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데 주변 한국사람들 80% 이상이 자녀가 셋이상인게ㅜ신기했는디…

외벌이로 애 키울 수 있는가가 진짜 큰거 같아요

미국도 도시 가면 애 낳고 키우기 어려워요. 한국도 지방가면 외벌이 해요.

결혼지옥 금쪽이 이런 방송을 너무 많이해서, 결혼은 지옥이고 애 키우는 건 너무 힘든 일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죠.

@ramremram

3 ай бұрын

페미가 득세하고 방송가를 장악하니 그런 방송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moonster1632

3 ай бұрын

실제로 지옥. 북쪽은 생지옥. 삼면이 바다 감옥.

@popchu3539

3 ай бұрын

실제로 그런데 오히려 방송보고 간접체험해서 한국에서는 안낳는게 나아요

자식한테 미국 국적 주는게 가장큰 선물

한국은 비교문화.. 프로포즈 결혼준비 스드메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입주희망에서 평균소득 남자들은 벌써 지칠꺼에요..

의료보험도 알려주세요~~가족들 특히, 어린이,노인들~~복지 등등

제가 아는 바로는 1세대는 본국의 출산율과 비슷하다고 해요. 2세대부터 미국의 출산율을 따른다고 하더라고요. 한동안 살았던 엘에이는 정말 한국과 비슷하게 애를 놓더라구요...

미시간 은 왜 공대랑 의대에 한국사람이 그렇게 많은가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이군요 근데 집값지출도 있지만, 교육비지출도 크죠. 일단 미국에 애키우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학원을 안보내는게 큽디다. 초1~2만 되도 학원비지출이 돈100가까이 들어가고 고1~3인데 애가 애매하게 잘해서 지원빡시게 해주려면 돈 2~300 우습게 깨지니

@seans2339

3 ай бұрын

ㅎㅎ미국은 스쿨택스가 죽을때까지 나가죠, 한국 학원비 매달 2~300은 우숩네요

그냥천조국 미국이고 일끝나고 뭐 할게있음? ㅋ 그리고 이민도 경제력이 되니까 가는거죠

아무래도 타국으로 이만 가서 소수민족으로 살면 외롭기도 하고 종족번식의 본능이 강해지겠죠. 이민가면 나와 같은 DNA를 가진 내 편을 더 만들고 싶어할 것 같네요.

@bs.bs.

2 ай бұрын

먼 x소리를 ㅎ

미국의 출산율은 주로 히스패닉 이민자들과 흑인들이 책임지고 있다고 보면.. 백인 아시아계는 선진국추세 따라가고..뭐..

전에 ebs인가에서 역추적해보니 미국 독일 주재원 또는 이민가시는분들 대부분이 2명이상 출산해서 한국이랑 출산율이 다르더라구요 한국 집 비싸고 임금은 낮고 생활비 세계 탑3를 찍고 이래서 혼자 생존하기도 힘들죠

@Exynos3

3 ай бұрын

집값도 좋은 곳은 미국과 독일도 이미 폭등중이에요 ㅋㅋ외노자 덕에 ㅎㅎ

개인적으로 외롭지 않아서 그런듯 나도 시골에서 도시와서 자리잡고 그다음부터 외로움 그래서 결혼함 주변에 그런사람이 많음 근데 요즘은 대부분 도시 태생이고 집에가도 외롭지 않게 해주는 다양한 인프라가 많음 돈과는 별 상관없는것같음

한국의 소득계층별 출산율을 봐야 합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서 "소득분위별 출산율 변화 분석과 정책적 함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게 있는데요. 저소득층의 출산율은 고소득층의 39.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아이를 덜 낳게 되는 게 트렌드이긴 한데 저소득층은 아예 아이를 가질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거죠. 유튜버 님께서 말씀하시는 주변에 아이 낳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이 미국으로 가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아이를 갖는 거고요.

소득대비 미친 주거비+입시/사교육+남과 비교하는 풍습

LA 근교인데 제 주변에선 자녀가 1명인 집은 드물고 대부분 2명 그리고 3명씩 있는 집도 꽤 있습니다.

제가 사는 Rancho Cucamonga, CA는 6명 놓은 가정이 왜케 많은지...... 이러니 미국이 못사는것 같아요...

미시간 홀랜드 베터리는 합작이 아니고 한국지사에요. 랜싱에 짓고 있는 것이 합작이에요.

물가 상승률대비 수입의 정체가 문제 입니다

한국인들은 애키우는 거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은 것 같음. 첫 아이 낳으면 그야말로 정말 최선을 다 함. 뭐 자기 자식 최선을 다 해 키우는 게 당연하긴 한데 자기 생활과 인생이 힘들어지기 일보직전까지 최선을 다 하니 본인도 너무 힘들어 하는듯. 근데 그렇다고 설렁설렁 할 수도 없는게 그러면 다른 집 애들이랑 비교되서 마음이 편치 않아. “자식을 낳아 키우는 삶이 이렇게 힘든 것“ 이게 모든 이의 인식속에 기본값이 되어서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수입도 어느정도 되면서 시간 여유도 있는 사람 아니면 결혼이 겁나는 것.

한국은 자녀를 낳고 기를 여유가 없죠.

한국에서 애 낳을 생각 안했는데 미국 이민와서 낳았어요. 남부 도시에 사는데 주변 한국인들 대부분 2~3명씩 낳네요. 이동네 집값 미시간이랑 비슷한듯.

누가 말을 해서 컨텐츠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

외국인 이라도 미국내 출산 시 미국 시민권 자동 취득이라는 점만 해도 큰 혜택 중 하나죠

한국이 미국보다 부동산 싼편인데 지방아파트 3억정도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하다. 과거에 못살던때가 애를 많이 났슴....가부장제에서 출산율이 높음

바보같은 소리만 늘어놨네요. 한국도 5억 이하 집들 널렸어요. 미국인들이 땅이크니까 크게 살고, 유럽선진국도 좁은곳은 좁게 살죠.한국도 그렇고.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선진국,일본등이 한국보다 집값이 싸다고 할수 없죠. 한국의 집값이 비싸다는 소리도 맞지않아요. 과거에는 급여대비 쌌나요? 3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지금보다 싸지 않았어요. 옛날 뉴스에 서울일반인 직장 평균급여15년, 14년 모아야 아파트 산다면서 집값이 비싸다는 언론기사들 기억이 지금도 나요. 지금은11년 정도 인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에 대출도 힘들고, 신혼특공 같은 정책도 없었어요. 지금이 집사기 더 쉬워요. 집값으로 출산율 평가하는건 헛소립니다. 그냥 애가 자기인생에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결혼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결혼 연령이 계속 올라가는것도 큰 이유이지요. 왜 결혼을 못하는가. 남녀가 왜 싸우는가. 왜 애가 필요없는가. 이런것들이 이슈가 돼야 합니다.

집도 없지만 아파트 아이들 낳아도 때문에 층간소음 때문 ~ 아이들 집에서 죽은 듯 있어야 ~

❤

교민 출산율도 한국 출산율로 잡히니 아직 0.7%인거.. 그거 빼면 0.5될듯

축복받은 국적

미국인데, 저는 결혼 하고 싶어요 ㅠㅠ

@AutoMiseng

3 ай бұрын

화이팅!! 미국에서 결혼 상대 만나는게 더 힘들죠 ㅠㅠ

한국은 임금에 비해서 집값이 비싸고 대출도 금리가 높아요... 미국은 임금에 비해서 집값이 싸고 대출금리도 싸고 금리내려가면 대출전환도 법적으로 해주고 일자리도 많잖아요... 비교하면 미국가면 자녀수가 많아도 부담이 안되지요 한국에 비하면...😅 다만 물가가 조금비싸고 거리좀 멀다는거

결혼 스트레스, 비용 등등 집 제외 그 돈이면 애기 출산부터 5살까진 키울듯 ㅋㅋ

누나가 김포 한강 신도시에 사는데 애기들 많아서 유치원도 대기타고 들어갔어요. 신도시들은 애기들 많아요. 집값이 감당이 되는듯. 서울도 재개발하고 살만한 집 많이 만들었으면 가격이 이렇게까지 올라가진 않았을거 같은데 ... 당산이고 사당이고 새 아파트 거의 없죠...

한국인데 넷이다

영상에 교회 이야기가 자주나와서 생각난 이야기인데 한국의 박살난 종교 커뮤니티도 출산율 변화에 한몫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확실히 교회를 꾸준히 다니면 아이를 좀 더 낳는 편 인 것 같아요. 넓게 보자면 어떤 삶에 스며있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전반이 줄어든 영향 아닌가도 싶습니다. 휘발성인 오프라인 커뮤니티는 많은데 ..

텍사스쪽에 있는분은 월세 500정도 들어서 살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미국대학에서 정교수로 있는데 삶이 한국과 비교해서 살기 어려워서 국내 들어오고 싶다고 말해요 둘이 벌어도 너무 힘들다고 미국인 남편과 사는데 아버지가 아프셔서 잘 살다가 지금은 시댁이 파산지경이라고 하더군요 누군가 아프면 병원비가 감당안되고 아이보는분 비용도 너무 비싸다고 하던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보군요 엄마가 내딸 미국에서 교수한다 잘산다 말해놔서 한국 들어가려고해도 엄마가 말린다고요 최근 한국 물가 미친듯이 오르고 나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캘리포니안가 타지역으로 이사갔는데 거기도 월세 비싸다고 500백 나온다고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말하더군요

요즘 트렌드 이중국적 필수 입니다.

원정출산

왜 그렇긴 주변에 친구가 없으니 자기편 만들어야 하니 아기 놓는거지. 뭐 미국이 애 낳기 좋아서?? 미국 현지인들 출산율은 왜 낮고? 원래 이민자들이 애기를 많이 낳는거. 유럽 사람들 한국 이민와서 애기들 2-3명 낳지. 여기 댓글쓰는 태반의 남성들은 진짜 공동육아를 할 자신있나? 밤잠 못자고 아기 재우느라 몇년을 고생할 자신있나?? 그거부터 냉정히 생각해보고 돈이든지 집이든지 얘기해보길.

저는 벌이의 기본이 외벌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업으로 집에서 아이를 케어할 사람이 한 명은 필요해요 그게 보통 여자이구요 여자가 더 능력있으면 여자가 하는 거지만 그런 사례는 많지가 않죠, 기본적으로 여자는 전투적인 성향이나 책임감이 '일반적'으로 남자에 비해 떨어지기도 하고 체력도 떨어지구요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여자에게 고임금을 주는 직종은 없죠 의사, 변호사 등 자격 지위로 높은 임금을 받는 직종들이 있지만 그런 직종들마저 그 안에서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보통 적은 돈을 받죠 뭐 극단적으로 엄마가 의사, 남자는 마트캐셔 이러면 엄머가 돈 벌고 남자가 아이를 돌봐야겠지만.... 또 재밌는 건 남자가 여자보다 애를 못 봐요....... 남자는 교육을 한 번 더 거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남자가 공부하지 않고 육아에 참여하면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참 재밌는 신의 섭리입니다.

역시 엘리트들은 해외로 나가서 다들 잘 살고 있군요 ㅠㅠ

한국 사람이 문제인게 아니라 한국이 문제인거라....

오 그런가요 미국이 좋긴 좋나보네요. 한국 청년들 빨리 미국으로 넘어가야 겠어요 미국이 한국 청년들을 많이 받아 주면 않될까요? ㅋ 어짜피 한국에서는 애를 많이 안나니 포기하고 그냥 미국에서라도 애를 많이 낳으면 좋겠네요.

100평에 3억 이하?

@tamim1083

3 ай бұрын

보유세가 엄청남

@survivalbeny

3 ай бұрын

도심지는 아니올시다 캘리포니아

전 셋

민주당이 집권하면 출산율이 떨어진다. 출산율이 낮은곳을 보면 민주당이 집권하는곳이 많고 민주당이 집권하는곳을 보면 집값이 말도 안되는 가격인곳이 많다. 그런데 거지근성을 가진 넘들이 많이 있어서 빈부격차가 어마어마 한곳이 민주당 집권동네. 참... 희한하지. 그냥 이런저런 이상한 거 모아놓으면 민주당인 경우가 많더라고. 뉴욕 출산율도 다른곳에 비해 엄청 낮지. 주 별, 동네 별 여러가지 자료를 모아보고 그곳의 정당 지지율을 모아놓은 자료를 한번 모아보자. 신기한걸 경험할수있을거야

@yongtaklee612

3 ай бұрын

민주당이 집권하면 한국에서 해외로 이민하는 이민율도 올라갑니다. 즉 부자들이 탈주하는거죠. 실제로 문제앙 정권때 전세계이민율 1위가 한국입니다.

@tuple4986

3 ай бұрын

도시와 시골동네의 차이일뿐. 민주당 텃밭인 주도 저학력자 많은 시골동네 미국 어디를 가든 공화당 우세.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도 달라스, 휴스턴, 오스틴 등 도시지역은 민주당 우세.

@lagnarock6044

3 ай бұрын

@@tuple4986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 미국에서도 도시의 출산률이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었었지. "출산률이 떨어지면 민주당이더라" 라는 내 주장에 맞다고 예시까지 들면서 말투는 '그거 아니야' 를 시전하는 뭐 이런 이상한 답글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