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상하기도 힘든 일본의 버블기 생활상에 대해 / 그리울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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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58

  • @user-my4jp4rf3z
    @user-my4jp4rf3z Жыл бұрын

    여기저기서 시중에 돈을 너무 많이 뿌려댄 나머지 버블이 꺼지고 나서 무려 1경원이 넘는 국가자산이 증발했다고 하니.. 정말 제정신이 아닌 사태였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가장 부흥하는 시기가 가장 파산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당제국이 그렇게 찬란했는데(시진핑이 당제국시절을 그리워한다지요?)왜 망했겠어요? 바로 그 시절의 황혼만 생각했기 때문이잖아요.

  • @dododonggang367

    @dododonggang367

    Жыл бұрын

    플라자합의를 잘못한 일본탓...

  • @user-ug9ux1hq7o

    @user-ug9ux1hq7o

    11 ай бұрын

    ​@@dododonggang367근데 애초에 안하는게 베스트인데 미국 식민지나 다름없어서 반강제로 체결된거죠 뭐ㅋㅋㅋ 전쟁지면 그런거임ㅋㅋ 다만 반강제로 체결됐어도 그 이후 대처를 잘하면 되는건데 그 대처를 등신같이 한 것 ㅎㅎ 걍 다 자업자득입죠

  • @jameslee2193

    @jameslee2193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증발해도 여전히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경제대국.. 갔다와보니 왜 선진국인지 느낍니다

  •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Жыл бұрын

    버블기때에도 애매한 중산층들은 끝도없이 오르는 도쿄 집값에 지방에서 도쿄까지 편도2-3시간 거리를 매일 출퇴근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 @vermouth8432

    @vermouth8432

    Жыл бұрын

    남의나라 얘기가 아닌듯한..

  • @ud35607

    @ud35607

    Жыл бұрын

    ???? 서울 경기도???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Жыл бұрын

    짱구는못말려 만화에서 짱구아빠 신형만씨가 사는 곳이 도쿄도 위쪽 사이타마현 카스카베 시인데 도쿄로 출퇴근하려면 철도타고 지하철로 갈아타 편도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user-fp6lx6wf7l어허! 사상역에서 양산역까지의 시간이군요.(한번 일부러 타봤음.)

  • @happyheart35
    @happyheart3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한국 사람이 봐도 버블경제 때 일본 정말 그리울 듯 해요 ㅎㅎ 이때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등이 예전 유명 연예인들도 하고 나온 것 같아요 ㅎㅎ 다양한 예전 일본 버블기 생활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토미님^^ 유키는 여전히 귀여워요 ㅎㅎ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90년대 한국 아이돌이나 가수들도 그런 머리스타일을 하곤 했습니다 ㅎㅎ 체커즈커트는 유승준씨가 대표적일것 같아요 꼬랑지머리...ㅎㅎ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에휴~! 뭐 누구한테만 좋은지도 몰라요. 떼깔좋은 사람이나 화려하지요. 저는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더라고요.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저런것을 두고 흔히 자존심머리라고 하지요.

  • @YuruCoder
    @YuruCoder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많이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카와이한 그림으로 설명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ㅋㅋ

  • @dal22
    @dal22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

  • @johnkim9642
    @johnkim964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의 반가운 소리! 감사합니다.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moon-jh-r4x
    @moon-jh-r4x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 후반이지만 친척형들 한국 버블 때 IMF전 까지는 대기업 시험 보러가면 몇 만원씩 주고 취업도 잘 되다고 합니다. 그 당시만 해도 대학 졸업자가 많지가 않아 괜찮은 대학 다니는 학생들은 선 내정하고 등록금 받고 4학년 공짜로 다녔다고 합니다. 삼성,엘지도 지금 처럼 글로벌 회사도 아니여서 괜찮은 대학 공대생 선 내정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합격후 용돈 벌러 여지 저기 원서내고 몇 만원씩 받았다고 합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대학하고 대학교 하고 달라요. 저는 전문대96학번입니다.(자랑스럽지 못한..)

  • @moon-jh-r4x

    @moon-jh-r4x

    Жыл бұрын

    @@user-tw4jo6kv1c 맞습니다. 저도 40대에 전문대 졸업후 대학교 편입 했지만 옛날 사람이라 요즘 대학,대학교 이런 개념 없이 대학교. 전문대 시대 사람이라 실수 한거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moon-jh-r4x 저보다 만학 하시네요. 조카뻘인 후배들과...

  • @Pfelix-dj3gu

    @Pfelix-dj3gu

    9 ай бұрын

    옛날엔 면접금이라고 시간내어 면접을 보러 와줘서 고맙다고 기업이 주는돈이 있다고 들었는데 있다고만 풍문으로 들어봤습니다 😅

  • @user-kf4bz1by4g
    @user-kf4bz1by4g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AAPL2022
    @AAPL2022 Жыл бұрын

    토미님 오랜만에 영상 반가워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힙니다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사슴님, 반갑습니다 저야말로 시청 감사합니다

  • @yeon4658
    @yeon4658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랜인데요?ㅎㅎ 구독 켜놓고 기다렸어요 토미님도 그만큼 쉬고 오신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오늘 영상도 힐링하며 유익하게 봤어요:D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f1nk8fw2s
    @user-zf1nk8fw2s Жыл бұрын

    버블때 일본에서 나온 건축, 예술, 문화 만큼은 정말 돈이 있어서 가능했던 과감한 시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좀 늦은시기에 마찬가지였어요. 카셋트가 품질은 같은데 여러색깔의 패션을 입기 시작했고 의류도 같은 품질인데도 색깔과 무늬만 다르게 하여 뭘 먼저 사야핳지 한참 고민하게 만들었지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저 고교시절에 홍콩영화 배우중에 한명인 임지령형이 '청춘뉴뉴'뮤직비디오에서 중간에 옷만 다르게 바꿔입고 춤추는 장면을 보면서 "저 형님은 저기 매일같이 저 옷중에 하나만 골라입는 행복한 고민 하겠네.ㅎ"했다니까요.

  • @dgsgyn
    @dgsgyn Жыл бұрын

    미쳤다옹 !

  • @bigwave_ronnie
    @bigwave_ronnie Жыл бұрын

    상자가 젤 좋다옹 ❤ 오늘도 버블기 🫧 영상 감사합니다.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qweff3353
    @qweff3353 Жыл бұрын

    살아계셨군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 @hogeonstar4
    @hogeonstar4 Жыл бұрын

    토미님저도 예전 일본 드라마를 버블시대의 모습이 나와서 어떤지 궁금했는데 그떄 당시를 왜 그리워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토미님언제나 화이팅!!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호건스탈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hoya1317
    @hoya1317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토미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체가 언제나 좋아요^^ 사탕해요^^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호야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그림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 @IlIIIllIlIllllIlIlll
    @IlIIIllIlIllllIlIlll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관련 과제하다가 조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버블 시대에 관한 세련된 다큐 자료도 꽤 많으니깐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면 와~ 하실겁니다. 괜히 일본이 버블시대에 대한 향수를 가진게 아니구나 싶은... 최근 한국 저금리 시대와는 또 다른 양상의 버블 시대였고 활기가 넘쳤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버블 붕괴 후 직후 세대의 혼란은 같을 수도 있다는거죠.. 실직자, 니트, 히키코모리 등 이상한 범죄도 늘어났던 저성장 사회.

  • @JAY.K
    @JAY.K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소제목 나올때 뚬칫뚬칫 흔드는게 귀엽네요 ㅋㅋㅋ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Жыл бұрын

    일본 현지에서 회고하는 버블 시대는 어떤 것일까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 큰 감사를 드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행정구역 상 도쿄도지만 일본 최남단 이즈 제도 섬들 중 하나인, 하치조섬 (八丈島)에 외국여행 가기는 싫고 근데 하와이, 괌 기분 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화려한 호텔, 리조트 단지 일본 버블기에 만들었다 흉가(하치조 로얄 호텔)가 된 사진을 본 기억이 납니다 :D 지금 일본 보면 질풍노도의 시절을 뒤로 하고 내면적으로 많이 성숙한(EX. 모든게 다 누려보니 덧없다, 인생무상 뭐 이런?!?) 나라 같다는 생각이 제3자 입장에서 느껴져요 한국은 아직도 질풍노도 같다고나 (I.E.전 세계 수많은 도시 가봤지만 Maybach 같은 고급차가 새마을 시장 앞에 무성의하게 주차된 나라 처음 봄) 아는 일본인도 지금 한국, 서울이 쇼와시대 화려함, 역동성을 상기시킨다는 말 자꾸 하시더라구요ㅎ 일본 버블기, 잘 살 때 007 제임스본드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등 서구서 만든 대중문화 작품들 보면 일본을 은근슬쩍 꼭 빌런으로 쓰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그 빌런 역할이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뀐 것도 재미있는 우연 같아요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도 고도성장기를 겪고 많이 바뀌었죠 ㅎㅎ 일본도 버블붕괴로 인해 장기적으로 투자와 소비심리에 위축을 겪었고 지금은 절약과 검소의 국민성이 완전히 정착해버렸네요..ㅎㅎ

  • @DK-vf3rs

    @DK-vf3rs

    Жыл бұрын

    서울이 쇼와시대 화려함을 상기시킬만큼 화려한가..

  • @Janghun13

    @Janghun13

    9 ай бұрын

    그 말이 맞네요 정말 할 거 다 해보고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고 일상 행복이 좋다~ 이런 느낌이 사회의 주류

  • @user-jc9un6lv8s
    @user-jc9un6lv8s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잡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실 수 있나요?😊 한국은 잡지를 잘 안읽지만 일본은 자주 읽으니까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요🥰 토미님 영상 항상기다려용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 잡지를 읽고난 뒤가 문제이지요. 한사람은 열심히 그 잡지를 읽잖아요. 그런데 상대방을 만나면 마치 중학교도 못나온 것처럼 구는 상대방때문에 설명하느라 시간낭비를 해야만 해요.

  • @Devil_Pig
    @Devil_Pig Жыл бұрын

    어? 영상 올라온거 모르고 있었네요. ㅋㅋㅋ 엄청 오랜만이군요. 전 영상이 12월 초였던거 같은데. 우리나라 imf 외환위기때 생각이나네요. 전 당시 어려서 별 기억이 없습니다만 저희 아버지가 들려주신 말에 의하면, 퇴직당한 직장인들, 아침에 출근하는척 나서서 오락실이나 공원같은데서 하루종일 죽치다 다시 퇴근하는척 집에 들어가는 경우 많았다고 하더군요. 구멍가게 앞에서 양복 말쑥하게 입은 직장인 같은분이,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빵하나만 사줄수 있겠느냐 부탁하는걸 본적 있다고.... 일본도 당시 많이 힘들었겠죠? 한국과 일본은 다르면서도 닮은점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일본 만화중에 "리플레이 제이"라는 만화가 있는데, 당시 버블경제상황 묘사가 아주 잘되어 있었습니다.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악돼님 ㅎㅎ 맞아요 요즘 현생이 바빠져서 영상을 올리는 빈도가 적어졌네요 ㅠㅠ ㅎㅎ 지금 작업중인 것도 있고 앞으로 하고싶은 주제들도 있는데 좀처럼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고보니...IMF때를 나타내는 노래가 있지 않나요?ㅎㅎ "시험을 망쳤어 어 집에가기 싫었어" 이런 가사요 ㅋㅋㅋ 진짜 딱 그런 상황이었던가보네요...ㅠ 가족에게 말 못하고 집을 나섰다는게 상상만해도 마음이 아픈 상황이네요... 일본은 특히나 버블붕괴보다 리먼쇼크가 더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을정도로, 리먼쇼크때 힘들었다고 해요. 그때 경험이 너무 힘들어서 이젠 웬만한 위기상황은 크게 동요하지 않게되었다는 말을 선배로부터 들은 적이 있네요..ㅎㅎ 리플레이제이 라는 만화를 본적은 없지만, 궁금해지네요. 찾아봐야겠어요ㅎㅎ 악돼님 민담이나 역사뿐 아니라 만화도 많이 알고계시네요🎵

  • @nurungji223
    @nurungji223 Жыл бұрын

    정말 화려했네요..

  • @Sophie-rb1lv
    @Sophie-rb1lv Жыл бұрын

    와! 영상들속 패션들이 너무 익숙하네요. 저시대때 일본잡지 논노는 한국에서 엄청 인기였는데...정식 유통은 아니였고 헌책방에서 쉽게 구 할 수 있었답니다. 꽃보다 남자 만화책에서도 저 클럽에서 부채 흔드는 것도 나왔는데.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논노 잘 몰랐는데 창간된 해가 1970년대였군요 ㅎㅎ 저도 어릴때 사다보곤 했는데 그렇게 역사가 긴줄몰랐네요...😮 저 깃털 부채는 당시 필수템이었나봐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논노가 우리나라에서 패션브랜드 이름이었는데...

  • @toggle-ko
    @toggle-k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채널 운영 관련해서 많은 조언 아껴주시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도쿄를 떠나 뉴욕에서 일하면서 아주 소규모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나중에 다루실 일이 있으시면 저축이나 재태크에 대한 일본의 마인드 쪽도 다루어 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user-by8yr7xu8f
    @user-by8yr7xu8f Жыл бұрын

    토미님 그림체 너무 좋아요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rr2uv9rm7b
    @user-rr2uv9rm7b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 '일본은 우리보다 무엇이든 많으면 10년, 적어도 3년은 앞서 있단다..'라는 말을 듣고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그래서 성인이 되자마자 부푼 꿈을 안고 일본으로 나갔는데.. 의외로 한국과 큰 갭이 없어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또 과자, 음료수 등등 여러 음식거리 물가는 오히려 한국보다 저렴한데 양과 질이 월등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던 기억이 납니다..!!

  • @odadamaru5119

    @odadamaru5119

    8 ай бұрын

    완전공강해요

  • @user-it7so1qk3b
    @user-it7so1qk3b Жыл бұрын

    80년대 시티팝 노래도 그래서 그 분위기가 반영된 느낌이라 좋아해요 전 90년대 생이지만,,

  • @qerfgh2703
    @qerfgh270311 ай бұрын

    명탐정 코난의 캐릭터들의 머리카락 디자인이 채커즈랑 닭벼슬에서 따온거군요… (남도일,코난,미란이 ,유명한 ,핫토리등) 시기도 버블경제때 연재된 만화이기두 하구여

  • @user-tu9yj8vt4j
    @user-tu9yj8vt4j Жыл бұрын

    버블꺼진 직후에는 미스터칠드런이나 자드 노래처럼 위로해주는 그런 노래가 많죠.... 당시 사람들은 힘들었겠지만 이상하게 버블 이후 90~00년대 노래도 좋네요

  • @user-gy2tz5oo9b
    @user-gy2tz5oo9b Жыл бұрын

    버블시대 배경이된 게임 용과같이제로에서 면접보러온 사람이 되려화를내고 교통비랑 면접비를 강요하는 장면 생각나네요 ㅋㅋ 면접 로테이션 돌면서 수금하는 장면도 있고..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장면이긴 했네요

  • @yui_0603
    @yui_0603 Жыл бұрын

    저 때 태어난 사람들이 버블 터진후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도 imf 터졌을 때도 엄청힘들 었으니까요.. (몰론 저는 둘다 경험해 본적은 없지만..)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얘기를 들어보면 그 후에 발생한 리먼쇼크가 더 힘들었다는 분도 있고 그렇네요 ㅎㅎ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원래 고인물은 썩는 법이잖아요. 조센센소(6.25)와 베토나무센소를 통해서 자리도 빌려주고 인력도 빌려줘서 돈을 많이 버는 동안에 이제 여러사람들이 돈 버는 재미가 생기잖아요. 뭐 한가지만으로 돈을 벌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사업까지 또 펼치고 모으고 모으는데 재미가 붙잖아요? 그런데 케치(구두쇠)정신이 적당히 발휘되면 좋은데 너무 지나쳐서 사람들이 소비를 안하려고 해요. 많은사람들이 소비해 줄 것을 기대하고 사업확장에 대량생산을 했는데 좀처럼 사람들이 사지를 않아요. 이제 점점 가네모치(부자)들이 바람빠지는 풍선꼴이 되어가기 시작했던 거지요. 한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진행되어가고 있었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말도 마세요... 저는 22세,23세때였는데 자고 일어나면 들려오는 뉴스가 회사가 파산하고 또 정리해고로 해고 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건들이었고 또 그때문에 노숙자들과 양복입고 산으로 거짓출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어떤 가장은 자살도 하고 또 절도와 강도들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눈치상 돈 있는 테를 내지말라고 하여 차도 못 몰고 다니고 또 빈곤한 척 하고 다녀야 했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아~!그때 태어난 아기들이 지금 만27세잖아요.. 저는 바로 어제일처럼 생생합니다. 도탄에 빠져서 모여서 또는 혼자서 술 마시고 있는 사람들과 또 새로운 직장을 찾아본다고 취업신문 보면서 길게 길게 통화하는 사람들과 또 "너때문이야!!"하면서 멱살 잡고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과 또 금 모으기 운동을 한다고 티비에서 중계방송을 하는데 그 금을 가지고 나온 사람들은 다 중산층들인데 자녀들의 돌기념으로 만든 금두꺼비를 가지고 나왔다면서 눈물 적시며 내놓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때 눈치상 도로에 차들이 안다니는데요. 그것때문에 길이 텅텅 비니까 그게 찬스라고 여기고 신호도 위반하고 막 달리는 차들도 있었어요.

  • @atomicbear2436
    @atomicbear2436 Жыл бұрын

    아이케치에 버블룩도 토미님이 하니까 착해보이네요 ㅋㅋ

  • @user-rw2jl8hp4y
    @user-rw2jl8hp4y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버블시절이 대단하긴 했다고 듣긴 했는데..정말 이 얘기가 실화였군요 ㅎㅎ 정말 일본은 저 시절 꿈 같은 시절이었을 것 같네요..제가 듣기에는얼핏 국내 방송에서 미국 하와이땅도 일본 사람들이 대부분 사고 그랬다 하던데..결혼식에 부주금 30이라니 ㅎㅎ 놀랍네요 ..우린 보통 10만원이고 직장 동료는 5만원인데 ㅎㅎ 참 아이러니 하네요..지금은 일본이 버플이 무너진거 보면 참 한순간이네요^^;;오랜만에 토미님 영상 즐겁게 잘봤습니다~자주 영상 부탁 드려요 ~❤참 마지막 유키 너무 귀여워요

  • @jardin.delola
    @jardin.delola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지금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삶이네요 ㅋㅋㅋ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런것이 한동안은 "와~~!"하는 소리를 듣게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지겨워집니다. 왜냐면 그 화려한 무늬의 정체를 알아가기때문아지요.

  • @user-ey4zu5qf5g
    @user-ey4zu5qf5g Жыл бұрын

    토미님은 목소리도 사랑스러우시고, 그림도 동글동글 귀엽고, 유키는 더 귀엽고 ㅎ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ora_san
    @Bora_san Жыл бұрын

    일본버블 때 전설 중에 하나가, 새해에 뉴욕에서 헬기타고 상공에서 해맞이하며 샴페인 따기였다죠. 지금와서 승자가 저 당시에 연금보험 가입한 사람들이라고.

  • @user-oo6jg5yn3p
    @user-oo6jg5yn3p Жыл бұрын

    토미님 오랜만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명숙님!! 오랜만이에요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 @user-oo6jg5yn3p

    @user-oo6jg5yn3p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님 오랜만이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하고 즐거운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그리고 토미님 남편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하고 즐거운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라고 전해주세요 유키~병순이 둘다 너무 귀여워요 ~~~~~

  • @Anju_0421
    @Anju_0421 Жыл бұрын

    토미님 애기랑 퓨로랜드 가려고 하는데 퓨로랜드 좋나요?? 도쿄의 놀이동산에 대해 영상 남기셔도 좋을거같아요 디즈니랜드 요미우리랜드 퓨로랜드 후지큐 등등

  • @mz34
    @mz344 ай бұрын

    패션에 관한 내용이 많네요

  • @user-luckycat007
    @user-luckycat007 Жыл бұрын

    지금 지긋하신 아주머님들이 젊은 시절 짧은 치마에 어깨뽕 자켓입고 깃털 부채 흔드시면서 놀았던 사진 보여주셨는데. (지금은 잘 입게 되는 찐파랑, 녹색, 파랑, 자주 원색 자켓 입으셨는데 촌스럽지 않고 다들 맵시 있게 있으신 것이 너무 이뻤어요. 지금 여자 자켓 색은 대부분 네이비, 블랙,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라서..)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패션은 돌아온다고 하니, 원색 붐이 다시 올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때 제대로 즐긴 분이신가봐요 ㅋㅋ

  • @ArikiNao
    @ArikiNa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양옆으로 조금씩 흔들거리면서 움직임주는것. 다빈치리졸브로 하신건가요? 어떻게 한건지 궁금합니다!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아뇨 ㅎㅎ 프로크리에이트 라는 소프트를 사용합니다

  • @JineousPlay
    @JineousPlay Жыл бұрын

    영상 외적인 얘기인데 진짜 고양이들은 박스 적당한 사이즈만 줘도 매우 만족하나보네요

  • @hideandseek1213
    @hideandseek1213 Жыл бұрын

    한번 돌아가서 살아보고싶다...ㅠㅠㅠ

  • @HES39
    @HES39 Жыл бұрын

    아아 달콤쌉싸름했던 버블의 추억이여....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 부흥하고 침체되는 거 그거 길게도 진행되지만 한해도 못되는 단기간에 한순간에도 진행되더라고요. 그게요... 빛과 그림자에서 그림자를 무시하고 또 다수와 소수에서 소수를 무시했다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조금전에 '그린플래닛'이란 다큐프로를 보고왔는데요. 인간들이 농사와 과수를 통해 편애하며 많이 키우는 작물이 야생식물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고요. 외래로 들어온 식물이 기존에 살던 식물들의 공생관계의 균형을 깨트린다고 해요. ...보니까 인간도 꼭 그렇더라고요.

  • @user-sr1wq5rt7u
    @user-sr1wq5rt7u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버블시기때 일본지사 근무하셔서 당시 말씀 많이 해주셨었습니다.

  • @user-ud6sg1gf2x
    @user-ud6sg1gf2x Жыл бұрын

    영원한것은 없다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 @user-nc9op7hp3v

    @user-nc9op7hp3v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한국에 어울리는말

  • @calculus7287
    @calculus7287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주셨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공지능 물리학 박사들이 엄청나게 생겨나면서 결국 타임머신 제작에 성공하면 인류 전체가 버블 시대 일본으로 돌아가서 살 수 있죠. 버블 시대가 끝날 쯤엔 다시 시작할 쯤으로 돌아가면 되구요. 언제쯤 개발될지...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도 타임머신타고 가보고싶네요 ㅎㅎㅎ 경제고도성장기 직전에 싼 토지를 사서 버블기 피크때 팔고 돌아오는거죠 ㅎㅎ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개발이 안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calculus7287

    @calculus7287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언젠가 그런 미래에 진심으로 흥미를 가진 사람이 개발해 주기를 바라며...저도 개발을 시작하겠습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그런데 타임머신이 생기면 현실을 회피하는 습관만 생기고 유기하려는 습관만 생겨요. 제가 어떻게 간접적으로 아는줄 아세요? 제가 녹화,녹음을 해두는 습관때문에 옛날에 비디오,카셋트테잎에 내용을 씨디와 유에스비로 옮겨서 보고 듣는데요. 보고 들을 때마다 그시기로 공간이동하여 현실을 도피하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jaeseungful
    @jaeseungful Жыл бұрын

    도입부 그 오기노메 요코씨의 '댄싱 히어로' 춤 느낌 나네요 ㅎㅎㅎ

  • @bugs_bunny__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오늘만 사는 사람들의 최후란...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늘만 사는 것처럼 살았다네요ㅎㅎㅎㅎ

  • @bugs_bunny__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tomitokyo 그래도 간봐가며 거마비를 모으다 적당히 취직하거나 상황봐서 적당히 빠진 사람들은 대박이 났을 듯 합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메뚜기도 한철입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런제목의 영화도 있잖아요. '우라에게 내일이란 없다.'라는...

  • @chulseonglee9148
    @chulseonglee9148 Жыл бұрын

    버블시대 상징적 존제 줄리아나클럽.. 요즘도 일본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면 그때 이야기도 합니다... 한때는 부정적 늬앙스였는데.. 이제는 그리움이 되는군요.... 하긴 마지막쇼와기와 헤이세이의 간극기에 버블이 있었으니... 마지막 쇼와기의 그리움이 아닌가 쉽네요...

  • @user-jr7kn3mr1n
    @user-jr7kn3mr1n Жыл бұрын

    다음에 토미님의 고등학교 생활을 이야기해주세요!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아니게 되는데 괜찮으세요?ㅎㅎㅎ

  • @user-jr7kn3mr1n

    @user-jr7kn3mr1n

    Жыл бұрын

    아 일본에서 고등학교 생활하신거 아니에요네네?

  • @love20000430
    @love20000430 Жыл бұрын

    ❤❤❤❤❤❤❤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3 ай бұрын

    옛날에 대원군시절에 경복궁 재건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돈을 안내놓으려고 하니까 쓴 방법이 지금의 수표한장의 가치인 당백전을 써가지고 돈을 불러내는데요. 그렇게 해가지고 돈은 불러낼 수 있었지만 그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경제를 더 어지럽히는 결과만 낳았다고 해요.

  • @sonj.w5819
    @sonj.w5819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현재의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특히 1:43 ~ 3:00 이 가장 공감됩니다. 한국은 아직도 이런 성향이 강하죠. 이것에 더해 ysk까지 요구하고 있죠.

  • @user-yk5cf6qb7s
    @user-yk5cf6qb7s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토미님 일본에 대해서 궁금한게 생겼어요.우리나라의 의료보험 제도를 보다가 일본의 의료보험 제도나 병원비나 입원 시스템이나 의료 서비스 시설에대해서 궁금 하더라구요.한국에서도 없어지는 병원이 존재하지만 일본도 그런 병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는 들었습니다.그런데도 일본의 의료 보험과 시스템이나 생활 양상은 궁금해요.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주제 제안 감사합니다

  • @user-yk5cf6qb7s

    @user-yk5cf6qb7s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k5cf6qb7s

    @user-yk5cf6qb7s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일본에 대해서 다시 궁금해지는게 많아지네요.

  • @javaxerjack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그 기괴한 패션들이 어디서 왔나 했더니, 다 버블 시기의 흔적이군요.(한 것 들어간 어깨뽕이라든가, 닭벼슬 처럼 세운 헤이스타일)

  • @leopardteam7611
    @leopardteam7611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누님들은 짱구에 나오는 나미리 선생님, 다단계 누나 스타일이 었나보네요. 저동네가 망했다 망했다 그래도 지금이 거품빠진 실물이라고 하는데 경제대국은 거품빠져도 경제 대국이군요ㅋㅋ 유키님 머리가 고등어 등무늬 네요!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짱구는 정말...역사를 담고있는 만화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코난에 미란이 머리의 뿔의 정체도 버블기 인기배우인 쿠도 시즈카씨의 닭벼슬머리가 모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ㅎㅎ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은 눈치있게 단합해서 경제상황도 잘 바꾸잖아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확실히 ..드래곤볼'에 나오는 오룡 있잖아요 그 캐릭터가 힌트가 되더라고요. 그때 그렇게 입고 다니면 주목받을 수 있잖아요. 최진실.고현정.전도연. 박소현.김희애같은 누나들이 드라마에서 입은 옷들을 비슷한 연배들이 입고 다니면은 무늬만 다 최진실 고현정 전도연 박소현 김희애로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옷입어서 폼 나보이는 거 누군들 못합니까?^^ 그런데 인품이나 실력까지 똑같아요?

  • @Chj_29
    @Chj_29 Жыл бұрын

    해외로 유학나오는 (석박사 혹은 포닥) 일본인이 지난 10년 사이 급격히 줄었어요! 이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한국 같은 경우엔 해외 유학자를 더 우수하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은 본인이 학부 ~석박~포닥(혹은 취업) 으로 이어지는 연줄(학연 지연 등등) 에서 해외 유학으로 인해 이탈할 경우 그 무리에서 배척된다고ㅠ 들었어요. 정말 궁금합니당~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게 말입니다. 처음에야 정말 노력해가지고 우수한 성적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1세대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다음에는 그 1세대의 연줄로 실력도 없는데 유학을 가가지고 외국어몇마디 유창하게 잘하고 유식한 소리 유창하게 잘해가지고 오는 이들이 생겨납니다. 저 옛날에 일본어학원에 다닐 때 저보다 훨씬 실력이 없던 것들이 연줄하나 좋아가지고 유학 가는 거 보면서 뚝배기 근성으로 조금씩 향상되는 저는 공부하면서 쓰던 필기구를 내리쳐버리고 싶더라고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냉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게 뭐냐면요. 제가 중국어도 배운 적 있었는데요. 학원에서 가는 단기어학연수 때 중국어 좀 한다고 되게 경거망동하는 애들 겪었거든요. 유학이란 거 가봤자 어차피 한국인들 하나도 못알아듣는 "워 야오 챵챵 샨똥차이!"&"링워 따오 쭈오웨이 하오마?"&"시엔라이거 딴화탕." 그거 몇마디 해보여주면 어쨌든간에 배운것처럼 보일테니까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저 두번째이자 마지막 다닌 일본어학원에서 원장님인데 순전히 유학경력의 남편때문에 원장으로 있는데 나름 일본어와 일본에 대한 지식이 있는 제가 지식내용을 말하며 찔러봤는데 제말에 명쾌한 대답도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원어민강사 있는데요. 국어는 좀 할줄 아는데 일본에 대한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언급하는데 무슨 장난하는 것같이 하나도 모르더라고요. 속으로 무슨 생각했는지 알아요? "아나!내가 일본에 가면 한국어선생 하겄다야!^^"했다니까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유학이란 거 말입니다. 골다공증 유학이더라고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는 유학은 못가보고 학원에서 가는 단기어학연수만 가봤지만 중국어 일본어를 많이 몰라서 침묵을 더 많이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그건 생각했어요. 옛날에 갑신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서 최초로 단발을 하고 일본배에 타고 일본으로 도망했어야 했던 서재필,서광범,박영효,김옥균의 경우를 생각했어요. 그분들은 약120년이 지난 뒤인 현재 일본어 몇마디로 폼좀 잡아보는 그런 유학하는 후손들과는 달랐을거라는 거 말이지요.

  • @hjui9201
    @hjui9201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버블 시대 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양지에 속한 곳에 살면 좋은데 응지에 속한 곳에 살게 될 수도 있어요.

  • @garlic_park

    @garlic_park

    11 ай бұрын

    ​@@user-tw4jo6kv1c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 어딜가도 못 삽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어디를 가나 통하는 거 있지요? 오카네!(돈!)

  • @user-go6vc1ln9s
    @user-go6vc1ln9s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토미님🙂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성식님, 오랜만입니다 현생이 바빠져서 오랜만에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 @user-wh6gk5ut4n
    @user-wh6gk5ut4n Жыл бұрын

    국가부도의날 영화보니까 우리나라도 imf 터지기전까지는 경제가 아주 좋았던거같은데 맞나요? 면접만봐도 돈줬다고 하던데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 예고와 경고같은 그런 공익광고와 캠페인이 많았어요. 과소비 하지말라는...

  • @URIDER
    @URIDER Жыл бұрын

    4:21 지금 최저시급으로 비유하면 100만원을 흔들어야 택시를 탈까말까한 수준이네요...ㄷㄷ

  • @hitori3667
    @hitori3667 Жыл бұрын

    이번 비디오는 제 초보자 한국어로 보기 힘들군요… 그래도 항상 귀여운 애니메이션 즐거웠습니다!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okita8341
    @tokita8341 Жыл бұрын

    듣자하니 경제 호황 누린 계기가 6.25 전쟁 이래로 전쟁 특수와 어마어마한 대기업들의 생산 기술 덕분에 어마어마한 경제 호황을 누리고 한때 미국 경제까지 쥐어 잡았을 정도였다던데.... 듣고 보면 뭔가 질투나고 화가 나네요. 암튼 일본의 버블경제 생활때문에 일본이 경제를 휘어잡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의 상상력의 산물로 사이버펑크란 장르에 영향을 줬다네요. 도시화와 전자화되어서 빛나는 사회속에 와패니즈들이 군침을 흘리는 카타나, 닌자 같은 전통 일본 문화들이 녹아내린게 특징이더군요. 하지만 일본의 문화 침략과 경제 침략을 경계하는 요소도 있어서 제국주의 같은 일본의 어두운 면모는 가차 없이 까더군요. 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에서도 버블경제 호황에 대한 그리움을 다루더군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당시에 전쟁으로 여럿 죽어나가고 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남북분단이 일본때문에 일어났잖아요!또 36년간 우리나라를 얼마나 압박하고 수탈했습니까? 좋기도 했겠군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일본을 보고 뭐라고 불렀는지 알아요? 스프링 이라고 했어요. 누르면 누를수록 더 솟구쳐 오른다고요.

  • @tokita8341

    @tokita834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진짜 일본은 우리들을 착취한 부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실력과 냉혈함으로 더욱 재산을 불리고 그렇게 함으로서 주지육림까지 누렸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우리는 과연 효율과 목적으로 움직이는 저런 철저한 민족을 이기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 지 한번은 냉철하게 생각해봐야겠지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tokita8341 하지만 역사적인 감정만 가지고 승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요. 전혀 관계없는 타국들은 "아~!그렇구나~!"만을 배울 뿐이지 자세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요. 오직 한중일 삼국이 해외에 진출하여 어떤 이익을 가져다주는가 그리고 어떤 정신으로 모든일에 임하는가 그것만 봐요.

  • @nowbird
    @nowbird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건 한국도 일본 버블때 잘 나갔죠. 당시 최저시급이 600원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월천 버는 사람이 많았죠. 지금이야 직장인도 월 천벌면 연봉이 2억 정도 되는거지만.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를 포함한 홍콩,대만,싱가폴을 두고 아시아의4용이라고 불리웠어요.

  • @skylovel10
    @skylovel10 Жыл бұрын

    아 옛날이여 그립다는 사람들이 있지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그때는 과연 무엇이 행복이었던 것일까요? 돈 쓰는 재미? 사람들앞에서 내가 주목 받는 것?

  •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Жыл бұрын

    논노 잡지 갑자기 생각나네요

  • @user-kankokudokuta
    @user-kankokudokuta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포동포동해진 느낌 ㅋㅋ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보셨습니다ㅋㅋㅋㅋ

  • @user-xw1qi6wp1m
    @user-xw1qi6wp1m Жыл бұрын

    당시 코카콜라 일본 광고가 버블시기 밝은 분위기를 잘 표현했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이마 나니까 칸지떼루 코 카 코 라 🎵 사와야카 테이스티 아이 삐루 코쿠 🎵

  • @qerfgh2703
    @qerfgh270311 ай бұрын

    결혼식이 지금 한국이란 비슷한 분위기네요

  • @건초씹는쿼카씨
    @건초씹는쿼카씨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람들이 그때 그 시절에 계속 머물만 하네요 저 정도면 잊기가 힘들겠지 하지만 온갖 전쟁으로 얻은 우리 입장에서 보면 핏빛 호황기였던 만큼 쉽게 무너지는 거죠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 @tokita8341

    @tokita8341

    Жыл бұрын

    핏빛 호황기.... 맞는 말이네요. 솔직히 저들의 호황을 보면서 굉장히 불편하고 뭔가 화가 나는 느낌이 들던....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참혹한 전쟁을 치루는 동안 일본은 지리적잇점 때문에 돈을 벌다니...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6.25가 터졌을 때 요시다 시게루수상이 "이제 일본은 살았다!"라고 신나하며 외쳤다지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저 국민학교 때 그림 좀 잘 그려가지고 국민학교대표로 미술대회도 나가고 상도 몇번 탔고요. 커서 만화가 된다고 미술시간에 장래희망 그리라고 할 때 찰리브라운의 캐릭터들도 잔뜩 그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좀더 커가지고 되지도 않는 데생때문에 매번 작아지기만 하고 또 똑같은 거 매일 그리는 거 지겨운 상황이 되더라고요. 게다가 그때 투병까지 해가지고 나중에 낫고 난뒤에 보니까 다 퇴화 되가지고 보고 그리는 것도 어려워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 동창놈들 만나면 제가 그림 잘그렸던 시절을 이야기 하는데 제가 그 '향수'를 가질 자격이 있나 싶더라고요.

  • @user-br4fm5ob6b
    @user-br4fm5ob6b Жыл бұрын

    와 3고 지금 딱 한국상황인듯 이렇게 보면 한국이 지금 버블기인가싶네요

  • @mulgae05
    @mulgae05 Жыл бұрын

    드뎌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ㅎㅎ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Жыл бұрын

    필승! 군대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때 이후로 일본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가 더더욱 적어지고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계신가요? 그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블붕괴후 몇십년간 소비가 위축된 채로 있었고 아직 버블붕괴의 충격에서 완전히 빠져나온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Жыл бұрын

    @@tomitokyo 필승! 답글 감사합니다!

  • @qerfgh2703
    @qerfgh270311 ай бұрын

    3고가 진짜였군요????

  • @user-djfjjskdkskjf
    @user-djfjjskdkskjf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과거 대학과 지금 대학이 다르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게나 고둥이나 다 대학생입니다. 그려... 정말로 힘들게 노력해서 합격하는 대학생다운 대학생이어야 하는데... 그리고 대학이랑 대학교랑 다르잖아요. 근데 똑같이 생각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제가 고교때 아파가지고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 결국 수준이 제일 낮은 전문대에 갔거든요. 그리고 강의시간에 교수님의 물음에 "황룡사 노송도!"라고 대답을 했는데요. 저는 대학생이면 그런 기본은 다 알고 대학생이 되는 거라고 믿고 그런 대답을 했는데 쉬는시간에 우리과의 어떤형이 저에게 좀 못마땅 하다는 듯한 언행을 하더라고요. 저는 이게 대학이고 이게 대학생이냐 싶더라고요.

  • @오아이
    @오아이 Жыл бұрын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긴 하네요... 저 때 내가 태어났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해요 ㅎㅎ 한번 경험해보고싶기도 하구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황혼의 뒷모습은 달랐어요. 제가 고2 두번째로 다니던 94년도에 성인인 누나들이 여름에 반바지에 이어서 배꼽티를 입고 다니던 시기가 있었어요.(진짜인지는 엄마 이모 고모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런데 저같은 청소년들에게는 아직 긴머리 휘날리고 화장품냄새 휘날리고 미소짓는 것도 과분한데 몸매 일부까지 노출하는 그 누나들이 일상속에서 인품까지 다 좋을거라 여겼는데요. 일상에서는 그렇지않더라고요. 희롱의 대상도 되고 외모만 보고 맹목적 우대를 해주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점점 세상인식이 어긋나지기 시작하고 외모때문에 우대받는 누나들이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예쁘니까 용서되는 어이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때 티비에서 김원준,장동건,구본승,이재룡,최수종,한석규,손지창,김민종 등등을 내세워서 그들이 외모뿐만 아니라 인품까지 표준이상인양 선전하고 은밀히 시청자들을 세뇌 시키고 있었어요.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을 시작으로 힙합을 비롯한 춤 잘추는 그런 스타들을 내세우고 있으니 어디 춤 못추는 남자들은 서러워서 살겠어요? ...호경기의 시기는요. 그런 이기주의와 편견이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했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엑스세대라고 했어요. 같은 70년대 출생인데도 몇년전에 먼저 태어난 형누나들은 독재에 대항해 데모하고 투쟁하다가 줄줄이 잡혀가보기도 했던 세대이고 우리 중후반 세대는 사탕물고 과자먹고 88올림픽을 기대하고 설레어하던 세대였어요. 그러다가 이제 노태우대통령시절부터 실질적인 민주화의 다리를 건너는 동안에 우리 75년 76년 세대부터 헝.누나들의 잔소리도 거부하는 엑스세대들이 생겨난 거예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점점 너무 젊은층중심의 방송과 행사들이 진행되기도 했어요. '아들과 딸'이란 주말연속극이 인기리에 방영되는데요. 아버지로 나오는 백일섭씨같은 경우에는 극중에서 주사로 "아 글씨!"하는 거 하나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보면 그냥 젊기때문에 버라이어티쇼나 토크쇼에 초대손님으로 나오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그리고 별로 크게 잘하는 것도 없는데 시청자들이 환호해주는 젊은스타들이 많았고요.

  • @user-dp6is3zh7l
    @user-dp6is3zh7l Жыл бұрын

    만일 토미님이 버블기때 일본에서 사셨다면... 남친이... "주식사놨더니 대박났어. 이제 지긋지긋한 생활에서 끝이야!! " 라면서.. 80만엔짜리 코트를 입고 와서... 토미님께 100만엔 짜리 모피코트를 사서 입히고... 페라리 끌고 와서는.... " 이 차... 이제부턴 네 꺼야... " 이랬을지도 모르겠네용... ㅋㅋ 유키도 히노키로 만든 고양이 전용 하우스 에... 10만엔 짜리 고양이 전용 옷 스트레스 0인 소나 양이 남긴 가죽시트를 바닥에 깔고... 100% 유기농 쮸르를 먹어가며 살았을지도..... 시급 600원은 대한민국의 1989년 최저임금... 당시돈으로 5만원이면.... 급여생활자의 급여에 있어서도 상당히 큰돈이었을 듯.. ( 평균환율을 적용하면 1만엔은 우리돈으로 한 55000~56000원정도 됩니다. ) ( 물론 1988년~1989년사이에... 노동자들에게도 각종 수당제도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므로 그것을 적용하면 정확히 절반이라고 언급하기 힘들지만 ) 한국도 그당시에는 호경기여서... 대기업의 경우 보너스가 800% 이랬고... 주가의 경우에도 1988년 한해 까지만 해도... 그때 연초 대비 연말을 비교해보면 거의 X2 정도가 되었을 정도였으니... 대학교 졸업장만 갖고 와도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이 되던 시절... 이죠... ( 다만 대학교의 숫자가 많지 않아서 대학입학이 힘들었음 )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당시 한국 상황을 자세히 알고계시군요😊 보너스 800%에 주가가 연초대비 연말이 더블이라니 한국도 당시 엄청났네요... 그나저나 유키에게 유기농 쮸르와 전용룸을 만들어줄 날이 꼭 왔음 좋겠습니다..ㅎㅎ다시 버블이 와야ㅎㅎㅎ

  • @sion5224
    @sion5224 Жыл бұрын

    용과 같이 0 하고 그때가 얼마나 파라다이스였는지 깨달음 ㅋㅋㅋ

  • @user-vh4jd3rc6u
    @user-vh4jd3rc6u Жыл бұрын

    요시와라에서 하루에 50만엔버는 풍속녀들도 많았죠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Жыл бұрын

    버블기를 그리워하고 그때가 대단했지 좋았지하며 호황기였다고 착각하는게 이상한거같음. 버블이 왜 버블이겠어 그게 자랑스러워 할 일인가. 나때는 말이야가 아니라 미안해 해야 하는게 정상이지. 래버리지 땡겨서 부동산 잔치하면서 엔고의 수혜로 니들이 온갖 혜택은 다 누리고 다음 세대에는 장기불황과 빚만 물려줬잖아.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돈 버는 재미때문에 더많은 사업을 하려다보니 그렇게 된거지요.

  • @tintinbon
    @tintinbon Жыл бұрын

    영끌했는데 ...

  • @fusahkimti1153
    @fusahkimti11537 ай бұрын

    한국도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1997년 외환파동 이전까지는 그래도 일본의 버블만큼의 호황을 누리지 않았나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우려는 하고 있었는데 브레이크 없는 차처럼 달리고 있었고요. 모래위에 지은 집과도 같았어요.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버블이 꺼진 이후 태어난 세대들 입장에서는 그저...흑흑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메뚜기도 한철이요.

  • @zmongmongz
    @zmongmongz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일본의 유명성우의 불륜사건이 터졌는데 왜 일본은 불륜이나 바람에 관대한건지 궁금해요 하지메사쵸같은 사람도 지금 활동 잘하고있는거 보면 신기하고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본시 고인물은 썩는 법이라고 하잖아요...

  • @seaweeDumb
    @seaweeDumb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샤기컷은 어쩌다 유행하게 된걸까.. 80년대 버블만 해도 단정한 스타일이던데

  • @user-ou4vl4pj1t

    @user-ou4vl4pj1t

    15 күн бұрын

    샤기컷은 일본에서 80년도에 나온거란다 아가야 ㅋ

  • @LUMINOX.
    @LUMINOX. Жыл бұрын

    체커즈커트라면 그 당시 가수를 말하는 거죠?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그 그룹이 유행시킨 머리입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오 마이 줄리아(쥬리아니 하토브레이크) 를 부른 그룹이 체커스임.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오 마이 쥬리아 오보에떼 무카이 오레따지 미떼따 유메 카에로오제 아노마치 카도에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카셋트광고에 한편 '오 마이 줄리아'의 곡조에 맞춰 나온 시엠송도 있었어요.

  • @user-kg3sh6mb7r
    @user-kg3sh6mb7r Жыл бұрын

    지금 경기불황인데 아직도 우리나라 배우자는 3고를 유지하는 ㅜㅜ

  • @user-kn6ki7im7l
    @user-kn6ki7im7l Жыл бұрын

    냥냥이 살이 마니쪘네요

  • @tomitokyo

    @tomitokyo

    Жыл бұрын

    ㅠㅠㅠ 겨울이라서 털찐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제몸 위에 올라왔을때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ㅋㅋㅠㅠ 마음이 약해서 다이어트가 잘 안되네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에~~! 제가 증언하나 하겠습니다. 80년대후반에 닌자영화가 유행이었는데요. 그당시에 우리나라에서는 일본대중문화를 차단하던 시기였는지라 장터 리어카밑에 숨겨놓고 파는 해적판의 테입을 사기도 했는데요. 닌자영화는 버젓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왠지 아시나요? 그 닌자영화가 미국 헐리우드영화의 자격으로 개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manofmingledwithgodsspirit5618
    @manofmingledwithgodsspirit5618 Жыл бұрын

    버블시절 여성의 패션이 셀럽파이브 복장이 생각나네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3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 복장이 어울릴 젊음이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Жыл бұрын

    근데 버블세대때 초식남도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얘길들어서, 과연

  •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11 ай бұрын

    어깨뽕패션🤣🤣🤣🤣🤣

  • @yukioooooo-e1k
    @yukioooooo-e1k3 ай бұрын

    저때 금을 샀으면...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7 ай бұрын

    투기는 미래의 소득을 현 세대가 땡겨와서 쓰는 짓입니다. 그때 흥청망천 쓴 건 그들이 누렸어야 할 부가 아닙니다. 그 대가를 후대, 특히 취업빙하기때의 일본 젊은 세대들이 짊어지고 출산율이 계속해서 하락했죠. 지금 일본에 취준생이 오히려 갑이되고 대출하라고 등떠밀어도 어차피 안오를 부동산 왜 빚내서? 라는 인식이 퍼지자 다시 출산율이 올랐죠. 물론 코로나사태 때문에 다시 주춤하긴 했지만.

  • @user-ep9xs6nd5y
    @user-ep9xs6nd5y Жыл бұрын

    혹시 토미님채널같은 느낌의 미국문화소개해주는 채널없나요 저렇게 딱 집중잘되게 그림섞거나 사진섞거나 하면서 필요한말만 딱딱하는 그런채널없나요 미국문화소개해주는 채널들은 라이브방송 짜집기하는데다가 잡소리, 수다가 너무많음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아게마시떼 오메데토 고자이마스.. 고토시와 우사기노 히.. 판다 ♪우사기 ♪코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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