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 [놉] 10000% 완벽 이해 I 끝장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그것은 우리 위에 있다! 👁
한국에서 큰 흥행을 거두었던 '조던 필' 감독의 [겟 아웃], [어스]!
두 작품을 잇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이 개봉했습니다~! 🤩
예고편을 봐도.. 😵
영화를 보고 나와도.. 😩
의문이신 분들 10000% 이해 시켜 드리겠습니다!😎
00:00 인트로
03:45 뒤집어 상상하기
07:38 나쁜 기적
14:41 OJ와 주프
19:41 '고디가 왔다'
21:03 서프라이즈 쇼
28:10 19세기의 흑인 기수
32:00 경찰의 폭력과 카메라
35:33 영화에 대한 러브레터
39:05 꼬마 보안관 풍선인형
42:15 머이브리지 리메이크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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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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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 - bit.ly/3pp5tm5
[어스] - bit.ly/3IVN4o9
[놉] - bit.ly/3dc5zer
#이동진 #놉 #조던필

Пікірлер: 880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Жыл бұрын

    03:45 뒤집어 상상하기 07:38 나쁜 기적 14:41 OJ와 주프 19:41 '고디가 왔다' 21:03 서프라이즈 쇼 28:10 19세기의 흑인 기수 32:00 경찰의 폭력과 카메라 35:33 영화에 대한 러브레터 39:05 꼬마 보안관 풍선인형 42:15 머이브리지 리메이크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B tv 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 B tv air 더 알아보기: bit.ly/3LOeAqo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겟 아웃] - bit.ly/3pp5tm5 [어스] - bit.ly/3IVN4o9 [놉] - bit.ly/3dc5zer

  • @user-yl3yz5df2v

    @user-yl3yz5df2v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 일개 유투버들 보다 해석이 딸린다

  • @jsh384
    @jsh384 Жыл бұрын

    주프가 서프라이즈 쇼에서 “넌 선택받은 자야” 라고 했던걸 짐작해보면, 침팬치가 저지른 짓이 모두를 헤쳤지만, 자신은 헤쳐지지 않았다라는 무맥락의 믿음이, 이 접시도 자신을 헤하지 않을거라는 것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보는동안 느껴졌어요. 인간은 때론 “우연”에 의미를 부여하고, 믿는다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컨대 “동물”이라는 존재에 “교감”과 같은 과정은 무시하고, “관계”를 성립하려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user-sq2dd1fi9o

    @user-sq2dd1fi9o

    Жыл бұрын

    @@antyu3463 그렇게 상대방이 무지했다는 점을 꼬집으면서 말하고 싶나요? 그냥 친절히 알려주면 되는걸..

  • @user-sq2dd1fi9o

    @user-sq2dd1fi9o

    Жыл бұрын

    @@antyu3463 본인도 지금같은 경우엔 ’잘 못쓴거’라고 쓰는건 틀린거고 '잘못쓴거‘라고 ’잘‘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써야합니다. 물론 저도 틀리게 사용하는 표현이 있고요. 누구나 모를 수 있고 실수할 수 있는 것이니 다음부턴 친절히 알려주세요.

  • @nicoleaxbb6505

    @nicoleaxbb6505

    Жыл бұрын

    @@canelo88908 윗댓은 훈장질 하는 니 말도 엄밀히 따져보면 틀린 부분이 있으니 말 나이스하게 하라는 얘기임 저도 원댓이랑 비슷한 생각 하면서 봤어요. 나는 선택받았어 라고 되뇌는 모습이 저에게도 주변인에게도 흔히 보이는 모습이라 재밌었습니다

  • @rjatkwl

    @rjatkwl

    Жыл бұрын

    @@user-sq2dd1fi9o 상당히 과민한 반응이네요. 그렇게 불친절한 말맛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 @user-jw7qd5jw7u

    @user-jw7qd5jw7u

    Жыл бұрын

    ​@@rjatkwl 생면부지의 남의 사소한 오류에 대한 지적질이 얼마나 무례한 짓인지 모르시는것 같아서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지적질 하지 마세요.ㅋ

  • @user-vu1bu4bf2e
    @user-vu1bu4bf2e Жыл бұрын

    '비극을 오락거리로 소비하는 것에 대한 경계'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니, 사이버렉카 유튜버와 그 구독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군요 ^^ 조던필 감독이 사회문제를 참 적절히 비판해서 좋습니다.

  • @user-kn5wy2qq6c

    @user-kn5wy2qq6c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joyeetasanyal751

    @joyeetasanyal751

    Жыл бұрын

    대단...

  • @teddlee3243

    @teddlee3243

    Жыл бұрын

    사이버 렉카..

  • @user-mo5is7et1s

    @user-mo5is7et1s

    10 ай бұрын

    비극에 관심갖게 되는건 우리 모두 공통의 본능 아닐까요

  • @kimkimi7
    @kimkimi7 Жыл бұрын

    조던 필 감독은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상당한 감독같아요. 본인 스스로도 미디어 종사자이면서도 동시에 이런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자기 작품에 녹여낼 생각을 하다니.. 단편적으론 흑인 인권과 인종차별에만 포커싱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사회문제를 다각도로 다루는 감독이라서 더 좋습니다. 이동진 님의 깊고 넓은 지식에 기반한 해설도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 @modrichy1

    @modrichy1

    Жыл бұрын

    메세지를 내포하고 표현하는건 좋다고봐요. 근데 어스때도 그렇고 놉도 그렇고. 상업적이다 않다는겁니다. 보는내내 이런걸 왜케 돌려말하지? 굳이 이렇게 할필요가? 란 의문만 들었습니다. 놉초중반은 너무나도 지루했으며 후반기 고작 이거보여줄라고 한시간반을 소비했나? 란 회의감도 들더군요. 굉장히 재미없게 봤습니다.

  • @SoneKHC

    @SoneKHC

    Жыл бұрын

    겟아웃은 재미도 있었고 그안에 메시지 까지 담은 극찬을 받은 작품이지만 그 메시지가 반복되어버린 어스로 와서는 오로지 이야기 하고 싶은게 흑인인권, 인종차별 뿐인가 싶을 정도의 생각을 들게하고 특히 어스는 그 메세지를 전달 하는데만 신경쓰느라 영화는 중반부터 내팽겨쳐버렸나 싶었는데, 놉 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확장해가면서도 밸런스도 잡혀 있고 뭔가 밸런스를 찾은 느낌입니다.

  • @user-bf4jc3sq9z
    @user-bf4jc3sq9z Жыл бұрын

    10:10 SOMEBODY와 NOBODY로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오딧세이가 떠올랐습니다. 1) TMZ 기사 헬멧의 눈 부분에 뚫린 동그란 구멍 하나 >>> 오디세우스의 외눈괴물 폴리메무스 2) TMZ와의 대화에서 에메랄드의 대답 'Nobody' >>> 외눈괴물이 눈을 찌른 놈에게 누구냐 묻자, 재치있는 오디세우스의 대답 'Nobody' 3) 박살 난 TMZ의 카메라들 >>> 장님이 된 폴리페무스 4) 왜 진재킷은 폭탄같은 화기가 아닌 풍선을 먹고 죽었을까? 에메랄드=오디세우스 오디세우스의 전략인, 속이 빈 트로이 목마를 미끼로 전쟁을 마침 >>>에메랄드가 띄운 풍선으로 진재킷을 마무리 지음

  • @user-qh2jm1ik3o
    @user-qh2jm1ik3o Жыл бұрын

    진자켓이 먹을 때마다 토네이도를 만드는게 영화 중간에 티비에서 인터뷰하는 대사에 오즈의 마법사랑 도로시를 데려간 토네이도 얘기도 나오는거랑 비슷하고 o.j랑 오즈(oz)랑 이름도 같고 에메랄드도 오즈의 마법사가 에메랄드 성에서 사는 것까지 조던필 감독이 오즈의 마법사에서 영감을 꽤 받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 @choibleq

    @choibleq

    Жыл бұрын

    헉 정말 그러네요 ..

  • @user-jf2gt7kb2u

    @user-jf2gt7kb2u

    Жыл бұрын

    스티븐 영의 구두도 같은 맥략인거 같네요

  • @stain307

    @stain307

    Жыл бұрын

    와 맞네 이건 진짜 몰랐다

  • @user-zb3ro6gq4b

    @user-zb3ro6gq4b

    Жыл бұрын

    oj 심슨 은유하는건 줄 알았네요. 집 외벽의 핏물, cctv기사의 칼 때문에 oj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어쩌구 저쩌구.. 인종간 갈등으로 이갸기가 진행 될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뒷 통수 맞았네요 ㅋ

  • @chongchong987

    @chongchong987

    Жыл бұрын

    @@user-zb3ro6gq4b 헐 저두요 그래서 초반에 촬영장에서 배우가 이름이 어떻게 oj냐고 막 웃던게 oj심슨 때문인가 싶었어요

  • @happysoccer18
    @happysoccer18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산업에 대한 비판으로 보이더라구요 초반부에 최초의 영화를 만든게 흑인임에도 아무도 기억못한다고 그러고 뒤에 크로마키있는 촬영장에서도 주인공한테 대하는 태도같은것도 봤을 때 미국 혹은 전세계 영화 산업에서 흑인에 대한 괄시같은거 나타내는거 같았고 그리고 말은 영화를 상징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거대한 외압(비행접시)에 여동생이 도망치자 해도 OJ가 안돼. 말 밥줘야돼 이러는게 조던필 본인을 투영한게 아닌가 싶구요 영화계에 남아서 싸우는 모습을요 아마 다른 흑인 감독중에도 적당히 잘 만들었는데 차별때문에 제대로 상영못하고 그런게 있지 않았을까 싶네여 그리고 비행접시가 해파리로 변하는것도 더 겉잡을 수 없이 변질되는 영화계를 나타내는거 같고 해파리 주둥이가 녹색 네모난게 나와서 펄럭이는데 그게 옛날 영화 카메라에 있는 사각형 깔때기같은거를 표현한거 같구요 (정확한 이름 모르겠음) 흑인주인공이 크루라고 써있는 옷을 입고 말에 타서 모래바람속에서 맞서면서 서있는 모습이 위에서 설명한것들을 딱 나타내는 장면이 아닌가 싶었네요

  • @user-so7gd5gd5s

    @user-so7gd5gd5s

    Жыл бұрын

    천재이신듯..

  • @happysoccer18

    @happysoccer18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 중반부에 차에서 나오는 노래가 코리 하트의 Sunglasses At Night 인데 영화에 한 두곡을 삽입할 때 아무거나 쓰진 않을거라고 보거든요 코리하트가 저 곡 하나로 스타가 됐는데 곡 제목이 밤에도 선글라스를 쓴다는 건데 밤에 선글라스를 쓰면 더 안보이겠죠 영화계에 문제점들을 외면하고 단지 흥행에만 신경쓴다거나 잘 보이려고 pc사상 잔뜩 주입하거나 그런걸 꼬집으려고 곡을 선택한것도 있지 않나 싶었네요 그리고 비행접시에서 외계인이 나온다거나 레이저를 쏜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빨아들이면서 집어 삼키는 식으로 표현한것도 거대한 영화시장이 마구잡이로 빨아들이면서 예술성을 파괴시키는 그런 모습을 표현한거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또 중간에 유명한 사냥꾼들이 실패했었다 이런식의 대사 나왔던게 있었는데 이것도 누군가 흑인차별이라던가 관행같은거 깨보려 했지만 잘 안됐다는걸 전달하는 대사처럼 들리기도 했었네요 주프가 트라우마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말(영화)과 비행접시(왜곡된 시장)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스타가 되기 위해서 쇼를 하다가 결국 죽죠 역시나 이런것도 그런 의미들이 아닐런지

  • @user-jw9uq8oq8k

    @user-jw9uq8oq8k

    Жыл бұрын

    미확인 비행물체가 공방일체의 최종진화형태로 변신하는 장면은 에반게리온 극장판 서의 야시마 작전에 나오는 라미엘의 오마쥬임...그 애니 본 사람은 다 알아들음

  • @uprisingalpha2065

    @uprisingalpha2065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어느정도 의중이 있던거같음 왜 기수의 티셔츠에 crew일까? 소외되는 영화계 스태프들 아닐까싶었음. 괴물을 거대한 외압및 자본 이라고 은유하게되면 적절함

  • @ys.park_7023
    @ys.park_7023 Жыл бұрын

    색다른 관점에서 해석한 결과 침팬치 고디가 백인가족 사이 입양된 동양인 남자아이 주프와 손을 맞추는 장면 “우린 같지? “..라는 상징적의미로 보였어요 백인들 안에 둘러싸인 동양인과 흑인은 항상 긴장을 하죠 (겟아웃의 상징적 대사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설정된 동양인 그리고 굳이 넣은 주프의 NG 장면. 그것을 의미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백인 사이에 입양된 동양인 주프의 소외감과 차별을 침팬지 고디는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둘은 손을 내밀죠.. (침팬지)고디가 손을 내미는 행위는 “교감” 이였으나, (인간) 주프가 손을 내미는 행위는 “훈련,명령” 으로 보여집니다. 또는 투명 식탁보가 눈을 가려 공격하지 않았다고도 해석되나, 그러기에는 다양한 관점이 가능한 장면입니다! 주프에게 비극적인 사건의 본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선택받은자 였다는 주목된 사실만이 남을 뿐이죠. 결국, 동물을 상품화한 공연의 쇼맨이 되니깐요 영화는 비극적 소재를 수단으로 돈벌이 하려는 인간들의 탐욕을 다뤘지만, 장면을 쪼깨보면 각 장면마다 조던필 감독의 기치관이 묻어있어 완성도 높은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user-wr2ui4cr7q

    @user-wr2ui4cr7q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너무 과대해석같은데요. 주프에게만 손을 내민 이유는 단순히 숨죽인 채로 식탁 밑에 숨어있었기에 식탁보에 가려진 채 시선이 마주치지 않아 자극을 주지 않아서죠. 그걸 자신만이 이 침팬치를 이해한다고 오해한 주프는 결국 진 재킷을 길들여 상품화하고, 전시하려다 허망한 최후를 맞이하고요. 말씀하신 메타포가 숨어있다기엔 딱히 감독이 주프를 약자나 피해자로 묘사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하신 것과는 반대로 오히려 주프의 캐릭터는 사회적 약자 앞에 서서 "나는 네 마음을 알지"라며 가식을 떠는 위선자들을 비판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주프가 피해 현장의 한가운데에서 비극을 직접 경험했던 존재라고 할지언정, 결국 진정으로 동물들의 마음을 최후까지 이해할 수는 없었던 것처럼요

  • @WalrusV

    @WalrusV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었는데 백인들 틈에서 완벽히 조화되지 못한 둘이라고 생각했고 주프만 평소에 고디한테 주먹인사도 하고 그나마 친근하게 대해 준 인물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그래서 고디가 주프는 공격하지 않았던거고.. 그 백인 아버지만 해도 고디한테 강압적으로 앉어! 라고 하는 장면도 있었구요(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랬을 수 있지만 평소에도 그랬을 가능성 있음)

  • @mhp926

    @mhp926

    Жыл бұрын

    그냥 눈 가려져서 안 해친 거

  • @Fred-yk2pd

    @Fred-yk2pd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보면서 같은 생각 했는데요. 조던 필 감독 첫 히트작인 겟아웃에서도 흑인들간의 유대의 의미로 악수가 아닌 주먹인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에서 상대방은 겉만 흑인이라 주먹이 아닌 손바닥을 펼쳐 보여 주먹인사 시도한 다른 인물이 살짝 머슥해 하는 것도 킬포 였죠.

  • @jsejun
    @jsejun Жыл бұрын

    곡성 분석하신거 몇 번을 봤는지 가벼운 내용도 좋지만 뭐든지 가볍고 빠른 시대에 이런 진중한 이야기가 너무 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firecreast1
    @firecreast1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대단하다는 생각은 다들 하겠지만 이 해설 보면서 진짜 영화 해설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단하십니다.. ㅎ

  • @PowerBlueKing

    @PowerBlueKing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영화로보면되지 굳이 이런 해설과 공부를 해가면서 봐야되나!!!

  • @kimkimi7

    @kimkimi7

    Жыл бұрын

    @@PowerBlueKing 보는건 님의 자유. 그리고 굳이 공부해가며 보지 않아도 보이는 사람들도 있죠 ㅎ 모르면 공부해가며 보는 것도 당연히 의미 있는거구요. 책에도 단순 오락용 책과 깊이 있는 책이 있듯이 선택은 독자의 몫입니다.

  • @user-ld8qf8et5z

    @user-ld8qf8et5z

    Жыл бұрын

    @@PowerBlueKing 영화든 뭐든 즐기는 방식은 다 다르죠. 그리고 수요가 있으니 평론가가 있는거겠죠?

  • @user-jn2ro5sy4d

    @user-jn2ro5sy4d

    Жыл бұрын

    @흰 산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죠. 지나친 일반화인것 같네요.

  • @kbh_korea

    @kbh_korea

    Жыл бұрын

    본인도 한국인이라고 획일화 하시는데 ㅋㅋㅋㅋㅋ

  • @user-gm2ko8ei5v
    @user-gm2ko8ei5v Жыл бұрын

    오늘 놉 관람하고 왔습니다. 보면서 1~6번까지는 생각했는데 7~10번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듣는 내내 감탄했어요. 영화 평론하시는 분이라 그런가 생각의 폭도 넓고 분석 능력도 뛰어나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제의엔딩크레딧
    @오제의엔딩크레딧 Жыл бұрын

    영화 본 직후에는 매우 잘 만든 영화지만 메타포가 기저에 깔려있어 한 번에 이해하기엔 어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조던 필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소재와 플롯이 비로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네요. 미디어 산업에 대한 풍자, 영화와 카메라의 역사에 대한 재조명, 에드워드 머이브리지까지 그야말로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같아요. 조던 필 감독의 현실 세계의 이슈를 상상력으로 확장시켜 구현해내는 재능은 정말이지 앞으로의 작품을 더 기대하게 만드네요... 동진님 모든 영상 보며 해석 능력과 바탕이 되는 배경 지식에 매번 감탄했는데 이번 영상은 유독 반짝반짝 빛나시네요. 좋은 지식, 해석 공유해주신 동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dldbqls0424
    @dldbqls0424 Жыл бұрын

    난 고디 침팬치가 놀란게 소리도 있지만, 비닐풍선에 비친 자신을보고 놀란것도 있다고 봄 마치 촬영장의 럭키가 볼 미러를 보고 놀란것처럼

  • @user-xu6ux7ez1u
    @user-xu6ux7ez1u Жыл бұрын

    7번 해석을 보니 촬영하러 온 감독은 영화 내내 동물이 서로 생존을 위해 죽이는 영상을 보고 있죠 그런 관점에서는 촬영감독 입장에서는 흑인과 외계 생물체가 싸우는 것이 그저 유희거리로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gogogoii
    @gogogoii Жыл бұрын

    와 배경지식 활용하셔서 연결된 부분을 유기적으로 알려주시니까 너무 흥미롭습니다.. 여러 생각이 들긴 드는데 단편적인 연결만 가능했거든요.. 새롭게 알게된 것도 있고 역시 평론가는 다르구나 감탄했어요! 한번 더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 @aonearm
    @aonearm Жыл бұрын

    외계 진재킷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진재킷의 식도 같은 부분이 나오면서 네모난 공간을 쭉 따라가면 그 끝에 마이브리지의 영상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뭘까 했는데, 진재킷은 카메라라는 걸 이미 계속 전달하고 있었다. 에메랄드는 TMZ의 사람과의 대화에서 너 누구냐는 질문에 "Nobody."라고 답하며 카메라 밖에 있는 본인의 위치를 분명히 밝힌다. 그런 에메랄드가 목숨을 걸어가며 찍은 것이 외계 진재킷. 어린 시절 자신의 것이 될 줄 알았으나 그러니 말했던 말 진재킷의 이름을 물려 받은 바로 그 진재킷이다. 이 영화에서 말하는 소외된 인물에는 흑인, 아시안도 있지만 '여성' 역시 포함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부분. 마지막에 OJ가 말 진재킷을 길들여 찍으려던 영화를 대체한 작품의 제목이 쓰여진 후드를 입는 것도, 자신들의 목장이 헐리우드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도, 그런 목장이 지금은 소중한 말을 팔아 살아가며, 목숨이 위협박는 상황을 '나쁜 기적'이라며 유명해지고 돈을 벌 기회로 받아들이는 갓고,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리워 한다는 점에서 주터와 같은 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였다. 남매가 서로 '지켜보고 있다'는 뜻의 제스처를 취하며 위험에서 벗어나고, 진재킷을 길들이는 주된 인물이 바뀌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 @zollygom
    @zollygom Жыл бұрын

    고디 장면이 굉장히 기괴하고 무서운데 자꾸 궁금하고 보고 싶어지는… 진짜 매력있게 잘 찍은 거 같아요. 겟아웃과 어스 둘다 그런 장면이 한둘씩 있었는데 메세지에 더해서 참 영화 맛깔나게 잘 찍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도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조던필입니다.

  • @alaskabear9144
    @alaskabear9144 Жыл бұрын

    OJ가 진 재킷을 피해 헛간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나무 틀 사이로 진 재킷을 보게 됩니다 램프에 종이를 씌워 회전시키면서 말이 달리는 듯한 착시를 보여주는 장치가 있는데 저 장면에서 이 장치가 생각나더군요

  • @dldbqls0424

    @dldbqls0424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그랬어요

  • @user-bf3gx9eg4t

    @user-bf3gx9eg4t

    Жыл бұрын

    주마등?

  • @user-kf9pm6uz4y
    @user-kf9pm6uz4y Жыл бұрын

    헐리우드를 비판하는 영화임. 침팬지가 어린 주프를 죽이지 않았던건 동양인 주프 또한 드라마에서의 침팬지 역할과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

  • @user-uh4kf4zq9k

    @user-uh4kf4zq9k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침팬지가 자기 친구한테 참다 참다 짜증나서 죽여버렸다 그래도 우린 친구지? 이렇게 말하는거 같았어요.

  • @homemilk

    @homemilk

    Жыл бұрын

    오 이 말씀도 맞네요 이생각은못해봄 oj심슨이랑 오프라윈프리만 생각했는데 굿입니다

  • @warm_hand

    @warm_hand

    Жыл бұрын

    오.. 이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뭔가 백인 부부와 아시안 꼬맹이의 조합이라 어색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 @TheYangjunyong
    @TheYangjunyong Жыл бұрын

    2. 이동진선생님의 리뷰를 읽고난 후, 우선 날으는 생물의 입이 카메라라고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그 절묘한 상상력!!! 놀라웠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입이 정말 직사각형으로 변하는 장면이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카메라와 같았습니다. 그렇게보면 또 다르게 영화의 장면이 의미가 새로워집니다.

  • @user-hs4qs3xb5o
    @user-hs4qs3xb5o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낮에 보고 와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고디와 관련된 내용이 말이죠. 해설 감사합니다. 제 사고가 영화 속 손수건처럼 팔락거리는 비행물체처럼 훨씬 다채롭고 흥미로워졌습니다.

  • @BabiKim
    @BabiKim Жыл бұрын

    에메랄드가 계속해서 촬영을 시도하며 '넌 이제 죽었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7번 설명을 들으니 명쾌해졌습니다 긴 영상인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너무 후루룩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user-skdewnvxk16
    @user-skdewnvxk16 Жыл бұрын

    그냥 조던필다운 영화였다 이번 세번째 작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조던필은 참 동물을 소재로 잘 활용하는 것 같음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입가와 손에 피묻은 원숭이가 나오는 것을 보고... 조던필은 사람을 어떻게 불쾌하게 만드는지 잘 아는 것 같다 난 순간 영화관 잘못 찾아간줄 알았음

  • @user-dj3il8ke5n

    @user-dj3il8ke5n

    Жыл бұрын

    와 잘못 찾아간거 ㄹㅇ공감

  • @user-of8ir7qq5h

    @user-of8ir7qq5h

    Жыл бұрын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헐 잘못왔나?해서 지인 쳐다봤어요ㅠ

  • @user-tb2ro1kg9v

    @user-tb2ro1kg9v

    Жыл бұрын

    나도 혹성탈출 잘못틀어준줄

  • @wariji2094

    @wariji2094

    Жыл бұрын

    저는 tv 결제로 봤는데 다른 영화 예고편인 줄 ㅋㅋㅋㅋㅋ

  • @lllIllllII

    @lllIllllII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ㅋ머릿속에선 어? 다른 영화인가? 하면서도 그 불쾌한 침팬치 이야기가 동시에 흥미로워서 일단 잠시 보고있게됐던.. 여기서 해석해주신 것처럼 나쁜기적을 의도치 않게 목도했을 때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을, 감독은 영화의 시작부터 설치해놓은 것 같아서 재밌네요

  • @illy_bum
    @illy_bum Жыл бұрын

    동필이형은 언제나 좋은작품만 들고오네요. 이번 놉도 너무 기대됩니다!!

  • @user-tl4ms3we3k
    @user-tl4ms3we3k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디의 생일 파티 사고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잉 해석인 듯) 사고 당일 아버지는 시계를 선물해주며 "아 맞다 너는 시계를 보지 못하지?" 라며 조롱하고누나는 큰 선물인 것처럼 과대 포장해 기대를 하게 했지만 알고 보니 결국 그냥 풍선 더미였고 가족 모두가 이처럼 침팬지를 조롱하는 반면 주프는 작지만 진심 어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연출이겠지만.) (누나의 큰 선물 상자와 비교하기에 작은 선물을 보고 고디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 듯 보였습니다.) 관중에게 비웃음이라는 해로운 웃음을 제공해야 하는 시트콤이라는 장르 속에서 매번 비웃음 대상으로 소비 되는 침팬지 고디는 반복되는 정서적 학대를 견디지 못해 사고를 저지른 것처럼 보였습니다.

  • @WalrusV

    @WalrusV

    Жыл бұрын

    주프의 선물이 어떤것이었는지는 나오지 않았었죠?

  • @user-tl4ms3we3k

    @user-tl4ms3we3k

    Жыл бұрын

    @@WalrusV 네 안나왔었어요! 하지만 갓난 아이가 없는 집에서 아이의 새신이 있는걸 보면 아마 그 하늘색 신발이 아니였을까요?

  • @rosamondluv9459
    @rosamondluv9459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했던 것까지,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 @soo1272
    @soo1272 Жыл бұрын

    영화에 이렇게 많은 요소를 잘 담을 수 있는지 감탄했습니다. 평론가님의 해석도 일품입니다.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어 후련합니다 ㅋㅋ

  • @user-yr5pr8ty5v
    @user-yr5pr8ty5v Жыл бұрын

    제 머릿속에 흩어진 퍼즐들을 맞춰주신 영상같았어요!!대박!! 바다 비유랑 마지막에 말과 카우보이 얘기는 우와!하면서 봤어요. 영상 너무 알차게 잘봤습니당!

  • @user-yi9rd8pq7n
    @user-yi9rd8pq7n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보고 왔는데, 초중반부에서 코즈믹호러 제대로 느끼고 후반부에서 영화에 압도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너무 즐거웠어요 놉은 호불호가 있지만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해설해주시는 영상 보니 더 잘 이해되네요

  • @lunchmoney8224

    @lunchmoney8224

    Жыл бұрын

    시각적 공포를 느끼고 압도됨에서 즐거움을 느꼈다는게 공감 되네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wariji2094

    @wariji2094

    Жыл бұрын

    감독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 숨겨진 의도를 추측하면서 보는 맛이 커요ㅋㅋ 확실히 영화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싶을 듯 ㅋㅋ

  • @stacylee9394
    @stacylee9394 Жыл бұрын

    오늘 놉 보고 왔습니다 저는 버드박스나 콰이어트플레이스 같은 영화인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까 전혀 아니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생각보다 숨겨진 의미가 많았고 저는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던 사람은 아니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동진 평론가님 영상을 보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그나저나 용산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1.43:1 비율로 나올 때 크... 너무 압도적이고 멋있었습니다.

  • @SiriusB_451
    @SiriusB_451 Жыл бұрын

    리뷰해설 전혀 안보고 놉 보고 왔는데. 장르적으로도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이동진평론가님의 해설을 보고나니. 와.. 하고 이해가 되면서.. 더 흥미로운 영화가되었네요. 이동진평론가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조던필감독의 영화도 늘 실망시키지 않아요. ^^

  • @user-ey2xw3rc4z
    @user-ey2xw3rc4z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멋진 해석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깊은 해석과 통찰이 가능하신지… 매번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사드려요!^^

  • @surgeon0813
    @surgeon0813 Жыл бұрын

    개봉날 봤더니 리뷰가 많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이동진님 영상이 반갑네요!! 잘보겠습니당ㅎㅎ

  • @hyoning17
    @hyoning17 Жыл бұрын

    역시 조던필 영화는 해석을 봐야 비로소 엔딩까지 다 본 기분.... 다시 한번 보면 색다른 기분일것같아요

  • @user-nq1yh8cp6x
    @user-nq1yh8cp6x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 보고왔을 땐 아리송했는데 이거 보니까 되게 흥미롭게 느껴지고 다시 보고 싶어진다

  • @eclipse5817
    @eclipse5817 Жыл бұрын

    영화 마지막에 제목 NOPE에서 OPEN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조합되더군요 마지막에 OJ가 정면승부를하는데 거기서 눈을 OPEN하죠 허접한 해석이지만 충분히 일리있거 교훈을 주는 해석인거 같습니다

  • @user-ck4yw6oy9s
    @user-ck4yw6oy9s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이동진 평론가님의 리뷰 해석영상까지 보고나니까 정말 잘만든 명작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xo8tf5vx5q
    @user-xo8tf5vx5q Жыл бұрын

    놓친 부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평론가님 대단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 @nono33322
    @nono3332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손발에 땀날정도로 집중하고 봤습니다. 이렇게 내용이 예상이 안가는 영화들이 너무 재밌습니다.

  • @iouyewa
    @iouyewa Жыл бұрын

    조만간 볼 생각이었는데 어제 평론가님 해설 올라온거 보고 '해설'을 빨리 보고 싶어서 오늘 서둘러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ㅎㅎ 역시나 기대이상의 해설이네요!👍 해설을 들으니 영화의 완성도가 온전히 느껴집니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달리기를 하고 나온 것 마냥 숨이 차서 들숨날숨을 반복하며 집에 왔습니다ㅎㅎ)

  • @kimC1024
    @kimC1024 Жыл бұрын

    동진님의 가이드 해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영화 더 기대가 됩니다:)

  • @user-pc7vp9sy9y
    @user-pc7vp9sy9y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나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영화보다도 평론가님 리뷰가 더 재밌네요~ 영화보면서는 어쩌라고?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ㅋㅋㅋ 몰랐던 얘기들을 친절하고 자세히 해주셔서 고개가 끄덕거려지고 너무 재밌습니다😊

  • @user-vt6ip3lz6f
    @user-vt6ip3lz6f Жыл бұрын

    정말 감탄, 그 자체 !!!! 심상치 않은 영화 있는데 너무나 잘 정리 & 설명 해주셔서 N차 갑니다

  • @holic6489
    @holic6489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번 최신영화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영화보면 무조건 이동전님 영상까지 봐야 마무리가 되는 기분

  • @amanda3212
    @amanda321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는 오늘 2시간을 눈감고 봤나 봅니다. 전혀 이렇게 생각안했는데...대단하세요!!!

  • @user-gf4ik6vh8t
    @user-gf4ik6vh8t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를 ufo라는 소재와 미스터리 호러라는 장르에 유연하게 녹여냈다는 점만으로도 조던 필 감독의 재능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이런 소재의 영화는 보통 그저 소재에 집중하거나 장르에 매몰되어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경우는 전무했으니까요.

  • @rosequartzkim9767
    @rosequartzkim9767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왔어요 색다른 조동필감독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집에 오는 길에 저도 모르게 하늘을 보게되네요 ㅎㅎ

  • @kangchorok
    @kangchorok Жыл бұрын

    해석 미쳤다... 덕분에 영화를 풍부하게 이해했어요!

  • @saemsoong
    @saemsoong Жыл бұрын

    스티븐연 필모도 점점 많이 쌓여가고 봉준호 감독님 차기작 미키7에도 캐스팅 됐다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파이아키아에 초대돼서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또 버닝 워낙 좋아하시니까 나눌 이야기도 많아보이고 ㅎㅎ

  • @polina0616able
    @polina0616able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ld7pq4qk4h
    @user-ld7pq4qk4h Жыл бұрын

    와 안그래도 오늘 보고와서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 영환지 모르겠다고 이동진 해설 기다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올려주시네요 ㅋㅋ

  • @wearebuza
    @wearebuza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오니 너무 취향 저격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조던필 감독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중에 이번 영화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론가님 리뷰 영상 덕분에 영화를 섬세하고 깊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ㅎㅎ

  • @user-skdewnvxk16

    @user-skdewnvxk16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점이 낮길래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전작보다 더 재밌게 본 것 같네요

  • @saemsoong
    @saemsoong Жыл бұрын

    오늘 그냥 볼 걸....ㅠㅠ 비땜에 예매 취소하고 하루 미뤘는데 ㅎㅎ 해설 영상 보고싶어 근질근질 하네요. 스포에 크게 예민하진 않지만 말씀대로 더 큰 재미를 위해 하루 아꼈다 내일 제대로 해설 즐기겠습니다.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동진~ 이래서 영화 평론가가 필요하다~

  • @silversilver7818
    @silversilver7818 Жыл бұрын

    주프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건 테이블덮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고디를 봤기 때문에(눈이 직접적으로 안마주쳐서) 그냥 단지 운이 좋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말 이름 럭키

  • @muse1659

    @muse1659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그렇네요 그사건이 그 사건에 대한 은유로 보았을때 정말요

  • @gogogoii

    @gogogoii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그런거같아요 와

  • @JE-oj4tv

    @JE-oj4tv

    Жыл бұрын

    와..

  • @unitedaccountsofme9297

    @unitedaccountsofme9297

    Жыл бұрын

    가까이 오기 전엔 눈 마주치지 않았나요

  • @JE-oj4tv

    @JE-oj4tv

    Жыл бұрын

    @@unitedaccountsofme9297 눈을 직접적으로 본게 아니라 반투명한 테이블시트를 통해서 봤다는 얘기에용. 마치 해리포터 비밀의방에서 바실리스크를 직접보면 죽지만 카메라나 거울, 물의 반사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면 죽지는 않았던것처럼?

  • @uprisingalpha2065
    @uprisingalpha2065 Жыл бұрын

    9번해석 너무 좋네요 머리에 느낌표가 !!! 잘보고갑니당

  • @letgo1843
    @letgo1843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잘 봤어요. 긴데도 다 봤네욤^^

  • @user-dd1mw6fg3l
    @user-dd1mw6fg3l Жыл бұрын

    영화보구 왔는데 머이브리지의 이미지가 계속 반복 되네요. 기괴한 사운드가 일품 이었고 디지털 보다 강력할 수 있는 아날로그의 힘을 표현한 영화 같더군요. 화려하고 강력한 비행체가 허무하게 죽는 모습에선 인간들을 현혹하는 수 많은 영상들 혹은 그 속에 있는 스타들의 인기가 아주 하찮을 수 있다고 암시하는 듯 했습니다. 동진 형님의 비행체와 카우보이 풍선 그리고 구시대의 카메라로 그걸 찍는 에메랄드의 설명은 감탄이 나오네요.ㅎㅎ 영화도 동진 형님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user-mz6xf4oz9j
    @user-mz6xf4oz9j Жыл бұрын

    영화 초반에 눈을 통과해 뇌까지 들어간 동전 때문에 죽은 oj의 아버지를 통해 ‘보지마’ 라는 결론이 암시된다고 느꼈습니다. 동전이 눈을 통과해 뇌에 박혔다는 것은 하늘을(진 재킷)봤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dldbqls0424

    @dldbqls0424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눈에 박혀버렸네요

  • @jys3315
    @jys3315 Жыл бұрын

    단지 UFO라는 소재보다도, 광활한 공간에 있지만 오히려 그 안에서 통제 받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고립감으로부터 공포를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user-pp4bt9bb7c
    @user-pp4bt9bb7c Жыл бұрын

    낮에보고 해석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hello_monorail
    @hello_monorail Жыл бұрын

    와아ㅏㅏㅏ 49분!!!!! 이 맛에 개봉작들 열심히 챙겨봅니다!!!!!

  • @btx3124
    @btx3124 Жыл бұрын

    만든사람이나 이걸 해석하는 사람이나 정말 대단합니다

  • @soongop0318
    @soongop0318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는데, 조던 필 영화는 앞으로 한개도 안놓치고 다 볼거같습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마치 여러 문학적 장치들을 보여주는 고전 클래식을 읽는 것 같은 짜임새.. . 게다가 명불허전 리뷰까지 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네요.

  • @Tasker103
    @Tasker103 Жыл бұрын

    오늘 놉 보고 왔는데 자꾸 하늘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만큼 영화가 잘만들었다는 뜻이겠죠 ㅎㅎ

  • @woongroad
    @woongroad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 초반에 크로마키 스튜디오와, 외계생명체(?)가 변신한 모습에서 카메라 같은 입과 주변의 녹색이 cg로 떡칠된 영화에 대한 지적같기도 했는데, 그 장면이 cg인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아무튼 중요한 것은 저의 영화는 영화 관람으로 한번, 그리고 평론가님의 리뷰 영상으로 두 번 시작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 @geauil
    @geauil Жыл бұрын

    영화 해석으로 더 많은 내용을 알게 돼서 좋네요. 물론 해석을 보기 전에도 아주 스릴 있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 @solesolsol
    @solesolsol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o7458
    @ho74588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의 지식과 해석의 경이를 표합니다. 느끼고 있지만 정확히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제가 어려운 부분을 너무 잘 짚어주셨어요. 저는 조던필을 정말 좋아하면서도 불편합니다. 조던필이 그려내는 동양인은 제가 느끼기에는 백인은 아니지만 백인 문화에 어울리고 있는 흑인과는 또다른 이방인으로만 그려진다고 느껴져요. 중상층에 해당하여 흑인과는 또다른 존재. 흑인을 괴롭히는 동양인이라 느껴져서요. 그럼에도 조던필이 시대를 반영하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참 좋아합니다. 업을 보고 다양한 감정이 들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 덕에 좀 더 넓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cloudburst1212
    @cloudburst1212 Жыл бұрын

    오늘 조조할인으로 보고왔어요. 전작들이 사전지식 없이도 재밌긴 했지만 알쏭달쏭한 부분들이 있어 이번 조던필 영화는 사전지식을 얻고 관람하려 이동진님의 영상을 사전에 보고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영화의 재미와 이해를 배가시키게 되어 감사의 말씀드리러 다시 찾아왔어요. 무엇보다 짚어주신 포인트로 더욱더 해석할 부분이 있었음에도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뺏지 않으려 참아주신점 영화를 다 보고 깨달았어요. 고맙습니다. 이번영상 정말 잘만든 참고서같아요!

  • @purple_fog9477
    @purple_fog9477 Жыл бұрын

    와.. 해석을 들으니 훨씬더 재미있네요... 유튜브에 넘치는 인상 찌푸려지는 영상들을 보면서 머릿속에 어렴풋이만 떠오르던 생각들을 이렇게 영화로 구현해낼 수 있다는게 정말 멋지고 놀라운 것 같아요..

  • @minos6309
    @minos6309 Жыл бұрын

    조던필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잘 담아낸 작품이었습니다 극장에서 보길 추천합니다

  • @niemi5256
    @niemi52568 ай бұрын

    현대 미디어산업의 발전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급속도로 발전된거 같습니다. 그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미디어 컨텐츠를 다 볼 수 있는데 노바디인 OJ만 극중에서 2G폰인 폴더폰을 쓰고 있더라고요. 2G폰의 미술소품의 의미가 와닿네요. 저는 영화를 미디어 산업의 시작이라고 보는데 할리우드에 말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뜬 집안에서 OJ는 그 일을 하기 싫어하는 듯한 태세로 있다는 점도 평론가님 해석에 뒷받침이 되는 증거들이 아닐까 싶네요

  • @qoam0
    @qoam0 Жыл бұрын

    드니 빌뇌브한테 컨택트가 있었다면 조동필 감독은 놉이 될거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돈룩업 + 컨택트 합쳐진 기분이였어요.

  • @bongsan021
    @bongsan021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늦게나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조던 필 감독은 표면적인 재미와 안에 숨겨놓은 의미적인 재미를 다 같이 잡는데 아주 탁월한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론가님도 정말 재밌게 보신것 같고 이렇게 영상 보면서 항상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쳐 놓쳤던 부분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 @jinnah192
    @jinnah192 Жыл бұрын

    놉 해석영상 뜬거보자마자 영화보고 보려고 아껴뒀었어요! 영화보고 이해안되던거 이걸로 부족함을 채웠네용!!

  • @gpark7210
    @gpark7210 Жыл бұрын

    보고 나서 다시 들어올게여~ 벌써 설렌당

  • @fernwinston143
    @fernwinston14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연출도 좋고 흡입력도 있고 메타포가 많은 영화라서 참 재미있는데 평점이나 관람후기 보면서 왜 이맛을 모르는지 답답했었거든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yJackson09
    @MyJackson09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동진님의 리뷰 보려고 당장 극장에서 보고 지금 리뷰보는 중이에요. 리뷰가 엄청 기대돼요!!

  • @beckhamdavid8427
    @beckhamdavid8427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갓동진평론가님.... 진짜 .. 영화 보자마자 아 .. 뭐야 이게 .. 하면서 되게 뭔 말을 하려는건지 싶었는데 ... 역시 상징과 비유를 읽어내는 이동진평론가님 말씀 들으니깐 .. 영화가 엄청 명작으로 느껴집니다...

  • @chomune_
    @chomune_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뭔가 심오하다 싶은 느낌을 받기만 하고 풀어내지 못했는데,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chaellahangu2279
    @michaellahangu2279 Жыл бұрын

    기다리던 영화라 오늘아침 영화를 봤는데 이해를 못해서 찾아왔어요ㅜㅜ 감사합니다.

  • @user-wg6kj8cg9p
    @user-wg6kj8cg9p Жыл бұрын

    역시 평론가님은 대단하십니다. 전혀 깨닫지 못하고 봤는데 명퀘하게 풀리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kobebryant9783
    @kobebryant9783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고 알고 있는 어떤것을 다른사람에게 증명해내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함 대중이 볼 수 있었던것은 애드벌룬과 함께있는 비행접시 사진밖에 없기 때문

  • @mnjjjg
    @mnjjjg Жыл бұрын

    개봉날 바로 보고 와서 멘붕 + n차 각이었는데 완전 반가운 영상이네요 ㅠㅠㅠㅠㅠ 해석 보고 주말 재관람 합니다!!

  • @hyojinahn355
    @hyojinahn355 Жыл бұрын

    와, 방금 보고 왔는데, 쏙쏙 이햐되네요👍

  • @pshgo83
    @pshgo8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선생님 대단하십니다. 방금 영화 봤는데 새로운 영화를 보는 기분입니다.👍

  • @user-vc8bg1dy2x
    @user-vc8bg1dy2x Жыл бұрын

    미쳤다...ㅎㅎ 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 @PTA-hj7yb
    @PTA-hj7yb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존 하는 영화 유튜버들 중에서 50분 동안 끊김없이 해설하는 사람이 과연 이동진 평론가 말고 누가 있을까? 난 절대 없다고 본다 정말 대단하다

  • @UTo321

    @UTo321

    Жыл бұрын

    찐 전문가 덜덜

  • @user-rx5kt2iy9w

    @user-rx5kt2iy9w

    Жыл бұрын

    걔네는 사짜 아마추어고 여기는 프로인데; 비교자체가 실례에요

  • @yoeeqq

    @yoeeqq

    Жыл бұрын

    왓챠 코멘트보면 허세평론가들 ㅈㄴ많은디

  • @kdk6807

    @kdk680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짧게 추린 영상있으면 보기 편하지

  • @PTA-hj7yb

    @PTA-hj7yb

    Жыл бұрын

    @@kdk6807 짦은거는 예고편 영상이면 충분함

  • @87jy6
    @87jy6 Жыл бұрын

    같은 영화를 본게 맞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 해석이네요 영화보다 해석이 재밌네요 이게 정말 꿈보다 해몽이 아닌가..

  • @user-bc3mt7vt5m
    @user-bc3mt7vt5m Жыл бұрын

    7, 8번 듣고 소름 돋았습니다 같은 영화를 보고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니!!!

  • @user-lc5rw7me6z
    @user-lc5rw7me6z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조던필 감독 꺼는 제가 공포영화 개 쫄보라 고민하다가 겨우 용기내서 봤는데 갑툭튀 장면 2개 빼곤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 뭔가 암시적인게 옛날 미드인 엑스파일 보는 느낌하고 똑같았습니다 내용이 좀 어려운게 많아서 이해못하는 사람에게 노잼되기 쉬운 영화인데 이렇게라도 겨우 이해해서 좋았습니다 ㅋㅋ

  • @badbird2005
    @badbird2005 Жыл бұрын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겟아웃에서의 카메라의 역할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고디에 대한 티비쇼 장면은 엄청 섬뜩하면서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엄청 기억에 남는 장면.

  • @user-lf1xu7ou8w

    @user-lf1xu7ou8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티비쇼 장면만 자꾸 생각나네요

  • @nkname45
    @nkname45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뒤집어 상상하는 기법이 확 와닿네요. 저는 반대로 인물들이 나쁜 기적이고 진재킷이 관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팩터클을 폭력적으로 소비하는 관객에 대한 경계라고 봤는데 평론가님의 해설을 들으니 생각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겟아웃에서 훨씬 세련된 영화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

  • @modrichy1

    @modrichy1

    Жыл бұрын

    겟아웃보다 세련?? 대부분의 평가는 겟아웃 잼 어스 놉 노잼 평이 가장많아요. 특히 어스 놉은 너무나 뻔하고 진부했습니다

  • @user-bh4nz3em4v

    @user-bh4nz3em4v

    Жыл бұрын

    뭐래는거냐

  • @tubu4475

    @tubu4475

    Жыл бұрын

    @@modrichy1 개인적인 인상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는건가...

  • @user-pc9cf3jg6n

    @user-pc9cf3jg6n

    Жыл бұрын

    @@modrichy1 대부분의 평가가 개인의 의견보다 중요하냐? 영화 감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부분이다 왈과왈부하지말길

  • @Jamie_Vardy__9

    @Jamie_Vardy__9

    Жыл бұрын

    @@modrichy1 어스 놉이 겟아웃보다 반전이 크고 심리적으로 더 스릴있어서 그렇지 영화 퀄은 다 세련됬다고 생각함

  • @MovieDrama123
    @MovieDrama123 Жыл бұрын

    놉 보고나서 해석 안되는 부분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이동진', '완벽 이해', '끝장 리뷰' 존.나.든.든

  • @user-jr6jz1jp1w
    @user-jr6jz1jp1w Жыл бұрын

    Cgv시네마톡으로 얘기들었을때는 시간제약으로 넘어가는 건너띠는 얘기들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 @dia_23
    @dia_23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게 보고 왔어요

  • @mink9066
    @mink906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썸네일이 이렇게 반가운적은 또 처음이네요. 오늘 관람하고 찝찌입하게 있었는데 보기전부터 속이 뻥~뚤리는! 잘 보겠습니다.^_^

  • @cybi8056
    @cybi8056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나오면 이동진 평론가도 되게 즐거울듯ㅋㅋㅋ무슨 해설영상이 이렇게 길어~ 얼마나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거냐고..

  • @jsh384
    @jsh384 Жыл бұрын

    아끼고 아껴…극장나오면서 바로 본 리뷰입니다. 2.나쁜기적에서 언급해주신 에메랄드의 카메라 앞보다 카메라 뒤로의 역할전환은 어쩌면 조던필 자전적인 은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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