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가 생각 납니다. 몇년전에 있었던 김광석을 회고하는 어떤 대담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이 곡을 쓰게된 배경이 김광석이 동아리 여자후배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시골집 방에 단둘이 밤을 지새게 되었는데 그때 잠 한잠도 못자고 그렇다고 자리에 눕지도 못하고 방구석에 앉아서 꼬빡 밤을 새우고 다음날 쓴 가사랍니다. 그걸 이해하고 가사를 읽으면 정말 그 상황이 눈에 그려집니다.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아, 이 교수님 너무 좋다..🥺

자알 보고 듣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살짝 변태상이라 강의 개잼있네

순수를 돈으로 살 수도 없고 희소성가치가 있지 않을까.

목동을 사랑했던 그 때의 스테파네트 마음을 알아? 단정 짓지 말아요.

@user-xk9vi1pr2o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네트관점에서 바라보니 목동이 나빳음.

당시 프랑스 독자들 : 아!! 내가 음란마귀가 씌었구나...

알퐁스도테 별....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었구나..다시

중딩 국어 수업시간에 선생님한테 교과서 내용 뒷부분 19금 이라 잘린거 아니냐고 물어봤음...ㅋㅋㅋㅋ

지금 현재 한국에서 하면 강간죄로 고소당해요.

@user-rr7eu4gf9t

3 жыл бұрын

당연한소릴; 서로 동의해야 하는건데 그런얘기가없는데 ㅋㅋ그저 목동시점에서 순수/참는다 이러는게웃긴거지. 뭔 현재타령이야 ㅋㅋ 이전엔 된다는거?

@kshatria3703

3 жыл бұрын

해도 된다는 말을 그냥 덮친다고 알아듣네;; 설명하시면서 양들의 침묵 드립치시면서 전개하실때 보면 덮친다는 의미가 아니라 거기서 서로 더 나아가도 됬다 이런말인데 단편적인것만 보고 PC충 과몰입 또 도졌네

@user-rr7eu4gf9t

3 жыл бұрын

@@kshatria3703 '됬다' 맞춤법부터 공부하고 말해라;; 으그ㅉㅉ

@kshatria3703

3 жыл бұрын

@@user-rr7eu4gf9t 폰 타자로 치다보면 됬이라고 오타 치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또 꼬투리 쳐잡고있네 핀트 못잡고 ㅋㅋㅋㅋ

@kshatria3703

3 жыл бұрын

@@user-rr7eu4gf9t 여기서 학력으로 나한테 선비질할수 있는 사람 거의 없으니까 가만히 짜져있어 ㅋㅋㅋ 딱 보니까 말하는 거 급식새낀데 깝치지 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