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 퇴근하면서 퇴직 사직서 내고 나왔습니다.

나름 고민 많이 한 결정이지만 아무래도 풀타임 이였다면 그렇게 쉽게(?) 나오진 못했을 거 같습니다. 두번째 직장이라 가능한 거 였으니, 충동적으로 따라 하시는 분 없기 바랍니다~ ㅋ

Пікірлер: 135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4 жыл бұрын

    걱정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병원은 제 두번째 직장으로, 저는 풀타임으로 일 하는 "안정적인" 병원이 따로 있습니다. 퍼디엠 병원이 시급이 보통은 많지만, 여기는 제 풀타임 병원에서 주는 시급보다 많지도 않았구요. 여기 그만 둬도 당장 먹고 사는데 지장이 생기거나 하는게 아니여서 사직서도 두달 반만에 쉽게(?)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그냥 나온다고 해서 병원이 변하든, 안 변하든 저랑 상관이 전~~~혀 없는 곳이구요.. 마음에 담아 둔 말을 안 한건, 그 상황에 맞춰서 안 했을 뿐입니다. 쉽게 비교하자면.. 한국에서 다들 일 끝나고 으쌰으쌰 해서 "회식가자~~" 하는데 저만 피곤하고 힘들다고 정색하고 윗 사람한테 "저는 못 가겠습니다!!" 라고 말 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 ㅎㅎ 저 말고 다들 사이좋게 일 잘 하는데 이왕 그만둘거 물 흐리고 나올 일이 뭐가 있습니까..? 중간에 소개 시켜 준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저 걱정하고 신경쓸 까봐 따로 직접 연락까지 주신 샘들...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는 우리 "쌤"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쌤 들 덕분에 멈출 수가 없어요~ ㅎㅎ

  • @mk-mw4sr
    @mk-mw4sr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어디서나 조용히 일 잘하는 사람들은 힘든것 같아요.ㅠㅠ

  • @jinchae0613
    @jinchae0613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 쌤 . 더 좋은 곳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참느라 고생하셨어요👍

  • @on-hr5vi
    @on-hr5vi4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마지막쯤에는 왠지모르게 웃고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사직서라는 기분좋지않은 일임에도 긍정적으로 현명하게 잘 마무리하셔서 저까지 밝은 기운을 얻는 기분이에요. 수고하셨어요^^

  • @user-vk3jc3ic1g
    @user-vk3jc3ic1g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s0l8159
    @s0l81594 жыл бұрын

    사실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거죠. 고생하셨어요

  • @sarah728520
    @sarah7285204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습니다

  • @cr-mj4mb
    @cr-mj4mb4 жыл бұрын

    넘 고생하셨어요 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sophiasim2746
    @sophiasim27464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귀중한 간호관련 살아있는 경험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응원하고 또 멋지다고 생각해요~ 더 앞으로 멋진 커리어행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jb9mj8ik8l
    @user-jb9mj8ik8l4 жыл бұрын

    맘이 가벼워지셨다면 그걸로good입니당~~ 영상 궁금했어요~~^^ 또 영상 올려주세요^^

  • @yeonsuyu5858
    @yeonsuyu58584 жыл бұрын

    멋져요! 사직도 용기입니다! 앞으론 괴롭힌 병원아 다신 보지맙시다 !

  • @user-gk7xt5kc5m
    @user-gk7xt5kc5m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ㅎ고생하셨어요ㅎ

  • @seulye_shin
    @seulye_shin4 жыл бұрын

    한나 짱귀ㅜㅜㅜ 심각한 영상이었는데 급 러블리해졌어여ㅜㅜㅜ귀여워요ㅠㅠ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슬간 쌤~~~!!! 미국 오시는 거예요??!!! 뉴욕으로?! 영상 이제 봤어요!!!! ㅎㅎ 최종인터뷰 아직 안 하신거져??! 넘 궁금해요...

  • @seulye_shin

    @seulye_shin

    4 жыл бұрын

    넵 이번달 말에 인터뷰 봐요! 인터뷰 무사히 마치면 담달에 뉴욕으로 갑니다! 너무 떨려요 선생님 ㅜㅜ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슬간 넘 걱정마요! 간호사들 직업만 보고도 많이 통과통과~~~ 받잖아요!!! 영주권 소식 기다릴게요~~ 👍

  • @user-bg2ui9kn7y
    @user-bg2ui9kn7y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동안 영상이 없었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그런상황에서 본연의 업무이 충실하시고 포커 패이스를 유지하시는 샘이 위너 입니다!!!!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나달 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해 볼라구욬. 저 정도 해야 사회생활 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ㅎ 그것도 못 마땅한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ㅠ

  • @ColdCoke-pb4fx
    @ColdCoke-pb4fx4 жыл бұрын

    미군 입대 관련으로 정보 찾다가 우연히 봐서 채널 안지는 얼마 안됬지만 수고하셨습니다:)

  • @user-fn4ic6tz2u
    @user-fn4ic6tz2u4 жыл бұрын

    너무 바쁘셔서 뜸하셨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 @suhyeonkim7522
    @suhyeonkim75224 жыл бұрын

    ㅜㅜ딸인가봐요 넘 귀엽네요 그리고 선생님 좋은선택이었던것같아요! 다음병원은 꼭 배려해주고 마음에드셨으면좋겠어요!

  • @user-xk7cy5mw7i
    @user-xk7cy5mw7i Жыл бұрын

    우연인지 알고리즘인지 간호사랑 관련없는 영감인데도 말씀 재미있게 하셔서 두개나 봤네요

  • @SJLilian
    @SJLilian4 жыл бұрын

    저 일하는 유닛도 캐주얼 스태프가 오면 항상 바쁘고 헤비한 환자만 주더라구요. 잘 그만두셨어요!! 밑에 댓글 몇개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ㅠㅠ 미국문화랑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쓴 것 같아요.. 쌤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요

  • @norasigoto7291
    @norasigoto72914 жыл бұрын

    귀요미 한나맘의 간호사로서 살아가는 삶이 어디서건 삶은 쉬운게 아님이 느껴지네요. 한나맘, 화이팅!!

  • @anne8426
    @anne8426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악플러들 신경쓰지 마세요.뭐하러 그들 얘기에 귀 귀울이세요? 선샘 그동안 궁금했는데,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만두기 아주 잘하셨어요.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선생님 항상 화이팅요♡♡♡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Hyosoon Ahn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불만 품으면서 웃으며 얘기하는 거 더 못하겠으니까 그만 둔거고.. 속 시원 합니다~~ 근데 신경 안 쓰고 싶어도.. 그것만 생각이 나요. 짜증나게.. ㅋㅋㅋㅋㅋ

  • @angelj3300
    @angelj33004 жыл бұрын

    잘 하신 일이라 생각합니다 ~~^^😊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게 정답이라 생각해요~~~솔직히 느낀점을 그병원에 이야기 하셔도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한 명 목소리가 여러사람 목소리를 이 길수 없지 않을까요...^^.🤗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좋은 자리가 나오겠지 요..^^ 작은공간이 맞는 사람이 있고... 큰 공간이 맞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동안 운동하시면서 생각 정리하는 좋은 기회라 여기시고...즐기세요~~~💐🎉

  • @warmssu
    @warmssu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퇴사결정까지 고민많으셨을것같아요 정말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ㅜㅜ 미국간호사회도 만만치가 않은것같네요 물론 가는곳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이상한 악플들에 대해선 신경안쓰셨음 좋겠어서 힘내라는 말 드리고싶어 리플남겨요!! 영상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따님 넘귀여워요ㅠㅠㅎㅎ❤️

  • @eunmicounce6778
    @eunmicounce67784 жыл бұрын

    배려는 바라지도 않고 "공평"하게만 일을 서로 분담해서 했어도 님이 그렇게 사직서를 쓰실 만큼 힘들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잘 결정하신거 같아요. 건강해치면서 그런곳에서 계속 일 할 가치는 정말 없는 듯 보여요!!

  • @user-sw7iy7dx6n
    @user-sw7iy7dx6n4 жыл бұрын

    으아... 무슨 말인지 알겠다.... 고생하셨어요!!^^

  • @user-wv7hc4mz5u
    @user-wv7hc4mz5u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몸이 고생은 괜찮아요 하지만 정신이 힘들면 못함.

  • @seonyoungchoi9503
    @seonyoungchoi9503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ㅜㅜ듣기만해도 그 상황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가되네요~간혹보니 이상한 댓글들있던데 신경쓰지마세요...내 속만 아프고 열받아요..그냥 이런인간 저런인간 다 있는법이니 쿨하게 넘기세요~~^^ 낯선땅에서 일하고있는 당신은 정말 그 자체로 대견스러워요^^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Seonyoung Choi 아우~ 속 알아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사람 마음이 이상한게 좋은 댓글 몇 십개 넘게 달려도 그 이상한 댓글 세네개가 온 종일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요... ㅠㅠ 안 그래야지 하는데도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욬ㅋㅋ

  • @seonyoungchoi9503

    @seonyoungchoi9503

    4 жыл бұрын

    @@superduper-ju6135 맞아요....저도그래요^^ 한국에서 일해도 그런 상황이면 힘드실텐데 타지에서 오죽하셨을까요~더 좋은 직장 구해질거여요..힘내세요 화이팅!!!^^♡

  • @woollybullyz
    @woollybullyz4 жыл бұрын

    얼굴이 더좋아지셧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user-cb7og9wf1t
    @user-cb7og9wf1t4 жыл бұрын

    제 지금 현재 상황과 매우 비슷해요,,능력이 되니까,,힘들고 중환자를 맡는다? 차라리 능력없이,,남들하는 만큼만 하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들의 양면성을 보는것 같아요.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

  • @user-yd1gn3sx4v
    @user-yd1gn3sx4v4 жыл бұрын

    유투브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해요^^ 혹시한국간호사 경력 관련해서 ~ 미국병원에 들어가기위해 최근경력 2~3년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혹시 병동에서 전담간호사 일도 경력으로 가능한지 문의드릴게요.

  • @user-dy1fx7uz8t
    @user-dy1fx7uz8t4 жыл бұрын

    씩씩하게 대한의 딸답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네! 직장은 환경이 더 좋은곳으로 갈수있으면 가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옛날처럼 한군데 오래 머물러있는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거든요. 외국에서는 요즈음 그런사람들을 가르켜 능력이 없는사람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축하드립니다. 빠른시간내 더 좋은 자리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따님이 엄청귀엽네요. 엄마를 닮아선지 무척 똑똑하게 보입니다. 예쁜 따님과 좋은 시간들이되시길 . . . 미국 간호사 화이팅!

  • @22yurim
    @22yurim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두달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좀더 나은직장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저렇게 어싸인을주다니...정내미가떨어지내요 진짜 ㅡㅡ

  • @user-uc7cf9le6k
    @user-uc7cf9le6k4 жыл бұрын

    와 우! 응.사 넘 통쾌해요!!!!! ㅋㅋㅋㅋㅋㅋ 중환 볼 때 닥터가 옆에서 자리 안뜨고 계속 오더내는 그 상황,,,!!!! 그 와중에 다른 환자들 안좋아지고.. ㅠㅠ 진짜 헬이에요. 응사만으로도 복수하신거에요 ㅋㅋㅋ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조카바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저 근데 진짜 찾아봐도 몰라서 그러는데.. ㅎㅎㅎㅎ "응사" 이거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 @user-uc7cf9le6k

    @user-uc7cf9le6k

    4 жыл бұрын

    응급사직이요 바로 그만두는! ㅋㅋㅋ 간호사 직종에서만 쓰는 단어래요. 응급사직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조카바보 ㅋㅋㅋㅋㅋ 저 나이들어서 모르는거 아니죠??!!!! ㅎㅎㅎㅎㅎㅎ

  • @MH-nf7hn
    @MH-nf7hn4 жыл бұрын

    통상 casual staff(병원소속)나 agency에게 중환자를 맡기지않습니다, in-charge의 책임한계가 커지는 불편함이 있고 무엇보다 환자와 병동전체의 안위를 위해서는 경력이 좀 부족해도 regular staff를 배치하게됩니다. 물론 clinical complexity가 아닌 소위 ‘demanding’ 이나 time consuming같은 heavy라면 regular staff들에게 break 좀 주고 casual이나 agency에게 한번씩 맡겨보는것도 소위 ‘share the love’라는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할수있죠.

  • @cecix1201
    @cecix1201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prn 간호사들 약간 덤탱이 쓰임. 보통 prn 간호사들이 시간당 pay 가 더 쌘 이유도 있고 (쌘이유는 그병원의 다른 해택이 없음 보험이라던거 등등) 거기다 카이져는 근처 다른 병원보다 기본 pay 가 쌤 생각에 이래저래 기본적으로 prn 간호사들 한테 덤탱이 씌운다 plus 카이져 다닌다니까 약간 더 그런거 같음 (뭐 걍 시샘일수도 있고.. 저사람은 더 많이버니까 덜미안 한 생각일수도 있고) ㅋㅋㅋ 그리고 다시 오란 문자 받아도 절대 가면 안됨.. 더 고생함 ㅎㅎㅎ 그리고 핑계대고 나오신건 정말 잘한듯.. 한다리 건너 다 안다는 얘기는 정말 공감해요 ㅎㅎ

  • @hoduwarts1671
    @hoduwarts1671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 @eileenchoi1275
    @eileenchoi1275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ㅎㅅㅎ 간호계는 어디나 비슷하네요오^.^

  • @ssunyya
    @ssunyya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축하드리고 우리 화이팅해요. 전 뉴욕널스에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ㅋㅋ미국에서 일하다보니 다른 직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하지만 영어가 힘들다는 것...제 경우는 그래요ㅠㅠ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디가나 사람들이 젤 힘들기 마련인가 봅니다!!! 같이 힘내도록 해 봐요!!! 으쌰으쌰~~

  • @user-dg9gb2mh7q
    @user-dg9gb2mh7q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sharing

  • @user-gr2lc2nl2x
    @user-gr2lc2nl2x4 жыл бұрын

    악플들 무시하셔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이라 그래요 ㅠㅠ 사직 잘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 @Jayvior132
    @Jayvior1324 жыл бұрын

    저게 은근히 눈에 안보이게 사람 멕이는 겁니다 인종차별이 아니다? 당연히 겉으로는 아니겠죠 차별하면 불법이고 처벌 받으니깐요 근데 미국 직장 다니다보면 느껴지는데 진짜 은연중에 저런식으로 애매하게 멕이면서 말하는 경우 진짜 많습니다 오히려 저런게 더 기분이 나빠요

  • @junghwas7929
    @junghwas7929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이상한 댓글들 그냥 넘기세요 그들 때문에 이런 유익한 영상이 더 안만들어 질까봐 걱정되요! 어딜가나 프로불편러들 있구요, 일부 댓글에선 시기,질투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경험상 이정도면 진짜 잘 그만둔 케이스지요 ~ 진짜 무책임하게 일 다 안끝내고 그만두는 간호사고 있고, 그만두면서 그 병원 문제 많다며 병원이나 외부에 안좋은 이야기 퍼트려서 남은 스텝들 힘들게 하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깽판(?) 칠수도 있었지만 맡은 일 다 하시고 절차대로 사직서 내고 하신건데 이것도 뭐가 못마땅하다고 뭐라하시는 사람들이 있네요. 직접 당해보지도 않고선 입과 손가락으로 타인을 깍아내리려고 하는 이런게 비겁하고 무책임한 짓 아닐까 싶네요. 암튼 지금처럼 밝은 모습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krongkrong979
    @krongkrong9794 жыл бұрын

    웃긴게 이것들이 쉬운 환자라면 계속 지가 맡을라고 continuity of care라 카고 중한 환자면 rotate하자카죠.....짜증나는 것들....힘드셧겟네요....보니까 거기 on call 간호사들 다 그만 두나봄....자꾸 잡으려는거 보니....현명하게 잘 대처하셧네욤..... .

  • @user-qu4uu8ds8w
    @user-qu4uu8ds8w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이런 힘든 일이 있으셨네요. 어떤 기분이셨을지 저도 백퍼센트 이해갑니다. 숨이 턱턱 막힐 정도고, 오더 계속 떨어지고.. -_- 퍼디엠 일은 풀타임 잡보다 쉬워야 되는 것 같애요. 이제 좀 잘 쉬시고 고생하셨으니 맛난거 드시고 좋은데 가시고 힐링 하세요 ^^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널스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 댓글로라지만 오랜만에 뵙는거 같애요! ㅎㅎㅎ 저 이제 푹 쉬면서 영상 자주 만들어 볼라고 하고 있어요. 샘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샘 영상 보는 거 같아 넘 보기 좋아요! 저랑도 한번 인터뷰 해 주세요~~~~ ㅎㅎㅎㅎ

  • @user-qu4uu8ds8w

    @user-qu4uu8ds8w

    4 жыл бұрын

    @@superduper-ju6135 쌤 영상은 항상 재밌어요. 말씀도 잘 하시고..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해요 -_- 앞으로 영상 자주 만드신다니 기대됩니다 ^^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널스지 아유~ 말을 잘 하긴요... 같은 말 여러번 하고 잘라내니까 저렇게 보이는 거 뿐이지요... 같이 열심히 해 보아요~~~ ㅎㅎ

  • @user-qu4uu8ds8w

    @user-qu4uu8ds8w

    4 жыл бұрын

    @@superduper-ju6135 넵넵 ^^

  • @kellyvaliente6457
    @kellyvaliente64574 жыл бұрын

    Hi Ms.Ju What about trying per diem in nursing home? It's not high level but comfortable to work, much less stress for sure... I am RN from NY

  • @sek5223
    @sek52234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우연히 영상몇개를 보게되었는데, 좀전에Costco에 갔다가 뵈었네요! (저도 gas 넣었어요) 혼자 반가웠습니다 :)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우와, 깜놀했어요! ㅋㅋㅋ 아는 척 해 주셨으면 저도 반가웠을텐데~~!!!!! ㅎㅎㅎ

  • @Park-et9zt
    @Park-et9zt4 жыл бұрын

    원래 퍼디엠으로 일나가면 거의 모든 병원에서 가장 힘든 환자를 주더라구요...

  • @user-io8gs8sh2o
    @user-io8gs8sh2o4 жыл бұрын

    한나 너무 귀엽네요. 큰 사람이 되겠네요.

  • @sujungchung2415
    @sujungchung24154 жыл бұрын

    퍼디엠은 어딜 가나 그럴거에요. 스텝은 항상 나가니까 그 힘든 환자 더 맡기 싫어하니 퍼디엠 오는 날에 그 널스한테 맡기는거죠. 그날이 스텝들 한숨 돌리는 날이에요. 님이 풀타임하는곳도 퍼디엠 널스를 쓴다면 그렇게 하고 있을거에요. 제 경험으론 그동안 같이 일했던 퍼디엠 널스들도 다 그렇게 얘기해요. 근데 페이가 쎄고 어쩌다 한번씩 일하는거고 내가 속해있는 유닛이 아니라 직장 정치에 머리 아플일이 없어서 좋다고 해요. 이런 어싸인먼이 싫으시면 퍼디엠보다 풀타임 직장에서 오버타임을 하시는게 좋아요.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아.. 제는 좀 다르게 알고 있었는데요. 그간 일 해온 곳고 그렇고 퍼디엠이 특히나 새로 시작한 경우에는 그곳 시스템도 잘 모르고 할 수 있으니 특별히 치료나 처치가 필요하지 않은 스테이블한 환자를 몇 명 더 보게 하지, 손이 많이 가는 중환아를 어싸인 하진 않았거든요~ 페이가 퍼 디엠이 세다는 것도 병원마다 다른가 봅니다. 여기선 그것도 해당 되는 얘기가 아니였네요~ ㅎㅎ

  • @wiedol
    @wiedol4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힘들게 하는 곳은 있나봅니다~소심한 복수지만 그래도 속이 후련하셨을 듯 하네요~^^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쑤기티비sukitv ㅎㅎㅎ 안녕하세요~~ 다른 곳도 크게 다르지 않을 텐데 이번엔 그냥 저랑 안 맞았나봐요... 속은 너무 후련해요!! ㅋㅋㅋㅋㅋ

  • @qqww993
    @qqww9934 жыл бұрын

    저도 1년차 새내기인데 ,, 늘 senior nurse들은 서로 favor를 주고 어렵고 힘든 환자들만 모아서 assignment 몰아주는걸 경험하거든요. 말할까 하다가도 뭔가 problem을 cause하고 싶지도 않고 괜히 쟤는 해보지도않고 처음부터 싫다는 소리하네 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꾹 참고 그날은 앉을틈없이 바쁘고 힘들게 일하곤 해요ㅜㅜ

  • @Grace-sj9gu

    @Grace-sj9gu

    4 жыл бұрын

    Hyeree Yang assignment unfair하게 주는거 컴플레인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ㅠ 특히 1년차한테!! 참고 하면, 쟤는 핸들을 잘하는 구나 하고,계속 줄거에요 ㅠㅠ

  • @user-gx1dt2xc9f
    @user-gx1dt2xc9f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투버들이 많아졌지만 선생님이 그리운거는 왜일까요? 코로나시국때문이면 어쩔수없지만 건강이나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으실까봐ㅈ걱정되긴하네요

  • @doobeedoobap12
    @doobeedoobap124 жыл бұрын

    사직서 매일 가슴에 품고 다닙니다.. 흑흑

  • @MsSpinningworld
    @MsSpinningworld4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ㅜ일보다 그 분위기... 혼자 타는 느낌 ㅠㅠ 그래도 통쾌하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앗 그리구 딸 너무 귀여워요 ㅎㅎ

  • @amykim6645
    @amykim66454 жыл бұрын

    영상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ㅎ선생님 혹시 botox nurse어떻게생각하세요? 내년3월쯤 그린카드받고 출국예정이고 전지금 한국med/surg 8년차에요. 나가기 전까지 로칼ps가서 보톡스 어시스트하며 배우고 가서 aesthetic nurse로 일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함당!!

  • @user-gu9ti5lm4b

    @user-gu9ti5lm4b

    4 жыл бұрын

    Amy Kim 님께. 제가 알기로는 nurse practitioner 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유투브에 aesthetic nurse practitioner 로 한번 찾아보세요. 영상 본적 있습니다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Amy Kim 안녕하세요~ ㅎㅎ 친구들한테 들어서 저도 에스테틱 널스 자리를 알아본 기억이 있어요. 일저리만 알아 봤을 때에는 RN 찾는 곳도 많이 있었는데경험이 있으면 좋아 하는 것 같아요. 트래이닝 시켜 준다는 곳도 있긴 했는데 시급은 아무래도 병원 쪽에서 하는 거 보다 좀 낮은 거 같아요. 자세한 장점까지는 저도 안 해 봐서 모르겠는데~ 그 쪽으로 일 배워서 비지니스까지 오픈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저도 전해 들은 거라서.. ㅎㅎ

  • @Goingaround123
    @Goingaround123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울병원도 예전 다닌병원도 펄딤이나 트레블 널스들한테 젤 힘든 환자줘요...ㅠㅠ 아래 어떤 선생님 말씀대로 풀타임하시는 병원에서 엑스트라로 더 하시는게 더 나을듯요.. 하여튼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아.. 대개 그런가 보네요~ 앞으로 참고 계속 했어도 달라질 건 없었겠네요... ㅎㅎㅎ

  • @youngko1309
    @youngko1309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처음으로 선생님 채널 봅니다. 저는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 하는데 어느 병원이나 다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근데 제 경험상 그럴때 일수록 더욱 본인의 생각을 메니지먼트에 얘기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번은 ED holding 에서 Neuro Step-down 으로 float 을 가라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생겼는데 메니지먼트에 바로 얘기했어요. 그 유닛에서 오티도 받은적 없고 Med room 에 access 도 없다고. 정말 가야한다면 환자 어싸인 받지않고 다른 널스들 도와주겠다고. ㅋㅋ 그래서 그날은 도와주다가만 왔어요. 미국 사람들은 말 안하면 다 괜찮은줄 아는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참지 마시고 꼭 메니지먼트에 말씀하세요. 이건 컴플레인 이라기 보다 나의 Right 을 찾는 일 이라고 생각해요. 펄딤이라 페이를 많이 받아서 괜찮다는 생각은 절대 안되요. 베네핏 없어 일하는데 시급이라도 많이 줘야줘. 것도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거면 많이 하시는건데. 샘,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Young Ko 안녕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당연 제가 풀타임으로 계속 짱 박아서 일 해야 하는 곳이면 저도 이런저런 사정 얘기 하면서 바꿔달라고 했을 겁니다. 근데 두달 간 어싸인먼 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도 정이 안 쌓여서 계속 있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니 뭘 더 트라이 하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풀타임 일하는 곳은 같은 상황이라면 얘기 하고 그러지요.. ㅎㅎ

  • @youngko1309

    @youngko1309

    4 жыл бұрын

    @@superduper-ju6135 충분히 이해해요 샘. ㅎㅎ 다른 직장 또 구하실땐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시기를 바랄께요!! 힘내세요!!

  • @iys3895
    @iys3895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 미국이나 한국이나 ㅠㅠ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

  • @Isaiah41376
    @Isaiah41376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수고하셨어요...제가 느낀 미국사회는 절대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는거.. 또 한가지는 저희도 그렇지만 per diem이던 agency던 일반 employee 보다 페이를 더 주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그렇게 assignment 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어찌됐든 선생님이 한번 마음을 표현해 보시지 않은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암튼 더 좋은 근무 환경을 찾으시기를!!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Sandi Burgh 안녕하세요~ 생각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영상 찍고 너무 길어져서 편집한 부분이긴 한데, 인터뷰 할 때 처음부터 매니져랑 디렉터한테 얘기했던 게 어싸인먼이였어요~ 현재 일하는 풀타임 병원에서 너무 바쁘고 중환아가 많아서 여기서는 그렇게 안 하고 싶다고요~ 저는 알면서도 그런다고 생각했하니 더 힘들었는데, 그 쪽에서는 모를 수도 있었겠네요.. 뭐 어쨌든 too late 입니다! ㅎㅎㅎ

  • @KenYoo99
    @KenYoo994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밴쿠버에서 ...

  • @jihyekang6251
    @jihyekang62514 жыл бұрын

    Notice하고 나면 call in안된다고 했던 병원도 있었어요. 꼭 확인해보세요.

  • @heewonee1103
    @heewonee11034 жыл бұрын

    갈때마다 너무 중환자만 주면 힘들죠 ㅠㅠ 니큐는 가끔 easy assignment 이 필요해요 ㅋㅋㅋ 저도 얼마 전에는 한달 넘게 유닛에서 젤 안좋은 1:1 assignment 만 주고 ㅠㅠ 다 다른애기.. 그 중에 코드 생기는건 다반사 .. emergency surgery 그러다 아기한테 안좋은 일도 생기고 .. 그런일을 가끔 겪으면 몰라도 한달 넘게 갈때마다 그러니 미쳐버릴듯 ... 트라우마 생겨요 .. ㅠㅠ 잘 그만 두셨어요 !!!

  • @kyungdukko5707
    @kyungdukko57074 жыл бұрын

    캐주얼로 오는 스테프 한테 이렇게 어싸이먼트를 주면 어떻게 합니까??? 말이 안되네요

  • @thpark83
    @thpark834 жыл бұрын

    때려치는것보다 좋은건 없습니다.(때려쳐도 다시 구할수 있다는 자신감 + 전 일자리 3개. 언제나 하나 정도는 버릴 생각ㅋㅋ) 페이첵데이때 조금 아쉽지만... 쉬시면거, 재충전 하시고, 보다 좋은 달라와 환경에서 일자리 다시 구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이에요.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Mac 네네!! 감사합니다~ 자리는 또 다른 친구가 소개시켜 줘서 이력서 놓기만 하면 되는데.. ㅋㅋㅋ 연휴 끝나면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ㅎㅎ

  • @minizzz5214
    @minizzz52144 жыл бұрын

    한국이나 미국이나 간호세계는 비슷한거 같아요

  • @andatv123
    @andatv1234 жыл бұрын

    힘든 것을 말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을 먼저 하시지요 그리고 나서 결정하시지....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는 아이에게 젖 더 준다고... 먼저 본인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상대방을 이해시켜보고 안되면 나오시지...물론 시도는 하셨겠지만요... 아무튼 후련하게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행복하세요

  • @christinapark4695

    @christinapark4695

    4 жыл бұрын

    딸랑구 넘 귀엽네요

  • @CN-up3vg
    @CN-up3vg4 жыл бұрын

    펄 디엠은 정말 복불복인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정기적으로 오는 풀타임 간호사가 아니니까 간단한 환자만 주던지, 아니면 “넌 어차피 자주 나오지도 않고 돈도 더 많이 받아가니까 힘든 환자 맡아” 라는 심보로 어려운 환자를 주던지...

  • @doobeedoobap12
    @doobeedoobap124 жыл бұрын

    풀타임이랑 에이전시 널스사이에 트러블생기면 풀타임편을 잘 들어주더라구요 .. ㅜ 에휴 참 어딜가나 어렵습니다

  • @jamespaek1645
    @jamespaek16454 жыл бұрын

    사직서낸 용기 친찬함니다. 제 여동생도 20년나가던 병원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사표내고 몆년째 푹쉬고 있습니다. 시간 페이가 74불이지만 12만불 인컴에 목매지않고 후련하게 그만뒀다고 함니다. SSA가아닌 퇴직연금만도 평생 월 2000불을 받고있다는군요. 몆년후면 SSA 까지 합치면 5천불 가까히 받게되니까 RN 때려처도 되는것 같습니다.

  • @user-mh7lt2ex2p
    @user-mh7lt2ex2p4 жыл бұрын

    전 계속 그때 중환자로 있던 쌍둥이들이 지금은 괜찮아졌는지 궁금하네요 제발 무사히 엄마품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ㅠ ㅠ 저도 쌍둥이 낳고 니큐에 들어가 있던적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 @auxlee72
    @auxlee724 жыл бұрын

    seniority...

  • @nayeonkim2235
    @nayeonkim22354 жыл бұрын

    와..여기댓글수준들 왜이런지 설명 좀 해주실분.....

  • @julielim8793

    @julielim8793

    4 жыл бұрын

    질투랑 열폭 쩌는 한국사람들 유투브에 너무 많아요. ㅡㅡ;;

  • @jeongsunko
    @jeongsunko4 жыл бұрын

    와...체력이 되나봅니다? ...풀타임 하면서 또...세컨으로....??? 암튼....축하합니다...^^

  • @bohan6178
    @bohan61784 жыл бұрын

    특히 ICU 병동들은 텃세 같은게 심함.. prn 이나 float 으로 오는 널스한테 힘든 어싸인을 주는경우도 있음.. 근데 솔직히 그러면 않되는거임.. 정말 일 그지 같이 하기 싫어짐.. 대가리가 밖힌 charge nurse 면 적당히 어싸인을 해야하는데.. 저 정도면 진짜 bullying 하는 수준임.. 정말 고생하셧어요.. 에휴 정말 남 애기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고생하셧어요..

  • @soo7711
    @soo7711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근무하시면서도 인간관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요?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SOOJEONG 이번에 영 마음 둘 데가 없어서 그랬긴 하지만, 여태까지는 처음 시작만 잘 버티면 그 이후로는 계속 괜찮았다.... 입니다~ 사실 일이 끝나고 나서 부딪칠 일이 없으니까 어느정도 그들의 개인주의가 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저도 그냥 친한 사람들하고만 계속 친하게 되구 그런거 같아요.

  • @user-kz2ie4lj9t

    @user-kz2ie4lj9t

    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ㅠㅠ 차별이 아주 심하고 ....불평등이 굉장하죠...살아남을려면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잘해서 당당하게 따지는법을 배워야해요...아무말없이 일만하면 바보 취급해요

  • @josephpassionim7327
    @josephpassionim7327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5 년 전에 시카고에 와서 올해 8월이 RN (ADN)라이센스 받고 9웧 부터 재활센터 겸 널실홈 센터에서 12 hours night shifts 로 일합니다. 내년 말에 BSN 을 받을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영어도 미흡하고 한국에서는 사회과 교사이어서 사실 병원 잡을 잡고 싶어도 내심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선생님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디테일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 @user-cu7of3zr7i

    @user-cu7of3zr7i

    4 жыл бұрын

    저도 퍼듐은 일이 쉽건 안 쉽건 맘에 부담이 되더라구요. 저는 케이스 메니저 인데도 가장 트랜스퍼 많은 중환자실이나 유닛을 어싸인 합니다. ㅎㅎㅎ. 꼭하는 말이 넌 경험이 많으니깐. 풀타임이 모르면 가르치며 합니다. ㅎㅎㅎ. 저도 곧 사표내려구요.ㅎㅎㅎ.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Joseph Passion Im 안녕하세요, 샘~ 이메일은 재가 공개하기가 그래서 인스타를 알려드리고 있어요. 그 쪽으로 메세지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Supderduper-ju 입니다.

  • @josephpassionim7327

    @josephpassionim7327

    4 жыл бұрын

    미국간호사Superduper-ju 감사합니다. 제가 인스타그램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번에 한번 시작하겠습니다.

  • @sunyoungjones3345
    @sunyoungjones33454 жыл бұрын

    환자의 개인 정보를 내보내는건 HIPAA violation 입니다. 주의 점 해 주십시오..

  • @skim5104
    @skim51044 жыл бұрын

    욱하신 상태에서 사직서 내시고 그만두신거 같아요. 그쪽에서 일하시다 보면 어떻게 다시 마주칠지 모르는데 감정적으로 대하시기 보다는 컴플레인을 그때 그때 하시고 케이스를 빌드 하셔야지 님께도 이로워요. 물론 오죽하면 그만두고 나오셨을지 백번 이해는 합니다. 미국인들은 불만이 있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러해서 힘들다 건의를 하고 요구를 해야 뭔가가 조금이라도 바뀌는 체계예요. 그래도 안바뀌면 그때 나가셔도 떳떳 하시구요. 암튼 좋은 잡 다시 잡으시길 화이팅!

  • @namemy3697

    @namemy3697

    3 жыл бұрын

    이해하는척...가르치는 댓글...

  • @kayhan2234
    @kayhan22344 жыл бұрын

    잘 그만 두셨어요. 환자도 불편 했을것 같네요 그일은 정말 희생적 으로 하는분이 하셔야 할것 같네요.

  • @user-in7dv1bo1m

    @user-in7dv1bo1m

    4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을 아주 희생적으로 하시나 보네요

  • @user-ty7fn7xy3c
    @user-ty7fn7xy3c4 жыл бұрын

    이제 웃지마요 환자한테만웃어주구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떤 환자를 돌보는지.. 간호사들이 다루는 환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셨으면..이런 얘기 못할텐데, 너무 모르시는 거 같아 답글 다네요. 왜 간호사가 꼭 환자 앞에 가서 웃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약중독자 엄마한테 태어나서, 출생 하면서 부터 마약 금단증상으로 울고 온 몸을 떠는 애기를 안아주면서 제가 저렇게 웃어야 합니까?! 너무 극소 미숙아로 태어나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기적인 아기를 돌보면서 그 보호자 앞에서 제가 웃어야 합니까?! 수술 하고 와서 통증으로 고통 스러워 하는 애기 앞에서 해맑게 웃을까요?! 이 영상 어느 부분에서 그리 아니꼽게 보였는지 당췌 모르겠지만.. 충고라고 생각하기에도 너무 뭘 모르고 하는 말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네요!

  • @user-ty7fn7xy3c

    @user-ty7fn7xy3c

    4 жыл бұрын

    @@superduper-ju6135 사실바로 반성했어요. 감정이입이좀됐었는데 먼저 자신의 감정이 우선됐어야 하지않을까 하는 마음? 어떻게미안함을표현해야할지 죄송합니다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이현숙 대부분 그냥 모른 척 하고 마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seraphina3177
    @seraphina31774 жыл бұрын

    미국 간호원은 한국간호원처럼 예쁘게 화장하고 쉬운일하고 어려운일은 보호자들이 한다고 생각하면 오판ㄴㄴㄴㄴㄴㄴㄴ

  • @yukiemurayama1259

    @yukiemurayama1259

    4 жыл бұрын

    간호원이아니고 "간호사"

  • @user-sk1ql7gu6s

    @user-sk1ql7gu6s

    2 жыл бұрын

    한국 간호사들에 대해서 도대체 어떻게 알고계시는건지 헛웃음이 나오네요 ;; 그들이 예쁘게 화장하고 쉬운일만 한다는 판단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지..

  • @ko5422
    @ko54224 жыл бұрын

    비겁하네요 그러케 나가면 그병원은 변하지 않을꺼고 당신만 인정받고 착한사람 되는거죠

  • @Kyle-uv2br

    @Kyle-uv2br

    4 жыл бұрын

    김지혜 모르는 사람한테 익명성 보장받고 아가리터는게 더 비겁하네요~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아예 제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몰라서 영상을 이해 못하고 욕하는 건 차라리 견딜만 한데요! 비겁하다는 말은 두고두고 생각해도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거 같기에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 거기서 적응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도 태반인데... 절이 싫은 스님이 떠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제가 어떻게 하고 나와서 그 병원을 바꿀 수 있었을까요..????? 어떤 걸 바라시고 하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진짜 이름이 "김지혜" 이신지, 사진도 진짜 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신상을 저처럼 공개적으로 하고 나서도 비판 하신다면, 제가 어떤 부분 "비겁" 했나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용기도 없으면 사과라도 해 주세요. 제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말씀하신대로 당신은 변하지 않을거고 저는 그대로 비겁한 사람으로 남을 거 같네요!

  • @jong8191

    @jong8191

    4 жыл бұрын

    직장에 충성을 다 할 필요가 있나요 ? 아무리 병원이 좋던 싫던 병원은 직장이기 때문에 서로 이득 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나에게 득보다 해가 더 되는 것이 많다면 그만두는 게 현명한거죠. 비겁하다는 말은 괜히 시비걸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요

  • @wingztime

    @wingztime

    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본인 말대로 "줄행랑"을 치는 것은 바람직하게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본인 말대로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불만이었다는데, 그 점도 자신이 비겁함을 말하는 듯해요. 미국은 간호사 수요가 많고, 대우가 좋다고 해서 프로 답지 않게, 불만을 한참 품고 있다가 갑자기 뛰쳐나가는 모습은 무책임해 보여요. 불만이 있으면 당당하게 대화를 하고, 그래도 안되면 사유를 솔직히 말하고 퇴사를 했어야 되지 않았나 봅니다.

  • @superduper-ju6135

    @superduper-ju6135

    4 жыл бұрын

    Reed White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니 어떤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인터뷰 했던 후기에 올린 내용이랑 겹쳐서 편집하면서 잘라낸 부분이라 못 보신 분들은 오해 할 만 할 거 같구요. 이미 처음에 시작할 때 유닛 디렉터랑 매니져한테 제가 퍼디엠을 찾는 조건이 가까운 곳이랑 좀 덜 아픈 환자를 맡고 싶다는 그 두가지 였어요. 시급이 좀 적든 어쨌든 그 두가지만 보고 시작한다고 했고 거기서도 오케이 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뺀 제 잘못도 있겠지만, 단편만 보고 모르는 사람에게 무조건 "비겁하다"라고 듣기엔 좀 억울한 부분이 있었네요.

  • @zenithshim635
    @zenithshim635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왜 찍니? 뭔소린지...

  • @jung1136

    @jung1136

    4 жыл бұрын

    Zenith Shim 그럼 니도 악플다는 니 영상찍어 ^^ 뭔 소린지 모르는거면 국어공부하고; 못알아듣는거 진심 문제있는거 아님? ㅋㅋ

  • @user-le8wb2gs2c

    @user-le8wb2gs2c

    4 жыл бұрын

    Zenith Shim 도대체...넌 왜 사니?? 뭔소린지...ㅋㅋㅋㅋㅋ

  • @NerdNest0
    @NerdNest04 жыл бұрын

    일보다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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