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기성용. 너때문에 이런 걸작이 나온거다

@user-jg6wi7ps2o

4 жыл бұрын

존나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 다깨졋다 쓰바

@dec641

4 жыл бұрын

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ㅈㄴ웃겼다

@user-kv4yz2gg7q

4 жыл бұрын

미쳤노 ㅋㅋ

@user-pd2xt8sx7d

4 жыл бұрын

?.?뭔데

@user-rw3mu8me6d

4 жыл бұрын

뭔뜻이예요???

2024년 4월에도 왔어요

제목도 보다보면 왜이리멋있냐.. 이제 같은 공간속에 살순없지만 같은 시간속에는 살고있다는게..

이 노래는 전국민이 나얼의 연애사를 알고있어서 더 슬프다. 가사 하나하나를 깊이 들여다보면 너무 이입되고 참으로 슬픈 노래.

@SantiagoK147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가사를 곱씹으면 마음이 너무 아려요

@user-of3wq6vb9o

5 ай бұрын

4​@@SantiagoK147

"다른사람 곁에 서있는 니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너무 와닿고 여운이 많이남는 가사다....

@user-ps9kr5oc5e

2 жыл бұрын

머리론 이해해도... 마음은 또 그렇지 않죠...

@user-gl8ni1iz9h

2 жыл бұрын

ㅣ기ㅣ기기ㅣ기기ㅣㄱ

@puckinghand

2 жыл бұрын

두려워요,.참 나쁘지만..

@user-wu9pm6qx7m

Жыл бұрын

ㅆㅇㅈ.. 딱 이때쯤 머릿속에서 멜로디가 갑자기 찾아와서 노래 직접 들으러온다..

10년을사랑하고 떠나는 연인을 위해 노래까지 선물했네

@user-kz8pn2dh2w

3 жыл бұрын

흑흑

@Bloody_Tuesday

3 жыл бұрын

@@beatzcollection 차인건 ㅎㅎㅈ님입니당

@user-ch3es2ln4z

3 жыл бұрын

@@beatzcollection 10년이나 만난 연인관계를 어찌 남이 뭐라할 수 있을까요. 누구말마따라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그런글이 남아있다면 두분다 속상해하실것같네요

@user-kx5jm3dw6z

3 жыл бұрын

이야 맞네.. 노래까지 선물했네.. 이게 진짜 예술가지.. 아픔이 있으니 노래가 더 애절한.. 그의 숙명 ㅅㅂ나얼형 ㅅㅂ

@user-ib7nn8ky7h

2 жыл бұрын

10년 사귀면 헤어질 만 하다

그녀에겐 이 노래를 평생 어디선가 우연히 듣게 된다는게 굉장한 기쁨이기도 아픔이기도 하겠지 이 노래를 그냥 듣기만 해도 맘이 아픈데 당사자인 그녀는 어떨까

사랑했던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 이부분 나만 우는것처럼 들리냐

“페북에서 난리 난 역대급 노래” 이러는 얘들 반성해라 이런 게 역대급이란 것이여 ㅋㅋ

@user-el5pv6cm3i

4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ㅋ

@Vulture_23

4 жыл бұрын

야 꿀벌

@user-lw7cc2pt5f

4 жыл бұрын

"야, 꿀벌"

@user-pe5ru4df6p

4 жыл бұрын

틀내 풍기노 ㄲㅈ

@ROKMC1295

4 жыл бұрын

그린 고딩인데 뭔 틀니냐 ㅋㅋ 그리고 요새 양산형 발라드가 들을 수나 있냐 귀 썩는다 ㄹㅇㅋㅋ 병신이 깝치노 ㅋㅋ 싸커킥 바나나킥 니킥 플라잉니킥 대갈빡에 갈겨줄까 ㅋㅋ

젊은이들의 사랑의 성공은 결혼이 꼭 아니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그 세월과.. 아프지만 선택을 존중해줄 수 있는 그 모든 진심이면.. 그것으로도 가치롭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이대로 묻어 둘래요 나는요.” 가슴이 너무 아픈 말입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인거 아니까 7~8년 함께했지만, 점점 무뎌지고 소홀해지고... 덤덤히 이별했는데, 다른사람과 웃고있는 그 사람을본 후에야 내가 무엇을 잃었는지 알게되는...

@user-ps9kr5oc5e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절절해지네요.

@user-rz4vr5tb3z

2 жыл бұрын

이미지나간일 좋게생각해야져🙂

@rupek1939

2 жыл бұрын

저도 7년반만에 헤어졌습니다. 20대부터 30대 중반이되도록 서로 젊음을 바쳐 사랑하던 그사람과 이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지만, 항상 그시절 함께했던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지곤 합니다. 긴시간 함께한 추억이 모두 없던일이 되지는 않는가봐요. 그때의 그사람과의 추억들은 우리가 이별했어도 계속 가슴속에 남아 새로 덮어써지지 않습니다..

@AmericanoToeic

2 жыл бұрын

저도 4년넘게 만나고 1년반전에 저의 문제로 제가 이별통보하고 헤어졌는데 잊혀진듯 다시 떠오르고 그러네요,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것같긴하지만... 내가 좀더 준비된 사람이었으면,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안놨을텐데 싶기도하고.. 그래도 점차 잊혀져가네요. 다른여자 만나면 더 빠르게 잊혀질테고요. 미안한 마음이 많이 남아있음..

@sparrow_7

2 жыл бұрын

이거죠… 나얼의 스토리를 다들 알고있으니 더 이입되는.. 함께 했던 기억과 그 시간은 영원히 그 자리에 남아있게 되니깐 그 자체로 너무 소중하면서도 참으로 슬프죠.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이 가사가 얼마나 힘든지 느껴진다

상대방에 배려가 느껴진다. 정말 사랑했던게 느껴진다 이제 그분은 잘사시고 있으니 맘속에 깊게 묻어두시고 꼭 좋은분 다시 만나시기를...

나얼은 이미 전주시작할때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반말에서 존대로 넘어가는데, 그것이 누구보다도 친밀했던 사이에서 이제는 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하여 더 아릿하게 다가옴

거짓말처럼 또하루가 살아지겠죠..하..이가사가 왜이렇게 아린건지..

3:15 부터 유승호 배우 연기 너무 마음 아프지 않나요? 이 부분만 되면 항상 눈물 나요.... 감정선이 정말 ㅠㅠㅠㅠㅠㅠ

같은 시간속의 너 -> 기억의 빈자리 -> 서로를 위한것 무한반복 뫼비우스의 띠...

@user-zv8dz9ck4j

3 жыл бұрын

2020년에서 오신거죠? 2023년 아니죠?

@user-sj8jm3xo3l

3 жыл бұрын

격공ㅋㅋ

@user-kl8cs4rp6m

3 жыл бұрын

노 잘 알

@user-cx3wl7dp2p

3 жыл бұрын

배우신분

@user-yh2fz7we2r

3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ㅠ

아무리 경험에서 나왔던라도 이렇게 노래로 거의 완벽하게 풀어내는게 정말 어려울텐데..대단한거 같음..

나얼을 누구보다 이해한다... 가끔은 시간을 돌이키고 싶겠지.. 이제는 멀리서 그냥 봐라보고 지켜보고 응원해야지. 마음속으로..

나얼이랑 동시대를 살아서 좋다

@user-dc4ww9xv4l

5 жыл бұрын

donggil yoo contemprary

@jiyeon212

5 жыл бұрын

무슨소리시죠 그 분은 언제나 저희보다 시대를 앞지른 음악을 보여주셨습니다

@user-vx9ru8my6h

5 жыл бұрын

@@jiyeon212 에휴

@user-kw1cq4ub4l

5 жыл бұрын

나얼은 그렇게 생각안할걸요......

@user-yk7my6tj4j

4 жыл бұрын

20년이지나도 지금 태어난 애기들도 이 말 할텐데 ㅋㅋ 의미없는 개소리 ㅋ

진짜 아무리 나얼노래가 계속나와도 이건 절대못이길듯

@dhyu9033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시대를 초월한 명곡 탄생.

@ROKMC1295

3 жыл бұрын

씹인정이노 ㅋㅋ....

@Chubook_e

3 жыл бұрын

나얼 노래 딴건 안듣는데 이건 듣네요..ㅋㅋ

@user-kc1ib3qs6q

2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robertlewandowski7043

2 жыл бұрын

@@Chubook_e 왜요 ㅠ 다른노래도 듣어줘요 ㅠ

이게 여자를 잃은 슬픔의 '한' 이다....

없으면 죽을 것 같던 사람이 어느새 타인보다 못한 철저한 "남"....이 되는구나

@user-fu8xo3vm6v

9 жыл бұрын

절절하게 사랑해본사람들은 공감하는 말

@t_tplzdonthitme2291

9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다

@rm1176

9 жыл бұрын

박성준 와우..

@user-sx1gc1xq9o

7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다..

@user-zs5ng4ri7j

7 жыл бұрын

저도 벌써 2년넘게지났네요....^^ 잊혀지지는않는거같네요 시간이지나도 그냥 묻고 살아가는거였네요..ㅎㅎ

더는 안 된다는 걸 잘 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2015년이 생각나요. 첫 소절 듣자마자 이유 없이 눈물이 났었는데.. 나얼은 단순히 고음을 잘내고 기교가 뛰어나고 흑인 음악을 기깔나게 잘하는걸 다 떠나서 목소리에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인생곡..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다른 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 멀어지는 바람처럼 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꿈처럼 그렇게 안으면 돼 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의 널 묻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요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 PYO

담아낸 가사만 봐도 나얼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좋은 남자인지 알 것 같다.

@user-hr6js4zu3j

2 жыл бұрын

서윗

노래도 정말 좋지만 유승호가 연기를 노래에 맞게 정말 잘해서 뮤비만 계속 돌려보는중

자연스럽고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이별했을때의 하룻밤자고 난뒤 약간은 진정됬지만 정리할수없는 터져나오는 그 감정 미쳤다 지나고 나서 돌아보는 감정표현 미친듯

나얼 한혜진이랑 10년 가까이 사귀다 권태기로 헤어지고 몇 년후 기성용한혜진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기도 하고 노래가사가 딱 나얼한혜진 얘기로 들려서 슬프네요

@user-pr3si3qi7l

4 жыл бұрын

나얼님도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네요

@eel659

4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서 멋지게 이별 하려구 이런 곡을 낸 것 같네요 멋짐

@silverchairdont9409

3 жыл бұрын

권태기라기보다는 나얼이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한혜진은 그냥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기 낳고 이런걸 원했고.... 그냥 서로를 놓아준 느낌이 듬.

@user-ge5ux6ko9o

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으론 이 곡 출시 당시에도 그런논란 많았으나 나얼이 인터뷰에서 전혀 관련 없다고 인터뷰 했던걸로 기억함. 나얼도 그사이 연애 많이 했겠지 공개적이지 않을뿐

@qweasdzxc-rp6ri

3 жыл бұрын

@@user-ge5ux6ko9o 그럼 그녀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하겠습니까 ㅋㅋㅋ시집가서 잘살고있는여자 괜히 끌어들이고싶지않아서 구라친거지

한혜진을 위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함 한혜진과 자신의 기억을 위한 마무리. 이쯤이면됐습니다 나얼형 기억은 희미해져도 추억은 이따금씩 떠오르니까요

@user-ng9xr2er7j

4 жыл бұрын

기억의빈자리는요?ㅋㅋ

@c02.3

4 жыл бұрын

@@user-ng9xr2er7j 지나보니깐 아닌거지

@kimjeong-hoon9771

4 жыл бұрын

기억의 빈자리 나왔습니다 ㅋ

@user-db5bz8bu9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 그대가 멀어지는게 아니라 떨어진다. 마치 눈물처럼.....

@K55A1howitzer

2 жыл бұрын

한혜ㅈ... 읍읍

0:04 오래 타버린 초. 너를 보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 꺼지지 않은 불이지만 이젠 보낼 시간. 0:13 멈춰버린 시계. 고칠 필요가 없었음. 그치만 이제는 나의 시간으로 돌아와야 함. 0:17 벌써 겨울이 와버린 바깥. 계절은 변해가는데 난 아직도 제자리 같다 1:22 텅비고 어두운 추운 방. 니가 떠난 뒤 주인을 잃음 1:29 겨우 불을 밝히고 온기를 데워본다. 1:42 니가 아끼던 컵. 활짝 웃던 니가 떠올라 웃음이 난다. 1:59 온 마음과 진심으로 너에게 닿지 않을 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2:49 이미 모든 눈물을 쏟아 더이상 울 수도 없다. 3:30 안녕. 난 이제 이대로 묻어 둘게. 3:47 내게 남은 마지막 온기가 사라지고 나의 시간은 다시 느리게, 조용히 흘러가겠지

@user-ym9yt1ln7e

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user-ox3ri7gi7q

3 жыл бұрын

나얼이 보면 놀라겠다 아니 님 혹시 나얼아님?

@onon5202

3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와....

진짜 나얼 미쳤다 시인이냐고.. 유승호 존잘에 연기도 존나 잘했네.. 미친 가사도 너무 슬프고 ㅠ ㅠ 이것만 들으면 슬퍼진다 헤어졌을때 감정들이 떠올라서

술쳐먹고그리워하는진부한내용이아닌 그리움을인정하는노래..요즘이런노래가잇나싶네

@beatzcollection

3 жыл бұрын

1차원적 가사에서 벗어난 감성을 가지는 가수들은 꼭 당대에 몇없더군요...

@user-be3pi7uh3r

3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로 mc무현의 곡...

@hururuk18

3 жыл бұрын

@@user-be3pi7uh3r 응디~ 응디~ 딱 좋다!

@user-dt2wg5de1p

3 жыл бұрын

당신 노래가 더좋아

@user-lp5zs3zs1d

3 жыл бұрын

@@user-be3pi7uh3r ㅋㅋㅋㅋ

그래... 충분히 이해가 되니까... 그렇게 밉지가 않네.. 우리 6년의 시간.. 의미없진 않겠지.. 가끔은 추억하자...^^같은 시간 속에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 어떤 마음으로 보낸건지 조금은 짐작이 된다

첫 전주 부터 그리움이 묻어 있다 보통 그리움이나 슬픈 노래들은 다시 그여자를 잡고 싶다라는 내용이 많지만 같은 시간 속의 너는 너를 다시 잡고 싶다가 아니라 니가 나를 떠나간게 원망스럽지 않고 이해한다라고 이야기 한다 나와 함께 해주었던 시간이 고맙다라는 느낌마저도 든다 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떠날때 그거를 이해한다라고 이야기하는것만큼 슬픈게 있을까

@user-iy1xq8mt9g

4 жыл бұрын

제일 공감가는 말

@user-ti8yu6cv7n

4 жыл бұрын

하..맴찢ㅜ

@user-we1xc9zj5q

4 жыл бұрын

@@user-di1nf9un5f 으앙은 확마

@dbsumin1

3 жыл бұрын

하 ㅅㅂ 슬프네

@user-pn5kq6if6m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게 느꼈었는데 저만 그렇게 아니였네요~

더는 안된다는걸 잘 알아요 할때.. 울컥해짐

@iamkiming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슬퍼 ㅠ

@jjin_v4984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앞부터.. 아무말도 하지마요

노래방에서 친구가 불러서 뮤비 첨보게됐는데 유승호 너무 잘생긴것도 잘생긴건데 눈빛이 노래랑 너무 딱이어서 계속 생각남ㅜㅜㅜㅜㅜㅜㅜㅠ

가사를 먼저쓰고 곡을 입힌거같이.. 슬프다.. 가사 한구절 한 구절 쓰리다.. 오래 연애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와닿네.

다른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행복해라

@user-oe6rj7he8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ㅃㅃ

2023년 들어도 가사가 너무 좋고, 아련하네요~~~~

전 이거 군대에서 들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하염없이 이 노래 뮤비를 반복해서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노래를 들으면 젊었을 때의 좋았던 기억만 떠오릅니다.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은 명곡입니다.

나얼 노래에 유승호 비주얼연기 조합은 ㄹㅇ 넘사같음 가지마가지마때도 쩔었는데

성용아 고맙다 너 덕분에 이런 명곡을 듣고 ㅎㅎ

이 곡에서 나얼은 노래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감정 그 자체를 읊고 있는 것 같음...

고맙다 기성용

개인적으로 이게 나얼 솔로곡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함. 기승전결이 완벽

@GiantSarcasticRobot

2 жыл бұрын

Gloria하고 귀로가 최고임. 나얼 골수팬이라면 꼭 들어야할 곡.

@user-qt4cb2zw8v

2 жыл бұрын

나얼 좋은 노래 많지만 같은 시간 속의 너 이길 곡은 솔직히 없다.

@user-cr8pk3ww2d

2 жыл бұрын

@@user-qt4cb2zw8v 취향 차이긴 한데 이 곡 진짜 레전드임 ,,

@user-qt4cb2zw8v

2 жыл бұрын

@@user-cr8pk3ww2d'안유명한 곡까지도 나는 잘알지' 부심 빼면 이곡이 단연 1위 곡

@user-cr8pk3ww2d

2 жыл бұрын

@@user-qt4cb2zw8v 기억의 빈자리까지 투탑 하자

영영 꺼낼 수 없는 타임캡슐같은 노래.. 이대로 묻어둘게요 나는요....

@brianlee9806

3 жыл бұрын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면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이대로 묻어두려는 심정이 도대체 어떻겠노ㅠㅠㅠ

이대로 묻어둔다는 말이 이렇게 슬픈 용기있는 힘든 말이었구나

가을과 겨울 그 어딘가에 마음이 시켜서 듣게 되는 곡.

@user-wt4rb3mv4p

Жыл бұрын

참맞는 표현...

@SantiagoK147

Жыл бұрын

캬 극공감입니다

@user-ph8sd4ui2n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하는 나얼은 참 아름다운 사람일테죠.

@realzaewon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또 왔습니다..

나얼 노래는 한 번 듣고는 판단 할 수 없다.. 첨 들을 때는 아 이번건 별로네 싶으면서도 두세번씩 들어보면 진짜 대박인 곡들이 대부분이다. 유행 타지도 않고 한결 같은 그 느낌 . 감성 너무 좋다..

@user-bb3uo9lm3n

9 жыл бұрын

인정 저도그럼

@user-st9ov6ro6u

9 жыл бұрын

처음에 그저 그렇다가 나중에 갑자기 곡 생각이 나면서 미친듯이 듣고싶게 됨. 그래서 차라리 나얼곡 나오면 아 별로네 근데 나중에 좋다고 엄청 듣겠지?라고 생각하는 정도. 같은시간속의 너라는 곡도 유행타지 않고 옛날과 현재 스타일을 잘 구성한 것 같음.

@elton2105

9 жыл бұрын

그 이유가 멜로디가 아주 귀에 감기는곡들이 대부분아닌거죠. 즉 다른 가수가 부르면 아주 평범하게 묻히는곡수준인데 나얼님이 불러서 극화시킨거죠. 저도 첨에 들으면 별로다 하고 몇날후에 혹시나해서 찾아듣는데 무한재생하고 들으면 온하루도 들어요.

@pororyya

7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좋앗는데? 응 니생각

@user-st9ov6ro6u

7 жыл бұрын

ㅅㅎㄴㄹㄴㄹ로 맞춤법 좀 맞추면서 쓰세요 초딩인줄..

나얼은 감성이 풍부한 사람인것같다. 노래하나로 마음을 힐링한다는건 쉽지않은데 노래한곡에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담긴것같다. 언제들어도 나얼솔로곡은 마음을 편안하게해준다

나얼의 진가는 코러스에서 나온다.. 진짜 어떻게 저렇게 듣기 좋은 코러스만 딱딱 넣어놓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승호는 참 눈이 아름답다 깊고 그윽한, 감정이 풍부한 눈

추워져서 다시 왔습니다

유승호 배우님 눈빛이 참 좋네요.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네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 낼 수 있어 다른 사람 찾아 가 버린 네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 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 멀어지는 바람처럼

나얼처럼 사랑할 수는 있어도 나얼처럼 이별할 수 있을까

아무 것도 .... 묻지 않을게요.. 가사 진짜 잘 썼다

귀는 나얼이, 눈은 유승호, 끝.

2023년에도 신곡같네

2020년 12월에도 듣는사람..? 슬프고 싶을 때 보러옴

@user-pw2ne8mu4p

3 жыл бұрын

지금 듣고 있네요.. 12월 15일 오후 6시 18분...

@user-jc3wv1sc4n

3 жыл бұрын

슬퍼서 보러 옴

@leegiwuk

3 жыл бұрын

24일 추가요

@sseopuplife2965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시대에 알고리즘이 과거로 보내는중...

@owenlee5122

3 жыл бұрын

나얼과 이수의 계절...

나얼.유승호. 성공적

이 노래는 나얼의 그 애절한 사랑의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와서 눈물이나는 곡이다.

꽃은 피면 지고, 흩날려 간다. 붙 잡는다고, 잡혀지지 않는 시간처럼.

@santk65

2 ай бұрын

꽃=사랑 또는 그녀

유승호 캐스팅 신의 한수.. 분위기 오진다...

@user-pr3si3qi7l

3 жыл бұрын

ㅇㅈ유승호 눈동자를 보면 특유의 먹먹한 눈빛이 있음

유승호 나오는게 신의 한수..진짜 잘 어울림..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너무 가슴아픈 가사네..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 느낌을 잊을 수 없어서 아직도 듣는다

@user-ld6gz3hg2i

2 жыл бұрын

와 2022 찾았다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혹은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사라지겠죠"

2021년 7월 출첵 박자..

@kg-yw5lo

2 жыл бұрын

ㅊㅊ 박고갑니다~

@jomaroot

2 жыл бұрын

ㅊㅊ

나얼은 진짜 천재인거같음..그냥 절절함 눈물나ㅜㅜ

You From The Same Time (Brown Eyed Soul's Naul) Even if you don't do that, I understand you enough Although it was a bit awkward Seeing you next to someone else Even if i haven't thrown every away, I can overcome somehow Your face that has found a different love I don't hate it that much Now we're living in the same time But walking in it as strangers With memories that try to run away But can't... Don't say anything I know it can't be anymore Those many days can't be all meaningless Just like the wind going far away The memories of us together Just embrace it like a dream I'm burying you in my memories That i can never forget even after closing my eyes Don't say anything I know it can't be anymore Those many days we were in love Can't all disappear Just like the passing fog I won't ask you anything I just wan't to bury it like this I'll live through another day lie a lie It falls You,from the same time

@tryantiya

9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감사합니다 :)

@phillipcabrera6756

9 жыл бұрын

Great. ...

@erikaliemanauw3328

9 жыл бұрын

nice lyric

@user-iw2ln5pj3z

6 жыл бұрын

직역인데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얼과유승호의 만남이라니 명품뮤비구나

3부작 완성까지 다 듣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는데... 왜 여기서야 다시 완성인 느낌이지

개인적으로 바람기억보다 훨씬 좋다

@sffdee5170

5 жыл бұрын

나두

@junsunglim518

4 жыл бұрын

야 나두!!!!!!!

@user-rd7kr2ui9o

4 жыл бұрын

야 너두 영어할수있어 !!!!!!!

@user-dn2hu9kh7q

3 жыл бұрын

인정. 나얼 바람기억만 알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정말 빠져버렸네요 ㅠㅠ 나얼 노래도 엄청 좋네요.

@user-kv9wx5nv1u

3 жыл бұрын

기억1 기억2 동시간 나얼 3탑노래 .. 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좋아함

Came here after taehyun😭 his voice, plsss

아직도 이시간 같은시간속에 있는 것 같아..

군대 입소할때 나왔던 노래... 그때 그 노래 감성과 뮤직비디오 감성은 절대 잊을 수가 없다... 노래도 자주 찾아듣지만 뮤직비디오도 찾아보게 된다ㅠㅠ

Here after Taehyun from Tomorrow x together (TXT) recommended this song. Really liked it :)

@koraima3823

3 жыл бұрын

X2

나얼감성은 정말 완성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다. 실연과 아픔을 음악적 감성으로 승화시키는 나얼의 음악을 존중하고 존경할 수 밖에는 없다... 너무 좋다

@misco3683

9 ай бұрын

이의를 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건 그만큼 ㄹㅈㄷ 곡이라는 거

@thwn359

8 ай бұрын

​@@misco3683ㅋㅅ3ㅋ1ㄱ❤/

@ebkim1473

6 ай бұрын

실연땜에쓴건지 어케암?

@FrankOcean_Mac

3 ай бұрын

@@ebkim1473한혜진이랑 9년 연애하다 헤어지고 3개월만에 기성용이랑 결혼후 낸 곡임

2021년 6월에도 여전히 듣는 사람 ,,,,

@Si_Woo74

2 жыл бұрын

큼..

@user-pp8xl9kq2x

2 жыл бұрын

흠...

@user-xk8cm1ls9g

2 жыл бұрын

흑..

@user-nk7th9hz9r

2 жыл бұрын

음..

@yyyoyooo

2 жыл бұрын

여름 장마기간엔 꼭 듣네요

나얼이 부른 노래중에 최고의 감정이 담긴노래라 생각합니다... 직후라..ㅋㅋ

너무 속이 쓰리다 못해 아리다. 상대를 이렇게 사랑하고,존중하고,배려하고. 그 함께햇던 기억들마저 인생의 소중한 시간속에 담아두려는 마음은 듣는 이로 하여금 아프게한다.

진짜 미친듯이 좋은 노래다 ㄹㅇ 나는 바람기억보다도 이게 더 좋아

헤어지고 듣기에 이만한곡이없음

미친가사.. 이걸 부르는 그는 예술의 경지 끝에 섰지만 너무 슬퍼.

형 유스케 가이드버전 듣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꼭 이 노래 들으면 전 여친 생각이 나네... 좋게 헤어진것도 아닌데...

군대에서 이거 듣는데도 진짜 너무 좋다. 연애하고 싶다 하... 현타오네

다른 사람 옆에 서있는 네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른 사람 찾아가버린 네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가사가 너무 슬프다 나얼 ㅠㅠ

사랑했던 여자가 결혼하고 시집가고 애낳고 살고있다면... 어려운 감정이다

@user-iw2ln5pj3z

5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별 감정이 없죠. 헤어질 때가 힘들지.

@user-fr8vq2br9d

5 жыл бұрын

어휴 쳐자락

@user-ot7gu6jx1q

4 жыл бұрын

걍 나이 먹은걸 느끼는 정도. 그래도 옛정이 있으니 잘 살길바라는 마음.

@jsk9304

4 жыл бұрын

@@bluesunday1145 쳐 자라는거 아님?

@user-xt6yr9dq1e

4 жыл бұрын

NTR ㅋㅋ

I'm here because Woozi's cover. So beautiful song😔💜

아직도 당신이라는 사람이 그리워요 미안해요

헤어진 수많은 커플들의 위로가 되어주는 이 곡의 탄생만으로도 나얼과 한혜진의 9년은 가치있는 시간이였다. 그 가치를 우리에게 나눠준게 고맙다. 둘 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길!

유승호님 무비 계속 찍어주세요. 너무 좋다 이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