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000m에 위치한 초등학교, 험한 산길이 등굣길이지만 출석률은 100% |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아이들 |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에 위치한 오지 중의 오지라 불리는 수광향(曙光鄕). 해발 1,000m 산 중턱엔 다섯 개 마을을 통틀어 단 하나밖에 없는 초등학교가 있다. 험한 산길을 걸으면서도 책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이곳 수광향에선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산을 벗어나기 위해 학교에 다닌다는 구이저우성의 아이들
930년대에 설립된 수광향에 단 하나밖에 없는 천가제 초등학교. 80여 년의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 학교는 모든 것이 낡고 오래됐다. 나무로 만들어진 교실에서는 화재의 위험 때문에 불조차 켤 수 없는 상황. 어둠 속에서 아이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 학생 수와 비교하면 선생님 수가 턱없이 부족한 탓에 아이들은 수학과 국어 단 두 가지 과목만 배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아이들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 세상에서 학교 가는 것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아이들. 왕복 6시간 고된 산행에도 아이들을 학교로 향하게끔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세계의 아이들 - 중국 구이저우성, 학교 가는 길
✔ 방송 일자 : 2012.06.29

Пікірлер: 189

  • @user-js1uc6ew3p
    @user-js1uc6ew3p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저런 시절있었는데 지금 애들은 모를 거야. 옛날 우리 모습 똑같네

  • @user-qx8rz4mt6z
    @user-qx8rz4mt6z Жыл бұрын

    내나이팔십인데 지금 이 방송 을보니 내가 옛날 국민 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

  • @hyeongjo2720
    @hyeongjo2720 Жыл бұрын

    50년전 나의모습 이네 4KM를 걸어서 학교 가던 여름과 겨울이 되면 거의 죽음이 었는데 그립다 그시절

  • @user-rk2bz1dk9y

    @user-rk2bz1dk9y

    Жыл бұрын

    그랬죠 그때는 산넘고 물건너 하교하면 들에 가서 일하고 냇가에서 빨래 빨고 한집에 최소가 서넛씩 있어 옷도 늘 물려입고 이 풍요로운 세상을 보며 왜 그시절이 그리울까요....

  • @ratio8850

    @ratio8850

    Жыл бұрын

    그때가 더 행복했던 것이다

  • @user-sd7ft2mz4s

    @user-sd7ft2mz4s

    10 ай бұрын

    에어컨도 없던 시절에....

  • @user-iq3yg2fb4g
    @user-iq3yg2fb4g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상황이네요.그렇지만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게 자란 소년의 모습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신께 빌어 봅니다.

  • @user-ld2ze1tp7z
    @user-ld2ze1tp7z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싫지만 순진무구한 중국 시골 어린이들은 이뿌다~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 @user-so1ch7dm8t

    @user-so1ch7dm8t

    Жыл бұрын

    중국만 싫어하지말고 일루미나티를 싫어해보세요 일루미나티를 알면 중국이 오히려 예쁘게 보일테니까

  • @user-km3hd4gp4d

    @user-km3hd4gp4d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던 중국의 본 모습은 저런 정감 넘치고 인심 좋은 시골 느낌이였는데...안타깝다

  • @user-sf9mb4wt5l
    @user-sf9mb4wt5l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소년의 노래에서 희망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행복햐 삶을 살고 있을줄 믿어요

  • @dosert
    @dosert Жыл бұрын

    열악한 환경에서도 공부하려는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너무 짠하네요 ㅜㅜ 아이들의 미래가 밝으면 좋겠어요

  • @jabaworksix1741
    @jabaworksix174110 ай бұрын

    40k쌀포대를 매일 지고 오르는 사모님...거기다, 140인분에 식사준비까지....대단하신 분이였네요....아마 대부분에 아이들이 그 밥때문에 오는거겠죠....맛있는 쌀밥은 소중한 한끼를 일테니까요

  • @user-vb3yv2wh1e
    @user-vb3yv2wh1e Жыл бұрын

    50년 전에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그때가 그리워 지내요. 우리 그떼 도시락 못 사오던 친구도 많았어요. 선생님께서는 도시락 뚜껑에 밥 한숫가락씩 점심을 같이 나누어 먹어라 하셨지요. 그때 그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 @turinoik9477

    @turinoik9477

    10 ай бұрын

    그친구들 이세상에 없을수도잇겟네요.

  • @daniggo_

    @daniggo_

    10 ай бұрын

    @@turinoik9477 어머나..세상에..😰

  • @SkyHanool
    @SkyHanool11 ай бұрын

    공부 더 못한다는 말에 우는 쩌우위장 보니 나도 눈물이 난다ㅠㅠ

  • @zhuan5050
    @zhuan5050 Жыл бұрын

    그냥 마음이 아프다.

  • @user-le9mv8pj5q
    @user-le9mv8pj5q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지금쯤 10대후 20대초쯤 되었을텐데 부디 다들 행복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살았으면

  • @user-yg8ki5kc8e
    @user-yg8ki5kc8e11 ай бұрын

    70년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10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지요. 꿈을 이루길 바래봅니다..

  • @jylee3026
    @jylee3026 Жыл бұрын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삶에 불평 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 @user-qe2zf1pf8r

    @user-qe2zf1pf8r

    Жыл бұрын

    6ㅈ96ㅈ66996

  • @user-oj1xc6sk5i
    @user-oj1xc6sk5i Жыл бұрын

    너무존프로입니다.너무쉽고편안한생활를하고있는우리네노인들.저열악한어린이들등교하는학생들도와줄수는없을까생각해본다..

  • @ykhan7
    @ykhan7 Жыл бұрын

    짜오찌엔 듬직하네요.. 어디가든 성공할듯..

  • @nomad-just-because
    @nomad-just-because Жыл бұрын

    좋아요.

  • @hanun114
    @hanun11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학교는 책가방을 들고 왔다갔다만 해도 배우는 게 있다! 사실 그렇긴 하지만 별로 신뢰가 되지 않았는데 오늘 저 아이들을 보니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그 배움을 통해 더욱 상승, 확장, 발전하기를 크게 응원합니다!

  • @user-dg1nq2xf8o
    @user-dg1nq2xf8o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하네요

  • @breadtv677
    @breadtv677 Жыл бұрын

    천가제초등학교 학생들 식비로 돈을 조금 보내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gy4yf7ep8s
    @user-gy4yf7ep8s Жыл бұрын

    저희선배들만 하더라도 6.25 전후 이와 비슷한 환경에서 초등시절을 보냈지요

  • @songkim1437
    @songkim1437 Жыл бұрын

    5:55 우리집 강아지들하고 똑같네. 귀여워라. ㅋㅋ

  • @user-vx5te9xy6d
    @user-vx5te9xy6d10 ай бұрын

    다 큰 어른을 반성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코끝이 찡합니다.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Жыл бұрын

    코흘리개 어린이들 너무 예쁘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조명이 들어오지 않으니 어린 학생들의 시력이 걱정되는군요 이미 안경쓴 학생들도 있고요

  • @soljungkim2656
    @soljungkim265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전쟁 끝나고 학교가 저런 모습이었다. 아니 저것보다는 더 좋았다고 봐야 할것 같다.

  • @user-so3gk3qo8h
    @user-so3gk3qo8h Жыл бұрын

    서글픈 현실! 옛날 어릴 때 생각으로 눈가에 이슬이 맵힙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사람이 가장 슬플 때는 꿈을 접어야만 할 경우죠. 중국의 저 아이들이 현실을 극복하고 스스로 일어서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 @bbangddoong
    @bbangddoong11 ай бұрын

    저 아이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하네요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고있길

  • @turinoik9477

    @turinoik9477

    10 ай бұрын

    나무꾼한다네요

  • @ssampark
    @ssampark10 ай бұрын

    중학교 못가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 @user-zy7wt5vh3j
    @user-zy7wt5vh3j Жыл бұрын

    시민단체가 아이들 점심 준비를 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

  • @yonglee-rt6wb
    @yonglee-rt6wb Жыл бұрын

    저는 50년생 시골 출신으로 8살에 시오리 걸어 학교 다녔지만 저 환경보다는 훨씬 나았어요 점심 쌀밥 먹는 것은 빼고...

  • @user-xp4bg3zo8d
    @user-xp4bg3zo8d Жыл бұрын

    아유 여기서 어떻게 사노? 삶이란 고통일까 ? 배움 속의 즐거움일까? 맘 먹기달렸겠지!

  • @user-nq3zq3wk6w
    @user-nq3zq3wk6w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초등시절 연필 한자루 ,노트 1권 점심도시락도 싸본적 없고 컴퍼스는 사치였어요😅

  • @youngsukjeong9473
    @youngsukjeong947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모습!

  • @jinseungpark281
    @jinseungpark28111 ай бұрын

    중국에 이런 열악한 곳이 있었다는걸 알지도 못했네요. 힘든 여건속에서도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 기특하고 안쓰럽네요

  • @user-xu6wb9we2i
    @user-xu6wb9we2i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학교 중고책상 다 주고싶다

  • @user-uz5jm3dh2z
    @user-uz5jm3dh2z11 ай бұрын

    살이 찔수가 없네요 하루가 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으로 끝나니까요 잘봤습니다

  • @user-hx5yz8ru9c
    @user-hx5yz8ru9c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이 국민학교 다닐 때 모습...ㅡ.ㅡ 준비물도 돈이 있어야 사고... 고무신은 두 번 , 세 번 기워서 신고... 밥엔 쌀 한 톨 없던 시절.....ㅡ.ㅡ

  • @turinoik9477
    @turinoik947710 ай бұрын

    저렇게 산넘어 2~3시간 힘들게 등하교해도 저때가 좋앗다는것을 저아이들은 아직 모를거다. 성인이되어 사회나가면 더 험난하고 큰 시련이 기다리고잇으니칸. 학교다닐때가 가장 행복한 시절이다.

  • @user-uk2po3gd4i
    @user-uk2po3gd4i11 ай бұрын

    쩌우위장 너무 똑똑하고 잘생겼는데 짠하네요

  • @user-uz8qy3jt3d
    @user-uz8qy3jt3d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방송이 나간 직후에 대학생들을 필두로 모금 운동을 시작해서 아이들이 공부할 책 1000권과 교복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새 건물과 기숙사도 짓고 이름은 천가제 초등학교에서 소망 초등학교로 바꿨다는 것 같은데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라 이건 정확하지 않을수도 ㅠㅠ

  • @user-dk4ko8yj9u

    @user-dk4ko8yj9u

    6 ай бұрын

    하지만 한국인들이 10년 전인지, 아니면 한국인들이 무엇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지 알고 있는가. 아마도 이 비디오는 한국인들에게 중국이 가난하고 뒤떨어진 것을 알리려는 것일 것이다.😅

  • @user-ix6zr4bs2w
    @user-ix6zr4bs2w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편하게 학창시절 보내고 대학나오고 대기업 다니면서 생활비에 4배 가까운 월급을 따박따박 받으면서도, 스스로의 삶에 불만 투성이인 나 자신에게, 불만할 시간과 노력을 내 가족을, 내 주변을, 저런 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사랑하는데 써도 부족하다는 사실에 눈을 뜨라고 영상에서 말해주네요. 스스로의 처지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남는 시간과 노력은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올바르게 산다는 것을 어떻게 사는가에 있어 누구나 아는 정답이지만 그것을 잊고 사는 것이 너무 쉽다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산다는 것은 눈물을 동반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 @youchankim
    @youchankim Жыл бұрын

    5~7살 애들이 하루에 왕복 4시간을 걸어서 등하교 ㄷㄷ

  • @democracy7171
    @democracy7171 Жыл бұрын

    내 어릴 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

  • @twosome333
    @twosome33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힘내라 아이들아~~

  • @neillcorea
    @neillcorea Жыл бұрын

    출퇴근에 5시간인 저를 생각하게 하네요 ㅎ

  • @user-rq7yh7ow9w
    @user-rq7yh7ow9w Жыл бұрын

    6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생각나네.교실부족에 애들은많고 이부제 수업하던때가 벌써60년이 가까워오네.

  • @user-jc1np8wv1r

    @user-jc1np8wv1r

    Жыл бұрын

    서울청구국민학교16반의60명가까이공부하던친우들잘살아가는지

  • @user-dx7yr9xg8q

    @user-dx7yr9xg8q

    Жыл бұрын

    우리는 1반에 80명 시골에

  • @user-sc5dt7nk6j
    @user-sc5dt7nk6j Жыл бұрын

    요즘 전기 다 공급되고 도로도 되어있고 중국 발전이 엄청나게 빨라 농촌 외곽 오지에 가는거 지역 교통시설 다 되어있더라구요 중국생활 10년차 한국인 입니다

  • @user-kr3gg1mf9w

    @user-kr3gg1mf9w

    Жыл бұрын

    97년도에 청도 에 갔을때는 우리나라 60년대 거리에 자동차는 80년대 차가 다니는 모습이었는데 20년 만에 충칭에 가보니 완전히 바뀌었네요. 변두리 임에도 건물들은 우리나라 보다 높게 지었네요. 전기차와 삼륜차가 같이 다니는 모습도 신기했고요. 외형적으로는 우리와 차이를 못 느낄 정도지만 세심하게 살펴보면 어설픈 면이 많이 있읍니다. 고성장시대의 문제점이 있는것이겠지요. 여하튼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한것은 사실입니다.

  • @turinoik9477

    @turinoik9477

    10 ай бұрын

    땅이 워낙커서 저런 오지까진 개발안될수도잇어요 심지어 마을도아닌 가구 한두개잇는 마을이라면요.

  • @user-pr6wv1nt3s
    @user-pr6wv1nt3s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ㅠ

  • @user-34dddfd22
    @user-34dddfd22 Жыл бұрын

    신축은 멀었고 당장 아이들 눈이 다 망가지고있는 데 선생을 비롯해서 조명을 개선하는 방법이 그리 생각 않나는가? 어두운 쪽에 창문을 몇개 내고 밖에는 햋빛을 창문 안으로 반사시키는 각도로 거울이나 일루미늄 호일판을 매단다. 벽을 톱으로 썰거나 구멍내면 교실 무너질까봐 안했는 지 전기설비를 좀 손보던지 대책이 없는 어른들..

  • @mindbridge00
    @mindbridge00 Жыл бұрын

    세상 참 불공평하다..ㅠㅠ 가슴이 시려오네요

  • @user-li7jh3zh2n
    @user-li7jh3zh2n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시려요.

  • @user-xi4fe9te1h
    @user-xi4fe9te1h10 ай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인거에 너무 감사하다

  • @user-ub3wd4nx3g
    @user-ub3wd4nx3g Жыл бұрын

    무한 감동!

  • @user-wg1bk4vp2y
    @user-wg1bk4vp2y2 ай бұрын

    정말옛날생각남니다 시골에서콧물흘리며 옷소매끝에콧딲든그시절같아요 그래도그시절이그립듯이넘보기좋습니다 열심히다음프로기대할게요

  • @user-rd5gq5bu5p
    @user-rd5gq5bu5pАй бұрын

    우리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보다는 난거갔네요 등에메는 가방있으면 부잣집 애들였죠 책보라는 보자기에 둘둘말아 어께에 메고 뛰어다녔죠 강냉이죽 강냉이 빵으로 점심 끼니 때우며 공부하던시절~ 그분들이 지금은 칠팔십대가 ~아련한 추억에 잠시 젖어봅니다

  • @user-nd8vn4cc7y
    @user-nd8vn4cc7y Жыл бұрын

    나는 🐙 문어 꿈꾸는 학생~~ 학교에서 침 흘리고 잘때가 꿀잠😪

  • @user-vm1mw3hi5t
    @user-vm1mw3hi5t11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나요. 급식은 없었지만 먼거리 오가며 어렵게 공부한던 그 시절

  • @user-iz7gn4wd3d
    @user-iz7gn4wd3d Жыл бұрын

    어휴 다들 고생이다ㅠㅠ예전에 봤던 다큐중에 거기도 중국이었는데 등굣길이 완전 수행길이던 다큐도 생각나네요

  • @user-cc6ik2zg7g
    @user-cc6ik2zg7g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국이란 나라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몹쓸놈들 이란 생각만 들지만 중국내에서 이렇게 찢어지게 가난하고 교육도 못받는 오지에 사는 중국인을 보니 에휴 불쌍한 인간들 생각이 들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 @user-zk3xu4cs9l
    @user-zk3xu4cs9l Жыл бұрын

    나도 1시간씩 걸어 다녔는데

  • @wheoejr
    @wheoejr2 ай бұрын

    너무좋다😊

  • @oh2863
    @oh2863 Жыл бұрын

    저 마을 이랑 쩌우위장 근황 어떻게 됐나요 ㅠ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겁나 안타깝다..

  • @user-vp7nq3rs5s

    @user-vp7nq3rs5s

    10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궁금해요 ㅜㅜ

  • @Turn_off
    @Turn_off Жыл бұрын

    12:01 아닠ㅋㅋ 강아지 득도 했엌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강아지의 표정보고 빵터졌넼ㅋㅋ

  • @fullmoon0488
    @fullmoon048810 ай бұрын

    이게 수 십년전이 아니라 최근 일이라는 게 슬프네요

  • @lynchlee7207

    @lynchlee7207

    9 ай бұрын

    ten years ago

  • @user-dk4ko8yj9u

    @user-dk4ko8yj9u

    6 ай бұрын

    이것은 10년 전의 비디오입니다. 한국 조각을 알고 싶어요. 🤡 저작권료를 주고 중국어 자막을 지우고 한국어 자막과 로고를 붙였는데 얼굴이 두껍다.

  • @user-ln6qq6gq6b
    @user-ln6qq6gq6b11 ай бұрын

    11년 전 방송을 다시 올릴거면 제목에 방송날짜라도 좀 써놓읍시다. 더보기란 맨 밑에 숨겨놓지 말고요.

  • @user-oj1xc6sk5i
    @user-oj1xc6sk5i Жыл бұрын

    이존프로에 단하나개선점은글씨가너무적어서알아볼수없습니다.

  • @turinoik9477
    @turinoik947710 ай бұрын

    답답하네요. 부모는 본인들이 교육못받고 자라서 산속에서 농사나 지으며 돈벌이도 안되는 일이나 하고잇는데 돈이없으니 중학교도 못보낼처지라니. 결국엔 가난은 가난을 낳습니다. 가난을 되물림하지않기위해서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 하산해서 일거리많은 도시로떠나야되지않나싶네요. 우리가 8090년대에 멋모르고 서울가서 일찾으러갓듯이 말이죠.

  • @user-pc3kh6vw8q

    @user-pc3kh6vw8q

    10 ай бұрын

    지들 싸고싶어서 그냥 싸재긴 결과 저런 아이들만 피보는 진짜 가난이 가난을 낳은 무능한 쓰레기같은 부모

  • @lottemvp
    @lottemvp Жыл бұрын

    2012년 방송한 거네요 이분들도 많은 배움과 그리고 많은 성장을 하였겠죠… 부모보다 더낳은 삶을 살고 계시겠죠?

  • @ohgikwon7907
    @ohgikwon7907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 우리와 똑같네요.놀이도 똑같고

  • @koreaseungmin2014
    @koreaseungmin2014 Жыл бұрын

    진짜...체력하나는 끝내주겠다

  • @turinoik9477
    @turinoik947710 ай бұрын

    22:47 가정방문해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다고하는데 2시간거리를 다시 되돌아가야되서 힘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교장샘 가정방문이 챌린지네 ㅠㅜ

  • @user-fs7br8fw8r
    @user-fs7br8fw8r Жыл бұрын

    중국 귀주가 가난한 원인은 영상을 보다싶이 몽땅 산.... 농사도 하기 힘듬. 교통은 더 말도 안됨. 근데 풍경하고 기후는 정말 좋음. 지금 귀주에 이런 산속에서 사는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함

  • @rkorea650
    @rkorea650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너무 순박하고 열정적이라 뭉클합니다 ㅠ 한국의 아이들 과 비교해보니 중국의 미래가 더밝아보입니다 ~^^

  • @user-yu7qz7gu9n
    @user-yu7qz7gu9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 반성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 @user-rn4xc8qq4m
    @user-rn4xc8qq4m11 ай бұрын

    옛추억. 나의모습이네

  • @turinoik9477
    @turinoik947710 ай бұрын

    라떼만해도 산골짜기 넘어 마을에사는 아이들은 산넘어서 등하교 하고그랫는데. 세월이....

  • @user-qh3bd8vy3d
    @user-qh3bd8vy3d Жыл бұрын

    중국 아무리대국이라큰소리처도 젤중요한 어리이들이배워야할 학교를해결못해준다니 무슨대국

  • @guaaaak

    @guaaaak

    Жыл бұрын

    10년도 더된 다큐임 ㅋㅋㅋㅋㅋㅋ

  • @zenith487
    @zenith487 Жыл бұрын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가 103년이 됬는데 ... 이젠 학생이 모자라서 폐교 위기 라네요 ㅜㅠ

  • @ty23mb48
    @ty23mb4810 ай бұрын

    산을 벗어나는게 꿈~😢

  • @yoyi1230
    @yoyi1230 Жыл бұрын

    어랏 잣치기 하는 방식이 예전 우리랑 똑같네....

  • @lkjhkim6387
    @lkjhkim6387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대국이라고 자랑 하더니 어쩜 초등학교가 저토록 열악할수가 있나싶네! 내나이 80 인데 우리 한국75년 전에도 모든것에서 저보다 훨신 훌륭했는데 저아이들 너무 불쌍해 보이네~~

  • @turinoik9477

    @turinoik9477

    10 ай бұрын

    80나이에 문자하실수잇다는게 놀랍네요

  • @user-cj5dz5uy3x

    @user-cj5dz5uy3x

    8 ай бұрын

    할바시여 이 다큐 2012년 이여~

  • @lkjhkim6387

    @lkjhkim6387

    8 ай бұрын

    @@user-cj5dz5uy3x 제대로 읽기나 하고 답글 쓰시지요?!! 12년도 것이라 하고, 75년 전에도 우리한국은 저러지 않았다고 했는데?

  • @-8X16R4D
    @-8X16R4D Жыл бұрын

    캠퍼스 없는 아이들은 분명히 돈이없어서 사질 못했을텐데 그걸 대놓고 물어보는 선생이라니..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월사금 못낸 아이들을 아이들이 많은데서 야단치던 선생이 아직도 나쁜기억으로 남아있다. 때론 월사금 못낸아이들은 수업도중 집으로 돌려보낸적도 많다..지금도 동창들을 만나면 그때일을 이야기하곤한다

  • @turinoik9477
    @turinoik947710 ай бұрын

    이야 볼펜두개로 컴퍼스 원 돌리는건 국룰이구나 ㅋㅋㅋ

  • @user-ms8nj8qu8h
    @user-ms8nj8qu8h11 ай бұрын

    짠하네요!

  • @Mary-kj2gv
    @Mary-kj2gv11 ай бұрын

    40,50,60,년대 우리도그랬지,그래도 이제 다 지난세월이다

  • @user-yu3nc1qg5e
    @user-yu3nc1qg5e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중국이 저런데인가 저런건 정부에서 해줘야지 너무했다~ 비참하다

  • @user-kr3gg1mf9w

    @user-kr3gg1mf9w

    Жыл бұрын

    60년대 우리나라 도 그리 좋지않았읍니다. 의무교육이라해도 기성회비라는 돈을 내야했고 납부를 못하면 집으로 보내 가져오라는 선생님도 있었읍니다. 학용품을 못사가면 매를 맞았읍니다. 교육을 빙자한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리기도 했읍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과수원집아들인 애는 공부도못하는데 그아이 어머니가 학교를 방문해 촌지를 주니 부반장을 시켜주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선생에게 쉬는 시간에 책펴놓고 공부 안한다고 몽둥이로 사정없이 맞았읍니다만 어머니에게 얘기도 못했지요. 못사는 것이 한스러웠읍니다. 그래도 이영상의 아이들이 저의 경우 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 @onastarrynight4520
    @onastarrynight452011 ай бұрын

    참으로 부끄럽다.. 우리는 이런 아이들보다 못하네 점심값이 없어 콤퍼스 깊은 촌구석 산골. 국어 와 수학이라.. 걸어서 4시간 학교 헉 산을 구비구비

  •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부모님에게 컴퍼스사달라고 말을 해봤자 어차피 안 되는 것을 알기에 부모님에게 말을 안 하는 거죠!

  • @hampter5830
    @hampter5830 Жыл бұрын

    4:53 비 안오면 차라리 그냥 밖에서 공부해라 …………

  • @user-pk7ut3tw6x
    @user-pk7ut3tw6x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이나라에부탁하면안되나요

  • @user-xv1hb1heaven
    @user-xv1hb1heaven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밥먹는모습보다 아름다운그림이없네

  • @muangmuange6003
    @muangmuange60032 ай бұрын

    13:52 수십 명 앞에서 안 그래도 속상한 질문에 답변해야 하는 아이들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 @user-su8vq5by5h
    @user-su8vq5by5h Жыл бұрын

    한 10년전이니 지금은 좀 나아졌을듯 중국도 우리나라 90년대 소득수준이니 저정도는 아닐듯

  • @user-yq4dr9on3l
    @user-yq4dr9on3l Жыл бұрын

    한국 1960년대보다 아이들 옷차림새가 좋네

  • @Seoul-youtube
    @Seoul-youtube10 ай бұрын

    저 아이들도 공산당이 좋다는 교육을 받겠군...

  • @user-ml1of2tm5d
    @user-ml1of2tm5d11 ай бұрын

    쩌우이장이라고하니까 쩌우 이장님 말하는거같자나

  • @david-ji8tw
    @david-ji8tw10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한달 술만 안먹어도 저기 저우위앙 몇달치 생활비는 되겠네요. 내가 만약 중국에서 근무하면 후원하고 싶은친구네 안타깝네요

  • @user-to9ps1gm2h
    @user-to9ps1gm2h Жыл бұрын

    1ㅡ등 학생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 지 반듯하게 잘 살것이라 믿고싶다^ 공산 시진핑은 지금도 잘 먹고 잘살고 공산당은 척결해야 하는 당

  •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저런 곳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균이 한번 퍼졌다 하면 삽시간에 퍼져서 애들과 주민들이 거의 다 죽어요!

  • @user-fx5bt2yn9f
    @user-fx5bt2yn9f3 ай бұрын

    1969년 강원도 춘천국민학교1학년2학기에 전학왔었는대, 담임여선생이 한살어린 본인 아들을 같은반에 불법으로 다니게 하면서 수업을하고, 아들놈은 엄마가 담임선생이라 학생들한테 폭력을 무자비하게 휘둘렀다.... 담임여선생 역씨 폭력을 무자비하게 자행하던 악덕선생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소풍을 가면, 그당시 다 어렵게 생활할때인대, 반장을 시켜서 애들이 싸온 과일, 과자같은것을 교묘하게 빼았아서 큰 시장바구니에 챙겨서 들고, 소풍끝나고 갈때 무거우니까 남학생들이 나눠가면서 들고 갔었다... 저도 사과를 아껴서 집에가서 먹으려다가 빼았긴게 기억납니다.. 아들놈은 다음해(1970년) 다시 1학년 입학해서 다니는걸 확인했고,, 나는 다른학교로 전학했다,,어릴때 일이지만 너무 또렷이 기억나서 그 이후로 강원도, 초등학교선생들에 대해 아주 안좋은 기억이 떠나지 않는다~~~ 그여생년은 지금은 나이도 많고 죄 받아서 돌아가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1970년대 강원 두메산골 부부교사 이야기"" 이걸보나 상반된 삶이지만 ,,지나간 악몽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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