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불안의 실체. 언제 어떨 때 느끼는 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지. 감사합니다.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신 강의 잘 들었읍니다. 경로우대증도 이미 나왔는데 은퇴도 못하고 모아논 것도 별로없이 노후가 불안한 이미 노년인 이사람에게도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지현 교수님의 다른 영상이나 저서도 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정말 알차고 유익한 말씀입니다.

19:35 하던 것이 지루할 때 또 다른 색다른 것을 찾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을 더 깊게 파고드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시니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부모님의 피가 흐르는 명강의이십니다. 아버님은 선구적 실험적 영화감독이셨던 하길종님! 어머님은 불문학교수 이신 전채린님! 번역과 특별한 강의로 유명하셨고 전혜린이라는 선구적 문학가이셨죠 번역문학의 대가이셨는데 다만 강의는 싫어하셨대요 예민과 불안을 달고 사셨다는 자유나 향수 고독과 예술혼을 향한 절대적 그리움을 지니신. 양가의 그러한 열정적 피만 있으셨다면 벌써 산화하셨을까요? 그러나 사람 마음에 메스를 대는 냉철함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셨네요 속일 수 없는건 그 밑에 흐르는 따뜻함이신거죠. 부모님들이 평생 인간과 그 삶에 파고들며 업적을 이루신것 같이. 참 조화로우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의대생들이 하나씩 한다는 악기도 하실 것 같아요. 아이작스턴의 법칙. 저도 요즘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명강의 사람을 염려하고 도와주시려는 강의 감사합니다. 아버님 닮은 훤칠한 외모까지도요~

@user-nx7rj8ml9q

Жыл бұрын

헐~하길종 감독님 아들이셨어요? 대박

@user-rf8so6rc6u

Жыл бұрын

전채린씨는 전혜린씨 동생입니다.

@user-pk1cl8hx5i

7 ай бұрын

진짜예요😮 깜놀했어요❤

불안해서 암것도 못하는데 이게 떠서 보고있어요 불안에 대해 알게되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잘 관리해보도록 할게요😊😊😊

진심 최고의 강의 입니다! 잘 듣고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말씀이세요, 솔직하게 본인을 털어놓으며 설명해주시니 믿기쉬워졌어요

감명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권태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하지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위로가 되고 안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안해서 예전강의들으려고했는데 이강의듣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깊게 잘 들은거같습니다 하지헌 교수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

50대 말까지는 특정한 상황이 앞에 놓여 있을때에만 불안을 느꼈었는데 60대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이유도 없이 막연한 불안이 연기처럼 스며들며 나 자신이 컨트롤이 되어지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몸도 처지고 기억도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을 느낄 때마다 삶이 두렵게 느껴집니다~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문장이 명언

하지현교수님 오랜만이시네요~항상 건강하세요

돈이 있는없든 현대인들 모든이들이 이런 현상이 있을듯~ 시시때때로 오는 불안~

선생님 어려서받은 상처로 늘 불안이 라는 감정과 같이 살았는데 다시한번 객관화 시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은 곧 인간 본성이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런 영상을 아무리 봐도 불안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제 자체를 바꿔야합니다. 불안은 친구처럼 계속해서 인생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걸요.

50대 여성입니다. 나의 공허감이 불안이었군요.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이들의 대학입시만 끝나면 편할줄 알았는데요 공허감이 훅 밀려오더라구요. 그간 헉헉 달려왔고 마침내 완주했는데, 이제 뭘 어찌해야할지 멍하니 서있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여태 많이 성장했네요.

불안해 미치겠는데, 갑자기 이 영상으로 넘어가서 깜놀😳

@sbsbiz_bigquestions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무섭네요🤣ㅎㅎㅎ

@user-nt3jn9qu3c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경험 여러번 합니다 생각만 하고 있었을뿐인데 생각관련 영상이 배달되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의심해봅니다 우리의 생각조차도 이미 빅브라더 세상속에 들어가지 않았나 ? 싶을때가 ㅋ

@young-my4zu

5 ай бұрын

어휴저두요 지금불안하고 호흥이긴장되어 심호흡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게 뜨네요

애를 안낳는 것도 선생님 설명으로 어느정도 설명이 될 거 같네요. 아무래도 저같은 젊은 세대는 평균적으로 고생이란 걸 불편이란 걸 덜 겪고 자랐으니 결혼을 하거나 특히 애를 낳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불안이 훨씬 더 클 수 밖에 없을 거 같긴 하네요. 그나저나 저는 선생님 때문에 불안해요. 안경을 거꾸로 쓰고 있으니 시청하는게 힘드네요. ^^;;

참, 전혜린님은 이모이세요~ 한 번 선생님께 진료받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

개고기가 이제 없어진다던데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여튼 사람은 믿음대로 몸이 따라갑니다. 좋은 마음가지시면 좋은 몸도 옵니다.

불안 공황 카페인이 주범입니다 커피들 줄이시길~~~

본인 몸부터 챙기세요~ 입술이 찢어지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