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찬바람에 옷깃을 여밀 때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진하고 뜨거운 🥘국물! “"걱정마, 잘 될거야" 삶의 위로, 강진국물요리” (KBS 20161117 방송)
Ойын-сауық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걱정마, 잘 될거야" 삶의 위로, 강진국물요리” (2016년 11월 17일 방송)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늦가을.
모든 것이 시들어 버리는 이 계절엔 몸도 춥지만, 마음도 시리다.
이럴 때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진하고 뜨거운 국물!
헛헛한 마음을 붙잡아 줄 강진의 뜨거운 국물요리를 만나본다.
■ 생명의 땅, 갯벌이 내어주는 국물 맛-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만
전국에서도 갯벌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강진만.
흙의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참뻘’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곳에서 자란 것들이라 그 맛도 깊다.
늦가을이면 강진만에서 난 것들로 맛있는 국물요리를 만들어 먹는다는 강진토박이 신영호씨네.
일년 중 가장 살이 통통하게 오른다는 짱뚱어 전골을 끓이는 날이면 동네 이웃들이 모두 신영호씨네 집에 모인다. 제철 채소로 국물을 내고, 싱싱한 짱뚱어를 통으로 넣어 끓이는 짱뚱어탕은 짱뚱어의 맛을 아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국물요리! 짱뚱어의 맛이 최고조에 달하는 요즘, 강진만의 갯벌에는 벌떡게라 불리는 민꽃게도 단단하게 살이 여물었다. 워낙 단단하고 사나워 손질하긴 힘들지만, 펄펄 끓는 간장을 붓고 갖은 양념으로 무쳐놓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여기에 매생이국도 빠질 수 없다. 예부터 우시장이 발달했던 강진에서는 석화대신 소고기로 국물맛을 낸 매생이국을 끓여 먹는데, 그 맛이 진하고 깊다.
■ 너무 맛있어 사립문 걸고 먹는다는 아욱국-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전라남도 3대강으로 손꼽히는 탐진강.
그 강의 상류에 위치한 군동면 신기리에서는 가을이면 종종 아욱국을 밥상 위에 올린다.
봄에 씨를 뿌려두면 특별히 손을 대지 않아도 쑥쑥 자라 기특한 찬거리가 되어 주는 아욱은 채소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가도 높다. 특히 이 가을에 끓여 먹으면 환절기 감기 예방에 그만이라는데, 햅쌀에서 나온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팔팔 끓여낸 아욱국은 너무 맛있어서 사립문을 걸고 먹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된장이 맛있기로 유명한 이 마을에서는 ‘즙장’이라는 별미장을 만들어 먹는데, 찹쌀죽에 메주가루와 누룩, 엿기름, 고춧가루를 섞고, 여름 내 장만해 두었던 각종 장아찌를 넣어 한 3,4일 숙성을 시킨다. 즙장은 가을걷이로 바쁜 농촌 사람들에게 요긴한 반찬.
갓 지은 밥에 즙장을 비벼 먹고, 구수한 아욱국을 훌훌 마시면 이보다 든든할 수 없다.
■ 민물새우의 달큰하고 시원한 맛-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
강진에서도 물이 깨끗하기도 유명한 옴천면. 이곳에서는 추수가 끝나면 또 다른 농사가 바로 이어진다. 민물새우의 일종인 토하를 키우는 것인데, 조릿대를 이용해 만든 토하집을 연못에 띄워두면 손톱보다 작은 토하가 숨어든다. 바로 이때 토하집을 털어 토하를 잡는 것인데, 이렇게 잡은 토하는 7개월가량의 숙성기간을 거쳐 젓을 담궈 먹는다.
토하가 자라는 연못에는 밥새우라 불리는 다양한 민물고기도 함께 서식한다. 이 민물새우는 젓갈로 담그면 맛이 토하만 못해서 따로 건져 두었다가 민물새우탕을 끓이는데 그 맛이 또 일품이다. 토하 서식장에는 다양한 민물고기도 산다.
토하가 맛이 오르는 늦가을, 토하를 먹이로 삼는 민물고기들도 가장 맛이 좋은데, 마을 사람들은 이 민물고기로 강진의 향토음식인 물천어를 끓여 먹는다.
민물고기에 무와 묵은지를 넣어 두세시간 푹 끓여내는 물천어는 이곳 사람들의 늦가을 보양식이다.
■ 일 년의 농사 끝에 맛보는 호사, 가물치곰국-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면 하곡마을에는 매년 이때쯤 꼭 치르는 행사가 있다.
마을의 저수지 물을 빼고 전통어구인 가래를 이용해 민물고기를 잡는 가래치기가 그것.
이곳에서 잡은 물고기 중 가물치는 마을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양식으로 뜨거운 솥에 들기름을 듬뿍 두르고, 살아있는 가물치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 가물치곰국은 일년 농사로 지치고 힘들었을 마을 사람들에겐 가장 훌륭한 보약밥상이다.
가물치곰국과 더불어 가물치회도 인기가 좋은데, 몸집이 큰 가물치는 살도 많아, 동네 사람들이 골고루 맛볼 수 있다.
■ 출렁다리를 건너 만나는 가우도 밥상-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가우도
강진의 8개의 섬 중에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
육지와 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놓이기 전까진 유일한 교통수단이 배였다는 이곳에는 섬사람들의 특별한 국물요리가 있다.
강진 앞바다에서 잡은 돔과 미역으로 끓이는 돔미역국은 찬바람이 불어올 때 한 그릇 먹으면 맛도 좋지만, 든든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또, 집집마다 한두 마리씩 키웠던 염소를 잡아 칡과 한약재, 그리고 갱엿을 넣어 하루 종일 고아 만든 염소약찜은 일 년에 단 한번 맛보는 귀한 음식.
유달리 바람이 많이 부는 섬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차렸던 가우도의 전통 밥상을 만나본다.
#한국인의밥상 #국물요리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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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1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저희 시골이 나오니 보기 정말 좋습니다...... 저희 시골집은 강진 도암면은 저두리입니다 저 가우도 다리는 중저마을에 있으며 실제로 저곳은 낚시가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저희시골에선 흔하게 먹던 돔구이가 도시에서는 매우 비싸더라구요......... 지금도 시골집 가면 할머니께서 왔냐 하시면서 구워주시는 돔, 병어구이가 참말로 맛있는데 저 개장 담그는 것도 그냥 개장인줄 알았는데 저도 방송을 보면서 알았네요 벌떡게라는걸.....그냥 시골집 가면 항상 양념개장으로 주시는게 저 게라서 그런갑다 했는데 정식명칭도 알고 귀한게라는걸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저희 시골이 나오는걸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paranbits
2 жыл бұрын
고향이 나와서 반가우셨겠군요!
@jungsunchun8088
2 жыл бұрын
좋은 고장에서 나셨군요. 저 벌떡게를 아마 돌게 라고도 할겁니다.
@user-cr6or5dv1i
2 жыл бұрын
@@jungsunchun8088 네 맞아요 돌게 할머니께서 이번 돌게는 좀 딱딱하니 조심히 먹으라고 하신거 기억나네요 저걸로 꽃게탕 해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
강진군 강진읍: 짱뚱어전골, 벌떡게무침, 매생이탕 군동면: 아욱국, 즙장, 고추젖 옴천면: 토하젖, 물천어찜, 민물세우탕 병영면: 가물치곰국, 가물치회 가우도: 돔미역국, 돔구이, 밀가루개떡, 염소약찜 강진에는 상다리부러지는 화려한 한정식도 유명한데, 오늘 나온 음식들은 진짜 집밥음식들이다. 강진군의 서민들과 소박한 음식들 좋다👍
@user-mw1fj3gc2s
2 ай бұрын
😊😊😊😊😊😊😊😊😊😊😊😊😊😊😊😊😊😊😊😊😊😊😊😊😊😊😊😊😊😊😊😊😊😊😊
어머니 사랑이 최고지요. 어머니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네요.
돌아신 어머니 생각나네 토하를 고추와 생강넣고. 갈아 밥비벼먹고 가마솥한가득 물천어도 해마다 해먹었는데 내고향 영암
요리를 보면. 전라도 음식의 우월성이 역시. 대단합니다
토속적인 음식맛 보기만해도 저절로 식욕이 더합니다 굿입니다~~~
강진 구석 구석 정말로 토속적인 음식들이 나와서 맘이 편안하고 향수에 젖습니다. 옴천면은 강진군에서도 엄청 시골인데 옴천의 토하, 병영의 가물치, 가우도의 돔이 나오다니 감동입니다
@user-jp1os6gp9s
2 жыл бұрын
ㅂ7ㅂ7
@Hhhappy1234
2 жыл бұрын
옴천을 어떻게 아세요??^^ 저희 부모님 고향예요..♥♥
@jhpark7825
2 жыл бұрын
@@Hhhappy1234 영암에서 병영으로 연탄불고기 먹으러갈 때면 중간에 항상 옴천면 입구를 지나가거든요~^^
저도 집이 전남인데 토하젓.짱뚱어탕 그립네요 그리고 사투리 익숙해서좋네요ㅋㅋ다~~알아들어서ㅋㅋㅋ
영암, 옴천, 병영.. 지난달 3년만에 부모님과 부모님 고향돌며 아직 그곳에 살고 계시는 이모님댁 돌았는데... 다음에는 꼭 강진만에 가리라..ㅎㅎ
아름답고 풍요롭고 정많은 전라도 좋아요
겨울철엔 뜨끈한 국물요리가 최고죠 ~ 잇맛이 저절로 되살아날듯 하네요
@paranbits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이 느끼셨군요!
우리나라 여행가본중 가장요리가 맛있었던 강진이네요👍 사람들도 푸근 하시더라구요
@acouple12yearsapart
2 жыл бұрын
강진 안 가봤는데 가고 싶네요😊
짱뚱어탕에 미꾸라지도 같이 넣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소주병에 빨대 꼽아서 먹는 술안주네요.^^
토하젓 밥에 비벼서 봄동 싸먹으면 진짜 눈물남...
프로그램 최고 최불암최고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
너무좋아...우허엉...
겁나 맛나것슈~~~
참 맛있어 보입니다 .. 먹고 싶다
강진 참 살기좋은곳 같네요.
맛도 인정도 인품도 좋은 강진!! 또 다시 가고 싶네요~
크 매콤하니 맛있겠다.... 저기에 소주한잔 큭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
아버지 같은 최불암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aranbits
2 жыл бұрын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으셔..최불암님.
고향 특집이라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가볼 수 있을까요... 너무 그립습니다. 친구들도 잘 있는지...
넘 맛이어 보이네요. 고향생각이나네요.♡♡
น่ากินมาก👍💜💜💜👍👍👍
강진읍 목리 제 고향입니다
캬!! 최고입니다
토하젓은 삼성 현대백화점 구매가 젤 맛있었고. 안파는곳도 많어요. 미국에서ㅜ사먹어보니 전혀 틀려요. 중국산인지^^~~
최불암씨 건강하세요
짱둥어전골먹고싶네.🥘
싫어요는 누가 누르는건지??
야~~~~ 무슨 진귀한 음식 페스티벌인가 ? ㅋㅋ 대단하네요
뜨끈한 매생이 떡국이 먹고싶네요 ㅎ
❤❤❤
역쉬 한국음식은 탕 탕 탕! 쌀쌀한 겨울엔 국물이 최고죠! 짱뚱어 설명하시는 어머니 ㅋㅋㅋ 재미있게 말씀잘하시네.. 짱뚱어 다 도망갔다고 하하하..ㅣ물천어 매운탕 끓이는 시어머니 옆에서 배우는 며느리 그래도 착하시네.. 돔미역국 맛있겟네요...
역시 전라도 음식은ㅍ신기해요
가물치 곰국 끓일 때, 살아있는채로 기름에 튀기는것 보다는 머리라도 따서 죽이고 넣으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looo__m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자연의섭리지만 하지만 이왕이면 최소한의 고통으로 보내주는게 좋죠..
제 고향 강진신성리 영당.
김해모처에서짱뚱어추어탕먹어봣는데정말기차게맛좋앗음
배고프다
21:06 토하 젓갈이 비싼 이유가 있었네요^^
최불암님 항상 패셔니스타세요
혹시나 강진 성전 영풍리에 생긴 영흥재? 저수지 사진 볼 수있는곳 아시는분 어디있나요???
1등!
🌸🍀🌸🍀🌸🍀🌸🍀🌸
찬바람불면군고구마호떡풀빵등이생각난다
2등^^
우리 친정 엄마 친정이 강진 번영 입니다 엄마가 생각납니다
소고기 들어가면 맛 없는 음식 세상 없음 생이 참 맛나죠
강진ㅡ땡벌
@DSb-vn8qm
Жыл бұрын
경상도 말로 땅벌이 땡벌 땡삐고 쌉소리 하나
4등~
군침이 너무돌아서 더 시청 못하겠습니다ㅜㅜ
@paranbits
2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는 침 삼키면서 계속시청.
엄마 생각나요~ ㅠㅠ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저도.ㅠㅠㅠ
고향의 맛 그립네요
💌💌💌💌💌💌💌💌💌💌💌💌💌
이러니까 토하가 비싸지!
아는 맛이라 넘그립다
야. 옛날 먼니들은 전부 국회 훈장 드려야해요. 밧ㄱ사야. 박사
한식때문에 외국에서 못살겠오요
그나 저나 왜 나는 땡벌이 생각이 나나? 아 물론 음식은 죽이게 보이네요. 맛이 없을 수가 없겠어요.
강진은 너무 짜서 국물은 무리. 절대 무리.
11:42 아니 왜 우리나라에는 집 나간 며느리들이 이렇게 많은 거지요?
가물치 들기름에 볶을꺼면 죽여서 넣지
@blooo__m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ㅜㅜ기절이라두ㅜㅜ
^^☆☆☆☆☆^^
32:24 허리좀 가리시지;;;;;
전라도 강진
밥상 대접하는 것만 봐도 어지간한 구두쇠 인 것을 알 수가 있제
@blooo__m
2 жыл бұрын
누구요???토하젓?
최불암없음 뭔낙으로사나 ㅎㅎ 솔직히 음식은 전라도..또 영상보며 느끼는건 ㅎㅎ 우리코리언은 고춧가루없음 어찌살까..고춧가루는 곧 코리언이다^^
@uyfcjfcbi
2 жыл бұрын
불암이가 친구냐
다 조은데 자기네 생선만 자랑하지 왜 남의 건 비하하는지 서해안 어민 들이 들으면 조아할까요 생전 첨으로 이런 말해보네요 제가 별난 건가요 ?
@jungsunchun8088
2 жыл бұрын
비하 하는것이 아니라 짱둥어의 지역적 특징을 말 하는겁니다. 저분의 말씀대로 서해안 생선은 더 날씬합니다. 멸치도 남해나 여수 것에 비해 서해안에서 나는것은 날씬합니다. 대신 색깔은 서해안 멸치가 아주 고운 은빛이 나고 남해것은 옅은 살색이지요. 갑오징어 같은것은 남쪽보다 서해산이 더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심의 깊이와 해수온도에 의해 생선들이 특징 지어지는거죠. 해삼은 서해산을 최고로 치고 동해산은 한두등급 아래로 매김 합니다. 반면 곰치는 동해산이 서해산 보다 더 크고 맛있습니다. 그럼 문어는 어디것이 가장 좋을까요? 남해쪽은 돌문어라고 불리우는 가장 큰것이 2kg 내외이고 동해산은 피문어(참문어) 라고 크기가 20kg 까지도 큽니다. 문어는 동해산이 가격도 비싸고 맛도 더 낫습니다.
@user-ep8qg1ch7y
2 жыл бұрын
농사 짓는분들 말들어 보세요. 다들 본인 지역 쌀이 최고라 합니다. 그지역 농,어촌에 자부심이 있어요.
이미 수년전에 식약처에서 1달이상 장기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공시했는데 그런 약이 아닌 제품을 오랫동안 광고하며 팬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판단은 무엇때문인가? 이미 약효에 대한 광고문안에 대해 식약처의 지적이 여러번 있었고 무익한 고시를 했는데도 여전히 장기복용 운운하는 멘트는 고령에 불구하고 무슨 생각인가?
@elley12
2 жыл бұрын
뭘 장기복용이 위험해요?
@1027seok
2 жыл бұрын
인사도올?
최불암님. 한국인의 밥상 좋아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만... 최불암님 성향이 국민의힘 하고 맞는다는것 잘 알고 있습다. 국민의 힘 성향이 기득권자들을 대표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대부분 지방을 다니면서 서민들을 대표 하는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불암님의 사상은 지금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맞지 않으니 자신의 정치색을 확실히 하시고 자신의 방향을 정하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박쥐라고 표현하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아는 사람들은 코스프레에 불편합니다.
죽여서 넣지..ㅠㅠ
무슨 강진이 교통중심지 였어 제대로 알고 말하자 나주가 그랬지 나주 안걸치고 해남 영암 진도 강진 장흥 완도 다갔지
전라도는 왜? 며느리가 도망차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