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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정리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suinjae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특수학교 자리가 너무 없어요 ㅠ 특수학교가고파요 ....근대 저희 아이보다 더 중증장애인이 가야한다네요 저희 아이도 중증인데 ㅠ

선진국에서는 장애와 비장애 아동을 어릴 때부터 같은 공간에서 학습시키는 게 일반적이다. 비장애 아이는 사회에서 마주칠 앞으로 배워갈 공생을 배우는것이며 장애 아동은 많은 기회들로 자립이라는 이루는것 배워가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 장애를 =피해라고 인식하고 자라며 그들을 사회에서 만나면 경계하죠 더 숨으라 하죠 ..

부모들은 그런생각을 못해요. 그저 완전 통합반을 고집하는 부모들 아이가 힘들어요. 이해못하고 앉아만 있는거죠. 책을 보더라도 모르는데

@suinja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현실적으로 진학뿐만 아니라 아이가 속해야할 학급의 성격을 고민할 때 어려운 지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최대한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담당 교사와 상담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일반학교 특수반에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정기적으로 맞춤형교육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직업교육도 받을 수 있거든요!

한국인들은 약자들과 함께 도우며 사는 법을 못 배운 건가??? 아님 천성 자체가 이기적인 건가???? 반대하는 당신들이 입장 바꿔 생각해도 그런 소리 나올까????? ㅉㅉㅉㅉㅉ 특수학교도 집값 떨어진다고 못 짓게 하면서...몰 어쩌라는 건지....

특수 가야죠ㅠㅠ 일반학교다니는 학생인데요, 같은반 자폐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선생님이 그애한테 친구 해주라고 하는데 걔가 저 때린적도 있어요.. 선생님께선 자폐아이니까 봐주라고, 그정도 멍은 아무것도 아니라하는데 제발...저같은 일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특수학급 보내주세요 부탁합니다

일반학교에도 특수학교급의 시스템을 구성시켜놓고 보내주심좋겠어요. 1대1 특수선생님을 옆에두고 수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를 다른아이들이 감당해야한다는게 포인트일듯 싶은데..옆에서 도와주는선생님이나 부모가 딱옆에서 보조한다면 일반학교보내는건 된다고 보옴. 그게아니라면, 아주 신중하게 다른아이들기준으로 생각해야함. 제발 기준을 다른아이들기준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대처방안을 만들어놓고 일반학급에 보내주세요.

전 자폐처럼 장애가 있다면 특수학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뇌 성장 속도. 습득력이 부족하고 자기 제어 자체가 안되는 문제. 거기다가 2차 성징 눈뜨면 더 답이 없어요. 그때되면 체격도 커지고 덩치에 힘빨까지 붙어버리면 힘들어요. 그런데 그쯤 되면 진짜 그 1인 때문에 멀쩡한 다른 친구들까지 피해를 봅니다. 자기 공부도 바쁜 애들이 왜 장애 아이 때문에 옆에 붙어서 단짝이 되고 케어를 해야 하나요? 피해를 어마어마하게 줍니다. 특히 성적인 부분에 눈뜨면 정말 추악한 것을 많이 보게 되요. 정신적인 충격?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합니다. 당연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질 일이란건 알지만 자기 자식이 귀하듯 남의 자식도 귀한 법이니 남의 자식에게 올 피해를 생각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저희 친 언니의 친구가 특수 학교 교사입니다. 진짜 벼나별 일을 다 겪어봤다는데 성적으로 눈떠서 덩치까지 커진 애들은 답도 없다더군요. 소리 질러서 들으면 양반이라고 했구요.. 그만큼 힘든게 자폐입니다. 자폐 있는 아이 두신 부모면 더 잘 알 거예요. 자폐 힘들다는거.. 그런데 본인도 힘든데 일반 학교에 보낸다? 욕심이예요. 하지마세요.

ㅇㅇ

당연히 특수학교지 부모욕심에 다른아이들.피해주지말자

@user-cd4pq9uy6z

3 ай бұрын

싫으면 중이 절을떠나든지 통합교육 없는 학교로 너네가 떠나거라

@just-xz1qi

3 ай бұрын

특수학교 짓는걸 전국민이 반대하자나

@user-ee2nr8fm6m

2 ай бұрын

무슨 피해????

@user-mw5zp8eh2o

Ай бұрын

지년들도. 낳아봐야 알지​@@just-xz1qi

@Pikmin467

20 күн бұрын

​@@user-ee2nr8fm6m 수업 시간에 욕쓰고 시끄럽게 하거나 심하면 다른 학생을 때리는 경우도 존재함

일반학교 -> 특수학교는 어느정도 열려 있으나, 특수학교 -> 일반학교는 거의 어렵죠. 그런걸 보면 가능하면 일반학교로 시작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반학교 통합으로 고등까지 졸업시키고, 특수학교 전공과를 2년 보내 본 부모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실 생활로써 겪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모든 상황을 대표하지는 못합니다. 그건 아시죠? 넵 일반학교에서 trouble이 나면 어떻하나?가 가장 큰 고민일겁니다. 그런데 일반학교의 장점은 뭔지 아세요? 넵, 공무원들입니다. 1년이 지나면 담임 바뀝니다. 자기가 맡고 있는 동안 큰 문제는 안 일어났음 하는 마음으로 학교, 집 상호 서로 건드리지 않는 선이 생겨요. 잘 안 맞는 사람을 만나도 1년 지나면 바뀌어요. ㅋ 이게 큰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특수반 선생님은 어느정도는 같이 가죠. 같이 가는 부분과 계속 바뀌는 부분이 잘 짬뽕됩니다) 애들 하고 트러블은요? 뭐 사소한건 있어요. 조금 다치는 사고도 생기고, 그냥 일반적으로 정상인 학교에서도 일어나는 그정도 비중이에요. 이걸 심각하게 보느냐, 그냥 병가지상사쯤으로 여기느냐에 따라 (즉 마음의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다른거죠) 달라요. 근데 애들은 거의 3/6년 같이 가잖아요. 서로 적응이 되어가요. 알아서들 서로 피해가는 영역들이 생기는거죠. 이런 통합의 경험이 장애인/정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봐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애들이 자기 공부에 빠지고, 학습의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모두 특수반 수업으로 못 채우므로) 우리 아이가 쓸쓸하게 교실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하죠. 특히 중학교때가 문제인거 같아요. 우리 애들도 사춘기가 오더라구요. 그럼 서로 힘든데, 암튼 힘든 시기가 있어야, 그 다음 단계도 온다는거~ 그런거 같아요. 고등 부터는 특수반 별도의 실습수업도 많아지는 시스템이라.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애들을 학교에서 아주 좋아해요. 왜냐면 내신을 깔아주기 때문이죠. ㅋㅋ 꼭 모든 시험 다 치르게 해요. 근데 시험 쭉 찍기만 하는데도 우리 애들 보다도 더 낮은 점수 나오는 일반애들도 있어요. 요지경 세상~ 일반학교의 통합을 시키면, 아무래도 집 가까운데서 보내는 거니깐 독립심도 커지고, 잘 되면 혼자서 등학교도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특수학교를 보낸다면, 아무래도 갯수가 많지 않으니, 자기 사는 곳 근처에 있을 확률이 떨어지죠. 그러니 셔틀버스를 시간 맞춰 태우고 받는다든지, 매일 운전해서 애를 태워주고 해야하죠. 그럼에서 오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요. 이건 말하지 않아도 아실듯 졸업 후에는 특수학교 전공과를 보내게 되었어요. 뒤늦게 특수학교를 경험한 셈인데,,, 물론 초등부터 다닌 경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특수학교 시스템은 이해하게 됐죠. 장점은 정말 잘 관리를 해준다는거, 사전이해도가 높으니 별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거, 신뢰도 가고... 네트워크도 쫙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장점만 있을까요? 이게 참 말하기 우습기는 한데, 스펙트럼 어머니들 사이 관계가 더 어려운 면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말하기 쑥스럽긴 한데,,, 암튼 별거 아닌거 같은걸 놓고선 서브컬쳐그룹으로 되어가지고, 그게 또 십몇년을 그 멤버 그대로 움직이게 되니깐,,, 벗어나질 못하는거죠. 일반학교의 1년 마다 바뀌는 인간관계가 장점이라고 비교드렸죠? ㅎ 무슨 대빵 엄마가 주장질 하고, 거길 비벼대는 엄마가 들러붙고, 돈 많으신 사모님은 별도로 도고다이 이시고~ 텃세 너무 심하고, 그 학부모 네트워크가 십몇년간 바뀌지도 않고 굴러간다는게...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깨지고 ㅋ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네~ 차라리 잘모르는 일반인 부모 상대로 동정 받는게 쉬울 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애들을 보니깐, 확실히 특수학교 아이들이 독자적 행동이 많이 떨어지고, 엄마 애착이 너무 강하고 온실 속 화초처럼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나쁘게만 보는건 아닙니다. 이런 애들 어차피 한 부모는 평생 달라붙어 있어야 하는건데, 뭐 능력되면 저정도 관심은 늘 안고 가는 것도 나쁘게만 보는 시각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 취학전 스펙트럼 아이 부모라면 십몇년을 먼저 경험한 사람의 작은 한 경험 이야기에요. 정상 애들도 sky 의대 입시 경쟁 하듯이,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 더 좋은 곳 보낼라고, 저 세계에서도 암묵적으로 눈치싸움, 경쟁이 있어요. 정상애들은 애들이 싸우는데 특수애들은 엄마들이 경쟁한다는게 다른 셈이죠~ ㅎ 그러나, 조금이나마 듣고 보는게,,, 요즘 학령기 애들 감소로 학교가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것처럼,,, 우리 스펙트럼 아이들도 줄고 있는건지는 몰라도, 예상 보다 크게 늘어나지는 않는거 같아요. (애들을 다 적게 낳으니~) 그런데, 자꾸 특수학교 설립이 엎어졌다~ 이런 뉴스만 나와서 크게 부족하게 보이는데요. 학교라는 관리받는 울타리를 벗어난 시설의 경우 최근 과잉투자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즉, 시설은 만들어져 있는데 자폐 아이들이 그만큼 오지 못하는거죠. 수요과 공급의 불일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앞으로 도태되는 기관도 나올거 같아요

@user-eb8vt6ql9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기능자폐스펙트라 아들 어찌키울지 눈앞 캄캄한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iyounkwon2545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정보에요 간단하면서도 대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이제막 귀국해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보내려는자폐아들 엄마인데 큰도움됬네요 이제 세부사항 더 찾아볼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