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달리는데에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가지 프로그램 공지 드립니다. 충만한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한해 동안 함께하는 어드밴스 4기 프로그램, 지금 대기신청 하세요. 어드밴스 3기는 500명 넘게 대기 신청하셨었습니다. 4기는 2025년에 시작하며 한해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대기신청 해주실 경우 2023년 하반기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드리겠습니다: forms.gle/7dyR4T4en88itrzi8

@jamespark903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드벤스 비용은 언제쯤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삶은 비교하면 그 자체로서의 의미가 퇴색된다..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가슴에 확 와 닿았습니다.. 올해 달리기 시작한 초보러너입니다. 올 11월 JTBC 풀코스 예정인데 성원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어 애청하고 있는데 오늘은 큰 감동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TBC 좋은 코스죠. 즐겁게 달리시길 :)

예중,예고 유학을 거쳐 활동하고 성악가입니다^^ 코호흡은 건강 뿐만 아니라 노래할때에도 가장 기본이 되는 깊은 호흡입니다! 정말 많은 성악가들이 체력관리 위해서 코호흡 달리기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맨발걷기 하다가 맨발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거제이구요 집근처 근린공원에서 하고 있어요 달리기 정보 영상을 찾다가 성우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처음엔 저도 빨리 달리고 싶은 마음에 호흡이 거칠고 빨리 지치더군요 그래서 성우님의 말씀따라 호흡과 자세를 생각하며 코호흡으로 천천히 달렸을 때 그때 알았어요 아~하! 진짜구나! 멀리, 오래 뛸려면 천천히,코호흡으로 편한 상태에서 뛰니까,주변 숲 풍경도 볼 수 있었고,운동하러 나오신 분들께 인사도 하는 여유도 생겼어요 전 그저 달리가 좋고,재미있고 ,자유롭고,있느 그대로 느끼는 마인드 풀 러닝이 참 좋습니다 해질 무렵에 뛰는 달리기는 참 상쾌하고 즐거워요 성우님의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으로 댓글 남겨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 호흡하면서 천천히 뛰는 방법을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우님. 예전에 달리기 할 때는 너무 힘들게 뛰었는데 정말 천천히 뛰고 코로 호흡하면서 오늘은 트레이드밀에서 40분 뛰었어요. 이렇게 코호흡을 하면서 뛰는 것에 적응 되면 10키로 뛰는 것을 해 보고 싶어요~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달리기 자체를 즐기면서 뛰겠습니다. 부상 없이 오래 꾸준히요~~^^

오늘 새벽 처음으로 코호흡으로 달려보았습니다. 이렇게 편안하고 즐겁게 달리는 방법이 있다는 걸 이제 알았다니! 평소 달리던 거리를 훌쩍 넘겼지만 계속해서 달리고 싶었던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달리기 인생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마인드풀러닝, 계속 함께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다른 채널 영상이지만 김성우님이 강조하신 천천히 뛰기 그리고 코호흡을 강조하신 영상을 보고 마라닉TV 30일 러닝 코스까라 완주 후 33일차인 오늘 45분 뛰기에 성공했습니다. 숨이 벅차게 달려야만 하는 줄 알았고 최대한 속도를 내서 달려야만 하는 줄 알고 지금까지 달리기를 몇 번 시도했다 매번 좌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명상 달리기라 칭하시는 스톱워치만 갖고 음악을 듣지 않고 달리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애플워치는 착용했지만 음악을 끄고 달리게 되어 오늘 처음으로 러너스하이라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성우님이 여러 영상들에서 말하고 계시는 코호흡, 천천히 달리기, 기록 거리에 집중하지 말고 내 상태에 맞춰 원하는 시간만큼 달리기, 나에게 집중하기 등 두달차 초보 러너로써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울증으로 1여년간 집에만 갇혀 있었는데..김성우님 영상과 말씀들이 있었기에 러너로서 기틀이 잡히고 앞으로도 러너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몸이 무거워서 코로 숨쉬면서 천천히 뛰어도 심박이 빨리 오르지만 점점 좋아지겠죠? 혹시 신발은 어떻게 고르시나요? 발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해야 잘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팁이 있을까요?

몸무게가 100키로가 넘어서 달리기는 늘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성우님 영상에 용기를 얻고 오늘 처음 코호흡으로 10분 달려보았습니다. 코호흡 덕분인지 10분을 거의 쉬지않고 처음 뛰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세요! 언제든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54세 남자입니다. 영상을 보고 코호흡을 시작한지 1개월 돼가는 것 같아요. 이젠 매일 달리기를 하는데 심적 육체적 부담이 덜해졌습니다. 달리기가 즐거워졌고요. 죽어라 뛰지않아도 실력은 계속 늘거라는 확신이 너무 좋습니다. 코털이 엄청 잘자라는 것은 조금 웃기긴 합니다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으하하 ㅋㅋ 코털이 저도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달리기가 즐거워졌다니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영상도 참 좋네요. 성우님이 쓰신 두 권의 책을 읽고 코호흡으로 바꿔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기 4년차인데 코호흡으로 바꾸고나서 페이스욕심도 내려놓게 되었고 일단 너무 즐겁고 편안한 달리기를 하게 된 점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호흡에 관한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와 함께 미소지으며 달리시는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함께 즐겁게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평생 달리기를 안하다가 성우님 영상 보고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킬로당 8분 속도로 천천히 뛰는데도 쉽지 않지만 기분은 정말 좋네요. 이게 다 코호흡 덕분인거 같습니다. 달리기의 재미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속도는 정말 중요하지 않아요! 달리기 계속 재미있게 하시길 바래요

샌프란의 경치와 성우님의 철학이 버무려진 가장 유니크한 러닝 채널 👍🏻👍🏻👍🏻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주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니 주말에 고생하셨어요 더운 날씨의 마라톤..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늘 성우님 영상보고 비가 조그씩 오는데도 달리러 나갔어요. 15킬로. 2시간. 서북이처럼 코호흡하며 달려보았어요. 달리면서 저도 저와의 싸움을 할뻔 했지만 괜챦다 하며 천천히 달려보았는데 뛰고 나서 덜 힘들어서 좋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헬스장 트레드밀 위에서 건강을 위해 마지못해 달리기를 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김성우님 유튭영상을 접하게 되면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된 40대 후반의 러닝초보 남성입니다. 속도에 집착하지 말고 코로 호흡하며 천천히 달려라 라는 영상속 말씀을 처음 듣게된 순간 아.. 난 왜 이런 단순한 진리를 꿈에서조차 생각해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구요~ 정말 그순간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이 들면서 크게 흥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덕분에 담날부터 바로 헬스장 밖으로 뛰어 나가게 되었으며 제생에 처음으로 로드러닝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이후 20분 , 30분 , 1시간 , 1시간 30분까지 점진적으로 뛰는시간도 늘려오고 있습니다. 그게 불과 한달전쯤 일이네요 ㅎㅎ 그동안 귀찮고 두렵고 힘들게만 생각했었던 달리기를 정말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우님 덕분에 앞으로 삶이 조금은 더 건강하고 행복할듯 합니다 ^^

한달차 런린이입니다. 요즘 영상 보고 코로 호흡 연습하는데 확실히 편하게 달리는 게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비염이라 코 호흡이 힘들지만..😢 콧물 닦아가며 천천히 달려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저도.. 손수건으로 콧물 닦으면서 달릭니 합니다 ㅎㅎ 편하게 달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으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 깊게 숨쉬는게 처음에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숨차다는 느낌이 오히려 사라지는 구간(?)이 있더라고요. 공감되고 증명(?)된거 같아 기분 좋네요.

성우님 영상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됩니다 빨리 못뛰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히 함께 달려요

달리기한지 10개월되어가는데 성우님 영상보고 길을 찾은것같아 책도 다 읽어보았어요. 그후로 즐겁게 달려 좋았다가 최근 동호회에 들어가면서 슬럼프가 온듯 즐거움이 삭제되고 있었어요. 함께 뛰는 사람들은 오래되어 빨리 달리는게 익숙하겠지만 저는 자꾸 쳐져서 결국 혼자 뛰게 되니 재미가 없어지고 그들처럼 빨리 달리지 못하는 저 자신이 자꾸 비교가되기 시작해 달리기 싫어지더라고요. 커뮤니티에도 보면 다 저보다 늦게 시작해 더 빨리 달리고. ㅠㅠ그러던 중 다시 성우님 영상 보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들어왔다가 제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갑니다. 😅

성우님 덕분에 빨리뛰고싶은 마음 내려노코 코로만 호흡하면서 즐거운조깅 하고 있습니다. 👍👍👍👍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네요 과거에 뛰는걸 좋아해서 무작정 뛰다가 정체기가 오고 한동안 달리기를 멈췄던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다시 달려보자 하고 대회 신청후 연습사마 달려봤는데 너무 힘들고 기록도 실망스러워 취소할까 생각하던 찰나에 영상보고 너무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 다시 한번 달리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달려주세요!

성우님 . 항상 영상으로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천천히 달릴때 오히려 더 무릎에 피로도와 통증이 더 많이 생기고, 제 수준에서 평균속도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달릴때 오히려 통증이나 피로도가 덜 한 것 같습니다. 자세에 문제일까요?

이 영상 보고 영감을 얻어서 코호흡런 한달째 입니다 ~~ 이젠 달리리가 편안하고 기분좋네요 Thanks a lot 👍

@runninghumanturtle

7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주원님영상에 뵙고 얼른 구독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이젠 코호흡으로 느리게 부담없이 잘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조금 길게 달리고나면 양쪽 엉덩이 통증이 오는데 왜 그럴까요 천천히 힘들이지 않고 달리는데 고관절문제일까요? 하루뛰고 하루는 요가로 스트레칭하는데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혹 아시는거 있음 제발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달리기를 시작해보자하던 찰나 성우님에 영상을 보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달리기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성우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코로 호흡하며 힘들지 않을 속도를 찾으려 노력했고 지금은 1시간은 코로 호흡하며 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는 6분에 7분 사이구요 이렇게 계속훈련을 하면서 거리를 늘려 가면 될까요?혼자달리기를 하면서 해볼려니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첫댓글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아무튼 성우님 영상보며 달리기를 시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면서 26년 피던 담배도 끊었네요 아무튼 여러모로 감사한부분이 많네요

저는 이제 러닝 3년차되는 4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할때는 1킬로부터 3킬로까지 조금씩 늘려가고 시간이 갈수록 욕심이 생겨서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다보니 1년반쯤엔 7-8킬로 정도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이후로는 기록도, 거리도 도저히 늘지 않고 더 오래 달리고 싶어도 너무숨이 차서 더이상 달릴 수 없었죠. 그러던 차 [코호흡]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코 호흡이 가능한 정도로 달려보자.] 다짐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코호흡 러닝을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호흡도 안정적이고 더 오래달릴 수 있게 되었어요. 달리기도 더 즐거워졌고요. 지금은 천천히 코호흡으로 15킬로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기록도 물론 향상되었구요. 신기하더라구요^^;; 마라톤 풀코스 달리시는 분들이 보면 코웃음 치는 거리겠지만요.. 코호흡 덕분에 더 즐거운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성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user-ni8qm5sq4j

9 ай бұрын

😊

구독신청 했습니다 디스크시술후 조금씩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20일정도 되었네요 현20분정도 까지 늘렸구요 다들 디스크에는 러닝이 안좋다 하는데 님 인터뷰 영상에서 좋다고 하시길래 많이 배우고 싶네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하실 수 있는 만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달리기 하실 수 있는 상태이라면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많습니다~ 계속 안하면 그 기능은 잃습니다.

@user-ng6dx9ej4k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몇일전부터 보고잇는데 코 호흡법이 Zone 2 Training 을 유지한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샌프란 놀러가면 한번 같이 달리면 좋겠네요. :)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그렇게 볼 수도 있지요! :) 감사합니다

고프로 들고 말하면서 뛰는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달리면서, 전에도, 지금도 러너스하이, 한번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달리면 달릴수록 더 힘들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코호흡으로 달렸습니다. 정말 그럴까 한번 해보자고 한 것인데, 4주만에 너무 편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1~2주 만에 좋아지고 그 후 2주 동안 10~11km를 4번 편안하게 달렸습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살이 많이 쪄서 하체에 무리갈까봐 아직 걷고 있는 수준이지만 몸무게 좀 줄이고 천천히 런닝해 볼려고 합니다. 코로 달리는거 엄청 힘든데 좋은 경험 많이 영상 올려주세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천천히 할 수 있는 만큼 계속 해보세요!

세상에 이런일이..... 한번 달리고 나면 기진맥진인데, 달리기가 정말 즐거워졌습니다. 달리고 나서도 에너지가 남아있는 느낌 !! 그래서 ,어제 등산하면서 코호흡에 신경을 쓰고 페이스를 맞춰서 갔는데......... 한번도 안쉬고 1100고지를 오를수 있었습니다. 힘들지 않고.....ㅎㅎ 안하면 안되는 숙제같은 기분으로 달리기를 했는데, 이제는 소풍가는 기분입니다. 벌써 내일 아침 조깅이 기다려 짐니다.....^^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세앙에 이런일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행동으로 옮겨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그렇게.. 오래오래 건강히 함께 달려요 :)

자기전에 들으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너무 오랜만에 달리기를(2006년이후 다시)시작하면서 달리는거북님 성우님을 만나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코로호흡 하면서 편안하게 30분,1시간,또 달리고싶어 30분, 이렇게 하루하루 정말 달리기에 스트레스받지않고 나를위해 달리기를 다시시작 하고있습니다.(400m트랙 한바퀴 편하게 3분정도가 나오더군요 1시간동안 시간주) 코로호흡하며 편하게 달리면서도 동기부여를 위해 기록엔 무관하지만 그래도 sub3 목표로 즐겁게 달리려 합니다. 천천히 트레일 런도 즐기면서 하루하루 행복한 나를 만나고 부상없이 달리는 시간을 가져보길 약속해 봅니다 /부산에서 나이든소년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함께 오래 오래 건강히 달려요 :)

전력으로 뛰어도 전혀 속도가 늘지 않는다. 진짜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방황하다, 김성우님 영상을 만났고, 제겐 큰 변화입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찾아봤고저의 변화를 이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제 몸을 단련시키기 위해 조깅합니다. 제 몸을 소모하여 기록을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저는 선수가 아니거든요. 단련은 남는 게 있어야죠. 미토콘드리아가 증가하는 환경을 만들거나 좌심실 벽이 더 두껍고 커지는 조건을 지킵니다. 그리고 전 코호흡이 입을 사용하는 것보다 이제 훨씬 편합니다. 저는 전력으로 달릴 때도 코호흡으로 할 겁니다. 이런 변화가 생긴 것이 김성우님 덕분에 익힌 코호흡 때문이에요. 딴지 거는 사람들 많을 거에요. 한 가지만 강요하지 말라는 식으로요. 신경쓰지 마세요. 계기가 오면 어느 순간 이게 맞다는 것을 그들도 알 겁니다. 코호흡을 하면 달리기를 사랑하게 되더군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러닝 시작할때 성우님 영상보고 욕심 안내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10km까지 뛸수있게 되었습니다. 호흡을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었는데 지금은 코호흡으로만 하려고 매번 노력중입니다. 제가 비염이 심해서 20분정도 넘어가면 콧물이 자꾸 넘어가고 날숨이 힘들어져 호흡리듬이 깨지고 편안한 호흡이 안되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건강하고 재미있게 달릴수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저도 콧물이 자주 나와서 저는 손수건을 들고, 코를 풀면서 달립니다! 건강하고 재미있게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u8ke8vv8s

9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달리기에 애정과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숫자연못에 빠져있지 않고 지금처럼 즐겁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달리기를 하겠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 미국 물가가 비싸긴하군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이제 막 시작한 5일차 러너입니다. 오늘 코호흡만으로 13키로 도전했는데 6분 20초 페이스가 나왔습니다. 괜찮은편인가요? 마무리까지 호흡은 편안했는데 체중이 90중반대라 그런지 관절과 근육이 힘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달려라 주원님 영상보다 타고 왔습니다. 삶이나 달리기에 대한 철학 참 멋지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신발, 달리기 등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코호흡은 페이스 오버를 안하게 된다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져서 달리기 한지 3달 정도 되어가는데 어느 순간 페이스랑 거리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2틀 정도 빡세게 하고나면 몸도 쑤시고 하루 이틀은 쉬어야 하구요.. 무엇보다 성취감은 있었지만 재미는 없었고 의무감에 앞섰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코호흡하고 이번에 최초로 1시간씯 4일을 천천히 달렸는데 생각보다 운동도 많이되고 제일 좋은게 머리를 짓누르고 있던 의무감, 힘듬 이런게 없어 졌어요. 물론 달려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지만 고통은 없는거 같습니다. 편한 달리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10키로 1시간 만이 목표였던 제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달리기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부상당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움 >> 의무감.. 즐거움을 더욱 챙겨보아요 :)

아침에 뛰고 와서 미쳤다!! 라고밖에 말할수없다 몇번을 쉬고 뛰던 산길을 한번도 안쉬고 오르막도 뛰어올라갔다. 내 체력을 느끼고 더 머릿속이 집중되고 뛸때 힘을 빼라는 말이 이거였구나!!! 달리기 너무 재밌다 왜 이제야 이걸 안거야 마라톤 완주할때 미리 알았다면 정말 재밌게 달렸을텐데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D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건강하고 즐겁게 같이 달려요

말씀안하셔도 되니 그냥 달리는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길면 더 좋고요 ~ 힐링이 됩니다~이 영상만 한 10번 봤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러닝에 관심이 많은 49세 남 입니다. 30일 5분 달리기 까지 읽어보고 김성우님의 유튭까지 구독하게 되었네요. 천천히 달리고 나이가 들어도 계속 러닝을 즐기고 싶습니다. 고민이 있는데요 코호흡만으로 케이던스 180에 5km를 달렸습니다. 호흡도 편하다고 생각 들었는데 평균 심박수가 154bpm이 나오네요.. 케이던스를 유지한채 더 천천히 달려서 심박수를 줄여야할까요? 고민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기록단축에만 급급해서, 작년 9월에 발목을 크게 다쳤다가 올 봄부터 다시 뛰어보는데 발목에 살짝만 통증이 올라와도 불안하고 앞으로 계속 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달리기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찾다 우연히 성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발목 재활운동도 하면서 6~7분의 느린 페이스로 뛰니 수년간 잘못 뛰어왔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달리기의 즐거움이 뭔지 완전히 새로 알게 되었고요.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하나 있는데, 코호흡이라는게 생활조깅 수준의 심박수를 유지해야하는건가입니다. 코호흡으로 충분할정도, 옆사람과 무리없는 대화하면서 갈 수 있는 심박수가 120~130가량이라고 생각했는데, 심박이 150정도임에도 편안히 코호흡이 되는겁니다. 코호흡에 불편함이 없다면 이 심박수임에도 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더 늦춰서 뛰어야 할까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runninghumanturtle

9 ай бұрын

심박 보지 말고 호흡이 편한 페이스를 내가 스스로 느끼면서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러너인데 혹시 코로 호흡을 하게 되면 습습 후 이런식으로 쉬는건가요? 아니면 평소에 숨쉬듯이 습~후~ 이런식으로 쉬는건가요?

요즘 천천히(?) 달리기를 실천 중인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 천천히의 기준을 페이스로 봐야 할지 아니면 심박수로 봐야 할까요? ​ 저의 경우를 예로 들면 약 30분을 달릴때 느린 페이스를 기준으로 하면 630 페이스로 달리기 시작하면 심박수가 120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5분 구간에서는 630 페이스를 유지하면 심박수가 160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와 달리 심박수를 중심으로 달린다면 140~150 BPM 이상으로 심박수를 올리지 않는 다는 기준으로 달리면 초반에는 600 페이스로 시작해서 마지막 5분 구간에는 730까지 페이스를 낮추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천천히 달리기의 철학에 기반한다면 어떤게 더 적절한 건지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코로만 호흡해도 정말 편한 속도로 달립니다! 본인이 인지했을 때, '정말 편한다'라고 느낄 수 있게요!

과체중에 달리기 입문자 레벨이라 심박수를 140 이하로 유지하며 뛰려면 8"30"~9"00" 사이로 소위 속보 하는 속도로 뛰어야 나오네요 ㅋㅋ 트랙에서 뛰다보면 달리는 사람중엔 저를 추월 안하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도 그렇게 뜁니다 한 주에 한 번만 150 이하까지 올려서 뛰어보고 그 와중에 한 번 마음 놓고 뛰어보고 싶다 싶으면 입호흡 하면서 거칠게도 뛰어보고 여튼 잘 보고 갑니다 ㅎㅎ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아주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그 시간이 나무의 뿌리같이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줄겁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영상 자체가 그림이네요.. 게다가 계란 깨졌는지 확인 하는 세심함(?) 까지 보여주시고... 코호흡만하면 심폐 기능이 떨어지는것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코호흡만 해도 vo2max 향상시키는데 문제 없다는 연구 결과도 본듯합니다. 계란밥 맛있겠다 ㅋ.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가끔 계란이 깨져있어서.. ㅋㅋ 계란밥 맛있었습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제 가을 날씨일까요? ㅎㅎ

@user-dc7pq5qc6m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낮에는 여전히 뜨겁고요.. 다만 아침과 저녁은 선선한 기운이 들어서 계절이 변화하고 있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잘보고 있습니다~😊 1달2주차 달리고 있습니다.생각보다 꾸준히 주3•4회 5-10키로 이내로 뛰고 있습니다~630페이스인데 중심히 계속뛰면서 좌우가 흔들리네요~😅 발이나 다리길이가 좌우가 틀려서 그런지 느리게는 뛰고 있지만 속도에서 흔들림이 안맞을까요 아니면 시선•팔동작 등등 요세 너무 신경쓰이네요~코호흡도 신경쓰이구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큰 신경쓰지 마시고 속도를 좀 줄여보세요~

좋네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성우님 영상보고 코로 숨쉬기 해봤는데요 오늘해보니까 계속 콧물이 나와서 코로숨쉬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입으로 숨쉬게 되구요ㅜㅜ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10k 주3-4회 뛰는데 현재 초반 5k 코호흡만으로 되네요 궁금한건,대회때도 풀코스 코로만 뛰나요? 그런대도 서브3 ??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네네 풀코스도 코로만 달렸습니다~ kzread.info/dash/bejne/a3922JuTXdfSdZs.html 이 영상 참고하셔요 :) 한가지: 거리 기준 대신 시간 기준으로 달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리를 끝내야 하는 압박이 없어져서 더 편하게 달릴 수 있게 되고, 편하게 달리니 유산소 기반이 쌓입니다 :)

영상접하고 코로만 호흡하기해서 주2ㅡ3회정도 달리기 갓 시작한 40초반 아재입니다 코로만 호흡해야지 하면서 워치확인하면 페이스가 키로당 8분가량에 심박수가 160ㅡ180사이라 음청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달려보고 있습니다 (사실 달리기라고 하기도 민망한😂😂) 그래도 알려주신 코로만 호흡하기덕분에 더이상 달리기가 무섭지않게되었네요😊😊

@runninghumanturtl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 페이스 보면서 힘들게 달리지 마시고, 코호흡으로만 해도 편한 속도를 인지하면서 달리는 걸 연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심박이나 페이스 보지 않아도, 내가 편한건 내가 스스로 알 수 있어야 해요. 편하고 힘을 뺀 상태로 달리는 게 몸에 익숙해져야 달리기는 더 쉬워지고, 재밌어지고, 잘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rocker-lee

7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말씀 감사합니다 느려지는걸 두려워말고 꾸준히 뛰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우님 영상을 보고 저도 코로 호흡하는 조깅하고 나서 장거리가 편안해졌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는데요, 하프나 풀코스 대회를 나가면 초반부터 몇키로 정도까지 코로 호흡하면 좋을까요? 대회니까 기록을 좀 신경쓴다면 중반이후는 입으로 호흡하는게 나을까요?

@runninghumanturtle

7 ай бұрын

저는 대회에서도 다 코로만 하려고 합니다! 이건 개인의 선택인거 같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0km 기록은 어떻게 더 나아지셨나요? 😊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코호흡으로 천천히 달리는 시간을 전체의 80% 이상으로 가져가니까 늘었습니다~ 마지막 10km는 36분 중반 나왔었네요 (2019년)

3개월전에 "달려라주원"님이 코호흡 얘기해줘서(그때 멘토 성우님이라고 했었던 듯) 그때부터 노력하고 있는데 이제 편하네요 ㅎㅎ 처음엔 얼마나 어색하든지 ㅋㅋ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처음엔 정말 어색하죠 ㅎㅎ 행동으로 옮기셔서 나의 것으로 만들고 계시니 너무 좋습니다 :)

10km대회 48분대로 완주했습니다..(힘들게 입호흡하면서..ㅠ)9월에 하프 도전하려고 하는데 지금부터 주3-4회 코호흡하면서 630페이스로 뛰려고 합니다..몇시간씩 뛰어야 2시간완주가 가능할까요?같이 뛰는분은 계속 빨리 뛰면서 지속주를 하라고 하는데..요즘 러닝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천천히가 6분이구나 라고 비교하고 있었는데…ㅎㅎ 끝까지 시청하길 잘했네요 ㅋㅋ 이제 3주정도 달리기 시작한 런린이에요.. 처음엔 3km를 35분에 걸려 달리고 걷고 했었는데..지금은..4km를 걷지않고 30분정도 뛸수 있게됐네요..어디서 주어 들은건 있어서 처음부터 코로 들이쉬고 입으래 내뱉는 형식의 호흡을 하려 노력했고 그러다보니 오버하지않고 저만의 페이스를 찾은 느낌이랄까…뭐 앞으로 거리도 뛰는 시간도 늘려야겠지만..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unninghumanturtle

7 ай бұрын

끝까지 시청하셔서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영하권에도 코호흡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시계 자체가 없어서 스마트워치나 일반 전자시계도 안 쓰고 NRC라는 앱으로 시간주를 하고 뛴 시간을 체크합니다. 사실 페이스라는게 안 볼래야 안 볼수는 없어서, 최근 2주 기준으로 코로만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페이스가 (컨디션 좋을 때)540-630이더라고요. 성우님의 다른 영상에서도 말했던 걸 기억해 그 점에 집중하고 짧게든 길게든 코호흡으로만 해서 빨라지려고 노력하는 느림보입니다 :-) 저도 달릴 때의 기본 모토가 맨날 죽자고 뛰지말자였는데 성우님 영상보고 더 확고해진거 같네요! 좋은 영상 앞으로도 올려주세요 :-D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페이스를 아예 안보시면 더 자유로움을 느끼실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봐야 하시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죽자고 달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 건강히 오래 오래 같이 달려요~!

느림의 미학. 성우님의 선한영향력으로 달리기가 즐겁습니다 : )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코로만 하는 호흡법과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호흡법과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간단하게는 입호흡의 단점 중 하나가 입안이 더욱 빠르게 마르고, 갈증을 느끼게 하는 건데요. 입으로 숨을 내쉴 때도 입을 마르게 하는게 차이일 것 같습니다.

@wezzlik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user-lh1cm8du2w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저도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데 진짜 입이 쫙쫙 마르던데 코호흡 한번 해볼게요!

성우님 !~ 평소에는 비강호흡런을 한다고하더라도 대회때에도 그리해야하는지요?? 아니믄 그간 봉인을 해둔 입을 전면 개방하야하는지요?? 성우님 노하우를 알고싶네요 ㅋ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저는 대회 때도 가능하면 입으로 호흡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뒤로 가면 저도 입이 열리면서 날숨은 입으로 하네요 ㅎ 거리가 짧을 수록 더 빨리 그렇고요.. 풀마라톤, 50km 이상은 전체 코로 합니다

@user-cv2gp5pp6y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그럼 풀미만 거리는 입개방, 풀이상은 코호흡이시단거죠?? 사실 대회 출전의 목적이 자기성취나 기록욕심도 있다보니 분위기에 좀 휩쓸리는 경향도 있잖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코호흡 위주의 연습을 한다치더라고 대회땐 어떠실지 궁금했네요 ^^ 암튼 답변감사합니다 유투브 통해서 알게된 분이라 마인드풀 런닝부터 30일간 5분 달리기 까지 책을 죄다 구입해서 이틀만에 다 읽어버림요 ㅋㅋ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user-cv2gp5pp6y넵넵 지금 저는 그렇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어떠셨어요?

@user-cv2gp5pp6y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간만에 몰입해서 읽었구요 특히 마인드풀러닝의 이텐에서의 여러 러너분들과의 생활이나 인터뷰가 인상깊었네요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 고민이네요.. 런닝 시작한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처음에는 3키로도 한번에 못뛸정도로 힘들었다 꾸준히 하니깐 체력이 늘어나는 재미로 했습니다. 3개월 후 10km대회나가서 뛰도 48분정도 나왔는데 지금도 훈련하면 48분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 힘은 더 드는더 같고 오히려 퇴보하나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내일부터는 페이스 신경안쓰고 코로만 천천히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코로 호흡하면서 5키로 달려봤습니다. 근데 뚸고나니 두통이 좀 생기더라구요.. 원래 적응기간에는 두통이 있을까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코호흡이 편한 속도로 달리셨을까요?

6년째 달리기 하고 있어요. 코로 호흡하고 절대 욕심내지 않고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삶의 일부분이 되었죠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달려요 :)

코 호흡으로 천천히 뛰다보면 페이스도 점점 줄어들까요? 성우님 영상 찾아보고 오늘 처음 5키로 6분 페이스로 뛰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runninghumanturtle

7 ай бұрын

네 빨라집니다!! :)

@runninghumanturtle

7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달린다면, 느리든 빠르든 좋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천천히 편하게 행복하게 달리다 보면, 빨라지는 건 정말 사실입니다 :)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입니다. 오늘 레바논에서 5km(gps상 5.1km) 대회나갔고 기록은 21분 50나왔습니다. 저번에 기억은 잘 안나지만 22분 30정도 나왔고 이번에 1분정도 단축했습니다. 나름 준비한답시고 20분대를 목표로 2주정도 인터발, 10km 조깅 등등 다양한 연습했는데 오늘 김성우님 영상 쭉 보면서 깨달았네요. 단지 기록에 연연해서 매번 오버페이스를 추구하고 평소 연습때도 오버페이스를 통해 제 자신을 힘들게하면 그걸통해 체력이 좋아지는줄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버페이스에 적응하면 단기간 체력이 좋아지긴 하지만,..차로치면, 연비향상보단 레드rpm을 버티고 그에 적응하는 훈련만을 중점으로 둔거같네요. 오히려 무리해서 운동하니 무릎도 아파오기 시작했고 진이빠져 업무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3년동안 10km 37분대에서 머물렀을 시절 얘기하시는데 2020년도부터 매번 아무리 훈련, 연습해도 4분~4분 10초 페이스에 얽메여서 죽어나던 저를 얘기하시는거 같아 많은 공감이 갑니다. 이번에 안정화도 장만했고, 앞으로 코로만 숨쉬며 천천히 풍경감상 및 동료들과 대화하면서 재미있는 런닝훈련을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좋은영상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에서 학창시절 4년정도 살았어서..ㅎㅎ풍경이 그립네요 :) 랜케스터 개인적으로 낭만있다 생각했던 도시였고 몇번이고 들렀던 곳인데 거기 사셨었다니 ㅎㅎ

@13blue12

10 ай бұрын

동명부대 계시군요 저도 대략 7년전에 갔었습니다 ㅋㅋ한국 5km 보다 레바논 5km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폭염, 동명부대 지형상 오르막이 잦음 등등) 고생 많으시네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Ssgt2012

10 ай бұрын

@@13blue12ㅎㅎ 사실 서부여단 달리기행사에서 뛴거라 rokbatt보단 완만한 경사에서 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한겨울 차가운공기에서 코로만 호흡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부수적인 장비가 필요한가요?? 한겨울 코로만 호흡시 어는 느낌을 받아서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사실 저는 겨울이 코호흡의 장점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에 입으로 호흡을 하면 폐에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반면, 코로 호흡하면 따듯하게 데워져서 들어오거든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한번 비교하면서 달려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user-rw7mn5zv8x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감사합니다 꾸준히 가을을 보내고 겨울 코호흡도 시도해볼께요!

요즘 코호흡 조깅을 늘리고 있네요 성우님 식단이나 식사시간이 몹시 궁금합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특별한건 없는데요. 관련 영상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평상시에 음악없이 달리기에만 몰두도 하시나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네, 정말 가끔 팟캐스트나 이북 들으면서 달리는 거 빼고는 주변 소리 들으면서 달려요. 명상 같은 달리기가 좋더라고요 :)

정답: 죽어라 달린 게 아님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흑.... 그랬나봐요...

저도 코호흡으로 30km 5:06오늘 뛰어봤는데 확실히 입이 덜 건조해지고 좋긴하네요. 그리고 코치님 코호흡으로 서브삼 영상도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세계적인 선수들과 훈련하실 때 그 선수들도 코호흡을 하고 있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 선수들은 워낙 빠르니 코와 입으로 동시에 호흡할까요?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unninghumanturtle

7 ай бұрын

제가 같이 살고 훈련했던 케냐 선수들은 호흡에 관한 코칭을 받지 않았었습니다. 코치가 '알아서 잘 할 것을 내가 뭐라 하면 괜히 생각만 많아진다' 하면서 호흡이나 자세 코칭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그들은 혼자 알아서 잘 하게될 만한 인풋을 매일 엄청나게 만들어내고 있는게 차이점인거 같습니다 :)

@user-sc1hu3wh6k

7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답변 감사합니다!

코호흡 러닝 너무 힘듭니다. ㅜㅜ

코호흡 들숨 날숨 다 말하는 걸까요? 아니면 코 들숨, 입 날숨 인가요?

@runninghumanturtle

4 ай бұрын

들숨 날숨 둘다요~!

결혼을 하셨네요. ㅎㅎ 총각인줄 알았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ㅎㅎ 네 2년 되었네요.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입을 동시에 하는게 가장좋아요... 호흡보다 다리가 먼저 지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 숨쉬면 콧물 때문에 거슬려서 흐름이 끊기네요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손수건 들고 코풀면서 달립니다 😤

7분페이스로도 사우나 하듯 땀을 흘리는데, 6분 페이스라고 하더라도 땀이 1도 없으시군요 ㅎㅎㅎ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땀은 체질이랑 날씨도 영향이 큰거 같아요 ㅎㅎ 저는 체질상 땀이 안나기도 하고, 샌프란시스코 날씨가 상당히 시원하긴 하네요

@user-zq9st4gh1p

10 ай бұрын

@@runninghumanturtle ㅎㅎ 그것도그거겠지만 제가 워낙 초봅니다. 요즘 영상 보며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이 안느는건 그냥 스피드훈련을 안해서입니다 ㅋ

저 숨을 내쉴때도 코로만 하는건가요 ?

@runninghumanturtle

8 ай бұрын

네 들숨 날숨 다 코로만 합니다!

@ksj1044

8 ай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

비염 러너는 웁니다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흑.. ㅠㅠ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실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시기 바래요!

@therun2909

10 ай бұрын

입상하시는 고수 비염 러너도있어요 화이팅

@user-uu2kb1sv4f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되는 날은 잘되고 안될땐 걍 꽉막혀서 안되고 기복이 심하네요ㅜ

어리석은 사람들 많구나…

이게 결국 존2 유지하면서 하는 운동아닌가요? 어디서 외국박사님이 노화방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유튭 본 적 있는데 존2 운동을 80%하고 10~20%를 인터벌하는게 노화방지,심폐지구력에 아주 좋다고 들었어요 예를 들어 일주일에 3번 존2 운동 하고 하루 정도는 인터벌 이렇게요.

조깅으로 기록이 늘순 업져 마스터즈급들 맨날 트랙인터벌 헉헉대며 브이오투맥스 올리는거 집중하듯이 빠르게. 뛰어야합니다 그냥 조깅은 살빼는데 최고

@runninghumanturtle

10 ай бұрын

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빠르게만 달려서 실력이 잘 오른다면 빠르게 계속 달리시기 바랍니다! :)

@user-xq2rs4qw1o

9 ай бұрын

그 마스터즈들도 기본 베이스는 조깅이 80%이상임

코호흡 존2 제발 어그좀 그만 끄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회에서도 코호흡 하시나요? 전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