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을 가겠다는 욕심을 버려!" 고2 때 자퇴하고 수능 공부하다 스스로가 부끄러워진 재수생의 사연 | All About 입시 28화

00:00 오프닝
04:08 입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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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64

  • @mi3nu
    @mi3nu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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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sw2ki4fx9u

    @user-sw2ki4fx9u

    5 ай бұрын

    0: 0:56 0:56 1:05

  • @kkkiiiiooooo
    @kkkiiiiooooo7 ай бұрын

    욕심만 많아서 불행하다는 게 진짜 명언이네요... 학생 마음도 너무 이해되요. 평생 공부밖에 안해봤는 데 갑자기 내가 공부랑 잘 안맞는구나 결론짓는 것도 어렵고.. 내 한계를 인정하는 것도 진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 @user-dr3dm1ob4q

    @user-dr3dm1ob4q

    7 ай бұрын

    욕심 많으면 어떻게든 해내더라구요 저도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몇년 노력끝에 결국 sky 왔어요

  •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7 ай бұрын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끝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서.. 꿈만 거창한거지 정말 욕심있고 내가 해낼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다면 뚝부러지게 뭐든 해냈을것임.

  • @alphak4581

    @alphak4581

    7 ай бұрын

    공부도 음미체처럼 재능이라는 걸 인정하면 좀 행복해질 사람이 많을텐데...쩝...

  • @user-eo1dx9bc1g

    @user-eo1dx9bc1g

    7 ай бұрын

    @@user-dr3dm1ob4q 혹시 얼마나 걸리셨나요.. 전문대 미달과 성적에서 어지저찌 재수끝에 인서울 하위 여대까지 올라왔는데 계속 욕심이 생겨서요..

  • @forqas327

    @forqas327

    7 ай бұрын

    ㅇㄷ

  • @llilll3574
    @llilll35747 ай бұрын

    사연 신청자분께는 죄송하지만.. 그냥 게으르고 변명,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신을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시면서도 난 대성공을 해야한다는 막연한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아요... 하루 이틀 삼일 일 주일 길면 한 두 달, 이 정도 열심히 하는 거를 ‘열심히’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매일 해야죠. 매일. 쉬는 날 만드는 것 보다 오히려 매일 습관처럼 하는 게 안 힘듭니다.. 사연자분이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밥 안 먹고 잠 안 자고 공부하고 이런 유난 떠는 거, 열정처럼 보이는 ..내가 열심히 했다는 착각을 주는.. 제일 하지 말아야 할 짓입니다 정말 얼마 못 갑니다.. 밥 먹을 거 세 끼 다 먹고 수면 시간 기상 시간 칼 같이 지키고 운동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 하고,,, 이게 공부를 매일 하는 것 보다 훨씬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공부보가 생활습관 지키는 게 더 하기 싫어요. 저거 기상 직후에 다 지키고 공부하려고 앉으면 ‘드디어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아무튼 도영쌤 말씀처럼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하면 오히려 몸은 편한데 성적은 잘 오르는 기적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이른 아침에 식당 알바하면서 자취하고 있는 수험생인데, 힘들디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든 조건이 갖춰져야만 가능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환경, 조건에 집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한 달도 안 남은 이 시점에서도 이미 망했다 생각 말고 그냥 결과는 내가 어쩔 수 없으니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당..

  • @user-tf1no7gx7o

    @user-tf1no7gx7o

    7 ай бұрын

    정신이 올곧으신분이네요 화이팅.

  • @asddas6517

    @asddas6517

    7 ай бұрын

    명언

  • @user-nx7jy9mp9v

    @user-nx7jy9mp9v

    7 ай бұрын

    하나 틀린점을 꼽자면, 한달만 "제대로" 해도 대학은 꽤 만족할만한 곳 갑니다. 그냥 1주일도 제대로 안한 겁니다.

  • @PG-qw5xg

    @PG-qw5xg

    7 ай бұрын

    핵공감ㅎㅎㅎㅎ

  • @user-vq6gl7yy8o

    @user-vq6gl7yy8o

    7 ай бұрын

    @@user-xi6tb5wd6w님 ㄹㅇ 냥의인가..

  • @user-fm2zd2um1e
    @user-fm2zd2um1e7 ай бұрын

    ㄹㅇ 입시탈출은 지능순… 재능이 없을수록 붙잡고 있으면 안됨 한국사회가 문제인 게 공부도 재능인데 싹다 재능있는 애들 없은 애들 앉혀다가 다 똑같은 거 시키고 그 성적으로 줄세우는 게 정신병 걸리게 하는 짓임ㅋㅋ 자기들이 잘하는 게 다 있는데 ㅈㄴ 불행해지는 길임

  • @yot1026

    @yot1026

    7 ай бұрын

    와 ㅆㅇㅈ

  • @user-um2uw6ef1q

    @user-um2uw6ef1q

    7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해야되는게 한국의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그걸 따랐을경우 선택의폭, 성공의 확률이 높아지는게 사실이죠 정말 자기에 맞는걸찾고싶다면 어렸을때부터 경험을 많이 해보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한국사회에서 쉽지않죠 그러니 걍 하는수밖에 없어요 사람 살아가면서 하고싶다고 다 할수있는게아닌지라

  • @user-fm2zd2um1e

    @user-fm2zd2um1e

    7 ай бұрын

    @@user-um2uw6ef1q 그 한국시스템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임 10대 자살률 1위 인거부터 답나옴 ㄹㅇㅋㅋ

  • @user-sk5rt6nf9o

    @user-sk5rt6nf9o

    7 ай бұрын

    ㅠㅠㅠ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7 ай бұрын

    @@user-um2uw6ef1q얼라티나네 ㅋㅋㅋ

  • @bbengvh2343
    @bbengvh23437 ай бұрын

    사실 학생들도 머리 어딘가 생각 어딘가 저~기 뒷쪽에 이미 다 알고있는 내용들인데 애써 외면하고 고개 돌리고 안 보려고 회피하는 것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도영쌤..ㅋㅋ

  • @DDung_DDu
    @DDung_DDu7 ай бұрын

    미3누 순공 시간 읽을 때마다 성적에 비해 말이 안되다보니 '본인피셜' 덧붙이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 @bossamjocbar5296

    @bossamjocbar5296

    7 ай бұрын

    몇달 안핱 것도 있고 매일 안했을듯

  • @airforce3760

    @airforce3760

    7 ай бұрын

    이틀에 한번이라도 했으면 성적 저거보다 잘 나왔을 거 같은데...ㅋㅋ

  • @wingwet

    @wingwet

    7 ай бұрын

    저 순공시간 매일 했으면 서연고 성적 나와야할텐데..

  • @user-xy6re6ih1w

    @user-xy6re6ih1w

    7 ай бұрын

    반이라도 했으면 저럴수가 없음 ㅇㅇ

  • @fighting4685

    @fighting4685

    7 ай бұрын

    그럼 건희햄은?

  • @justdoit8389
    @justdoit83897 ай бұрын

    인강에서 풀어주는 문제, 쉬운 문제만 매번 똑같은 깊이로 무지성 반복만 하고 새로운 문제는 틀릴 까봐 무서워서 개념만 반복하는 건 공부를 한게 아니라 노동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Iamjustiam

    @Iamjustiam

    7 ай бұрын

    ㄹㅇ 아는 문제 계속 푸는 건 공부가 아님 못 푸는 문제를 풀게 만드는게 공부지

  • @user-oj3gg1tg9q

    @user-oj3gg1tg9q

    7 ай бұрын

    못푸는 문제만 쏙쏙 골라서 공부하면 시간 진짜 적게 드는데 객관화 하기 너무 힘드니까 일단 양으로 박고 거기서 모르는거 고르는 방법이 좋은듯..

  • @user-kr2lj1kc3f

    @user-kr2lj1kc3f

    7 ай бұрын

    수준에 따라 다르죠. 3등급에 안착할 실력이 아니라면 인강에서 풀어주는 문제에 대한 체화가 덜 됐을수도 있어서. 3등급에 안착한 상태라면 원글말대로 체화된걸 바탕으로 여기저기 적용해야하라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 @user-xv5qq2we2p

    @user-xv5qq2we2p

    7 ай бұрын

    팩트는 5등급이면 인강에서 풀어주는 문제도 잘 못푸는거임.... 개념만 반복해도 저건 말이 ....

  • @lilillilllilil

    @lilillilllilil

    7 ай бұрын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어떤 친구는 또 기출문제집 1권만 가지고 달달 돌리고 1등급 받던데.. 사설 1도 안풀고

  • @sugarbun6486
    @sugarbun64867 ай бұрын

    윤도영이 굉장히 직설적인 화법으로 말한다고 들었는데 이정도면 엄청 따뜻한 말투인것 같은데?

  • @user-th2iz2by6i

    @user-th2iz2by6i

    6 ай бұрын

    여학생이라서 그렇지 남학생이었으면 그냥..ㅋㅋ

  • @user-mq6mq7pv9w

    @user-mq6mq7pv9w

    4 ай бұрын

    직설적이나 남을 비하하거나 깔보지않고 조언은하되 비하는하지않는게 윤도영쌤의 화법이죠.어른도배워야할 적절한대화법이라고봅니다.팩트를얘기하되 상대방이수긍할수있게 딱 팩트만얘기하죠.

  • @user-sp3pb4cm7f

    @user-sp3pb4cm7f

    2 ай бұрын

    @@user-th2iz2by6i 남학생이었으면 삐처리 겁나 많이 됐을듯ㅋㅋㅋ

  • @beombbak
    @beombbak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의 비극이다... 내 한계를 너무 늦게, 뼈아프게 깨달을 수밖에 없다는 것.

  • @user-et9um5ol5r

    @user-et9um5ol5r

    7 ай бұрын

    ㄹㅇ

  • @user-nr3tm1nh1r
    @user-nr3tm1nh1r5 ай бұрын

    11:00 스스로가 통제가 안돼서 괴로움 13:00 쉬는 건 니맘인데 평균을 1/7을 깎아먹는다 18:30 할때는 하고 안할때는 안하고 19:20 욕심만 많으면 불행하다 21:00 조금씩 꾸준히 하면 어차피 원하는 데 못감. 많이 꾸준히 해야함. 그거를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 23:00 스마트폰을 아예 없애야 함 24:00 우선순위가 공부가 아니니까 정리를 해야되는 거잖아 25:50 수능보기 전에 이미 다 알고 들어가요. 좋게 말하면 현실도피. 내가 원하는 성적이 안나올게 이미 확실히 되었으니 재수하겠다는 건 수시로는 대학을 못가니 정시파이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것과 똑같은 논리. 영원히 도망치면서 살 수는 없어요. 26:30 쉰다 라는 것의 개념. 쉬는 것은 아무것도 안 하거나 잠을 자는 것을 쉰다라고 하지 유튜브 보는 것을 쉰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노는 게 훨씬 피곤함. 쉬는 것과 노는 것을 구분을 못하니까 공부를 못함. 쉬어야 될 땐 쉬라고.

  • @user-dg4yg6uk3t
    @user-dg4yg6uk3t7 ай бұрын

    첫번째로 스스로의 루틴 만드는것, 자기관리하는것이 선천적으로 너무 힘든 사람들이 있음. 공부 관련 지능과 별개로 충동조절이 어렵고 중독에 취약하면 루틴화 자체가 매우 어렵고 남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함. 두번째로는 공부 과정에서 스스로 아는것, 모르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수업을 들으면서도 스스로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 알지못함.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개념을 익혀야하는데 이 문제 때문에 시간이 많이 허비됨. 이런 경우임에도 수능을 잘 보고 싶다면 학생을 정말 잘 파악하는 선생님이 학생이 모르는게 뭔지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해서 그에 맞게 설명해주는게 그래도 가능성 있는 방법인데, 이런 선생님 찾기는 매우 어려움. 이런 문제(라고 불리는 것들)는 팩폭 듣기, 스마트폰 없애기, 이런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는 ‘노오력’ 으로 해결되는 것은 분명 아님. 이런 취약함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겁나 많음. 지능, 유전자, 재능 이런 말보다는 특성이라는 말이 맞는것같음 우리나라에서는 모두가 말없이 수능 준비하니까 자기가 무능하고, 재능이 부족하고, 노력 안하는 쓰레기처럼 보이겠지만 그렇게 특이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님. 교정당해야 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것뿐 남들 다하는 공부를 ‘포기’ 했다는 감각을 느껴야만, 그런 패배감을 느껴야만 수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 @user-tb7mu6gc5w

    @user-tb7mu6gc5w

    7 ай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 말씀의 요지는 남들도 다 하는걸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능력 이상의 목표를 막연하게 세워두지 말라는 의미인것같습니다. 만약 그 목표를 정말 이룰 생각이라면 그만큼 행동으로 옮기거나,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힘든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목표를 그만큼 맞춰서 세우라는 거 아닐까요

  • @user-zj2jl5jz6n
    @user-zj2jl5jz6n7 ай бұрын

    진짜 입공부 너무 심한게 ㅋㅋㅋ 막말로 15시간 순공 박으면 개념? 한달만에 끝남 ㅋㅋㅋ 보통 8시간 정도 하는 애들이 2달 정도 잡고 하는데 ㅋㅋ 근데 6월부터 다음해 9월까지 15개월만에 개념이 겨우 끝났다는게 ㅋㅋㅋ 말이되나? 막말로 개념강의가 40강정도니까 한과목당 한달에 3강 들으면 완강하는데 ㅋㅋㅋㅋㅋㅋ

  • @user-zj2jl5jz6n

    @user-zj2jl5jz6n

    7 ай бұрын

    3~4회독 하느냐고 오래 걸렸다는 것도 그냥 말이 안되는 소리인게 1회독하는데 2달 걸렸으면 2회독은 2주면 충분하고 3회독은 3일이면 충분함 3~4회독 한다고 오래 걸릴게 없음 만약 인강을 3~4번 봤다는거면.. 그냥 공부를 회피하고 싶었던걸로 보임 솔직히 인강 보는게 직접 공부보다 쉬우니까..

  • @ummuee
    @ummuee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나 같다 좋은대학은 가고 싶은데 그에 맞는 노력은 하지 않고 계속 도피하며 우울해하고 있는게... 항상 3, 4등급 뜰 때마다 분명 열심히 했는데 왜 안 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그건 열심히가 아니라 남들이 하는 그 만큼만 해서겠지...

  • @rarararal8012
    @rarararal80127 ай бұрын

    이런 학생은 자퇴를 절대 하면안됨. 주제파악할 기회를 잃고, 혼자 방황할 가능성이 높아짐...

  • @user-hi9kg2uw3e
    @user-hi9kg2uw3e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팩폭, 안절부절 못하는 미누 ㅋㅋㅋㅋㅋㅋ

  • @user-fh1co6ir6z
    @user-fh1co6ir6z7 ай бұрын

    사연자, 조근조근 할말 하는 거 보면 야무지고 생각도 있고, 샘 스탈 알면서도 사연 올리는 거보면 강단도 있네요. 입시는 모르겠으나 인생에선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회적 통념이나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말고, 본인 마음의 소리를 따라 무언가 도전하며 살아가다보면 실천력도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저도 운동, 필히 권합니다.

  • @user-hk9jv3uh3v

    @user-hk9jv3uh3v

    7 ай бұрын

    단순 정신력 문제라기 보단 누구나 슬럼프는 오고 해이해지는 기간이 있다고 생각함, 그 기간을 현명하게 빠져나오는게 중요한거지, 단순 공부 시간을 쫓아 공부량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목적에 따라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에 공부 시간도 저절로 따라간다고 생각함

  • @gyeongeummin6428
    @gyeongeummin64285 ай бұрын

    솔직히 신청자를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학생들이 저런 상태를 흔하게 겪고 저도 수험생활을 돌이켜보면 저정도 수준은 아니었지만 어떤 느낌인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공부해야 하는 걸 아는데 계속 딴 짓을 하게 되는거, 하면서도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공부가 손에 잡히지는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환경을 바꾸는게 제일 중요하죠. 바꾸는게 없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우선 환경부터 바꾸는 시도를 하는게 맞고 환경을 바꾼 뒤에는 유지를 하는게 맞습니다. 꾸준히, 매일매일 이 말이 정말정말정말 수험생활에 중요한 말이더라고요. 환경을 바꿔서 좀 더 공부하게 되었더라도 그게 매일 매시간 가는 수준이 아니고 일시적인거면 의미가 없어지게 되니까요. 제가 재수를 하며 얻은 것은 무엇보다도 꾸준함의 중요성인것 같습니다. 되든 안되든 엉덩이 붙이는 시간부터 늘리고 공부외에 잡다한 일들을 줄여 나가서 공부시간을 늘리는 경험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신청자분도 본인의 그간 경험들이 비단 쓸데없던 것, 부끄러운 것이라고만 느끼지 마시고 그 경험을 토대로 배운점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분명 그 경험을 통해 본인이 배운것이 있다면 꼭 성적 오른 것이 아니더라고 의미있는 시간이니까요. 파이팅입니다

  • @user-eh9de9dg8v
    @user-eh9de9dg8v7 ай бұрын

    오늘도 레전드영상이네요. 마지막에 하신 '노는거랑 쉬는거에 대한 구분'은 명언록 수준이네요. 이리 오래 교육계에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한 주옥같은 말씀이셨습니다. 제가 학교선생이면 동영상강의로 활용해야겠다 생각할만큼 꽉찬 내용이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윤도영선생님

  • @HANA-ze4nl

    @HANA-ze4nl

    7 ай бұрын

    윤통시 카페에 가면 눈물을 흘릴만한 명언이 한가득 있어요. 어서 윤통시에 가입해보세요!

  • @psw8989
    @psw89897 ай бұрын

    윤도영쌤같이 상당해주는분이 많아져야합니다 oecd국가중 대학진학률이 1등일정도로 입시 하나에 미쳐있는 나라이고 모두가 명문대 ->대기업을 목표로 하니 모두가 욕심에 비해 현실이 안되니까 실업률도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삶이라고 느끼고 그것이 출생률0.7이라는 결과까지 나오게 된것이죠 쌤 말처럼 공부에 대해서 욕심을 버리고 현실을 택하라고 하면 대부분 생각이 행복이 성적순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성적이 낮으니까 명예가 낮고 보수도 적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상심이 큽니다 근데 그건 대학입시 하나로만 모든 학생을 국한하니까 생기는것이고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거기에 욕심을 갖고 그 일에 매진을 한다면 공부를 누군가의 뒤꽁무늬만 쫓는것보다 훨씬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겁니다

  • @user-et9um5ol5r

    @user-et9um5ol5r

    7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는데 어린시절부터 20년 가까이 세뇌 당하듯이 대학 서열을 교육당한 우리나라에선 쉽지 않죠...

  • @cauliflow

    @cauliflow

    7 ай бұрын

    뒤꽁무니요

  • @appetit7

    @appetit7

    7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말임ㅋㅋ돈버는직업 개많은데 너무웃김

  • @user-wz5rr4xc6w
    @user-wz5rr4xc6w7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없애고, 노는 것과 쉬는 걸 구분하고, 기분과 관계없이 매일 많은 양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 말은 쉬운데 막상 행동하는 건 너무 어렵단 말이지... 그걸 못하고 있으면서 그렇게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걸 목표로 잡고 시간만 보낼 바에는 순응하라는 말 참 와닿네요

  • @user-lx6gj8ht5e
    @user-lx6gj8ht5e7 ай бұрын

    옆에 미3누가 눈치보는거 개웃기네 이번 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zf3kz3sd5h

    @user-zf3kz3sd5h

    7 ай бұрын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b9sb8cw3t
    @user-nb9sb8cw3t7 ай бұрын

    윤도영쌤은 카이스트 출신이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모든 수준의 수험생에게 공감하시는 건지....

  • @loool8905

    @loool8905

    7 ай бұрын

    강사만 한게 아니라 입시상담가도 한 기간이 기니까 많은 학생들 만나봐서 그런듯

  • @kss7412

    @kss7412

    7 ай бұрын

    매년 이런저런애들 다 보니까

  • @TV-vq7vd

    @TV-vq7vd

    7 ай бұрын

    임상을 많이 했잖아요

  • @tkoh1299

    @tkoh1299

    7 ай бұрын

    진짜 찐으로 옳은 말씀이십니다. ❤❤❤❤❤❤❤❤❤자퇴해서 정시한다는 고2 딸 지금까지 붙잡아 학교 다니고 재수해도 별 다를 것 없어서 대학 간다고 하면 보내줄테니 안나오는 점수지만 맞춰가라했습니다. 부모들도 공부해봐서 압니다. 밥 굶지 않으니 자식이라 어쩔 수 없이...기회를 주는 거지요. 에고...

  • @J1497d

    @J1497d

    7 ай бұрын

    크게 보면 결국 인생과 태도 문제이기 때문..

  • @user-oh1lf7fk5i
    @user-oh1lf7fk5i7 ай бұрын

    그냥 포기하라는 말씀을 논리적이고 따뜻하게 잘 말씀해주시네여 ㅎㅎ

  • @user-dc6cq7xn3h
    @user-dc6cq7xn3h7 ай бұрын

    뭘하든 마주하는 태도에서부터 어느정도 정해진다는게.. 입시생 아닌데도 느끼는게 많은 콘텐츠인거같음

  • @user-kz9od3ew4g
    @user-kz9od3ew4g7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남보기에 자퇴를 했는데 좋아보이는 대학을 못 할 것 같다는것에 무서워서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너무 위에만 바라보고있네.. 그 하늘과 가까워질 계단을 아래를 보면서 하나하나 쌓기가 아니라 너무 높은 하늘을 바라만 보기만 하고있는 거같네요 자퇴를 해서 자신이 원하는 인생과 목표를 설계해나가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 @user-rr2uw4zx7w
    @user-rr2uw4zx7w7 ай бұрын

    내 뼈가 아프네.. 이번 상담은 비단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여주네요.

  • @quistd
    @quistd7 ай бұрын

    나락퀴즈쇼를 거치며 표정이 한껏 더 풍부해진 미3누가 귀여우면 개추ㅋㅋ

  • @kmiinh

    @kmiinh

    7 ай бұрын

    혼자 쪼개는거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 @user-sz4gt2ws1f
    @user-sz4gt2ws1f7 ай бұрын

    이래서 자기객관화가 중요함

  • @user-ir8wg7vv8w
    @user-ir8wg7vv8w7 ай бұрын

    저도 자퇴생인데..제가 요즘 드는 고민을 완전히 해소해주셨어요 욕심만 많으니 삶이 정말 불행했는데..감사합니다

  • @rainyday2012
    @rainyday20127 ай бұрын

    오늘은 정신과와 정형외과의 콜라보네요. 울리고 뼈때리고 울리고 뼈때리고. ㅋㅋㅋㅋ 이맛에 도영쌤 영상봅니다. 저도 반성되는 부분이 많네요. 정신단디챙기고 게을러지지 말아야겟어요!

  • @thk1429
    @thk14297 ай бұрын

    순공시간=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으로 생각하는듯. 진짜 풀 집중한 시간 재보면 하루에 6~7시간도 빡셀텐데...

  • @user-zp5xq1sq3z

    @user-zp5xq1sq3z

    5 ай бұрын

    순공 8시간이면 모든 전문직 시험을 합격할 수 있다는 설이..

  • @SunsetinClouds
    @SunsetinClouds7 ай бұрын

    9:58 “서연고” 듣자마자 미누햄 표정 바로 변하는거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 @starry709
    @starry7097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현강생 출신인데 상담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비단 고3뿐만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이 새겨야 할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중요한 일 앞두고 있는데 말씀 잘 새겨서 잘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ud2do2mo8u
    @user-ud2do2mo8u7 ай бұрын

    역시 윤도영쌤! 최고의 조언입니다. 학생도 남은 기간 진심을 다해 수능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zxzy0302
    @zxzy03027 ай бұрын

    요새 공부가 너무 안되서 재수생각하는 현역인데.. 그생각 싹 들어갔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불행할바에는 욕심을 버리고 행복해져라 이거 진짜 맞는말같아요.. 저는 정시러인데 수능망하더라도 대학욕심버리고 성적맞춰가야겠어요ㅎ 지금도 게으른나를 자책하며 우울해서 빨리 수능이 끝나기를 기도하는데 무슨 재수람.. 윤도영쌤의 뼈때리는말 감사합니다 마저 공부하러갈게요

  • @user-zj2jl5jz6n
    @user-zj2jl5jz6n7 ай бұрын

    고2 때 지구과학 한과목 3등급 나와서 나는 모의고사가 잘맞는다고 생각한거부터가... 고2모의고사면 한 30점 맞으면 3등급 나오는데 참고로 내가 고2 때 공부 거의 안하고 내신 5.5 나왔는데 모의고사 보면 3434 떴었음 그냥 고2 모고는 수업에서 좀 주어들은걸로 대충 느낌적으로 풀면 3,4등급 뜨는데.. 그래도 1년 정도야 자기 객관화 못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고2, 고3, 재수, 이렇게 3년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자기객관화가 안된건 좀 심각하네.. 지금 또 3수 굉장히 하고 싶은 것 같은데.. 3년 해서 커리어하이 24344면.. 건동홍이 되겠냐고.. 솔직히 그리고 24344도 국어 그냥 뽀록으로 보는게 합리적임

  • @tseo833
    @tseo8337 ай бұрын

    진짜 본인 맘을 잘 모르는 스탠다드 학생인것 같아요. 본인이 진짜 원하는게 무엇일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 @kwangwonlee5543
    @kwangwonlee55437 ай бұрын

    학생 분 사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에 웬만한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어릴 때 유혹을 참고 공부를 꾸준히 매일 수양하듯이 한다는 게 쉽지 않지요.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 가장 우선이어야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동력이 없이 자괴감만 느끼고 억지로 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게 힘들다면 좋은 스승을 만나야 될 거 같은데 누군가 코칭을 해줄 사람이 필요한거 같아요. 힘들어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자기 갈 길을 꾸준히 가다보면 목표한 곳에 도달하지 못하는 결과가 있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사연 주신 학생 분 너무 기죽지 마시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멘토가 필요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

  • @syavet5859
    @syavet58597 ай бұрын

    그래도 솔직하네 자기문제점을 정확히알긴하네 그냥 저건 진짜 뚜렷한동기가있어야함 그래야간절해짐

  • @user-dd7yd8yr7y
    @user-dd7yd8yr7y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담임교사로서 정시 희망러 학생들 상담하다 보면 대부분 저런 논리로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상담하고 윤도영쌤처럼 이야기를 해도 바뀌지 않고 본인이 희망하는 대로 자퇴하고 정시하러 가더라구요. 자퇴 후 정시 꿈 꾸기 시작하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래서 윤도영 쌤이 말하는 모든 것들에 공감이 되네요.

  • @user-mp9cp2nt3p
    @user-mp9cp2nt3p7 ай бұрын

    11:51 반박못하는 팩트에 자신까지 어질어질해지는 미3누ㅋㅋㅋㅋㅋㅋ

  • @user-sy5jo9jk1z

    @user-sy5jo9jk1z

    7 ай бұрын

    진짜 개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 @user-fx6xb6tz1t
    @user-fx6xb6tz1t7 ай бұрын

    와 선생님 비판없이 조근조근 자각에 깨닫게 해주는 인내심 👍

  • @user-mw1yo1hr8u
    @user-mw1yo1hr8u7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는 자기 객관화 자기 관리가 기본인데 이게 최상위권애들은 빠르면 초등 중등부터 자리가 잡혀서 관성대로 쭉 살았기 때문에 습관화돼서 어렵지가 않다 뭐든 처음 습관잡는게 제일 어려워 근데 위에 학생은 공부습관도 안돼있고;; 자기객관화는 더더욱 안돼있네 3등급까지 올리기는 진짜 쉬운데 그 이상 올리기는 정말정말 힘들다;;; 그리고 최상위권 애들은 노력의 기준이 정말 다르더라고 ;; 나는 중위권 공대 졸업했고 친구는 서울대 공대 졸업했는데 친구왈 자기는 대학 저학년때 너무 열심히 안해서 후회가 된다는거야 내가 그래서 졸업 평점 얼마냐고 물으니까 3.7이라고 ,,,, 근데 서울대는 만점이 4.3이니까,,, 하튼 최상위권애들은 노력했다 기준이 일반인들하고 달라 😂😂😂😂😂😂😂

  • @CH-ht3xf
    @CH-ht3xf7 ай бұрын

    완전 속시원합니다. 저는 학원강사인데,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애들이 학원을 끊어서 원장님께 눈치보이지만 저도 항상 학생들에게 팩폭을 합니다. 올바른 어른, 올바른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선생님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도영 선생님!👍

  • @lbk3066

    @lbk3066

    7 ай бұрын

    저는 올바른말 하다가 싸우고 나왔는데..

  • @CH-ht3xf

    @CH-ht3xf

    7 ай бұрын

    @@lbk3066 선생님,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kamzatuigim7507

    @kamzatuigim7507

    7 ай бұрын

    과연 자기가 하는 말이 팩폭인지 어설픈 오지랖 인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죠. 자꾸 학생들과 마찰이 있는데는 이유가 있음.

  • @CH-ht3xf

    @CH-ht3xf

    7 ай бұрын

    @@ggguh5092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요즘 학부형도 학생들도 공부 안 하면서 성적 잘 받을 생각을 합니다. 온갖 변명은 어찌 또 많은지. 자기 하고싶은대로 공부하다가 성적이 안 나오면 딴 곳으로 갑니다. 제 팩폭 핑계대면서요. 성적이 그렇게 쉽게 오르나요. 저의 경우엔 아이를 공부 시켜야하니... 속이 터집니다. 고등부 내신을 나오는 것만 하라니요.... 아휴 저도 힘듭니다. ㅜㅜ

  • @CH-ht3xf

    @CH-ht3xf

    7 ай бұрын

    @@ggguh5092 근데요, 성적향상이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돈받고 이 일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어쩔수없습니다. 엄마들 성적안나오면 바로 애들 수업에서 빼버려요. 강사생활 안해보셨죠? 여기는 총성없는 전쟁터입니다.... 애들 성적 올려야 강사도 살고 학원도 살아요. 학원가에서 소비자의 니즈는 성적향상입니다.

  • @user-my4vq8pl1q
    @user-my4vq8pl1q7 ай бұрын

    윤도영선생님의 정확한통찰 상담해주시는스퇄 너무좋아요! 다른사람이 이야기하면 기분나쁠수있지만 샘의 말씀엔 항상 아 그렇구나 하게되요!!!

  • @user-ih2wj8xj2e
    @user-ih2wj8xj2e7 ай бұрын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욕심만 많으면 불행하다..새기고 갑니다~학생도 올해 수능 잘 보고 멋진 인생 만들어가길 바래요~

  • @sooh6462
    @sooh64627 ай бұрын

    아들땜에 영상보다 내 나이 50 다되어 가는데 그동안 불행했던 이유를 윤샘통해 알았네요 욕심만 많아서 불행하다는 뼈때리는 조언 이루려고 노력하진 않지만 늘 좋은 위치이고 싶은 욕심이 많았어요

  • @bebe_mon
    @bebe_mon7 ай бұрын

    학교도 그렇고 학과도 그렇고 정확한 목표가 없네 목표 없이 무작정 열심히만 하려니까 당연히 잘 안되지.. 나도 현역때 저래서 재수했는데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음

  • @user-ty5uw7xn3m
    @user-ty5uw7xn3m7 ай бұрын

    윤쌤은 아니라지만 기본적으로 학생들 사랑하는 맘이 깔려있는 듯 이런 상담도 예전부터 꾸준히 해오시고~ 오래오래 학생들 곁에 있어 주세요 멋져요 👍

  • @soung5605
    @soung56057 ай бұрын

    마지막말씀 진짜 뼈때리는말씀 아들한테 쉬는걸 제대로갈쳐 줘야겠다

  • @user-fc4ts4su8w
    @user-fc4ts4su8w7 ай бұрын

    팩트가 뼈때리니 진심력 100%

  • @user-qv4dn6fk5w
    @user-qv4dn6fk5w7 ай бұрын

    내 생각엔 그냥 공부는 재능이라 윤도영썜 같은 분은 잘 이해못할듯 나 같은 경우에는 수학 과학은 그냥 컨디션 안좋을때 안해도 내신 수능 다 1등급이었음. 근데 국어는 오지게 열심히 꾸준히 해도 만년 3등급이었고 결국 수능도 3등급 나옴 반대로 국어 안해도 1 고정인 사람도 있고 이걸 꼭 뭐라해야되나 싶음 헬스터디 봐도 수학 저렇게 안오르는거 보면 신기함 수학 그렇게 열심히 한거같지는 않은데 2나온적이없음... 그리고 난 도긩이 말과 다르게 할거 다함 유튜브 보고 하기 ㅈ같으면 안하고 ㅋㅋ

  • @user-tm9cz2yv3j
    @user-tm9cz2yv3j7 ай бұрын

    근데 딴소리긴한데 내년에 수능보고 미미미누 팬미팅 갈생각있는데 게스트로 윤도영쌤 불러주시면 안되나요!?살면서 한번은 뵙고싶어요 ㅋㅋㅋ ㅠㅜㅋㅋㅋ

  • @user-rm8lj7qo5b
    @user-rm8lj7qo5b7 ай бұрын

    건축학과...! 건축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건축도 많이 힘들어용!

  • @kdy5179
    @kdy51797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학부모예요. 윤도영쌤 팬입니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 @muggle_0
    @muggle_07 ай бұрын

    수험생이아닌 저에게도 인생의 활력소를주는 뼈때리는명언이였습니다 도영쌤 감사합니다 미누님두 ㅎㅎ

  • @naral1715
    @naral17157 ай бұрын

    미미미누님의 따뜻한 위로에 제가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dokite7084
    @dokite70847 ай бұрын

    터무니없이 극상향인 곳을 목표로 하면 후반으로 갈 수록 나에겐 가망이 없다는 현실 때문에 괴로울 뿐이지… 욕심을 버려라 명언입니다요

  • @user-qb6kw1dk1r

    @user-qb6kw1dk1r

    4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최상위권은 극극극소수인데 현실 망상가들이 별거 아닌거처럼 애기하니 애들이 목표를 높게잡지ㅋㅋ.

  • @user-wb8yu1er3r
    @user-wb8yu1er3r6 ай бұрын

    진짜 딱 주위에 1,2명씩 있는 ‘성적도 안나오는데 온갖 꼴값은 다 떠는놈’ 표본이네ㅋㅋㅋ

  • @AJPark-xw7zr
    @AJPark-xw7zr7 ай бұрын

    현역때 평균 3.5에서 지금 평균 1.5 나오지만 사연 신청자한테 너무 공감간다. 매일 공부하는 건 진짜 1%도 안되지 않나. 댓글 왜이러지.

  • @phdshdy7

    @phdshdy7

    7 ай бұрын

    저도 신청자마음 진짜 공감됨… 뭔지아니까

  • @user-pt6xk7im4u

    @user-pt6xk7im4u

    7 ай бұрын

    노베에서 흔히 얘기하는 상위 15개대학을 가려면 그 상위 15개대학 성적이 되는 학생들만큼이 아니라 그 학생들보다 더 더 열심히 해야함

  • @AJPark-xw7zr

    @AJPark-xw7zr

    7 ай бұрын

    @@user-pt6xk7im4u 수능은 딱히 많이한다고 오르는 시험이 아닌데

  • @user-pt6xk7im4u

    @user-pt6xk7im4u

    7 ай бұрын

    @@AJPark-xw7zr 적게한다고 오르는 시험은 더더욱 아님

  • @bluescroll

    @bluescroll

    19 күн бұрын

    @@AJPark-xw7zr 많이 하면 오름 그래서 재수 삼수가 성적더 잘나오지

  • @user-bw3gg8yw7l
    @user-bw3gg8yw7l7 ай бұрын

    사연들을때 윤도영쌤 얼굴만봐도 개꿀잼사연일거같다

  • @user-dl7rq8rd3f
    @user-dl7rq8rd3f7 ай бұрын

    도갱이햄 입담은 언제 들어도 ㅋㅋㅋ 재밌네

  • @user-ur4gj9gy8y
    @user-ur4gj9gy8y7 ай бұрын

    뼈 정도가 아니라 갈아 없어짐... 사연자분이랑 저랑 너무 똑같은 성격이라서............ 오늘 영상 보며 머리가 멍해지네요 저도 독재 기숙에서 재수했는데 재수 경험으로도 이런 성격은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대학 와서도 그대로라서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눈 딱 감고 하든가 현실을 살든가 해야하는데 .. 둘 중에 어느 것도 참 쉽지가 않죠 습관적으로 핸드폰 보며 도피..... 혹은 방에 틀어박혀서 꾸역꾸역 잠만 자기..... 도피하면서도 괴롭고 눈물까지 나지만 계속 핸드폰 붙들게 돼요 공부를 망친 자신을 직시하기가 두려운거죠 책상에 앉으면 미뤄둔 일 해야할 일이 눈에 보이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경험상 일단 시작하면 많든 적든 하더라고요 사연자분도 학원에 가면 어찌저찌 공부를 하긴 했던 것처럼, 본인이 어떻게 해야 공부를 하게 되었던지 파악하고 도피의 사슬을 끊어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이렇게 적는 지금도 할일 피해서 유튜브 켜긴 했지만.... 뼈 맞고 머리도 맞고 온몸 흠씬 두들겨 맞았으니 할일 하러 가야겠네요 심금을 울리고 또 입시는 아니지만 최근 고민했던 부분과 사연이 절묘하게 비슷했어서 댓글이 길어졌네요. 진짜 이 영상은 이제껏 본 공부 자극 영상 중 으뜸입니다 제 인생과 함께가야할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syj-wg2wf
    @syj-wg2wf7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자극 된다.. 집중 안될때마다 이거 봐야지.. 뼈 아파😱

  • @tseo833
    @tseo8337 ай бұрын

    아 선생님의 상담 내용이 너무 주옥같다…❤

  • @horizonofevent
    @horizonofevent7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윤도영 쌤 학생들 대상으로 입시 상담할때 말하나하나가 논리적인 오류가 없어서 반박을 못하겠음 "욕심이 많을 수있는건 니 자유인데 계속 노력하고 시도해서 꾸준히 많이가 안된다면 포기해라라는 말이 진짜 감정빼고 객관적으로 말해준것같아 더욱더 귀감이 되었음

  • @wheemory09
    @wheemory097 ай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의 본질을 꿰뚫은 팩트야말로 조언이고 격려다.

  • @D-oooong
    @D-oooong7 ай бұрын

    올해 독재 시작한 재수생입니다. 나름대로 그런 무기력한 습관들을 없앤다고 없앴으나, 이 영상을 보고 뼈맞은 거 보니 아직 그대로였나 봅니다. 이정도면 열심히 해왔으니까 오늘 하루만, 딱 10분만 더 쉬자. 1시간 뒤에 바로 갈테니까 조금만 더 자고. 이런 변명들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무너지곤 했던 것 같네요. 내 노력을 과대평가하며 인하대라도 갈 성적은 나올 수 있다. 어떻게든 잡고 있었는데, 그럴 자격이 없었던 것 같네요. 항상 나오지 않던 성적에 속상해했지만, 정말로 딱 노력한만큼 나온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똑같은 시간에 쉬었다가 다시 똑같은 시간에 공부하러 가고 똑같은 시간에 잠이 들고. 자신을 정말로 갉아먹으면서 공부해야 하는 건데, 그렇게 해야 겨우 스카이 갈까말까 한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네요. 남은 20일. 그 만큼이라도 그에 적합한 노력을 할려고요. 매일 머리속에 맴돌았던 변명들을 무시한 채, 적어도 규칙적이게, 매일 해 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제 수준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 @user-nz7bx9vv1m
    @user-nz7bx9vv1m7 ай бұрын

    허헣... 오늘처럼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시는 거 오랜만이네요 예전 라방 때같아요ㅋㅋㅋ

  • @user-fm6oo2cb3n
    @user-fm6oo2cb3n7 ай бұрын

    과정에도 욕심을 가지는 사람이면 행복한데 결과에만 욕심을 가져버렷ㅜ

  • @user-ly8zp5gx7z
    @user-ly8zp5gx7z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화끈하게 공부포기하고 하고싶은거찾으러 갈랍니다

  • @mcat825
    @mcat8257 ай бұрын

    차라리 지금 윤도영쌤처럼 쓴소리하고 너의 태도가 꿈꾸는 목표와 괴리되어있으니 목표가 추상적이고 허망하다고 정확하게 얘기해주는게 좋지. 정말 적확한 말을 해줬다고 봅니다. 학생이 자퇴하기 전의 삶부터가 공부하고는 멀었던 것 같은데, 스스로 원하지도 않는 목표를 그저 남들이 봤을때 부끄럽지 않은 명확하지 않은 의지 하나만으로 너무 많은 시간 투자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user-vu1rc2sg9u
    @user-vu1rc2sg9u7 ай бұрын

    그냥 본인 기준으로 깔아 뭉개는 게 아니라 학생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질문을 해서 인상 깊습니다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본인의 가치관이나 경험이나 생각이 있을텐데 어떻게 배제하고 상담을 진행했을까요? 연륜이 쌓인다고 이런 태도를 가지는 건 아니는 것 같은데 말이죠

  • @crazygirlbutcute
    @crazygirlbutcute7 ай бұрын

    영상의 윤도영쌤 말씀부터 여기 댓글지적과 조언들 모두 쓰리다..노력은 안하면서 순공시간 집착하고 눈은 높고 그냥 접어야하나 근데 공부말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나는 진짜 어쩌지 나 진짜 어쩌냐

  • @user-bv9gi2lh9l
    @user-bv9gi2lh9l6 ай бұрын

    와우~~. 명언이닷. 상담이 정말 와닿아요.~~^^ 학부모입장인데 정말 살아보니 백퍼 천퍼 넘 맞는말씀 같아요. 이렇든저렇든 행복하면 돼요.~~ 마인드를 바꿔보심이. 한마디 한마디 다 정확해요. 선생님 ~

  • @Logfunction
    @Logfunction7 ай бұрын

    수능 24일전 최고의 선택

  • @user-xj1et4wo5n

    @user-xj1et4wo5n

    7 ай бұрын

    아니다 게이야.. 빨리 공부해요

  • @criticalrecipient

    @criticalrecipient

    7 ай бұрын

    넌 재수다

  • @user-tk3rz6zp4v

    @user-tk3rz6zp4v

    7 ай бұрын

    @@criticalrecipient3수입니다

  • @sujrjdk0088

    @sujrjdk0088

    7 ай бұрын

    아 388일이라고 ㅋㅋㅋㅋㅋ

  • @user-eb5wt7gg3t

    @user-eb5wt7gg3t

    7 ай бұрын

    @@criticalrecipient이미 재수라면?

  • @HANA-ze4nl
    @HANA-ze4nl7 ай бұрын

    여기다 악플다는 놈들은 최소 스카이부터만 욕해라 ㅋㅋㅋ 진짜 너무 전형적인 학생인데 ㅋㅋ 나 윈터 갔을 때 스스로 통제되겠지 하고 폰도 안 하고 12시자고 6시 일어날라고 했는데 걍 하나도 안댐 ㅋㅋ

  • @user-tu9sf6sh5g

    @user-tu9sf6sh5g

    7 ай бұрын

    뭔 스카이 드립이여

  • @user-wo6jn7gn9g

    @user-wo6jn7gn9g

    7 ай бұрын

    부모 등골 빼먹고선 쳐 논 게 자랑이다 한심한 인생아

  • @user-ic1zg5ww1u
    @user-ic1zg5ww1u7 ай бұрын

    건동홍 이상 건축과........? 일단 건대는 4년제 건축이라 5년제가 아니라 대학원 필수라 패스, 동대는 건축학과가 없고 건축공학과만 있는걸로 아니깐 패스, 홍대는 건축학과 기준 탈건동홍 라인이니깐 패스. 명지 건축이 가성비 좋은데 사연자가 볼 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성적 나오면 추천함.

  • @oscar_charlieee
    @oscar_charlieee7 ай бұрын

    누구나 연예인들처럼 잘생기고 예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죠! 생각보다 이 세상에는 유전적 요소, 그리고 운이 크게 작용합니다. 윤도영 쌤 말씀처럼 적당한 욕심은 삶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지만, 욕심을 너무 고집하다가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때문에 불행의 구렁텅이 속으로 계속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ㅠ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 있음을 겸허히 깨닫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씩 목표를 이뤄가며 성취감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ㅎㅎㅎ

  • @peace9380
    @peace93807 ай бұрын

    공부가 길이 아닌 사람도 많은 거 같습니다.. ㅠ

  • @usingy5024
    @usingy50246 ай бұрын

    ㅋㅋㅋ 웃음..답답해 하면서도 애정이 느껴지는 윤도영샘 마음도 ,고민 남긴 학생의 마음도 공감이 가네요. ㅋㅋ그래서 선순환. 악순환! 습관이 주는 힘, 행동패턴의 언어~~~ 정시 성공은 규칙적인 리듬이 중요하지요. 들쭉 날쭉은 그만큼 시작하는데 에너지가 두 배로 들지요~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그냥 즉시 행동으로 ! 윤도영선생님의 공부 시작 전 준비가 필요하다. 공감합니다. 뭐든 한 가지만 성공해보면 공부도 비슷한 원리를 가지고 있지요. ~ 모두 힘내세요 사연이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처음으로 긴 댓글 남깁니다.

  • @user-me9uu2vh1m
    @user-me9uu2vh1m7 ай бұрын

    미미미누 다 재밌지만 도영쌤 상담 이 코너를 제일 좋아해요😆

  • @user-ec1kp3rm7n
    @user-ec1kp3rm7n7 ай бұрын

    하 진짜 이컨텐츠 제작해주신 미미미누님윤도영선생님 사연자분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표준..입니다 그래서 윤도영선생님 말씀 영상으로 보며 말씀 하나하나 새겨듣고 저한테 말씀하신다 생각하며 반성했습니다 앞으로 진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할 것 같아요 저도 곧 고3이 되네요..! 모두들 힘들지만 보람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user-km2zj9dv9r
    @user-km2zj9dv9r7 ай бұрын

    나이 마흔 다 되어가지만 내 자신에게 일침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가끔 듣고 있습니다. 현명하신 말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lilili1li1lili67
    @lilili1li1lili677 ай бұрын

    오늘꺼 맵네... 이건 주기적으로 돌려봐야한다

  • @under__bar_
    @under__bar_7 ай бұрын

    몸이 힘들다고 성적이 잘 나오는건 아니에요.. 밤새면서 공부하시고 노력하신건 정말 대단하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혹사시킨다고 해서 그만큼 성적이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방법이 중요해요. 극단적으로, 매일 8시간 하는것과 3일에 한번 24시간 공부하는것 뭐가 덜 피곤하고 효율은 높을 것 같나요? 와닿지 않는다면, 메가 국어 김동욱쌤 재수썰 한번 들어보세요. 스스로를 비추어보면서요.

  • @adlerthepalm5703
    @adlerthepalm57037 ай бұрын

    공부는 입시공부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일찍 아는 것도 중요한듯…

  • @user-rx6mg7qv5i
    @user-rx6mg7qv5i7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ro9fs3tw3m
    @user-ro9fs3tw3m7 ай бұрын

    저도 사연자분과 진짜 똑같은 과정을 겪은 사람인데... 욕심이 진짜 넘쳤을때 현실에 타협한다는 자체가 나 자신을 부정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정말 우울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제 너무 힘들어서 내 실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어느정도 현실에 타협하니깐 생각했던것 과는 전혀 다르게 오히려 편했고 제가 절 인정하게되더라고요. 영상에서 윤도영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때 내 욕심이 나의 원동력이되어서 목표를 달성하게 한 적이 있게 한 적도 있지만, 그 욕심이 너무너무너무 넘쳤을 땐 내가 날 옥죄어왔어요. 20:10에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나 자신이 행복하면 그만인 것 같아요. 저는 이번 기회에 욕심이 적당히 있는 건 좋지만 너무너무 넘치는 건 내가 날 해친다는 것을 깨달았고 포기하는 게 절때로 나쁜게 아니라는 것, 포기 할 줄 아는 게 더 대단하는 것이라는 걸 배웠어요. 근데 사실 포기라는 건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내가 그냥 한계까지 직접 가 봐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 전 영상에서 윤도영선생님이 마라톤 비유로 말씀해주신 것에서 뭔가… 머리를 한 다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냥 모르겠어요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ㅎ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SA-pq4xv
    @KSA-pq4xv7 ай бұрын

    윤샘 정말 어른으로써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조언을 해주시네요. 인생은 여러길이 있습니다. 내가 공부와 맞는지 안 맞는지 알면서 미련하게 붙잡고 있지 마세요. 그러다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선택까지도 잃습니다.

  • @lucy-rg5ob
    @lucy-rg5ob7 ай бұрын

    도영쌤 말씀 들으면 어떻게 해도 안되던 잡생각이 사라지고 뼈 맞아서 공부하러 갑니다 정말 인생멘토

  • @user-qy3kr2bd5u
    @user-qy3kr2bd5u7 ай бұрын

    하루라도 시간이 남았으면 끝난게 아니지.. 끝까지 해라 쫌…

  • @jh.p5314
    @jh.p53147 ай бұрын

    11:22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저렇게 차단 앱같은거 까는게 맞긴한데... 장애물이 생기게 되면 물론 차단앱 해제하거나 딴짓은 할수 있지만 그 장애물을 해체하게 되면서 빈 시간이 생기니깐 그때 다시 생각하면 아 내가 미쳤지 싶으면서 현타와서 그냥 안하게되는데.. 그냥 뚫고까지 한다? 이건 걍 의지가 없는거임...

  • @englishmutton
    @englishmutton7 ай бұрын

    욕심이 있으면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욕심에 걸맞는 노력을 하세요.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는 태도가 쌓이면 본인만 불행해집니다.

  • @user-mv9em9jp6l
    @user-mv9em9jp6l7 ай бұрын

    그래도 지금이라도 쓴소리 들어서 다행.. 진짜 정신차려서 국어영어사탐만이라도 등급 만들면좋겠음

  • @user-hh7hg5fs2p
    @user-hh7hg5fs2p6 ай бұрын

    본인의 사연을 작성하여 신청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것도 보통의 사람이라면 쉽게 하지 못 할 행동이에요 용기있고 진솔한 사연자님의 앞 날을 응원할게요 뻔한 이야기이지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 @yzh236
    @yzh2367 ай бұрын

    제가 딱 저런 케이스 였음. 너무 이해가 잘감 ㅋㅋ 그래서 독재다니기 시작하고부터 열심히 해서 많이 점수 올렸음. 저런 케이스는 무조건 독재 다녀야함.

  • @user-ec9xs7cn5v
    @user-ec9xs7cn5v7 ай бұрын

    저랑 정말 비슷한 사연이네요 제 내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에는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아 고2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자퇴를 해서 독재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연자분처럼 두 달 정도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뒤 건강도 나빠지고 해이해져서 공부를 거의 못한 채 시간이 흐르고...검시를 늦게 쳐서 6모 9모도 못봐 자기객관화도 안된 상태에 수능 20일 정도가 남았네요ㅜㅜ 아무튼 이번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들이 정말 도움이 되네요 저도 할 수 있는 것까진 해보고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욕심을 좀 버리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연자분과 모든 수험생분들 남은 기간동안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yenkim8281
    @yenkim82817 ай бұрын

    중간고사 기간에 유튜브 켰다가 뼈맞고 갑니다..... 뒷내용이고 뭐고 공부나 할게요ㅠㅠ

  • @user-ch9ej8po3q
    @user-ch9ej8po3q7 ай бұрын

    최애 컨텐츠❤ 윤도영 쌤~~ 쉬는거랑 노는거랑 구분하기!! 진짜 듣고는 감탄했어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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