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런 다큐에 나오는 비만인 분들을 보면 마음이 복잡해짐..뚱뚱해서 보기싫다,자기관리도 못하냐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배경엔 저렇게 될수밖에 없는 환경과 건강이 나빠지는것도 본인들이 제일 체감할테고 그로인한 무기력한 모습들이 뭔가 모르게 마음이 아픔..

@nmgeek8748

11 күн бұрын

공감요. 아는분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주변에서 좀 먹으라고 하면서 걱정하는데 그런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듯해요,

@user-um3nl8lp3t

10 күн бұрын

님 말이 진짜 맞음.. 환경이 정말 크게 작용함... 직업도 부모따라 가는 경우도 엄청 많음.. 그만큼 환경이 중요함.. 어려서부터 건강하게 먹는 사람이었으면 거의 쭉 그렇게 먹을 확률이 높고.. 어려서부터 인스턴트 먹던 환경이면 나중에 나이 먹어도 그렇게 먹어서 혈압 당뇨 올 경우가 높고

@YongHuh-eg5dn

9 күн бұрын

가급적 자녀에게 집밥으로 집에서 식사해야합니다. 외식은 자제 그리고 조리에 동참하면 더좋죠

@user-fw3eh7ps5u

9 күн бұрын

이런 댓글에 반 댓 못하지 음~~

@user-iq8ev1vo9y

9 күн бұрын

고소득층일수록 날씬하고 저소득층일수록 뚱뚱함 .. 거그나 여그나 비슷 ..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주민 인디언 말살정책이 있었었죠. 지금은 역사시간에도 배우고, 매년 원주민에게 사과도 하고.. 캐나다와 미국은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피위에 세워진 연방국가들입니다.

@user-pv9ob1rm6t

11 күн бұрын

메리카=세울=중국=본차이나=개성=코레미합중국이란영국해적이만든미쿡이1893년고종황제부부가계신메리카서울중국이주최한시카고만국박람회에미쿡기를얹어미합중국으로행사를진행그때부터그땅이미합중국이라불림메리카에서고려시대는 1875년멸망홍위병들발작버튼이라진짜역사댓보면블라처리하거나신고먹여삭제처리어제도두어번당함

@user-nn2fz9lf6x

11 күн бұрын

근데 인디언들도 유럽열강들의 침입이 있기전에 전쟁을 하면서 영토를 먹었을텐데 그건 정당한건가요? 그리고 과거에 잘못하고 피해를 본사람이 있다고해서 그걸 왜 현세대에 그 후손들이 부담을 해야하는건지...?

@user-uglymonkey

11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다민족”국가잖아요. 뭐 “백인” 위주 사회인건 변함이 없겠지만. 여자 하나 잘났다고 남성 위주 사회가 바뀌나요?? 뭐 만에하나 발견역치가 뒤바뀌면 반전이 있을순 있겠죠.

@user-nt7ww6yp6n

11 күн бұрын

@@user-nn2fz9lf6x 그거따지면 끝도 없음 그러면 우리나라는 단군할아버지가 부족들 침략한거지 ㅋㅋㅋㅋ 거기까지 가진 말자 인간아 미국이 세워진 시점은 이미 현대화가 다되어가던 시점에 총들고 엄청나게 죽여서 한거랑 인디언 창,활 정도 였을건데 그시대랑 같다고 생각하는거임??

@pineleafkim6662

11 күн бұрын

@@user-nn2fz9lf6x 제가 호주에서 공부할 때 호주 원주민들에 대해서 배운 적이 있고 에세이도 쓴 적이 있어요. 캐나다나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호주는 아직 정부와 원주민 사이의 treaty가 맺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뭐냐면 이 땅이 원래 살고 있던 원주민들의 땅이었고 그것을 백인 이주민들이 강압적으로 take 했다고 정의하고 그 보상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을 다 지정하는 것인데요.. 아직까지도 호주 정부와 원주민과의 관계가 이거다 저거다 할 정도로 명확한 사항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또 한때는 애버리진들을 정부에서 flora and fauna (동식물군)에 포함시켰다는 루머인지 아닌지 그런 말들도 있었고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호주 백인들은 평화적으로 호주 대륙에 정착했다고 선전을 하곤 했거든요. 대부분 남 북 아메리카 등 신대륙 개척할 때 원주민들의 강한 저항과 전쟁들이 있었는데 호주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긍정적이다 라고 선전하는 거에요. 에세이 쓸 때 호주의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다 뒤져보면 백인 정착 시기에 엄청난 원주민들의 저항과 백인들의 원주민 학살, 일본이 조선과 동아시아 침공할 때 저질렀던 만행에 준하는 잔인한 행위들이 기록으로 남아있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쓰는 백인들은 없었어요. 정기적으로 애버리진들의 인권에 대한 시위 같은 것들이 생기고 진실을 알리려는 노력들이 있어도 백인들은 외면합니다. 물론 정부에서 애버리진들에게 복지적으로 혜택을 주고 보호하는 정책을 하기는 해요. 애버리진들이 자신들의 전통적 생활을 버리고 현대사회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하면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그러나 여전히 아웃백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도 많고 너무나 열악한 상황과 또 차별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피마 인디언족들처럼 병과 비만 마약중독 등에 너무 노출되어있고 또 수명도 짧고 죽고 그 결과로 인구가 파격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혹자는 말하죠. 그들이 그런 것은 게을러서다. 법규를 무시하고 정부에 비협조적이다. 모든 신대륙 국가들이 차마 노골적으로 말하지 않는 점인데 원주민들의 인구가 결국 0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그들의 고유 언어를 다 잊고 정체성을 잊으면서, 혹은 비만과 병에 걸려서, 호주 원주민들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백인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몇 천 년 혹은 몇 만년을 그 대륙의 주인으로 살던 그들이 사라지는 겁니다.

"북미 원주민" 이라는 원 명칭이 있습니다 "인디언" 이라는 명칭은 사용 안합니다

@user-nn2fz9lf6x

10 күн бұрын

이건 오류가 있는 것 같네요. 실제로 인디언들도 자신들을 American indians 로 불리기를 더 선호한다고해요 실제로 미국내에서 뉴스에서도 흔히 더 자주 쓰이는게 인디언이죠

@hohong486

9 күн бұрын

⁠​여기도 오류가 있네요. 미국내에서 인디언이란 표현은 taboo까지는 아니지만 되도록 지양하고 있으며, 실제로 북미권 뉴스나 미디어에서도 원주민들을 지칭할때도 ‘인디언’이란 표현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 원주민들이 인디언이라고 불리게 된 역사적 배경이 콜럼버스의 오해에서 비롯되기고 해서고 (자세히 쓸 필요도 없죠), 또 실용적 측면에서는 실제 인도출신의 이민자들의 지칭할때 혼란을 줄 수 있기도 해서죠.

@213mine5

9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인디언이나 네이테브란 말보단 그냥 부족이름 사용하죠 ㅋ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시대라 굳이 이야기 안함

@daridaridarea

9 күн бұрын

인디언= 인도인 ​@@user-nn2fz9lf6x

@hannahannah650

8 күн бұрын

American indian이라는 표현 많이 쓰고 기사에서도 사용하고 여기 뭔 미국원주민 관련 청문회 보니깐 거의 다 (부족이름)인디언 협회 의장 뭐 이런 식으로..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이름도 American Indian 박물관이고…

인디언이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입니다. 잘못된건 후세에라도 바로잡아야지요.

@jwy0523

9 күн бұрын

그렇긴 한데 아메리카라는 말도 인디언이라고 이름 붙인 사람들이 지은 이름이죠... 저 사람들이 불러달라는대로 불러주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suah3596

9 күн бұрын

저사람들이 인도사람이라고 불리고싶진않을거같은데

@jwy0523

9 күн бұрын

@@suah3596 이 사람들 사회에도 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90년대 중반쯤 갑자기 native american 이라고 불러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자영업/상업/관광업 같은걸 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유명세가 있으니 인디언이라고 불려도 상관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자기들 고유어로 불러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user_happyboy123

9 күн бұрын

아메리카도 원주민 언어는 아니잖어 ㅋㅋ

@nicolelee5047

9 күн бұрын

@@user_happyboy123 인디언은 인도인을 뜻하는 말로 처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인도인줄 잘못알고 인디언이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된것입니다. 그러니 원주인언어인지 아닌지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호주 원주민도, 미국 원주민 백인들이 땅뺏고 말살 시키고 좀 짠하다. 원래 주인인데.

@hk4030

9 күн бұрын

ㅈ 같지만 그게 현실임. 힘 없으면 다 뺏기는 겨. 우리도 일본한테 뺏겼었고, 운 좋게 일본이 패전해서 겨우 나라 되찾은 거고. 이 악물고 국력 발전에 힘써야 되는데 저출산 등 부정적인 것들이 좀 보여서 걱정임.

@JeehyeShin-yx4wh

9 күн бұрын

​@@hk4030맞아요 👍 국력에 힘을 써야 되요.

@anymany771

9 күн бұрын

사모아, 통가등 남태평양 주민들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안먹는 쓰래기급 육류에 맛들여 비만으로 바뀐지가 불과 몇십년전입니다. 뉴질랜드 원주민들은 그래도 정부혜택과 자산이 많은 관계로 윤택하게ㅜ교육받고 생활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가 아닐까 합니다.

@JeehyeShin-yx4wh

9 күн бұрын

뉴질랜드 원주민도 있었네요. 다행이네요. 영국의 해리도 결혼전 뉴질랜드 많이 갔었는데 뉴질랜드정부에선 원주민들이 환영식으로 혀 낼름낼름 거리며 눈티어 나올정도로 크게뜨고 웃통벗고 고유의상 입고 전통 춤추며 해리 환영한다고 같이 한는거 티비에서 본적있어요. 그정도면 뉴질랜드 정부에서 원주민문화 보존과 존중해주는 거 같아요. 진짜 유일하네요.😊

@user-dt6cr8ql6x

9 күн бұрын

​@@hk4030 원주민이 옳은말입니다 원래땅의 주인이란뜻이기때문이죠 미국은 그땅을 빼앗은도둑이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희생당한거죠 어메이징그레이스 원곡 꼭 들어보세요

아니 인디언들은 인종적으로 동양인이라 췌장 용량이 백인만 못한데 백인만큼 먹으면 당뇨에 취약할 수 밖에 없음. 문제는 미국이라는 환경이 저소득층은 균형잡힌 식단이 어렵다보니...결국엔 먹기 싫어도 저런 음식을 먹을수 밖에 없음

@user-ro7gq9hm1d

11 күн бұрын

게다가 거주구역이 사막

@user-ts2eu6rf6i

11 күн бұрын

췌장 타령을 할게 아니라 식습관과 비만 그 자체가 문제지

@user-vb8sf6mu2v

9 күн бұрын

​@@user-ts2eu6rf6i 저기는 지역에 따라 야채 구하기가 힘들고 비쌈 게다가 정크푸드가 훨씬 저렴해서 가난하면 뚱뚱해짐

@nicolelee5047

9 күн бұрын

@@user-ts2eu6rf6i 식품사막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cielo08

9 күн бұрын

​@@user-ts2eu6rf6i 비판을하고싶음 배경이라도 알고하세요 비난만하지마시고

미국 상류층 유명인중에 흑인 황인은 많이 있지만 인디언은 거의 없는게 현실

@user-yu9vm3xd7i

3 күн бұрын

왜 있어야됨? 뭔가좀 이상하지않냐? 인종별로 잘하는 스포츠가 다르듯, 이성과 지성발달이 다른것이 팩트인데 왜 인종이 꼭 있어야되노ㅋㅋ 머리통수준

@user-xn8qq8se8h

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뭘 말하고싶은거?

실제로 미국에서 장사하시는 친척분께 미국에 놀러갔다가 들었던 이야긴데 아메리카 원주민분이 살고계시는 애리조나주에서 구멍가게를 하시다가 들어오려는 원주민 고객이 입구 문에 낑겨서 들어오질 못해서 뒤에서 밀어서 들어올 수 있겠금 했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짓말 치지 말라고 했는데 실제 저분들 덩치를 보고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납득이.ㅎ... 가게 입구문이 좁은것도 아니고, 누구나 들어올 수 있을법한 입구문인데... 거기를 큰 티비가 못들어오는 것처럼 사람이 낑겨서 옆으로 돌려서 들어왔다는게.. 참 지금도 신기한 썰입니다. 참 안타깝기도 하구요.. 왜 그런지 자세히 들어보니 저분들이 미국내에서 어마무시한 지원을 받는답니다. 근데 그러면 좋을거 같지만 아주 큰 문제는 굳이 일을 하려고 애쓰지도, 자녀를 공부시켜 학교에 제대로 보내지도 않는답니다. 왜냐? 굳이 노력을 안해도 나라에서 따박 따박 돈이 들어오고 지원을 하니 게을려졌다는 이야기도 있다네요.. 미국은 아직도 인디언을 억압하고 있는듯합니다. 여러모로 무서운 국가에요....

@Angela-nr8el

8 күн бұрын

무섭고, 영리한 민족말살정책 입니다. 와중에도 도시로 나와 사회의 평범한 구성원으로 살고 있는 아메리카인디언도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헐리웃배우 케빈 코스트너도 원주민 태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lovemymaria

8 күн бұрын

@@Angela-nr8el 오- 그렇군요 이번에 새롭게 알게됬습니다 ㅎㅎ

@Angela-nr8el

8 күн бұрын

@@user-lovemymaria 예상치 못 한 빠른 반응, 즐겁내요. 감사합니다 😁

@solhwang8176

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마약에 빠져사는 인디언들이 대부분이라지요..

@corporatedemocrat

11 сағат бұрын

어마무시한 지원? 아니라는데요? 어떤 지원? 사막 한가운데에 거주지역 지정해놓고 모여살게하고 당장 앨리스 사는 집만 봐도 너무 볼품 없는데?

근래 알게됬는데 미국 인디언 체루키족의 언어가 아시아 북방유목민 언어와 비슷함. 인사말이 '어서오쇼' 에서 충격받음. 정말임. 어서오쇼가 인삿말임.

@user-xw8qu1dl4

10 күн бұрын

외모도 비슷하죠. 미국 인디언과 동북 아시안. 먼 과거 같은 뿌리였다는 추정이 사실인것 같네요

@user-tp7fl2ef8i

8 күн бұрын

Osiyo. 오씨요...입니다. 정확히는.

@Ingram5555

8 күн бұрын

북미원주민 중에는 몽골리언의 대표적인 특징인 몽고반점이 있는 부족도 있습니다.

@user-iw2nd1bd5q

8 күн бұрын

아시아인이라.. 췌장 작고 기능 약할듯.. 많이 먹음 망함 특히 정제 탄수화물 설탕

@mircho8442

8 күн бұрын

마지막으로 발해 유민이 아메리카로 옮겨갔다는 설도 있비요..

인디언 보호구역이라 쓰지만…알고보면 정책적으로 격리시키는 거 아닌가? 캐나다가 그러고 있더만.

@gowest21

8 күн бұрын

나와서 사는 것도 자유에요. 본인들의 선택

@miralee8446

8 күн бұрын

선택지는 있지만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더라구요. 캐나다의 경우는 나가면 보조금등의 여러 혜택이 없어지고, 부족사회였던 전통때문에 외지로 나갔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네요…선택지는 주었지만 선택할 수 없는…그들의 탓이라고만 할수 없는 사회적인 요인들이 분명 존재하는거죠. 이 다큐에서는 유전자로 인한 비만을 말하지만, 더 심각한 술과 마약, 가정해체와 무기력은 오랜 시간 인디언들을 조련하듯 펼친 정책들이 쌓인 결과 아닐지요.

@gowest21

8 күн бұрын

@@miralee8446 많은 부분에서 동의합니다. 제가 있는 남가주에선 부족별로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을 주면서 살더라구요. 법적으로 슬랏머신은 네이티브들만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경제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user-dl2nl8er6m

7 күн бұрын

비옥한 땅은 다 뺏었음 그나마 잘 사는 원주민들은 카지노하는 부족들

@Lunamom_Rachel

5 күн бұрын

윗분도 썼지만 나오면 지원을 못받아요. First nation신분으로 대학을 가면 학비도 지원해줘요. 시골에 First nation 사는 동네를 가봤는데 청소도 안하고 집 앞에 온갖 쓰레기들.. 그리고 문제는 술 마약이죠. 정말 열심히 사는분들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시골에서 몇년 살았는데 거기서 들은 얘기로는 고용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고용을 하면 현금을 빼돌린다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요.

인간의 몸은 수십만년동안 천천히 변해왔는데 세상이 너무 급박하게 변함 불과 100년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인구가 차를타고 이동하고 종일 앉아서 일을 하지 않았지..... 현재의 삶이 인간에게 너무 편하고 더 풍요로운건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우리가 잃고있는것도 너무 많음.....

음식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루종일 사냥해도 대부분이 굶어야 한다니 너무 고통스럽네요. 인간은 굶는거에 특화되어 진화했음이 당연하기 때문에 항상 소식을 해야겠습니다.

아메리칸 원주민은 동양인스럽네요 행복하게 그들의 문화를 발전시키며 잘 살고 있었는데, 악랄한 몰살이라고 봐야죠 후손들이 안됐어요

앨리스는 할아버지가 watermelon 수박도) 작물했다고 하는데요 ㅠ

그럼 인디언들도 동양인하고 비슷하게... 췌장이 취약한가 보다.. 그래서 인슐린 분배를 잘 못해서 그런 거 같은데.. 유전적으로... 하필이면 고지방 고열량 엄청 먹는 미국이라... ㄷㄷㄷ 동양 근처였음.. 그나마 관리하고 풀 먹고 해서 괜찮을텐데...

수고많으세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

인디언들이란 표현은 원주민 비하발언입니다. 원주민이라 불러야져 ebs같은곳에선ㅋㅋㅋ

@user-yr2ke7hd4m

8 күн бұрын

문화막시스트 반미분자. 그렇게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이 싫으면 서양에 오지 말아라. 1. 대부분 인디언이 죽은 것은 멕시코 부터 남미까지의 스페인의 식민지배 2. 그 대부분도 북미 남미 선주민 상당수가 유럽인들의 천연두가 원인 3. 스페인 정복자가 오기 전에 이미 마야문명 잉카문명 아스카문명등에서 주변 부족들을 지배하에 놓고 매년 노예 부족들을 잡아서 인육 인신제사 4. 인디언 부족끼리의 수많은 전쟁 노예 학살 5. 인디언 프렌치 전쟁에서 보듯 프랑스 정착민과 손잡은 인디언 부족 영국 정착민과 손잡은 인디언 부족이 있었고 서로가 전쟁 6. 백인 정착민을 학살하고 공격한 인디언도 있지만 동시에 백인과 평화적 관계를 가진 인디언도 다수 7. 미국 백인이 비무장 인디언들을 일방적 학살한 것이 아닌 전쟁과정에서 사망. 8. 물론 미국 백인이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앤드류 잭슨 대통령 당시 인디언들이 기존 정착지에서 인디언 추방을 당한 눈물의 길'(trail of tears) 사건 역사도 엄연히 존재 이런 맥락을 깡그리 무시하고 사악한 백인 서구 제국주의 vs 선량한 인디언 프레임을 짜며 미국과 서양과 백인을 악마화 시키는게 서구문명과 백인을 악마화시키고 한미동맹을 부정하는 친북반미 주사파들과 문화막시스트들 원주민으로 부르던 인디언으로 부르던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 이미 바이킹이 먼저 북미대륙에 있었다. 자신의 반미, 반서구주의, 탈식민주의, 막시즘적 프레임으로 타인을 강요하거나 제단하는게 바로 PC다.

@user-yr2ke7hd4m

8 күн бұрын

반미 pc. 그렇게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이 싫으면 서양에 오지 말아라. 1. 대부분 인디언이 죽은 것은 멕시코 부터 남미까지의 스페인의 식민지배 2. 그 대부분도 북미 남미 선주민 상당수가 유럽인들의 천연두가 원인 3. 스페인 정복자가 오기 전에 이미 마야문명 잉카문명 아스카문명등에서 주변 부족들을 지배하에 놓고 매년 노예 부족들을 잡아서 인육 인신제사 4. 인디언 부족끼리의 수많은 전쟁 노예 학살 5. 인디언 프렌치 전쟁에서 보듯 프랑스 정착민과 손잡은 인디언 부족 영국 정착민과 손잡은 인디언 부족이 있었고 서로가 전쟁 6. 백인 정착민을 학살하고 공격한 인디언도 있지만 동시에 백인과 평화적 관계를 가진 인디언도 다수 7. 미국 백인이 비무장 인디언들을 일방적 학살한 것이 아닌 전쟁과정에서 사망. 8. 물론 미국 백인이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앤드류 잭슨 대통령 당시 인디언들이 기존 정착지에서 인디언 추방을 당한 눈물의 길'(trail of tears) 사건 역사도 엄연히 존재 이런 맥락을 깡그리 무시하고 사악한 백인 서구 제국주의 vs 선량한 인디언 프레임을 짜며 미국과 서양과 백인을 악마화 시키는게 서구문명과 백인을 악마화시키고 한미동맹을 부정하는 친북반미 주사파들과 문화막시스트들 원주민으로 부르던 인디언으로 부르던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 이미 바이킹이 먼저 북미대륙에 있었다. 자신의 반미, 반서구주의, 탈식민주의, 막시즘적 프레임으로 타인을 강요하거나 제단하는게 바로 PC다.

@alexanderpark2014

8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너무 무지한거같아요 사실 충격적이기도 하구요 원주민이라고 해야 맞는표현이죠

@kimjihoon2042

4 күн бұрын

그냥 보세요 외국애들은 우리입장 생각도 안 하는데 한국사람들만 호구처럼 남 눈치보기 바빠요 왜 비만인지 배우고 갈 것이지

@oyunkwon8947

Күн бұрын

영상속에 현지 외국인 의대교수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면 피마인디언스 라고 명칭을 부르네요

과연 미국 원주민들만 저럴까? 호주나 뉴질랜드 원주민들도 다 똑같음.. 적응 못해서 떠돌아다니는 홈리스 전부 다 애보리진 출신임. 정부에서 확실히 돌볼 필요가 있음. 가난할수록 뚱뚱한건 공식이다.그 만큼 값싸고 고열량 음식들을 섭취하다보니 뚱뚱해지는것.

@user-df9lr7id9d

11 күн бұрын

...일을 안해도 먹고는 살 수 있게 해주니까 인디언들이 그 돈을 술과 도박에 썼습니다. 못 배운 상태에서 그러니 가정교육도 못 시키고...자식도 무식하게 나와서 똑같이 정부지원받아 술, 도박... 돌본다는 것을 돈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돈을 줘도 그 돈을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 할 수 있는 인식부터 키워줘야합니다;; 그런데 그걸 부모들이 역할을 못하고 돌고도는 것도 문젭니다..

@confused_cat

11 күн бұрын

​@@user-df9lr7id9d휴 첫줄만 읽고 흑인영상이랑 똑같은 논리로 쌉소리하는 레이시스튼줄 알고 손발이 벌벌떨렸음

@user-mk8ii5wm2e

11 күн бұрын

나라가 어느정도 살아야 가능한거 같아요 동남아시아 가면 사회비적응자들 진짜 불쌍함

@user-df9lr7id9d

11 күн бұрын

@@confused_cat 하;; 님, 그럼 논리적으로 아니라는걸 반박하셔야죠. 마약 하셨어요? 제가 무턱대고 돈을 주면 안된다는걸 말한거고, 죄송하지만 전 뉴멕시코주에서 100%인디언이랑 하숙하며 이야기 들은 사람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부터 시작해서 문화행사도 많이 참여했어요; 물론 이 사람 이야기 하나만 들으면 안되겠지만, 이 분은 100% 인디언인데 가방끈이 길어 박사학위도 받은 사람입니다... 10대 때는 가정내 폭력이 있고 그게 싫어 군대 지원 후 정신 차린 케이스구요. 아참,,, 제가 한가지 빠뜨린게 있네요. ^^ 인디언들이 돈이 있으면 쓰지 않겠습니까? 그 동네에는 유동성이 흐를 거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빠칭코, 술집 이런걸 차려서 유혹을 했죠. 헤이~ 친구들. 여기 쾌락이 있어! 물론 세세히 하나하나 어떤 식으로 흐르는지 주절 주절 써야 님이 이해할 것 같은데, 너무 길어져서 쓰기 싫으네요. 또한 저 논리와 비슷하게 한국에서도 지원금 받은 사람들은 사업이 90% 다 망했습니다.. 본인 돈으로 사업한 사람들이 살아 남는 경우가 보편적으로 비율이 더 높구요. 지금 생각해보세요. 당뇨에 대해 잘 모르니 옛날에는 무턱대고 좋으면 아무거나 먹어댔지만, 지금은 아니까 조심하잖아요. 돈도 쓸 줄 알아야 주는거지 막 주면 도리어 독이 될 수 있는겁니다. 주변에선 돈은 있는데 쓸 줄 모르는 사람을 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당연히 이용해 먹으려 들지. 그래서 배움을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시간이 지나서 인디언들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지만... (저 영상보세요. 몇년도껀지.) 저 당시에 인디언들 부모세대부터 자식세대까지 전부 교육도 병행했어야 했습니다. 아는게 없으면 세상을 감정으로 밖에 해석 못합니다. 님이 그러고 계시네요...

@user-tp7fl2ef8i

11 күн бұрын

​@@user-df9lr7id9d 반조 클라프라는 분이 쓴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호주 원주민들이 백인들로부터 어떤식으로 철저히 파괴되어갔는지 알수있을겁니다. 댓글읽고 못배운 백인냄새나서 깜짝놀랐네요.

인디언은 착각으로 인한 잘못된 용어 아닌가요? 미국 원주민이 더 낫지 않나요?

@user-hx7ql4rk1y

8 күн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Valerian-1000

8 күн бұрын

미국 원주민은 영국인이고 아메리카 원주민이겠지

@alexanderpark2014

8 күн бұрын

인디언이란 표현은 잘못된거 맞아요 미국이나 캐나다가서 인디언이라고 표현하면 인종차별자로 오해살거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가 가난하면 야채가 싸고 거대 자본의 인프라가 필요한 가공식품이 비쌈 반대로 나라가 잘 살수록 인프라가 잘 갖춰져 가공식품은 싸지고 야채값은 비싸짐 야채는상당수 공정이 무인으로 돌아가는 가공식품과 다르 게 기본적으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감 결국 자본의 규모와 그로 인한 인건비의 가치로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음

@user-jo9jf4fb5m

8 күн бұрын

왜우리나라는 둘다비싸냐ㅠ

얼마전 까지 북극에 살던 분들인데 인슐린이 흑형 백형들에 비해서 엄청 적어요. 옥수수 먹인 고기 유제품 백색가루 드시면 안됨니다.

대학살에 땅다빼앗고 풀한포기 나기힘든 저런곳에서 살라고 해놓고 보호구역이라하네.....참

애리조나 살 때 원주민들 많이 봤는데 다 살이 쪘던데 원래 그런게 아니었구나

저도 원주민들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여기 말고 다른데 )아이들 / 어른들 모두 비만이었어요. 물 야채는 거의 먹지 않고 소다 음료수 과자를 식사로 먹더라구요..

@user-le9ie2ge9p

9 күн бұрын

에고 ㅠ

@user-xw1ue5of5o

8 күн бұрын

오타났어용 거희 -> 거의

@user-gf9np6nr8z

8 күн бұрын

당과 탄수화물이 식사라면 비만이 될 확율이 높은 개 맞겠죠.

@user-jw7ml4xy3b

8 күн бұрын

맞​@@user-gf9np6nr8z맞죠. 우리도 저렇게 맨날 먹으면 저리되죠.

@user-yb6sv4jr3q

8 күн бұрын

보라카이 윈주민들에게 음료 빵 쬬코 이런거 여행객들이 안줬으면 ㅠ

미국에 정착한 백인들과 원주민들 간의 전쟁에서 원주민들이 패배 했고 , 5천만명이 학살 당했습니다. 미국 원주민과 한국인 간은 가까운 친척벌인데 현 원주민들의 현실이 가슴이 아프네요. 😢

최재천 교수님이 이리 젊으신 모습이라니 ..ㅎㅎ 반갑기도 하고. 이 영상은 몇년도 제작영상인지 궁금해지네요.

비만유전자에 대해 궁금해요 이시리즈로 많이해주세요~!😊

내가 만난 뉴질랜드 마오리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음ㅠ 그래도 덩치 자체가 워낙 커서 럭비도 잘하고 싸움도 잘했음

갑자기 안먹던 탄수화물들 먹으니 저렇게 된 것임.

@a1228s

8 күн бұрын

탄수화물 x 초가공식품 o

인디언 그들은 서양의 티벳이다 라고 생각하면 됨 힘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땅도 뺏기고 타인의 나라에 귀속되어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략한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죠 안타깝네요 저런 모습은 잘 보면 미국의 이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메리카원주민들은 아시안과 비슷한 모습이더라구요 저분들 건강 되찾으셨음 좋겠네요 ㅠㅠㅠ

15:20 최재천 교수님 너무 젊어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으신데

20대 시절에 회사생활이 바빠서 거의 피자, 치킨, 햄버거와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 했는데 무려 체중이 40kg 이 늘어나서 없던 질병이 생기더군요 고혈압, 당뇨 초기, 허리디스크, 저질 체력과 무기력 등 온갖 질병이 생겼는데 회사에서 실시하는 정기검진 받고 짤릴 뻔 했죠 그 후 집에서 회사까지 25Km를 출근이든 퇴근이든 관계 없이 매일 걷거나 뛰었고 혹은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아침은 무설탕 두유 한팩,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골고루 가리지 않고 먹고 저녁은 물이나 차 같은 걸로 공복 상태 유지 이렇게 2개월 하니 정상 체중으로 돌아갔고 고혈압, 허리디스크 등 각종 질병들이 없어지고 현재 40대 중반인데 지금도 유지중이죠

@user-nw5uc7ll3q

11 күн бұрын

👍👍

@musico119

11 күн бұрын

탄수화물, 식물성 기름이 문제인 것입니다.

@user-cv5gi8dx4c

11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shin9841

9 күн бұрын

대단하세요

@gmd317

8 күн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라면을 끊었더니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었어요

은혜를 원수로 갚은 백인들.

원주민을 되게 덥고 척박한 모래 땅에 살게 하는구나.

살고싶어 저 지옥같은곳에서 살까 말이 보모구역이지 저건 감옥이야

@user-hm7dh3je5r

11 күн бұрын

보모구역이 뭐임?

@Gt_34tbbs667

11 күн бұрын

보호구역

@user-hm7dh3je5r

11 күн бұрын

@@Gt_34tbbs667 보모인데요?

@user-qIinl7il2qO4z

11 күн бұрын

​@@user-hm7dh3je5r ㅋㅋㅋㅋ

@user-cx1pi8ui1m

11 күн бұрын

나가고 싶으면 나가서 딴데 가서 살아도 되는데 무슨 감옥?????

플라워킬링문 영화가 생각나네요

@why_es

9 күн бұрын

저도 딱 그 영화가 생각났어요. 영화가 고증을 정말 잘했구나 싶은..

어릴때 산골에서 자라며 나물에 밥만먹던 나는 아직도 그때 식습관이 그대로 남아서 고기한번 먹으면 2~3일은 고기를 더 못먹겠고 사람들은 잡곡밥을 건강할려고 먹는데 난 맛있어서 먹음.....평생 굶은적없고 배고픈 기억없이 하루세끼 다 먹고 살았는데 태어나 지금까지 비만걱정 해본적이없음....

@user-ix3dg4hj9l

9 күн бұрын

저도 나물반찬이 ㅜ너무 맛나요 내가 못하니 사먹어서 문제지만요...너무 비싸고..

@pee_maker

9 күн бұрын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 비만걱정은 안해도 나중에 골다공증, 빈혈, 저혈압 걱정하면서 살아라

@_-zn5rw

8 күн бұрын

가난한 식사...난 그리먹으면 우울했을듯.

@usersbsbsbsbsbsb_

8 күн бұрын

나도 시골에서 나물 먹고 컸다. 나도 똑같은 입장인데..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 걱정 안 해봤다

@joanalee842

8 күн бұрын

건강한 입맛과 식습관 차이가 비만유무를 만드는 건 맞는거 같아요. 적어도 사람들한테는. 사람은 쥐처럼 유전자를 없애거나 하진 않으니까

현대인은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육체노동을 즐기는게 필요합니다.

@user-oq8vx7tx7g

11 күн бұрын

오👏👏👏👏👏

몇일굶어도 사는데 지장없다는 굶기 싫은데 오늘도 내 식량창고엔 먹을게 한가득 해피해피해피

비만 유전자설일 뿐이고 정립된 이론은 아님. 네덜란드의 경우 나찌 저항운동이후 나찌가 보복으로 식량공급을 중단시킨 이후 전쟁이 끝나고 난 다음에도 이 기근을 겪은 세대는 비만이 폭증함. 그렇다면 단기간에 유전자가 변형되었다는 것은 설명할 수가 없죠.

@dear2707

11 күн бұрын

음 요즘 나오는 이론으로는 그것도 설명이 가능 할 것 같은데요 dna에 비만 유전자는 누구나 다 갖고 있는게.이게.발현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장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치고 이거는 식습관하고 관계가 있다고 하죠 나치의 식량보급 중단으로 기근을 겪은 사람들은 저장하는 유전자가 발현됐을 가능성이 있는 거고요 이거는 질 좋은 음식을 아주 오래 먹지 않는 이상은 비축유전자외에 에너지를 잘 소모시키는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있다 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만 유전자가 발현됐어도 그외에 에너지 소모 유전자를 발현 시키면(양질의 음식을 통해서) 발란스가 유지 된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비만 유전자를 발현시키냐 안시키냐는 먹는 환경 먹는 음식의 질에 따라 달라진다고 요즘 이론에 대입 하면 설명이 가능합니다.

10년이 지났지만 피마인디언 비만유전자 가설은 지금까지도 논란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mansoo2256

11 күн бұрын

비만은 유전자보다 먹는것 보다 많이 움직이는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먹던지 말입니다..

@user-zv2rw7nf1g

10 күн бұрын

@@mansoo2256 먹든지

@user-pn1pd8ft8x

8 күн бұрын

​@@mansoo2256유전자는 모르겠으나 움직이는거보다 먹는게 훨씬 중요함.. 먹는만큼 칼로리소모하는거는 운동선수 아니고서야 불가능함 걍 탄수화물 적게 먹어야됨

@mnhd6313

8 күн бұрын

@@mansoo2256먹는게 훨씬 중요한데 뭔…..ㅋㅋㅋㅋ 몸 안만들어 보셨죠?ㅋㅋ

@corporatedemocrat

11 сағат бұрын

많이 쳐먹고 싶으면 많이 움직여야 됨 난 많이 움직이기 싫어서 조금만 쳐먹음 + 동물들 식물들도 불쌍하고 많이 쳐먹은날 똥 푸지게싸는 자신을 보면 역겨워져서 .. 항상 소식하려고 노력함

저장 유전자....아...그래서 인디언들이 급 비만이 되는...먹으면 살찌는 지금의 나는 과거시절 축복 받은 유전자인 것이다 ㅠ.ㅠ

한편으로는 먹은 만큼 몸을 움직여야 어느정도 적정 체중이 유지 될것 같은데 저 피마 인디언분들이 하루 음식섭취 대비 얼마나 열량소비를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인스턴트든 감자,옥수수든 먹고 활동 안하면 다 지방으로 갑니다 구석기인든 현대인이든 변한것 없다고 하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인간은 결국 병걸려서 죽게 됩니다 결국 정답은 운동 밖에 없네요 인간의 숙명인거죠

@user-gn9qe4oi2v

11 күн бұрын

ㄹㅇ 무식한 생각임.. 유전자가 다름 미국식음식이면 씹돼지되는거 조금만 배우면알수있음 설명하러면 워낙길어서 직접찾길바람..

@mansoo2256

11 күн бұрын

많이 걸어다닐수 있는 환경인데도 차를 이용하다보니 ....

@Windows-xp5zz

10 күн бұрын

당뇨 고혈압 비만 같은 성인병은 걷기만 꾸준히 해줘도 싹다 없어짐 하루 잠깐 전력 달리기 하면 남성호르몬 높아지고 우울증도 사라짐

@spicedsquid

9 күн бұрын

저분들 정부 보조금 나와서 일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yunyun9201

2 күн бұрын

@@mansoo2256ㅜㅜ 오밀조밀한 형태의 도시가 아닌.. 곳이다보니 오히려 걸어서 다니는 생활권이나 라이프스타일이 아니어서 더 안걸으시는거같아요 ㅜㅜ

다이어트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이론동영상

이건 인디언뿐만 아니라 현대인이면 다 겪고 있는 문제임

@user-nu2on4fu3g

11 күн бұрын

👍

먹고살지도 못 하는곳에 인디언을 내 쫒아서 ... 선거권이 없으니 더더욱 환경이 너빠진다는 .

@corporatedemocrat

11 сағат бұрын

선거권이 왜 없냐? 그들도 시민권자들인데

@user-qd1wo4nw3g

7 сағат бұрын

@@corporatedemocrat 인디언자치구에 사는 인디언들...선거권이 없다고 들었어요 . 그래서 사는 환경이 최악인데도 어느 누구도 신경을 안 써준다고 .

배고프게 먹어야하는데 이게 참 힘들죠 ㅠㅠㅠ

애리조나의 인디언 보호구역 가보니 일단 식사량이 장난아님..1인분이 한국사람 3인분 수준...

어우 힘내세요!! 꾸준히 저런식으로 식이요법 + 운동 계속 하다보면 살 빠지고 건강 되찾는날 올겁니다.

미국에 오클라호마도 마찬가지에요 저들이 사는 타운이있어요... 가보면 살짝 으스스하기도함 동네가

인디언 아닙니다 아메리칸 원주민입니다

@alexanderpark2014

8 күн бұрын

댓글들 보는중인데 아직도 인디언으로 착가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tv프로그램에서 이런 실수를 하는게 어이없긴하네요

12:07 투팍

캐나다도 마찬가지. 저희 부모님집 근처에 인디언들 밀집지역이 있는데 이사람들 먹는거, 하는거 보면 답없음..

100년을 내다본 미국의 큰 그림 ㄷㄷ

....나도 죽지 않을 만큼만 먹어야겠다..........😢

이 부족뿐만이 아니고 미국인들의 비만이 아주 심각해요…. 날씬한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거 ㅠㅠ

@user-ix5me2mb1p

8 күн бұрын

비만은 한국도 심각함 30대 남성 절반이 비만임

@user-tm2fv9zd1j

8 күн бұрын

남자가 쪄봤자 머 얼마나 찐다고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체지방이 적고 피하지방이 잘 안붙음 내가 볼땐 20대 여자들이 제일 비만인사람이 많은거같음 엽떡 마라탕 이런 고칼로리 음식을 좋아하다보니까

@lrvihsyeind

6 күн бұрын

@@user-tm2fv9zd1j긁

@antw6168

2 күн бұрын

​@@user-tm2fv9zd1j 여자들 그런 음식 좋아해도 살찐 사람 별로 없고 관리 열심히 함. 통계적으로 남자가 비만율 더 높음

중국인들도 원래 기름진것 마니 먹어도 차를 마니 마셔서 비만도가 적었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차대신 콜라같은 탄산음료에 햄버거 피자 같은거 즐겨 먹으면서 중국도 젊은층 비만인구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of9331

Күн бұрын

지방섭취가 문제가 아닙니다.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문제의 핵심이에요

@corporatedemocrat

11 сағат бұрын

차 마신다고 살 안 찌는거겠냐 옛날만큼 운동량이 많지 않으니까 비만 되는거지 탄산음료야 당연히 나쁘고

최재천 교수님 되게 젊어 보이네

머신러닝 입문할 때 피마 인디언 비만율 데이터를 다큐로 보니 뭔가 ... ㅠㅠ

오오... 피마원주민...

단순한 고열량이 문제가 아님... 탄수와 과당 비중이 너무 높음

2011년 영상

@user-nu2on4fu3g

10 күн бұрын

헐~~~ 사실입니까?

여러므로 씁쓸하네

이곳 캐나디언 인디언들은 거의 비만에 시달리고 있고 그래도 수퍼에 가면 그 큰 덩치를 이끌고 더 먹겠다고 걸어다닌다. 모두 그 설탕이 든 콜라를 즐긴다

@_-zn5rw

8 күн бұрын

응 제로콜라야~

아무래도 과거에 사냥 등 엄청난 활동량을 가지고 있다가 이제 그런 활동을 안하니까 유전적으로 당뇨가 오는건가 싶다

이런것 보면 확실히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아시아인에 가까운것 같아요.. 동양인들이 당뇨에 더 취약하다는 것이 여러모로 증명이 되는데 이들도 ...

@user-eg1wg1sx6x

8 күн бұрын

외모도 조금 비슷하지않나요? 뭔가 동남아사람들이랑 닮은것같은데

피마 인디언들만이 아니라 미국인 전체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인듯 합니다. 물론 인종에 따라 유전적 차이는 있겠죠. 미국인 10명중 7명이 비만이고 10%는 사망위험군이라고 하니 말 다했죠.. 유전적 차이보다도 식습관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비만이 많아지고 있음. 8090년대 유치,초등 학생들에게 서구 음식은 가끔 먹을수 있었지만 지금 애들은 배달 시켜서 먹고 매일 먹고 부모님이 맞벌이 많으니 음식 만들기 힘들어서 ㅠㅠ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님.. 이래서 식습관이 중요

저는 뉴질랜드에 살았었는데 외형적으로 피지, 사모아, 마오리족 사람들이랑 비슷하네요

식습관이 중요하다.. 한국인들은 밥상에 김치를 비롯한 풀때기 반찬이 꼭 들어간다. 삼겹살이나 족발을 먹을때도 양파 상추 마늘 파 깻잎 등등 같이 먹는다. 유전자가 비만이더라도 식습관만 관리하면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을 충분히 피할수 있다.

너무 고열량 식품을 배 부르게 먹으니까 저렇게 되는거지

최재천형 젊노ㅋㅋ

옛 영상이긴 하지만 번역부터가… 여러 번역 문제가 있지만 손가락을 찌르는건 혈당 측정기 사용할때 찌르지 주사를 손가락에는 놓지 않는다. 에휴..

가장 척박한 땅에 몰아 넣고 반발을 못하도록 인스턴트 음식만 먹여서 사육..?!

호밀밭의 파수꾼이 생각나는...

저들은 땅 을 침략자들에게 빼앗기고 침략자들이 "인디언보호구역"으로 몰아넣은거지 미국 영국 프랑스 가 저들의 피를 무참히.. 우리나라

그리고 어린아이랑 노인이 제일 먼저고 , 청년들은 진짜 기초대사량너무 낮아서 몇일 더 굶어도 기력이 남네

가난한 나라에선 비만이 부의 척도라고 하고, 부자라고 하는 나라에서는 비만이 가난의 척도라는 아이러니. 우리나라도 비만이 사회 문제라고 하죠.

이것은 계획된 겁니다. 소수 엘리트들과 글로벌 식품업체 대기업들이 원하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미래를 보는것 같네... ㅎㅎ

저들은 한끼 먹고 몸속에 저장하는 식습관이 되어 있는데 먹을게 풍족해 지는데....몸은 그걸 다 저장해 버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은 뭘까요...? 45년 평생 살쪄본적이 없는데 살찔려고 엄청난 단백질, 탄수화물, 운동도 병행하고 병원, 한약도 갔었죠. 근데 다 이상없고 항상 건강하다 함.. 최근 종합검사도 했는데 아주 깨끗하다고 합니다. 이런 유전자는 특별난 것인지..? 저희 집안 전부 이런 몸매입니다.

하와이 원주민들도 그렇다고 하네요 ...

원주민도 미국의 햄버거를 당해내질 못햇다...

옛날엔 왕이나 귀족들이나 걸리던 병을 이젠 못사는 사람들이 주로 걸리니 아이러니입니다.

@corporatedemocrat

11 сағат бұрын

동물들 가축들 학대해서 필요이상 탐욕적으로 쳐먹으니 가축들과 옥수수 밀 식물들의 저주를 받는듯

인디언 보호 구역이라지만 알고 보면 미국에서 제일 살기 힘든 땅에 내 쫒아 버린것입니다. 단순히 음식 다큐만으로 보기엔... 힘없어 쫒겨난 원주민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으니 어떻하든지 자주국방해야합니다.

비만은 단순히 인스턴트를 자주 먹어서가 아니라 많이 먹고 병적인 것도 있어요

알래스카 원주민들도...

파멸위한 발전

결국 우리들은 하루 1끼만 먹어도 살 수 있는것인데, 본능이 그걸 거부하는 것이구나. 언제 굶을지 모르니까 음식이 있을 때 자꾸 먹으라고.... 생물이라 당연히 먹는 것이 사람을 죽이는구나

First nations, Native americans

대분의 병은 먹는데서 오다 먹는걸 잘살펴봐야

원주민들의 과거를 보면 먹고 살기 위해.....사냥을 하게 되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먹을것도 부족하여 하루 3끼 먹기도 힘들었다......그런데 현대사회가 들면서......주위에는 먹을것이 풍족해지고 배고프지도 않은데 자꾸 먹으니 남는 에너지가 내장지방에 쌓이고 피하지방에 쌓이게 된다.....그로인해 내장지방이 포화상태가 되어 내장기관들의 활동량이 제한을 받게 되고 췌장의 기능이 상실되어감에 따라 당뇨가 발생하게 되는것......최소한 배고플때만 음식을 적당량 먹게되면 저런 비만은 되지 않고 당뇨도 걸리지 않는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최소한 배고플때만 먹어도 저팔계는 되지 않는다... 남녀가 데이트할때 그리고 가족들이 나들이할때를 보면 하루종일 먹더라.....이러니......췌장이 남아나겠나???? 당뇨에 걸리면 치료제가 없어서 평생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눈물만 흘리게 된다...당뇨 걸려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 쇼크와서 즉사한다.....

쯔양 조상은 엄청난 대식가였나 보네😅

액상과당이 저렇게 위험하다

@user-wc3cb9xs6r

11 күн бұрын

위험하다고 안먹으면 참새 1마리 먹고 살수는 없잖아유~~~.

@098rwe

11 күн бұрын

⁠@@user-wc3cb9xs6r요즘은 대세가 제로칼로리라 다행이지 참 아스파탐 이런 거 많이 먹어봐야 하루이틀 설사밖에 더하나

@user-neobelle

11 күн бұрын

아스파탐 암 발생 밝혀져서 다른 감미료들이 대체되었는데 그래도 액상과당은 나쁨. ​@@098rwe

@sunshinerice1486

11 күн бұрын

올리고당 조심하시길

그런데 키가크거나 글래머해지는거는? 저제 필요하지 아늘 까유? 운동으로 조절하고 생각해봅니다

인디아ㅏㅏㅏㅏ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