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늦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성예나 님께서 수인재 채널에 댓글로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 영상 입니다. 언어 발달이 늦는 아이를 위해 부모님이 알아야 할 것과 아이를 위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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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

  • @suinjae
    @suinjae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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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se2gi1ph1d
    @user-se2gi1ph1d Жыл бұрын

    말에 대한말씀 공감이가네요 저는 많은분들을 만나는 경험으로 경험상담사라 해보고 싶어요 정확하신 말씀으로 공감됩니다 평범한분의 방송인중 알았었네요 어쩐지 최고의 전문박사님이시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맞아요 7세아이가 머리도 좋고 한데 짜증을내고 혀가 짧은 발음때문 가정환경도 편부모에 가정 아이거든요 혀를 수술까지도 받았는데 언어치료를 다녀요 머리는 상당히 좋은듯 한데 말을 표현할수없고 성격도 불같이 급하고 하여서 공동학습이 힘들어요~~! 수업도중에 나오곤 하는아이거든요 오직사랑으로 칭찬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가끔물품도 던지고 좀 ㆍ순간적으로 욱한성격 때문 걱정도 되더군요 몸도 약한편이고요 예민 ㆍ까칠해서 앞으로가 걱정이되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요 구독ㆍ좋아요 이웃맺고 알림설정할께요

  • @treetree8817
    @treetree88174 жыл бұрын

    이제 26개월된 남아인데 태블릿을 노리개삼아 유투브 동요들을 듣게해줬는데 며칠안돼 다른 비디오 선택하는걸 알아 ABC 송같은걸 즐겨보더니만 알파벳을 혼자 습득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아직도 엄마아빠소리를 못합니다. 언어발달장애일까요?

  • @wecanlove3026
    @wecanlove30262 жыл бұрын

    언어발달과 사춘기가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영상을 봤는데 잘 이해가 안돼요. 영유아기 언어발달이 늦은 것이 앞으로 10년이나 후에 오는 사춘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건가요? 왜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겠고 인과성도 모르겠어요. 혹시 사춘기까지도 언어가 미숙하다는 가정을 하신 건가요?

  • @suinjae

    @suinja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언어발달이 늦게 되면, 표현을 하는데 어느 정도 제한을 갖고 되고 그럴 경우 지적을 받거나 표현에 교정을 받게 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이 강해질 수 있겠지요. 또한 발달이 늦은 아이들의 경우, 특히 언어발달이 다소 늦는 경우에는 그 영향이 상대적으로 장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심리적으로도 자기 속마음을 표현하는데 주저하거나 위축될 수 있는데, 내재된 불만이나 욕구충족지연 등의 사항이 아동기엔 잠재되어 있다가 사춘기 접어들면서 눌려있던 감정이 강하게 폭발하는 경향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사춘기까지 언어가 미숙하다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자신의 감정이나 정서, 의도를 정확한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습관화되기 어려웠던 친구들의 사례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 @wecanlove3026

    @wecanlove3026

    2 жыл бұрын

    @@suinjae 아하 그렇군요. 제가 생각도 못했던 내용인데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군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감정이 억눌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줘야 겠네요

  • @user-mh4lu7db2x
    @user-mh4lu7db2x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지금 10살인데...언어 진짜 늦게 트였어요. 어린이집이 안맞았는지....거기선 한마디도 안할정도 였고...6살 되서 유치원으로 옮긴 곳에서는 말하는 듯하다가 발음이나 유창성이 떨어지니 말하는데 자신이 없고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 정말 자폐인가 뇌손상이였나하고 고민도 많았는데 지금은 학교 공부도 얼추 잘 따라가긴하지만...그래도 소리내어 책읽기나 여러사람 앞에서 말하는거에 자신이 없네요. 부모가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 영상에 아이 모습 몇개 찍었는데 보고 조언부탁드립니다.

  • @user-zj6pd8cj8p

    @user-zj6pd8cj8p

    4 жыл бұрын

    저희딸은5살인데아직말이늦어서 걱정이에요..ㅜㅜ의사소통도안되구요ㅜㅜ 혹시 언제말이트엿나요??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 때 그랬어요..아직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네요..초등학교 들어가서 담임 샘이 국어 시간에 교과서 읽기를 시키는데 샘이 한명씩 한줄 읽히는 것을 제 순번이 되면 알면서도 안읽은 기억이 나요..모두들 입모아 같이 국어 책 읽기 할 땐 곧 잘 했어요..담임 샘이 저를 일부러 더 시킨 기억이 나요..샘은 나름 저에게 용기를 주려고 한 것 같은데 전 그런 느낌 보다 애들 앞에서 내가 읽을 수 있는지 없는 지 시험 하는 것 같아 더 더욱 책읽기를 싫어 했어요..제 같은 경우는 한글을 초등학교 들어가서 익힌 케이라 알면서도 불안불안 맘에 혼자서 애들 앞에서 책 읽히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컸던 것으로 파악이 되요..기억에 한학기 지나고 나서 자신감이 생겨서 수업시간에 교과서도 읽고 했네요..애가 한글을 알고 말도 하고 하면 애가 안심하고 소리내어 책 읽기 하게 기다리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한글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말도 하는데 그런거면 소리내서 책 읽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저도 생각해보면 불안감도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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