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사진 feat. 사진 배열 방법
www.kyeongjunyang.com/metamor...
저를 처음 사진가, 작가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해준, 저만의 사진 언어를 찾게 해준 시리즈 Metamorphosis입니다. 줄리와 함께 만든 이 시리즈로 2020년 자이스 어워드를 수상하고 동강국제사진제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운이란 운은 다 끌어다 쓴 시리즈였어요. 앞으로도 이런 사진은 못 찍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든 제 인생 가장 아름다운 시리즈입니다.
Пікірлер: 1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작가님 영상을 또 보다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혹시 그럼 어떠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실때 주제를 만들고 스토리를 만들고 난후에 촬영을 시작하시나요? 아니면 주제만 만들고 1차 촬영을 하고 스토리를 더 구상해서 2,3차 촬영을 하시나요? 시간 되실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fortzone_lab
Жыл бұрын
질문 감사합니다~ 제 시리즈를 예로 들어서 설명 드리자면, ‘소멸예보’같은 다큐 시리즈는 제가 상황에 맞춰야 하는 사진이라서 주제만 정해놓고 계속 촬영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영상에 나오는 ’Metamorphosis' 시리즈는 제가 9장의 사진을 미리 글과 그림으로 구상해놓고 사진으로 구현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어느 시리즈를 하던 최대한 준비는 많이 해놓고 시작하려는 편이에요 :)
@BRISNAPTV
Жыл бұрын
@@comfortzone_lab 답변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헛 유튜브 하시는거 지금봤네요❤
감사합니다 :)
www.kyeongjunyang.com/metamorphosis 저만의 사진 언어를 찾게 해준 시리즈 Metamorphosis입니다. 줄리와 함께 만든 이 시리즈로 2020년 자이스 어워드를 수상하고 동강국제사진제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운이란 운은 다 끌어다 쓴 시리즈였어요. 앞으로도 이런 사진은 못 찍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든 제 인생 가장 아름다운 시리즈입니다.
감사합니다
친형의 결혼식 사진을 찍고, 동생으로서 포토북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시간을 쏟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보정한 사진들의 배치에 대해 고민을 슬슬 하게 되엇는데, 때마침 좋은 선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고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