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교수 #03 |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유명한 시 〈행복〉은 사실 유부남의 짝사랑 이야기?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41
어쩌다 어른 (2016)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Пікірлер: 11

  • @user-ht7se7gt4h
    @user-ht7se7gt4h7 ай бұрын

    60년전 대구여고 교장선생님 조회시간 하늘한번처다보게하시고 교단에서 다정한 목소리 온화한 모습 그때가 그립습니다 ~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행복이란시 사랑하는것은 사링 받는이보다 행복합니다 🎉❤😅

  • @user-wl9pc5rx8j
    @user-wl9pc5rx8j3 жыл бұрын

    드는 생각...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도 자주 만나는 듯.. 감수성 강한 사람은 발전도 빠르고 같이 가는 사람이 그 수준을 겨속 맞춰서 갈 수 없다면 그 마음도 떠나겠죠 박정...도 비슷

  • @freeman4823
    @freeman48232 жыл бұрын

    아...시를 이렇게 잘 풀어주시니 감동이 밀려옵니다...그시가 그래서 나왔구나...

  • @user-ox7cw8ti1m
    @user-ox7cw8ti1m2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인 그시대에도 이런 애뜻한 사랑이 있었네요.사랑하는 지만 사랑할수 없는 허락지 않는 그런 애달픈 사랑 시로 사랑 표현을 하는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사랑이 있었네요...감동적 이네요...ㅎㅎ

  • @chulnamlee4737
    @chulnamlee47372 жыл бұрын

    와.. 3년의 고백. 윤리적 으로는 문제가 되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저 시대도 낭만과 사랑이 있었을때 인데. 이 유명한 행복 이라는 명시가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오늘 또하나의 지식을 가져갑니다.

  • @user-fp2pe9tr9x
    @user-fp2pe9tr9x Жыл бұрын

    너는 저마치 가고 나는 여기 섰는데...... 손 한 번 흔들지 못한 채 돌아선 하늘과 땅. 애모는 사리로 맺혀 푸른 돌로 굳어라. 이영도 편지 글에서-

  • @Etranger615
    @Etranger615 Жыл бұрын

    스토커 맞는데...

  • @jesuslovemenutto77
    @jesuslovemenutto77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서 유치환 시 빼길!

  • @user-lg9nx5ev8l
    @user-lg9nx5ev8l Жыл бұрын

    ◈ 별정 우체국 중앙회 초청공연 [part 2] 행복/유치환 (낭송: 손효성,김재선) / 영상문학-MultiVideoArt GW. kzread.info/dash/bejne/hJuiqahtfba9dcY.html

  • @user-ke9ui7jv1v
    @user-ke9ui7jv1v Жыл бұрын

    통영이라는 바다가 주제가 있으니 청마께서 더 곱살맞았나 보다 바다라는 배경이 사람 아주 녹일수도 있는거라서

  • @user-cu7cy5sr4d
    @user-cu7cy5sr4d2 жыл бұрын

    바람이 불어야 파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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