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땀 흠뻑흘리던 저 여름날같은 날들이 있었던것같은데 이젠 에어컨만 찾는 건조한 어른이 돼버렸어

@user-dz7mm7ci4k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좋아요

@user-ep6xf6hb8g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안그랬는데 이젠 배가 나와버렸어

@user-pc3oh6tk4n

Жыл бұрын

울었다

@imhungry.

Жыл бұрын

저 맘 때 에어컨 만 찾았다 이젠 여름을 즐긴다 어른의 여름도 좋다

@user-bu8qo1un8n

Жыл бұрын

글 너무 깊고 아프고 좋네요 ㅜㅜ

"미래에서 기다릴께"

@user-fd2vx8of8g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안봐서 그런가 저만 그 장면 웃겼나요??

@yuyeonlee3975

Жыл бұрын

@@user-fd2vx8of8g 이 장면이 남주가 고민고민하다가 용기내서 고백을했는데 여주가 아직 받아드릴 준비가 안 되서 시간을 돌려서 고백을 받지 않으려고 한 장면이예요:)이 장면은 남주는 용기내어 고백하지만 찬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셔서 슬프다고 하신 것같아요..마지막에 여주도 남주를 찾아나서서 도와주는 것을 보면 여주도 남주를 좋아한 것 같아요ㅠ저는 이것도 슬프다고 생각해요ㅠㅠ

@n-_-.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그 장면 볼 때 항상 아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추측을 듣고 보니 더 가슴이 아픕니다. 비록 본지 오래 됐지만 ㅎㅎ

@user-rc2qd4tg4v

Жыл бұрын

@@user-fd2vx8of8g 웃긴장면은 아닌거같네요 ㅠ

@user-nd5un8qf1d

Жыл бұрын

ㄹㅇ 너무 아련하고 더 슬픔 ㅠㅠ

여러분,, 이 노래는 남주 치야키의 시선에서 쓰려진 노래입니다,, 그것이 미치는 포인트,, 여주의 시선에서 쓰여진 노래는 garnet 이라는 노래에요 둘 다 들어보시고 가사에 집중하시면 더 감동입미다

@sword100

Жыл бұрын

니들은 씹덕욕하지마라 여기선 존나감상적어대면서 대한민국의수치다 니들이 씹덕이라부르는 애니중에 이런명작 엄청많다

@sword100

Жыл бұрын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슬픈명작애니 클라나드보러가자

@user-ub2sk4kf5m

Жыл бұрын

@@sword100 어디 아파요?

@user-xr9yc2wu7m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자마자 첫소절 시작했는데 가사 보자마자 진심 폭풍오열중...하...미쳤나봐 진짜...

@katechoi8207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넷 너무 좋아해서 댓글 쓰려고 했는데 같은 취향이신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진짜 이게 2006년 작품이라는게 신기하다 확실히 과거의 명작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에도 나오기 힘든 작품들이 과거에 있단건 늘 신기하고 나름의 감성이 엄청 좋음

@user-ez4kb5cs1x

Жыл бұрын

원래 음악이든 작품이든... 과거의 것들이 훨씬 진중하고 완성도도 높아 좋더라고요 요즘들어 정말 절감하고 있습니다 한없이 가벼워진 시대에..

@user-rib

Жыл бұрын

웹툰도 글코...양산형이 많아졌어요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도 듣고 울었습니다

@user-zz2wy6pr8r

Жыл бұрын

2006년대 애니라 더 좋은 거 같다 ㅜ….그 여름 특유 분위기 장난아님

@duchet263

Жыл бұрын

와 벌써 2006년도 거의 20년 전이네….. 시간 진짜 빠르다…

작 중 치아키가 "돌아가야 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되어버렸어. 너희랑 있는 게 너무 즐거웠거든. 땅에서 강이 흐르는 걸 처음 봤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고 하늘이 이렇게 넓은 줄 처음 알았어." 이 대사 여름의 학창 시절을 추억하는 느낌이라 너무 와닿았던 😢

@user-zt4ck9xw3q

3 ай бұрын

+저는 치아키가 얼마나 미래에서 온걸까 라는 생각이..

@user-zf8li3qh9l

3 ай бұрын

진짜렬루

@dbal8407

Ай бұрын

300년이라고 합니다

@oliviakim8463

Ай бұрын

여름이였다......😢❤

@user-zt4ck9xw3q

Ай бұрын

@@dbal8407 정말요? 어디서 찾으셨나요?? 300년이라니..어이구….

진짜.. '미래에서 기다릴게' 저 대사는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Raramimi144

Жыл бұрын

이거 처음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구여...❤ 치아키 한동안 못 잊어서 고생했어요 ㅜ

@user-ck1mj4es7i

Жыл бұрын

차아키 설레 죽어

@user-de8ry8by7v

Жыл бұрын

이 대사는 두고두고 기억될듯

@mongel785

Жыл бұрын

몇십년이 지났는데..

"미래에서 기다릴게" 작품 자체가 꽤 오래되긴 했지만 여주가 구르면서 타임슬립하는 장면과 강가에서 자전거타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음.. 노래자체도 그렇고 작품의 한여름 분위기가 뭔가 향수를 느끼게 하는듯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다려주시나요..?

@user-ql9sy1fp6j

3 ай бұрын

@@user-qt8ls1kb6c 대신귀 여운군 대를보 내주겟 습니다

고딩때 이 영화를 첨 봤는데 그때 같이 본 친구 중에 현재 단 한명도 연락처가 없다. 씁쓸하고, 마음이 아프고,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건 같이지내면서 행복했었던 기억들이 있지. 어떻게 사는지, 잘 지내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다들 꿈은 이뤘는지 알수없지만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은 변치 않는다. 잘가 내 친구였던 친구들아

@user-cl1vx6gj5h

2 ай бұрын

ㅜㅜㅜㅜ너무 공감되고 슬퍼요

@user-bc7nj6jy8l

2 ай бұрын

타임리프들킨듯

@ruuuturaaaj7269

21 күн бұрын

시절인연...

@user-zu7wp5mw4k

11 күн бұрын

초, 중, 대딩 아무도 없고 고딩때 친구들만 아직도 번개만남 하는듯😅😅😅

잊을 수 없는 명대사! "미래에서 기다릴게." "금방 뛰어갈게." 어찌나 뭉클하고 가슴 아팠는지...OST를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half_moon1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보는게 국룰이었지

@winter_birth9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우리는 시달소였지..ㅠ ‘아무것도 아니야’ 이전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고..최근에 어린 친구랑 얘기하는데 너의 이름은 신나게 얘기하고 시달소는 몰라서 놀랐음 흑 시달소 못잃어

@minisee

Жыл бұрын

@@winter_birth9 시달소 국룰이었죠 저거 일본어 가사 외우겠다고 한국어로 다 써서 불렀던 기억이 … ㅋㅋㅋㅋ

@ssyysy

Жыл бұрын

저도 학교에서 봤어요ㅋㅋㅋ 금방뛰어갈게 너무 여운남아 ㅠㅠ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어케만나ㅜ싶다가도 어떻게든 만났으면.,

정말 일본 애니는 그 특유의 몽글함 때문에 사람 여러번 울려요ㅜㅜ 어떻게 저런 감성을 만들어내지,,

@althair4728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살면 현실이 애니메이션 같아요~ 벚꽃 나무 아래에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죠~ ; )

@benz3292

Жыл бұрын

@@althair4728 킁킁 여기 웬 시큼한 냄시가~ 후욱후욱 🤣🤣🤮

@Choonsik-k

Жыл бұрын

@@althair4728 벚..

@xhoco

Жыл бұрын

그게 애니강국이 된 이유

@user-wx2hs2cc7z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은 정말잘만들죠 미국 디즈니와는 다른감성... 디즈니는 뭔가 동화같고 일본애니는 엽서같아요

다들 이 작품의 명대사를 “미래에서 기다릴게”로 뽑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명대사는 “Time waits for no one."이다 대사랄 것도 없이 그저 칠판에 적힌 글씨 하나였지만, 이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을 단 한 문장으로 함축하고 있으며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노래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고 모든 것은 변하겠지만, 난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

@hnrirl

8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대박이다. 주변에 이런사람 꼭 1명쯤 두고 싶음.....

꿈꾸다가 우는 느낌

@user-rryya

28 күн бұрын

헐,,,,,…….

와 진짜 추억생생하게 돋는다.. 정말정말 좋아했던 만화고 노래인데.. 나만 너의이름은 보다 시간을 달리는소녀 좋아하냐..

@user-fu5pz8rw3l

Жыл бұрын

난 둘다..

@Blossom_2004

Жыл бұрын

둘다 명작이라 고르기가 힘드네요 ㅎㅎ

@user-hr5bg1gq4y

Жыл бұрын

저도 시달소 좋아해요

@user-ps7dy2jd2u

Жыл бұрын

둘 다 좋아해유.. 둘이 다른 점이 있다면 시달소는 새드엔딩(타임머신이 언제 개발된 미래인지도 모르고..ㅠ 남주가 가까운 미래에서 왔다는 보장도 없기도 해서) 너의 이름은은 해피엔딩이라는 점일까요 ㅠㅠ

@hannah.1

Жыл бұрын

둘 다 좋은데 한 번 보고 못보겠음 ㅠㅠㅠㅠ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 둘 다 감명깊게 봤지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진짜 비교도 안 될 만큼 넘사벽임..ㅠㅠㅜㅜㅜ 10여년 전에 봤던 거를 쏘플님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ㅠㅠ

@user-jp2le5yj9f

Жыл бұрын

그냥 보면 그냥 그냥 좋음..별 내용 아닌것 같은데 그냥 좋음.. 맘이 좋아짐

@user-es2zg6yk8p

Жыл бұрын

@@user-jp2le5yj9f 아..여름속에서 잔잔하게 움직이는 주인공들이 좋음..

@mingling1130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넘사인 건 궁극적으로 비극이기 때문. 너의 이름은은 결국에는 만나잖음. 어떤 감동이 있어도 해피엔딩은 비극이 주는 여운을 따라잡을 수가 없음

@kmh624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완벽함ㅋㅋ 너의 이름은은 좀 개억지 부분이있어서

@slowstarter6246

Жыл бұрын

너의이름은 이거는 그냥 ost부터 goat임 스토리는 뒷전이고, 연출과 색감 노래가 잊을 수가 없어 그냥

만났니..? 이 정도면 미래잖아..

@jiyoon_Park

4 ай бұрын

와 ❤ 섬세하시네요

오랜만에 보는데 왤케 슬플까요? 둘다 다시는 못만날거 알면서,, ㅜㅜ 일본 애니가 그리는 청춘에 대한 내용들은 다 너무 좋은거 같네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같아서

@tnrl0507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슬프네요…..

저렇게까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시간을 넘나드는 것보다 비현실적인 것 같다

@Sh-ey7cj

2 ай бұрын

어른이라는 증거

@user-ry3sj7ot7n

20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산다는 증거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명대사...“미래에서 기다릴게” 뭉클하면서도 누군가가 나를 오래 기억하겠다는 말 한마디로도 너무 큰 위로와 감동을 주었던..ㅠㅠ 이 곡을 해주셔서 오랜만에 위로를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그얘기는 너무 많아 들은거 같아요

" 미래에서 기다릴게. " 는 진짜 역대급 명대사였다...

미래에서 기다릴게. ……응, 금방 갈게. 뛰어서 갈게. 시달소 본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최고의 명대사.

그 시절 모두가 사랑했던 치아키..시달소와 변하지 않는 것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건 모두가 가지고 있던 미숙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한 시절의 그리움 때문인 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여름냄새 가득한 곡이라 참 좋아요☺️❣️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데요

@user-td2ld2ou5e

8 ай бұрын

@@user-qt8ls1kb6c어쩌라고요

일본 애니 특유의 청량함 매미소리 봄날등등 이런 분위기가 넘 좋아서 몽글몽글해짐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솜사탕이요?

이 애니가 곧 있으면 20년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진짜 추억 소환에는 정말 강추인 애니메이션

@lalapalooza0331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정이요 ㅠㅠㅠ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는 믿기긴 하는중이에요

@user-ed7bf1tb5q

Жыл бұрын

17년전에 너무 좋아했는데..그땐 나도 푸른 20살 청춘이였네 아련하다ㅎㅎ

@HOON883

11 ай бұрын

@@user-ed7bf1tb5q ㅜㅠ

@user-gm1se6if9u

10 ай бұрын

​@@user-ed7bf1tb5q아저씨 시끄러워요

클래식 음악처럼 애니메이션도 클래식이 생길 정도로 시간이 흐른다면 반드시 클래식 애니메이션으로 들어갈 명작이라고 생각함. 이 정도의 완성도와 감성, 메세지에 여운까지 주는 작품은 후세까지 남겨둬야함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좋아하세요?

진짜 슬픈점은 저 여주랑 남주는 이루어질수 없을지도 모르는 사랑이라는게 너무 아픈거 같더라구요ㅠ 남주가 사는 시대는 시간이동도 가능하고 강도 말라있고 좀 지금과는 거리가 엄청 먼 미래인거로 알고 여주가 사는 시대는 지금 2000년대니까ㅠㅠ 결국엔 만날수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점이 더 슬픈거 같더라구요..

여름청춘 학창시절 애니메이션의 대명사... 집도 학교도 ost도 너무 예쁘고 좋았음 2:26부터 셋의 다양한 추억도 너무 예쁨ㅜ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됐네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이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달려 주지 않는다’ 이 문장은 이 영화를 관통하는 문장인것 같다. 여주는 남주가 자신에게 한 고백을 없던 일로 만들기 위해 시간을 돌렸지만, 모든 시간에서 남주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여주가 더 이상 시간을 돌릴 수 없게 되었을 때 남주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기적은 이렇게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인것 처럼 시간은 우리를 기달려 주지 않는다. 또한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타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었을 까? 결국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 주인공들은 그 관계가 영원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관계엔 끝이 있고 그 관계의 깊이가 어느 정도이든 마지막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 시간을 달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간에 몸을 맡긴채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힘차게 달려나가야 한다.

우리의 눈이 사람에게 닿아있던 시절과 스마트폰에 사로잡힌 현재의 차이가 옛 작품들을 보면 확연히 느껴진다.

@kck404

Жыл бұрын

😢 별 말 없어도 대략적인 시간에 모여서 놀던 그 시절.. 아무 길이나 지나 다녀도 서로 눈 마주치고 인사하던 시절

@user-vn2dt2fp7w

10 ай бұрын

옛날도 티비 책 많았음 현실이 별로이셔서 그런가? 본인 포함 소수만 느끼는걸 절대적으로 그렇다 하면서 현재 까내리면서 과거 숭배 하는듯 ㅋㅋ ㅎ

@loveu_seunghan

7 ай бұрын

​@@user-vn2dt2fp7w 이걸 이렇게 받아들일수도 있구나.. 문맹같아보임

@impeach_Yoon

4 ай бұрын

​@@user-vn2dt2fp7w 너 그 시절 살아본 적도 없잖아 ㅋㅋ

@kms17372

4 ай бұрын

@@user-vn2dt2fp7w엄ㅁ 죽은티 내지마셈

4:24 대박 ㅠㅠㅠㅠ 미래에서 기다릴게 대사 넣어 주셨어ㅠㅠ 저말만 믿고 16년을 기다렸는데 아직 치아키는 만날 수가 없네요ㅠㅠ 10분짜리라도 마코토랑 치아키 만나는 영화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ㅠㅠ

@KS-pj8mi

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쁘엥

@shinshin34

21 күн бұрын

1분짜리라도.. 물론 너무 먼 미래라 못만나겠지만 ㅠ

노래 너무좋다... 청량한데 아련한 느낌, 이 음악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묘한 느낌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이상해져버려요??

시달소 특유의 샤프한 그림체가 너무 좋음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연필은 안쓰시나요?

@TGibnida

Жыл бұрын

형광펜도...

@user-chaiwon

Жыл бұрын

ㅇㄴ 대댓글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user-fj2cc8ml6t

10 ай бұрын

간결하면서 섬세하고 샤프함

@geonwoo778

4 ай бұрын

이거 작가인 호소다 마모루 특징중 하나가 주변 사물말고 사람한테는 명암을 안 넣는데오ㅡ

일본 노래는 발음에 받침이 없어서 부드럽게 들리는 경향이 있네요 그게 감성을 자극하는 요인인듯 합니다 기교를 안쓰는 가수의 창법도 요인이구요

@kshsva6663

8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부드러운데요

@user-lv5kl5nr6z

Ай бұрын

발음있어요..

여러분의 사랑의 힘입어... 이번엔 일본 애니메이션 OST 티켓 이벤트를 들고 왔습니다!! 업로드한 ’변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여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다양한 일본 애니 OST를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user-xc1ke6xj8q

Жыл бұрын

노래 좋네요

@gaden_

Жыл бұрын

고민하지 말고 둘다 부탁드립니다 ㅎㅎ

@watchbeing

Жыл бұрын

다음은 날씨의 아이 부탁합니다

@jaweasunchadanyoru

Жыл бұрын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해주실수있나요? 부탁드립니다

@user-zh2eu5vb1g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원작에서 묘사된 여주와 남주의 시간 차이가 약 500년이여서 현실적으로 둘이 못만난다는 사실이 넘 슬픔😂

@hanh2505

Жыл бұрын

원작은 여주 이모 얘기인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user-ld5jd1bj8t

Жыл бұрын

@@hanh2505 전체적인 스토리나 설정은 비슷할걸요

@dbxbqmdmldntjf

Жыл бұрын

500년은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용?

@user-yz6wz1gy3d

Жыл бұрын

@@dbxbqmdmldntjf 그 혜성 충돌한 모티프인 애니랑 헷갈린듯? 이름 뭐더라 다음 플이 알려주신대요 ㅋㅋㅋ

@user-tk8ty1vq8p

Жыл бұрын

@@user-yz6wz1gy3d 너의 이름은?

이 노래는 다시 들어도 발끝부터 간질간질해지고 몽글몽글한 이 느낌이 정말 미친 듯이 좋음...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도 몸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진짜 마지막 장면은 감탄밖에 안나옴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길에서 여주가 남주를 조금 민거 밖에 안되지만 화면을 고정시켜서 프레임 밖으로 밀어버려서 정말 사라져버린 느낌을 들게함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고등학생 때 맨날 교복 입으면서 들었던 노래입니다•••가사 덕분에 그 순간이 소중한 걸 알아서 후회 없이 보냈네요••• 다시 생각해 보니 이 노래가 정말 저를 많이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djjjeuej6757ebf

Жыл бұрын

와...30대에 알았는데 부럽다

4:24 100만 미래에서 기다릴게..♥ 편집 장인 쏘플 당신은 도덕책..ㅠ 몽글한 일본 애니감성 ㅠㅠ

이 작품 진짜 좋아했었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댓글 보니깐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이 다시 머리 속에서 복잡하게 정리되는 것 같고 추억을 잊어버릴 것만 같아서 눈물이 남

너의이름은 같은 인기작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우리 90년생들은 아직도 시달소가 원탑이다.

@user-user-user.user-user-user

2 ай бұрын

05년생인데 시달소 넘을 작품이 제 마음속엔 아직 없습니다

진짜 개명곡.. 들으면아련하면서 슬프지만 아름답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굉장한 노래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음..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박명수요?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 진짜 이 조합은 사람을 미치게 만듬ㅜㅠㅠㅠ

아니 너무 슬퍼요.. 미래 격차가 커서 둘이 직접적으로 못만난다고하는데..ㅠㅠ 그래서 가넷가사에서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돼도 내 마음속에서 너는 특별하다 그랬던거구나.. 저 울어요..😢

라떼는 너의이름은 이전에 시간을달리는소녀였고 스파클 이전에 변하지않는것이었다..

@sjyk8870

Жыл бұрын

ㄹㅇ..

일본애니 특징을 다 들어간 띵작...♡ 여름+교복+하늘+청춘 이건 뭐 끝이지>< 아마도 시달소가 거의 근본이 아닌가 싶다..이 감성 못 잊어ㅠㅠ (이 작품 좋아하신다면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추천드립니다!!)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인정 조금 드릴게요

sf적 소재인 타임루프를 통해 청춘이라는 시간의 찬란함을 너무 설레게 하는 작품이 시달소거든요 변하지 않는 것을 들으며 다시 시달소의 명장면을 마주하니 시달소를 처음 받던 그 때의 설레임 그리고 지난 나의 청춘의 시간이 다시 떠올려지며 참 행복하게 하내요 시달소의 하이라이트를 보며 듣는 지금도 설레이는데 공연장에서 라이브연주러 들을 변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행복할지 너무 기대되내요

갓명작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 센과 치히로, 하울, 너의 이름은 등 다른것들도 참 유명하지만...내게 최고로 여운이 남는건 시간을 달리는 소녀ㅠㅠㅠㅠ진짜 몇번을 봐도 마음이 좀 거시기함

변하고 싶은 어린아이였는데 변하지 않으면 하는 어른이 돼버렸네

진짜 후속작이 너무 간절함 ㅠㅠ 볼때마다 마음이 넘 아퍼

어떻게 도입부도 하이라이트 부분도 다 이렇게 좋은지,,, 여름이 다가올 때마다 이 곡이 생각나는데 겨울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치아키는 이제 못만나는걸 알고 있지만 기다린다고 하고 거기에 마코토는 금방갈게,뛰어 갈게 라고 하는게 너무 슬퍼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솔직히 웅장한것도 아니고 작화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데 뭔가 가슴을 뭉클해지게 하는 그런게 있음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riotclient

10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저 브금 나오는 클라이맥스 씬은 좀 웅장했긴 했음요

@user-ix4iu6vs1i

4 ай бұрын

ㅇㅈ 그렇게 스펙타클한 것도 아니고 그림체도 러프한데 왤케 여운이 남는지…나한텐 아직도 시달소가 티오피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변하지 않는 것' 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좋아하는 OST입니다! 그런 음악을 클래식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너무 기쁘고 기대되네요ㅠㅠㅠ 다음번에도 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네

마지막 장면에 남주랑 여주 서사 넣는 것까지 진짜 완벽한 영상👍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굿

이 애니는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엄청난 감성이 있다..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와

이 노래만 들으면 어렸을적 뛰어놀던 운동장의 열기와 친구들의 웃음, 그시절의 향기가 흘러넘쳐 눈물이 난다. 그시절 젋었던 부모님과 철없던 나와 모든것이 정겨웠던 풍경들이 그저 슬퍼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복잡한 기분에 나는 오늘도 과거를 그리며 미래를 살아산다.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노래는 일본 애니와 ost가 주는 특유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 제일 잘 담겨져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 들은 지가 벌써 몇 년이 흘렀는데도 들을 때마다 지나온 청춘에 대한 환상이 생각나는 곡입니다ㅋㅋㅋㅋ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있으셨나요????

@soda5827

Жыл бұрын

​@@user-qt8ls1kb6c 어디아프신가요? 아님 시달소 안티신가요? 글들을 디개 삐뚤게 보시네요 추억에 잠기며 보다가 무례함이 유치해서 웃고봅니다ㅋ

'타임리프'라는 흔하디흔한 이 소재를 어느 누가 이렇게 사랑 스럽게 풀어갈 수 있을까요. 이 영화가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는 '마코토'의 순 수함과 '호소다 마모루'감독이 그린 여름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영화 속에서 보여 지는 여름은 너무나도 싱그럽거든요. 그리고 그 곳에서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마코토의 모습을 보다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이 영화에서 마코토는 이 엄청난 능력을 아주 사소한 곳에 사용해요. 아침잠 을 더 자거나 동생이 다 먹어버린 푸딩을 먹기 위해서 혹은 노래방 시간을 연 장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극중 '카즈야'이모가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다 행이다. 엄청난 일에는 쓰지 않으니까."라고요. 우리가 만약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단 한 번이라도 느껴본 적이 있다 면 이 영화 속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이 많을 거예요. 머리를 움켜잡 거나 이불을 걷어차면서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 전 정말 많이 해봤거 든요. 저뿐만이 아니라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아주 어설프고 빈틈투성이 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지난날을 생각하면 아쉽고 돌이키고 싶은 마음이 종종 들곤 하죠. 아주 뻔한 말이지만요. 저에게도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또한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는 말도요.

여름밤에 엄마한테 말하지 않고 남자둘 여자둘씩 친구들과 함께 비를 뚫고 2시간 가량에 멀리있는 빙수집에 간적이있어요. 장마철이라 비가 엄청 많이 왔었는데 우산이 없어서 그냥 2시간동안 엄청 뛰었어요. 길도 모르고 비는 쏟아지고 우산은없고 습하고 더웠는데도 그냥 좋아하지도 않는 빙수하나 먹겠다고 엄청 뛰었어요. 아직도 그날의 비 비릿내랑 가게에서 나오는 노란 불빛들이 기억나요. 나중에는 걸려서 엄마한테 잡혀오긴했지만 후회하지않아요 그후로 빙수가 좋아졌거든요. 지금은 이사왔지만 예전 동네는 저한테 여름을 알려준 곳이에요.

06년생입니다.. 중1때 제가 심심해서 제 생일과 비슷한것들을 찾다 이 영화를 알게 됐습니다 신기해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호평들이 너무 많아서 구글 무비였나? 거기서 대여해서 봤는데 저와 같은 년도에 탄생한 것이 너무 고마울정도로 영화가 아름답게 구성 돼 있었습니다 한창 사춘기라 감수성이 풍부했을 무렵이라 혼자 방에서 보다가 펑펑 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 영화들에선 느낄 수 없는 제 학창시절 좋은 추억이 된 아름다운 영화로써 마음 한 켠에 놓인 이 아름다운 영화와 분위기에 맞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짜여진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올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ie5tp5qz8h

3 ай бұрын

올바른 청년

서른까지 얼마 안 남은 나이가 되서 그런가 유독 향수에 젖으면 눈물 나고 너무 슬퍼져요. 저 초딩 때 개봉한 작품이지만 중고등학교 한여름 교실 안에서 일본어 수업 때 틀어주고 애들 사이에서도 역주행처럼 퍼진 영화라 안 그래도 아련해지는 피아노 선율 이 노래 들으면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요. 특히 제 친구가 시달소 ucc 만들 때 여기서 찍었다면서 동네 육교 같이 건너면서 얘기하는 게 제일 떠오르네요

와아아아아 이거 진짜 모르는 9N 생은 없을것.. 감성자극🥲🥲 시달소도 여운이 길었는데 일본 애니ost들은 다 노래맛집인것같네용 ㅋㅋㅋ 오케스트라공연도 예전보다 더 자주 생기는 것 같아좋아요. 올해는 보러갈 수 있으려낭 ㅎㅎ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진짜 어릴때봤는데 아직도 그 여운이 안잊혀지는 애니메이션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달소 관련 영상들 중 최고에요 울컥하도록 여운남도록 편집 너무 잘하셨네요ㅠㅠㅠㅠㅠㅠ 시달소만 생각하면 아련하고 마음 아프고 저들이 같이 보낸 그 여름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이 가사가 치아키 시점이라는 것도 곱씹을수록 마음 아픈..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쏘플님 진짜 팝송계 채널 중에서 제일 편집이나 가사해석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처음봤을때 너무 신선해서 인상깊게 봤는데 노래 들으니까 또 정주행하러 가야겠네요ㅜㅜ +평소에 이런 감성의 일본애니들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그중에서 지브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콘서트에 지브리 ost도 나온다고 해서 너무 기대돼요💓 특히 마루밑 아리에티..소인컨셉이라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더 돋보여서 재밌게 봤던 작품이에요ㅜㅜㅜ

@yoyoyo_skrr

Жыл бұрын

⁰⁰

@user-pu2hf2cs2c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콘서트 말씀하시는건가요?!

@sikb8464

Жыл бұрын

2:15 개인적으로 이부분 정말 잘하신듯 ㄷㄷ.. 가사랑 어떻게 찰떡이지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이 좋아요

@user-jc2eb7jx8e

Жыл бұрын

@@user-pu2hf2cs2c 아 쏘플님이 댓글이벤트로 추첨해서 지브리.신카이마코토 작품들의 ost를 연주하는 콘서트 티켓을 보내주시는 이벤트를 하셨었거둔요ㅎㅎ

이거 진짜 진짜 제 최애 노래!!!!!!!!!!!!! 들을때 뭔가 심장에서 꽃이 피는 거 같으면서 눈물이 날거 같은 느낌이에요ㅠ 마지막에 미래에서 기다릴께가 진짜 명대사!!!!!!!!!!

와 방황하는 시간 속에서 너와 사랑을 했어랑 너와 함께 갈 수 있다면 몇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수 있어 이거 가사 남주 라고 이입하니까 존나 슬프다

帰り道ふざけて歩いた 
카에리 미치 후자케테 아루이타 
돌아오는 길, 장난치며 걸었어 

訳も無く君を怒らせた 
와케모 나쿠 키미오 오코라세타 
아무 이유 없이 너를 화나게 했어 

色んな君の顔を見たかったんだ 
이론나 키미노 카오오 미타캇탄다 
너의 여러 가지 얼굴을 보고 싶었어 

大きな瞳が 泣きそうな声が 
오오키나 히토미가 나키소-나 코에가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이마모 보쿠노 무네오 시메츠케루 
지금도 내 가슴을 죄고 있어 

すれ違う人の中で 君を追いかけた 
스레치가우 히토노 나카데 키미오 오이카케타 
스쳐지나는 사람들 속에서 너를 쫓아갔어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 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 날의 너를 잊을 수가 없어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 코에테쿠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바로 너를 만나고 싶어 



街灯にぶら下げた想い 
카이토-니 부라사게타 오모이 
가로등 불빛에 내려진 마음 

いつも君に渡せなかった 
이츠모 키미니 와타세나캇타 
언제나 너에게 건네줄 수 없었어 

夜は僕達を遠ざけていったね 
요루와 보쿠타치오 토오자케테잇타네 
밤은 우리들을 멀어지게 했었지 

見えない心で 嘘ついた声が 
미에나이 코코로데 우소츠이타 코에가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に響いている 
이마모 보쿠노 무네니 히비이테이루 
지금도 내 가슴에 울리고 있어 

さまよう時の中で 君と恋をした 
사마요우 토키노 나카데 키미토 코이오 시타 
헤매는 시간 속에서 너와 사랑을 했어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 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見つけた知らない場所へ 
아노 히 미츠케타 시라나이 바쇼에 
그 날 발견한 모르는 곳에 

君と二人で行けるのなら 
키미토 후타리데 유케루노나라 
너와 둘이서 갈 수 있다면 

僕は何度も生まれ変われる 
보쿠와 난도모 우마레카와레루 
나는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수 있어 



形ないもの 抱きしめてた 
카타치 나이 모노 다키시메테타 
형태 없는 것을 꼭 끌어안았어 

壊れる音も聞こえないまま 
코와레루 오토모 키코에나이마마 
부서지는 소리도 듣지 못한 채로 

君と歩いた同じ道に 
키미토 아루이타 오나지 미치니 
너와 걸었던 똑같은 길에 

今も灯りは照らし続ける 
이마모 아카리와 테라시츠즈케루 
지금도 불빛은 계속 비추고 있어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 날의 너를 잊을 수가 없어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 코에테쿠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바로 너를 만나고 싶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바로 너를 만나고 싶어

일본이 주는 여름 분위기가 너무 좋음..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는다ㅜㅜ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여름이좋으세요 겨울이 좋으세요?

@user-yo8fm1bo9p

Жыл бұрын

봄이 좋습니다

@im_fine_thankyou

Жыл бұрын

@@user-qt8ls1kb6c여름이요!

@im_fine_thankyou

Жыл бұрын

@@user-yo8fm1bo9p봄도 좋죠 :)

와..개오랜만이다..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도 무진장 좋아서 맨날 듣고 새벽에 멍때리거나 아무 생각 없이 듣는게 그렇게나 좋았는데.. 오랜만에 들어서 추억아 새록새록하네여! 앞으로도 좋은 일본노래,ost,우타이테 자주 올려주세요!!

@GWANG-GO_is_CRAZY

Жыл бұрын

추억..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히사시부리

열린 결말 진짜 시로...마음이 아파..,그리고 이거 여주가 나이가 들어도 사실 둘의 세계가 달라서 못 만난다는 해석을 봤을때 너무 슬펐음

사회생활이 힘들어서 울면서 학창시절을 그리워했었는데... 이젠 맞아 그랬었지 하면서 몇년이 지났네... 시간이 정말 야속하다....

전주만 들어도 가슴 뛰는 노래.. 노래 너무 좋음 ㅠ

@user-qt8ls1kb6c

Жыл бұрын

진짜 뛰고 있으신거 맞나요?

일본 애니 보면서 나에게 처음으로 울음을 선사해준 애니 시달소. 진짜 추억의 애니이자 레전드 오브 명작.

이분 번역을 너무 잘함 다른 분들은 걍 번역기 돌리는 수준의 번역인데 이분은 의미전달이 진짜 잘됌

@KRABDOGGY

Жыл бұрын

이미 가사번역은 17년전에 다함.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불펌해서 잘못된 자막을 가져와서 오역된것들이 많아진거지

어렸을 때는 치아키가 성큼성큼 걸어와 얼굴이 겹쳐질 때 쯤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말이 정말 두근거렸는데, 영화를 여러번 다시 보니 망설임 없이 "응, 금방갈게, 뛰어갈게" 라고 말하는 마코토의 말이 언제쯤인지 모르는 미래에도 치아키에 대한 마음은 확실한 거니까 더욱 설렌다..

전주만 들어도 진짜 마음 몽글해지고 울음날거 같아,,

벅차오름.. 모든걸 모아서 설명 할 순 있지만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느끼는 감동이 있는데 애니가 그걸 완전하게 가지고 있는데 그걸 쏘플님이 노래한곡이라는 짧은 시간에 다 담아버려서 모자람 없이 넘치기만 해서 애틋해요.. 쏘플님이 저 울리신거에요...😭😭

진짜 본지 너무 오래돼서 내용하나도 생각안나고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대사만 남았는데도 이노래만들으면 왠지 울고싶음...

지금은 청춘만 봐도 부럽고 아름답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 귀한 시간을 왜그리 의미없이 써버렸을까 후회도 되고 ...

만날 수 없는 걸 알고도 미래에서 기다린다고 말한게 너무 애잔함 ㅜㅜ

ㄹㅇ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그렇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처럼 여름 배경 애니메이션 너무 기억조작애니라고ㅠㅠㅠ 괜히 있지도 않은 설레고 아련한 기억이 생기잖아 ㅋㅋㅋ

학창시절을 좀더 알차게 소중하게 보낼걸..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다시 돌아가더라도 그때와 같은 선택, 같은 생각을하며 평범하게 지나갔겠지. 나이가들어 결혼을 한 지금 이순간만이라도 하루하루 소중히 해야겠단 생각이든다 60살이 되면, 젊었던 그날을 회상하면서 " 참 잘했다 " 말할 수 있기를🙏🏻

자라는게 너무 무섭다 계속 어린아이로 남고싶었는데

@user-vw4jt3kt6t

10 ай бұрын

어쩔수없어 가정도 꾸리고 열심히 실아야지

와....이건 치트키인데 ㅋㅋㅋㅋ 시달소는 못참지 ㅋㅋㅋ 4:24 이걸 목소리 넣어놓았네....사랑합니다 쏘플님♡

음악의 힘은 지금도 여실히 체감하며 지내고 있지만 추억이 깃든 음악은 더 각별한거 같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처음 이 영화를 본 중학생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선생님이 정말 재밌는걸 보여주겠다고 보여주신게 한 애니메이션인데 처음엔 반아이들 모두가 무슨 애니메이션이냐고 야유를 보냈지만 누구 하나 빠짐없이 결말에선 조용히 침묵만을 지킬수밖에 없던 남고생들.... 쏘플님 덕분에 추억여행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진짜 여름 그 자체

시간을 달리는 소녀ost ‘변하지 않는것’은 치아키 입장에서 쓴 노래에요 그래서 노래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大きな瞳が　泣きそうな声が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지금도 내 가슴을 욱신욱신하게 해요 [여기 부분은 치아키가 마지막으로 본 헤어질때 마코토의 모습을 말하며 내가 미래로 돌아온 현재까지도 내 가슴은 여전히 아프다. 라고 합니다] すれ違う人の中で　君を追いかけた 엇갈려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을 쫓고 있었어요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요 [여기는 치아키가 떠나기전 영화 마지막 부분에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고 하신거 기억나시죠 한마디로 엇갈린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을 쫓고 있다는건 미래에서 마코토를 다시 찾을려고 했지만 엇갈렸다고 합니다. 둘은 절대 이루어질수없다는걸 뜻하는듯. 그리고 가사에서 치아키가 변하지 않는것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이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그 날의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요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나는 지금 바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치아키에게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다는건 시대가 달라도 마코토를 사랑하는 치아키의 마음을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 이라고 표현한것같아요. 가사만 봐도 치아키는 마코토를 엄청 그리워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ㅠ] 街灯にぶら下げた想い
가로등 불빛에 내려진 마음 (좋아하는 마음) いつも君に渡せなかった
언제나 그대에게 건네줄 수 없었어요 (마코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못함) 夜は僕達を遠ざけていったね
밤은 우리들을 멀어지게 했었죠 (시대가 마코토와 치아키를 멀어지게함) 見えない心で　嘘ついた声が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가 (영화 마지막 부분에 치아키가 마코토에게 “나 전부터 꼭 하고싶었던 말이 있어.” 라고 하잖아요. 근데 치아키는 막상 고백이 아닌 느닷없이 마코토에게 뛰다 넘어지지 말라는 말을 하죠. 따라서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란 “뛰다 넘어져서 다치지마” 입니다.) 今も僕の胸に響いてる
지금도 내 가슴에 울리고 있어요 (진짜 속마음을 전하지 못한 나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가슴에 울린다. 라고 합니다 차마 마코토에게 고백을 내뱉지 못하고 치아키 마음속으로 삼킨것을 뜻함.) 비록 제 생각이지만 이 노래는 단순히 ost가 아닌 헤어지고 나서 미래로 간 치아키가 마코토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겨진 노래인것같아요 노래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이 ost는 전주 흘러나올때부터 눙물버튼이야,,,, 🥺🥺😭😭😭 아련한 한여름밤의 꿈같은 노래야

그 댓글 보고싶다 7년전에 ost 영상 올라온게 있었는데 조회수 몇 백만회였고 첫 베댓이 변하지 않는 것은 나와 나의 믿음인것같습니다 였는데 ㅠ 그리고 어떤 댓글에서는 이런 재밌는 학창시절을 못보낸게 아쉽다고 그래서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다 다짐했는데 그러질 못했고 벌써 너무 삭막한 어른이 되어버렸다

@sunnybin964

11 ай бұрын

아, 이거 어디서 본 댓글인데ㅠㅠㅠㅠ 시달소 리뷰 영상이었던가?

진짜 잊지못할 주옥같은 대사다.."미래에서 기다릴게" 숨죽이면서 봤었는데..하... 진짜 설레서 죽을뻔했는데 벌써 내가 25살이라니.....내 중딩시절 그립다 진짜

여전히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한문장! "Time waits for no one"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그날의 널 절대 잊지 않을게" 라는 가사에서 주인공 자신만이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큰 슬픔을 공감하게 되었네요~ 원래 일본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콘서트 곡을 다 알고 좋아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날씨의 아이"의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이 곡이 제게 있어서는 가장 기대되는 곡이예요

와 진짜 소름…. 이노래 리메이크버전 등등 하나하나 찾아가며 들은 인생곡인게 추억 새록새록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반주랑 첫 장면 보자마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 남.. 시간 날 때 시달소 재탕해야겟다 ㅠㅠㅠ

쏘플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고 제가 생각하는 가치나 중요한것들이 바뀐거 같아요 ㅎㅎ..아침에 일어나서 여유있게 노래를 듣기도 해보고.. 울면서 가사를 보기도 하고 ㅋㅋ 아무튼 쏘플 100만 미리 축하드려요 ㅋㅎㅋㅎㅋ

일본 애니는 조용히 묻어두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것 같아 더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시골 중학생이었던 어느 여름 날 초등학생 때 부터 알던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이랑 매 주 수요일 학교 끝나고 방과 후 과정으로 신청한 합기도 수업 들으러 뛰어가고 있었는데 공사 중이었던 인부 아저씨들이 뛰어가는 우릴 보고 웃으며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지” 이야기 하셨죠 당시엔 “우리 지금 힘든데” 하며 더운 날씨에 친구랑 투덜거렸는데 이제 와서 보이는건 더운 날 거리에서 공사하던 아저씨들 땀 닦는 모습이네요 그때 친구랑은 성인이 되던 해 안좋게 틀어지며 연락을 끊었고 자연스레 잊게 되었는데 영상 보고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아이도 낳아 잘 키우고 있는데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마코토랑 치아키가 잠깐 스쳐가기만 해도 눈물이 왈칵 남.. 아직도 치아키가 있는 미래는 오지 않은 것 같아서... 마코토가 할머니 될 때쯤이겠지? 꼭 다시 만나 얘들아

재개봉 보고 왔는데 진짜 명작.. 영화관에서 노래 나올때 소름돋음ㅜㅜ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본 적 없는데 콘서트 라인업을 보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려요...인생의 회전목마 상상만해도 현기증나서 쓰러질거같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