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아온 인류 진화 과정이 틀린 이유 ㄷㄷ(인류학계 멘붕;;)

Ойын-сауық

오늘은 이상희 고인류학자님을 모시고 인류 진화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8 인류는 원숭이, 침팬지에서 진화했다?
02:23 우리가 알고 있는 진화 방식은 틀렸다?
03:16 최초의 인류
04:27 인류학계를 뒤흔든 사건
09:32 현생 인류의 기원
10:54 최강 인류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한 이유
12:36 인류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
14:01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높은 지능의 인류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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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인류학#고고학

Пікірлер: 2 100

  • @noseein
    @noseein6 ай бұрын

    설명이 참 쉽고 재미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user-yo9fv9rw1e

    @user-yo9fv9rw1e

    Ай бұрын

    아니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왜 지금 사람으로 진화중인 원숭이는 왜 단, 한마리도 업는건데? 모순임

  • @tenguaki9429
    @tenguaki9429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마치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 ㅠㅠ

  • @youngseokkim7286
    @youngseokkim72866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 @user-xg4ul4jx2n
    @user-xg4ul4jx2n7 ай бұрын

    고인류학에 대한 영상을 최근 1년 동안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고인류학의 학문적인 사실도 놀랍지만, 1년 사이에 이상희 교수님의 다양한 연령대를 볼 수 있어서 놀라워요 아마도 지금 이 영상이 가장 최근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멋져요 !

  • @user-oy6rg2kr3r
    @user-oy6rg2kr3r7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쉽게 재밌게 가르쳐주시네요~

  • @dlstnf12
    @dlstnf127 ай бұрын

    이분 영상들 너무 재밌어서... 책도 사고 그랬는데 너무 재밌어요... 이런데 좀 많이 나와주세요 ㅠㅠ

  • @Gozarany_no.1
    @Gozarany_no.13 ай бұрын

    너무 설명을 쉽고 재미잇게 해주시네요

  • @user-kn3ex8ci8r
    @user-kn3ex8ci8r3 ай бұрын

    소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명확한 비유 감사드립니다.

  • @user-it2jh6xo1l
    @user-it2jh6xo1l7 ай бұрын

    내가 원숭이가 아니라고?

  • @user-xk1fb8ht4e

    @user-xk1fb8ht4e

    7 ай бұрын

    그걸 믿음?ㅋㅋㅋ

  • @ClTY-HUNTER

    @ClTY-HUNTER

    7 ай бұрын

    원숭이가 유튜브도 하고 신기하네요.

  • @manhan95

    @manhan95

    7 ай бұрын

    멍청한 놈들 둘이 멍청한 소리 하고 있네

  • @GoLGoL0817

    @GoLGoL0817

    7 ай бұрын

    공통조상이 있을 뿐

  • @user-yo2ke8rn4l

    @user-yo2ke8rn4l

    7 ай бұрын

    몽키몽키 우끼끼끼

  • @user-hg7co1vh3j
    @user-hg7co1vh3j7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을 보다에서 뵙다니 기쁘네요^^

  • @user-we3zy1wt6s
    @user-we3zy1wt6s7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이 언제 보다에 나올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뵙다니 너무 기쁩니다, 보다 땡큐!!!

  • @user-qf2eb5ob9e

    @user-qf2eb5ob9e

    7 ай бұрын

    이분 보자마자 깜짝놀라서 바로 들어옴ㅋㅋㅋㅋ

  • @user-rw7te5ot2g

    @user-rw7te5ot2g

    7 ай бұрын

    유명한 분인가요??

  • @taxidriver692

    @taxidriver692

    7 ай бұрын

    땡큐 4딸라!

  • @user-wv1hl6dk7b

    @user-wv1hl6dk7b

    7 ай бұрын

    눈밑지방 제거수술 하셨구마 ㅋㅋ 훨씬 젊어보이네

  • @MMA-zs1cy
    @MMA-zs1cy7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

  • @jayKayCH1
    @jayKayCH17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의 유투브 구독자이자 UCR alumni 로써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유투브 활동 뜸하신 줄 알았는데 보다까지 진출 하셨군요!! 언제 꼭 한번 뵙고싶네요.

  • @user-bc8oc5lo9y
    @user-bc8oc5lo9y7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ㅎㅎ

  • @fierwalt
    @fierwalt7 ай бұрын

    이제 고인류학까지 ㅋㅋㅋ 정말 정보의 바다군요 ㅋㅋㅋ

  • @gomting
    @gomting7 ай бұрын

    대박!!!! 이상희 교수님 너무 멋져요-!!

  • @so_rhapsody
    @so_rhapsody7 ай бұрын

    어떤 경계를 구분한다는 것은 인간의 기준이기에 항상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강과 바다를 나눈다고 할때 어느 정도의 염분을 기준으로 할지 정하는 것에 따라서 강과 바다의 경계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류학에 있어서 이상희 교수님의 의견은 매우 상징적이고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류의 진화를 기준으로만 본다면 이상희 교수님의 견해는 매우 합리적이고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는 결코 계단식이 될 수 없고 수많은 나뭇가지로 이루어진 진화였을텐데 그 진화의 역사를 쫓아가는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민과 연구의 결과로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overdriver99
    @overdriver996 ай бұрын

    설명을 정말 잘하시는 교수님이시네요. 제가 학교다닐때 이런 교수님이 계셨다면 참 좋았을뻔 했는데 말이죠.. ㅎㅎ

  • @jlee5645
    @jlee5645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시간 가능줄 모르고 봤습니다

  • @user-bq1zz4ex9d
    @user-bq1zz4ex9d6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현대 인류가 호모~류들과 전혀 다른 종일 가능성은 없는지요??

  • @user-yz4wy2jc9k
    @user-yz4wy2jc9k7 ай бұрын

    유튜브 프리미엄 안쓰는데 이 영상은 앱을 꺼도 재생이 되네용

  • @user-rm5zm1et4k
    @user-rm5zm1et4k7 ай бұрын

    12:15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면 북극곰이 멸종할걸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네요. 불곰과 혼혈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북극의 얼음에서 물범등을 잡는 흰 곰이 아니어도 불곰과 그롤라베어들 속에 남아있을테니.. 실제로 불곰과 북극곰을 유전적으로 가까워서 교배도 가능하고 그 후손들도 멀쩡히 생식능력을 갖춥니다.

  • @redroa2092

    @redroa2092

    7 ай бұрын

    실제로 북극곰은 최근 개체수가 늘고있죠. 굳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roomnumber.18

    @roomnumber.18

    6 ай бұрын

    특정 개체가 멸종된다는 사실이 인류 역사에 큰 위협이 되진 않지만(실제로 학살자 호모 사피엔스는 많은 종의 멸종을 초래하곤했습니다.), 북극곰의 멸종은 지구온난화의 가속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분이기에 관심을 갖고 걱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는 우리 인류에 엄청난 위협이 되니까요

  • @user-rk7wq9sp1o
    @user-rk7wq9sp1o3 ай бұрын

    요즘 이런게 왤케 재밌지... 이런 쪽에 흥미가 생길줄은 몰랐네...

  • @user-px6fu4zc9c
    @user-px6fu4zc9c7 ай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배우고 지식을 채워야 됩니다.👍🏻

  • @user-lg1fq8xe7x

    @user-lg1fq8xe7x

    4 ай бұрын

    그건 사실이지만 진리라는건 아무도 장담 못해요 그냥 그럴거다 하는거지

  •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3 ай бұрын

    ​@@user-lg1fq8xe7x맞음 진리라는건 없음 하나존재가 진리가 예수가 진리가 아닌것처럼 ㅋ

  • @user-lg1fq8xe7x

    @user-lg1fq8xe7x

    3 ай бұрын

    @@Youmemorizedit 그건 좀 많이 나갔네

  •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3 ай бұрын

    @@user-lg1fq8xe7x 좀 많이 나간게 아니라 사실임 신적 존재인 예수는 증명되지도 않았고 증거도 없음 하나존재라는것도 증명되지도 않았고 증거가 없음 과학처럼 증명을 하면 나도 증거를 토대로 믿을텐데 증명을 못한 종교쟁이들 잘못임

  • @Delicious_WinterPear

    @Delicious_WinterPear

    3 ай бұрын

    ​@@user-lg1fq8xe7x 예수가 사실이 안니건 진리인데

  • @vnfma7
    @vnfma77 ай бұрын

    상대적으로 지능이 높다고 알려진 동물들도 자기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는 행동을 보이는걸로 아는데 뇌 용량이 600cc수준이면 뇌 피질의 발달수준에 따라 그정도 수준은 가능하지 않나요

  • @must5008

    @must5008

    7 ай бұрын

    심지어 개미도 죽은 개체를 모아두지요. 지금은 여러 실험을 통해 단순 위생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 띈다고 밝혀졌지만, 마찬가지로 호모 날레디 무덤 역시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추모행위가 우리같은 일반인에겐 가장 공감가고 흥미로운 접근이긴 하지만요.

  • @hollalee9769

    @hollalee9769

    6 ай бұрын

    그게 가능하다면 현 침팬지 고릴라는 왜 비슷한 뇌용량인데 무덤을 만들지 않는가가 의문인가 같습니다

  •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5 ай бұрын

    ​​@@hollalee9769 모든 생물의 문화나 본능이 동일하지는 않으니까요. 슬퍼는 하겠죠. 동료의 죽음을 슬퍼하는 감정은 본능에 가까우니까요. 장례문화나 죽음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인간들을 별개의 공간에서 격리시켜 키운다면 동료가 죽었을 때 알아서 무덤을 만들거나 하는 행위는 모든 그룹에서 보여지지 않을것입니다. 장례문화는 일종의 문화로 전파되거나 자체적으로 발전되거나 할 수 있는것입니다. 조류나 여러 다양한 포유류 등을 관찰하면 같은 종일지라도 지역별로 다른 소리나 문화를 가지는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 @user-gn2eh3eq7f

    @user-gn2eh3eq7f

    3 ай бұрын

    @@user-ns9hp3pu4c 그저 폭넓은 다양성의 한 사례로 보여진다면 학계가 저런 관심을 안 보이겠죠. 그것이 유인원의 선조가 보였던 행동이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화란 게 선조보다 더 발달된 후손이라는 것과 또 뇌의 용량 증가가 그것에 비례하는 것이 맞는다면 적어도 진화를 거듭한 현생의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등에서는 일부라도 그런 현상이 발견되어야 하니까요. 단순히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는 정도라면 코끼리나 범고래 등에서도 발견되는데 더 연구를 해봐야겠지만 저것은 망자에 대한 추모, 격리, 보관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졌고 어쩌면 내세관까지도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잖아요. 무덤으로 지나가는 통로와 구조를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인류 외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 이런 현상 때문에 앞에서 말한 진화의 전제까지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 같네요.

  • @hiheej1372
    @hiheej13727 ай бұрын

    진화에 대해서 착각하는 게 원숭이 -> 인간이 됐다고 생각하는 거임 그래서 항상 하는 웃긴 질문이 "그럼 지금 원숭이가 수십만 년 진화하면 인간이 되나요?" 이거고 그냥 현재 인간이라는 종, 원숭이, 침팬지... 모두 진화의 '끝'(현재)에 존재하면서 살고 있는 거 그래서 원숭이가 수십만 년 동안 시간이 흘러서 진화하면 인간이 되냐고? 그냥 원숭이에서 진화한 무언가가 되겠지 인간이 아니라

  • @user-qb4lq9pr5c

    @user-qb4lq9pr5c

    7 ай бұрын

    진화라고 하니까 진보된 변화가 일어나는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듯

  • @hiheej1372

    @hiheej1372

    7 ай бұрын

    @@user-qb4lq9pr5c 아마도 포켓몬이나 디지몬 마냥 진화 = 더 강하고 좋은 걸로 변함! 이라고 착각하고 있어서 생기는 오해 같네요ㅋㅋ

  • @user-wh5gj7jt5z

    @user-wh5gj7jt5z

    7 ай бұрын

    원숭이가 인간은 못되지만 원간은 될 수 있는데, 일단 지금 인간들이 싹 다 사라지고 몇십만년 지나면 가능

  • @user-ok3lc3vg8o

    @user-ok3lc3vg8o

    7 ай бұрын

    그럼 침팬지가 10만년이 흐르면 무엇이 되나요? 인간에 가까운 어떤 존재가 될수 있다는건 틀린말인가요?

  • @user-id8pk9ll5w

    @user-id8pk9ll5w

    7 ай бұрын

    @@user-ok3lc3vg8o 10만년 뒤에 우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원숭이가 뭐가 될지 누가 앎?? 인간에 가까울지 아닐지 아무도 모름.

  • @barabari635
    @barabari6357 ай бұрын

    뇌의 크기와는 별개로 야생동물들은 자기 묏자리를 찾아가는 본능이 있지 않나요 700cc의 뇌를 가지고있다면 집단을 이뤘을테고 거기에 어느정도 죽을장소(그들만에 미신이든뭐든)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 @user-ottang
    @user-ottang7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편견을 너머 진실을 추적해가는 질문들과 추론들 ~ 특히 600cc 뇌에서 고도의 상징 체계와 관습화를 이루었단 부분도 의미심장합니다. 저도 조그만 생명체들, 600cc보다 비교도 안 되는 두개골 용량을 지닌 생명체들을 보며 (키웠던 거북이, 물고기들이 말만 안 통했지 … 😅) 여러 감정적 표현들을 하는 듯한 눈빛 등을 읽으며 감탄한 적 많았는데 ….규명할 순 없겠지만 ~;; 앞으로의 연구가 어떻게 진전될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보다 채널에서 가끔 방송 부탁드립니다 ~

  • @user-ng2cv5wg2z

    @user-ng2cv5wg2z

    7 ай бұрын

    뇌의 크기와 지능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 @user-ottang

    @user-ottang

    7 ай бұрын

    @@user-ng2cv5wg2z 박사님께서도, 인간의 뇌용량이 크다면 많은 영양과 에너지가 필요한데 왜 인간은 뇌 용량이 크게 진화된 걸까? 그런 의문을 제기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완전 일치하진 않지만 뇌용량과 지능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user-ng2cv5wg2z

    @user-ng2cv5wg2z

    7 ай бұрын

    @@user-ottang 위에도 말했지만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했습니다. 뇌 크기보다는 뉴런들이 상호작용하는 신경망의 효율성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 크기가 지능의 지표며 상관관계가 있다면 고래 , 코끼리 같은 동물이 인간보다 지능이 낮을 이유는 없지요

  • @user-ottang

    @user-ottang

    7 ай бұрын

    @@user-ng2cv5wg2z저도 직접 관계가 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 @user-ottang

    @user-ottang

    7 ай бұрын

    다만 진화가 뇌용량이 커지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그에 착안하여 썼습니다. 호모 하빌리스(590~800cc) -> 호모 에렉(850~1100cc)-> 네안델탈인 (1300-1750cc)-> 호모 사피엔스 (1040~1595cc) 아울러 뇌지능은 대뇌피질 확장 범위와 대뇌비율지수 ( 체중 대비 뇌 무게) 와 관련 있다 하는데 전 작은 생명체들 역시 감정적 상호작용을 이루는 느낌? 을 경험하면서 더욱 진전된 연구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역설한 겁니다. 그리고 진화란 용어가 은연 중 내포하고 있는 생물 종 간 우열, 나아가 같은 인간들끼리의 우열로 다뤄지고 있는 통념을 뒤집는 어떤 과학적 연구가 있다면 흥미진진할 거란 뜻을 표현한 거고요

  • @user-ottang
    @user-ottang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언노운”이란 넷플릭스 프로그램의 ‘뼈동굴’이란 영상을 보았음. 호모 날레디의 뼈동굴은 단순히 시신을 생활 공간과 분리한 수준이 아니라 깊고 좁은 통로를 따라 힘들게 기어들어가는 정도로 엄숙하고도 숭고해보이는 의식 수준이며, 뼈가 한 두 구가 아닌 여러 구가 나왔다는 거, 또 사후 세계를 믿었다고 보는 네안데르탈인 이전에 나타난 인류 중 하나였단 점이 주목할 사항이란 것임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6 ай бұрын

    그냥 한 천년전에 어느 동네에서 이 원숭이 잡아서 대가리만 모아놓은데야. 너무 복잡하게 생각말아

  • @user-hz1vs6cy3f

    @user-hz1vs6cy3f

    6 ай бұрын

    ​@@yikwonjang2978과학적 사고가 가능하세요?ㅇㅅㅇ?

  •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6 ай бұрын

    #이 뭘 뜻할까 궁금하더라고요.

  •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3 ай бұрын

    윈숭이는 ​뼈가 다른데 뭔 ㅋㅋㅋ 혹시 원숭이하고 네안데르탈인 뼈가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yikwonjang2978

  • @hera-jjang
    @hera-jjang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또 해주세요

  • @crazy.ya9
    @crazy.ya97 ай бұрын

    와 잘잤다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7 ай бұрын

    듣기로 개구리의 유전자를 기생충들이 뱀에게 옮겨서 뱀이 개구리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는 경우가 있다는군요. 반대로 개구리가 뱀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다던지, 의외로 미생물들, 기생충들이 여러종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 @info_biz

    @info_biz

    7 ай бұрын

    유전자의 수평이동….이라고 하죠. 그리고, 미생물이나 기생충의 존재 역시 “환경”의 일부인 만큼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user-iv3ow7bp6s
    @user-iv3ow7bp6s7 ай бұрын

    와 이상희교수님이 보다에 나오셧어 ㄷㄷ

  • @rollingstuffs
    @rollingstuffs7 ай бұрын

    빨려들어가는 이야기. 다음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지네요.

  • @user-sp8xk3yo7z
    @user-sp8xk3yo7z2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요즘 새로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내 나이는 고희를 넘었죠😅

  • @__-if6xo
    @__-if6xo7 ай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인류 두뇌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7 ай бұрын

    뇌의 크기는 지식의 양에 비례한다는 내용을 어디서 봤네요 이것저것 알아야할게 늘어남에 따라 두뇌가 점점 커지다가 현대에 와선 간단한 검색만으로 필요한걸 습득할수 있고 조금만 알아도 되니 굳이 많은 지식을 쌓을필요가 없어서 다시 작아지고 있다는 지혜(x)

  • @__-if6xo

    @__-if6xo

    7 ай бұрын

    @@user-rd6it8dp7d 찾아보니 '과학드림'이란 유툽에서 봤어요. 마지막가설을 보면 3천년전부터 작아졌고 기록과 분업화때문 이라는 이론이죠.

  • @sbecaus7463
    @sbecaus74637 ай бұрын

    이 교수님 멋지시네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 @user-vx8bn4sy7y
    @user-vx8bn4sy7y7 ай бұрын

    현 인류의 특징인 도구사용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고도의 지능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내는 다양한 능력등은 뇌의 크기에 지배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라는것이라면 현생인류와 멀지않은 머리작은 조상들의 특징을 잘 연구해서 인간의 창의성에 대한 해답을 얻을수도 있겠군요

  • @user-hx6bq9cn4m
    @user-hx6bq9cn4m7 ай бұрын

    진화는 계단이 아니라 거대한 나무이고 우리는 수많은 나무가지 중 하나의 가지의 끝에 있는 존재이다 침팬지는 바로 옆에 있는 가지의 끝에 있지만 다시는 하나의 가지로 합쳐질 수 없다

  • @knights261

    @knights261

    7 ай бұрын

    명쾌한 요약

  • @user-hq1qo5tf2v

    @user-hq1qo5tf2v

    7 ай бұрын

    👍

  • @yoo2892

    @yoo2892

    7 ай бұрын

    님 핵똑똑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6 ай бұрын

    창조는 종의 기원이 시작부터 다르다고 한다. 모든 종은 다른 종류의 나무이며 다른 열매를 맺는다. 창조론은 어떤 종이 다른 종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부정하며 이것은 과학적으로 100% 증명되었다. 지금까지 간 한번도 종이 다른 종으로 변화되었다는 증거나 실험에 성공한 적이 없다. 진화론은 생명이 환경에 적응하는 변화과정을 확대 해석해 다른 종으로 변화하는 메카니즘으로 주장할 뿐이다. 모든 생명에는 고유 DNA 가 존재하고 상황에 따라서 어느정도 변화도 일어난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으로 진화론을 증명하기에는 확률상 0퍼센트에 가깝다. 아메바가 진화해서 종이 나누어지고 공룡도 물고기도 인간도 됬다는 가설은 확률상 0%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현상은 관찰되지 않으며 생명의 정교한 메카니즘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지 표현하자면 억측일뿐이다. 30년 전에는 진화론을 기린이 더 높은 위에 있는 나뭇잎을 먹기 위해서 목이 길어지게 진화되었다고 가르쳤다. 기술의 발달로 진화론은 더욱더 다른 가설이 생기고 변하고 있다. 이유는 진화론은 진짜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은 가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진화론이 과학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다른 가설은 존재하지 않으며 유일한 창조론은 종교와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정치적인 이유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편의상 배재한 가설이라고 해서 그것이 가짜라는 의미는 절대아니다. 인간이 아무리 선글라스를 쓰고 어두운 하늘을 봐도 하늘을 푸르기 때문이다. 진화론과 과학을 분리해서 보면 얼마나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부실한 가설인지 이해할수 있다

  • @user-hx6bq9cn4m

    @user-hx6bq9cn4m

    6 ай бұрын

    @@yikwonjang2978 과학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더 나은 가설이 실험을 통해 입증이 되면 기존 이론을 대체하며 진실에 가까워 지는 과정을 뜻합니다 진화론은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조금씩 진실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은 단 한차례의 실험도 없었습니다 오직 기독경만이 증거라 주장할 뿐이며 진화론을 부정하기 위한 트집잡기에 집중할 뿐이죠 과학과 신학은 서로 다른 영역입니다 과학은 실험실에서 가설을 입증하여 이론으로 발표하기도 하고 한편 입증에 실패해 그 가설을 폐기하기도 합니다 신학은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기록을 연구하고 학자들간 토론을 합니다 전혀 다른 두 학문을 동일시하는 오류는 과학도 신학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user-lx7pe2ik8k
    @user-lx7pe2ik8k7 ай бұрын

    책 인류의 기원 재밌어요!! 학교도서관에서 접했는뎅 우리학교는 선교사가 설립한 미션스쿨 ㅋㅋㅋ

  • @user-te7dl7yp9b

    @user-te7dl7yp9b

    7 ай бұрын

    저분도 개신교 진화생물학자입니다 종교와 과학은 둘다 존중받을 가치가 있어요

  • @zzzzzzit
    @zzzzzzit7 ай бұрын

    뇌가작은 새들도 새끼가 둥지에 쌓놓은 똥을 둥지바깥으로 버리던 먹던해서 처리합니다. 그것이 질병 또는 천적으로부터 생존에 유리했을테니까요. 그럼 600cc의 뇌를가진 개체도 죽은 동료의 사체로인한 감염을 줄이는 방향으로 토굴같은곳에 끌고가서 매장시키는 형태로 진화한게 그토록 큰지능이 필요한걸까요?

  • @user-gx3wb1qf4s

    @user-gx3wb1qf4s

    7 ай бұрын

    버리는데 장소를 정했고 훼손되지 않도록 보완했다는 점

  • @nyx2679

    @nyx2679

    7 ай бұрын

    인류가 타 생물에 비해서 지각에서 비롯한 의식이 높다고 할 것인가는 다른 문제지만.. 일단 장례풍습이 있다는 것은 꾀 지각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포유류중 뇌용량이 큰 생물들 가령 고래나 코끼리은 죽음을 지각하고 장례와 비슷한 행동을 하니깐요.

  • @gofront

    @gofront

    7 ай бұрын

    새들이 똥을 한 데에 모아 버리진 않죠. 벌도 시체를 버리지만 단순히 집 밖에 버립니다. 단순히 안팎의 개념 정도만 있어요.

  • @user-qm9lv9wt8o

    @user-qm9lv9wt8o

    7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에 보면 저기에 관한 다큐가 있는데 단순하게 버린게 아닙니다 동굴 제일 깊은곳에 땅을 파서 시체를 묻었어요 모든 시체가 다 똑같이 그건 인간만이 하는 행위죠 그리고 거기 한번 들어가려면 진짜 극악의 난이도입니다 불이 없으면 한치 앞도 안보이기에 불까지 사용했다는 이론이 나오고요 거기 탐사하는 학자들 랜턴을 꺼보니 아무것도 안보였죠

  • @user-jo6cu2xh4p

    @user-jo6cu2xh4p

    3 ай бұрын

    ​@@user-gx3wb1qf4s꼭 그렇지 안을수도 있음 그냥 코끼리 무덤처럼 죽을때 그곳에서 죽고 방치하는 형태일수도 있음

  • @hiddenlilac4803
    @hiddenlilac48037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이면 인류학분야 찐이시죠!

  • @user-kb5mv2yk5s
    @user-kb5mv2yk5s7 ай бұрын

    정보전달에 자신의 생각을 적절히 석어서 딱딱하지 않게 재밋게 잘말씀해주셔서 쏙쏙들어오네용

  • @southern_scepter
    @southern_scepter7 ай бұрын

    앵무새도 뇌 크기가 작은데 앵무새보다 뇌가 큰 몇몇 동물들 보다 똑똑하던데 뇌 크기 말고도 지능에 영향을 주는 다른게 뇌 속에 있지않을까요? 뉴런 갯수라던가... 다른 무언가라던가

  •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5 ай бұрын

    신경 수나 연결이 어떻게 발달되었는지도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영리한 기준과 생존에 유리한 생존지능 등 또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지능의 기준을 인간의 관점에서만 보고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거울을 보고 그것이 거울에 비친 자긴의 모습인지 알아차리는가의 여부로 어느정도 고등한 지능을 가진 생물인지 기준 중 하나로 참고할 수는 있습니다.

  • @gongdori_b7194
    @gongdori_b71947 ай бұрын

    진화를 디지몬, 포켓몬으로 배워서 빛 번쩍해서 바뀌는걸로 아는 애들이 넘쳐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rkim2731
    @jrkim2731Ай бұрын

    지식채널이라면 이렇게 권위있고 검증받은 학자 분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 @banmalhajimara4955
    @banmalhajimara49557 ай бұрын

    개재밌네 ㅁㅊ

  • @warriet29
    @warriet297 ай бұрын

    저는 인류가 자연환경이나 포식자를 극복하기 위해서 두뇌가 발달했다기 보다는 같은 인류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두뇌가 발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위험한 적 자체가 인류였던거죠.

  • @taebobobong

    @taebobobong

    7 ай бұрын

    그걸 환경이라 함

  • @SUPER.TULDDAK

    @SUPER.TULDDAK

    7 ай бұрын

    ㅎ 귀여워

  • @knights261

    @knights261

    7 ай бұрын

    우린 그걸 환경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69MadnezZ

    @69MadnezZ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user-ni2rh4ci5e

    @user-ni2rh4ci5e

    7 ай бұрын

    환경에는 여러 요인(자연환경, 음식, 포식자, 먹이 또 그 밖에 같은 종족)들이 있는데 이 요인들 중 같은 종간 경쟁이 보다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이분은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환경이라는 뜻 몰라서 한 말이 아니고요.

  • @user-pr1bb1fp5i
    @user-pr1bb1fp5i2 ай бұрын

    훌륭한 컨텐츠 ~

  • @leehyangje
    @leehyangje7 ай бұрын

    역발산 = 척박한 자연환경 + 머이구하기 경쟁에서 =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해서 그래서 인류를 소수이지만 그 시기를 넘기면 생존하여 이어져 오다가 = 자연환경이 좋아지면서 번영하였다. 뭐 이런 ㅎ

  • @alpha-oe5gi
    @alpha-oe5gi7 ай бұрын

    유인원 공통조상에서 침팬지랑 인류로 나뉘었음. 침팬지는 숲이 우거진 아프리카 서쪽에서, 인간은 사바나인 아프리카 동쪽에서 탄생했다고 알고있음

  • @user-le6gk6nt6m
    @user-le6gk6nt6m6 ай бұрын

    다윈은 어떤 인물일까요?

  • @user-rg7bo9xw4p
    @user-rg7bo9xw4p7 ай бұрын

    영상 오프닝에 나온 것처럼 진화라는 게 마치 포켓몬, 디지몬이 진화하는 방식이랑 같은 거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꾸 진화론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듯

  • @smileblack0

    @smileblack0

    7 ай бұрын

    똑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겉모습이나 글자만보고 그렇게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라면 현대사회에서 금새 도태될 지능일것같네요 ㅋㅋ

  • @HelpMe-rg8uh

    @HelpMe-rg8uh

    7 ай бұрын

    @@smileblack0 지능이 낮으면 도태되나요? 오히려 똑똑한 사람들이 아이를 잘 안낳던데요 지능이 높은 방향으로만 '진화'한다는 사고 자체가 말씀하신 진화의 방식을 포켓몬처럼 잘못 이해하신 듯 합니다

  • @user-sp3jl5sb9g

    @user-sp3jl5sb9g

    7 ай бұрын

    아이를 안 낳고 대신 본인 수명을 늘리겠죠.

  • @JN-ft1vo

    @JN-ft1vo

    7 ай бұрын

    ​@@HelpMe-rg8uh 지능이 낮은게 아니라 게으른거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안하는건 인류사회에선 도태될 수 있음

  • @smileblack0

    @smileblack0

    7 ай бұрын

    @@HelpMe-rg8uh ? 멍청하면 당연히 도태되죠. 도태는 다른말로 하면 번식실패입니다. 님 멍청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낳고싶음? 멍청해서 보이스피싱에 전재산 날리면 가정을 이루고 번식할 수 있음?

  • @user-qp8rr9le4m
    @user-qp8rr9le4m7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궁금한게 있습니다. 같은 cc의 뇌라도 질적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런 것에 대한 연구나 자료가 있을까요??

  • @wildwoodstop6398

    @wildwoodstop6398

    7 ай бұрын

    그래서 하나의 가설중 고대인류는 뇌용량이 작았지만 그 뇌를 현생인류보다 더 많은 %로 사용했을거다.라는 가설이 있긴하죠.현인류도 실상 뇌의 몇%를 사용하는지 알 수 없는건 매한가지니까요.

  • @ezwriter74

    @ezwriter74

    7 ай бұрын

    이미 현재 동물들을 봐도 확인이 되잖아요. 코끼리하고 고래의 두뇌는 인간보다 훨씬 크죠. 그렇다고 그들의 지능이 인간을 초월하지는 않죠.

  •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5 ай бұрын

    많이 있음. 검색하면 많이나옴

  • @user-fn8qi8wr9x
    @user-fn8qi8wr9x6 ай бұрын

    두뇌의 용량이 지능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두뇌의 집적도에 따라 지능이 결정되는 것이겠지요, 큰 진공관보다는 고밀도 집적회로가 에너지도 덜 쓰고 기능도 훨씬 나으니까요, 이게 정설. 신경회로를 연결하는 시냅스의 집적도

  •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6 ай бұрын

    근연종 끼리의 두뇌 집적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니까요

  • @user-siotsiotsiot
    @user-siotsiotsiot6 ай бұрын

    많이들 오해하는 진화론 1. 화학적 진화와 진화생물학 -> 화학적 진화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고, 진화생물학은 생명체의 '진화'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이다. 2. 진화는 원숭이에서 사람된 게 진화다 -> 현생종인 사람과 현생종인 원숭이의 공통 조상에서 어느 시점에 그 둘이 분기되었고 이는 유전자 분석, 화석상 증거, 해부학적 증 거 등을 통해 분석한다. 3. 돌연변이는 무조건 나빠! -> 아니다. 돌연변이는 개체에 이득이 될수도, 손해가 될수도,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아무영향을 주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령 생존하는데 손해가 되는 유전자라도 그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살아남아 자손을 퍼트릴 수 있다면 진화는 일어난다. 4. 중간단계 화석 수가 부족해! -> 중간단계 화석은 이미 많이 있으며, 진화는 연속적인 현상이라 이산적인 화석의 수를 걸고넘어지는 빈약한 논리. 함수를 그릴때 점 몇개로 함수를 그릴 수 있는 것과 같은 논리로 화석을 통한 진화를 증명할 수 있다. 이때 화석 증거는 해부학 뿐만 아니라, 생태학, 지질학 등 여러 분야의 통합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5. 진화는 무조건 우월해 지는 거야! -> 포켓몬스터나 도라에몽을 끊고 다시생각해봐야할 문제. 진화의 핵심은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이며, 이는 환경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자손을 낳음을 의미하므로 우월한(표현도 말도 안되지만) 유전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 @user-oz1ol2nd2k
    @user-oz1ol2nd2k7 ай бұрын

    인류와 침펜지가 공동조상을 가졌다는게 인류의 조상이 침펜치라는 이야기는 절대아니다. 침펜치나 인간이나 그 공동 조상으로터 각자 진화해서 지금의 침펜치와 인간이 됀것이다. 침펜치에서 인간이 진화했다는 것이 진화론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아담과 이브 이야기 에서 보듯이 지금과 같이 완성됀 형태로 이 지구상에 나타났다는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유사과학을 정당화하려는 괘변일 뿐이다.

  • @tlslf

    @tlslf

    4 ай бұрын

    혼자 뭐이리 진지하노

  • @fossilguy
    @fossilguy7 ай бұрын

    3:19 여기서 말하는 아르디는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의 줄임말입니다. 아르디피테쿠스속에는 라미두스종과 카다바종이 존재하는데 교수님께서 기원전 440만년이라 하신걸 보면 라미두스종을 말씀하신것 같네요. 카다바종은 이보다 약 백만년 더 이전에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사할란트로푸스속은 인류로 인정해야 하는지는 아직 학자들끼리 논쟁이 분분합니다.

  • @peterj4986

    @peterj4986

    7 ай бұрын

    ㅋㅋㅋ

  • @user-zxsdwrq

    @user-zxsdwrq

    7 ай бұрын

    니 똑띠기다 니가 교수하세요 ㅎ

  • @user-yl6ig7jx4t

    @user-yl6ig7jx4t

    7 ай бұрын

    ​@@user-zxsdwrq 영상을 위해서 대학원생,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는 과정이나 교수님께서 준비하는 과정 중 자잘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비꼬는 건...

  • @user-bo3wp7en1h
    @user-bo3wp7en1h5 ай бұрын

    누군가 갖다 놓은게 아니고 본인이 죽을대가 돼서 들어간거는 아닐까요? 가는길이 아무래도 주검을 들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을까 같은 구조인데

  • @mapx2100
    @mapx21007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이상희 교수님 보이자마자 바로 클릭하고 정주행했습니다. 근데 영상이 너무 짧네요. 아쉬워요. 😂

  • @user-pz5ox7jb7w
    @user-pz5ox7jb7w6 ай бұрын

    과학자의 관점이 아닌 인류학자의 관점으로 풀어 나가는게 너무 좋네요.

  • @sublimevelocity4645

    @sublimevelocity4645

    6 ай бұрын

    진화인류학도 과학인데용

  • @user-hz1vs6cy3f

    @user-hz1vs6cy3f

    6 ай бұрын

    과학이에요.....

  • @Jay-ex5hh
    @Jay-ex5hh3 ай бұрын

    종의 구분을 유전자 교류 여부, 그 후세가 세대를 이어나갈수있는지를 과학적인 정의라고 하셨는데 그럼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와 다른 종이라고 분류하는게 예외사항인걸까요..?

  • @jangjjj

    @jangjjj

    3 ай бұрын

    현재는 근연종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 @ES-hg4wh

    @ES-hg4wh

    3 ай бұрын

    그런데 짜잔 애초에 그게 진짜 종의 정의도 아닙니다 종은 인간 편의상 구분한 기준이고, 실제 자연에는 같은종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 @user-pm9pq8mm9q
    @user-pm9pq8mm9q7 ай бұрын

    우와...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chensuyong2300
    @chensuyong23007 ай бұрын

    뭔말이야? 개나 고양이도 주검을 인식하는데,, 물론 침팬지,고릴라도 다 주검을 인식해요.

  • @_LeBlanc
    @_LeBlanc7 ай бұрын

    납득하기 어렵네 흠..

  •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3 ай бұрын

    어려우면 증거들 있으니까 증거보고 납득 ㄱㄱ

  • @corelcid
    @corelcid7 ай бұрын

    스페인에 키작고 코가 매부리로 크고 머리가 작으신 분들 많습니다. 분명 네안데르탈인 피는 섞여서 오는거 같다는 느낌 적인 느낌이..

  • @user-xu8wc8ty9z
    @user-xu8wc8ty9z7 ай бұрын

    예전엔 386이던 인간의 뇌가 지금은 쿼드코어라는 건가요?

  • @westgo7938
    @westgo79387 ай бұрын

    백제인, 고려인이랑 네안데르탈인이랑 인류를 비교하는 건, 0.001초와 1억년을 비교하는 오류 아닐까여?

  • @user-fh3wp2nh9y
    @user-fh3wp2nh9y7 ай бұрын

    와 뭐에 홀린듯 봤는데 그냥 재밌네요 우와...

  • @ISAEGAE
    @ISAEGAE7 ай бұрын

    인간이 죽어야 얻을 수 있는 인간의 두개골을 쌓아놨다는건 그게 그 시대의 어떠한 짧은 부분의 화폐나 상징성 있는 물품이 아니었을까요? 값어치 높은 물건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7 ай бұрын

    신석기시대 문명도시들을 보면 조상숭배를 위한 수단, 그러니까 예를들면 조선시대 위패같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단순 두개골만 놓은게 아니라 그걸 정성스럽게 꾸며놓았거든요 그 장식은 다 허물어져서 두개골만 남았지만 어쩌면 두개골 위에 진흙으로 살아생전의 모습을 빚었을지도 모르죠

  • @user-jm1oe8nc8p
    @user-jm1oe8nc8p3 ай бұрын

    너무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답니다 종특이성분자가 같은 종 끼리만 교배를 했을때 임신이 가능해지는걸로 아는데 위로 올라간 조상의 염색채는 24쌍 현 인류는 23쌍인데 그렇다면 위 조상에서의 유전적 돌연변이라 인류처럼 염색체사 23쌍인 돌연변이가 탄생했더라도 그렇게 되면 종특이성 분자가 맞지 않아 자연 임신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천천히 돌연변이들이 적응해가며 진화해온건가요?

  • @ExLakia

    @ExLakia

    3 ай бұрын

    일단 유전자 갯수가 다르다고해서 반드시 다른 종이 되고, 교배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실례로, 프르제발스키 말은 일반 말과 같은 종으로 분류되지만(아종 취급), 유전자가 한 쌍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교배가 가능합니다. 2세도 문제 없구요. 또한, 종 간의 교배가 불가능한 것도 유전적 돌연변이로 허물어지곤 합니다. 이건 쥐를 통해 발견된 사실이 있구요.

  • @yms03199

    @yms03199

    3 ай бұрын

    @@ExLakia 하물며 '임신'을 기준으로 잡을거라면 더더욱 불가능한 일이 아니죠 ㅇㅇ 사자랑 호랑이랑 교배시켜도 임신은 하는데 ㅎㅎ

  • @ExLakia

    @ExLakia

    3 ай бұрын

    ​@@yms03199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안돼 찡찡하는 모자란 몸만 늙은 모자란 친구들이 많죠.

  • @kerubi_
    @kerubi_7 ай бұрын

    7:30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게 있나요. 꿀벌같은 경우에도 병 걸리거나 늙어서 죽은 벌들을 벌통 밖으로 빼는걸요.

  • @jslee3528
    @jslee35287 ай бұрын

    인간의 조상이 어떻게 원숭이나 침 팬지가 될 수가 있냐..... 그것들도 모두 진화의 산물인데~~~

  • @user-oz1ol2nd2k

    @user-oz1ol2nd2k

    7 ай бұрын

    어느 생물학자가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나 침팬치라고 했음 ?

  • @user-qf8fg5ht3y

    @user-qf8fg5ht3y

    6 ай бұрын

    ​@@user-oz1ol2nd2k그럼 예전에 나온 학교 교과서는 뭐임? 거기엔 원숭이 침팬치가 인간이 된것으로 설명했는데 그럼 생물학자 말 싸그리 무시하고 교과서 만든거였어?

  • @user-vm5vg7pv3l
    @user-vm5vg7pv3l7 ай бұрын

    네안데르탈과 혼모 사피엔스는 장착의 방식에 대한 분류 입니다.

  • @JWinter93
    @JWinter937 ай бұрын

    애초에 진화는 A가 B가 되는게 아니라 A에서 Aa와 Ab Ac 이런 식으로 나무뿌리처럼 갈라져나가는거

  • @ansterydaiu70524
    @ansterydaiu705247 ай бұрын

    20세기가 시작될 무렵에는 인간과 유인원이 공통 조상에서 진화되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된 화석을 모두 합해도 당구대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 후로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는 화석의 수는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화석이 화물 열차 한 대를 가득 채울 정도라고 합니다.하지만 이 화석들은 대부분 개개의 뼛조각들과 낱개의 치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전한 골격은 물론 온전한 두개골도 드뭅니다. The Human Lineage, by Matt Cartmill and Fred H. Smith, 2009, Preface, p. xi.

  • @info_biz

    @info_biz

    7 ай бұрын

    지금은 “유전자” 입니다.

  • @HAPPYG4MER
    @HAPPYG4MER7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느낌이 뭔가 서균렬교수님 스타일이시네요 듣기가 편해요

  • @Yonggijeong

    @Yonggijeong

    7 ай бұрын

    듣기가 편해요 까지만 하면 좋을 듯 ;; 정치색을 띈 비과학적 논란으로 학계 다른 교수들한테 토론쳐발리고 서울대 명예교수도 퇴출된 사람인데.. 칭찬이 아니에요

  • @phil8765

    @phil8765

    7 ай бұрын

    잉 서균렬교수 저는 듣기 엄청 불편하던데, 말주변이 좀 없으시던데;;

  • @HAPPYG4MER

    @HAPPYG4MER

    7 ай бұрын

    @@phil8765 차분하게 여러가지를 말하시는게 듣기편한거같아요 근데 얘기하시다보면 이야기가 산으로 샐때가 좀 많긴하죠

  • @9g0s4o7

    @9g0s4o7

    7 ай бұрын

    ​@@Yonggijeong명예교수는 어쩌다 퇴출당하셨대요? 어디서 알아볼 수 도없고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좋아하는분이라요😅

  • @user-sy2yz6bf6i
    @user-sy2yz6bf6i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 @youn0224
    @youn022420 күн бұрын

    원숭이랑 인간이 조상같은거 겨우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혹시 단세포에서 인간까지 이어지는거 설명 가능한 도움되는 볼만한 영상같은거 있을까요?? 이 부분도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있는 상태인가요??

  • @43rickee

    @43rickee

    18 күн бұрын

    유튜브 영상이라면 북툰이나 과학드림 추천드리죠

  • @43rickee

    @43rickee

    18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꽤나 정립된 이론이고 현재까지는 반증이 나온적 없는 “정설” 입니다. 추가로, 분리해야 할 것이 있는데, 단세포 이후의 진화는 진화생물학이고, 단세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생화학의 영역인 화학진화 입니다.

  • @43rickee

    @43rickee

    18 күн бұрын

    요즘은 글을 길게 쓰면 삭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귀찮음을 덜기 위해 짧게 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43rickee

    @43rickee

    18 күн бұрын

    1. 진핵생물로의 진화 - 세포공생설이라고 합니다. 고균이 진성세균과 공생을 하다가, 진정세균이 세포질 내로 들어와 공생을 하면서 진핵생물로 진화했다는 가설이죠. 그런데, 2020년대에 들어와 실제 실험대 위에 올라갔습니다. 메타유전체학이 발달하면서, 진핵생물과 연관고리가 있는 고균을 발견하게 되었고, 실제 실험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 @43rickee

    @43rickee

    18 күн бұрын

    2. 물고기는 어떻게 육상으로 올라왔는가? - 이건 2010년대 부터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어류의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지느러미가 아니라 “뼈”가 형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관찰했습니다.

  • @user-ib2wk9oo4d
    @user-ib2wk9oo4d7 ай бұрын

    진화론은 이론이라기엔 아직 가설단계에 머문듯. 10년마다 주류이론이 뒤바뀌니 정설로 믿고 신뢰할 수가 없음.

  • @user-sp3jl5sb9g

    @user-sp3jl5sb9g

    7 ай бұрын

    그게 과학인데요?

  • @user-zf5xn9xe6l

    @user-zf5xn9xe6l

    7 ай бұрын

    ​@@user-sp3jl5sb9g 사실로 판명돼고 난후에 사실이라고 주장해야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나중에 그 결과과 바뀌는데 왜 지금 사실이라고 박박 우길까요?

  • @momoshin8774

    @momoshin8774

    7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인데, 진화론이 가설이면 창조론은 소설임 ㅋ...

  • @user-zf5xn9xe6l

    @user-zf5xn9xe6l

    7 ай бұрын

    @@momoshin8774 창조론은 이미 증거가 있습니다 생물은 만들어질수있다는것이 현재 과학기술로 증명돼고 있습니다

  • @user-gu9yj6xm8i

    @user-gu9yj6xm8i

    7 ай бұрын

    뭔소리인지. 진화론 자체는 안바뀜. 진화매커니즘은 안바뀐거고, 개별 종의 진화역사에 대해서 규명해가는거지.

  • @ashash1955
    @ashash19557 ай бұрын

    무덤의 상징 행위는 가능 하다고 봅니다. 까마귀도 장례 행위를 하니까 단순 뇌 크기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momoshin8774
    @momoshin87747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을 보다에서 뵐 수 있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 @user-qm9lv9wt8o
    @user-qm9lv9wt8o7 ай бұрын

    그리고 제가 하나 생각한게 새들이 뇌용량이 작다고 머리가 나쁜게 아닌게 포유류와 뉴런 크기가 다릅니다 새들은 일반 포유류 보다 뉴런이 매우 작고 미세하죠그래서 까마귀도 침팬치 보다 많은 뉴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포유류 보다 훨씬 엄청난 미세공정 프로세서의 뇌를 가지고 있는 거죠 저 인류도 20만년전이라면 그런 뇌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제 뇌피셜입니다

  • @user-cg9pi9st9v
    @user-cg9pi9st9v7 ай бұрын

    동족의 사체를 쌓아두거나 모아두는 생물은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이나 화장, 수장 등의 풍습이 아니라 시체더미에 단순히 돌을 쌓아두는건 중요한 의미는 아닐것으로 생각합니다. 개미나 벌 등이 자체만의 언어가 있듯 굳이 두뇌의 크기에 따라 이런 지적으로 보여지는 행동들을 더 많이 하거나 이런게 비례하지가 않죠, 이런게 고도로 발전된 사회를 이루기 전 우리의 DNA설계에 죽은 동족은 멀리 놔둬야된다는 설계로 인해 본능을 따랐을수도 있구요. 지능은 두뇌의 크기보다는 뇌의 시냅스가 얼마나 어떻게 견고하게 이어져있는게 지능을 결정한다고 하죠, 물론 두뇌의 크기에따라 그 용량이 커져 지능이 더 높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현대 인류는 뇌가 크든 작든 그 지능차이에는 영향이 없는걸로 본다 하구요. 뭘 적었는지 모르겟네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6 ай бұрын

    당신의 뇌에 시냅스가 진화를 멈추었습니다

  • @whqudrb1020

    @whqudrb1020

    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학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의 주된 전제가 '뇌의 용량이 클수록 지능이 높다' 라 보여지는데, 뇌의 용량과 지능의 상관 관계가 매우 미미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코끼리의 뇌 용량이 인간의 3~4배이지만 지능은 절반 정도 수준인 것이 예가 되겠지요. 또한 말씀하셨다시피 동족의 사체를 특별히 취급하는 동물들이 몇몇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딱히 지능이 높지 않더라도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들의 진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났을 유전적 행동이겠지요. 답변을 들을 수는 없겠지만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info_biz

    @info_biz

    6 ай бұрын

    @@whqudrb1020 코끼리와 인간은 체적 자체가 다르니 비교대상은 아니죠… 교수님의 뇌용량 비교는 “고인류” 사이의 비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크기의 비교인거죠 고인류의 뇌용량이 증가하면서 문명이 발달했다. = 뇌용량과 지능의 관계….가 아예 없다고는 못할테니까요.. ,다만 님 말처럼 코끼리나 사람보다 큰 동물들의 뇌를 가지고 검증해본다면 뇌용량과 지능은 크게 상관이 없다… 는건 사실로 보고 있는게 맞습니다. 대뇌피질의 크기, 혹은 뉴런의 숫자… 를 지능과 연결시켜서 보는 것이 최근의 관점이니까요. 그리고, 인간의 뇌에는 다른 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큰 차이점이 하나가 있는데 “전두엽”의 존재 입니다. 대규모로 무리를 지어 생활하던 현생인류가 “협동”을 통해 생존이 가능했던 건 “전두엽”이 발달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 입니다.

  • @user-fo2il4wu4s
    @user-fo2il4wu4s7 ай бұрын

    제목보고 싱글벙글 들어옴 창조론 믿는 머가리들 창조론의 증거 하나만 대바 시작

  • @user-oz1ol2nd2k

    @user-oz1ol2nd2k

    7 ай бұрын

    성서에 그렇게 써있다. 그들에게 성서는 과학책이요 역사서.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개독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 @user-qf8fg5ht3y

    @user-qf8fg5ht3y

    6 ай бұрын

    과학교 광신도들이 과학을 망친다 ㅋㅋ 창조론이 무조건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배제할수도 없는데 창조론은 종교적인거니 무조건 비과학이다라는 이상한 편견으로 무장함 그럼 창조론 믿었던 과거 유명한 과학자들도 머가리냐? 과학이라는건 진리가 아니라 과학자들의 합의일 뿐이고 새로운게 발견되면 그동안 유력한 가설들은 전부 뒤엎을수 있을만큼 정답이 정해진 학문이 아님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맞다 아니다 라고 얘기할수 없는거지 창조론도 맞다고 얘기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아니다라고 얘기할수 없음 그런 편견과 고집을 가진 사람은 과학을 논할 자격이 없다

  • @HeemanYoun
    @HeemanYoun6 ай бұрын

    여러 학설이 있긴 합니다만 분명 700만년전에 유인원에서 분기되어 나왔다는 학설이 그나마 가장 유력한 학설 아닐까요

  • @aventura4104
    @aventura41047 ай бұрын

    보노보는 그냥 침펜지 인가요?

  • @user-vv1mu1gd3h
    @user-vv1mu1gd3h7 ай бұрын

    진화론이 맞는지 아닌지 뭐가 중요하나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설인가? 시간낭비일뿐.. 내가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신이 있다고 믿는게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며 그게 맞다. 에너지를 쓸모없는데 집중 할 필요가 없다

  • @user-ef1sz4vs9m

    @user-ef1sz4vs9m

    7 ай бұрын

    생물학 아니었으면 당신의 평균 수명 ~~장담 못하고 과학 없이는 이렇게 인터넷 못함~~#^

  • @dongqukim6388

    @dongqukim6388

    7 ай бұрын

    그러는건 상관없는데 남입에 쑤셔넣을라고하니 문제지

  • @user-vv1mu1gd3h

    @user-vv1mu1gd3h

    7 ай бұрын

    @@user-ef1sz4vs9m 진화론은 일상에 도움 하나도 없음 진화론 하나만 언급했는데 그걸 과학으로 통째로 취급하는 생각이 잘못된거지

  • @ExLakia

    @ExLakia

    7 ай бұрын

    ​@@user-vv1mu1gd3h댁이 처먹은 밥도, 아프면 가는 병원도 진화학을 그 기반으로 한다.

  • @yms03199

    @yms03199

    7 ай бұрын

    크게 문제될 건 없어요. 그냥 님 삶이 그런 삶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확신할 수 있는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생각했으면 인류는 지금도 동굴에서 불피우고 땅바닥에 떨어진 열매나 주워먹고 살았을거라는거.

  • @mzk1637
    @mzk1637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모든 생명의 공통조상이 있는 게 당연하지 머리가 아픈 사람 아니고서야 진흙으로 모든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믿는 사람이 있나? 흠ㅋㅋ

  • @JOHNWASCROSSEDBYTHECROSS
    @JOHNWASCROSSEDBYTHECROSS7 ай бұрын

    머리크기가 지능의 정도를 정하는 게 아닐 수 있을까. 그러면 좀 궁금해지긴 하네. 공통조상의 지능은 현생 인류와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생존에 관련해서는 현생 인류에 비등했을까?

  • @ckshim4964
    @ckshim4964Ай бұрын

    서로 공감하는 종은 조상이 근친이라는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닌 듯 원숭이와 인간의 조상이 다르다해도 그 공감하는 바는 계속 이어져 온 것 서로 다르다는 느낌이 착각이라는건 흔하게 나타나 약간의 착각이 원숭이 얼굴과 사람 얼굴이 다르다는 생각을 불러

  • @kihwanpark7205
    @kihwanpark72057 ай бұрын

    개미도 죽어있는 동료는 구분하는데 그냥 살아있는것에 본능 아닌가?

  • @123carth

    @123carth

    7 ай бұрын

    것의

  • @jadethai

    @jadethai

    7 ай бұрын

    박사님이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그런데...중요한건 "구분" 이 아니라 "고인"에 대한 개념이죠 즉 단지 살아있는가 죽었는가를 단순히 구분하여 그 사체를 쓰레기가 아니면 영양분으로 인식하는것과 달리 그 사체가 나와 같은종 , 나의 가족이었음을 기억하고 그를 "추모" 한다는 행위를 말씀하신걸겁니다

  • @kihwanpark7205

    @kihwanpark7205

    7 ай бұрын

    @@jadethai 그럼 고인돌같은 뭔가 추모를 했다는걸 알 수 있을만한 것들이 발견됐다는 건가요???

  • @bokutop.2067

    @bokutop.2067

    7 ай бұрын

    ​@@kihwanpark7205굳이 저 도착하기도 힘든 굴 속에 오랜기간 (전통이기라도 한것처럼) 차곡차곡 고인을 모셔다놓은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답으로 제시한 하나의 가능성인 겁니다 추모는. 확실하지 않으니 논란이라고 하는 것이고

  • @manhan95

    @manhan95

    7 ай бұрын

    @@kihwanpark7205 발견됐죠? 꽃을 뿌려줬다든가 이런 흔적이 존내 많아요.

  • @user-gz1vd2xp2c
    @user-gz1vd2xp2c6 ай бұрын

    20만년전 년도 측정을 어떻게 하나요?

  •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6 ай бұрын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하는 속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5 ай бұрын

    화석 연대측정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검색해보세요.

  • @NO-hf5re
    @NO-hf5re6 ай бұрын

    유인원에 보노보도 있어요

  •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7 ай бұрын

    인류학에서만 논란이고 생물학계에선 노이즈..

  • @user-tj1oo4hx5l
    @user-tj1oo4hx5l7 ай бұрын

    최초의 인류 평균수명이 궁금하네요 15~20년도 버티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 @yoo2892

    @yoo2892

    7 ай бұрын

    어디선가 보았는데 초기 인류는 영아 사망율때문에 평균수명은 낮았지만 생존 한 자들의 수명은 굉장히 길었대요. 치아같은 경우도 현대와 식생활이 달라서 상당히 오래 사용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7 ай бұрын

    평균수명은 믿을만하지 않아요 유아 사망률이 높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져서요 예를들면 산업혁명초기의 평균수명은 25세까지도 떨어집니다. 의외로 원시인들은 농경시대보다 건강히 오래 살았습니다. 농경생활로 인한 식생활의 붕괴가 인류의 건강을 악화시켜왔던거죠

  • @abcdefghi__li
    @abcdefghi__li6 ай бұрын

    호모날레디는 고블린이나 호빗인가…!

  • @栗村アイリ
    @栗村アイリ7 ай бұрын

    사실 창조론자들은 그 누구보다 원숭이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는 게 아닐까? 진화론을 다루는 그 어떤 책에도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하지 않는데, 본인들만 열심히 찾고 있음.

  • @yms03199

    @yms03199

    7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 @user-ef1sz4vs9m

    @user-ef1sz4vs9m

    7 ай бұрын

    아는거는 없는데 구라질로 캐시카우들 관리하려니 당장 눈에 보이는게 원숭이만 보이는거죠

  • @user-sc4us8se6s
    @user-sc4us8se6s7 ай бұрын

    제목 어그로 끄니까 창조 좀비들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달려고 몰려드네 ㅋㅋ

  • @duk6046

    @duk6046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본인은 기원을 알음? 빅뱅 조차도 이론이 다양한데 그렇다고 여기에 전문가가 있나 그나물의 그밥이지

  • @user-sy2mf3jv3e

    @user-sy2mf3jv3e

    7 ай бұрын

    빅뱅이 왜일어났죠? 몰라요

  • @Begae_sugar

    @Begae_sugar

    7 ай бұрын

    ​@@duk6046영상 내용도 보지않고 부정한다는게 잘못됐다는건데 왜 갑자기 뜬금없는 시비를 걸어요 ㅋㅋㅋ

  • @NAYA_ESTJ

    @NAYA_ESTJ

    7 ай бұрын

    ​@@duk6046그저 사막잡신이 기원이라는 종교쟁이구만.

  • @NAYA_ESTJ

    @NAYA_ESTJ

    7 ай бұрын

    @@sksgosemfdlrhwkdsks 그게 중동사막에서 중동인들이 만든 잡신이니까 사막잡신이쥬 ㅋㅋ

  • @user-oc6gj9km6f
    @user-oc6gj9km6f7 ай бұрын

    결국은 조상을 더더더더더더욱 위에서 부터 하면 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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