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황혼은 몇 년 째 완성되질 않는다..

@yoonsookim3979

5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입니다. 힘내세요

@junyoungk-348

5 жыл бұрын

작곡자의 포스가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흉내낼려고만 하지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소리를 찾아보세요~ 기타가격이나 녹음장비만 비교해도 저소리 흉내도 못냅니다. 물론 연주가 제일 중요하지만요...^^ 화이팅입니다.

@melodiccliche9922

5 жыл бұрын

@@junyoungk-348 전 저거보다 더 비싼기타 같고있는데도 흉내 못내겠네요 ㅎㅎ

@mincho_jeti

5 жыл бұрын

뭔가 중2병 같은 대사네요

@user-vq3rv6lv5z

5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엔 없을까 이런 아티스트가... 제발 그만 아이돌 좀 그만 좋아해줬으면

연주 실력도 그렇지만 난 작곡능력이 더 대단하다고 본다. 비슷하게 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저런곡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매우 희귀하지

@user-tm6px9hw1d

4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user-km5wy2xs3x

4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sj3gy4th1m

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다들 국내에선 테크닉은 누가 코타로를 넘는다 견줄실력은 된다하는데 일단 이 기타리스트가 이런곡을낸시기가 너무 앞서거니와 이러한 곡의 감성자체를 담아내는 곡을 작곡하는능력자체가 하나의 재능인데도 사람들은 이런면을 괄시하는 경향이 있는것같네요.. 아마 수년을 지켜본다고해도 저는 이렇게 자신의 노래를 다양한장르를통해서 만드는 기타리스트는 찾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inbonja74

3 жыл бұрын

희귀하다 마다요..암요.. 명곡중에 왕명곡이요..

@son7914

3 жыл бұрын

원래 기술적으로는 쉬운데 완성하기는 어려운곡을 쓰는게 일류죠... 황혼은 특히나 매번 칠때마다 다른 종류의 황혼이 나오는듯 수천번을 쳤지만 아직도 마지막 하모닉스 딱 치면 전율이 밀려옴

진짜 날씨좋고 화창하지만 쓸쓸한느낌

@527ldw

4 жыл бұрын

크..

@user-bl9sb1oq5x

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가을..

@user-vx9fm9ev4u

4 жыл бұрын

불편하게 101번째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user-op9oo2zh4r

4 жыл бұрын

와

@jadecreature9453

4 жыл бұрын

@@user-nr7pe6dy2f 뭐라고???

1:52 진짜 쫀득쫀득하다

@user-tf2wy7ds2d

3 жыл бұрын

여기땜에 맨날 이영상으로 복귀..

@Eternita_

3 жыл бұрын

어우 온몸을 꿀에 절이는거같네 ㅋㅋㅁ

@user-vv2hg8kx3w

3 жыл бұрын

여름에 주머니속에서 녹은 마이쮸 같음

@ldh8503

3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빨려들어가겟노 ㄷ

@user-wi6lz3tj8g

3 жыл бұрын

님 표현력 짱!!!

와..원곡자 감성은 진짜 아무도 못따라오네...

@YoonDal0892

2 жыл бұрын

그게...

@user-br8uu2vv1p

2 жыл бұрын

@강수혁 어떻게 코타로랑 애를 비교를 하지....기타를 전혀 모르시나

@user-st1zd9mw2c

2 жыл бұрын

@강수혁 레전드네

@music-dx3zf

2 жыл бұрын

@강수혁 너 레전드다

@user-eu7xx5ts3r

2 жыл бұрын

@강수혁 진산이냐?

셔츠가 저래서 그런가 젊은시절 보낸 야쿠자가 한잔하면서 읊조리는거같네

@goldengentleman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갑자기 일본 주점에 있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XOXO-qb3di

2 жыл бұрын

🙏🏻🙏🏻이라샤이마세

아직도 찾아듣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연주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기타만의 선율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전율로 다가옵니다. 거장은 이렇게 영원히 기억될것 같네요.

@stonefly1973

Жыл бұрын

여기 있네요! 일단 악보로 접하고 악보랑 원곡이 조금 달라 원곡을 접하려 오는거죠~ 그나저나 몇가지 안보이는 운지는 소리와 예상으로 때려 맞추고 있으나... 똑같은 운지가 힘든건 엄지를 쓸 만큼 손이 크지 않아서...

@user-dx7np8vv9k

9 ай бұрын

여기요

죽을 때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감각이 청각이라던데 그때 난 황혼을 들으며 죽고 싶다. 참 어울리는 음악이로세.

@user-oy9pk6lk4r

3 ай бұрын

멋진말이고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user-or2ij6qs9l

25 күн бұрын

저는 이 노래와 우리 아기들이 왁자지껄 노는 목소리를 같이 들으며 마감하고싶습니다.

나솔보고 찾아온 사람임. 몇곡 들어봤는데~ 전 이 영상이 제일 듣기좋음.

수많은 입문자를 만들고 동시에 떠나게만든 전설의곡

세상엔 아직 내가 들어보지도 못한 훌륭한 곡이 많구나

어떻게 저토록 감성이 충만한 곡들을 만들어 내고 연주 할수 있는지 들을 때마다 감동 이네요.

@user-tf1ib6bk8m

4 жыл бұрын

ㅇㅉㄹㄱ

@user-vh9ko7vl1u

Жыл бұрын

​@@user-tf1ib6bk8m 어렸을때 관심 못 받고 자랐니?

@user-kz5ed7wo9e

Жыл бұрын

원숭이는 원숭이일 뿐!

진짜 황혼 여러버전 들으면 들을수록 원곡이 대단하다는걸 점점 더 체감함...

악보 보고 따라할순 있어도 느낌은 절대 따라갈 수가 없다...

@user-cv2dj3xr2i

4 жыл бұрын

@@jjssrrttable 욕하지마

@leec8606

4 жыл бұрын

ㄹㅇ 토미옹 삘은 절대 못따라감 ㄹㅇ

@user-fl1kt6qg7m

3 жыл бұрын

따라할줄 아는게 어디노 게이야…

@delityfi3261

3 жыл бұрын

@@user-fl1kt6qg7m ㄹㅇㅋㅋ

@terrychong

2 жыл бұрын

뭣보다 저 빠숑이 반은 한 것 같네요 ㅎㅎ 패션 자체가 중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거 같아요

도입부부터 끝났다 그냥... 세상어디 뒤져봐도 이 황혼은 절대 못이긴다

@user-ik3sr1mq2e

4 жыл бұрын

작곡자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작곡했는지 알면 어느정도 느낌을 흉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기알못이었습니다

@pP-rw1tk

3 жыл бұрын

@@user-vf9ee6us2l ㅋㅋㅋㅋ

@dongwooklee5142

3 жыл бұрын

최민규 맞아용 그런데ㅠㅠ코타로 오시오님의 곡들은 같은 느낌을 흉내내는게 쉽지 않아서요

@citizen_XpX

3 жыл бұрын

@@Antares356 아..팬티 한장 밖에 없는데

@jjlnny

3 жыл бұрын

정품이잖아요 ㅋㅋ

숙련이 아닌 숙성을 거쳐야 나올수 있는 황혼의 멜로디

그래서 코타가 어딘데;;

@msg_potato9012

4 жыл бұрын

미치셨나요 ㅋㅋㅋㅋㅋ

@Min__wook2

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드립 머야 ㅋㅋ 한참 고민하다 이해 했네 ㅋㅋ

@crufu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 0.5초 생각했다 이거에 왜 사람들이 좋아요 눌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s4bx9pp9i

3 жыл бұрын

ㅁㅊ ㅋㅋ

@user-hd4ku6ou4h

3 жыл бұрын

코타로 오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타' 로 오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와르 영화 엔딩곡같다

@evol9469

3 жыл бұрын

인정.. 오랫동안 뒷세계에 몸담고있던 깡패가 사랑하는 사람 지키기위해 모든걸버리고 석양이 지는 동해안의 부둣가에 앉아서 사랑했던 그녀를 추억하며 치는 노래같음 너무 갔나

@user-tc4jb2hz2t

3 жыл бұрын

@@evol9469 소설을쓰노..

@gkehddn113

3 жыл бұрын

@@user-tc4jb2hz2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반

3 жыл бұрын

@@evol9469 개추

@user-nh3rs4cv1x

2 жыл бұрын

@@evol9469 오글거려

1:59 너무 좋다.. 이렇게 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son7914

3 жыл бұрын

ㄹㅇ 저 부분 잡아보면 알지만 저기서 초킹하기 조온나 어려움 ㅋㅋㅋㅋ

@user-hu9cw5hg2p

3 жыл бұрын

@@son7914 초킹이 뭔가요?

@user-ib5mi1yc3q

3 жыл бұрын

'손인욱'

@son7914

3 жыл бұрын

@@user-hu9cw5hg2p 왼손으로 기타줄 누른상태에서 손가락끝으로 땡겨서 바이브레이션 주는거임

@user-hu9cw5hg2p

3 жыл бұрын

@@son7914 아하 고마워요

들을떄마다 소름이끼쳐요 너무좋아요 홍홍 스팔나는 왜 저런소리가안날까?

@WIIRTUOSO

5 жыл бұрын

코타로오시오 본인이 아니시기때문이 아닐까요 정말 해보고싶어도 못따라하겠다면 본인만의 느낌을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clairepark642

4 жыл бұрын

준엽 ㅎㅇ

@user-rc1rx6ud5n

4 жыл бұрын

일단 기타가 다름

@sangthaneast

3 жыл бұрын

코타로 오시오가 '만든' 곡이기 때문!

@user-cu6ss5es8y

3 жыл бұрын

준엽 ㅎㅇ

이 곡을 알게되고 연습했던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서서히 다가오는 내 황혼의 끝에 이 곡이 귓가에 맴돌것 같다

@psang6407

Жыл бұрын

글 잘쓰시네

@minkwanjeong89

Жыл бұрын

멘트 너무 멋지네요

@z495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날이 오겠지 지금 황혼 연습중인데

@nasus2

Жыл бұрын

ㅋㅋ틀니임?

@MrLamyun13

11 ай бұрын

@@nasus2 당신의 황혼은 없을 것 같네요.

괜히 눈물날것같은 느낌을 받는데 정상인가요..

@user-oo2po8ns2j

Ай бұрын

당신도 정서가 있는 인간이란 증거니 소중히 여겨주세요.

와진짜 저런곡을 어떻게 만들수가 있었을까...

좀 식상하지만 남이 치면 황혼 내가 치면 황천 이 드립이 젤 웃김

@gg-ic6rh

4 жыл бұрын

별론데

@Dreamer_Ksm

4 жыл бұрын

@@gg-ic6rh 취향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 별론데라니여; ? 이제 보니까 나 진지충이였ㄴ...

@gom3580

4 жыл бұрын

P ioneer ㅋㅋㅋㅋㅋ 이 사람은 레전드다

@user-kf2tp6sb2u

4 жыл бұрын

웃겨서 남편에게 댓글 보여 줬어요 제 남편이 쳐도 황혼입니다

@user-nr7pe6dy2f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취향차이가 있으니 별로일수도있지?

원곡자의 분위기와 감성이 대단합니다. 수많은 커버들은 그냥 커버들일 뿐이군요.

@user-vy7mj4ec1u

Жыл бұрын

FT Island 사랑앓이랑 비슷하네

@machineofsilence2592

Жыл бұрын

그냥 커버들이라고 하기에는 플레이어들의 개성이 다르지만 원곡자의 플레이는 확실히 독보적이네요

한 달 전에 중간고사를 봤는데 고1 첫 내신이니까 새벽까지 열심히 공부를 했었죠 그리고 공부를 마무리할 쯤에는 해가 서서히 뜨고있었고 새벽 특유의 찬공기가 느껴졌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진짜 그 분위기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황혼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user-vt6ov2xs5z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댓글

@user-rv1yz9mu9e

Жыл бұрын

이건 황혼보단 여명이 맞긴 한데 낭만있으니 합격

@afuxkfuxk

Жыл бұрын

야 ㄷ ㅊ

@robertkim4559

Жыл бұрын

가장 소중하고 멋진 시절입니다. 충분히 즐기세요 ~^

자전거 탈때마다 들었던 황혼 들을때마다 머릿속에서 나는 자전거를타고 달린다. 음악이란 추억을 되살려 감정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Junseok04

4 жыл бұрын

자전거 타면서 노래들으면 위험해요!ㅎㅎ

@SadStoryJ3

4 жыл бұрын

@@Junseok04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usicchannel3045

4 жыл бұрын

자전거 타실 때 절대로 이어폰 끼고 타지 마세요...

@user-tw2ug2rt3u

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저는 이거 옛날에 웹툰보면서 들었었는데 이거 들으면 그때 웹툰내용이 생각나네여

@yoursr2994

4 жыл бұрын

공감되요

와 15초마다 계속 소름돋는거같다.. 찡찡한 버징소리도 너무 멋있다..

숨 거두기 전 주마등처럼 지나간 한사람의 인생같은 느낌

@user-vd3mx7dt9c

3 жыл бұрын

오오올ㅋㅋㅋ

@user-kb2nk2ff6m

3 жыл бұрын

담배 하나 꼽고 있는 것 같네요..

처음 이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무한 반복했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은 노래ㅠㅠ이 노래 듣고 첨으로 기타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포기하고 피아노로 연습중인데 진짜 좋아요... 연습 할 맛 나는 노래ㅠㅠㅠ

연주가 쫀득하다..

@user-qn8co6tc5q

4 жыл бұрын

준석씨...

@Incompetent_428

4 жыл бұрын

@@user-qn8co6tc5q 그쫀누

@Incompetent_428

4 жыл бұрын

@낭만도시 쿼터스

@user-cc1lw3qz8v

3 жыл бұрын

쫀득쫀득하누ㅎㅎ

기타소리묵직하게 깔끔하게해서 듣기는좋은데 감성을 건드린다 일부로 처음에 한줄올려서치는것부터 클라스가다르다 느낌

황혼 영상 다른버전 다 보고와도 결국엔 이 영상으로 돌아오게된다ㅎㅎ

@user-tx7ig1uc1u

2 ай бұрын

그건 ㅇㅈ

따뜻함과 동시에 쓸쓸함이 느껴져요

역시 원작자를 이길 사람은 없지. 진짜 최고다! 계속 들어서 흉내라도 내야지. 역시 연주란건 감정이 느껴져야 한다. 그래야 훌륭한 연주자라 생각한다.

진짜 정확한 박자에서 정말 살짝씩 느리게,혹은 빠르게 치는게 지리네요.

첫 도입부는 코타로만의 스타일인가.. 진짜 좋다

이 감성..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네요 어느새 황혼에 제 마음도 잠기고 맙니다.. 어릴 때는 한없이 길던 하루, 언제나 그 길고 긴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던 아름다운 황혼.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루는 빨리 흘러가고 바쁜 일에 치이다보면 황혼은 커녕 칠흑같은 밤하늘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듣다보면 검은 밤하늘에도 황혼이 번져가고, 붉은 하늘이 제 눈시울을 붉게 물들입니다.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황혼을 저에게 선물해준 이 영상이 저에겐 마치 선물같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제 나이에도 기타를 손에 다시 쥘 수 있을는지요.

@tnrud710

2 жыл бұрын

😊👍

@nuevo7365

Жыл бұрын

이야..

@user-rarenickname

Жыл бұрын

필력이 진짜 죽이네요

@MIMI.series

Жыл бұрын

밤하늘에도 황혼이 번져간다라..👍🏻👍🏻👍🏻

@user-ok4lx9ct2m

Жыл бұрын

한 잔은 떠나간 너를 위하여 한 잔은 영원했던 너와 나의 사랑을 위하여 크

나는 솔로 20기 영수 연주 보고 들어온 사람 손들어🤚🏻

@swdefr3456

2 ай бұрын

손✋️

@user-ic4st2vd2q

2 ай бұрын

저요

@user-hh1gi9ve8p

2 ай бұрын

어디서 반말질이야 너도 20기 정숙마냥 인성 반토막났냐

@user-qp8jz1hx8h

2 ай бұрын

✋️

@scarlettjohanna4250

2 ай бұрын

나욤

아. 진짜 너무 좋다.

이곡이 참 신기한게 제목 모르고 들었을때도 해 지는 노을이 생각났는데 참 멜로디 잘 만든듯

연주가 마음을 울린다...

아침에 듣다가 황혼이 되어버렸다.

와 이거 15년 전에 기타 처음 칠 때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했던것 같은데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

하나 하나 나이가 덧셈을 할수록....가슴 뭉클할때 들어온 이 음악은 영원한 젊음입니다.

진짜 너무 좋다..아직까지는 기타 최애곡 ㅠㅠ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 감동... 후.. 기알못인데도 소울이느껴지네

음악이 좋아서 눈물이 나는 건 이 곡이 처음.

황혼을 연습하다가 황혼이 다가온다.......... 하............

@Touchingminds_

2 жыл бұрын

웃고갑니다🤣

@user-zk1ow3li3z

2 жыл бұрын

ㅎㅎ

@asensiomarko7953

Жыл бұрын

군캉스 부럽다..

@YuleMerry-zu8pg

Ай бұрын

ㅋㅋ 저두 황혼이 올지언정 이곡한곡만이라도 배워보고싶어요ㅋ

1일10황혼.. 계속해서 듣고 들어도 항상 처음 들었을때 받았던 충격과 감성이 느껴진다... 와.. 태어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바로 앞에서 라이브로 듣고 싶네요..!

어릴땐 로망스였는데.. 지금은 황혼이네요~~ 음악 너무 좋아요

노을보면서 씁쓸하게 웃는 이미지가 연상 되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화려함을 추가해 멋을 강조하는 리메이크를 싫어하는 나인데.. 원곡자의 여유와 기교는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user-wv6rr6st6i

3 жыл бұрын

기교는 정교할 때 비로소 듣기 좋은 법이죠 그런 의미에서 코타로의 기교는 귀르가즘 그 자체

말 한마디 없이 가슴을 울릴수 있다는 점에 너무 마음에 든다

진심 황혼이 보이고 느껴진다 배경도 황혼색이다.. 황혼이 늦게졌으면..

Only person, who know everything about a musical instrument "guitar", can compose this lyrical work. His twilight playing is the best of the best that no one can cover like him.

아름다운 연주군요. 오늘도 멋진 기타음악 덕에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곡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게 좋네요....쓸쓸함과 좌절과 체념의 그 어드메같은 부분....ㅠㅠ

전율...한번씩 날 느껴보고플때 듣는곡~~명곡중의명곡

다른 분들이 연주할땐 뭔가 꽉찬 느낌 이였는데 이분은 뭔가 텅빈 느낌이면서도 소리가 풍부한 느낌임

이 황혼이 최고다

클래식기타 깔작거리다 애낳고 쉬었는데 오늘문득 잡아본 기타 황혼 뚱땅거리다 좌절느끼고 원곡자 연주들으러왔어요 😊 한마디 한마디 쌓아가는게 참 즐겁고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감동적이에요~

원조는 다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소중합니다

뭔 짓을 해도 원작자를 뛰어넘진 못하는구나… 예술이다

@qhrb1035able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커버는 뭔 짓을 해도 커버니까요..

@What_color_today

2 жыл бұрын

@@qhrb1035able 원조맛집이 괜히 원조맛집이 아닌것처럼

@terrychong

2 жыл бұрын

@@What_color_today 아무리 원곡 원곡거리면 꼰대니 뭐니 그래도 진짜 리메이크가 원곡 따라가긴 정말 힘든거 같긴 하네요... 물론 이제 시대에 맞춰서 아이돌 메이킹해서 10대 애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0대 20대 이외의 사람들의 사랑까지 받을 가수가 진정한 가수 같아요 전 ㅎㅎ (이런 댓엔 101퍼 꼰대 거리는 댓이 ㅋㅋㅋ)

이 템포만이 곡을 완성 시키는것 같다.

감정이 너무 섬세하네요..

인트로 딱 한구간만 들어도 클라쓰가 느껴진다

역시 코타로 너무 좋다.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 봤으면 좋겠네.

느낌 오지게 색다르네 조타

ㄹㅇ 쫀득하다…

우연히 군대에서 동기가 치는거 듣고 접했는데 그냥 듣고있으면 고단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면서 고생했다는듯이 달래주는거 같은 곡.

@user-xe4fv2ti1c

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luckypapa4861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밤샘 근무 후에 샤워하고 누워서 듣고 자네요

미쳣ㄷㅏ진짜 와;

지나간다 이 계절이..🍂

잘 들었습니다 멋진...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심한듯 애잔한 ᆢ 저런 음악을 어떻게 작곡하는건지 감성 천재🎉🎉🎉🎉🎉🎉🎉🎉🎉

뭔가 비참한 인생을 표현한거 같다

뭐랄까 마음이 아리면서 허무한 느낌

멜로디가 아주 예술이여.

년마다 생각나서 다시 듣는 곡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노래

어떻게 이름마저 황혼이냐....캬..

매번봐도 미쳤다..

가을되면 이노래 듣고 우는사람이에오 고맙뜹니다ㅜㅜ 좋은연주

@kyungkim2319

Ай бұрын

지금여긴 미국버지니아 화창한5월의 어느날 아침 에 듣는데도 눈물이 날것같은...😥

2005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 이 곡을 듣고, (당시 활발했던)홀리기타 등에 올리고, 목향에도 어설프나마 연주해서 올리면서 열심히 이 곡을 홍보했었습니다. 물론 그 때도 아는 사람은 아는 곡이었지만... 2006년에 귀국해서 보니까 점점 더 많은 기타유저들, 키즈들도 도전하더라구요. 지금은 도리어 유행(?)이 지난 곡처럼 되었지만 한국의 아마추어 기타인들에게 이 곡 좀 많이 연주하자 ~ 고 (혼자만의 착각)독려한 1인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지요. 그나저나 벌써 코타로 형님도 50대 중반이 지나셨군요. 옛날엔 엄청 꽃미남이셨는데......

이 곡을 들으면 감수성에 깊이 녹아들고 슬퍼지기도 해서 정신건강 안 좋을땐 안 들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많이 많이 좋아하는 곡

왜 돌고돌아 결국엔 이 영상으로 오는지 이제야 점점 이해하게 됐음 나도 모르게 그냥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원곡자의 영상으로 오는구만

이노래는 10년을 들어도 좋아 특히 비오는날 혼자 운전할때

우연히 알게된 곡인데 엄청 좋다

@user-hahahuhuhee

2 жыл бұрын

국룰이죠

다른 사람들이 치는걸 듣다가 원곡을 들으니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라이브가 더 느낌이 좋네

@son7914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원곡은 아님 원작자편곡이랄까...

와 왜이렇게 소름이 돋냐 신기하네 다른 황헌 연주 볼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정교한 기타소리에 가을을 타고 누군가 곧 올것만 같아요~~~^^

원곡자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감성

와 슬라이드할때소름돋네 ,, 와소리나온다진짜ㅋ

코타로를 따라가려 하지말라 그저 존경의 대상이다..

늦은 밤의 기타 연주~~~

@user-pc8zj2rb2o

5 жыл бұрын

시끄럽다고 옆집에서 쿵쿵대죠...

노을진 하늘이 절로 떠오르는구만..

원곡자에 느낌을 따라갈수는 없네요 ㄷㄷ

I think i heard this in every classic korea drama ost

아니 얼마나 잘쳐야 마음에 드시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