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백석과 그의 여인 김영한의 인물소개와 그 둘의 기구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담았습니다. 이어, 마지막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Narration 해봤네요. 모든 이들이 각박하게 살아가기 힘든 요즘 따뜻한 소재의 사연을 발굴해 여러분께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선한 응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 "휘라디오 유튜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상이 괜찮았다면 "구독과 좋아요" 꾸욱!!👀

@user-rz9yu8kg9f

10 ай бұрын

물른 대원각요정 전재산 기부하여 자야분 많이 알려져지만 나타샤 자야 아닙니다 요정 자야 기생 한때 백석 동거했고 사랑했지만 그냥 스쳐간 사랑 자야 혼자만 생각 백석 늘 마음한켠 짝사랑한 여인 통영 박경련여인입니다 비록 백석의 친구와 박경련여인 결혼하게됨 그래서 백석 늘 술과함께 기생집 들락거리고 반항하고 공허함 나와 나타샤 시 탄생하였다 백석 통영 박경련여인 보기위해 먼길 몇날몇일 통영까지 찾아왔지만 못보고 갔음 백석 통영 머물면서 시속 많은흔적 남겻음

참아름답고고귀한사랑입니다❤

순애보한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애뜻함이 더 해집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요약 스토리 좋아요 보이스도 thumbs up

변하지 않는 사랑도 있네요 마음이 아립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 참으로 아름다운 시인! 우리 한민족의 이념의 분단선인 삼팔선으로 하여 두 아름다운 청춘은 영구히 이별을 했다고 알고 있지요 평생 한 남자만을 그리워한 자야 김영한 님의 영혼에 깊은 존중을 표하고자 하오며 하늘에서라도 두 분 못다 한 사랑을 하셨으면 합니다 소생 지난여름 내내 시인 백석과 자야 김영한 님의 사랑에 대해서 천착했지요 35센티 낡은 선풍기 하나 껴안고 말이지요 아울러, 자야 김영한 님께서 이 지상을 떠나기 전 집필하신 '내 사랑 백석' 이 여름에 읽어보는 것도 좋은 피서가 될 듯하네요 아울러 시인 백석의 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 '흰 바람벽이 있어' 등 좋은 시가 많더이다 다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대학교때 읽었던 무소유책 -------------------그리고 자야의 내가사랑한 백석을 읽으며 참 요즘 인스턴트처럼 사랑하는 이들에겐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아프다 지금 두분은 하얀 눈길을 걷고 있으리라 봅니다

최고의 순애보 ! 수십년전의 싯귀,한음절, 한소절 이 현대시보다 더 쎄련됬네요 김영한님의 천억이 시한줄보다 못하다라는 통큰 철학이 , 가슴을 울리느뇨~~^^

몰랐던 사랑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잘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되시 길🙌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실제 서울 성북구 쪽에 위치한 길상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가을에 그곳에 가면 정말 예뻐요!!! 단풍이 오색으로 물들고 사찰 규모도 커서 산책하기가 좋답니닷 ㅎㅎㅎ 꼭 가을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 시기에 가는 거 굉장히 예쁠 것 같아요 😍

@user-oz8gq8tc6w

2 жыл бұрын

@@hwistudio 와~~우 감사하네용👍🙌⭐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애틋한 사랑이야기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순자 님💕 먼저, 극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시청해주셔서 또 감사하옵니다🙂 순자 님 댓글 덕분에 기분 좋아지는 밤인 것 같네요😊 그런 순자 님 또한 어여쁘고 아름다운 밤 보내시옵소서🙇‍♀️🙆‍♀️

백석 김영한의 수 많은 영상중에 으뜸인 것 같습니다. 끝부분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시낭송도 백석님이 직접 읊으시는 것 같은 검동이 드내요

그리움이란 단어의 끝을 보여주는 실사판 이야기

@hwistudio

3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리움에 관련 된 영화가 한 편 나왔던데, "비와 당신의 이야기" 언제 시간 되면 관람해보세욤 :)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잔잔하게 여운을 남기는 것 같네요^^

닿을듯 닿지 못하는 그래서 더 슬프고 안타까운 거예요 손만 뻗으면 되는데 그 주차 할 수 없는게 안타까운 이죠 그래서 더 마음에 남는 거예요 그런데 누군가한테는 슬프게 남구 누군가한테는 아름답게 남아요

@hwistudio

3 жыл бұрын

닿을 듯 닿지 못하고, 누군가에게는 슬픔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름답게 쓰여진다는 말이 애절하게 다가오네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누군가 나로 인해 그 사람의 삶이 아름답게 쓰여지길 바랄 뿐이네요🙂

애틋한 사랑 이야기 연속 두번을 듣고갑니다 많은 여운이 남는 영화 같은 슬픈 이야기 입니다.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예쁜 마음으로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밤이 금방 찾아오네요. 얼마 남지 않은 하루도 예쁘게 보내세요🙇‍♀️🙆‍♀️

김자야의 영원한 기다림 ᆢ법정스님이 10년을 생각하고 결정하라는 말씀도 의미가 깊네요

휘님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가 마음에 울림이 되네요~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희수 님💕 먼저, 이렇게 영상 시청해주시고, 어여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지금은 정조 왕과 의빈 성씨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이것 또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문학이지만, 좀 더 나아가서 시라던지 수필을 추후에 다룰 예정입니다. 가끔, 생각나는 시라던지 좋은 수필 작품이 있다면, 제가 요청해주시면 제가 소개영상이라던지, 내레이션이 가능한지 확인 후 영상 제작에 임해보겠습니다. 그런, 희수 님도 곧 다가올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참 대단한 사랑이다 옛날에는 기생도 그리 지조가 있었다던데ㅡ

시인 백석의 살아온 삶도 한편의 문학작품 같네요

가슴 아프다. 사랑이란거

10년을따라다니면기부했습니다

늘감사합니다 ❤~저의첫사랑.說.님은엄청부자.난.그를.못잊고.맑고향기롭게.살아가는.홀로길~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금희 님💕 먼저, 극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시청해주셔서 또 감사하옵니다🙂 그런 금희 님 또한 어여쁘고 아름다운 밤 보내시옵소서🙇‍♀️🙆‍♀️

남자보는눈은대단하죠~

잘 듣고 갑니다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봉균님🙂 봉균님 또한 오늘 하루 예쁘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김영한 그분이가진 순수함의덕목이 이런스토리로 전개될수 있었으리라고여겨짐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혜련님! 먼저, 영상을 있는 그대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제작하면서 나무위키 자료를 보니, 어디까지나 김영한의 주장이라 말하였지만, 저 또한 있는 그대로의 가능한 스토리라 생각하여 제작했사옵니닷🙋‍♀️ 그런 혜련님께서 있는 그대로 시청해주시니 감동입니닷🙇‍♀️ 그럼, 오늘 하루도 어여쁘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옵소서🙆‍♀️

윤동주 시인이 백석의 시를 그렇게 좋아했다던데 김영한이랑 왜 둘이 이루어질 수 없었는지 알겠네요 인생사 드라마에서만 있을 법한 일이 실제에도 있다는 게 또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네요

@hwistudi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윤동주 시인이 백석 시인을 존경해서 백석 시인 시집 원본을 구할 수가 없어서 대여해서 필사로 옮겨 적었다고 하네요. 그 시절 문학적 열정과 순수함 감성이 세월이 오래 흐른 지금도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이사랑 아름답다

길상사 가을에가고싶은 사찰~~^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저는 재작년 가을에 한 번 다녀왔었는데, 유독 가을이 아름다운 것 같더라고요🙂 오색빛깔 찬란할 때 매희 님도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려여🙋‍♀️🙆‍♀️

덕분에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미와 목소리 음성이 좋으셔서 영상 내내 집중하며 봤습니다. 에피소드 1,000회까지 따뜻한 소재의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hwistudio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핫도그님도 지나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행복하기를 바라며, 늘 건강과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봅니다. 어느 곳에 있든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영환이사랑한두남자.백석과법정!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 마음 깊숙히 여운이 남네요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미 님!! 먼저, 답장이 늦은 점 죄송해요 ㅠㅠ 설연휴 동안 고향에 다녀오느라 답장이 늦었네유ㅠ 넓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양해해주시면 감사드려욧🙏🙂 그리고 영상 감정 깊이 예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 유미 님 또한 오늘 하루도 어여쁘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오늘부터 구독입니다

@hwistudio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오늘 제 하루의 마지막을 옥희님이 따스함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것 같네요🙂

백석 자야가 찐짜로 아름다운 사랑이다

구독하고갑니다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정옥 님 감사합니다😊 예쁘게 시청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런 정옥 님 또한 어여쁘고 아름다운 나날들 보내시옵소서🙇‍♀️🙋‍♀️

상사화... 나의 법정스님까지.. 감사합니다🙏

@hwistudio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X님. 휘라디오 DJ 여운휘입니다. 영상편집 및 이것저것 하루 일과를 보내다 보니 답장이 늦었네요🙂 어제도 X님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을 보고 자기 전에 훈훈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덕분에 잠을 청했었네요😀 조금은 움츠려지거나 삶이 외로울 때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법인데, 시기적절하게 X님처럼 응원의 글과 댓글을 보다 보면, 한편으로 가슴 찡한 울림이 제 모든 세포에 울려 퍼지는 것 같네요 :) 다시 한번,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휘라디오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울러, X님 또한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앞날이 함께 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그럼 얼마 남지 않은 오늘도 예쁜 밤 보내세요🙂

@user__nothing

3 жыл бұрын

@@hwistudio '키'라고 불러주십쇼^^ 하루가 정신없이 바쁘다는것은, 충실히 살고 계심의 증거입니다. 감사랑합니다🍀🙏

그 유명한 길상사의 내력, 언제들어도 가슴뭉클 ㆍ 순애보.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주발봉 님💕 예쁘게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저 또한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님의 댓글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가히, 언제라도 좋으니 꼭 한 번 길상사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가을이 절경이라 너무나 어여쁘답니다😊 그런 주발봉 님 또한 늘 어여쁘고 아름다운 나날들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길상사 산책하면 참 좋은데 이런 내력이 있는 곳인지 몰랐네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독특하면서도 참 좋았는데 뮤지컬화보 장면들이 같이 나오니 몰입되고 더 좋네요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초이 님!! 먼저, 답변이 늦은 점 대단히 죄송해여 ㅠㅠ 길상사 산책해보셨군요!! 저는 가을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단풍이 물들어서 오색빛깔 어여쁘더라고요 ㅎㅎ 게다가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까지 보셨다니 ㄷㄷㄷ 저는 뮤지컬은 못봤는데, 뮤지컬에 나온 배역들이 하나 같이 예쁘게 연출해주셔서 영상제작 때 이미지 자료로 활용했었네요 ㅎㅎ 이렇게 극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초이 님 또한 오늘 하루 어여쁘게 보내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사옵니닷😉💕

몰라던 사실을 알고갑니다.~~. 참 슬픈 사랑을 했네요 .ㅠㅠ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세실 님~~!!! 설 연휴라 고향에 다녀오느라 그 동안 댓글을 달지 못했었네여 ㅠ 넓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려요🙏 백석 시인 영상까지 봐주셨었네여 ㅎㅎ 나중엔 정조편지 작업 끝나면 나혜석에 대해 문학 영상도 올릴 예정이랍니다 ㅎㅎ 그런, 세실리아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user-hz7lf9bn9o

2 жыл бұрын

@@hwistudio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행복하세요 ^♡^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세실리아 님도 늘 가정에 웃음과 본인이 늘 행복한 모습으로 평안하시길 응원합니다🙆‍♀️💕

백석은 서울은 내 등대고 쉴곳이 없다 하면서 그녀와 떠나기를 간청했으나 자야가 거부 후회하며 울었으나~... 전쟁이 영원한 이들을 때어놔 버렸다

시인이 바람피면 로맨스 일반인이하면 불륜~

법정스님은길상사에서하루밤도주무시지않았데요

잘 들었습니다 지루하지않게 편집이 잘된거같습니다

@hwistudio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옥희님. 휘라디오 DJ 여운휘입니다. 옥희님 처럼 영상을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긴 시간 기획하고 편집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매번 청취자 입장을 고려해서 제 자신과 대화를 하며 제작하고는 하는데, 조금씩 회가 거듭날수록 따뜻하고 훈훈한 소재로 자주 찾아뵐게요 🙂 가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온전히 본인의 시간과 마주할 때 제 라디오 가끔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아울러, 늘 옥희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며, 어여쁜 나날들이 옥희님 곁에 오랫동안 머물기를 응원합니다😃 그럼, 제 라디오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휘라디오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럼 예쁘고 편안한 밤 되세요😊

그날 결혼했던 불행한 처자는 어디있는지 ㆍㆍㆍ사랑만 중허냐

나타샤는~~ 백석이 구애했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통영아가씨로 보는게 맞지요, 술집여자가 일방적으로 백석을 짝사랑 한것일뿐,ㅋㅋㅋ

@flfehong9776

11 ай бұрын

이 분 말씀이 맞는듯.

@user-mm6no3sf1k

8 ай бұрын

백석 하면 가장많은 기사가 자야..... 제가 수많은 기사를 읽고 짜 맞춰 보아도 자야 인물이 백석시인의 삶에 등장했을 시기가 없던데... 3년을 같이 살았다며 사진한장 편지한통 백석시인의 개인사도 전혀 모르고....백석시인 측근들도 자야란 존재 조차 모르고...

@dogbog-s1g

6 ай бұрын

백석을 사랑한 여자 자야

믓지다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승익 님 또한 믓집니닷👏🙂💕

30년대에 이렇게 서정적이고 회화적인 시가 있었네요!! 백석시인은 천재입니다!!! 구독과 알림 설정합니다!!!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앗 검바위 님!!! 닉네임이 뭔가 친숙하네염!!! 저도 검암동에 자주갔었는뎁!! ㅎㅎ 백석 시인과 자야 김영한은 안 좋은 소문도 있지만,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의 이 이야기를 정리하면 매우 서정적입니다. 그리고 백석 시인은 국문학의 천재가 맞습니다. 가히, 이 분을 따라갈 필력은 없다고 저 또한 여겨지네여🙂 그리고 저는 백석평전이라는 책까지 구매해서 읽었는데, 내용도 어렵고 한 편의 짧은 시를 이해하는 것 또한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그 만큼, 이분이 생각하는 사물에 대한 관찰과 감정의 디테일은 천재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 검바위 님 또한 !!! 늘 어여쁘고 행복한 나날들이 항상 머물러있기를 바라겠습니다😎💕

@user-ps3jy2gm9q

2 жыл бұрын

@@hwistudio 검암동 맞습니다 ^&^ 긴 답글 감동입니다!!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검암동은 깨끗하고 조용한 동네라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ㅎㅎ 거기, 어이더라 해산물 파는 곳인데, 어부지리인가 거기 자주갔었어여 ㅎㅎ

@user-qp7sk6yq4u

Жыл бұрын

구독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문인과 기생 사이의 로맨스가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백석의 이야기는 그런 부류의 이야기로서 너무 미화되거나 의미 부여는 하지 않는게 좋을 듯해요.. 술집에 드나들면서 한 여자와 눈 맞아 딴살림 차린 한때의 열정이었죠..

잘 보고 들었습니다. 7분 19초 지날 때 자막의 漢字를 잘못 넣은 것 같네요. '詩'라고 넣어야 할 것을 '時'로 잘못 넣은 것 아닙니까?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당시 제작하고 나서 업로드했더니, 아~ 한자 시각으로 잘못 적었네 했었쥬 ㅠㅠ 말씀언 자 들어갔어야 하는데, 이미 영상을 올린 뒤라 수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예리하시네유!! ㅎㅎ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제법 봄이던데, 바람은 아직 찬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예쁜 하루 되세요😊💖

백석과 자야의 사랑이야기는 자야여사 입장에서 미화되어 있어요 함흥에서 만났지만 서울에서 헤어졌고 백석이 떠났지요,그후 서울에 올일이 있어도 가지도 안았고

안녕하세요.백석시인에 대한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귀 라디오의 무궁번창^^기원하며 구독합니다. 단,본 영상 속 '만주'의 지도 상 위치를 수정하셔야겠다는 말씀 드려요. 지도 상에는 현재 북한 평안도 쪽에 만주를 표시하셨는데 이 위치는 잘못된 것이므로 구독자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시려면 수정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

@hwistudio

2 жыл бұрын

와우!! 제이 님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닷😉 허나, 유튜브 시스템 상 한 번 올린 영상은 자르기만 가능하고 영상 수정이 불가하네요 ㅠㅠ 영상을 자르게 되면 아무래도 이어지는 음악이라던지 목소리가 끊겨 이어짐이 어색해지네여 ㅠㅠ 조금은 아쉽지만, 앞으로 추후 문학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인데, 그땐 좀 더 꼼꼼하게 자료 조사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제이 님 또한 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치길 바라겠으며, 항상 어여쁘고 아름다운 날들이 곁에 머물르기를 응원합니다😊💕

@solive1959

5 ай бұрын

@@hwistudio 저도 북한에도 만주라는 곳이 있나 하고 찾아봤어요. 엄청 헷갈렸어요. 이 답글이 아니었다면 북한 평안도의 만주라는 곳이 있구나 착각했을것같아요.

왜 요즘 백석이 youtube자꾸떠요?

미화시킨 현실이죠~~ 백석은 사랑이란게 있었을까오? 유희였지 않을까요? 길상화만이 진정한 사랑을 했던건 아닐까요?

나타샤는 김영한이아님

@nakamura139

8 ай бұрын

박경련?

이래서~~ 짝사랑은 정신병 이지요, 그당시 주변의 어떤 사람도 백석과 술집여자의 사랑을 증언해주는 기록이 없어요, ㅋㅋㅋ

바람둥이와장미꽃

글제주보다도심오한도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