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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혁신에 성공한 세계 유명 도시는 ‘걷는 도시’, ‘차 없는 도시’를 지향한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 KBS 20201220 방송

■ 도시의 미래, 시속 4km
5년 간 도시 공간과 걷는 도시를 연구해 온 정 석 교수.
그가 들려주는 세계 도시들은 어떤 모습일까?
효율과 거대화로 치닫던 도시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의 혁신에 성공한 세계 유명 도시들.
그들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바로 ‘걷을 수 있는 도시’, ‘차 없는 도시’다.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선진국들의 다양한 노력을 살펴보고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를 고민해본다.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0일에 방영된 [명견만리 - 도시의 미래, 시속 4km] 입니다.
#공존 #자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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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 @Kate-tk7ko
    @Kate-tk7ko5 ай бұрын

    트램. 노면전차로 운영하면 해결될것 같은데 자동차 회사 보험회사등 경제문제는 있지만.

  • @happylife3770
    @happylife37705 ай бұрын

    한국도 교통법을 많이 개선해야함.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보행자 우선을 적용해야 함. 한국은 자동차 역사가 너무 짧아서 그렇겠지만, 한국도 앞으로 30년 정도 더 지나서 자동차/도로교통 문화가 성숙되면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보행자 우선. 횡단보도 없는 무단횡단 구역에서는 자동차 우선. 이렇게 간단하게 초딩이 봐도 판단할 수 있도록 법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중간에 경찰,판사,변호사들이 그것을 판단하려고 끼어들어 인력을 소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탄소 배출은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미미한 수준만 감소할 수 있는데 반해. 후진국,개발도상국에서는 시커먼 연기를 내품고 있습니다. 그들도 선진국처럼 빨리 발전을 해야 하니까요. 인구가 너무 증가해서 이런 현상은 인간이 막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에서 10 을 줄이면 개도국,후진국에서는 50을 내뿜고 있으니 결국 40씩 증가 됩니다. 국가 경제가 발전할수록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인구감소 외에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 @beyond_seeker8385
    @beyond_seeker83855 ай бұрын

    소위 다보스 포럼 출신들이 말하는 15분도시 따위를 지향하는 거라면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다. 일반인들의 이동,이전을 원천봉쇄하겠다는 목적이 뻔한 이런 정책들이 가능할거라 보는가? 15분거리 내 모든 편의 시설을 두고 차 없는 도시를 만든다는 명분하에 1년에 차를 운행 할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하고 도시를 구획하여 쪼개 놓고 일반인들을 감시 통제하에 두겠다는 엘리트들의 계획에 볼과하다.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핑계로 얼마나 많은 희생들을 강요하게 될지 두렵다. 숲을 늘리고 과학기술을 이용해 화석연료를 대체 할 생각은 아예 없다. 아직 수많은 이권이 포기될리 없기 때문이다.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는 잘 포장된 이러한 정책, 이념들이 어떤식으로 본색을 드러내는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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