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달 일하고 퇴사했어요ㅠㅠ 같이 일하는 분들은 좋았는데 손이 빠른것도 아니고 일도 힘들어서 제 스스로 못견디겠더라구요ㅠㅜ 자괴감도 많이들고 그랬는데 예서님 영상보니까 공감도 가고 힘이되네요!! 같이 힘내요 !!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ㅠ-ㅠ ❤️

괜찮아요 결단 내리는 것도 어려운데 그것도 대단한 거예요 잘하셨어요 예서님 응원합니다..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헤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서님 자책하지 마시고...기냥 일이 잘 안맞았던 거구요. 응원합니다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예서님 그만두는것도 용기가 필요해요. 그 동안 수고하셨고 휴식기를 가지면서 재정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이 용기도 없고 경제적인 상황이 안좋으면 죽을거같이 힘들어도 그만두지도 못하더라고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ㅠ_ㅠ 용기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에휴 때려치고 나니 막막하네요. 감사합니다 꿀물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언니 그래도 두달동안 노력하셨잖아요! 고생많으셨어요♡♡ 오늘하루 푹 쉬시고 늦었는데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얌님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중이에요,,,스트레스 그만받고 싶은데 모르겠네요ㅠㅠ예서님은 강하니깐 이겨낼거에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태현님 감사합니다 ❤️❤️

아니다 싶으면 빨리 결심하는것도 나쁘지 않지요....그래도 다른곳도 계속 도전 해 봐야되요!! 그중에 !! 계속 할수있는곳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거에용~~

예서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두 달이나 버티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동안 마음 고생 심하셨을 것 같아요🥺 실패가 아닌 예서님께 맞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일거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서연님 ❤️❤️❤️❤️

진정과 마음 안정이 제일 우선이에요. 제가 할말은 이것뿐이에요. 힘내세요.. ㅠㅠㅠㅠ 화이팅....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의영님! 요즘 푹 쉬고 있어요 헤헤 곧 다시 바빠질 것 같지만..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예서님ㅎㅎ 항상 응원할게요~ㅎㅎ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용 !! ㅎㅎ

예서님은 살쪄도 귀엽고 이뻐욧!! 2달이라는 시간이 객관적으로 볼때 짧은 시간이라 그것밖에 버티지 못했다는 자책이들겠지만 예서님 나름대로 정말 버티려고 노력했다는게 느껴져요ㅠㅠ 저도 나약한 제 자신을볼때 누가 뭐라고 하지않았는데도 현실적인 걱정때문이나 내가 정해놓은 기준에 미치지 못할때 스스로를 엄청 깍아내리고 다그치는데 그래도 결국 나를 사랑해줄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내 자신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예서님이 가까운 친구처럼 느껴져서 옆에있으면 고생했다고 꽉 안아주고 싶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까비님 💘 덕분에 힘 얻었어요. 다 맞는 말씀이에요 정밀 😭

예서님 우선 푹 쉬세요🥰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쿠키님 저도 항상 응원해요 *^____^*

언제나 으쌰으쌰 하길 바래요 화이팅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공주님 잘 했어요👍👍 내몸이 힘들어 하면 안맞구 그러면 어쩔수없져 그리구 코로나도 유연하게되서 공주님 좋아하는 공연일도 다시 할수 있었으면 좋게 될거에요^__^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곧 하게 될 것 같아요 하하 ❤️

예서님 살쪄도 귀여워요 저보다 화장도잘하시는예서님이 부러워요 힘내셔요

자기 자신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일도 결국 내 자신에 맞춰야지 일에 내 자신을 억지로 맞춰 갈 필요 없습니다 분명 예서님에게 맞는 일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저도 퇴사얘기했어요. 말씀처럼 저도 첫날부터 알았고. 저도 제 우울이 커지는게 보이고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입맛이없어지는데 몰골이..말이 아니예요. 전에는 2년버텼는데 이제는 한달만 있어도 알것 같아요. 응원해요!

언니 여러가지 감정으로 힘들때 직장을 다니면 진짜 더 힘들더라구요 저도 이제 2틀뒤면 알바교육받으러가요!! 좀 감정노동의 일이어서 걱정이 되지만 버텨보려구요..ㅠㅠ 언니 그래도 2달 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힘들면 쉬는게 맞아요 언니 다른거 다 필요없구 언니 건강만 지켜요🥺 언니가 아프면 마음이도 아파요 항상 응원할게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라님 알러뷰 ❤️

사람마다 가진 장점과 특징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일을 하면서 예서님에 대해 알게 된 계기도 되었을 것 같아요. 사실 유튜브에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예서님은 그걸 지금 하고 계세요! 힘들때 예서님 보면서 항상 마음다잡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예서님🥰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예서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더 밝은 미래가 왔으면 좋겠네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언제나님 >_

진짜 오늘도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감동했습니다ㅜㅜ 일단 두달동안 적응 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예서님!! 저는 전직장이 서비스업 이었는데 이게 손님,직장 선배,상사 한테 너무 갑질 당하고 뭔가 일을 하더라도 항상 눈치가 보이다보니 그만두게되었어요 ㅜㅜ 지금 있는 직장은 육체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일하시는 이모나 아저씨 분들 중 순수하신 분들이 많아서 가끔 그런면을 볼때마다 마음이 조금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 버티고 있어요ㅜㅜ 근데 저도 가끔 멍때릴때 예서님이 말씀하신 그런생각들이 떠올라서 무섭긴해요ㅜㅜ 참으면서 일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전 예서님이 뭔가 후련하신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비록 후회는 조금이라도 남을 수 있겠지만 다시 재충전 하시고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그리고 그 회사에 두달이나 버틴 예서님이 점심만 먹고 가신 분 보다는 인내력과 끈기 더 뛰어나니까 절대 실패하신거 아니에요ㅎㅎ 언젠간 꼭 예서님이 매일매일 기분좋게 출근하실 수 있는 직업을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시니 기쁘면서도 그만큼 일이 힘들다는 뜻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누구든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찰떡인 일을 찾을 수 있겠죠 😍

잘했어여 심리적으로 좀 쉬어요 뭔가 해야된다보단 기회를 기다리면서 현재를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아여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혜주님 ❤️❤️

예서님 실패가 아니에요! 다른 길을 찾는거지~~~ 한 방향만 간다고 그게 정답인가요 길은 여러갈래에요. 누군가는 그게 실패라고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짜겠어요 삶은 다양한데 ㅎㅎ 내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가 아닌거에요~~~ 예서님 편할대로 사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내 삶은 오로지 나의 것이기때문에~~

저도 정말 힘들게 들어간 곳 가족들도 주변 지인들한테 자랑할만큼 좋은 회사였는데 한달만에 관두고 나왔어요 그때 정말 죽을것같더라구요 일은 적응이 안되고 가족들이 좋아했던 곳이라 쉽게 결정이 나지 않아서 한달을 정말 매일 울면서 지옥같은 하루하루 보냈었는데 예서님 영상보니까 제가 겪었던 그대로라 공감이 가네요 저도 엄마는 쉬어도된다고 하지만 제 나이도 나이이고 집안사정도 제가 쉴 상황이 되질않아 바로 구직활동들어갔는데 자신이 없네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엔 더 좋은 회사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푹 쉬고 뭐해야할지 생각해보려고요 😭

예서님의 모험기 같은데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사실 경제적인 문제만 아니면 일하는 사람들이 없을거에요 저도 일을 관뒀지만 예서님은 좀 쉬시다가 다시 날아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서님이 무덤덤하게 이번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예뻐보이네요. 예서님이 무슨 일을 겪고 돈을 벌고 더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두달동안 정말 고생많았어요 잘먹고 좀만 쉬셧으면 좋겠고 혈색이 좀 나아지신거 같아보이네요. 약간 살찌셨다고 하시는데 전 살이 찌시니까 더 보기좋아보이네요.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헤헷 얼른 다음 영상을 찾아뵐게요!

심하게 안맞으면 퇴사 잘 하셨어요 당분간 맘 편하게 푹 쉬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을님 ❤️

두달 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죽을것같은 고통을 참고 2달만이라도 버틴게 어디 쉬운일이겠어요? 예서님 진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ㅠ 제마음 아셨죠?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라임티님 ㅠ_ㅠ 마음 다 알아요 ❤️❤️❤️

고생 많으셨어요. 본인은 실패했다 생각하셨을 지라도 본인과 맞는걸 찾기 위해 하나씩 소거했다 생각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ㅜㅠ! 왜 나는 못하는걸까?라고 생각하신것 자체가 삶을 성실하고 진지하게 살아오셨기 때문임을 압니다. 나도 잘하고 싶은맘 비교 되는거 저도 겪어 봤어요. 근데 '슬로우 스타터'라는 말이 있데요. 처음엔 못하는데 시간지나면 누구보다 잘하는 사람요. 본인이 부족한걸 알기에 진지하게 앞으로 나아간거라 생각해요. 조금 느리더라도 예서님이 만족할 여행이 되길 두손 꼭 붙잡고 봐요. 좋은밤 되세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단호님 감사합니다 완전 힘이 나요 ❤️

예서님 신경 많이안쓰고 단순한일찾으세요 사회적으로 좋아보이는일 아닐지 몰라도요. 지금은 왜냐면 마음이 너무 아픈상황이기때문에 집중력이나 보통사람들처럼 어려움 견디고 이런거 못할지도 몰라요. 나 실패했다 이감정에 집중하지마시고 나를 그냥 객관화해서 지금 할수있는것에 집중하시고..예서님 겪는감정들이 꼭 나같아서..나한테하는말이기도 해요 자책하지말라고 한들 안하지 않으실거죠? ㅎㅎ 우리 어떻게든 살아가봅시다 무너져내리지마세요 좋은모습 안좋은모습 이런거 따로 정해진거없어요 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그냥 태어났으니까, 지금 살아있으니까 살아요 대단한거 안해도되요 지금 그대로도 좋아요 나에게도 말하고갑니다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댓글이네요 💘 헤헤

예서님이 얘기해주신게 제가 겪고있는 지금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요 이번주내로 퇴사한다고 말씀을 드릴까 싶어요 물론 퇴사생각은 출근 첫달부터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업무 익히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위로를 하고 다녔어요 잘해보려고 야근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업무력은 늘지않고 개월수만 채워가는걸 느끼니까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거 같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더라구요 결국 회사 내 인간관계도 망가졌어요 잘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부정적인 말만 듣고 실수했던것에 대한 평가만 많이 받으니까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도 출근전에 항상 숨이차고 멀미가 나는데 출근하다 교통사고라도 당했으면 좋겠다 생각도 했어요 회사 다니기 전 제 모습은 항상 밝았는데 요새는 누구와 대화하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5개월째 다니면서 느낀 건 제 자신을 먼저 챙겨야겠다 라는 거 였어요ㅠㅠ 예서님 덕분에 퇴사 할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해요

예서님 두달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얼마동안은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예서님 저는 요즘 진짜 너무 힘들어요 매년 학폭에 시달리는 저는 역시나 올해도 시달리게 되었고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 했으나 가벼운 장난으로 여기 시더라고요 나만 피해 받고 힘들면 되는구나 아무도 안 도와주는구나 라고 많이 느껴서 정말 혼자가 된것 같아요 약물 자살을 시도 했어요 다음날 일어나고 학교에 갔다오긴 했지만 저는 아무런 기억이 없고 혼자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네요 저는 너무 죽고싶어요 이 세상에사 빨리 사라지고 싶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 이렇게까지 굳이 살아야하나 이게 맞는걸까 싶어요 아무 말도 위로가 안되고 긍정적이지 못하겠어요ㅠㅠ 그냥 제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kshksj83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오래된 학창시절 학폭문제땜에트라우마로남아서 지금도힘드네요. . 기운내세요 핑크안님잘못이아니에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아무 말도 위로가 안 되는 그 마음 저도 알 것 같아요 😭 가까이 있었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혹시 부모님께는 말씀드려보셨어요? 핑크안님을 괴롭히는 환경이나 시람들이 다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퇴사 잘하셨어요 그래도 2달 버티신게 대단해요 저는 그런곳에 들어가도 1달도 못버티고 짤릴거 같거든요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지 놀랍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도 지옥 안가고 이러고 있는데요 뭐 제가 문제죠 할줄아는 것도 없고 진득하게 해본것도 없고 경력도 없고 그러니까요 건강까지 나빠질 예정이구요 두들겨 맞는거 하나랑 욕먹는거는 자신있네요 ㅎㅎ 어쨌든 누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세피로트님! 그럴 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ㅠ_ㅠ 저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답니다. 열심히 해보려고요. 우리 같이 파이팅해요!

예서님 두달동안 고생많이하셨어요 맘고생 심했을거라생각해요 예서님 좀쉬었다가 다른좋은일구하시면 될거에요 힘내셔요 예서님 화이팅!응원할께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홍님 ❤️

@kshksj83

2 жыл бұрын

@@cuzimyes 네

웰컴 백수❤ 환영해요 저도 백수거든요! 취업도 아니고 인턴만 계속하다 그만둔 적 있는데요. 정말 싫지만 그게 제 유일한 회사경험이라 버텼거든요. 근데 점점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정말 포기해야겠다 싶었어요. 남들도 다 안 맞는 거 견디며 산다고 하지만 아니에요.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해도 죽을 만큼 힘든 건 아니더라고요. 남들 참은 것보다 예서님은 훨씬 더 많이 참고 견딘 거예요. 예서님은 남들보다 훨씬 인내심 좋은 분일 거예요. '남들도 다 싫은 일 하는데 난 왜 못 할까' 이 생각 저도 진짜 많이 했어요. 근데 나를 사랑한다면 남들 다 한다는 이유로 나를 몰아붙이지 않는다는 걸 전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나는 '남들'이 아닌데. 부디 편한 마음으로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공감되고 좋은 댓글이네요. 남들이 아니라는 말. 멋져요 ❤️ 감사합니다 코코님!

저도 예전엔 예서님과 같이 두달하고 그만둔데가 많았거든요ㅠ 하지만 지금 현 직장에선 내성이 생겼는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흐르는게 저절로 되네요ㅋ 예전에 두달하고 그만뒀을 땐 말 그대로 인생 자체가 우울이었어요ㅠ 뭘 하기도 싫어지고 밖에도 나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지금와서 생각이 드는게 뭐냐면요 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훗날 예서님을 매일 아껴주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드네요ㅎ.ㅎ 언제나 예서님은 아름답고 사랑합니다♥♥♥ 6월에 이제 더울건데 몸조심 하시구요 사랑합니다~^^

그만두어도 괜찮아요~ 저도 우울증이라 일그만두고 열심히 쉬고있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라님 ❤️

실패가 아니에요 올라가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요 우리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감사합니다 ❤️❤️

적성에 맞는 일 그걸 찾는게 중요해요 자격증도 따세요 길은 많아요 젊은이여 놓지마세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일단 예서님 퇴사를 축하드려요~~^^그래요 안맞는일은 안하는게 맞아요~~예서님께 맞는 분야를 찾아서 공부도 해보셨음해요~~^^좋아하는 분야를 먼저 찾아보세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현진님 ❤️

댓글을 하나하나 다 달아주시네요 정성이.. 좀 쉬어 간다고 생각하셔요. 그동안 버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러면서 나한태맞는직장을찾자가는길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예서 항상응원할게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캐모마일님 ❤️

저도 2달만에 퇴사해요 사람들은 너무 좋은데 제가 회사에서 우울감을 통제할 수 없더라고요 동병상련이니 어떻게 잘 풀리길 바래요

저도 오늘 퇴사했어요. 직원들 끼리 싸우고 해서 스트레스 받고 일도 힘들고 해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언니처럼 가족한테 히스테리 부리고 했네요ㅠ

예서님보니까눈물이나더라고요저도우울증이심해요 살도많이쪘어요저도예전에 힘들어서회사를그만뒀어요 ㅠㅠㅠㅠㅠㅠ변태들이많아서 그만뒀어요ㅠㅠㅠㅠ잠을못자요저는저번에팔에칼로그어버렸어요지금도죽고싶어요

아 일을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군요 ㅠㅠ 사실 저도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월급을 타기 위해서 다니는 거지 제가 하고 싶어서 다니는 건 아님니다 ㅠㅠ 요즘 유투브를 시작 하면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게 제가 너무 좋아하는 거라 행복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서씨도 앞으로 본인한테 잘 맞는 일을 찾으신다면 분명 오래 오래 다니 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자기가 원하고 신나게 일하시는 분은 아주 극 소수의 사람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건강을 젤 먼저 챙기시고 좋은 직장을 얻으시실 바람니다 ^^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상태님 ❤️ 그리고 조만간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곤소곤) 신나신나!!

예서님 수고하셨어요 저도 조울증으로 고생중인데 전 도전조차못하고 입퇴원만 반복중이에요 지금도 입원중이고요. 도전하셨다는거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영상내내 너무 공감되네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페피님 건강하게 퇴원하세요 🙏🏻🙏🏻

@eunseo_pepy

2 жыл бұрын

@@cuzimyes 넵 감사합니다❤️

두 달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기회는 또 있을테고 경험과 견딤으로 잘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잠시 여유 가지세요. 우린 예서님이 힘드신것도 알고 길고 긴 고통과 괴로움 이겨내시라고 응원할거에요..끝까지! 예서님 영상 오늘은 기다렸어요! 전 이제 자살 준비를 하고 있어요 빠르면 내일이나 5월초 정도 될 것 같아요. 아무쪼록 간강하시고 잘 견디셔야해요...나약해지지마세요... 예서님과 공감한 이 시간 절 하루 하루 버틸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했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루루님 걱정되잖아요 ㅠ_ㅠ 제가 루루님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 다음 영상에서도, 그 다음 영상에서도 꼭 만나요

@user-py9oh6zr5j

2 жыл бұрын

루루님 안녕하세요? 인사 한번 건네고 싶었어요🙂 토닥토닥 응원하고 싶어서요

@user-zi6ex9li9p

2 жыл бұрын

@@user-py9oh6zr5j 감사합니다 ㅜ

@user-vt5yh9rz6v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준비는 어떻게 되어가나요? 부디 그 준비는 그만뒀길 바라고 있습니다. 삶이 참 힘들죠. 남이 님의 고통을 다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같이 힘든 부분들을 나누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함께 이 삶을 살아가봅시다.

비슷한 업무 하는 중이라... 너무 많이 공감가요

힘내요 스스로 돕는자는 하늘이 돕는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저도 8월달에 보건소 임기제 마치고 10월 한달 동안 경기도 안양에 있는 수질계기점검 회사에 다니다가 일이 안맞아서 그만두었어요. 수직적인 회사의 분위기와 계속되는 실수와 긴장 때문에 결국 입사 한달만에 퇴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이 회사가 이모부가 상사라 진짜 힘들었어요...예서님 보니까 진심으로 공감이 가고 제 상사인 이모부 때문에 죽을만큼 공포였습니다. 저는 내년에 용인도시공사 시험을 다시 준비하려 합니다

예서님 저도 저번주에 코로나격리 해제되자마자..갑자기 불러서는 오늘까지하실래요 주말까지하실래요라는 부당해고를 당하고와서 어이가없고 눈물이 나와서 저도 그말듣고 분하고 눈물만나서 바로가서 노동부에 고발했어요 저도 우울증중증이고 다른곳에가서도 온갖 구설수에 조롱에 몇년을 버티고하고.. 안맞고해서 이번엔 더잘해야지하고 3개월을 일했는데.. 갑자기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또 그놈은 돈을 안주겠다고 자기는 해고통보를 일방적으로 하지않았다고 자꾸 말이바뀌고해서 또 고발하려해요ㅎㅎ 이제 비가오고나서 다시 해가뜨려고 그러는가..지금까지 안풀리네요ㅎㅎ 32살 적지않은 나이에.. 이제 또 어떤걸로 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하지만 우리 힘내요ㅎㅎ 전 예서님이 자주자주 동영상과 근황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ㅎㅎ 다른사람들처럼 단지 느릴뿐.. 우리 극복하고 새롭게ㅎㅎ 같이 힘내요💕 예서님는 귀하고 소중한분이시고 잘하고 있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꼬모님! 저도 더 힘내볼게요. 응원과 긴 댓글에 행복합니다 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ㅜㅜㅜ제가 느끼기엔 예서님이 마음이 너무 급한 것 같아서 조금은 차분히 그 다음일들을 생각하셔도 될거 같아요ㅜㅜㅜ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저도 일 다녔을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그러네요ㅜㅜㅜ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 푹 쉬고 싶었는데 직장은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더 바빠졌어요 우우 ㅠ_ㅠ 요즘 좀 어떠세요? 봄이지만 아직 밤엔 쌀쌀하더라고요. 옷 잘 챙겨입으쎄용 !!

@GraceYou1005

2 жыл бұрын

@@cuzimyes 그래도 전 직장 그만 두셔서 참 다행이네요ㅜ저는 요즘 심장이 아픈거랑 근육경련이 아직 좀 그러네요ㅜ예서님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용🥺💜

@GraceYou1005

2 жыл бұрын

@@SEUNGWON2 아이고ㅜㅜ어디 많이 아파요??ㅜㅜㅜ

@SEUNGWON2

2 жыл бұрын

@@GraceYou1005 아뇨 그레이스님이요 ^^;

@GraceYou1005

2 жыл бұрын

@@SEUNGWON2 에구 제 걱정을ㅜㅜㅜㅜ고마우면서 미안해요ㅜ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사실은 저도 조금 일하다 그만뒀어요. 저보다 경력있는 사람들한테 위축이 되더라구요… 잘 버티어야하는데 자책감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담 직장에선 힘내봐야죠 잘 쉬시구 다시 일 알아보자구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수연님!! 헤헤

저도 어렵게 구한 직장을 한달만에 퇴사해버렸어요.. 일을 하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에 빠졌고 사소한 실수 하나로도 엄청난 우울함과 스트레스로 돌아오더라고요.. 계속 스스로에게 한심하다 이것밖에 못하는건가라는 생각만 하게되서 결국 퇴사를 해버렸어요 어렵게 구했는데 무책임하게 그만뒀다라는 후회와 저 역시 실패했다라는 생겼지만 그와 동시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우울함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살아가려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하니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지치고 우울해지네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 그래도 이미 그만뒀으니 체력 보충하고 푹 쉬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두달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그래도 예서님 은 저 보단 나아서 다행이예요 저는 2018년에 공백 기간 한번 2019~2020년7월 중순 이렇게 공백 기간이 딱 2번 있었어요 저는 공백 기간 동안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 저것 해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어요 불안장애 랑 겁 을 먹어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때 동안 부모님 한테 눈치 보이고 그래서 너무 죄책감 도 들고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나서 밤 마다 조용히 울었어요 지금 군대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뭐라도 할려고 일 자리 찾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이 불안장애 때문에 어려운 일 도 아니고 그나마 할수 있는을 찾을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으면 죽고 싶다 그리고 내가 죽으면 이 불안장애는 끝나고 편안하게 잠들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너무 무서웠어요 ㅠㅡㅠ지금도 글 쓰면서 울고 있지만 이제는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ㅡㅠ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제가 댓글을 좀 늦게 봤는데 지금은 조금이나마 기분이 나아진 상태시면 좋겠네요. 😭 지금 느끼는 감정들 이상한 게 아니니 자책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아자아자 ❤️

저두 다니던 회사를 두달동안 여러번 퇴사를 당했습니다... 잘 맞지도 꼼꼼하질 못해서요ㅠㅠ 고생많이하셨어요ㅠㅠ 저도 좀 쉬면서 일을구할까합니다ㅠ 저도 비슷한 문제들로 겪어본터라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우리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아요!! 감사합니다 공주님 ㅎㅎ

예서님, 고생많으셨어요. 나약하고 버티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마셔요. 깨달은 것과 배운 것만 남겨주세요. 예서님은 다음 스텝에 더 잘하실 거예요. 예서님이 나눠주시는 생각들이 저에게도 큰 힘이 되어요. 감사해요 ♥️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므니님 알러뷰 ❤️❤️❤️

애기가 20살때부터 알바를 시작했는데 지금하고있는일은 직원으로서 많이 힘들때가 많았뎌요. 옛날에는 CJ 택배상하차 했을때 많이 힘들었는데 상하차보다 지금하고있는 주차사원업무가 더 좋아서 적응이 잘되고있었뎌요. 두달동안 너무 고생많았고 애기가 항상 많이 응원하고 누나 위해서 도와줄 생각을 많이해드릴깨여 뉴냐 😊😊😊😊 ❤❤❤❤❤❤❤❤❤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귀염둥이 경원님 곧 만나요 ^^

저도 예서님이랑 비슷한 상황인 사람이라 남일같지않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죽으려고 약도 먹어봤고 응급실에서 눈떠본 입장이라 지금도 예서님 많이 힘드신게 보이네요 오늘도 안좋은생각이 들어서 유튜브 검색하다 예서님 채널을 보게되었구요 정말 하루만 살자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버티고 있습니다 예서님 그리고 우울증이나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분들 우리 하루만 정말 단하루만 더버텨봐요... 안좋은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들지만 그래도 우리 하루만 더버텨봐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고기님! 저도, 소고기님도 꼭 행복해질 거예요. 그 날까지 아자!

@user-wb2lf6dd8g

2 жыл бұрын

@@cuzimyes 어제도 지금도 힘들지만 꾸역 꾸역 잘버티고 있어요 예서님 화이팅~ 이겨내 봐요..

저도 그만둘까 생각하고있어요 왜이렇게 나는 못하지 요즘 이러고있습니다 ㅠㅠ 너무힘드네요 진짜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이 정말 쉽지 않네요. 아자아자 향이님 ㅠㅠ❤️

저는..작년에 권고사직되고 다른 알바도 하고 그랬는데...그래도 저는 배달하면서 잘 견디고 그랬죠..5월달에 세금도 환급 받을테고 그럼과 동시에 행사스탭도 뛰려고 노력중이에요. 예서님, 고생많았죠?ㅠ 잠시 쉬어가는것도 중요해요...몇일전에 서유님하고 저 만나서 예서님 얘기 많이했어요..예서님 영상 보면서 댓글도 쓰고있다고요...그리고 제 얘기도 전해달라 했고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요? 재희님 넘 보고싶슴다ㅠㅠㅠ

잘했어요. 동생은 아프며 이 년이나 버티다 퇴사했어요. 생고생을 했어요. 예서씨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응원해요.

저도 공감해요

예서누나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봤어요 😌 썸네일을 보니 비장한 모습이네요? 제가 저번 영상 댓글에서 업무 스트레스가 어떤지 괜히 물어봤다는 생각과 미안함이 들었어요. 누나의 말이 너무너무 공감가는게 내가 퇴사 하면 일을 다시 찾아야 하는 불안함과 내가 실패한 것 같은 기분에.. 주위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이는건 기본이고, 내가 퇴사하거나 혹은 잠시 쉬면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안좋게 보는 영향이 너무 쎄다보니 말하기 선뜻 쉽지 않아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위로해도 내 마음은 그게 아니고.. 하지만 참고 일해도 항상 스트레스에 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니 퇴사할 수 밖에 없어요. 두 달이라는 기간만 보고 금방 그만뒀네, 오래 안했네, 적응만 하면 되는데 등의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중요한건 본인이 존재하고 살아야 모든게 있거든요. 제가 항상 강조하고 마음에 새기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 중 하나였는데 그게 누나라서 참 감사합니다 💖😆 (다시 글로 돌아와서)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두 달도 대단한게 보통 사람이면 하루에서 일주일 안으로 마무리 되요. 그리고 적응이 힘들정도면 그 일이 안 맞는거에요. 물론 본인의 부족은 전혀 아니구요. 아무리 내가 부족하고 단점 투성이여도 웬만하면 적응하는데 그래도 안되는건 그 일이 어렵고 늦게 끝나거나 혹은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둘 중 하나에요. 업무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경험상 그렇더라고요. 솔직히 매번 영상 보는데 누나의 모습이 기가 죽은것 같고 지쳐서 뭐라 위로의 말을 할지 고민 많이 했어요 ^^;; 그래도 저는 할 말은 했다는게?? 유머지만 ^^?? 아무튼 다르게 생각해보면 누나는 그들보다 8~9배 더 일한거에요. 대단하지 않아요? 시선과 새로운 일을 찾는게 가장 크고 걱정이 들지만.. 정말로.. 이건 아니다.. 싶은게 계속되면 나와야되요. 마음의 병이 심해야 알아주는 사람 없고 나만 힘들어요. 솔직히 저는 비효율적인 일과 업무 및 사람 스트레스가 커서 그만둘까 하는 생각만 드는데.. 퇴사하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고 큰 마음 먹은거에요.. 이거는 외람된 말이지만 ㅋㅋ 오늘 쉬는날인데 새벽에 전화 와서 누구 못나왔대서 일하다 왔네요 😵 진짜 참다 못해 퇴사 해도 실패 아니에요. 누가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주위의 시선과 내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래요. 누나 스스로 실패도장이라고 여기는데.. 실패도장이랄 것도 없고, 미안해할 것 없어요. 차라리 참 잘했어요 라는 도장을 새기는게 누나의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 그리고 내가 부자였거나 한 회사 사장이였다면, 적어도 회사에서 나름 인정 받는 위치에 직원 한 사람을 추천 해달라고 했다면 누나의 고민은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저는, 백수가 된 누나가 아닌, 회복된 누나가 돌아온걸로 생각하려고요 💖 두 달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 회복기간 동안 스트레스가 없었으면 좋겠고, 다시 하루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 💖😌 회복 동안 누나가 기죽지 않는게 제일 중요해요!! 기죽어도 언제든 말하구요!! 그리고 누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오늘도 진지하게 저의 경험과 의견을 쓰게되어 누나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그리고 누나 살 안쪘어요. 빈 말 아니고 정말이에요. 그건 그냥 기분 탓이니까 잘 쉬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예서누나 안녕🙋‍♂️💖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승원님! 💜 오늘도 긴 댓글 안에 위로와 격려가 꾹 꾹 담겨있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 덕분에 오늘밤은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승원님도 쉬어가며 일하세요 쉽진 않겠지만 😭

@SEUNGWON2

2 жыл бұрын

@@cuzimyes 감사합니다!! 저도 쉬면서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 누나 힘내시고 한 주 잘 보내세요 🙋‍♂️😄

우리예서야 사랑해 사랑해 미안해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

예서님 ! 저도 직장내 스트레스와 압박감 남한테 눈치 많이보고 항상 불안과 스트레스를 안고 살다가 공황이 급격스럽게 찾아왔습니다. 물론 공황이 찾아온 바람에 회사도 그만두었구요 . 예서님도 저랑 비슷한 유형의 스타일이니까 영상을 보고 공감도 많이되고 위안이 됩니다. 한가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요즘 공황과 불안 미래에대한 걱정때문에 요즘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게 우울증이던 불안이던 공황이던 모든 것들은 뇌에서 보내는 건강한 신호입니다. 물론 돈은 살아가면서 중요한 생계수단이고 무조건 적으로 필요합니다만 예서님 같은경우에는 현재 돈보다는 자신에대한 치유와 휴식입니다 .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자기 자신에대한 평가를 잡지말아주세요 .. 혼자 더 머리아프고 스트레스 받으실거 잖아요 .. 그리고 자기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합니다. 앞으로 인생 살길이 너무 나도 많습니다 . 물론 저도 공황으로 현재너무 힘듬니다. 하지만 예서님 저도 지금은 치료와 마음의병 혼자 끙끙앓는거 본인 밖에 모릅니다. 힘내시구요 정말 영상보면서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적어드립니다. 예서님 절대패배자가 아니고 눈.귀등 팔다리 건강하게 잘걸어다닐수 있음에 감사하고 남눈치 보지말구 더나은 삶은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내봐요 예서님!😅🥹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 공황 정말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죠 ㅠ-ㅠ?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Sh-gz4nm

2 жыл бұрын

@@cuzimyes 네 감사합니다 !! 멀리서나마 응원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있단걸 알아주세요!

울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나를 보호해줄수 있는 그런 울타리..

실패 아니에요~ 과정입니다~

예서님,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회사자체가 직원들이 오자마자 가고, 빨리 나가는 분들이 많다면 '이 회사가 좋지 않은 회사' 라고 생각해야지, '내가 왜 일을 못할까, 남들은 왜 잘하지.' 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된답니다. 왜 자책을 하고 그러세요. 이해가 안가서요. 지금 삶을 하나하나 본인의 나름 방식대로(춤도 추시고, 어떻게든 직장도 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메꿔나가려고 하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예서님이 저는 그저 너무 멋지고 예쁩니다. 예서님은 그냥 자체로도 아름다운 분이시니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하니다 헬로캣님 ❤️

목요일에 학교에 동기들이 교수님 만난다고 커피들고 왔었는데 그 왔던 동기 중 한 명이 절 배신하고 무시했던 동기였는데 보자마자 그 때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수현님 ㅠ-ㅠ 떠올리기 싫은 예전 기억이 떠오르셨군요.. 저도 그럴 때 가끔 있어요. 며칠 그 기억들로 괴롭고 나면 또 괜찮아지더라고요. 얼른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예서님! 검색하다보니 알게되었어요..! 저는 3월에 취업한 사회초년생인데요 첫 출근부터 지금까지 퇴사하고싶다는 생각만 하고있어요 이 일이 저랑 안맞기도하고 적성에 안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또 그만큼의 노력도 안하는것도 맞는 것 같아요 .. 다들 잘 버티고 강한데, 내가 너무 나약한건 아닌지 멘탈이 약한건 아닌지 생각도 되네요 일을 하면서 정신병에 걸린 것 같고 자해 비슷한 것도 하고있고 차라리 죽고싶고 출근하면서 매일 울고 차라리 차에 치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여러번 퇴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고 최근에 퇴사하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거절당했어요 .. 그래서 1년만 버텨보고 나오자라는 생각에 이제 퇴사 이야기 안드린다고 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고 죽고싶어요 .. 이러다 나를 놔버릴 것 같아요 놔버리고싶어요 어쩌죠 .. 그리고 게으른건지 무기력한건지 아무것도 하기싫고 미루고 .. 잠만자고 또 자면 1시간마다 깨고 .. 사실 이야기할 곳 없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죄송해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예서님 저도 누구를 챙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너무 안타깝고 안스러워 도움이 되고 싶은 맘입니다. 저 또한 힘든 시기와 병원치료 입원을 반복되는 삶을 살다가 제가 기운을 차리고 힘을 낼 수 있었던 계기를 공유하고 싶은데 공적인 공간이라 ... @예서님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유튜브 다사람서울센터 한번 찾으셔서 영상 보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도움이 돼고 싶지만 맘만 앞서네요. ㅠ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기운내셔요. @예서님은 그 자체로도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니깐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길동님 ❤️

예서님 일단은 푹 쉬세요ㅠㅠ 저도 이제 시험 끝나서 쉴려고요..애들한태 미안해지고라구요..오늘 굉장히 친한 남사친이랑 저녁에 만나서 볼링치고 카페 다녀왔어요ㅎㅎ 물론 볼링은 잘 못치지만 어느정도 풀린거 같아요 이 남사친이 저의 담쌤한테 상태 말해주고 해서 이번주 수요일에 결국 상담이 잡혔지 뭐예요..ㅋㅋ 저번에 뭐 담이랑 자해 걸린거 까지 싹 다 말했더라고요..맛만 봤다니깐 핀건 핀거라면서..그리고 담임쌤 말에 의심 한게 있어요 얘랑 저랑 다른반이고 얘가 자기반 반장이라서 쌤들 앵간하면 알고요 심지어 저희쌤이 얘네반도 들어가서 다 잘아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얘가 제 걱정을 엄청 했는지 그냥 한번만 말하면 되는걸 계속 말하고 신경 썼다고 하더라고요..저는 이자식 성격상 그러진 않을거라면서 부정하고요..솔직히 지가 내 남친이 아니면서 그렇게 챙기는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오늘 물어봤더니 그냥 아무말없이 평소랑 똑같이 대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상태 안좋을땐 진짜 안좋아서 말한거라고 하기도 하고 뭐 그때 셤기간과 동시에 걸렸으니 신경써서 원형탈모 올뻔했다고도 하고 그냥 겉으로는 너무 오버 아니야?ㅋㅋ이랬는데 속으로는 미안하고 그냥 나랑 친구 안하면 고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그냥 죄 짓은거 같더라구요.. 일단 오늘도 고비는 넘긴거 같아요ㅠ 암튼 상담받고 다시 댓글로 후기 알려드릴게요!! 예서님 그러니깐 푹 쉬고 직장 다니시느냐 수고 정말 많았어요❣️❣️ 가끔 때려치고 죽을까 할때마다 예전영상 다시 보고 있어요 그러니깐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저도 예서님 응원 하는 여러 사람들 중 하나 이니깐 홧팅 하고 혼자라고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진짜로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하큠님 ! 상담 잘 받고 오시고 후기 꼭 말씀해주세요! 저도 완전 완전 사랑해욤 😭😭

저도 입사 한달차인데 진지하게 퇴사 고민중입니다ㅠㅠ

예서님 저도 그래서 한달 일하고 퇴사를 결정 했었어요ㅠㅠㅠ 예서님이 하시는 말 들으니까 너무너무 공감이 되고 그마음이 이해가 돼요ㅠㅠ 저도 하는일이 너무 힘들고 저도 손이 빠르지도 않아서ㅠ..정말 많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여!ㅠㅠ 예서님이랑 구독자분들이랑 같이 천천히 발을 내디면서 천천히 걸어가요ㅎㅎ! 휴식기간도 갖고 할수 있으면 또 그때 하면 되니까요ㅎㅎ 미래를 너무 걱정 하지말고 우리는 지금만 생각해요!ㅎㅎ 예서님 늘 사랑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이님! 저도 완전 알러뷰 ❤️❤️❤️

전 실업급여 받고있어요 요즘 자존감도낮아지고 힘들고 지쳐요 ㅜㅜ

저는 퇴사를 제때못하면서 증상이 심해졌어요 지금은 퇴사한지반년째 백수생활중이에요 다시할 자신이없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일단 푹 쉬세요 ㅠ-ㅠ 저도 몇개월 정도 그런 적 있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지겨울 만큼 쉬고 나면 다시 힘이 생길 거예요. 초조해하지 말아요!

저는 자해들켜서 다 해준다고, 자퇴는 아니라고 해서 1주를 잘참앗지만 벌써 힘드네요ㅠㅋ'ㅋㅋㅋㅋㅠㅠㅜㅜㅜㅡ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팡팡님 저도 고등학교 때 자퇴를 얼마나 꾸역꾸역 참았는지.. 그 심정 이해 가네요 ㅠ_ㅠ 아무쪼록 괴롭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정신과약을 먹어도 마음의 불안 때문에 힘드네요 ㅠㅠ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ㅠㅠ 에구.. 스트레칭 해보시는 거 어때요? 저 요즘 하고 있는데 약보다 효과 좋은 것 같아요.

이 영상이랑 관련 없는 말이지만 10년만에 제 감정과 상태를 인정하고 정신과에 갔다 왔어요. 현실 인지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높게 나왔고 약물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며 매주 오라고 하셨어요. 오후 진료가 시작 되는 시간이 다가오자 도망치고 싶고 무섭고 불안하더라구요. 병원 안에서도 되게 불안했고 상담을 진행 하면서도 무서웠어요. 그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 감정은 어떤지 생각을 하는데 조금은 후련하다 싶어요. 나아지려고 노력 해보려구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원 처음 갈 때 되게 불안했던 기억이 나요. 익숙해지니 왜 그렇게 걱정했나 싶더라고요.ㅎㅎ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아자 🍀

저는 한강도뛰고 공황장애도12년차지만 통장이0원이라 안정재를타기위해 죽던지말던지 우주최강 이라는꿈을 위해 내일부터 노가다나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짜피 죽음은 자연스러운거라생각합니다 모두들일어납시다 힘냅시다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범스포츠님!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일하세요! ❤️

예서님! 마라도에 다녀와 보세요. 민박에서 하루 주무시고요! 환상민박이 깨끗해요. 저녁 되기 전 3시부터 사람이 쭉 빠지는데 섬이 텅 비어요. 주민들도 다 장사 접구요. 망망대해 바다 위에 아름다운 잔디 섬 위에 아무도 없어요 저만 있어요 참 좋습니다. 안쪽 지에스 옆의 짜장면 가게가 맛있어요. 거기 가시면 마도라는 강아지도 있는데 새벽 산책 하시면 에스코트도 가끔 해줘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가고 싶네요 😭😭😭

저도 그런거 같에요 근데 저는 실패자처럼 느껴지고 제가 할 수 있는일이 몸으로 하는 일이라 제한적이고 그냥 열심히 살고 싶은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뭐 같은 회사만 가는지 근데 부모님은 니가 못 참아서 니가 모나서 그런거 아니냐 그러는데 그냥 열심히 사는게 죈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열심히 사는 건 죄가 아니죠 😭 진짜..

이 영상에 대한 본론을 말하기 전에 최근 동안의 저에 대해서 말하자면, 우선 중간고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고3 1학기라 정말 중요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무탈하게 마무리는 되었습니다. 물론… 엄청 잘 봤다고 밀하기는 뭐한 점수라 조금 찝찝하긴 합니다만 ㅋㅋㅋㅋ 또, 시험기간 동안에는 회사에서의 예서님처럼 저도 부담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 동안 안 흘리던 코피를 3주 전부터 주당 3~5회씩 흘리더라고요… 그래서 시험 끝나고도 기뻐할 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 두 달 동안 예서님께서 느끼신 고통이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갑니다. 이제 본론을 말씀드립니다. 이번에는 조금 직설적으로 3가지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하나, 정말 잘 퇴사하셨습니다. 원래 진정한 명장은 진격할 줄 아는 만큼 물러설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현명하게 물러서신 예서님은 그 명장의 길을 한 걸음이나마 걸어가신 겁니다. 둘, 쉬는 동안 가능한 많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혼자서 자신과 마주보면서 흐름을 읽으십시오. 너무 깊게 생각하고 고민할 필요는 없고, 그저 자신의 몸과 마음의 흐름을 읽어보려 하십시오. 그러다보면 나중에 예서님께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얼 해야하는지 보이실 겁니다. 마지막 셋, 자신을 믿으십시오. 자신이 무능하다고 못났다고 비관하지 마시고 나에게 있는 능력, 장점, 더 나아가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 것들까지 기억해보시고, 그 후에는 ‘결국 그것들 모두 내가 얻어낸 것이고, 내가 지금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보다 더 많은 것들을 나는 얻을 수 있다. 설령 얻을 수 없다 해도 지금의 나 자체로도 충분하다.’ 이런 생각을 가져보십시오. 비록 제가 인생 후배이고, 예서님보다 더 고생하지도 않았으며, 예서님보다 더 대단하고 능력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혹여나 예서님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열심히 써보았습니다.(만약 예서님께서 제가 쓴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힘내십시오. 예서님은 결코 실패한 것도 패배한 것도 아닙니다. 잠시 후퇴하신 겁니다. 그러니 주눅들지 마세요! 전 언제나 예서님을 응원합니다.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선홍님❤️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 그리고 시험 끝나신 거 축하드려요. 며칠은 푹 쉬세요!

@user-cw5kv8qd3n

2 жыл бұрын

@@cuzimyes 3일 동안 답글이 없으셔서 제 글이 마음에 안 드신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ㅎㅎ

예서님 저는 지금이 4번째 직장이에요ㅎㅎ.. 퇴사를 실패라고 하셨는데, 부페에서 먹어보지않은 수많은 음식중에 고른 음식이 맛이없으면 그걸 실패라고 하지도 않고 꾸역꾸역 먹지 않고 다른 음식을 먹어보는것 처럼.. 직장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상 그 일의 본질을 알지 못해요.. 남들은 편하고 좋다지만 그 남들이 나와는 다르기에 나한테는 편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옛날에 저희 회사에서 이런 말이 있었어요. "탈출은 지능순이다." 아니다 싶을때 더이상 시간낭비하지 않고 빨리 노선을 틀수 있는 것도 똑똑한 결정이 아닐까요? 저는 예서님의 결정을 지지하고 지친마음을 회복하는 시간도 응원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힘이 나는 댓글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도롱님 😭

에구.. 퇴사 기념 냉면은 맛있게 드셨어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너무 먹고 싶은데 사정상 체중 조절 중이라 못 먹어요 ㅠ_ㅠ .. 하.. 진짜 먹고 싶어요

힘드네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 맘 아파

우리딸이랑.이름이.같아요.. 7살딸인데 내가.없으면 행복할까.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 생각뿐이네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그런 말씀 마세요 ㅠ_ㅠ 힘들어하시니 마음 아프네요. 제가 뒤에서 꼭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다 잘될 거예요!

예서님하고 톡하고 싶네요 저도 제 인생이 막막해서요 정신과를 가야되는 내 자신이 혐오스럽고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플 때 병원을 가는 건 당연한 거죠 ㅠ-ㅠ 너무 자책마세요

저는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서 한시임기제 공무원으로 6개월 일하다가 기간연장 거부하고 8월 14일에 기간만료로 퇴사했습니다. 당시 콜센터 업무 담당했는데 민원인들의 욕설과 폭언 때문에 진짜 번아웃이 올정도로 정신과 약까지 먹으면서 주변 지인이 제게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까지 받았습니다. 지금은 올해 10월에 있을 용인도시공사 선별관리직 8급 시험도전과 함께 신 hsk6급 중국어 시험공부하면서 글도 쓰고 노래를 들으면서 그동안 직장다니며 하지 못한 자기계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달만에 퇴사라니.... 어째뜬 자책 하지마시고 화이팅 아자아자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콜센터인가요?

@cuzimyes

Жыл бұрын

콜센터는 아니고 서류 관련 일을 했었어요!!

마음이들하고 팬미팅안하나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하고 싶어요오오!! 이제 코로나 끝났으니 다른 기회로라도 볼 수 있을 거예요 ^^*

저한테상처받았나요 죄송해요 좋은말위로가안되어준것같아서요

@cuzimyes

2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세요! 존재 자체만으로 힘이 됩니다!

지나가다..제가 두달만에 퇴사할건데 요게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