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변호사님들과 비슷한 나이대 이지만.. 젊은직원들이 빨리 그만 둔다는건 (그 친구에게) 조직의 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인분만 생각하는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ㅠ

실력을 키우라는 마지막 대화 너무 공감됩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편안한 대화속에서 공감할 수 있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통찰력 있는 내용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두분이 지금 말씀하시는 딱 mz세대라 1인분만 한다는 얘기를 주변 친구들이랑 정말 많이 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내가 진짜 1인분 하고 있나 생각을 하게 되긴 하네요ㅋㅋㅋㅋ 항상 영상을 보면서 어떤 주제에 대한 변호사님들의 생각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것 같습니다 😃😃

주말 내내 영상 안올라왔나 기다렸는데! 행복한 월요일이네요ㅎㅎ 아껴뒀다가 내일 맛있는거 먹으면서 봐야겠어요

권변님 말씀 중 나를 단련하는 것에 있어서 일을 하는 거를 손해라고 생각 안한다는 말 넘 공감입니다..! 근데 일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사람들은 확실히 손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거시적인 관점을 가지지 못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3년이면 엄청 오래 버틴건데? mz기준

@user-gj2tp5tq7f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ㅋㅋㅋ

@user-if8fw6zz5m

Жыл бұрын

1년도 장기근무ㅋㅋㅋㅋ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시대가 넘 빠르게 변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니까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대기업과 아닌 기업의 격차가 커지고... 그냥 어찌보면 1인분한다는것도....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회의감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어요.....어차피 여기서 잘해도 나의 미래가 나아질거같지 않아서? 반대로 가성비있게 사람채용해서 단물쫙쫙빼는 곳도있어요 ㅎㅎ 그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있어서 그런게아닐까 싶어요

항상 좋은 주제를 이야기하시면서, 두분의 마음속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당히 할지, 디멘딩한 것들도 더 할지는 본인 판단이지 싶긴한데, 이직 생각 없이 해당 조직에 계속 있을 생각이라면 10년차 이후에 조직내 지위 차이가 커서 적당히 한 경우는 다 정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라도 40초반 대략 과장정도에서 직장 그만둘 계획이라면 열심히 할 유인이 없겠더라구요.

이름만 달라졌을 뿐 어차피 예전에도 일은 하는 사람들이 일당백으로 해내고 무임승차하면서 대충 사회생활 잘하는.. 성격좋은.. 줄 잘서는.. 으로 나머지 0,3 채우는 이런 카테고리 사람들은 늘 있었죠.

맞아요 1인분은 누가 정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z 권변호사님 화이팅입니다~~ 훌륭한 인격자세요~

과거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문화가 있다면 바로 "수동성"이 아닌가 싶네요. 그게 표출되는 형태는 여러가지 제도의 변화로 세대별로 달라졌겠지만요.

2:11 이부분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 너무동조하지마

대박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저 귀여운 털뭉치는 누구인가? ㅎㅎ

??? : 에어팟을 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3년차인 저 뜨끔하고 들어 왔습니당😂

99학번입니다. 또래보다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요즘 20대랑 일하기 너무 힘듭니다. 어릴땐 선배들때문에 일하기 힘들다가 나이먹으니 후배들때문에 일하기 힘들어질 줄이야~~ 세대차이인지 몰라도 점점 꼰대가 되어가네요~ 예전 못된 선배들처럼 후배들 대하지 않고, 이해하고 다독이려고 노력하지만 이런 저의 노력이 헛수고라는 느낌이 들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팍팍입니다. 신입보기 싫어서 제가 이직해야할 판입니다.

@zenason6487

Жыл бұрын

98학번으로서 완전 공감합니다!! 윗사람 모시는것 보다 더 꼴갑(!)이라 힘들더라구요

@shimso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같은 학번이네요 저는 그냥 알아서 망하게 둡니다 결국 제 경쟁력만 높아지더라구요 😂

@user-cp3xj8fc1e

Жыл бұрын

요구는 많은데 책임감이 없는 mz들이 꽤 있어요. 이런사람들이 꼰대어쩌구 단어 올리는거 꼴불견이에요. 모든걸 꼰대로 몰아붙이기..

전 제 나름의 quiet quitting을 실현 중입니다. 조직에서 1인분 이상의 많은 일을 할때 그것이 내안의 역량으로 고스란히 쌓인다면 기꺼이 헌신적으로 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일이 대부분 조직을 위한 것이라면 최대한 하지 않고요. 회사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조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변호사님들처럼 남이 만든 조직이 아닌 내가 만든 조직에서 일하는 분들은 항상 부러워요. 조직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니 일의 의미가 더 클 것 같아요. 부러워요~

@_F_Y_

Жыл бұрын

명확한 MZ 세대의 발상. 하지만 당황스럽습니다. 내 역량이 고스란히 쌓인다고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지금" 생각에 그게 나의 역량에 도움이 된다라고 판단하는게 아닌가는 생각해보셨나요?

@laliyalashongyal358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일이 조직을 위한 것이라면 최대한 하지 않고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

@shimso99

Жыл бұрын

그럼 월급은 왜 받으시는건지.....

@user-xc1yu2tk5c

Жыл бұрын

@@shimso99 제 말에 오해 소지가 있었던거 같아요. 제 말은 "1인분 이상의 일"을 해야 말지에 대한 기준을 말씀드린거예요. 내가 느끼기에 1인분 이상이여서(물론 주관적인거지만) 억울하고 힘들어도 그 일로 인해 제가 성장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고, 그렇지 않다면, 나의 성장과 평판에 거의 상관이 없는 일이라면 1인분 이상은 최대한 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어요. (물론 티는 내지 않습니다) 어느 경우라도 1인분은 하고 월급 값은 해야 겠지요.

@user-if8fw6zz5m

Жыл бұрын

님이 직접 조직을 만들면 됩니다 누칼협??

둘 다 너무 웃기다 ㅎㅎㅎ 겸손하시구

조별과제 연장선인게 조별과제 빌런들이 회사에서도 빌런행동함

요즘 스스로도 많이 하는 고민인 것 같아요 내가 진짜 제대로 하고 있나? 할만큼 다 한건가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가 또 그렇다고 잘 하고있는 거긴 한가ㅠㅠ 그래도 무엇보다 채권변호사님처럼 이런 주제로 고민하는 상사이자 선배라면 아마 MZ 세대가 좋아할수 있는 선배이실 것 같은데요? ㅋㅋㅋ 역시 누구에게나 회사생활은 쉽지않은 걸로....

MZ들중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에 부모님집에서 그냥 놀고먹는건지 어떻게 삶을 영위하는지 궁금해요. 그런식으로 1,2년안에 그만두면 다른데가서도 못버티고 그만둘텐데요. 제가 들은 그만둔 mz의 경우는 누가봐도 스펙도 별로고 다른데 취업될거 같지도 않거든요.

3,4년차에 안 그만두면 10년 금방 채웁니당 ㅋㅋ 그때 그만 뒀어야 했는데 !!!!

@user-vj8pi3yn9x

Жыл бұрын

후회하나요 ㅠㅠ?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라 정답 알려드립니다. 비전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본인이 훌륭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게 후배에게 가장 큰 귀감이 되요. 선배로서 업무적으로는 하드캐리 해주셔야합니다. 요즘 스펙도 스펙이지만 1인당 생산성을 너무 따지는 기업 문화인거 같아요. 그래서 현직자는 괴롭고 취준생도 괴롭고 관리자도 잦은 인사이동이나 채용 퇴직으로 모두 괴로운 사회가 되었죠. 요즘 초봉 7~8천 되는 중견기업도 많고 초봉 3~4천 받는 대기업도 많아서 예전처럼 획일화되어 있지 않아요.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져서 갈수록 더 가속화 될겁니다. 안정적이면서 높은 급여와 워라벨인 곳 mz세대나 그 누가 퇴사하나요? 역대 최저 퇴사율입니다.. 매번 퇴사한다고 징징거리는 기업들은? 어차피 내년에 또 000명씩 뽑아야할만큼 쓰레기 기업입니다..

6070이 4050 보면 마음에 안들고 4050이 2030 보면 마음에 안드는거랑 같음 상호존중하고 그런갑다 하면서 일해야지 그게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 중이 절을 차리던가

MZ 인건지, 이기적인 건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인분을 했다고 생각하는게 오만함이라……. ㅎㅎ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디폴트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결국 1인분이라는 말 자체가 상대적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업계별로, 연봉별로, 친구들 직장과 워라밸 비교하면서 대충 이정도면 내가 회사에서 밥값은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오만하다는 평가는 1인분의 기준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길래,,,전 제가 겸손하진 않더라도 오만하다고는 생각 안해봤는데^^;;

@njs07077

Жыл бұрын

그런 면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변호사님이 하시는 말씀은 1인분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가 않고 그렇게 모두가 생각하다 보면 사내에서 하기 싫은 일은 모두 기피하게 되지 않을까에 대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1인분만 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요.. 그래도 사기업에서는 paul님같이 1인분을 목표로 하는 것이 덜 스트레스 받고 롱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고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q_u194

Жыл бұрын

1인분이라는 말 자체가 상대적이기 때문에 오만한 발상이 될 수 있다는 거죠 ㅎ ‘회사에서 밥값은 한다’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데다가 그것 역시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거니까요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누군가 봤을 땐(상급자든 직장동료든) 0.4인분, 0.5인분 밖에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본인만의 기준으로 난 밥값 정도는 하고 있어, 이 정도면 1인분은 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면 오만하다 보여질 수 있죠

@paul3963

Жыл бұрын

@@q_u194 0.5 인분 했다고 판단하는건 누가봐도 맞는 절대적인 기준에 의한 건가요? 0.5 인분이라고 평가하는 건 주관적인 평가가 아닌가요?

@paul3963

Жыл бұрын

@@q_u194 사람마다 생각하는 1인분의 기준이 다릅니다. 당장 외국에서 근무하는 제 지인과 연봉, 투입노력, 성과, 근무시간만 비교하면 전 회사에서 10인분 하는거같거든요.. 근데 저랑 일면식 없는 본부장 입장에서는 내가 0.5인분도 못하는 계장일 수 있고요~ 그렇다면 전 오만한 사람이 되는건가 싶어서 댓글 남겨봤어요.

@chanu234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1인분의 근거가 타회사에 재직하는 타인이라면, 님보다 적은급여 받으면서 워라밸 못챙기는 타인 입장에서는 본인이 1인분도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본인의 1인분의 근거는 타인에게 찾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회사에서도 업무에 따라 1인분의 의미가 달라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