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80년대에 우리나라에도 입식타격 스타일의 대회가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k-1룰 비슷해 보입니다. 멋지네요!!

저도봤습니다 당시에는프로권법 대회라고했습니다

와~ 진짜 귀중한 자료 입니다.

이야~입식타격 팬으로써 정말 귀한 명품 자료입니다 !!

중계석 테이블 위에 꽃다발 80년대 감성 ㅋㅋㅋ

와 아빠 나이대 분들이신데 이런 영상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귀하네요 제가 킥복싱을 배울 때 관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예전에는 그냥 태권도 합기도 하셨던 분들이 어느 정도 복싱 기본과 연계만 살짝 배우고 권법 권격도 프로 태권도라는 식으로 명칭만 바꾸며 대회를 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 예전이 저렇게까지 옛날인 줄은 몰랐습니다 저분들 베이스가 태권도 합기도 그런 것일 겁니다 근데 요란하게 몸 푸실 때부터 초반에 TKO 당하시겠다 싶더니 진짜 그렇게 되었네요

전반적으로 얼굴방어가 허술하네요. 저때는 무에타이나 킥복싱 도장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복싱이라도 배우지 않는 이상 얼굴방어가 허술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런 시합이 계속 발전했다면 한국 격투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귄격도 수십년전 서면 부산은행 사거리에 생겼을때 처음 배우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는 가라데 복싱 합기도 등 종합무술 이었던 것 같습니다..^^

발차기 위주의 킥복싱 하는 프랑스 사바트랑 비슷하네

찐이네

다른 킥복싱 종목 같이 복싱 보다는 손기술이 부족하지만 이 무술에서도 무에타이 선수(Dam srijan: 100전 85승 13패2무)를 잡는 선수(김병철: 2001년 챔피언)가 나온것 보면 실전에서 꽤 쓸만한 무술 이라는걸 알수 있다.

이런것도 있구나..

이런 시합이 다있군요.

3:12 누워있고 싶다는 사람을 굳이 깨워서 일으키네 ㅋㅋㅋㅋㅋ

당시 프로권법대회라는 명칭으로 경기를 했습니다. 80년대전후에..

@Fight81

4 ай бұрын

그거 2000년까지 중계 본거 같아요. 쓰레기 경기 수준이더군요. 80년대 경기가 나았을수도

@user-zm3wv9tw6l

4 ай бұрын

80년도에 프로권법이란 경기로 텔레비전에 중계도 많이 하다가 어느날 부터 안힌더군요

@MontgomeryGuide

22 күн бұрын

우선 프로 권법이랑 권격도는 다른 무술 입니다. 프로 권법은 합기도 하시는 분들이 만든 킥복싱 입니다. 가끔식 외국/서양 킥복싱 선수 불러서 프로 권법에서 외국인 패곤 했는데. 프로 권법은 최악의 킥복싱은 아니지만 수준이 낮기는 하죠.

이 대회가 끊기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나래차기도 돌려차기ㅋ 뒷차기도 돌려차기ㅋㄱㅋ

유니폼이나 뭐나 동 시대 아메리칸 킥복싱 스타일이랑 비슷하네요^^ 신기하네요 ㅋㅋ

태권도보다 훨씬 실전적이네요

그냥 태권도 좀 하는 사람들끼리 길거리 싸움하는 느낌이네요

심판이 사람 잡겠네... 그냥 끝내고 응급조치해도 시원찮은데 카운터 끝까지 세고 다시 붙으라니 ㅋㅋ 어이 없다.

심판 잔인한거 보소...ㅡ;ㅡ 선수가 기절각인데 빨리 경기 중지 시키고 닥터 올려야지...ㅉㅉㅉㅉ

은근히 웃기네 ㅋ

영화 두사부일체 끝판에 학교에서 싸울 때 정웅인 한테 죽도 못 쓰게 하니까 취했던 싸움 자세가 권격도 자세였었네요

와...이건 뭐냐 옷입은거나 스텝 같은거는 카포에라 같으면서도 막 말도 안되는 땅짚기같은거는 없고 태권도라 하기엔 펀치비중이 커보이는 스탠스고 그렇다고 무에타이나 킥복싱이라기엔 좀 흐느적거리고..저 옛날 한국에 이런 씬이 있었다니

원조 k1

아그들아 ㅋㅋ 느그들 끽도라 들어 바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피ㅏ

와 지금 이종 격투기 선수들 보다 발차기를 더 잘하네.

코미디네

팔 벌리고 방어자세도 없이 그냥 떨어지네.

못보겠다~ 눈버리겠다 ~ 화질이 저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