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점일획 오류가 없는 성경? | 사본학에 대해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류가 존재해서는 안 되죠.
#성경 #성서무오설 #성서무류설
00:00 성경에는 오류가 없는가?
01:38 오류가 있는 성경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인가?

Пікірлер: 9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1점 1획도 오류가 없구 말구~~ 암~~~!!

  • @junwanpark5951
    @junwanpark5951 Жыл бұрын

    가톨릭 구약 제2경전/개신교 구약 외경이 왜 성경이 아닌지 혹시 가톨릭분들이 반박못할정도의 퀄리티로 영상하나 만들어 주실수 있으신가요?

  • @user-zb5yl2po1m

    @user-zb5yl2po1m

    Жыл бұрын

    그것들도 성경이죠. 그저 교리로 인해 개신교가 채택을 안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개신교가 채택을 안한다고해서 그 내용들을 폄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dkdkksk

    @dkdkksk

    Жыл бұрын

    거기서는 그걸 성경으로 보는 거죠. 개신교에서 외경을 뺀 것은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변질된 부분이 있다 라는 걸로 저는 봅니다. 그니까 개신교는 공통되게 이야기하고 있는 책들만 최소한으로 추린 거고 가톨릭은 그 범위를 조금 더 넓힌 거죠. 가톨릭도 그걸 완전한 정경의 권위를 두진 않습니다. 제2 경전으로 뺀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 @user-zb5yl2po1m

    @user-zb5yl2po1m

    Жыл бұрын

    @@dkdkksk 권위 때문에 제2 경전으로 둔게 아니고 개신교가 외경으로 정했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구분 짓기 위해서 제2경전으로 말하는겁니다. 똑같은 정경이에요

  • @aqedah

    @aqedah

    Жыл бұрын

    사실 왜 66권만이 성경아닌지 개신교인들이 반박못할 주장을 할 수도 있겠으나, 싸움을 위한 싸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성경의 정경화에 대해서는 제가 홀리컴뱃 리뷰를 남기며 짧게 얘기했던 영상들이 있고, 또한 댓글로도 남겨놓기도 했습니다. 기독교에서 66권은 '정경'으로 믿습니다. 가톨릭은 그 외에 추가적으로 7권을 더 인정하고요. 이를 가리켜 제2경전이라고 말하는데, 가톨릭 측에서도 동의하는 걸로 압니다. 적어도 외경보다는 제2경전을 선호하는거 같아요. 이 7권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이냐 아니냐로 접근하는건 너무 이분법적인 접근인거 같아요. 이 7권에서도 교훈과 감동을 느낄 수 있고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발견할 수도 있죠. 그리고 신약성서 기자들이 인용하기도 했고요. 따라서 이 점에 대해서는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66권 자체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곧 정경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7권에 대해서는 교파간 이견이라고 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 @junwanpark5951

    @junwanpark5951

    7 ай бұрын

    @@sarang775 가톨릭 꼼짝 못하게 하면 구원받는다고 한적 없는데요? 바본가

  • @asumic1592
    @asumic159211 ай бұрын

    저는 성경을 믿고 싶은 사람입니다. 성경이 필사본이라 오류가 있어서 믿지 못할 수 있다면 인간의 필사본으로 유추한 하나님의 말씀이 왜 진리이며 신의 말씀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는 필사본에서밖에 진리를 탐구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필사본의 어느정도의 오류에 대해서 인정하고 믿으려 해도 이게 추후에 인간이 따로 서술한 것인지 진짜 존재하는 신이 서술한 것인지 인간으로서는 구별이 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답하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aqedah

    @aqedah

    11 ай бұрын

    성경은 인간이 구원 얻기에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책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는다는 진리에 있어서 오류가 없습니다. 아무리 필사본의 작은 오류라고 할지라도 주제는 바뀌지 않지요. 성경 66권의 모든 내용이 예수를 가리키고 있다는 성경의 자증을 인정하고 믿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쇼팽의 악보는 많은 필사본들이 남아있습니다. 심지어 원본(독일 초판 출판)도 남아있지요. 그러나 모든 악보가 똑같은 지시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작곡가의 원 의도를 파악하려는 시도가 생겨났고,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원전 악보(urtext)가 등장합니다. 쇼팽의 원전 악보로는 에키에르, 헨레, 페데레프스키 등이 있으나 다만 쇼팽 콩쿠르에서 권위있는 악보로 헨레 원전(urtext) 지시했기에 연주가들은 헨레 악보를 봅니다. 이렇게 파편화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쇼팽의 작품 주제, 즉 쇼팽이 그 곡을 통해 의도했던 서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는 원 저자이신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관찰됩니다. 그리고 핵심 주제는 구원입니다. 아무리 필사본마다 숫자의 차이나, 오탈자나, 지명의 실수 등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핵심 주제는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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