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버전 Lost Stars 들으러 가기 🌟kzread.info/dash/bejne/foeBpdmFocSrj8Y.html

@Foxbly

Жыл бұрын

키이라 버전은 그대로 슬픔이 느껴지네요

@xerath-bc6yq

Жыл бұрын

1일전 ㄷㄷ

@user-hf9wv5bg6d

Жыл бұрын

😊

@user-hf9wv5bg6d

Жыл бұрын

@@Foxblyㅔ😊ㅔㅔ😊❤

@user-hf9wv5bg6d

Жыл бұрын

ㅂ

아직도 듣는 사람 있을까

@user-hanni_pham

4 күн бұрын

리무진 민니 버전 듣다가 왔네요ㅎ

@lunamoon5407

4 күн бұрын

🤭

@user-pf2lb7ze1z

4 күн бұрын

저요!

@user-yj7vs4pt4u

4 күн бұрын

자동재생으로 콩가 듣고 있었는데 어느세 팝송채널로 와버렸네

@user-bw7jf8uz6t

3 күн бұрын

☺️

개인적으로 초여름, 초겨울에 듣는 걸 좋아함… 뭔가 그 계절들의 중턱에 걸친, 애매모호한 시기랑 곡 분위기랑 가사가 너무 잘어울림

@selynkimxx

11 ай бұрын

초여름에 들으면 뉴욕 지하철을 타고 가던 여주가 생각나고, 코끝이 시려지기 시작하는 초겨울에 후리스에 파묻혀 들으면 멜랑콜리하고 너무 좋음..

@Jannabi_Legend_Lp

11 ай бұрын

딱 이도 저도 아닌 계절..

@user-ku2ht8hg7p

10 ай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ㅠ

@Abcdefgqsddd

9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들어요..

@Ily14517

9 ай бұрын

@@Abcdefgqsddd 저도요…….

나만 아직까지 듣는 게 아니었어

@user-cb2cq4zx7g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잊음!

@LiamGallagher.

Жыл бұрын

노래에 그만 듣고 아직까지 듣는 게 어딨냐 좋으면 듣는 거지

@user-cb2cq4zx7g

Жыл бұрын

@@LiamGallagher. 으

@choi_6

Жыл бұрын

@@LiamGallagher. 좋은 말이네요

@user-si4ej9ql5e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화이팅

추워질때 꼭 들어줘야하는 곡..

@9minseing

Жыл бұрын

로잘알

@rinnetense_

Жыл бұрын

로잘알 ㅋㅋ

@gaspell

Жыл бұрын

ㅎㅎ

@justlivecool_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로잘알 ㅋㅋㅋ

@yuwoning

Жыл бұрын

뭘 아시는분이네

모두가 별처럼 빛나고 있기에 여러분의 방황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이정표에요. 그 자리에서 빛내주는 거 자체로 우리 모두가 별이기에 의미있어요.

@user-ti8qn1rk2s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의 방황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이정표에요

@Among-ik9yu

Жыл бұрын

@@user-ti8qn1rk2s 과거로부터 배우고 과거 누군가의 방황은 그걸 바라보는 사람을 하여금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이끄니 이정표라는 말이 맞지

@angry_uncle

Жыл бұрын

후.. 넌 이런거 배우지 마라

@user-kn5vu8th2q

Жыл бұрын

이정표가 누구인가요?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Жыл бұрын

@@user-kn5vu8th2q 그러게요 이정표씨는 누구길래....

오래 지나서 다시 들으니, 이건 젊음을 찬미하는 노래네. 접 붙인 나무에 새로운 싹이 돋아나듯이, 애덤 리바인의 성공 속에 시들어가던 젎은 뮤지션이 자신의 음악을 새롭게 열어가는 얘기. 함께 하면 완벽하다 믿기 쉽지만, 깨지고 갈라지면 더 풍성하게 꽃 필 수도 있는 게 젊음이네. 부럽다.

@user-ci1gh4hf9p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댓글서 크게 배우고갑니다...!

@user-gi8kh7bk1h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읽고 심장이 쿵 했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jk5kd2qf7j

Жыл бұрын

시인인가요?

@user-bx2qd5ef3h

11 ай бұрын

🥲❤️

@user-xe1lk2mw3i

11 ай бұрын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아름다워서 여러 번이 읽었어요... 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중학생 때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가사 해석을 보아도 그 의미를 몰랐었는데 21살이 된 지금 오랜만에 들어보니 한층 더 와닿아요... 위로가 되네요

@yuwoning

Жыл бұрын

아저씨는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위로가 됩니다

@gaspell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와닿으시나요?? 궁금해서요

@yuwoning

Жыл бұрын

힘든 세상속에서 가족과 친구, 애인말고 다른 사람이 위로해주는 기분이에요. 남한테 위로 받기가 쉽지않은 세상이어서 그런것같아요

@gaspell

Жыл бұрын

@@yuwoning ㅎㅎㅎㅎ 저도예요 화이팅합시다!!!

@yuwoning

Жыл бұрын

@@gaspell 화이팅!!!

어렸을땐 그저 사랑의 실연을 담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춘들을 위한 노래같네요. 젊음이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가 두러워 주저하고 멤도는 어리석은 청춘들, 사랑이든 꿈이든 그저 앞만보고 달려도 되는데 우린 왜 자꾸 뒤를 돌아볼까요. 신에게 묻고싶네요 우리 젊은이들은 어둠을 밝히려고 애쓰는 길잃은 별들인가요?

@leeyagi2241

26 күн бұрын

그렇게도 볼 수 있것네요.

2:34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던 그가 더이상 나를 위해 노랠 부르지 않는 걸 보며 우리의 관계는 이로서 영원한 마침표를 찍게 되었음을 깨달았다. 키이라 나이틀리 연기 최고네요.

3:13 애덤리바인의 표정이 너무 슬프다 .. 떠나는 그녀를 그저 바라보는 저 눈빛이

나는 이 곡이 아직까지도 제일 좋더라 연주, 보컬, 가사 전부 완벽함 앞으로 더발전해서 이 곡을 뛰어넘을 희대의 명곡이 탄생하길…

@eminem_1017

Жыл бұрын

강해상의 은밀한 취향 ㄷㄷ

@user-qp2db5vv4p

Жыл бұрын

그날이올까?

@sj_ryu

Жыл бұрын

@@eminem_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p4qm4mj6h

7 ай бұрын

영화 속 이 곡이 가지는 의미도 크죠

@ych2604

3 ай бұрын

브루스 마스의 I love you so를 닮았네요

이건 진짜 영화를 봐야함. 노래 자체가 좋은 것도 있는데 이 노래가 되게 복합적인 스토리로 인해 탄생하는 거라서... 그냥 '듣기 좋다'로 대변될 수 없는 곡임.

@user-tn4dt4pd1b

10 ай бұрын

ㅇㅈ.. 말그대로 ‘ost'로서 너무 좋음

@user-wd8nw5kj6p

9 ай бұрын

그냥 듣기 좋다.

@user-kk3vd3xo3j

5 ай бұрын

처음 영화 봤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여친이 바람도 피고 또 나는 상처입히고,, 그런거 경험해보니까 노래 너무 듣기 좋은데 반대로 거북하기도 함..

@ktpt1055

5 ай бұрын

영화 제목이 뭔가요?

@user-md9xe1sc4o

4 ай бұрын

@@ktpt1055 비긴어게인

다 너무 좋은데,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 ‘젊은이는 젊음을 낭비한다’ 이렇게 해석하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the young waste youth가 아니니까요. 저 문장을 직역하면 ‘젊음은 젊은이에게 낭비이다’ 즉, 의역하면 (젊음의 가치를 잘 모르기에) ‘젊은이에게 젊음이 과분하다’ 가 더 적합할 거 같아요

@pickaxe6939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과분한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는건데 오히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 젊음을 먼저 줘서 낭비하고 시간이 지나 뭔가 깨닫고 젊음을 추억하는 번역인 왜 젊은이들에게 젊음은 낭비되는지 물어보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요?

@user-mf4yy3ig4w

2 жыл бұрын

왜 젊음이 젊은이들에게 낭비되게 했나요.

@user-qb9nh8um1k

2 жыл бұрын

@@joooooooo06 해석이 이상하면 지적할 수도 있지 뭘 그냥 들어

@user-qb9nh8um1k

2 жыл бұрын

@@joooooooo06 다른 사람들도 해석이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서 바로잡아 준건데 뭐가 꼽냐고. 작성자가 시비조로 말한거도 아니고, '다 좋은데 이부분은 바꾸는게 좋을거 같다' 고 말한게 뭐가 문제냐는 거지

@user-qb9nh8um1k

2 жыл бұрын

@@joooooooo06 내 말투는 시비고 니 말투는 시비가 아니라고?ㅋㅋㅋ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길을 잃지 말고, 항상 밝게 빛나는 별이 되자

@ddu_dung_here

7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조금 생각이 다르네요 젊을 때 낭비하고 길을 잃더라도, 자신을 잃지 않고 여러 곳에서 빛나는 별이 되길.

@POWER-ADE

2 ай бұрын

이 가사가 어떻게 이렇게 해석이 되지? 혹시 유치원생이세요?

@NINjaman666

2 ай бұрын

@@POWER-ADE 네 오늘 유치원 졸업했어영

@endoless991

2 ай бұрын

이미 잃어가고 있는 젊음에 동요하고 있음에도 희망을 노래하는 노래임

@NINjaman666

2 ай бұрын

뭔ㅅㅂ 해석이 이거다 저거다 말들이 처 많냐? 저 곡으로 수능치냐? 그냥 공감되면 좋아요 누르고 꼽으면 싫어요 누르고 지나가라 해석이 어쩌고 하면서 개염병ㅈㄹ들하지말고 니들 해석이 다 맞으니까~ 알았지?

내 인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를때 닥치는대로 아무나 원망하고 싶을 때 나빼고 다 성공한것 같을 때 내 인생, 나 자신을 미워하고 원망할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전 길 잃은 별이었을까요..이 노래가 길을 찾을수 있다고 다독여주는 거 같아요..그만 징징대고 나를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아볼래요 누가 뭐래도 내가 최고이고 여러분 모두 한명 한명이 다 최고입니다….

@wererilee

Жыл бұрын

같이 힘내자고요

@exper010

Жыл бұрын

힘내죠

@user-mz7yx6mg4f

4 ай бұрын

유튜브부터 끕시다

여름밤 새벽 독서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공원에서 나뭇잎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와 함께 반주가 나오는데 참.. 살면서 들은 노래 중에 그 순간이 제일 좋았음

젊은 시절이 가고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뒤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후회 하는 감정이 밀려오게 된다 하지만 동요하지마라 추억은 가장 그리울때가 좋은기억으로 남아 있는거니까 우린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을 걸어간다 목표를 향해

@user-pj5hq5gk8u

9 ай бұрын

멋진 말 공감합니다

이 영화를 본 후로 사운드트랙에 빠져 살면서 피키캐스트에서 뉴욕 배경화면을 저장하던 중딩은, 7년 후 겨울 미국에 가 혼자 뉴욕 여행을 다니는 교환학생이 되었습니다,,, 뉴욕 너무 좋아서 겨울에 한 번, 여름에 한 번 갔는데ㅠㅠ 비긴어게인 사운드트랙 들으면서 혼자 산책하던 순간이 잊히질 않는다

@bj5625

11 ай бұрын

오 ~ 👍 난 이거 폰에 다운 받았다 지웠다 몇 번 짼지 ㅋㅋ

@Anomaly_21

4 ай бұрын

와 피키캐스트 추억이네요 ㅋㅋㅋ 부기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려나

@mineng2225

3 ай бұрын

​@@Anomaly_21 현재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입니다! 단행본도 두권이나 나왔어요

2024년도에도 듣는분?

@tmdgus2980

3 ай бұрын

오 되게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8일전에 들으러 오신분이 계시네

@user-pi2ql3jc1p

3 ай бұрын

명곡입니다

@4-oh2px

2 ай бұрын

Me!

@user-dj9mp5lj4m

2 ай бұрын

❤

@RALO.24

2 ай бұрын

기타 입문곡으로 듣는 중

비긴어게인 본 사람들은 이거 절대 못잊어...

@sad2014

Жыл бұрын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GyohyunSong

Жыл бұрын

안봐도 못잊어...

@user-qu1bw8xp6b

4 ай бұрын

@@GyohyunSong 쫌 봐라

진짜 이번 내한공연에서 해주겠다고 말할때 설렜고 반주 나오자마자 눈물 질질.. 라이브 미쳤었는데

@le1871

Жыл бұрын

외한공연은요?

@Josshi_ha_tan

Жыл бұрын

@@le1871 get out

@user-ym3yl6cl2i

Жыл бұрын

이번 내한 장난 아니었죠.... 앞에 앉아서 술까고 payphone 부를 때도 정말 멋있었는데

@user-np5nw8bi1o

Жыл бұрын

@@Josshi_ha_t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bmarine7675

8 ай бұрын

​@@Josshi_ha_tan단도직입적인 겟아웃 개터졌네 ㅋㅋㅋㅋ. 번역기 돌리니까 나가기에 더 개쪼겠다

24년에도 난 계속 듣고 있어...... 너도 그럴까?

@user-yk2en2dl1x

14 күн бұрын

노래에 갇혔어 꺼내줘

@user-yu9vm3xd7i

3 күн бұрын

보통 이렇게 시간지나도 징징대는경우 눈이 높은거ㅋ 주제에맞게 깔끔히 만나라

@user-ur1wt7bn4k

9 сағат бұрын

@@user-yu9vm3xd7i넌 사랑을 모르는 사람 같다 불쌍하게..

가사 너무 좋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거 뿐인데 내맘대로 안 되는 세상이 원망스러웠는데 힘 얻고 갑니다

어느덧 26살을 바라보고 있는 25살의 내가 여기에 있다. 월 27만원의 학부연구생 월급으로 오뚜기 컵밥만 먹으며 논문을 읽어나가는 지금의 삶, 끊임없이 힘내서 나아가지만 종종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두려워질 때가 있다. 나는 길 잃은 별인가? 지금의 나는 청춘을 제대로 보내고 있는가? 아마 그 답은 취업을 하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뒤돌아보았을 때 비로소 답을 알게 되겠지. 우리가 밝은 별인지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빛나기 위해 노력하고, 제대로 된 길로 향하길 원하는 청춘이다.

@user-fh6dq1ns1z

Жыл бұрын

친구야 멋있다 너는 너의 별을향해 열심히 가고있구나

@KingChi_kingdom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맞냐 틀리냐로 돌아가지 않는다

@CoCo_NaenNae_

Жыл бұрын

혹시 광운대 재학중이신가요??

@user-fl6uk5zy6m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이네요

@user-nt1sn9xm6p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비긴어게인이란 영화 자체가 명작은 아닐지라도 이 노래를 이해시켜주고 대변해주는건 이 영화밖에 없는것 같다

이 노래를 학창 시절에 들었을 때는 별로 가득한 밤하늘이 마냥 이뻤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같은 밤하늘이 왜 그렇게 외로워보이는지

잔인하게 와닿는 젊음, 어둠을 밝히려 애쓰는 길 잃은 별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서

진짜 띵곡 지금 들어도 센치해진다... 갬성터지는 Lost Stars

하늘에 빛나는 별같은 하루와 함께 별일없이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래요. 바쁘게 돌아가는 직장인 분들도 좋은 일 있으실 겁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밴드로 이 곡을 공연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 다 대학졸업하고 사회에서 각자 바쁘게 지낸다고 얼굴한번 보기힘든 지금, 어느날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어요. 다들 각자에 위치에서 빛나고있겠지만 그때가 너무 그리워지고 다시금 듣는 이 가사가 이제는 너무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user-hg8jv1zq7i

8 ай бұрын

멋져요😎

@areyouT.

6 ай бұрын

밴드라니 낭만적이다

진짜 나만 듣는 줄 알았음.. 초등학생때부터 들었는데.. 매년 감회가 새로워서 계속 듣게 되는 노래

@user-yi7sm9dw7i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user-ub3rh7fq1o

Жыл бұрын

❤

@user-mb7zq9ue6t

8 ай бұрын

나만 듣는 노래 (조회수 1.5억)

@jasoncho5504

6 ай бұрын

@@user-mb7zq9ue6tㅋㅋㅋㅋㅌㅋㅋㅋ

재개봉했을 때 봤는데 마지막 여주 표정이 웃고 있는데 너무 슬펐던 기억이 있어서 자꾸 찾아듣게 되네요. 무언가를 깨닫기 위해선 반드시 아픔이 동반된다는 게 참 슬프지만 성숙해지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과정이니까요. 모두 힘내세요

19살..젊음을 낭비한다는 말이 너무 무서운..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지만 잘안되네요ㅎㅅㅎ..유튜브는 댓글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른분들 인생을 조금씩 참고 할 수 있어서 눈이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불안의 연속인 입시가 끝나면 뭐든 계속 경험해보고싶어요🥹 그만큼 젊은건 소중한것이니까…이 노래 들으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lalasd2

9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고 있으시네요 뭘하든 잘 되실거에요

@user-kd6eo3hl3j

9 ай бұрын

젊음은 최고의 보험입니다 무너져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 멀어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에 향해 다가가다 보면 어느새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걷게 될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user-on4qq3yx6x

3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이쁠나이예요 하지만 가만있어도 빛나는 꽃이 가만있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아름답게 살길 바랍니다!

@dasomjeong2191

Ай бұрын

19살…. 32살인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하고싶은 거 다 해보고 공부해보고 하시길 바라요 불법적인 것 제외하구요

힘든일이 많을때 듣는 보석같은 노래

오늘 하나의 별이 되었다는 아이돌분이 계시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사 뜻을떠나서 멜로디가 오늘 기분과 같이 슬퍼 댓글적어봤습니다. 어린 팬분들 많으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szsz4779

Жыл бұрын

ㅠㅠㅠ

@user-yt3cx6cl4m

Жыл бұрын

듣고 진짜 놀랬지만 저도 명복을 빕니다ㅜ

@njs7757

Жыл бұрын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gb8vc6yd1s

Жыл бұрын

오늘 배우도 극단적 선택 하셨다네요 다들 많이 힘든가봅니다. 다들 웃는 일 많이 생기시길

2014년 당시 고3이였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때 독서실에서 들었던 노래.. 아직도 생생하다

@Highschool_100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8이시겠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sgon4746

Жыл бұрын

나도 친구야

@dudu4786

17 күн бұрын

@@Highschool_1005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는데 제가 쓴 댓글이 있었네요. 응원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딱 10년 되었네요. 대학, 군대, 코로나 등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인생이 이런거겠죠? 인생을 먼저 살아가시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이걸 본지가 언제엿을까..이젠 30대 중반이 되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 그전엔 마룬5가 그냥 잘하고 멋진 밴드라 생각햇지만 살면서 들으면서 운거는 처음...아직도 늘 듣고잇고 너무 아름답다 😂

이따금 인생의 갈피를 못잡을때마다 꺼내듣는 노래..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과 선택을 순간을 마주할때 길잃은 아이마냥 우리는 늘 자신을 찾아야하는 시간을 마주한다. 이 노래는 그런 우리를 위로하는것만 같다. 나뿐만이 아니라 나와 당신 우리 모두를 위해…

2024 듣는분 있나요??

@user-vm4is7cs3l

4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user-kc7yt2wk7c

3 ай бұрын

여기

@Hot_Pa_

3 ай бұрын

있어요!

@user-vd7zq9wo8r

3 ай бұрын

😘

@user-lk5fs8ol4q

Ай бұрын

❤

어렸을땐 몰랐었는데 다시보니 알겠네ㅠ.. 자신이 만들어준 곡을 자기 곡으로 완벽히 변화시킨 남주를 보면서 남주가 바람폈을때 곡으로만 알았듯이 완성된 노래와 그를 지지하는 팬을 보고 드디어 보내줘도 홀로 이겨낼 수 있음을 알게되어 떠나게 되었고 돌아서서 가는 여주의 표정엔 슬픔과 후련함의 감정이 둘다 완벽하게 표현이 되네요. 남주를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었고 그의 모든걸 알기에 보내줄 수 있었고 남주는 곡마저도 완벽히 남겨주고 모든걸 알아주던 여주가 떠남과 자신의 어리석음에 차마 결국 완곡해내지 못하고 슬픔에 잠기는 연출이 ... 정말 너무나도 완벽한 로맨스스토리로 마무리가 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

@user-fj4xe7lu2l

Жыл бұрын

영화 안 보고 노래 듣다 이 댓글을 봐서 영화를 봤고 보고나서 이해 안됐던게 완벽히 이해됐어요 고마워요!

이노래를 처음들었을때는 16살이었는데 그때 그냥 노래가 참 좋다라고만 생각했는데 25살이 된 지금 참 많은 생각을 들게한다

저는 고등학생때쯤 이노래를 들었을땐 하도 유행하는 노래라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20대 중반이된 오늘 이 노래를 가사까지 완곡으론 처음들어봐요... 들으니 마음에 참 와닿고 싱숭생숭하네요...나이드신 조부모님과 방황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젊은이들은 왜 젊음을 낭비할까요 라는 구절이 맘에 깊게 들어오네요... 참 명곡이네요 정말...왜 이제야 알았을까...😢😅

개봉 10주년으로 재개봉한다는데... 같이 다시 볼수 없네.

사랑해요 모두 ~ 싸우지말아요

누구는 이 노래를 듣고 행복했던 기억, 누군가는 슬펐던 기억을 느끼는 걸 보니, 한 노래에 모두가 같은 감정이 아닌, 각자의 기억을 대입해서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좋은 노래 인거 같다.. 난 왤캐 슬프지

이 노래는 버스타고 가면서 가로등이 있는 길을 갈때 창문을보면서 들으면 대박입니다

비록 지금 나의 인생이 길을 잃고 밝게 빛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밝게 빛나지 않더라도 우리는 별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별이 있고 누군가는 나보다 더욱 밝은 별일 수 있지만 낙담하거나 슬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도 언제가 그들 못지않은 빛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년 뒤에 더 성공해서 다시 들어보고 싶은 노래

@sungrae1004

11 ай бұрын

레츠 두 잇!

내 생에 처음으로 팝송가사가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노래... 힘들때 들었을때 담담하게 울컥했다.

걍 이건 도입부 듣자마자 지리게되는 음색임

그때의 내 옆에 누군가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나와 그때의 내 감정 그리고 늦여름에서 가을이 넘어갈 무렵 플레이리스트에 듣고 다니면서 걷던 선선해져가는 날씨의 온도 그 모든게 더해져 추억보정되면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터져버림 ㅠㅠㅠ

누구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좋았고, 진부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서 좋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놓아줌으로써 더 이상 아파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는 여주인공이 대견했다. 클리셰대로라면 음악감독과 이어지는 것이 맞겠지만 감독이 다시 원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딸에게 이혼으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도 너무 좋았고 여주인공과 기타치는 친구의 찐우정도 너무 좋았다.(여자남자가 친구는 못된다는 말에 반대하는 나로썬 더 좋았음) 예체능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운게 관련된 작품이나 작업으로 그때의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남길 수 있어서인거 같다. 인생은 길고 지금은 짧다. 가능한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후회하지 않는 길인거 같다. 중학교때 본 영화인데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씩 재탕한다. 근데 신기하게 볼때마다 하나씩 얻어가는 것 같다. 다음엔 또 어떤걸 얻게될지 궁금하다. 이 영화 좋다는 말이 길어져버렸다😅

중, 고등학교 때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20대가 되서야 더욱 와닿는 노래. 쌀쌀하고 붉은 가을에 고독을 느끼며 듣기 좋은 노래.

@user-kz9xd8mc2w

11 ай бұрын

20대 중후반이시군요

@HK416F_Rifleman

11 ай бұрын

@@user-kz9xd8mc2w 2000년생 24살 입니다.

@tryit1812

10 ай бұрын

30대가 되면 20대에 못누린 아쉬움을 더 안타까워하며 이입할수있는 노래😊

@nooh2049

4 ай бұрын

@@tryit1812 ㄹㅇ... 젊음을 왜 허비하게 하냐는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오랜 방황끝에 돈은 벌었지만, 제 청년기는 곧 반납하겠네요.

가끔 공허할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 같아요

듣는데 어느 순간 눈물이 흐르는 노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user-uj5np2bd4m

Жыл бұрын

슬픔이 있기에 기쁨이 더 값진 법..

@strongest-hyu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 시 시험범위였는데

길을 잃어버리면 나중에 다른 길을 갔을 때 좋은 경험이 되죠. 삶은 반복의 연속인 것 같아서 꼭 비슷한 순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기억을 되새겨서 스스로 방법을 찾게 되죠. 실패는 좋은 경험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음악 같이 하던 친구랑 조조영화로 보려고 영화관까지 새벽공기 마시며 걸어가서 영화 다 보고 나서 다시 걸어가는 길에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던 영화.. 20대 후반이 되서도 음악에 대한 질문을 나에게 할때 항상 듣는 노래.. 노래를 들으면 옛 공기와 냄새,온도 까지 기억나는 정말 고마운 노래.. 또 들으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고음 인가 거기부분 진짜 좋다 소름돋음

내가 초라하다고 생각되는 지금 이 노래가 같이 있어주는 느낌이에요 위로받고 갑니다.

2024에도 듣는다 손?

@user-jw7kl8rq8u

2 ай бұрын

손

@user-nj7hl6fu5l

2 ай бұрын

손

@user-kk2jf7zw1c

Ай бұрын

손

@vickylee6575

15 күн бұрын

손

진짜 이 곡은 발매된 그 때부터 10년 가까이 잊히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듯..

아니 이 남자가 마룬 5인줄 이제 앎..

@user-bb7un5tq4v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알았으면 되죠😊

@user-qi5hx6dd2e

26 күн бұрын

나도 처음 알았을땐 놀랏음

초6때 기타학원 다니면서 알게 된 노래..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음이 좋아서 계속 들었던 순수한 나였는데 벌써 군대에 들어가고 이 노래를 다시 찾게 되네.. 항상 초소 설때마다 밤하늘에 뜬 수많은 별을 보며 가사를 계속 떠올리게 된다.. 내 몇 안되는 인생곡..

@user-qp6lt2cc8e

Жыл бұрын

Gop?

어떻게갈수록 게속좋아지냐

언제 들어도 좋지만 쓸쓸한듯 쌀쌀한 가을에 듣는걸 참 좋아함 우리 모두 화이팅 흔들리되 쓰러지진 말아요

이건 진짜 영화보고 들어야됨ㅠㅠ

@user-ru6go2jv9l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hsy20030611

Жыл бұрын

@@user-ru6go2jv9l 비긴어게인입니다 영상 설명란에도 있어요

@user-cc4ej3xh8v

Жыл бұрын

듣고 영화 봤는데 지금 진짜 뮤지션 될것같아오ㅛ

@RyuOng92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 안될텐데 쟤 바람펴서…

@YoungJu_Heo

Жыл бұрын

천하의 개자식이 ㅈㄴ슬프게 부르는데.. 너무 잘불러서 바로 용서해줄뻔

Star is born, begin again 이 두 영화는 진짜 언제 봐도 재밌는 영화

@user-wo7gk6xo6r

Жыл бұрын

Star is born 진짜 너무 슬픈데 레이디 가가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오열함 ㅠㅠ

@sujeongkim3905

Жыл бұрын

저랑취향이같으시네요

어릴땐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때메 듣는듯

매년 날씨가 쌀쌀해지면 꼭 듣는 노래 ㅠㅠ

이 노래 들으면 20살 때 젊고 건강하던 시절의 풋풋함이 떠올라요 인생이란 일기장의 중요한 한 페이지 같음

내 인생영화 비긴 어게인. 거듭되는 실패와 새로운 모험에 뛰어들때 느껴지는 두려움에 주춤거릴때마다 저를 다시 일으켜세워주며 아직 갈길이 멀다고,벼랑끝에 서도 결국 꽃필날이 온다고 느끼게 해줬던 감사한 영화.

예전에는 이 영화의 음악들이 듣고 싶어서 다시 봤다면 이제는 마지막에 자전거 타는 그레타 표정 보려고 본다.... 진짜 레전드...

와... 영화 볼 때 나오는 가사 자막 볼때는 영화 내용이랑 별로 이어진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감독이 어떤 느낌을 주고자 했는지 제대로 와닿네요. 어른이 되었지만 불안정한 청춘들의 모습을 어른거리게 그린 느낌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2:42 I thought I saw you out there crying 여기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킬링포인트입니다 진짜 좋네요

길 잃은 별들이 모여 은하수를 이룬다

2024 중독자 체크 스타트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 그 시기가 내 삶에서 너무 평화로워서 힘들 때마다 외로울 때마다 들었다. 이젠 그 기억 없이도 나 스스로 평안에 닿기를.

한참 무덥다가 갑자기 밤바람이 확 차갑게 밀려올때 들어야 하는 노래

다들 잘하고 있어요.

참 아담 리바인의 음색과 천재성으로 안 좋은 노래가 없으면서도 이 노래만큼 완벽한 노랜 없는 것같네요.. 도입부 가사 하이라이트, 이 노래를 영화에 직접적으로 삽입할 생각했다는 거 까지... 그냥 완벽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user-ff3wf1df2l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척진짜 뭐야?

나이가 들었나 ㅠㅠ.. 20대초에 봤을 때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이젠 노래만으로도 눈물이나네 ㅠㅠ...

9년전 영화 개봉했을때,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와 잠시 헤어진 상태에서 혼자 영화관에서 심야영화로 봤었는데 영화 속 상황과 제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정말 몰입해서 봤었고 영화 다 보고 집까지 걸어가는 길에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와 다시 만났었지만 오래 못가 헤어졌고, 현재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알게 됐네요 저도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미래도 생각하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이따금 이 노래 들을때마다 9년전 그 시절이 생각나면서 그때의 제가 그리워지네요 벌써 30대지만, 이 노래 듣는 순간만큼은 20대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20대엔 들으면서 기분이 좋아졌는데 30대가 되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영화에서는 노래 자체가 좋은걸 떠나서 내용상으로는 좋은 노래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함 키이라 나이틀리가 대중성만 추구하는 애덤에게 마지막 기대를 가지고 보았던 일종의 애덤에겐 둘의 사랑에 있어서 마지막 기회였던 것으로 이해하는데, 처음에는 여주의 기대대로 여주의 가치관과 맞는 음악성이 띄지만 대중적인 느낌이 점점 가미가 되더니 우리가 열광하는 2:44 부분부터 절정의 배신감을 동반한 분노가 키이라에게 발현됨. 그래서 본지 상당히 오래 됐지만 내가 기억하는 것으론 이 노래는 영화 상에선 애덤과 키이라 사이의 영원한 끝을 상징하는 것으로 기억하며 이해하고 있음. 실제로 키이라 버전의 lost stars 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꽤 잔잔하고 좋지만 우리같은 대중들이 듣기에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듣기에는 상당히 심심한 느낌의 노래고, 애덤 버전을 먼저 듣고 그 노래를 듣는다면 언제 터지지? 하는 기대감만 안게 된 채로 노래가 끝나서 어쩌면 조금의 실망감이 느껴질 수도 있음.

@user-kd4mf8fm9c

Жыл бұрын

작중에서는 여주가 노래를 선물한거고, 여주는 둘만의 노래이길 바랬음. 근데 남자는 너무 좋은 곡이었기 때문에 너무 대중성 터지는 신나는 곡으로 편곡했고, 여주는 그걸 실망함.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막스때는 여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한번 더 편곡함. 여주는 그걸 보러가주었고, 남자는 같이 불러주길 바랬지만, 여주는 이미 마음이 떠났음을 알려주려고 얼굴만 비춰준거임. 이 노래가 나올 때는 딱히 곡이 맘에 안들어서같은 상황은 아니란 걸로 봤었음. 아무튼 이 영상의 두번 편곡된 이 곡은 음악적 영감으로 사랑하고자 했던 여주와 뛰어난 대중적 잠재력을 지닌 곡을 포기하기 힘들었던 남자, 둘의 특징이 적절하게 반반 섞인 명곡이라는 것.

@user-io1rg3ut7n

5 ай бұрын

남주가 지 입맛에 맞게 노래를 맘대로 편곡해서 여주가 실망함. 후에 마지막에 오히려 남주가 여주가 원했던 원곡의 느낌을 살려서 불러서 감동한 느낌이얐는데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들이니까..

참 이노래 나올때 20대 초반이었는데 가사 의미 하나도 모르고 노래 좋구나 하고 넘겼지... 30대가 되어서야 가사가 와닿고 가사대로 나는 그때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구나

서늘해지기 시작하는 가을밤에 달리는 트럭짐칸에 누워서 들었었는데 그날밤 본 별들을 잊을 수 없다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까?‘ 불안한 밤이었는데

영상 자막과 해석이 뭔가 미묘한 부분을 잘 못 잡는 부분이 있는것같아 적어봄 Please don't see just a boy caught up in dreams and fantasy 꿈과 허상만 쫓는 소년만 보지 말아줘요 Please see me reaching out for someone I can't see 볼 수 없는 누군가에게 손을 뻗는 저를 봐줘요 Take my hand lets see where we wake up tomorrow 제 손을 잡고 내일 어디서 일어나는지 봐요 Best laid plans sometimes are just a one night stand 최선의 계획도 가끔은 그저 하루 밖에 못 버텨요 I will be damned, Cupid's demanding back his arrow 젠장, 큐피드가 화살을 돌려달래요 lets get drunk on our tears and 우리 눈물에 취해봐요 그리고 God tell us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신이시여 이유를 알려주세요. 젊음은 어린 애들에게 낭비되요 It's hunting season and the lambs are on the run searching for meaning 이젠 사냥철이고 어린양들은 도망치며 의미를 찾고 있어요 But aren't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하지만 우리는 모두 어둠을 밝히려 헤메는 별들이 아닌가요? Who are we? Just a speck of dust within the galaxy 우리는 무엇인가요? 단지 은하의 먼지같은 존재 뿐인가요? Woe is me. If we are not careful turns into reality 비통스럽도다. 만약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그건 현실이 돼요 Don't you dare let our best memories bring you sorrow 감히 우리 제일 좋은 기억들이 너에게 슬픔을 가져오게 하지마요 Yesterday I saw a lion kiss a deer 어제 전 사자가 사슴에게 키스하는걸 봤어요 Turn the page maybe we will find a brand new ending where we are dancing in our tears and 다음 장으로 넘겨봐요 어쩌면 우린 새로운 엔딩에서 눈물에 젖어 춤추는 우리를 찾을지 몰라요 God tell us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신이시여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젊음은 어린 애들에게 낭비되요. It's hunting season. And the lambs are on the run searching for meaning 이젠 사냥철이고 어린 양들은 도망치며 의미를 찾고 있어요 But aren't we all lost start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하지만 우리는 모두 어둠을 밝히려 헤메는 별들이 아닌가요? I thought I saw you out there crying 너가 밖에서 울고 있는걸 본것 같아요 And I thought I heard you call my name 그리고 너가 내 이름을 부르는 걸 들은것 같아요 And I thought I heard you out there crying, just the same 그리고 너가 밖에서 나를 부르는걸 들은것 같아, 똑같이요 God give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신이시여 이유를 알려주세요. 젊음은 어린 애들에게 낭비되요 it's hunting season and this lamb is on the run searching for meaning 이젠 사냥철이고 이 어린 양은 도망치며 의미를 찾고 있어요 But aren't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light up the dark? 하지만 우리는 모두 어둠을 밝히려 헤메는 별들이 아닌가요? I thought I saw you out there crying 너가 밖에서 울고 있는걸 본것 같아요 I thought I heard you call my name 그리고 너가 내 이름을 부르는 걸 들은것 같아요 I thought I heard you out there crying 그리고 너가 밖에서 나를 부르는걸 들은것 같아요, But aren't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하지만 우리는 모두 어둠을 밝히려 헤메는 별들이 아닌가요?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우리는 모두 어둠을 밝히려 헤메는 별들인가요?

이시절로 돌아가고싶다

@user-co1tr2tf7v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손!

고맙습니다. 당신 노래에 위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죽고 싶었고 살고 싶었고 사는 게 무엇인지 모른 오늘 밤이었는데 고맙습니다 노래를 알 게 해줘서..

편집 너무 잘하신듯

@songforyou.__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언젠가 내가 다시 이 곡을 들을때는 웃으며 들을수 있기를.

이 노래는 그리워질 때 마다 들으러 오게 되고 서글프면서 위로가 됨...

진짜 노래에 취한다는 말이 이런 노래 듣는다는 거일듯...

어둠을 밝히려고 애쓴다는 가사가 뭔가 모르게 좋고 가슴을 울리네

Lost Stars Lyrics Please, don't see Just a boy caught up in dreams and fantasies Please, see me Reaching out for someone I can't see Take my hand Let's see where we wake up tomorrow Best laid plans Sometimes are just a one night stand I'll be damned Cupid's demanding back his arrow So let's get drunk on our tears And, God, tell us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It's hunting season and the lambs are on the run Searching for meaning But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Who are we? Just a speck of dust within the galaxy Woe is me If we're not careful turns into reality Don't you dare let our best memories bring you sorrow Yesterday I saw a lion kiss a deer Turn the page Maybe we'll find a brand new ending Where we're dancing in our tears And, God, tell us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It's hunting season And the lambs are on the run Searching for meaning But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And I thought I saw you out there crying And I thought I heard you call my name And I thought I heard you out there crying Just the same Oh yeah, yeah yeah yeah yeah God, give us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It's hunting season and this lamb is on the run Searching for meaning But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And I thought I saw you out there crying And I thought I heard you call my name And I thought I heard you out there crying But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But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노래 가사가 맘에 들어서 자주 보게 된다..학생이라 아직 모든 가사를 이해하고 공감하진 못하지만 점점 성장해가면서 한 소절, 두 소절.. 언젠가는 모든 소절이 마음에 와닿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