적이라서 대화조차 안된다는걸 느끼게 되고, 정이들만한 시간을 보내도 이상하게 정이안갑니다 진짜 나르시스트를 걸러내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한 순간에 휘몰아치게 뒤집어 놓고 오히려 상대의 탓이라 모두 잘 못을 돌린뒤 어떤 이유도 말 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을 다 채우곤 가버립니다.

난 에코 나르시스트 이런거 모르고 제발 나좀 둬 제발

폭력폭언을 일삼고도 손뼉도 마주쳐야소리단다란 말만 했던 나르. 정말 진심으로, 내가 뭐라도 차라리 잘못을 했어서 그런말을 들은거였음 덜 불행할거같다란 생각이 많이 들었던 지난날이 있었다. 차라리 내가 그런행위를 당할 만큼의 어떠한 잘못을 했다라면 차라리 용서가 더 쉬웠을텐데..10년이 지나도 나르는 변하지않았다 그 근본은 변하지않았다. 단지 스킬,형태만 달라졌을뿐...

서람tv 화이팅

지금 격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정확합니다

짝짝짝 ~~~~👍👍👍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서람님 참 좋은 말씀 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숨어서 교묘하게 간접적으로 비겁하게 사람들을 못살게 하는 하이에나 들입니다 나르시스트 하이에나 더러운 비겁한 인간들 교묘한 인간들 입니다 언제 천벌을 받을까 ⁇ 나르시스트 들 보고 따져보았더니 미안하다는 말을 모르더군요 😪😪 😪😪 옳고 그름을 모르니 정신병자아죠 🎄⭐️ 그래도 멋진 분들이 많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서 살아가요 사랑하는 친구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르의 무공은 유치한데 방심하면 당하는 말라리아 모기와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정신적으로 모기약 모기장 회피제 등으로 무장하고, 무엇보다 전염모기 없는 삶을 위해 3명을 정리했습니다^^! 모기 잡을때 살릴까 죽일까 고민하지않고 때려잡듯이 즉시 해야되는 결심이 중요, 매우 중요하더군요^^!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저는 나르는 기생충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 자존감과 능력을 착취하며 기생하기 때문이죠.

@user-sg6kv2ck7n

Жыл бұрын

저는모기와비숫하다는 생각은 피해자 모르게 피를 빨아먹는다는게 같고 Ebs에서 반영된 사람을 숙주로하는 기생충같은 존재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람님 처음 접했을때 말이 빠른것 같기도 하고 전문용어도 저에게는 많아서,대체 이게 다 무슨 말인지 어려워서 이게다 멀까 하고 보다가 팬이된. 꼭 나르시시트에 대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듣는사람의 판단이고 몱이니까요 ^^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사는 것이 힘들겠네요. 진짜 착한 사람도 있는데요… 그래서 착한 사람을 이해할 수 없어 ‘이기적 이유’를 만들어 낼 수도 있겠군요.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르시스트에게서 빠져나오려고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에코와 나르에 대해 명확히 알고 전해주는 곳은 아마 이 채널만한 곳이 없을 거예요. 새 영상 올라올 때마다 나르에 대해 알아가면서 소스라치게 놀라고 에코인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처음으로 이해 받고 억울함을 위로 받으니 감동의 눈물도 흘려요

진짜 서람님 설명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소름돋게 똑같네요... 이제 더 놀랄 것도 안 남은 줄 알았는데 매번 놀람 ㅋㅋㅋ그 많은 분석들을 해내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결혼할정도로 사랑했던 남자를 만났는데 처음에는 멋지고 나만 사랑하는 사람인척하지만 거짓말도 아무렇게 하고… 아기가 생기면 좋겠다고 그렇게 행복하는척해서 믿고 피임을 하지 않았지만 … 아기가 생겼는데 상대편 부모들에게 모욕감과 죄책감을 느끼게 저애게 세뇌시키고 상처를 남자친구도 알아주지 않았어요 …. 의심부터하더라구요 진짜 임신했는지….. 그리고 책임은 지지않고 지우고 난뒤에도 끝까지 가족들편만들더라구요…. 지우는것도 또만들면되지 그러고 …. 나르시스트란걸 뒤늦게 알았어요

@user-om6zb4fn8w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연애를 못해도 순수한마음만 믿고 있었는데 충격적인 … 연애하면서 모든것들을 삼촌이 시키는대로 나를 상처주며 자기 자신이 멋있는척하고 … 트라우마가 너무크네여

@user-nv5mh4ph4t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상처가 크겠네요.이혼하는 것 보단 일찍 잘 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