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찌빠쏭
도니제티 작곡 opera Rita 중 Per me, chi perde vince
테너(Peppe)가 이기는 승부로 마무리. 원작에서는 'Morra' 게임으로 승부를 내기로 한다. 북부 이탈리아인은 앉아서 하고 중부에서는 서서한다. 'Morra' 는 오른손만을 사용하여 당신과 상대방이 서로 "내는" 손가락의 총 개수를 맞추면 1점을 얻는다.
영상에서의 영어 가사
Who wins the game will lose it, for marriage is like slavery.
Proceed with extreme caution, as victory may kill.
Who wins the game will lose it, for marriage is like slavery.
He who defeats his rival by cheating is a scoundrel, but he who plays tricks to lose can only be a poor fool.
Yes! Cheating's no sin.
Yes! So long as it's not to win.
Пікірлер: 110
이탈리아어 버전 가사 찾아왔습니다 Per me chi perde vince; 내게 이 게임은 지는 쪽이 이기는 게임. ergastolo è l'imene 결혼 생활은 사실상 종신형이지. ci vuol occhio di lince, 지는 게 더 이득이니 ché perdere convien! 예리한 매의 눈썰미가 필요하겠어! (perdere 대신 vincere라고 노래하기도 하는데 여러 자료와 레코딩을 찾아본 결과 텍스트 오류로 보임) Chi il vincer si prepara, 이기기 위해 밑장빼기를 barando, è un mascalzon; 준비하는 사람은 양아치, ma chi per perder bara, 하지만 지려고 밑장빼기하는 사람은 al più, sarà un minchion. 아무리 못해 봐야 멍청이.
@user-zm7by2vh9m
2 күн бұрын
끝부분 빼먹었네요 ㅋㅋㅋ 머쓱; Si può barar, si può barar, si, 그래, 쌥쌥이도 오케이야. per perdere si può barar. 지려고 하는 쌥쌥이니까 오케이라구.
원작도 묵찌빠는 아니지만 그동네 국민게임으로 겨루는 내용이라 한국화 아주 잘한 곡임 ㅋㅋㅋ
사실 병맛의 역사란 게 알고 보면 깊고 유구한 게 아닐까
@blanc9429
20 күн бұрын
베댓이 될 자격을 가진 댓글
@magpie2854
20 күн бұрын
경배하라 그 원죄의 이름...병맛
???:가문 이름 빛내기 존나 쉽네
@NFlying_Nfia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으로 올수록 장난스러움이 많이 묻어나네ㅋㅋㅋ
원곡이 있다는게 더 무섭네 ㄷㄷㄷㄷ
@low2118
29 күн бұрын
리타라는 오페라 자체가 외국 거예요
@hahot88
29 күн бұрын
@@low2118 한국버전이 너무 웃겨서 한국 창작 오페라인줄 알았음요.
@lupinyhc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MachrieMoor
17 күн бұрын
@@hahot88그럴수있지 ㅋㅋㅋㅋ
@support_dogu
14 күн бұрын
지금 우리가 보는 오페라, 뮤지컬이 서양에서 시작된 문화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외국 뮤지컬, 노래 등 한국어로 하는거 많으니까요. 세비야의 이발사, 스위니 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몬테 크리스토, 레베카 등 전부 서양에서 나온 이야기들인데 한국 뮤지컬로 맛갈나게 한것들이 많으니까요. 한국 오리지널 뮤지컬도 재밌답니다. 영웅, 빨래, 잃어버린 얼굴 등
창작뮤지컬이 아니었다고?
@Muse_soonH
25 күн бұрын
오페라 원작입니다😂
@gardeny76
25 күн бұрын
묵찌빠는 한국 놀이버전으로 번안(?)한거라더라고요
@user-zf4jo7do3w
22 күн бұрын
창작 오페라인 줄
@ppfr4244
20 күн бұрын
들어보면 뒤엔 지금 이순간 허락하소서도 나옴
@user-ob9kz4rd4j
14 күн бұрын
@@gardeny76오페라라는 장르가 갖는 선입견이나, 이탈리아어나 프랑스어 가사 내지는 이를 번역한 가사가 다소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가사도 초월번역 수준으로 만들어서 묵찌빠 넘버가 탄생했지요
현지화가 잘 된 작품이라고 들었어요ㅋㅋㅋㅋ 극중에 나온 게임은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묵찌빠로 현지화가 된건데 아주찰떡이되었더라는ㅋㅋㅋㅋ
남~자~답~게~ 젠~틀~하~게~
외국어를 몰라서 그런가 한국어가 더 찰떡같은건 왜일까
오 귀한자료네요!!!
@user-wn6rz5kc1l
Ай бұрын
탱로그님이다
@InU9_18
29 күн бұрын
아니 선생님 왜 여기도 계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Lynn83645
22 күн бұрын
드뷔시 귀신이다
@user-vb7lr3mw1v
13 күн бұрын
클래식의 악마...
그럼 유학파분은 저분들에게 배운건가요?
원곡 대사보다는 오히려 음성 지원이 된다...묵찌빠...
@AhnJoongGeun
24 күн бұрын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user-tp4ds5bc8n
23 күн бұрын
@@AhnJoongGeun 글카스;;
진짜 유서깊은 뮤지컬임.
@jeonhangyul1
29 күн бұрын
오페라임
@Dandelion1910
29 күн бұрын
창작인줄 알았는데 유서가 깊었었네요 ㅎ
묵찌빠가 여기서 유래 됬구나!
이거 원곡 한참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왜 원곡이 있는데요... 영상 잘보고가욬ㅋㅋㅋㅋㅋ
리타는 진짜 유명한 묵찌빠 대결임
두번째 바리톤 엄청 좋네
뭔말인지 모르겠는데..무슨말하는지 전부알것같은..이느낌..
ㅋㅋㅋㅋㅋ 원본 첨봄
리타양은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하는건가요😢
외국대학에는 묵찌빠학과가 진짜 있었고 거기서는 묵찌빠를 '메흐띠뻬르ㄹ흐'라고 부르는군요. 0:01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귀한 자료네요!
나름 근본있는 노래였구나...
가위바위뽀!
묵찌빠는 진짜 유명한 오페라임
난 멖끼빠를디히잉첵엫가스통왜이리매해애애
아 그 해워니가 부른게 원본이 이거군요??
이쪽은 좀 더 음악. 오페라. 스럽고. 현대쬭은 뭔가 창작뮤지컬. 연극. 동아리 느낌. 좀 더 유쾌해
남자는 역시 주먹~~
와
뿌리릿히 띠힛힉 뿌롸랏 힛힉히
해원아... 내가 너 땜시 여기까지 흘러왔다... 유튜브엔 없는게 없구나..
메끼따노↗️
교수님...?
1:30
헐
이게 왜 원곡이 있는거야 ㅋㅋㅋㅋ
아리아 제목 알 수 있을까요?
@user-dj6jd8qv3q
Ай бұрын
Opera Rita, Scene 7: "Duetto: "Per me, chi perde vince"" (Beppe, Gasparo)
@REDS_OUT
Ай бұрын
@@user-dj6jd8qv3q 고맙습니다!
@mmiinnggmmoonngg
29 күн бұрын
@@user-dj6jd8qv3q감사합니다! 어쩐지 음정이 쉽지 않았는데 오페라앙상블이었네요 ㅎㅎ
@Dasein_und_zeit
19 күн бұрын
@@user-dj6jd8qv3q나에게는 패자가 승리한다 ㅋㅋㅋ
...!!
눈!물! 콧!물! 쏙! 다! 빼! 주마~
묵지빠학과가 진짜있었구나
@brassboi
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오페라가 꼭 진지한 것만 있는게 아닌 ㅋㅋㅋ
원곡 한국어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번째까진 나름 엄근진하다가 왜 갑자기 파블로프 개처럼 반응하게 되는거지
좋다ㅋㅋㅋ
오 싱기하다 ㅋㅋㅋ
이왜진??
결국 제로게임이다 이거죠?
어….첨부터 끝가지 요약안하고 설명해주실분 구독박1을께요
@haneul312
27 күн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dnZq0txvgqnMZNY.html 50분짜리 오페라를 요약안하고 설명하긴 좀 어렵습니다.. 1. 휴양지에서 카페의 주인 리타, 그리고 그 남편 베페가 살고 있었다. 2. 리타는 남편 베페를 엄청 폭력적으로 다루고, 베페는 리타를 떠나고 싶어 한다. 3. 어느날 가스파로 라는 이름의 남자가 찾아오는데, 이 사람은 리타의 전남편이었다. 4. 베페와 가스파로는 서로 리타를 떠넘기기 위해 승부를 겨룬다. 5. 모종의 승부 결과 베페의 승리. 가스파로는 어쩔 수 없이 남게 된다. 6. 그러나 리타는 가스파로와 다시 살고싶어 하지 않는다. 리타의 폭력적인 성격은 아내에게 폭력적인 가스파로 때문이었던 것. 7. 가스파로는 베페를 설득하여 리타와 다시 살도록 하고, 베페는 마음을 바꾸고 운명을 받아들여 리타와 계속 살기로 한다.
@user-pd3kc9uc7n
24 күн бұрын
@@haneul312😊
@Yanglee156
21 күн бұрын
@@haneul312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user-oz7xu9jb6c
20 күн бұрын
@@haneul312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래서 누가 이겼어요?
그래서 묵찌빠 누가 이겨요?
@murimji
Ай бұрын
묵찌빠는 비기고 나중에 제로 게임으로 승부 보는데 검정 바지 입으신 분이 이겨요
@Summer-zd5te
Ай бұрын
유학파 아닌 전공자가 이겨요 (제로해서)
@user-gb9wl1rd4q
24 күн бұрын
@@Summer-zd5te 복수전공의 중요성ㄷㄷ
원작도 묵찌빠로 싸우나요?
@Plus100seo
Ай бұрын
원작은 서로 동시에 펼친 손가락 개수의 합을 맞추는 모라라는 게임과 제비뽑기로 대결합니다
@user-co3sh6nk4x
Ай бұрын
@@Plus100seo 원작은 제로로 먼저 하는구나
@user-gw3cg8ws4y
22 күн бұрын
@@Plus100seo 원작도 유학 다녀 왔나요? ㅋㅋㅋ
@Plus100seo
17 күн бұрын
@@user-gw3cg8ws4y 원곡 가사는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승부에서 지는 것임을 되새기고 그냥 정정당당하게 패배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임 한국 가사가 ㄹㅇ 재밌게 만든 초월 번역인 것
@user-zm7by2vh9m
4 күн бұрын
@@Plus100seo찾아봤는데 정정당당하게 지겠다는 게 아니라 꼼수로 지겠다면서 그래도 이길 목적으로 하는 꼼수가 아니니까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는 내용인듯
김민재선수는 축구는안허고여기서 묵찌빠하고잇네 ㅋ
가사가 외국언데 한국어로 둘려
가사가 궁금하네
외국은 노래 부르데 ㅆㅂ가 들리는거 같은데???😮😮😮
아니 다른나라도 묵찌빠를함?
@magpie2854
20 күн бұрын
아마 가사는 묵지빠 관한게 아닐듯 걍 우리나라에서 개사 한거 아닐가? 하는 생각 아님말고
@Patrick__835
20 күн бұрын
@@magpie2854 원작에선 제로를 먼저하고 그다음 제비뽑기해요
가위바위보 하는 장면까지 안나오니 또 자막도 안달려있어서 이게 우리가 알고있는 묵찌빠 전공인지 아닌지 시청자가 직접찾아보거나 시청자가 단 댓글을 봐야하는데 영상이라는 순기능을 밥 말아먹는 전형적인 영상이네요
@unCalientacabezas2
13 күн бұрын
좀 아쉽긴 하네요
@user-ul7wz2yw1l
13 күн бұрын
핑프임? 걍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자막도 달려 있잖아
@user-ul7wz2yw1l
13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영상의 순기능 좋아하면 느그가 직접 조사하고 영상 만들던가 근첩련아
@user-xk8gi9gk2w
9 күн бұрын
@@user-ul7wz2yw1l핑거 프린세스와 프린스가 여기서 쓸수있는지 모르겠지만 영상편집 문제라고 적어놓은거같은데요 제가 그런 질문을 했나요? 이해가 안가네..
@user-ul7wz2yw1l
8 күн бұрын
@@user-xk8gi9gk2w 그냥 머법관 빙의 해서 영상 평가 하는거 아니꼬와서 쓴 댓글임
이상하다 왜 한국어 가사가 들리지
엔믹스 오해원 영상보고 온사람 개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