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대작영화들은 한컷에 실제 수천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어 요즘 CG영화는 절대 흉내낼수 없는 리얼한 웅장함이 있지 주연이 명배우 커크 더글라스였구나 마이클 더글라스의 아버지

주말은 찬미님과 함꼐~~~ 마지막장면 휴머니티가 일품이였죠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ye1to3us3l

2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찬미님 감사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국민학교때 누나들 하고 형하고 다 함께 극장에 가서 본 영화...줄거리는 기억 안나지만 장면 장면이 엄청나게 각인되어 절대 잊혀지지 않고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면 어릴적엔 참 대단한 대작 영화들이 많았었는데...

1960년대는 할리우드의 걸작들이 많은 시대네요 명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멋진 작품입니다. 올해는 매주 볼수있길 기대합니다.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매주....하고싶어요 ㅎㅎㅎ 근데 정말 빡십니다 ㅠㅠ ㅋㅋ

자유! 무력에도 굴하지 않는 자유야말로 순수한 인간의 권리!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심금을 울리는 단어...'자유'입니다^^

저는 CG로 떡칠한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실제 동원된 수백 수천명의 엑스트라와 배경을 토대로 제작된 옛 영화가 더 리얼하고 재미있어요.

오래된 영화네요 ㅋㅋㅋ 어려서 성탄특집으로봣어요 다시봐도 잼 있네요 ..

다보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큐브릭 감독은 정말 다양한 장르가 가능한 것 같아요!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네~ 거의 초기 시절이죠 근데 재미난 건 자신의 이력에선 이 영화를 뺐다고해요 배우 커크 더글라스가 자신의 의도대로 밀고나가는 바람에 일종의 바지사장같이 되어버렸다며^^;;;

드디어 고전의 전설오브레전드 작품인 스팔타쿠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부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고전찬미님의 영화를 보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고전찬미님!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 더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되네요 ㅎ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_^

커크더글라스는 102세까지 장수했다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1916 ~ 2020 한국나이로는 105세 그야말로 천수를 누렸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납니다~ 이런 대작이 있었다니...

@harlemnocturne5769

Жыл бұрын

전개인적으로 요즈음영화는 마음의여운이안생깁니다.

찬미님..진짜 오랜만에 뵈요...ㅎㅎㅎ ( 제가 자주 못들어와서 그런건지^^;;;) 스파르타쿠스... 그냥 오고가는 리뷰로 봐서 몰랐는데 정말 명작이내요... 왜 리메이크를 자주 하는지 찬미님 리뷰보고서 알것같아요... 대단.. 정말 잘보고 갑니다....^^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0^

스피르타쿠스 원작이 있었다니...첨알았어요. 이 시대의 영화도 너무 잼있네요.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아~너무 맘이 아파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늘 기다립니다.

주말의 명화 음악 정말 오랫만이네. 너무 좋음.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정당한 명분을 갖춘 전쟁

@user-es5fs3mp8d

Жыл бұрын

정당한것중 하나임 유일하지는 않음

영화사의 기념비적인 영화. 모든영화 전문가들이 최고의 영화 10편을 꼽을때 항상 들어가는 영화가 바로 스파르타쿠스임.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네요.잘 봤어요

드라마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원작도 참 대단하죠ㅎㅎ

잘 봅니다~

오랫만에 커크 더글라스를 보내요.좋아요..바이킹도 올려주세용.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네 안그래도 바이킹 수소문 중입니다^^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선배격인 육체미출신의 미남배우이며 헤라클레스역의 전문배우인 스티브 리브스가 주연한 영화 "폼페이 최후의날"도 부탁드립니다

와...스케일 장난 없다...오늘에서는 저런 장면 CG로 때웠겠지만...저 당시는 모든 걸 저 수많은 사람들이 아날로그로 연출했을텐데 진짜 웅장하고 실감난다.

마이클ᆞ더글라스 세대라 어릴때 기억이 전무하지만 아버지도 명배우셨군요 ᆞ저시대에 저런 역작을 만들어 내다니 대단 하네요 ᆞ더불어 찬미님 편집능력 또한 재미를 베가 시키는거 같습니다 ᆞ잘 봤습니다 찬미님 !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저랑 연배가 비슷할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영상제작을 업으로 해서...많은 도움이 되긴 합니ㄷ^^

@junn7700

2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아 ᆞ그러셨구나 ᆞ직업이 영상 작업쪽이셨네요 ᆞ어쩐지 시퀀스 ᆞ프레임 이런 단어들을 능숙하게 사용 하시기에 전문 종사자일까? 의문은 들었습니다 ᆞ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찬미님 ! 저는 73소띠 입니다

@cssong7630

2 жыл бұрын

커크 더글러스는 이 영화 이외에도 서부극의 최고의 명작이라 할수 있는 OK 목장의 결투에도, 치과의사 이며, 보안관 역할의 주연배우 버트 랑카스터의 절친이며, 실제 미국 서부 시대의 최고의 총잡이인 닥터 할라데이의 역할을 했던 진짜 명 배우 였습니다. 그외 많은 작품에 출연 하며, 나쁜 , 좋은 역할 참 많이 했던 연기력 출중 했던 배우 였습니다. 아들 마이클 더글러스와는 비교 대상이 아닌, 진짜 훌륭한 배우 였습니다.

@user-tv6kh9xf9p

2 жыл бұрын

@@cssong7630 넵ᆞ견문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ᆞ

@cssong7630

2 жыл бұрын

@@user-tv6kh9xf9p 감사합니다. 그냥 아주 조금 알고있던 얘기를 드린것 뿐입니다.

클래식 영화에는 요즘 영화에서 볼수없는 삶의 진실과 품격이 있어요 ~

흑백TV 시절, 내가 스파르타쿠스요 하는 장면은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이영화 런링 타임이 4시간쯤 되는데. 방금 검색하니. 3시간 15분이군.. 정말 1982년때 크리스마스 이브날 티브에서 방영했는데.. 그때가 기억나는군..

커크더글러스 멋지다 아들보다 아버지가 더 멋진듯 요즘 기준으로 봐도 건강 미님이군요 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좀더 좋은 영상으로 많이 뵙길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커크 더글러스가 당시 하던 말 감독이 미친 놈이야!!! ;;;;;;;

진짜 짧은 시간 동안 많이 구독자가 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좀만 있음 10만 되겠어요. 그리고 이 영화의 마지막을 패라디해서 만든 금쪽같은 펩시 광고. kzread.info/dash/bejne/nZN5j7eul86-oNI.html

중학생때 보았던 스팔타카스역의 커크더그라스.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네요.

@harlemnocturne5769

Жыл бұрын

님 혹시 60세정도 아니신가요.

@user-dk3es9fs2t

Жыл бұрын

@@harlemnocturne5769 70대 입니다. 그당시 스티브.리브스 주연 영화도 즐겨 보았습니다.

진짜 어릴적,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인가, 아님 들어가서인가, 이 영화를 큰형을 따라가서, 단성사 극장에서 봤습니다. 제가 1961년에 종로구 교동 초등학교에 입학 하였으니, 꽤 오래된 영화 였죠. 커크 더글러스와 잠깐 나오는 토니 커티스의 연기가 빛났던 영화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어릴적 기억이 생생합니다. 좋은 영화에 한표 강력하게 보냅니다.

@user-ci9xx1mj3d

2 жыл бұрын

ㅌ

@kidultvideo150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소공동 경남극장에서 어머님과 봤어요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user-ci9xx1mj3d 젊은 꼰대가 나이먹고 늙으면 추악한 꼰대와 틀딱이 되는건 팩트임 나이먹어도 절대 변하지않는게 사람의 인성

@user-ci9xx1mj3d

2 жыл бұрын

@@user-xb4pu5kc5n ㅌ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user-ci9xx1mj3d ㅇㅇㅊ

진짜 개멋진 영화

국민학교 5학년때 쯤 지금의 프라자 호텔 근처의 경남극장에서 보고 충격을 받은 명작. 제 인생의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내가 스팔타카스다."

@origin_11101

Жыл бұрын

나랑 나이가 같겠네요. 현재 플라자 호텔 뒤 쪽에 있던 2류 경남극장을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텐데 본인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추석날인가 경남극장에서 사람을 있는대로 입장시켜 조그만 놈이 인파에 눌려 압사당할 뻔 했습니다. 죽는다고 소리치니까 어떤 건장한 아저씨가 나를 들어 올려 좌석사이로 밀어 넣었죠. 숨을 돌리고 눈에 들어온 첫화면이 귀족들이 결투하는 장면이었죠. 정말 목숨을 걸고 본 영화였습니다.

@kidultvideo1504

Жыл бұрын

@@origin_11101 같은 공간에서 같은 영화를 본 안량이네요. 저는 55년12월생입니다. 청계국민학교 나오고요

고딩때 단체 영화로 본 참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ㅎ

큐브릭의 또다른 명작 ㄷㄷ

중학생때 TV(몇번째 재방)로 봤었던~ 기억 나는 장면은 후반부의 전투장면과 다들 자기가 스파타커스라고 하는 장면뿐

명작이지 커크 더글라스 지리고

오 오 👍

커크더글라스였군요. 눈에많이 익는다 했더니

꿀잼영화

추억의 명화

명화극장으로 보았던 추억의 영화. 다시 보아도 명작

@user-yo2rz6ih7p

2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아마 1981년쯤 될겁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반영..

@crom9325

2 жыл бұрын

@@user-yo2rz6ih7p 기억력이 대단히 좋으시네요. 댓글보고 옛날 신문 원본을 검색해보았는데 추억이 새롭습니다.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1974년에 극장에서 개봉되었구요 1981년에 TV에서 방영된적이 있었죠

이 영화가 큐브릭 작품이라는 것도 참 희인함😮

이게 원조 스파르타쿠스 였군요... 오~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네 원조영화라고 볼 수 있죠^^

커크 더글러스가 치를 떨만큼 완벽주의 감독인 큐브릭... 엑스트라 하나하나 쓰러지는 자세랑 위치.이런 것조차도 무지 신경써서 엑스트라들조차도 ??????? 이름 기억하기 어려우니 하나하나 번호를 매기고 5번 배우, 이렇게 쓰러져요! 67번 배우 이렇게 770번 배우 이렇게 저렇게 쓰러져요!! 하루종일 전투 이후 엑스트라들이 시체로 쓰러지는 장면조차 다시 찍으라고 하여 배우들이 무지 스트레스 받게했으니;;;

ㅜㅜ

이 영화의 각본가를 다룬 영화 트럼보도 추천드립니다 영화자체도 명작이지만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오게된 과정도 매우 극적입니다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꼭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6:09 와 깔린 배우분 엄청 크게 다치셨을것같은데ㄷㄷ

오래 전, 여고시절에 학교 단체로 가서 봤던 영화. 당시엔 좋은 영화가 목포에 들어오면 그랬어요. 대신, 몰래 보는 건 금물이였죠. 커크더글러스의 움푹한 턱선은 아들이 물려받은 묘한 내림?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해피신년 되셔요~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시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jedenxtr

2 жыл бұрын

저 엉덩이턱은 우성유전으로 많이 대물림 받습니다.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선 저런 턱선을 가진남자들이 많죠 로버트미첨,스티븐보이드,존트래볼타 ᆢ등

부탁드린게 올라왔군요! 일빠입니다

명화지

"I'm Spartacus !" 장면에서 크게 감동받은 한 사나이가 벌떡 일어서며 외쳤다. "그라모 내도 스팔타카스다!!!"

@kidultvideo1504

Жыл бұрын

저의 좌우명이 된 한마디.

스파르타커스외에 스티븐보이드와 소피아로렌이 출연한 영화 "로마제국의 멸망" 을 추천합니다 내용이 글래디에이터와 비슷한 영화 영화음악의 거장인 드미트리 티옴킨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음악이 멋있어 그가 작곡한 영화음악은 나바론요새 북경의55일, 자이언트, 하이눈 ᆢ등이 있죠

큐브릭 감독이 좋아서 본기억이...

70년대 한국 극장에서도 상영하고 명화극장에서도 방영했던 영화인데 정말 안보면 후회하는 영화다. 스토리 너무 탄탄하고 스케일도 요즘영화에 전혀뒤지지 않는 영화 한번보면 요즘영화가 너무 재미없게 느껴진다. 당대를 풍미한 대스타들이 다 나오는데 난 코믹스러우면서도 매력있는 피터 유스티노프를 좋아한다.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피터 유스티노프는 쿼바디스에서 네로황제의 역활을 했던 연기파였죠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2번 수상했구요 그밖에 그락쿠스역의 찰스 로턴 크랏수스역의 로렌스 올리비에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바 있는 최고의 연기파(성격파)배우였구요

@jeheeshin819

2 жыл бұрын

@@user-xb4pu5kc5n 네. 감성가득한 토니커티스의 시도 전쟁터에서 청량수와도 같은 역할을했고 마지막장면에서 커크더글러스와의 검투사 장면에서 아버지와 아들처럼 서로를 사랑했다는 아픈대사를 남기고 죽던모습도 참 인상깊었지요.

크라수스 (로런스 올리비에)가 전장이 아니어도 악역으로서의 묵직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빠진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군요! 바로 안토니누스 (토니 커티스)에게 "달팽이를 먹느냐?" 하고 질문한 삭제 장면입니다. (앤서니 홉킨스 목소리로 크라수스 파트가 재녹음된) 그 대사의 질문을 끝내고서; 반란군이 상대하는 '로마'라는 이 적이 지닌 거대함을 얘가 설명할 때, '아, 이 놈이 작중 로마 대표 - 현실 자체를 무기 삼는 자라 해도 납득하겠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 리뷰 감사합니다, 많은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네 크라수스의 존재감을 알 수있는 의미있는 부분입니다..그런데 리뷰에서는 그냥 로마를 장악하려는 단순 빌런으로만 소개했어요 ㅎ 사실 안토니우스가 그집 노예로 있다가 탈출하는 부분까지 언급해야하는데 여러 이유상 통째로 빼버렸어요 ^^;

검투사들의 마지막 의리는 명장면.

이 영화의 감독이 바로 그 유명한 스탠리 큐브릭이고, 주연인 커크 더글라스는 마이클 더글라스 아버지고, 여주인공인 진시몬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성의 소피의 할머니역의 미국판 더빙을 했었고. 세 분 다 돌아가셨구요. 유튜브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미국 더빙하는걸 보면, 진시몬스의 노년의 모습을 볼수가 있죠..........근데, 이 스파르타커스가 논란은 좀 있었던 영화라죠. 스탠리큐브릭의 초창기 영화이긴 하지만, 스탠리큐브릭이 마음대로 찍었던 영화가 아니고, 바로 주연이자 제작자인 커크 더글라스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간 영화. 그래서, 갈등도 많았구요. 원래는 스탠리큐브릭이 감독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는데, 커크 더글라스와 제작사에 의해 짤렸고, 그 후임으로 온게 스탠리 큐브릭. 영화 자체만 보면, 다소 엉성한 면도 있는데, 흥행에서는 크게 성공. 그 후로, 스탠리큐브릭은 이 스파르타커스 이후에는, 알려진 성격과 고집대로 제작사의 간섭을 철저히 배제하고 자기만의 영화를 만들었고.........하지만, 이 스파르타커스의 흥행성공이 토대가 되었다는게 아이러니.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진 시먼즈는 역시 영화배우로 유명한 스튜워트 그랜저의 부인이었죠

시작 음악 죽임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영화 전편에 흐르는 알렉스 노스의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음악은 이영화의 수준을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특히 상영시작 첫머리에 나오는 서곡은 그야말로 클래식한 영화음악의 정수죠

저때 커크 더글라스 44세. 후덜덜

아. 짧게 봐도 이게 재밌네.

여주인공역 진시몬즈는 " 빅컨츠리" 라는영화에서 처음 나의마음을 빼았겼던 기억의배우. 하얀브라우스에 바지입고 말탄모습은 아직도.....

@origin_11101

Жыл бұрын

빅 컨트리는 내 생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영화였습니다. 그레고리 펙, 찰톤 헤스톤, 진 시몬즈, 캐롤 베이커 4명의 유명배우가 출연했죠. 진짜 사나이는 이런 것이다라고 그레고리 펙이 제대로 보여 줬죠.

명화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깨끚하고요, 너무오래된 영화라서 주인공 이름도 기억이 안나요, 더보기 보고 알았구요, 또유명한 배우의 아버지인것 같은데,,, 그배우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ㅠ~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아들은 마이클 더글라스입니다^^

@soonchoungbartsch3995

2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네, 저도어제 생각낫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커크다글라스 최고의 영화

브레이브 헛과 약간 비슷. 😭😭😭😭👍👍👍👍👍

부자지간이 똑같네요^^ 쌍둥이 같아

여기 오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랑이 기운 받아서 다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역사적 사실도. 영화 결말도 슬퍼요 ㅜ

최초의 인간이며 최초의 자유인이었던 스파르타쿠스 칼 마르크스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라던 가장 위대한 반역자 스파르타쿠스

핵심은 저게 실화라는 것

가려던 곳이 시칠리아 섬이었던가요?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현재 있는 곳이 이탈리아쪽이구요 지도상으로 보면 알바니아쪽인 거 같아요^^

드라바 역을 맡았던 Woody Strode는 훗날 '원스 어 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에 등장함

60년대 "스팔타카스" Spartacus

삼지창에 그물, 저 당시에 최강 조합이라고 들었는데.

이 형님이 오케이목장의 결투에 할리데이인가요?!?!?!!

@user-zi5qb5rn2l

11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63년전 영화라니

정작 감독이었던 스탠리 큐브릭은 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죠. 큐브릭의 전작이었던 '영광의 길'에서 주연을 맡았던 커크 더글러스가 여기서는 제작과 주연을 겸했는데, 그가 워낙 감놓아라 배놓아라 한 탓에, 안그래도 집요할 정도의 작가주의성향이 강했던 큐브릭은 창작의 자유가 박탈당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명작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스팔타커스, 벤허와 동급 고전

혹시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한쪽은 프랑스? 또 한쪽은 독일? 식민지로 살던 이웃한 아프리카 부족이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자신들을 다스리던 백인들의 국적에 따라 나뉘어 서로 전쟁을 하고, 전쟁 후에도 원수가 되어 사는데 정작 백인들은 악수하고 화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주연배우 이름이라도 기억 안나실까요?^^;

@YCSong-os5tl

2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저 스토리만 기억나고 다른 것은 기억이 없어요. 힌트가 너무 없어서 죄송합니다.

뭔가 바티아투스랑 크라수스 배우가 서로 바뀐거 같으면 기분 탓

영화에 나오신분들중 현재까지 생존하신분들은 과연 몇분이나 되실까요?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음...마지막...아기 말곤...안 계시죠..-_-;;;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모두 타계했네요 2020년 103세의 커크 더글러스가 가장 최근에 마지막으로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그 아기도 지금 63 64살정도 됐겠죠 할아버지가 됐을 나이인데

내가 1등이 아니라니…

전투신는 글라디에디터가 압승같네요.

제목이 뭔가요?

@user-zi5qb5rn2l

Жыл бұрын

스파르타쿠스입니다

마이클 더글라스 파더 ㆍ103세로 별세. 내용은 달라도 벤허와 비슷.

@user-xb4pu5kc5n

2 жыл бұрын

5,60년대는 로마제국, 고대 그리스신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할리우드영화의 황금시대였죠 특히 헤라클레스의 단골배역으로 유명한 스티브 리브스가 기억나네요 각종 육체미대회를 석권한 근육질의 배우였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선배격인 잘생긴 미남배우이기도 합니다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만든영화"폼페이 최후의날"의 주인공으로도 출연했죠

60년대 인원동원 캬

스탠리큐브릭은 사실적묘사를 하고싶었고 커크더글러스는 영웅적인묘사를 하고 싶었던 차이가 갈등을 일으켰죠 저는 커크더글러스손을 들어주고싶어요 어차피 당시 사료가 부족한상황이라 사실적묘사를 하기도 어려웠고 영웅적인묘사가 극적재미를 더 불러일으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