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영화를 EBS에서 2000년쯤 20대때 본것으로 기억하는데....참 가슴에 깊히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한남자의 불꽃같았던 삶을 그린영화로 기억합니다. 여기에서는 미네소타 팻맨이지만 EBS에서는 그냥 "미네소타 뚱보"로 나오죠 (ㅋㅋㅋ) 미네소타 팻맨을 이길려고 안간힘을 쓰던 애디과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라....그리고 자신의 이익에 애디를 이용하는 퍼트..... 비참한 결말과 비장한 마지막 승부..... 40대가 된 저에게 아직도 깊은 여운을 남기 명작이었습니다. 이영화를 찬미님 영상에서 보게되니 정말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영화는 담백 하면서도 내면의 세계가 깊은 운치가 있네요

이런말이 있죠 .. 사람이 있을때 잘하라는말 .. 그말이 떠오르는 영화네요 모든걸 잃고나서야 성공하는건 ..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매일 밤 자기전 불끄고 고전찬미 켜놓고 잡니다. 부드러운 나레이션과 편집 정말 사랑합니다.

@user-xv3tz7pc2x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ㅎ

역시 옛날영화 좋은게 많네요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현재 영화들의 원형이라 할 수 있으니 재밌을 수밖에 없는...^^

폴뉴먼의 또 다른 당구영화인 컬러 오브 머니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역시 폴뉴먼 잘생김

폴뉴먼이 당연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것이라 여길만큼 그의 대표작이죠. 그의 연기 개성이 가장 잘 표현된 영화이고 잘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뉴른베르크의 재판'의 맥시밀리언 셀에게 돌아갔지요.. 4번이나 후보에 올랐지만 이상하게도 뉴만은 주연상과 인연이 없었죠. 이 영화의 속편격인 컬러오브머니에서 마침내 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노년이 되어서야 상을 받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선하게 생긴 폴 형님을 저도 좋아했습니다~ ㅎㅎ

목소리도 고전영화에 어울리고 너무 소중한 고전영화소개 고맙습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영화를 이곳아니면 어디서 알고 볼수있을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고전찬미❤

아 멋진 폴뉴먼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설의 폴뉴먼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즈가 마음에 드는 영화인것 같읍니다.

어릴적 인상 깊게 봤던 영환데... 추억돋네

명화극장 주말극장 토요명화

폴뉴먼 젊다...

허영만화백의 당구만화 허슬러가 여기서 영감을 받았군요.

How can he be so handsome? Why no actors like him nowadays?

폴뉴먼 진짜 멋지네요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도박같은 인생을 청산하라...역시 오늘 영화에서도 교훈이 있군요 :) 컬러 오브 머니의 전작이 있는 줄은 처음 알게 됐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고전찬미님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있는데요 넘 짧아요, 시간좀 늘려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오늘도 즐건날 되십시요^^~

0:10 무숙자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죠 맥주잔깨기 내기에서 일부러 어리숙하게보여서 판돈 올린뒤에 싹슬이 ㅎㅎ

저도 하루 빨리 청산 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허슬러는 뉴먼이 남우주연상을 받았어야했죠! 아카데미가 잘못한것임 세계최고의 깔끔한 미남이면서 So hot!!

폴 뉴먼의 모든 영화를 좋아합니다. 허슬러 허드 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etc 그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쿨핸드루크입니다. 언제 소개 부탁드려요.

패튼장군 이전의 직업이 도박사 였네요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그렇게 되는군요

컬러오브머니가 리메이커 한거 같으네요 거기서도 폴뉴먼 .... 그리고 탐크르즈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컬러오브머니가 나오기 25년 전 작품이어서 원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폴 뉴먼과 톰 크루즈가 함께한 컬러 오브 머니가 이영화의 속편격인가 보네요 두편다 폴이 에디로 나오는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네 25년 뒤 에디로 나온다고 합니다(컬러 오브 머니는 못봤는데 봐야될 거 같아요^^)

@user-ke7xc8eh3t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보시면 엔딩때 에디와 괴리감이 저는 허슬러를 못봤는데 그런 느낌이 있네요

고전영화 추천이요. 아직 이 채널에서 1951년작 쿠오 바디스 안한 것 같은데? 그 영화 최고 스타는 누가 뭐라 해도 네로의 피터 유스티노프입니다. 이제 그런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전 세계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54 우리의 실력 놈의 몫

이거 본편을 보려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젊은 폴 뉴먼.. 탑건의 마일즈 텔러가 자꾸 떠 오르는건 저 뿐인가요?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www.dmitory.com/index.php?mid=hy&document_srl=229578153&m=0 ㅎㅎ정말 그러네요 왜 몰랐을까요? ㅎ

나 3구다마400 한번치실분? 그나저나 폴뉴먼 진짜 잘생겼네 예전에 어마어마한 인기가 이해가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