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교수 #04 | 당신이 매일같이 마주치는 새로운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40
어쩌다 어른 (2016)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Пікірлер: 35

  • @suekim9832
    @suekim9832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소중한 나다. 남의 눈치보다 세월보내지말고 나 자신을 위해. 이세상 살아가야지.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어. 이글 보는 모든분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우린이미 로또👍

  • @freeman4823
    @freeman48232 жыл бұрын

    역시 정채찬교수님이 뛰어난점은 시에서 그치지 않고 시와 관련된 그림.노래 등 문화전체와 엮어서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간다는 점이다..역사해설가 설민석보다 재밌다.

  • @user-mm1em8nm9b
    @user-mm1em8nm9b3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이, 이전의 수많은 인연들이 모인 결과이기에 소중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 중 가족이라는 인연부터 감사의 마음을 가지려 한다.

  • @user-fd6di4hg8q
    @user-fd6di4hg8q2 жыл бұрын

    공자 선생님께서도 성을 말씀하셨죠! 기대해 주십시오, 성품 성, 아 쓰꾸루잇 (영문독음)

  • @user-ue8vv1lz5b
    @user-ue8vv1lz5b3 жыл бұрын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생각나네

  • @BBang-Dabang
    @BBang-Dabang3 жыл бұрын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 진짜 내가 태어날 확률이 0에 가까웟을까? 부모님이 임신햇을때 '아 우리 자식이 태어날 확률은 0에 가까워`이랫겟냐고 뇌 빼고 들으니까 끄덕이고 잇는거 아닐까 듣기 좋다고 아무소리나 해도 되는 시대는 좀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냐

  • @user-ze9ne2wq4s

    @user-ze9ne2wq4s

    3 жыл бұрын

    댓이 왜 그렇게 날이 서있냐;; 그만큼 극소의 일치로 아주아주 우연으로 사람이 났다는건데 그걸 0%로 표현하는거지 그게 진짜 0%겠니? 0에 수렴한다는 얘기겠지. 니가 생물학적으로 수정되서 어머니께서 다달이 품었다가 적기에 딱 순산하는 그딴 얘기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만나서 또 어떻게 생을 같이 걸어갈지 서로 결정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그 많은 리스크를 지면서도 낳은 사람이 당신이란 지성체라는 의미예요 이 양반아, 문맥을 좀 봐.

  • @BBang-Dabang

    @BBang-Dabang

    3 жыл бұрын

    @@user-ze9ne2wq4s 문맥도 문맥 나름이지, 비과학적인 근거를 들면서 마치 과학적 근거인 양 속이려드는데, 일단 문맥이 맞으니까 넘어간다? 그건 세뇌야

  • @user-ze9ne2wq4s

    @user-ze9ne2wq4s

    3 жыл бұрын

    @@BBang-Dabang 오히려 문맥을 따졌을 때 문과적 허용이 아니라 생리학을 따지는 당신이 더 이상한뎁쇼. 게다가 국어교수인 양반이 과학적이라고 하지도 않고 계속 우연, 인연, 사랑 같은 감성이나 객관적이지 않은 지표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왜 이과적으로 따지는거임

  • @BBang-Dabang

    @BBang-Dabang

    3 жыл бұрын

    @@user-ze9ne2wq4s 한 영화에선 이런 대사가 있지 ''별이란 게 말이야 스스로 빛을 내는 거 아니라 서로의 빛을 반사시켜서 내는 거야'' 문맥상으론 '서로가 도움이 되어야 한다' 는 의미인 거 알지. 근데 그 근거가 맞아? 아니지. 근데 넘어가 줄 수 있어. 왜? 영화니까 근데 이 영상은 넘어갈 수 없어 왜? 교수니까 이 교수의 말을 믿는 사람들은 사정 후에 수정까지의 확률이 0에 수렴하는 거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 일단 결과적으로 좋은 소리니까 근거들은 무시해도 되는 시대냐고 제발 문맥이나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나 근거들은 아무거나 갖다써도되는 그런 구시대는 좀 벗어나자 2020년이야 이 친구야

  • @user-ze9ne2wq4s

    @user-ze9ne2wq4s

    3 жыл бұрын

    @@BBang-Dabang ...너는 사람이 그정도로 대가리 안 굴릴꺼라고 생각하냐? 어쩌다어른 보는 정도면 이미 1차적이고 직관적인 사고 할 수준은 한참 지난때야. 모든것에 왜? 왜? 왜? 거리는 꼬마애가 아니라고.

  • @ULOS95
    @ULOS953 жыл бұрын

    0프로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듸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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