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해고 가능하면 믿어줄 수 있음. 신뢰를 져버리면 바로 해고 가능

오해를 하게 말씀 하신게 미국회사는 결과 중심 입니다.저렇게 말씀하심 미국회사 좋아 보이죠. 미국회사는 출근 며칠 나오든 상관 없어요. 대신 해야할일 클로징데이 까지 못하면.....그냥 짤려요. 바로 안짤리더라도 담에 임원감축시 1순위 됩니다. 한국회사 미국회사 다 장단점 있어요.

해고와 관련된 법의 차이로 인한 게 가장 큰 듯해요.

이런 건 한국이 좋네요. 회사든 나라든 정확한 규율이 있어야 해요. 그걸 토대로 발전이 있어요. 정말 아프면 진단서 내구요. 그에 따른 책임도 당연히 있어야지요. 단순 내 일뿐 아니라 내가 갑작스렇게 못 나가면, 또한 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동료나 회사가 감뢰 해야 하는데 데이타도 없이 신뢰만 가지고 한다는 것은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낫네요.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한국도 아픈데 출근하면 꺼리지.

한국과 미국은 다른 부분에 차이가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고용과 해고가 유연하니.

미국서 일하고 있는데 아픈데 출근하면 병 옮긴다고 뭐라고 합니다 ㅎ

미국에서 관리자가 어디 아픈데? 물어보면 고소 할수 있습니다.

신뢰비용 차이인듯 거짓말을 했을때 해고와 소송으로 인생이 망가질수 있는 미국에비해 한국은 거짓말의 비용이 크지않음 회사입장에서 크게 처벌할수도없고 소송해봐야 벌금쪼금임 그러다보니 회사입장에선 일단 상대의 말을 신뢰하지않음

그런데 저말대로 미국회사 가서 병가 내서 잘쉬고 오면 책상 없어짐 ㅋㅋㅋ 그게 미국 회사임

미국은 욕하는군 한방에 싹뚝으로 이해하는데 총맞아

해고가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도덕적 헤이 문제가 있어요

@user-nx1jp6tl1m

2 ай бұрын

hey가 아니고 해이...

@akk.fuller

2 ай бұрын

@@user-nx1jp6tl1m 재성ㅋㅋ

@user-he5ok6ov2o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뉴질랜드도 아프면 그냥 쉽니다 ㅎㅎ 병가는 1년에 10일 줘요. 휴가는 따로 있구요. 한국처럼 휴가/병가 못쓰는 나라는 거의 없을거같아요 ㅠ

미국에서 저게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성과주의기 때문에 그냥 짤릴 수 있습니다. 제 동생이 병과로 쉬고 나갔는데 레이오프되었습니다. 당근 퇴직금 없습니다.

한국은 생리휴가도 있음

아플때 연차에서 까요 ? 뭔회사임 음은들어본다..

한국은 사기나 거짓에 관대해서 사람을 못믿는 문화가 생긴게 아닐까요? 사기나 거짓으로 인해 손해보는게 크면 사람들이 그것을 피하겠지만 사기나 거짓으로 피해를 보는것보다 이득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ㅡ

미국도 salary는 그런데 hourly는 그렇지 않아요. 아프면 출근 하지 않는건 맞는데 시급제는 빠진만큼 못받아요. 미국도 케바케 입니다.

제가 미국 현지에서 친한 미국 자동차 한국 딜러(토요타, 혼다, 포드)들 좀 만나서 리서치 해봤는데요. 각 제조사 전기차 부진이 좀 심각합니다... 각 제조사들이 EV를 판매했는데, 거의 90%가 EV 새차를 3달안에 반납(다른차로 Trade-In)한답니다... 주 이유가 1.겨울에 방전이 너무 빨리 된다. 2. 장거리 운전시에 충전소 찾는것이 너무 스트레스다. 입니다. 미국은 아직 충전 인프라+배터리 가 너무 안 좋아서 EV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더라구요. 물론 이런점에서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문제없긴 하지만, 테슬라 운전자들중엔 고장, 외장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내연차 2~3배) 들어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EV시장은 좀 부진할것 같습니다...

@Congarsear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개스 스테이션마다 충전기가 들어오고 전고체 배터리가 적용되는 시점이면 고려할듯 하네요

지금은 자릅니다... 제가 지금 잘렸어요.. 허리 아프다고 하니까.. 2년 계약 종료 됐다고 실업급여 받게 해줄테니까.. 나오지 말라네요.

후진적인게 맞긴 맞네요

한국은... 개인연차 좍 소진하면 기업에선 더 좋아할지도요 ㅎㅎ

코로나 한번안걸려서 참다행이다 하다가 코로나 끝물쯤 몸살이 심해서 피부가따가워 샤워도 못할지경이엿는데 마침 2틀쉬는날이여서 참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아파서 수술한다해도 의심하는 문화 비양심 이기적이 완벽하게 자리잡은 문화가 한국이죠

1. 한국은 의료보험덕에 병원비가 싸다. 미국은 병원가면 몇백불은 기본으로 나가지만 한국은 개병원이 기본 몇백불. 사람병원은 1~2만원이면 애지간한 잔병은 치료가능. 2. 대기업은 내가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한국의 중소기업은 한사람에게 일을 2~3인분에 해당하는 과중한 노동강도의 일을 시킴. 왜냐? 인건비 아끼려고. 그렇기에 팀에서 한명이 연차는 쓰거나 병가를 내면 2~3인분의 일을 하던 한명이 사라지면서 나머지 팀원이 그 일을 떠안고 해야하는 대참사가 생기기에 연차나 병가도 마음대로 못쓰는 개같은 상황. 심지어 팬데믹때도 일부 쓰레기같은 회사는 코로나 결린 상황에도 나와서 마스크 끼고 일해라 라고 하는 미친회사도 있었음ㅋㅋ

강아지 아프면 병가 가능하나요

지금 이탈리아 현지에서 일하고 있는데, 출근하려다가 재택근무나 하라고 해서 재택근무 중인데, 한국인이라 그런지 마음이 안좋아요...ㅠㅠ

우리회사에 몇주째 마스크도 안쓰고 기침하면서 다니는 사람 있어요. 그렇다고 근무에서 제외 시키고 싶어도 근무인원이 안나와서 안되요. 이러다보니 다같이 죽자하고 전염병 돌아도 마스크 안쓰고 출근합니다.

뇌수막염 걸리고 출근했습니다 진단서 가져가도 안해줘서 결국 휴가쓰고 쉬었습니다

@AutoMiseng

2 ай бұрын

ㅠㅠ 헐 ㅠㅠ 😭

저희 회사는 코로나 걸려도 출근합니다 ㅋㅋㅋ

@AutoMiseng

2 ай бұрын

헉.. 그럼 회사가서 병원균 퍼트리면 어째요 ㅠ 회사로써 더 큰손해일텐데..

@user-sz5pq9ce7s

2 ай бұрын

@@AutoMiseng 다음사람도 출근할텐데요 뭐 ㅠㅠ

출근해서 기침 콜록대면서 콧물 침물 묻은 손으로 여기저기 만지고 다니면 온데 다 균 묻히고 다니고, 다른 사람한테 병 옮기고,,,

워싱톤쪽 IT 쪽은 이프면 일단 연차를 먼저 써야 합니다. 연차 (보통 4주로 시작) 를 다 썼는데 또 아프다. 그럼 무급휴가이지요.. 연방정부에서일하는 공무원들도 똑깥습나다. 공무원은 연차 (Leave) 가 (보통 3주시작하고 3녀후엔 4주 15년후엔 5주로 연장됨) 있고 그외에 병가때쓰는 (Sick Leave) 가 따로 13일이 있습니다. 병가때쓰는 연차는 안쓰면 다음해 또그다음해로 계속이월되어서 공무원 생활 오래하신분들은 20주 이상씩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은 Short Term Disability, Long Term Disability 보험이란게 있어서 3개월 이상 쉬는 병이있으면 이 걸로 쓰면 됩니다. 보통이보험은 회사쪽에서 100% 분담합니다. 물론 일정시간는 연차를 써야합나다..그리고나서는 받던 봉급의 50% (Short Term) , 또는 80% (Long Term) 정도를 받습니다. 그리고 완전하 회사를 복귀 못한다. 그러면 미사회보장제도에 있는 불구연금이 지급됩니다..

요즘은 아프다고 말하면 쉴수는 있어도 그래도 연차 차감... 입원할 정도는 되야 병가 인정해줄까 말까..

애플은 1~2일 쉬고 꾸역꾸역 나오던데 ㅠㅠ

병원비가 비싸서 그런거 아닐까요

해고가 안되는게 문제에요 쉬게 해주니 그냥 막 쉬어요 ㅡㅡ 그래놓고 퇴사할때 노동부에 신고하고 물론 타격은 없었지만요 아… 불려다니는거 때문에 노무사 비용과 시간손실이 있었네요

우리회사는 젊어서 그런지 아프다고 하면 걍 재택하라고 하고 일을 안주던데 그런데 휴가쓰는게 마음편함...어쨌거나 근무중이라 만약에 메신저 오면 대응을 바로 해야 하니까 아파도 나와야 한다는건 코로나 전 이야기 혹은 꼰대들 이야기 같음

식 데이도 좋고 약국, 병원비 지원도 좋은데 내 이름으로 생명보험 든 건 기분 별로였음...

4500년전,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노동자들도 '하루 8시간 6일씩 주 48시간'만 일했고, 전날 과음하거나 전갈에 쏘이는 등 아프면 쉬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죠. 그게 한반도에서 곰과 호랑이가 사람되겠다고 쑥과 마늘 먹던 시기보다 더 오래전 일인데, 지금 우리는...

한국이 미국에 비해서는 아직 그런 사회적 비용이 많이드는건 사실인데.... 일본에 비해선 개선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 사례로...열차 개찰구에 관한 보고가 있어요.

재택으로는 업무가 안되는 생산직 같은 경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RaytKim-ov1lp

2 ай бұрын

미국은 잘모르지만 캐나다의경우 생산직은 항상 스페어 인원을 두는것같습니다. 누가 안오면 다른 누군가가 일을 대신할수있는 시스템 이죠.. 생산직에는 직책이 거의 없어서 오래 일한사람이 좀 편안한 일하는것. 월급 많이 받는것 차이인데 그런 사람이 생산에 투입해주거나 다른 사람을 보내고 좀더 쉬운일을 찾아들어가는것같아요..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래 빈다 싶으면 얼른 고용 하는거같아요. 나중에 필요 없으면 적당히 일시키고 짜르고 고용 보험 받게 하면되니깐요. 해고가 쉬운 나라.. 이것땜시 은근 눈치는 보죠

근데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 그 우울증 걸리신 분은 거의 3년간 직장에 안 나왔다는데 월급은 그대로 주나요?? 그러면 다 아프다고 하지 않을까요

정말 비교는 필요한데 다름도 인정좀 하는 사회였음합니다. 다름을 선진국이니 후진국이니 문화가 좋니 나뿌니 우리문화 장점이 많지 않나요 점점 사라지지만 길거리 도둑도 없고 남물건 탐내하지 않고 반찬 필요하면 더먹고 밥만주지않고 반찬도 주고 동네친구 아무나와서 무전취식 당연하고 많지않나요 ..? 병진문화와 인격나라면 이모양으로 살겠나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부심좀 가지십시다 나라경제군사 문화 환경 과거와비교해 눈부시게 좋지만 국민적 자부심은 다른문제인것 같네요

이전에 미국 영화였는지 아무튼 거기서 한 장면이 한국인 이민자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에 경찰 둘이 들어와서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내는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아내가 오늘은 일을 쉬었다고 말하는거에 알겠다고 하고 나갔는데 경찰이 나가서 가게에 무슨 문제가 생겼다고 무전으로 지원요청하는 장면이 있었죠 거기서 동료경찰이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아내가 일을 쉬었데' 라고 하니 깜짝 놀라면서 '그 아줌마 아파서 죽을정도로 골골대도 일하러 나오는 여자인데' 라는 장면이.. ㅋㅋ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이었던걸로 생각합니다

한국은 아파도 출근해야함 아파서 일 못할꺼면 회사 그만둬야함

일 안하는데 왜 돈 줘야 함?

미생님 몸은 좀 어떠신가요?

미하...

못 믿는게 된 이유가 나라가 분단되면서 부터라 보면 됨.

석렬이는 더 일해야된다고 난리던데요 ㅎㅎ;;

한국 마음에 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