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품격 있는 노숙자 윤희 케이들, 첫 만남부터 미국행까지.. 추방됐던 진짜 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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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500

  • @yoonhwanjeung848
    @yoonhwanjeung848Ай бұрын

    방송국이 낸시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 낸시의 표정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딸도 무수히 힘든일을 겪고 겨우 안정이 된 상태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데, 그런 낸시에겐 엄마가 부담으로 다가올거고, 노력은 하지만 10년의 공백기, 문화적 차이, 엄마의 정신상태를 또 견디기엔 쉽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다. 시청자들은 단면적인 부분만 보니까 잘 된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약 본인이 낸시와 같은 상황이면 버겁지 않을까? 정말 다 끌어 안고 살 수 있을까? 절대 쉽지 않다. 방송국 또한 그 부분까진 고려하지 않았고, 정말 이 두 모녀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였다면 낸시에게 미리 엄마의 상황을 언급이라도 했어야 했고 엄마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보냈어야 했다. 낸시에겐 2차 정신적 가해로 다가 올 수도 있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란 생각이 들어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댓글보니 연락 안하고 지낸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낸시는 또 다른 죄책감을 갖고 평생을 살겠지. 엄마도 10년을 기다린 딸에게 버려졌다는 절망에 살겠지. 화상통화중 낸시가 분명 경제적으로 여유치 않다, 본인도 정신적으로 고통받았다 언급을 했는데 끝까지 책임도 못 질거면서 돈 한푼 없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엄마를 두고 온건 대책없는 행동이였다. 낸시에게 떠넘기고 온 꼴이라 생각이 든다. 방송국에 묻고 싶다. 당신들은 정말 이 모녀를 위한 방송이였는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방송이었는가? 어설픈 도움은 당사자들에겐 또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전남편 꼭 지옥가라.

  • @m.k9082

    @m.k908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su.ejeong3823
    @su.ejeong38232 ай бұрын

    따님한테 잔소리 하지마세요ㅜ따님은 엄마 밥먹을때 쩝쩝에 입 벌려 먹을때 지적안하 쟎아요...따님분 정말 착하네요..두분 이해하면서 행복하세요~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Ай бұрын

    그동안 엄마가 만든 음식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그리고 엄마의 집밥을 먹고 살아왔다면 식이장애도 겪지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 엄마는 건강식 만들어 딸과 자주 식사 시간 가지세요 그러다 보면 빵과 커피로 헛헛함 떼우는 일도 없을 겁니다.

  • @pricess2010
    @pricess20102 ай бұрын

    엄마는 다 내려놓고 현실을 도망쳤지만 낸시는 혼자서 견뎠을텐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보살핌을 못받고 무서운시기를 혼자걸었을 시간을생각하니 맘이 너무아프네요 저도 비슷한시기를 겪었고 30년이지난지금 엄마와 왕래를하는데 여전히 서먹해요 낸시 힘내 같이 기도할게

  • @ggonge4522
    @ggonge4522Ай бұрын

    중간까지는 딸에게 온전치 못한 엄마를 떠 맡긴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보다보니 딸을 위해 문제가 있어도 엄마를 만나게 한게 맞는 선택이었다고 느껴요 엄마가 아빠에게 학대당했던 기억, 버려진 엄마에 대한 기억들이 여러번 자살시도까지 할만큼 딸을 피폐하게 만들었을게 분명해요. 어떻게든 엄마를 돕는 것이 딸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기도 할겁니다 불운했던 모녀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emmu1932

    @emmu1932

    25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자식이 부모 부양하고 그런 인식이 아예없어요 떠맡지않을꺼예요

  • @user-tg7tp9gt8f
    @user-tg7tp9gt8f2 ай бұрын

    낸시는 착한아이에요 그런 환경에서도 저렇게 잘 지내고 있으니 많은 혼란이 있었고 충격을 받았겠죠. 딸이 더 가엾어요 이해가 되네여

  • @user-ve6ux9em5w

    @user-ve6ux9em5w

    2 ай бұрын

    딸이 안되보였어요.. 엄마는 약간 이상해보였고요

  • @user-yw7fg5tq2f

    @user-yw7fg5tq2f

    2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보기드문 미국계의 착한아이 다만 그 엄마가 빨리 장신적으로 치유가되어서 어렵게사는 젊은딸의미래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 @kimtv6851

    @kimtv6851

    2 ай бұрын

    딸도 부모가 그지경이니 불행한 어린시절이었겟네요 우울증으로 자살몇번거치니 ㅠ잘살아가길 바람

  • @erinpark4037

    @erinpark4037

    2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그쪽 정서에 동화가 되지 못 하신 듯 보입니다. 그 나라에선 외모에 관한 말은 정말 하지않는 편이 나아요. 아무리 자식이어도 10년만에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다짜고짜 외모 지적에 게다가 fat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건 너무 무례하고 충격적인(?) 일이네요. 그리워하던 마음도 사그라질 정도로 따님이 상처를 많이 받았을 듯 싶고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게 사랑의 표현인 그들의 전통적인 가치관에서 단점을 특히나 외모를 지적하는 건 일상에서도 금기된 일이예요. 따님과 사위가 거리를 두려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어머님의 지극히 한국적 마인드로는 미국인과의 결혼생활도 꽤나 고충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남편 또한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의 차이를 극복 못 하고 그런 나쁜 행동을 한 거 같고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지극하시나 서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가족과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인격을 존중해주는 그쪽 문화에 빨리 적응하셔야 할 것 같아요.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2 ай бұрын

    따님 응원합니다. 반듯하게 커서 결혼까지 했다니 박수를 칩니다.특종세상 제작진팀들 너무 감사 드려요.노숙자를 해도 미국 시애틀에서 하면 되겠어요

  • @user-tz5cj7bo8h
    @user-tz5cj7bo8h2 ай бұрын

    딸이 힘든상황에서도 잘 자라줬네 행복하세요

  • @user-be7fv7vi1m

    @user-be7fv7vi1m

    Ай бұрын

    59:17 59:17 59:17

  • @user-be7fv7vi1m

    @user-be7fv7vi1m

    Ай бұрын

  • @user-be7fv7vi1m

    @user-be7fv7vi1m

    Ай бұрын

    59:17

  • @user-lg6cs9wg6o
    @user-lg6cs9wg6o2 ай бұрын

    아 방송국에서 딸이랑 재회시키전에 엄마의 노숙생활 재정적상황 정신상태에 대해서 미리 알려줬어야지 엄마가 애타게 찾는다고만 하고 데려다줌? 거기다 미국시민권자라고 딸보고 책임지라고 데려다 놓은꼴인데 딸도 힘든생활 많이 겪은거같은데 아름답게 포장하려해도 어이가없네요 사람에 집중한거 아니고 너무 방송에 너무 집중한듯. 불편한 엄마때문에 딸이랑 남편사이도 걱정이지만 딸 정신도 겨우붙자고있는 우울증 있는거같은데 보는내내 저게 맞나요? 윤희씨야 정신이 온전치 못한거같고 방송국이 문제인거같음.

  • @jessjohnson2341

    @jessjohnson2341

    2 ай бұрын

    진짜 100프로 동감해요.

  • @press.6969

    @press.6969

    2 ай бұрын

    방송 마지막 까지 보시고 댓글을 쓰셔야죠. 미국 시민권 가진분을 한국에서 길거리 잠 자게 하는 나라에서... 아마도 윤희씨 에게도 잘 된 일이라고 응원을 하셔야지 한시간 남짓한 방송을 보다가 중간에 성질급해서 댓글을 쓰신듯 한데 제발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에 좋아요 누른 분들도 방송 끝까지 보고 판단 하는 습관좀 가지시고 썰마 방송국에서 나쁜 결과를 채택해서 방송 내보내진 않을테니 하고 논리적으로 한번더 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들이 보고나서 뭐라고들 판단 하시겠어요 (냄비근성) .... 제발좀요 들~!!

  • @press.6969

    @press.6969

    2 ай бұрын

    @@jessjohnson2341 뭘 공감 하시죠 ? 끝까지 보시고 판단 해도 늦지 않는데 맨날 짤방이나 보는 습관이 정작 자기 자신이 망가 진다는걸 모르시나요.

  • @user-lg6cs9wg6o

    @user-lg6cs9wg6o

    2 ай бұрын

    감정적으로만 다가간거같은데 뭔 논리를 따지시나요? 딸이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했었다는데 만나기전에 어머니 상황 안알려주고 만나는게 말이되나요? 딸은 무슨죄죠? 누가 감정적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우울증에 결혼해서 겨우 잘살고있는데 정신건강도 안좋은 노숙자 어머니가 피만섞였다고 딱 갑자기 방송국에서 데려다주는데 현실적인건 다 빼고 억지감동만 주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나쁜결과 좋은결과 포장하기 나름이죠 과정을 보세요

  • @Lynnlael

    @Lynnlael

    2 ай бұрын

    에휴 무조건 미국 데려가면 어떻하니 노답이다

  • @user-oz1jc7tx5r
    @user-oz1jc7tx5r2 ай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도 있으신것같고. 치아손상도 심하시고 맘이 짠하네요 넘 거친인생 이셨어요

  • @user-gl5jy7to4m
    @user-gl5jy7to4m2 ай бұрын

    치료도 좀받아야 될것 같아요 딸과 가까이 살려면 욕하시고 그러면 안되요 보고싶다는 이유로 딸에게 짐이되는건 아닌지 😭

  • @jasmineo6443
    @jasmineo64432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낸시가 너무 착해서 눈물도 나고 꼭 안아주고싶네요ㅜㅜ Nancy 힘내요~~❤❤❤

  • @melonmusk3313

    @melonmusk3313

    2 ай бұрын

    방송국 사람들 자기네 촬영 분량 빼내기에만 급급해서 낸시 생각은 안 하는 거 같아요 낸시는 자살하려던 시기도 있었고 지금도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저런 엄마 만나게 한 것도 모자라 노숙생활 하던 동영상 까지 보여 주다니 정말 잔인합니다 방송국에서 앞으로 두 모녀의 삶을 책임져 줄 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낸시에게 정신적으로 엄청 큰 부담입니다 낸시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 @user-mn6gr5mf9z

    @user-mn6gr5mf9z

    2 ай бұрын

    ​@@melonmusk3313 맞아여. 방송국사람들 낸시 생각은 안한거 같아요

  • @user-ex7zr4zo6i

    @user-ex7zr4zo6i

    2 ай бұрын

    ​@@user-mn6gr5mf9z😅

  • @user-ex7zr4zo6i

    @user-ex7zr4zo6i

    2 ай бұрын

    ​@@user-mn6gr5mf9z😅😅

  • @Mariana-qu2vo

    @Mariana-qu2vo

    2 ай бұрын

    많이 힘들었을텐데 낸시가 훌륭하게 잘 성장했네요. 성인이된 딸에게 사랑한다는 이유로 느끼는 부정적인 표현들을 다 해버리면 미국에서 자란 자녀들은 상당히 불편해 하고 이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엄마랑 낸시가 부딪치지 않도록 한국식의 사고.. 딸의 사적인 일에는 지나치게 관여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미국은 복지가 잘 되어서 되려 수입이 없고 집이 없으면 정부에서 집도 음식도 살수있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어설픈 중산층 보다 되려 굶어죽지 않게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낸시랑 엄마랑 사랑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게 살아 가시기를 희망 합니다. 🙏❤️🙏

  • @miahc1037
    @miahc1037Ай бұрын

    저 방송국보고 소름돋았네요. 이쪽관련 케이스들 했었는데 미국사는 가족이랑 만나는거 찍고싶다고 연락오고 그랬는데 속으로 한심해했던 생각나네요. 죄송한 말이지만 미국사는 가족들, 이런 사연자분들 만나는거 싫어합니다. 전혀 감동적이지 않아요. 이분은 65세도 인돼서, 혜택 받기도 힘들고 기껏해야 식료품살돈 조금 지원해줍니다. 보험받는것도 힘들고, 본인이 일 안하면 살수가 없어요. 앞으론 절대 이런 방송찍지 마시고 억지 감동 연출하지 마세요.

  • @chaser78

    @chaser78

    Ай бұрын

    이게 현실이죠... 밝게 뜬 무지개만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좀 걱정도 되고 , 마음이 아프네요

  • @RiNa-br8jn

    @RiNa-br8jn

    Ай бұрын

    미국 거주자입니다 캘리포니아 노숙자에 마약 중독자 수두룩 하고 한인도 만났네요 그나마 한인은 한인타운 가면 도움 조금 받겠지요 저 코리안 어메리칸도 한국에서 노숙자라면 적어도 밥은 안 굶을텐데 하고 안타까워했어요 이런 분들 미국 보내지 마세요 오래 생존하기 힘글어요

  • @emmu1932

    @emmu1932

    25 күн бұрын

    아 65세 지나야 주나요 ㅜ ㅜ

  •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2 ай бұрын

    근데 한가지 의아한게 있잖아.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게 이상한 일인데. 아이가 14살때까지 같이 키웠고 미국인 남편이 여자를 한국의 공항에 데려와서 놔두고 도망쳤다고 했잖아. 그럼 그건 범죄 아니냐? 아니 생각해봐라. 저 미국인 남편 집도 있고 땅도 있고 재산도 있는데 이혼할때 재산분할을 안해줬다는 얘기임. 거기에다가 재혼까지 했음. 여자가 이혼을 해줄리 만무한데 재혼을 했다고..? 이게 말이 되냐? 이혼은 이혼이고 헤어지더라도 먹고 살 수 있게 재산분할은 해줘야지. 나이만 먹고 60대되서 가진것도 없이 아픈몸에 오갈데 없이 결혼한 28살짜리 딸 집에 가려고 하면 당연히 사위도 싫고 딸도 부담되지. 이건 순전히 전남편 잘못이라고 본다. 이거 범죄야 이사람들아. 방송국 사람들도 너무 무책임한거 같다. 이건 미국 현지에 변호사 찾아서 소송할 수 있게 도와줘야지. 한인사회는 뭐하고 있냐? 답도 없네 진짜.

  •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

    2 ай бұрын

    마지막으로 제작진도 아주 나쁜 것이, 1:02:19 보면 딸이 엄마가 미국에 오고 나서야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었는지, 노숙자였던 생활을 그제서야 보여준거 보고 알게 됨. 한마디로 한국에 있을 당시에 딸에게 제대로된 엄마의 상황을 설명 안해준 것임. 아무 대책도 없이 딸이나 사위는 엄마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교류하는걸로 알고 있다가 갑자기 떠맡는 걸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데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 모르고 했던 것인지 그 어느쪽이라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본다. 또 이 영상 말고도 1, 2편으로 쪼개서 편집 후 댓글 막아놓고 올려놓은 영상 보면 인트로 화면에 '딸의 냉담한 반응'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고 딸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을 유도하는 것도 찾아볼 수 있음. 귀신같이 댓글은 막아놈. 이런것도 이슈화시켜야 한다. 방송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파렴치하다.

  • @m.k9082

    @m.k9082

    2 ай бұрын

    ⁠​⁠@@voiceofwind6588저도 그영상들 보고 댓달았는데 바로 거기 댓을 막아놨더라구요..공감되구요~ 한편으론 미국시민권자인데 가정폭력으로 경찰까지 집에 온적이 있다고 낸시가 말한 영상을 보면 이상한건 분명 피해자입장인데 그어떤 보호조치 없이 남편한테 쫒겨났고 낸시14살때 생이별해서 10년만에 본거로 나오는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미국에선 큰범죄를 저질른게 없다면 경찰보호하에 오히려 남편이 접근금지령 받고 처벌받고 이혼이 성립되어야되고 아이 양육권도 엄마한테 가는게 정상이죠.. 영상으로 봐도 낸시엄마 보통성격이 아닌것 같은데 미국시민권도 있고 10년이상 살았음 모를리가 없을것 같은데.. 부부싸움 할때 낸시가 경찰신고도 했고 주변 이웃의 증언들도 있을터이고..근데 그냥 어떤 이유에서인지 당하고 한국인 노숙자가 되서 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생활에서 남편 폭력의 아픔속에 미국 시민권자로써 전혀 보호받을수 없는 우리가 전혀 모르는 다른 어떤 이유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볼일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

    2 ай бұрын

    @@m.k9082 제 생각에는 미국인 남편 믿고 홀홀단신 미국 가서 살았는데 임신했을 때 시어머니가 배빵 했다고 하고 심지어 딸이 아버지를 비난하고 술먹고 폭력을 수시로 벌였다는걸로 봐서 오랜 세월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영어도 잘 못하니까 폭압적인 환경에서 제대로된 저항도 못했을듯. 한국에 같이 와서 공항에 버려두고 돌아갔다는 것만 봐도 남편이 인정사정도 없고 아주 매몰차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국에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도 없는 것으로 보아 짐작이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정해볼 수 있겠구요. 여러모로 제대로 도와주는 이들이 없네요. 아무쪼록 미국 복지기관에서 도와줘서 먹고 살게끔 해줬으면 좋겠는데 근황 같은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

    2 ай бұрын

    @@Dailydali 미국시민권자라서 국내에서 복지기관에서 도움을 주는데 한계는 있었을테고요. 미국에 있는 딸과 협조해서 현재 상황을 잘 설명하고 현지에 있는 복지기관 및 변호사 등과 충분히 협의하여 도움을 줬으면 좋았을텐데 방송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기부 받은걸로 비행기값 마련해서 미용실 보내주고 비행기 태워 보내는 것까진 좋았는데 신경을 제대로 안써서 공항에서 어긋나게끔 만들었죠. 그로 인해서 어머니 기분 상해서 10년도 넘게 못본 딸과 첫 상봉 때 엄청 화내고 살 쪘다느니 뭐니 폭언 쏟게 만들었죠. 첫 단추가 엉망이니 그때부터 딸도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리게 됩니다. 방송국이 초래한 상황인데 애꿎게도 딸이 냉랭한 것처럼 조장하지요. 그래도 딸이 생각이 있어서 복지기관 찾아 서류 만들어오고 그나마 문제가 해결되는듯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국내에서 어머니의 상황을 딸에게 잘 설명해줬으면 좋았을테고요. 또 어머니 치아상태가 안좋은거 같은데 그로인한 구취 문제가 있는지 대화할때 딸이 거리를 두려고 하고 정색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이런 것도 사전에 방송국에서 다 인지했을 문제들입니다.

  • @user-bjresegj18hyd

    @user-bjresegj18hyd

    2 ай бұрын

    물에서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 @user-xv8qb4sp5x
    @user-xv8qb4sp5x2 ай бұрын

    딸 생각하면서 미국시민권도 포기하지 않고 10년을 노숙생활 하셨는데 이젠 편안한 노후가 되시기를

  • @user-ol7mb4me3d

    @user-ol7mb4me3d

    2 ай бұрын

    ​@@OdonBadlam ㅆㅂ ㄹ 이러고 싶냐?

  • @jaehuid5303

    @jaehuid5303

    2 ай бұрын

    @@user-789tekofm 같은 생각이내요. 딸과 사위한테도 말도 조심하면서 서로 알아가면서 조심스럽게 가까워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user-jx9bf5lz1q

    @user-jx9bf5lz1q

    2 ай бұрын

    그곳은 복지가 잘돼있다고 하니 잘사시길~~

  • @user-ij9tz1df5f

    @user-ij9tz1df5f

    2 ай бұрын

    @@user-jx9bf5lz1q 그렇지 않아요. 일시적 도움을 줄 뿐입니다. 한국 오기전에 미국에서 노숙자였다고 했는데 다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고 8년전 이야기니 아직도 살아있다면 다행이네요. 미국에서 제정신으로 사는 사람들도 노숙자들 많은데 그중에는 직장이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 @RJ-ct2pf

    @RJ-ct2pf

    2 ай бұрын

    딸에 또 짐되는듯으로 보이네요.

  • @giulialee465
    @giulialee4652 ай бұрын

    10년만에 만난 엄마가 정신건강에 문제 있는 노숙자라….얼마나 많은 자식들이 두팔 벌려 웰컴 소릴 할수 있을까?!

  • @yunyi.0.

    @yunyi.0.

    Ай бұрын

    가정폭력으로 끔직한 학대당한 엄마니 정신건강에 문제가 잇을수밖에ㅠ

  • @hosuwna5810
    @hosuwna5810Ай бұрын

    낸시가 많이 힘들었었겠네요. 방송엔 스토리가 미화되었지만, 정말 난감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었겠어요. 엄마를 부정하지 않고 굳굳히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 가슴아프네요. 방송사 제작자들이 낸시에 대한 배려가 많이 모자랐던것 같았어요. 엄마란 사람 참 자식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중심적이고 아무리 정신이상자라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사람인듯.

  • @user-ij4hn5zl3n
    @user-ij4hn5zl3n2 ай бұрын

    해외 거주 중 가정폭력에 10년 노숙 생활이면 정신과 치료가 먼저 일텐데 bgm이랑 나레이션 휴먼다큐처럼 멀쩡한 사람과 같은 시각으로 접근하는거 개역겹다. 예산때문인지 조회수팔이용 영상인 것 같음.. 낸시가 제일 불쌍함..

  • @birdiekim24
    @birdiekim242 ай бұрын

    ❤❤고마우신 분들 따뜻한 우리 한국 사람들 도와주신 한국 분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 축복이 내리시길 기원함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user-eq5ie7fo4q

    @user-eq5ie7fo4q

    2 ай бұрын

    ❤🎉건강 하시고 딸과 합께 행복 하세요!🎉

  • @user-qx9dx2cw9t

    @user-qx9dx2cw9t

    2 ай бұрын

    @user-eq5ie잠들었어 요 ?7foㅑ7ㅑㅕ4ㅛ5😮ㅛㅑ4q 재생 309ㅓㅓㅓㅑㅑㅑㄷ잠들었어 요 ?ㄷㄹㅈㅎ86ㄱ 아 😢🎉3😢🎉😮제부도님 ⚘️이미자. .그리움은 가슴마다..신청될가요 문주란. 이대로 돌이되어 ..신청될가요 제부도님 ⚘️나훈아..고향의그사람. 신청될가요 JHULS VLOGJHULS VLOGktt나훈아...혜어져도사랑만은....신청될가요 elecop😢😢kttelecopkttelecop난 ㅑ🎉ㅐ?ㅐㅓ😮ㅑㅏㅑㅓ😮Championships 🎉ㅛㅐㅐ😅9😢😢😮😢 0:34 0:34 😂😢😢😮

  • @user-lo6ei8qt3q

    @user-lo6ei8qt3q

    2 ай бұрын

    꽃길만 걸으세요

  • @user-yw3lm9zi2z

    @user-yw3lm9zi2z

    2 ай бұрын

    😂rise

  • @hannahhwang2936
    @hannahhwang29362 ай бұрын

    윤희님처럼 국제결혼하신 분 중에 학대받고 집으로 돌아오지도 못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ㅠㅠ 방송국에서 정말 좋은 일 했네요. 윤희씨 낸시 모두 부디 잘 사시길 바랍니다

  • @user-ty4eo6ju9y

    @user-ty4eo6ju9y

    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 @teddanecki3887

    @teddanecki3887

    2 ай бұрын

    그런분들이 있지만요 정말 많은것은 아니지요 대부분 아메리카 드림꿈고 오셨던 70세 80세 나이분들 이겠지만.. 한국에서 미국에 이민와서 나쁜짓 하는 사람들 많다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이름을 보니 한국성인데 현재 미국 사시면서 직접 보고 하시는 말씀 이신가요? 잘못된 정보는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듯 하네요 ..

  • @user-pp8md5xq1d

    @user-pp8md5xq1d

    2 ай бұрын

    틀린글도 아닌데요 ​@@teddanecki3887

  • @azalea7715

    @azalea7715

    2 ай бұрын

    방송국이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들 프로그램을 위해서 딸에게 미리 제대로 된 정보도 주지 않은채 모녀를 만나게 만들고 이를 기록하고…. 정신적으로 아픈 엄마보다 더 이기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얼굴 노출한 딸이 대단합니다.

  • @kimtv6851

    @kimtv6851

    2 ай бұрын

    근데 전남편집에 찾아가서 메모지까지 두고온게 이해가안감 ㅠ왜 거기가서 눈물이냐고ㅜ끔찍하지도않나ㅠ

  • @user-px3rm1io2u
    @user-px3rm1io2u2 ай бұрын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딸이 드문드문 말하는 걸 보니 밧줄로 묶었다, 얼굴에 담배빵 만들었다… 거의 가축 취급 받고 산것 같은데… 그러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일 수가 없죠 뇌가 살아남으려고 자기방어적으로 변하고 많은것들을 왜곡하거든요.. 딸이 저정도 정상처럼 행동하는게 매우 놀라울 정도네요

  • @kimckim

    @kimckim

    Ай бұрын

    맞아요 남편한에 폭행 당한걸 부인 하는건 딸 앞에서 자존심 때문일까. 저리 학대 받았으면 온전한 정신아니지. 정신 치료 받았으면 좋겠어요. 모녀가 안타깝네요.

  • @user-ob3zx9nh7k

    @user-ob3zx9nh7k

    Ай бұрын

    @@kimckim지우고 싶은 기억이기 때문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데도 지우려 하는 거 같음요

  • @user-jf5ii2jz1y
    @user-jf5ii2jz1y2 ай бұрын

    눈물 흘리면서 영상을 봤어요. 낸시가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azalea7715
    @azalea77152 ай бұрын

    엄마 없이 힘들게 자란 딸에게 정말 큰 짐을 안겼다…… 모녀의 재회를 아름답게 그리는 나레이션과 너무 괴리가 있어서 참 안타까웠다. 부디 딸의 일상이 평온해지길…..

  • @katkk43

    @katkk43

    2 ай бұрын

    엄마도 희생한 부분이 있겠죠 딸만 알겠죠

  • @user-jb2km4cn3r

    @user-jb2km4cn3r

    2 ай бұрын

    정신이 저래도 마지막까지 딸 생각해서 트라우마 안줄려고 친아빠 쉴드 쳐주는 저 어머니의 마음은 쳐 모르네

  • @user-tb7jc9ku2p

    @user-tb7jc9ku2p

    2 ай бұрын

    방송이 다 그래요. 인간다큐도 실제 들여다봄, 방송국 입맛에 맞춰제작하다보니 진실왜고콰함께 포장을해서 방영하죠.

  • @user-tb7jc9ku2p

    @user-tb7jc9ku2p

    2 ай бұрын

    과거. 주한미군들과 결혼한 여자들 대부분 사창가나 클럽에 종사한~

  • @user-it6ih7ol2n

    @user-it6ih7ol2n

    2 ай бұрын

    살아온 환경에 갭이 잇어 꼭행복을 보장하기가 의심스러워요 두분모녀 행복햇으면 좋겟습니다 ~~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2 ай бұрын

    옛집에 배나무를 심었을 정도면 저 엄마는 비교적 안정된 삶을 원하는 여성이다. 반면 본남편은 정반대의 성격 소유자이다. 집 꼴봐요 무슨 정크 야드 인지 폐가인지 완전 쓰레기 백인하우스다.

  • @Wertyuioko

    @Wertyuioko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집이 폐가처럼 어수선하니 전남편 온전치 않은듯 합니다. 가장 안타까운건 딸낸시..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Ай бұрын

    @@Wertyuioko 집 꼴이 저러면 이웃에서 컴플레인도 많았을터 경고장도 분명히 받았을 법하다 본 남편이 재혼했으면 뭐해 집 꼴 저런것 보니까 새로 사는 아내도 미국의 떠드 트레일러 트레쉬 여편네랑 살고 있거나 아니면 헤여졌을지도 몰라 그러지 않고서야 집 꼴이 저게 뭐야

  • @almaz-tt6hm
    @almaz-tt6hmАй бұрын

    윤희케이들 2탄 만들어주세요.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이분 은근 매력있음. ^^

  • @user-hi5ms5xg6q
    @user-hi5ms5xg6q2 ай бұрын

    가족이라는 공동체는 참 중요해요 모녀가 생전에 만남이 축복입니다. 각자 자신들의 삶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협조해준 관계자분들과 이웃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snhan1711
    @snhan17112 ай бұрын

    너무 고된 삶…. 깊고 깊은 트라우마. 윤희씨도 딸도 살아 계신것만도 감사합니다. 윤희씨, 낸시 두분 착하시고 아름답습니다. 누구도 어쩌구 저쩌구 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서 살면서 홈리스 봉사를 해서 그런지 울면서 봤어요.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삶이지만 묵묵히 살나내는 이분들, 하나님의 눈이 항상 이들 위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 @user-ys7xi6ep9e
    @user-ys7xi6ep9e2 ай бұрын

    참으로 안타깝네요 너무 불쌍하고 따님도 이해가 됩니다

  • @user-og9yh3ge2e
    @user-og9yh3ge2e2 ай бұрын

    10년만에 만난 딸에게 첫마디가 "너 왜 이렇게 뚱뚱해" 라니 세상에나에요 딸에게 줄 선물도 하나없이 오롯이 정신도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딸을 만나러가서 그 딸은 어떤 마음일까요 제가 그 상황이라면 어떨까.. 쉽지 않을것같아요

  • @user-ug4es8uq1v
    @user-ug4es8uq1v2 ай бұрын

    내가 딸이였으면 완전 싫었을듯, 방송에 끝까지 응해준 딸이 대단하다.

  • @user-cs6hw2ij2k
    @user-cs6hw2ij2k2 ай бұрын

    엄마가 나타난 순간부터 딸은 남편과 충돌이 생길것 같아요 노숙자 장모가 반가울리가 없겠죠

  • @Talielove

    @Talielove

    2 ай бұрын

    미국 사람들은 그런거 안따져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촬영을 하는게 문제겟죠

  • @soakisoso2432

    @soakisoso2432

    2 ай бұрын

    ​@@Talielove 미국사람들이 뭘 그런걸 안따져요 ㅋㅋ 더 따지지 그나마 촬영하니까 남편이 나왔지 저런 상태의 (10년만에 만난딸한테 신경질, 지적질, 외모비하) 장모라면 싫겠죠 딸도 마냥 좋아하지않는데요ㅋㅋ 오히려 어머니상태가 저런상태면 딸이 저만 조용히 뵙겠다고 선택했을듯요. 본인어머니 하는행동 말투보면 백퍼 남편한테는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을듯 사전에 제작진이 한국에서 노숙자였고 이래저래해서 정신상태가 안좋으신데 만날볼 의향이 있으시냐도 아니고. .

  • @user-ww1yx1cf1x

    @user-ww1yx1cf1x

    2 ай бұрын

    멍청아. 미국사람은. 인간아니냐. 인간들은. 거지보다. 갑부를. 더. 조아한다

  • @kalaln323

    @kalaln323

    2 ай бұрын

    @@Talielove한국사람들처럼 심하진않지만 케바케죠

  • @user-fv5fg6yy4t

    @user-fv5fg6yy4t

    2 ай бұрын

    @@Talielove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 @onyooahn
    @onyooahn2 ай бұрын

    평생 맘에 한으로 남던 딸을 본 것은 너무 잘 된 일이지만 엄마와의 문화의 갭이 너무 커서 문화충격먹는 딸의 모습이 안타까워요 ㅠ 엄마가 정말 멋진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간직하고 있었던 낸시인데요….지금 엄마의 모습은 반갑지만 너무 충격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과 원망 등 너무 많은 감정이 오고갔을 것 같아요 ㅠ 엄마가 독립해서 딸을 도와줄 수 있는 입장으로 가서 만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 잘 살아가고 있는 딸에게 큰 짐이 되어버린 모습이 맘이 아프네요..현실은 현실이니까요….엄마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함이 이해가 가지만 두 분다 너무 안타깝고요 ㅠㅠ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 @user-pj9ys8ry1g
    @user-pj9ys8ry1g2 ай бұрын

    엄마나 딸이나 너무 상처가 컸어요 두모녀가 너무 안쓰러워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정말 엄마를 그리워한 딸이지만 엄마의 변한모습.정신적으로도 아프셔서 엄마와의 너무 설레였던 첫대면에서 엄마의 행동으로 너무 충격 실망이 컷을텐데도 차차 서로를 이해하고 적응해가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참 착한 딸 낸시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엄마는 정신적인 치료만 받으시면 남은 여생 낸시에게 못다한 사랑주면서 행복하게 보내실수 있을꺼에요.. 너무나 힘들고 외로웠던 두모녀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여성과 사회적약자..이젠 국가의 보살핌이 더욱 절실했으면 합니다🙏🏻🍀❤️

  • @user-hi5ms5xg6q
    @user-hi5ms5xg6q2 ай бұрын

    세상에 따뜻한분들이 곳곳에 있으니 희망이 있습니다. 윤희씨 앞으로의 삶이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user-fg9ut2lt7k
    @user-fg9ut2lt7k2 ай бұрын

    딸이 마음의 문을 열 때 눈물이 났어요 ... 문화의 차이 와 엄마의 특이한 표현 때문에 소통이 안되어서 엄마한테 마음의 문을 처음에는 못 열었던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 mbn 방송국분들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 개인이라면 아마 도와주고 싶어도 힘 들었을 거에요.미국에서 좋은복지 누리면서 못다한 사랑 딸과 함께 표현 하시면서 과거는 잊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 @elizabethkim1863
    @elizabethkim18632 ай бұрын

    OMG 미국에서 엄마도 없이 … 가정교육의 필요성이 보이지만 랜시 가 가여워. 가슴 아파요.! 😢

  • @watermelon99656
    @watermelon996562 ай бұрын

    눈물이 안멈추네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작진분들 복지사분들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 @user-be8oi3dk2g
    @user-be8oi3dk2gАй бұрын

    이분 특종세상에 뵙네요 정말 안탑갑네요 돌아가셔는데 넘 가슴아퍼네요 참인생이 그러네요 혼자남은 딸님은 어떻게 엄마의 소식이알고 계시는지 😂😂😂😂

  • @m.k9082

    @m.k9082

    Ай бұрын

    언제 돌아가신건가요? 돌아가신지는 몇년정도 됐을까요?

  • @missme2438
    @missme24382 ай бұрын

    물론 방송으로는 자세한 사정을 다 알 수 없지만 10년 동안 연락도 없었던 저런 아픈 엄마를 다시 만나서 돌본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낸시는 미국사람인데 갑자기 나타나서 엄마라고 집에 초대 받지 않고 가는거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데.... 나만 그런가? 난 낸시가 넘 안타깝고 불쌍한데요.

  • @user-dv7sb4lp3z

    @user-dv7sb4lp3z

    2 ай бұрын

    낸시가 불쌍해요. 엄마가 한국에서 치료받고 자립해서 살았으면 더 좋았을 듯요.

  • @boonchoe7779

    @boonchoe7779

    2 ай бұрын

    딸의미소가 너무예쁘네요 엄마정신치료가 급한것같아

  • @user-pj9ys8ry1g

    @user-pj9ys8ry1g

    2 ай бұрын

    ​@@user-dv7sb4lp3z어쩌면 외롭고 상처투성이였던 낸시에게 엄마는 유일한 가족이었구 너무나 그리운 엄마였으니 이렇게 정신적으로 아픈 엄마지만 힘들어도 서로 옆에 있는게 행복하다 생각할지도요..

  • @user-pj9ys8ry1g

    @user-pj9ys8ry1g

    2 ай бұрын

    ​​​@user-789tekofm이분은 정신이 아픈 사람이라 그리 말이 나왔을수도 있고 곧 후회하고 낸시의 눈치를 살피고 그후론 여느 엄미처럼 낸시에게 다가가고 챙기는 모습이 엄마의 아픔도 치유되고 안정을 찾는 과정이고 더 훨씬 좋은방향으로 나아질꺼라고 봅니다..

  • @user-ep5jq7ju7f

    @user-ep5jq7ju7f

    2 ай бұрын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xy5id2vx9k
    @user-xy5id2vx9k2 ай бұрын

    딸이 많이 도와주니 미국서 홀로 독립해서 사시길

  • @user-ol4gx6md2u

    @user-ol4gx6md2u

    2 ай бұрын

    뭔가 저소득층 보호 프로그램 있을거예요...시애틀도 교민많고 시민권자이시니...

  • @hyunann9802

    @hyunann9802

    2 ай бұрын

    딸과는 가끔 친분만. 출가외인이고 사위가 안좋아할것 같다

  •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2 ай бұрын

    사위가 뭐 좋아 하겠어?

  • @unhyelee9492

    @unhyelee9492

    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홈리스로 지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 @user-ij9tz1df5f

    @user-ij9tz1df5f

    2 ай бұрын

    @@unhyelee9492 내가 예상했던데로 군요. 이 분은 미국적 포기하고 한국적 회복해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user-nw2qb3pm9v
    @user-nw2qb3pm9v2 ай бұрын

    엄마라는사람은 돈 한푼 없이. 딸한테갔서보자마자 뚱뚱하니어쩌니 그런 소리할자격이아닌거같은데. 무조건 딸 말만듣었세요 딸이이쁘고 착한것같다.

  • @user-rm4ek7rb9h
    @user-rm4ek7rb9hАй бұрын

    모든 상황이 낸시에게 너무 가혹햇고 가혹합니다..마음이 아프네요..아무잘못없는 낸시...

  • @user-ry7tz4yo8b
    @user-ry7tz4yo8b2 ай бұрын

    딸핟테 먼저 욕하고 살쪘다고 했으니 얼마나 상처겠어요 십년을 엄마도 없이 자랐을텐데…. 할머니도 고생 많으셨지만 딸한테 잘해주세요 너무 거치심 ㅜㅠㅠ 말도 나쁘게 하지마세요 제발좀..: 딸이 상처받겠어 그리고 식이장애로 고생했다는데 왜 자꾸 살쪘다고 해요… 아이고……

  • @aap13

    @aap13

    2 ай бұрын

    처음 만나는 만남에 무안하고 면목도 없고 할말이 없어서 그랬을꺼예요..

  • @tueres3278

    @tueres3278

    2 ай бұрын

    엄마가 정신질환이 있는겁니다

  • @youngheeshin3780

    @youngheeshin3780

    2 ай бұрын

    @@aap13이제부터는 점차로 배워가시겠죠… 관심과 사랑의 적절한 표현방법들을… 따님,낸시와 윤희씨께 감사함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mjlee2920

    @mjlee2920

    2 ай бұрын

    이분이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서 그런실수를 한건데 왜지적질을 하시는지 ㅉㅉ 글구 나중에 딸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했는데…

  • @user-ry7tz4yo8b

    @user-ry7tz4yo8b

    2 ай бұрын

    @@mjlee2920 딴사람들 다 좋게 말하는데 혼지 저한테 지적질이시죠? ㅉㅉ 의견다르면 지나가세요 좀 ㅡㅡ 정신적 치료 필요한거 알지만 딸한테 상처준건 상처준겁니다. 따님도 자살시도 하셨고 우울증도 있으시대요; 어휴

  • @user-xc6np1jj5o
    @user-xc6np1jj5o2 ай бұрын

    아주머니 정신과 치료를 무조건 받으셔야 될 것 같은데요..

  • @user-cb3ul8sd6g

    @user-cb3ul8sd6g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라서 아무런 헤택을 받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으로 귀화하라해도 안한다고 ㅜㅜ

  • @user-hu9zp8sw4b

    @user-hu9zp8sw4b

    Ай бұрын

    @@user-cb3ul8sd6g 미국에서 치료 받으면 통역관까지 해서 모든걸 1에서 100까지 다 해결할 수 있고 이사람 하나를 위해서 미국정부에선 많은돈을 투자해야 합니다.그래도 어쨌든 도우려고 하는데 본인이 얽메임을 싫어하고 떠도는 습성이 몸에 배여서 정부직원들 말도 안 듣고 그럼 그냥 저렇게 사는 수 밖에...길거리에 홈레스들이 거의 모두 도움을 거부하는 이런 케이스입니다.

  • @user-hu9zp8sw4b

    @user-hu9zp8sw4b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국에서 집없이 길거리 배회하는 사람들은 갈데가 없는게 아니라 얽메이기 싫어서 대부분 본인이 거부하는 경우입니다.

  • @user-yt3lk5dd2p

    @user-yt3lk5dd2p

    Ай бұрын

    엠비엔 감사해요

  • @cakecoffee5358

    @cakecoffee5358

    28 күн бұрын

    @@user-hu9zp8sw4b 좋게 표현하면 엄마는 이미 자유로운 영혼이네요 누구에게도 어느것에도 얽매일수 없어요 본래 사람은 좋은 기억을 오래 가지기때문에 엄마 자신은 늘 과거를 그리워하고 좋은 감정으로 있지만 본인조차도 너무도 많이 변해버린것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과거 그때 그 시절에 멈추어져 있어 보입니다 딸 낸시도 얼마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많을까요 그래도 잘 성장해 주신걸 감사함으로 엄마는 받아들여야 할거 같아요

  • @user-ug4es8uq1v
    @user-ug4es8uq1v2 ай бұрын

    영상통화까지는 낸시가 엄청 감동하고 기뻐했는데 이때까지 좋았는데, 낸시가 너무 가여움. 엄마라는 사람이 부끄러움도, 딸에 대한 미안함도 없고 뻔뻔스럽네 아휴 이게 무슨 감동이라는건지 ; 낸시에게는 날벼락이네

  • @user-lc6jo1pv3g

    @user-lc6jo1pv3g

    2 ай бұрын

    ㅣㅣㅣ😢난 ㅇㅅㅇㅂㄴㅅ

  • @jessjohnson2341
    @jessjohnson23412 ай бұрын

    무슨 방송국에서 좋은 일을 했다는거냐 ㅜㅜ 낸시 불쌍해 다음날 집에 간 것도 초대받고 간거 맞나요? 남편이 no 했다면 사전에 낸시가 거절한거 같은데 아침 일찍 찾아 갔다고?? ㅠㅠ 마지막에 자기가 가장 걱정했던게 엄마가 어디서 지낼지 라던데 나라도 진짜 걱정될듯 ㅠㅠ 같이는 절대 못 살죠 그리고. 한국가서도. 왜 노숙을 한건가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 낸시가 너무 불쌍해요. 의지할 엄마가 아니라 자기한테 의지하려는 엄마잖아요.

  • @m.k9082

    @m.k9082

    2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아니 대체 집에 오라고 초대도 안한것 같은데 의사소통 없이 저렇게 불쑥 찾아 가서 부담을 줄수가 있죠? 놀랍네요.. 그리고 엄마 욕심에서 집에 못들어 가게 한다고 서운하다고 하는데 저런행동 자체가 상대방 배려가 아예 없는 행동으로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죠~ 딸이라도 가정이 있고 사생활이 있는데 미국이 아니라 그어디에서도 저렇게 의사소통 없이 아침부터 찾아가는건 무례한거죠… 댓글들을 보니 다른분들은 낸시가 집에도 못들어 오게한다고 냉정하다고 하는데… 아무리 엄마라도 초대를 받은적이 없는데 막무가내로 찾아가는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여지네요~

  • @user-mb2zr3rv1i

    @user-mb2zr3rv1i

    2 ай бұрын

    세상에 미리 서로의 상황을 다 알고 있는데 서울서 간 엄마 엄마의 상황 그럼 아예 만나지 않겠다고 오지 말라고 했어야지 오는 것은 동의하고 집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 @user-ve6ux9em5w

    @user-ve6ux9em5w

    Ай бұрын

    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에..정신이 온전치 못한거 같아 보였어요..

  • @haylie6166

    @haylie6166

    Ай бұрын

    ​@@user-mb2zr3rv1i엄마가 노숙자인거는 미국와서 영상보고 알았어요.

  • @haylie6166

    @haylie6166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 @user-yo8vp5mj2q
    @user-yo8vp5mj2q2 ай бұрын

    보면서 딸이 한명이라도 있는게 천망다행이다 싶고 끄나플 역활을 잘 하는거 같아서 안심이 됐습니다 윤희님의 아까운 청춘은 허송세월로 보내셨지만 말년에라도 따님 곁에서 지내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윤희님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MBN방송 관계자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하셔서 더욱더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user-hi9be1px9x

    @user-hi9be1px9x

    2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다 따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 @user-fq7jb6nk3e

    @user-fq7jb6nk3e

    2 ай бұрын

    딸은 무슨죄...자식을 이용할 생각부터가 잘못이네요..

  • @user-gj2sy9nj7k

    @user-gj2sy9nj7k

    2 ай бұрын

    방송을 통해 혈연을 만게되고 그리움을 해결해줬으니 그리움의병은 방송이 치로힌거죠 참 감사하네요 그리고 행복하게 두분 살았음 좋겠어요

  • @user-wh9fj3ne5e

    @user-wh9fj3ne5e

    2 ай бұрын

    😊​@@user-fq7jb6nk3e

  • @lalaho7563

    @lalaho7563

    2 ай бұрын

    딸에게 왜 짐을..?

  • @stephaniepark1039
    @stephaniepark10392 ай бұрын

    문화차이, 정말 무섭죠. 10년 끝에 만난 딸을 보자마자 버럭 핀잔을 준 엄마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서겠지만, 저 딸은 충격과 실망이었을 듯. ㅠ

  • @simonlee2898

    @simonlee2898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절대 몸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말아야지요. 살이 찌고 안찌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개인의 문제이니 조심해야지요. 미국인은들은 질색합니다. 딸은 미국인입니다. 집의 방문도 물어 보아야지요.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미 정부에서 알아서 해 주어요. 정식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행은을 빕니다.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Ай бұрын

    부모의 이혼과 10년 동안 행방을 알 수 없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어떻게 낸시를 자유롭게 할수 있읍니까 ? 식이장애 자살미수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잘 이겨 낸 딸이 고맙네요

  • @user-hk3lh4wt4p

    @user-hk3lh4wt4p

    19 күн бұрын

    딸이 제일 큰 피해자죠ㅠ

  • @kikiki007

    @kikiki007

    15 күн бұрын

    댓글들 개역겹다 언제부터 미국적 사고방식으로 이땅에서 살앗다고 살던데로 사고해야는거아님 역겹다

  • @user-gc5gb2bw6t
    @user-gc5gb2bw6t2 ай бұрын

    이젠 행복하게 잘살아 가기를 모두 고생들 많으셨어요 도움주시고. 힘써주신 분들을 위해서 눈물없는 즐거움과 함께 하시길

  • @user-ct2el7mc7r
    @user-ct2el7mc7r2 ай бұрын

    맘이 너무아파요 정말 다행입니다 도움을 주신모든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빕니다 꼭 행복하셔야합니다

  • @user-dc9jg6nz6k
    @user-dc9jg6nz6k2 ай бұрын

    mbn 방송국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user-db9mz9ck9p

    @user-db9mz9ck9p

    2 ай бұрын

    이런분을 도와주시는 방송국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하는 마음이 드네요

  • @user-ij9tz1df5f

    @user-ij9tz1df5f

    2 ай бұрын

    @@user-db9mz9ck9p 이게 뭐 도와주는 겁니까? 아무 대책없이 미국에 데려가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다시 노숙자되라고 하는 건지. 한인 교회같은 곳에 머무를 곳이나 일자리나 구해줘야지 이건 뭐 아무 대책없이 유툽 조회수나 빨아먹으려는 수작이지. 다시 노숙자 됬다는데 이제는 아는 척도 안하겠지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버리는 한국 언론 애들 쓰레기 중 쓰레기들

  • @user-xr9ri6wt8l
    @user-xr9ri6wt8l2 ай бұрын

    이분 꾸미시면 진짜 단아한 미인상인데

  • @user-os1wz1ii2n
    @user-os1wz1ii2n2 ай бұрын

    정말 엄마가 필요한 시기 사춘기 시간들 잘 성장해준 따님 짠하기도하고 자랑스럽네요 엄마도 따님도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시고 서로 힘이되며 두분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 @TV-nn1uq
    @TV-nn1uqАй бұрын

    엄마랑 딸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hu9zp8sw4b
    @user-hu9zp8sw4b2 ай бұрын

    궁금해 하시고 걱정해 주시던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오늘 들은 소식으론 우리동네 타코마에 있는 교회에서 아파트 얻어줘서 혼자 잘 살고 계시고 딸과는 왕래하지 않는답니다. 여러 루머가 있었지만 넘 다행입니다.

  • @user-vw9hm3lj5g

    @user-vw9hm3lj5g

    2 ай бұрын

    미국에 계신거죠?? 소식 감사해요 😊~~

  • @user-hu9zp8sw4b

    @user-hu9zp8sw4b

    2 ай бұрын

    @@user-vw9hm3lj5g 네, 울 동네에서 잘 지내고 있데요.

  • @m.k9082

    @m.k9082

    2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했는데.. 소식 넘 감사해요~ 어찌됐던 잘 계신다니 참 다행이네요.. ^^

  • @0190James

    @0190James

    2 ай бұрын

    딸이랑 사이 좋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 @Wertyuioko

    @Wertyuioko

    2 ай бұрын

    의정부서 다시 노숙한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다행입니다..남은 여생은 편안하셨으면 하네요

  • @user-rs2dh1fb8y
    @user-rs2dh1fb8y2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울고 있는데 😊 제작 님 ㅜㄴ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wc4sj9wn6c
    @user-wc4sj9wn6c2 ай бұрын

    우연히 본영상인데..자꾸 생각나요..!! 낸시가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 @ewams3015
    @ewams30152 ай бұрын

    이러케만난는데 공항에서 윽박지르고 뚱뚱하다고 책망하고 마음에상처주고 안타갑습니다 후회하게만들고 또다시상처줍니다 엄마가 넘무거칩니다!!

  • @user-nh2jc4vv3j
    @user-nh2jc4vv3j2 ай бұрын

    윤희케이들씨의 지난과거가 참 가슴아프네요 얼마나 많은상처를받고 오갈데도없이 얼마나외로웠을까.. 이제부터라도 딸하고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가길.. 예전영상인데근황이궁금합니다

  • @user-it6ih7ol2n

    @user-it6ih7ol2n

    2 ай бұрын

    최근에 어느교회에서 아파트마련해줘서 잘살고잇답니다 딸과는 왕래를 안 한답니다~그럴수도잇겟지요

  • @user-vq5me3fl8y
    @user-vq5me3fl8y2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난다 두모녀 잘살았음 좋겠네요 주님의은총이 가득하시길 ~~😂😂😂😂😂😂

  • @user-ty4eo6ju9y

    @user-ty4eo6ju9y

    2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구주로 믿으면 행복한데❤

  • @user-cg5wo8ec2m

    @user-cg5wo8ec2m

    2 ай бұрын

    그노무 하나님 타령 지긋지긋하다

  • @choi2861

    @choi2861

    2 ай бұрын

    제발 구주 타령은 니들끼리 모여있을때나

  • @m.k9082

    @m.k9082

    2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user-qx9ov7pr3h
    @user-qx9ov7pr3h2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따님이 십년이란 세월을 피부색이 다른 아빠밑에서 얼마나 힘들어을까 그래도 엄마 원망하지않고 예쁘게 살아줘서. 너무 아름답고 고마워요. 어머니는 앞으로 딸에 도움보다 스스로 일려나서 딸을위한 마음뿐 아니라. 직업을 찿아서 돈을 벌어서. 살아으면 합니다. 일자리는 여려가지 많이 있잖아요

  • @ab_defghijk_mn
    @ab_defghijk_mn2 ай бұрын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고 어제 유튜브로 영상 한번 봤을 뿐이고 심지에 이 영상도 방송날짜는 수년전인데, 밤에 자려고 누워서도 딸 낸시 생각에 내가 다 마음이 쓰리고 아프더라ㅜㅜ 어려서부터 가정폭력에 엄마도 없이 구박 받으며 자라서 아빠랑도 연 끊고 사는것 같고, 본인도 말했듯이 우울증으로 ㅈㅅ시도도 했을만큼 불안정하고 힘들게 살아온것 같은데, 그런 딸한테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간절하고 그리웠을거고, 그래서 엄마를 만나러 공항을 가는길에도 얼마나 설레이고 그리웠을까... 그런데 나타난 10년만에 만나는 엄마라는 사람이 인상쓰면서 "야!야! 성질같아선!!xx"하며 성질내고 어리둥절해 있는 딸한테 영어로 한다는 말이 왜 자기 못봐서 엇갈리게 했냐느니 살쪘다느니... 그날 공항에서 낸시 인생의 하나남아있던 그리움과 희망도 무너져내린것 같다... 너무 가엾다 정말 보면 남편이 낸시의 허전한 마음을 잘 위로하고 채워주는 그런 존재도 아닌것 같은데... 방송국놈들이 제일 나쁘네. 방송때문에 딸랑 편도 비행기표만 끊어서 가뜩이나 힘들게 살고 있을 딸한테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숙자 엄마 던져두고 오네... 밑에 댓글보니깐 저 아줌마는 여전히 미국에서 노숙생활하고 있고 딸과 왕래도 안한다는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딸은 또 얼마나 무너지고 상처받고 힘들었을지ㅠㅠ 제발 따님이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랄뿐이다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2 ай бұрын

    영상보면 낸시님도 여러가지 일 다 겪어내고 지금 튼튼하게 잘 자리잡고 사시는거 같은데 아마 앞으로도 잘 하실거예요 성격도 자기할말 딱딱 하시고 호구스타일도 아닌거 같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다행입니다

  • @pizzathehuttyo

    @pizzathehuttyo

    2 ай бұрын

    전혀 모르는 남인 나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는 아무죄가 없는데.. 부디 딸의 앞날에 행복만 있길 ..

  • @user-zx3gv8ed2s

    @user-zx3gv8ed2s

    Ай бұрын

    방송국 욕은 왜 하냐 당신은 부모도 없나 자식없고? 자기가 낳은딸인데 딸이 보고싶은건 당연 하지 폭행당하고 위자료 한푼없이 쫓겨나고 쇼크로 정신이 나가도 얼마나 자식이 보고 싶으면 죽기전에 딸보려고 시민권 포기않하고 10년을 노숙 불쌍한 사람 비하는 왜 하나몰라 인정머리가 없네 딸도 자기엄마 비하 하면 상처받아요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Ай бұрын

    참..... 낸시 엄마랑 비슷한 사고방식으로 임생 살아오는 사람이 많나보네... 비판과 욕을 구분 못하는건 기본이고 개인적으로 부모에 대한 애정이 있는거랑 그거와 별개로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는게 논리적으로 아무 상관 없다는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 많고 인터넷이랑 현실세계랑 아무 다른게 없음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 @frozen_mandu

    @frozen_mandu

    Ай бұрын

    심지어 식이장애까지 겪었다고 말했는데도 뚱뚱하다 ㅇㅈㄹ

  • @mhlee4654
    @mhlee46542 ай бұрын

    아버지 학대로 모녀가 다 멘탈이 무너진 상태로 다시 만나 더 힘들어 질수 있을거 같아요 ㅠㅠ 따로 정신 싱담받고 준비된 상태로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ай бұрын

    덩치큰 백인남자가 폭력을 하니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리고 백인들은 여자라고 일안하고 있는거 용납못한다 한국여자 첨 미국가서 영어도 안되니 일도 못하고 구박 당했을거같다

  • @JordanLai-fo4rr

    @JordanLai-fo4rr

    2 ай бұрын

    @@user-dr6gl1sn9z맞아요. 애들 어린데 이혼하고 나가라고 하거나 황당한 일들이 많아요.

  • @doremi4000

    @doremi4000

    Ай бұрын

    지역이 다른게 아닌 국적이 다른곳에서 남편믿고 외국갔는데 폭력에 무방비에 쫓겨났다면 나도 미칠것 같아요

  • @haylie6166

    @haylie6166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 @yunyi.0.

    @yunyi.0.

    Ай бұрын

    @@user-dr6gl1sn9z그건 한국남자도 똑같아요. 한국에서 맨날 데이트살해 스토킹살인 전부인살해사건 나는거 보면ㅇㅅ

  • @user-tg7tp9gt8f
    @user-tg7tp9gt8f2 ай бұрын

    미국으로 돌아가게 도와준 사람들 고맙습니다. 눈물이 자꾸 나더라구요 미국은 사회보장이 잘 되어있어서 아주 잘 되었네요. 딸도 가까이 있고!! 행복한 나머지 삶 살아가시길... MBN 홧팅!!!^^

  • @Original1030

    @Original1030

    2 ай бұрын

    더이상 아니에요. 여기는 각자도생입니다. 시애틀 40년사는데 코로나 이후로 길거리 골목마다 노숙자들 천지예요. 사회보장은 일한 경력이 쌓이고 세금 내는 정도에 따라 노후에 기초 받는겁니다. 극소수 저소득 도움을 받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여기 미국사람들 길거리 노숙자 어떻게든 주거라도 해결할려고 도움을 요청하는 단체가 있어도 너무 힘들어요.

  • @user-xl3wt4mo4c

    @user-xl3wt4mo4c

    2 ай бұрын

    엄마가 딸한테 짐밖에 안될듯ㅠ 그넘의 국적이뭔지 ㅡ

  • @user-ij9tz1df5f

    @user-ij9tz1df5f

    2 ай бұрын

    방송국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만 당하고 영구적인 해결책 없이 미국에 보내면 뭐가 해결됩니까? 요즘 미국은 옛날의 살기 좋던 나라가 아닙니다. 이 여자에게는 한국이 차라리 나아요

  • @mjlee2920

    @mjlee2920

    2 ай бұрын

    이분이 나이가 있어서 미국이 낫죠 그래도 따듯하게 잠을 잘수있고 먹는거는 해결이 되는데. 한국서 지하철 바닥에서 자는것 보다는 훨씬낫죠

  • @trudyravi1213

    @trudyravi1213

    2 ай бұрын

    ​@@mjlee2920보장이 한시적입니다. 원래가 자국민도 소득 세금내고 살아도 총합산 적으면 지원안돼요 핀란드가아님 노숙자 코로나이후 엄청많음. 21년까지 시애틀마트앞쪽에서 노숙하다가 지금은 딸과 절연당했고 인근교회에서 도와줘서 마련된 곳에 머문다고합니다. 무단침입으로 신고됐었단 댓글도 있네요

  • @user-kp8ic6ms7x
    @user-kp8ic6ms7x2 ай бұрын

    따님 낸시가 너무 곧게 잘 자랐네요ㆍ어머니도 힘내셔서 평안과 딸과의 다시만남이 행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ㆍ 부디부디 부디 꼭 그러시길 바래요ㆍ

  • @eeeaion
    @eeeaionАй бұрын

    정신건강 서서히 차분히 좋아지시고 서로 행복을 향해 딸을 참 사랑하시는게 느껴지시는 분. 자녀도 이해와 사랑이 많으시네요

  • @user-qg7hs3oo2n
    @user-qg7hs3oo2n2 ай бұрын

    이제는 낸시와 즐겁게 많이웃고사세요❤

  • @kyungheesuh3718

    @kyungheesuh3718

    2 ай бұрын

    아니 미시민권자고 영어도 좀 한다면 이혼후에도 미국에서 직장다니며 살지 한국엔 왜 나와 저런 개 고생을하냐 처음부터 정신이 좀 온전하지않아 남편으로부터 버림을??

  • @user-ll7ep9qe3y

    @user-ll7ep9qe3y

    2 ай бұрын

    나도, 윤희씨가 정상적인, 사람같지는 않아요!! 불행이도, 딸도 적지않게 영향을 받았을거고,....딸이 참 대견해 보여요!!!@@kyungheesuh3718

  • @user-py8yx1zl5d

    @user-py8yx1zl5d

    2 ай бұрын

    ​@@kyungheesuh37186⁶아 아 주님이

  • @vivianchang3405
    @vivianchang34052 ай бұрын

    윤희씨의 정신적 입장을 모르는게 아니지만 낸시와 첫만남에 몸매에대해선 입을 다물었어야.. 미국에선 상대방의 몸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정말 하면 안되는건데.. 그동안 혼자 사느라 힘들었지? 정말 미안하다 보고싶었다 이런 말들만 했었더래도 낸시가 더더욱 엄마에게 마음을 열텐데.. 하지만 그래도 낸시가 정말 마음이 착하고 따뜻하네요 낸시는 미국사람이예요 한국하고 문화가 틀려서 생각 자체가 다르죠 그런 상황에서두 낸시는 정말 반듯하게 자라고 생각도 현명한사람이네요 이 프로그램 마지막에 윤희씨가 진심으로 미안하다하고 낸시가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을수있게 준비해주고 정말 시민권 포기 안한게 신의한수였네요

  • @user-io4tp1xq4p

    @user-io4tp1xq4p

    2 ай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수도 있죠. 엄마는 자식 잘되라고 좀 더 관리하면 날씬하고 이뻐지기 바라는 뜻에서 나중에 해도 되는 말이지만, 남편한테 폭행 배신 쫓겨난 충격에 노숙을 10년이상하고 접근근지 명령 모르고 감옥까지 가고 제정신으로 살수 있을까요 ,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한국에 아무런 가족 친지 연고지도 없고, 불쌍한 사람 가엽게 여기질 않고 지적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

  • @david-ji8tw

    @david-ji8tw

    2 ай бұрын

    엄마가 딱봐도 지금 정신이 정상이 아니고 환자임 감정기복이 심한상태서 꾸준히 정신과 진료 받아야함.

  • @lemontree6327

    @lemontree6327

    2 ай бұрын

    젊을때 엄마가 이쁘셨네요.

  • @kmc4249

    @kmc4249

    2 ай бұрын

    아쉬움이 있다면 한국 남자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동두천 북두음향 이란 곳에 오래동안 근무를 하면서 미국행을 생각을 하고 있는 한국 여자들 그당시 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참 대책이 없는 여자들이 더러 있었고 그러 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미국을 가면 팔자가 필줄 알았지만 동두천 이나 의정부 에 저런 여자들 있었지요

  • @kimtv6851

    @kimtv6851

    2 ай бұрын

    인신공격하는인간 더러 잇어요 우리형제지간에도 몆년만에 만나면 꼭 인신공격하는게 서너번, 이젠 안보고사니 좋던데요 나보다 잘생기지도 못한게 그럽디다ㅋ

  • @musuri_mimo
    @musuri_mimo2 ай бұрын

    딸에겐 어릴때도 상처만주고 아직도 힘이없어보이는 20대 어린애한테 잔인하다 이렇게 엄마를 보게한다는게...먼저 한국의 가족부터찾아서 정신차리고 자립이라도 하고 만나지...

  • @j.n4213

    @j.n4213

    Ай бұрын

    맞아요 딸이 더 혼란스러울듯.. 엄마의 정서가 불안한데.. 방송국에서 쓸데없는 일을 벌인것 같아요 끝까지 책임도 못 질일을..

  • @user-yj4bt5cb9q
    @user-yj4bt5cb9q2 ай бұрын

    넘다행이네요주님의은총있기를기도합니다❤

  • @jessicapaek7021
    @jessicapaek70212 ай бұрын

    제보해주시고 도와주신분 정말 감사드리고 방송국제작진분들 PD님 자기일 처럼 애써 주시고 한국분들 마음 따뜻하고 울컥했읍니다~

  • @user-sg6wn2no5b
    @user-sg6wn2no5b2 ай бұрын

    한여자의 일생을 화면으로보니 눈물이 났네요 심성이 곱은 윤희씨 알게 모르게 한국인의 엄마 심성이 딸에게 보여주니 역시 한국인의 모성이 강하다는걸 느끼고 앞으로 모녀의 만남이 헛되지 않게 건강하고 잘사세요

  • @ScentOfGardenia
    @ScentOfGardenia2 ай бұрын

    낸시가 행복하길 빕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극복해서 강인하고 현명한 성인이 되었네요.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제작진이 낸시 어머님에게 친절하게 대해준거 하나는 좋게 보이지만, 보는내내 아쉬움이 컸네요.남편의 폭행에도 왜 아내에게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고 어떻게 한국에 오게됐는지 등등 특종답게 더 파해치지는 않고 괴로움과 부담을 포함 모든 짐을 딸인 낸시에게 넘겨버리고 어정쩡하게 끝나버린 내용이 전혀 특종답지 않아요!

  • @user-ln8lz6sr4y
    @user-ln8lz6sr4y2 ай бұрын

    딸과 같이살면 안됩니다. 서로 힘들어요.부디.

  • @user-sd5nk7xi9v
    @user-sd5nk7xi9v2 ай бұрын

    그동안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딸님과행복한 나날이되세요 건강하시길~~~

  • @haylie6166
    @haylie6166Ай бұрын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 @ellayang4594

    @ellayang4594

    Ай бұрын

    맞아요~~60이면 아주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소일거리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배려없고 말 막하고 욕설에..잘 살고 있는 딸에게 가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경제력 없는 노숙자인데 딸 집에 얹혀 살겠다는건지...제작진은 시청률 올리기에만 급급했는지.. 정말 낸시가 안쓰러웠네요.

  • @user-kg2pu1bu6k
    @user-kg2pu1bu6k2 ай бұрын

    ㅠ 엄마 낸시 못다한모녀 사랑이 계속되시고 항상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작진 엠비엔 큰일하셧습니다 찡한맘으로 봣습니다 행복하세요

  • @user-oi4yy7nw2b
    @user-oi4yy7nw2b2 ай бұрын

    울면서봤어요 그녀가 아름다우니 꿈이 현실로왔네요 딸이 엄마를 외면할까봐 걱정였어요 참다행이예요 두분 사위를 아들삼아 잘사세요 방송국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evelyncook7754

    @evelyncook7754

    2 ай бұрын

    이제 꼭 딸과 사위 와 함께 행복 하세요.

  • @user-dt5yg8dg1j

    @user-dt5yg8dg1j

    2 ай бұрын

    사위가 자기집에 아무도 들이지않는다는데 같이 잘 살라니... ;;

  • @hys8129

    @hys8129

    2 ай бұрын

    @@user-dt5yg8dg1j 그러니까요.감상적으로 생각할게아닌데요

  • @user-vp2vc3ko3l

    @user-vp2vc3ko3l

    2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과거의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에 적응 했으면

  • @JL-op8wy

    @JL-op8wy

    2 ай бұрын

    ​@@evelyncook7754사위와 딸이 집안 구경도 안시켜주는데 무슨 소릴? 보고나 댓글 다시길...딸 불쌍해 죽겠구만ㅡㅡ

  • @user-go8mf6vq4s
    @user-go8mf6vq4s2 ай бұрын

    딸도 이해하고 엄마도 이해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으세요 딸이 그래도. 예쁘네요 어릴때 얼마나 상처기 됐겠어요 낸시 더 행복하세요

  • @user-yo4ij3up7z
    @user-yo4ij3up7z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게 ...전 남편 집엔 왜 찾아감? 편지는 왜 씀? 더군다나 재혼한 사람한테.. 하..진짜 구질구질하다 방송국의 저의는 머지? 딸.사위. 누구 하나 저 할머니를 이해할 수 잇는 사람이 없어보이는데..ㅡㅡ 그래도 저 딸이 미국인 정서라서 다행이네요. 쿨하네.. 너는 너. 나는 나. 너의 행동으로 내 피폐한 과거에 갇혀살지 않는다는 마인드. 한국딸이엇으면 같이 수렁에 빠져들엇겟지..ㅡㅡ

  • @user-eu5dh1zc9o
    @user-eu5dh1zc9o2 ай бұрын

    보는동안 눈물이계속나네요 도와주신 모든분들 정말고맙습니다~~~~

  • @user-yw8on9ht7p
    @user-yw8on9ht7p2 ай бұрын

    따님이 정말 마음이 곱습니다 엄마는 정착을 잘 하고 사시겠죠 행복한 삶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make1584
    @make15842 ай бұрын

    딸이 너무 불쌍함 그리워하던 엄마가 나타났는대..😢 정신이 온전치도 않고.... 윤희님 행동이 정상범주에서 훨씬 많이 벗어났는데 딸에게 이런 부분을 먼저 고지하고 방송 진행한거겠죠?

  • @miekim7448
    @miekim74482 ай бұрын

    남편 한명 믿고 낯선땅에 왔는데 그사람한테 배신과 학대를 받았으니 누굴 믿을수있겠어요,, 처음에 딸이 갖고온 서류에 싸인도 못하는거 보고 맘이 안좋았습니다. 따님이 엄마 노숙하는 장면 보고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엄마를 이해하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아빠한테 우리는 과분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거 보고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는거 같아서 맘이 좋았습니다. 따님이 아빠가 했던 나쁜짓 말할때 아니다 아니다 하는데 이제 따님도 성인이 됐으니 사실대로 말해도 될거 같습니다. 남은인생 따님과 행복하세요!!!

  • @user-sd3pb1fc8u
    @user-sd3pb1fc8u2 ай бұрын

    인생은 목적을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으로 연결되나 봅니다 10년간의 기도 길위의 삶 이지만 기적이 일어났네요

  • @user-pc2ks5mx5g
    @user-pc2ks5mx5g2 ай бұрын

    똑똑하신 분이 일을 하면서 생활 하셨으면 힘든노숙 생활을 하지 않았을것인데 딸을 만나서 너무좋네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적당한 일도 하세요

  • @hyejaim

    @hyejaim

    2 ай бұрын

    근데 똑똑하신건 아닌것 같아요, 남편에게 그런 학대를 받았으면 이혼할때 변호사 사서 재산,이나 위자료 충분히 받을수 있는데 왜 그냥 쫓겨나와서..좀 보기드문 케이스네요

  • @user-pp9cn6hh9v

    @user-pp9cn6hh9v

    2 ай бұрын

    영어하는거 들어봐도 솔직히 똑똑하신건 아닌거같아요ㅠㅠ

  • @haylie6166

    @haylie6166

    Ай бұрын

    똑똑이 얼어죽었나..

  • @user-sg3co3mq9s
    @user-sg3co3mq9s2 ай бұрын

    치료를먼저 도와주고 딸을 만나게 해주지 딸을 생각하니 맘이 답답하네요

  • @user-rt2dm6xf7r
    @user-rt2dm6xf7r2 ай бұрын

    8년 전 방송을 지금 다시 올리면 짤막한 근황이라도 덧붙여야 하지 않을까

  • @user-fm7do5pl5c
    @user-fm7do5pl5c2 ай бұрын

    윤희님 근황 궁금해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현재 의정부 사람들의 도움으로 미국 시애틀에 있는 따님과 사위만났습니다 이제 시애틀에서 거주하십니다 따님과 사위 도움으로 따님집 근처에서 같이살고있습니다 이영상 이후영상 최근에 올라온거 있으니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 @tinkerbeitin

    @tinkerbeitin

    2 ай бұрын

    머라 검색 해야할까요~~

  • @user-ti3rk9xx7x

    @user-ti3rk9xx7x

    2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하네요~

  • @user-pd8fk6du9s

    @user-pd8fk6du9s

    2 ай бұрын

    제정신이 아닌데~ 딸과 사위가 되려 이혼하는 것은 아닌지!

  • @user-oeihf

    @user-oeihf

    2 ай бұрын

    딸보며살면 정신건강에도움될겁니다

  • @user-oeihf

    @user-oeihf

    2 ай бұрын

    왼쪽윗글로는 검색안되네요

  • @user-ix3yd5tu9e
    @user-ix3yd5tu9e2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예요. 엄마도 힘들었겠지만 낸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모녀분들에게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낸시. 윤희씨 화이팅! 낸시 잘자란것 같아요.

  • @the-artfilm4667
    @the-artfilm46672 ай бұрын

    나를 때린 사람. 나를 버린 사람. 그렇게 날 내쫓은 사람. 오직 사랑으로 먼 타국으로 갔 건만 믿었던 사람이 인도한 것은 지옥이라니. 그리고 그럼에도 '사랑'이라니.. 참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남편 분. 하늘이 있다면 당신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윤희 케이들님. 슬프로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

  • @user-xp9kz2mi3g
    @user-xp9kz2mi3g2 ай бұрын

    우리 한국사람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불쌍한 노숙자 구해주셨네요 딸과의 행복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복받으세요

  • @user-js7od6le7d
    @user-js7od6le7d2 ай бұрын

    그래도 딸은 잘두신것 같아요. 만나셔서 너무 기쁘네요

  • @user-ke4ls9mt2d
    @user-ke4ls9mt2d2 ай бұрын

    그 이후의 윤희님의 근황도 방송해주면 좋겠네요.

  • @user-ij9tz1df5f

    @user-ij9tz1df5f

    2 ай бұрын

    잘 풀렸으면 근황 방송했겠죠. 노숙자 생활한다고 그러던데. 그러면 차라리 한국이 더 나은데. 한국은 미국보다 더 안전하니

  • @hyejaim

    @hyejaim

    2 ай бұрын

    ​@@user-ij9tz1df5f그러게요, 저도 방송봤는데 미국은 험악하죠, 윤희님이 현실인식이 부족해보여요, 차라리 시민권 포기하고 한국에서 정부도움 받고사는게 나은데...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2 ай бұрын

    @@user-ij9tz1df5f 한국이 미국보다 안전하지 않아요 남자만 안전하고 여자는 안전하지 않아요 여성노숙자들 성폭행 당하고 노숙자 시설에 들어가면 남자 노숙자들한테 성폭행 당한다네요

  • @mjlee2920

    @mjlee2920

    2 ай бұрын

    나이들어선 미국이 훨씬 해택이 많아요..

  • @rose__723

    @rose__723

    2 ай бұрын

    @@mjlee2920나이들면 미국 혜택이 더 많나요? 예를들면 어떤거요? 전 미국서 사는데 나이들면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어서여 ㅠㅠ

  • @user-xm2op1gz3v
    @user-xm2op1gz3v2 ай бұрын

    와. 10년만에 만났는데..공항에서 딸반기는거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대박이다...딸이진짜착하네

  • @kyungjung6423
    @kyungjung64232 ай бұрын

    윤희님 사연이 참 가슴아프지만 따님이 정말 예쁘네요.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네요. 윤희씨에게 꿈에 그리던 “가족” 을 선물 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윤희씨 부디 남은 생은 따님과 함께 하면서 해주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 많이 나누세요~

  • @eunkim4806
    @eunkim48062 ай бұрын

    윤희씨 그립던 딸 만났으니 아픈 과거에서 걸어나와 행복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결핍많은 환경에서도 잘견디고 열심히 일하며 사는 낸시! 엄마와 서로 이해하며 아름다운 모녀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user-wz2zw2db6i
    @user-wz2zw2db6i2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근황이 궁금해요

  • @user-pp9cn6hh9v

    @user-pp9cn6hh9v

    2 ай бұрын

    딸과인연끊고 미국에서 노숙중이랍니다

  • @user-wz2zw2db6i

    @user-wz2zw2db6i

    2 ай бұрын

    @@user-pp9cn6hh9v 글쿤여 참 안타갑네요ㅠㅠ

  • @youngheeshin3780

    @youngheeshin3780

    2 ай бұрын

    따님과 쏘셜워커들의 도움으로 문화차이 충격등을 상담 받아가며 두분 모두 상처를 딛고 점차 적응해 가시리라 믿고싶었는데… 믿어지지 않는군요… 슬픈 이야기…

  • @haylie6166

    @haylie6166

    Ай бұрын

    미리 예견됬긴하지만.. 안타깝네요..

  • @user-ib8xn4kw2v

    @user-ib8xn4kw2v

    Ай бұрын

    노숙도 했던건 맞는거 같지맘 지금은 딸과의 인연이 끊어진건 맞고 타코마 한인교회 도움으로 아파트에서 거주중이래요.

  • @user-fr6fx9pn2z
    @user-fr6fx9pn2z2 ай бұрын

    많은사람들의 시간과 노력덕분에 참 고맙습니다

  • @user-dr1gi5fx2c
    @user-dr1gi5fx2cАй бұрын

    윤희케이들 딸이 있는 곳에서 새출발하시는 거 너무 축하해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 @hjpark100
    @hjpark1002 ай бұрын

    이뿐딸과 마음착한 엄마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영상 감동있게 보았씀니다. mbn과 제작진 참으로 감사하네요. 물쿨하고 따뜻하게 하는 영상 많니 만들어 주세요

  • @jjihf
    @jjihf2 ай бұрын

    와 혀 내둘내둘.... 공항에서 엄마에 대한 마음을 바로 닫아 버린듯... 그래도 집도 알아봐 주고 복지 등 연계해 주려고 노력 하는데 그것도 거부... 뭐 딸집에서 같이 살겠다는 심보야 뭐야... 본인은 딸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살았기에... 딸에게 짐이 되려는지...

  • @rmfleu1

    @rmfleu1

    2 ай бұрын

    ㅇㅈ 영상통화까지는 괜찮았음.... 엄마가 너무 짐이됨

  • @Polyeee

    @Polyeee

    Ай бұрын

    ㄹㅇ 공항에서 너무 무례했음

  • @haylie6166

    @haylie6166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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