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이대남'의 출현...!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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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읽남님과 함께한 합방은 언제 올라올 지 저도 모릅니다

Пікірлер: 892

  • @minorreview
    @minorreview4 ай бұрын

    유읽남님과 함께한 합방은 언제 올라올 지 저도 모릅니다 ------------------------------------------------------------------------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전자책 출간! www.yes24.com/Product/Goods/125399277

  • @user-hy1cx1os4u

    @user-hy1cx1os4u

    4 ай бұрын

    가장 무거운 게스트가 온다!

  • @user-zv1oj9bm8v

    @user-zv1oj9bm8v

    4 ай бұрын

    개싸울것 같은데...

  • @두도

    @두도

    4 ай бұрын

    *전능하신* *곽주열이여,* *아나키즘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패배주의에* *싸여* *있어도* *아나키즘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 @cactusboyesung

    @cactusboyesung

    4 ай бұрын

    아 마리갤이랑 합방하고 싶다

  • @luen9942

    @luen9942

    4 ай бұрын

    알라딘만 써서 알라딘 전자책 나오면 살게요 ㅋㅋ

  • @user-ii7yj7dx6s
    @user-ii7yj7dx6s4 ай бұрын

    90년대생은 세상의 과도기와 직접 대면한 세대인데 부모세대는 그 이전의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적용하여 양육을 하였고 그 시스템으로 자란 90년대생은 이 과도기에서 길을 잃고 말았음. 물론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고 잘 적응하는 사람 역시 있으나 마냥 느그잘못이라고 비아냥대는 게 전부인가에 대해선 윗세대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임

  • @user-ou4dq8oh9k

    @user-ou4dq8oh9k

    3 ай бұрын

    막말로 개인책임론은 파시즘임. 실질적인 도움은 안 주고 의지만 있으면 알아서 난관을 해쳐 나갈 수 있다고 청년들 몰아부치는데, 일제강점기 근성론이랑 뭐가 달라? 물론 50~60대는 경제성장 과도기를 직접 겪었기 때문에 그 때는 윗세대가 주입한 그 가치관이 맞아 보였겠지.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잖아. 그걸 못 받아들이니까 꼰대가 되는 거고.

  • @user-kz7cz1wx7y
    @user-kz7cz1wx7y4 ай бұрын

    우우 마붕이 우우래 맨날 세상이 나만 얶까해 우우

  • @moses3779

    @moses3779

    4 ай бұрын

    그 우우-! 거리는 것 좀 하지 말랬지!!

  • @GongryongMan

    @GongryongMan

    4 ай бұрын

    히잉...후냥...​@@moses3779

  •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4 ай бұрын

    @@moses3779 우으...

  • @Spector_Cheese

    @Spector_Cheese

    4 ай бұрын

    ​@@moses3779우우 땨땨이...

  • @user-te4eg6er5u

    @user-te4eg6er5u

    4 ай бұрын

    그럼 우흥으로 하겠습니다

  • @eJw2742
    @eJw27424 ай бұрын

    유읽남은 솔직히 럭키 컨텐츠 도둑놈이라고 생각함. 현재까지도 그의 정체성은 변함 없음.

  • @jayseonwoo8338

    @jayseonwoo8338

    4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말하자면 우리를 이용해먹는 사기꾼에 가까움. 그리고 오늘날의 미디어와 유튜브 영상은 타락했다.

  • @user-xv5qq2we2p

    @user-xv5qq2we2p

    4 ай бұрын

    시류에 올라탄거지 머

  • @eJw2742

    @eJw2742

    4 ай бұрын

    사이버 렉카보다 훨씬 악질이라고 생각하는데, 렉카들은 맞는 말이건, 헛소리건 자기의 주장을 전달하는데 비해 유읽남은 지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컨텐츠를 훔쳐와서 주장에 따르는 비판을 비겁하게 피해감. 도둑질과 선동을 한번에 하니 정말 효율적인 새끼.

  • @lomica

    @lomica

    4 ай бұрын

    불법은 아니자나

  • @eJw2742

    @eJw2742

    4 ай бұрын

    @@lomica 조선인 마인드 장착하셨네...ㄷㄷ 원본 영상 제작자들이 문제 제기를 안 했을 뿐, 불법이기도 함.

  • @user-zd4yu9ou6o
    @user-zd4yu9ou6o4 ай бұрын

    7:14 한국의 코미디언 "빌 버"씨

  • @user-nx9sq4rc2e

    @user-nx9sq4rc2e

    4 ай бұрын

    어데 빌씹니꺼

  • @user-uh9hk2em6k
    @user-uh9hk2em6k4 ай бұрын

    결국 이대남들도 강자선망을 버리고 호소집단의 길을 밟을 수도 있겠군요. 아.. 장애인, 남성, 여성, 청년,노인 등 각자의 호소집단이 약자라고 주장하고 상대를 조롱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고... 마음이 착잡하니 죽고싶진 않지만 떡볶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 @user-by5uv7ci2r

    @user-by5uv7ci2r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정치인과 기득권이 똑똑한 것 같습니다. 인간은 삶이 팍팍해지면 그 화살을 돌릴 곳을 필요로하는데.. 역사를 돌아보면 보통 기득권에게 화살이 돌아갑니다. 그걸 약자끼리 편 갈라서 치고 박도록 만든거죠. 남성 여성 아이 장애인 사실 편 가를게 있나요? 가진게 없으면 약자인 것을ㅠ

  • @beartime121

    @beartime121

    15 күн бұрын

    약자는 돈이 됩니다

  • @nesilrian
    @nesilrian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이대남론 이전의 집단적 감성주의도 그렇고 영상에서 나온 이대남 같은 것도 뭔가 극단적인 느낌인지라... 부모님이나 그 윗세대 사람들에게 난 '이대남'스러운 사람일 거고, 반대로 커뮤 망령이나 소위 대안 우파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난 감성적인 사람일테고 (그들의 주류 담론인 설거지론이나 반페미에 무조건 동조하는 입장은 아니니... 그렇다고 그들과 키배를 뜬 적은 없지만...) 아무튼 거대 담론에 휩싸이지 않고 자기만의 주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그럼 그 주관은 옳은 것이냐 묻는다면 그러지는 못하지만요.)

  • @user-mb1hc6df9j

    @user-mb1hc6df9j

    4 ай бұрын

    주관을 가지는 것은 옳으나 그 주관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르다고들 하죠 스스로의 주관이 틀릴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무척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 @user-qn2rv1bw1c

    @user-qn2rv1bw1c

    4 ай бұрын

    @@user-mb1hc6df9j 뻔한 말이지만 정답은 없으니.. 자기 상황에 맞춰 생각하는게....

  • @nesilrian

    @nesilrian

    4 ай бұрын

    @@user-mb1hc6df9j 맞습니다. 본인이 선이 아니며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무척 어렵죠. 개인적으론 사회의 분쟁이 시작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와 보수, 남과 여... 등등 물론 아닌 건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은 것도 어느 정도는 납득과 이해가는 부분도 그것이 나와 다른 상대의 것이라는 만으로도 부정해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흔히 여성계에서 '디폴트'라고 부르는 것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가 있지만 '여'기사라던지, '여'주인이라던지 현실에서는 '여'직원 등 없어도 의미 전달에 문제가 없는데 굳이 꼬박꼬박 붙이는 현상 말입니다. 물론, 글이나 맥락을 따라서 여성이라는 특정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붙여야 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제가 20대 남성이라는 정체성을 인터넷에서 유지하기 위해선 이에 대해 부정하진 않더라도 침묵해야 하는 것처럼요.

  • @실명전사신동빈

    @실명전사신동빈

    4 ай бұрын

    딱 제 관점이랑 비슷하시네요 딱히 어느 극단에 치우치지도 않고 전 정치도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지만 관심은 없어서 목소리도 내지 않고 제 스스로의 관점만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그런 위치

  • @user-xy2el3vh4w

    @user-xy2el3vh4w

    4 ай бұрын

    원래 그 사회의 대표되는 사상은 극단적일 수밖에 없음. 보통 극단적인 사람이 목소리가 크거든. 그사람들의 영향력이 크다,도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것보다는 그 사람들이 그걸 집요하게 강조하니까 특히 눈에 띄는 거지. 그리고 그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점점 확장되는 거고. 대부분은 원래 그딴 거 신경 안쓰고 삶. 그건 정말 오래전부터 그래왔던 거고 그렇다고 그 누구도 이상한 것도 아님. 문제는 그런 주장의 극단을 넘어서 행동이 극단으로 가는 사람들이지. 페미가 그래서 욕을 먹었고, 비건이 욕을 먹었고, 일베가 욕을 먹었지. 일베의 모두가 인간말종은 아니었음. 의외로 팩트에 집중한 만큼 정보라던가 그런걸 진지하게 논의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해야되나? 근데 원래 사회라는 것이 그렇듯 사회의 평가는 최하위 사람들의 행동으로 결정되는 거라, 페미도, 일베도 그래서 욕을 많이 먹었지.

  • @aberdevinec
    @aberdevinec4 ай бұрын

    난 이게 급속성장의 부작용 중 하나라고 생각함. 서구권 이삼백년동안 지지고볶고 타협하고 발전해온걸 백년도 안되서 하려고드니 문제가 안터지나. 세대교체가 되면서 새로운 가치관으로 교체가 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산업화시기를 주도한 세대가 여전히 살아서 투표하고 있다.

  • @user-ii7yj7dx6s

    @user-ii7yj7dx6s

    4 ай бұрын

    ㄴㄴ 산업화 세대는 거의 다 저세상으로 갔고 586 운동권세대임

  • @user-ie9jz8ht6c

    @user-ie9jz8ht6c

    4 ай бұрын

    전쟁 세대 산업화 세대가 이승만 몰아냈는데 그걸 또 무덤에서 꺼낸 거 보면 정신 어질 어질하지 폐륜 세대 ㅉㅉ

  • @lch0523

    @lch0523

    4 ай бұрын

    죽을 놈들이 안죽음

  • @lch0523

    @lch0523

    4 ай бұрын

    @@ppang-san 나는 연금이고 뭐고 국가에게 기대안한다. 쫄리세요?

  • @user-5b7jdth36

    @user-5b7jdth36

    4 ай бұрын

    저출산때문에 무슨미친정책이라도 펼쳐야된다라고 하던 이대남들이 기본소득을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는아이러니죠

  • @user-ie9jz8ht6c
    @user-ie9jz8ht6c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나도 나름 인터넷 망령인데 이 주인장도 찐이네 ㅋㅋㅋㅋㅋㅋ맨날 하는 말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안 억울한 사람들 찾는게 더 빠를거임 ㅋㅋㅋㅋㅋㅋ

  • @Light_Namoo

    @Light_Namoo

    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 @ifonly5524

    @ifonly5524

    Ай бұрын

    안 억울한 사람들이 많다는 말인가요?

  •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28 күн бұрын

    ​@@ifonly5524 전부다 억울하니까 안억울한 사람을 찾는게 빠르다는거

  • @user-jm1dd9tt9u
    @user-jm1dd9tt9u4 ай бұрын

    정치인을 향해야 할 분노가 왜 남 녀 서로를 향하는지 아이러니 ㅋ

  • @baguette96

    @baguette96

    Ай бұрын

    멈춰야되는데 멈출 수가 없다 ㅋ 이젠 한 쪽이 죽어야 끝날듯

  • @Radan_Berserk

    @Radan_Berserk

    Ай бұрын

    그 정치인들이 여성할당제를 싸고도니까 븅아 ㅋㅋ

  • @user-kx9rn5sq5m

    @user-kx9rn5sq5m

    27 күн бұрын

    사실 따지고 보면 여성 할당제를 도입한 것도 정치인, 군 가산점 없앤것도 정치인, 성별 편갈라서 표 얻을려고 했던 것도 정치인이지만 정작 이대남들은 여자들 욕하느라 바쁨.

  • @user-bd9ew3jd9b

    @user-bd9ew3jd9b

    15 күн бұрын

    일방적으로 쳐맞아서 화난거지 걔들이 좆같은정치인 뽑아주잖아

  • @bbobboya92
    @bbobboya9227 күн бұрын

    저는 인터넷 세계와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커뮤니티는 들어가본적도 없고 인터넷 세계에서 댓글 하나 안달고 살아본 사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왜저럴까? 아이들이 왜 이리 변하고 있나?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선생님 영상들 덕분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ㅠ 신기하기도 속상하기도 한 마음이네요 다들 이제 지혜롭게 혐오는 내려놓고 인터넷 세상만이라도 좋은 세상이길

  • @mcdangdang-e
    @mcdangdang-e4 ай бұрын

    10:29 그러고 보니깐 조커 감독의 인터뷰 였나요 ? 영화가 줄려는 메시지는 '주류가 되지 못한 자를 조롱하는 웃음이 개속 된다면 그들이 유머의 기준을 바꾸려 할지 모른다' 라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 @대충출판사
    @대충출판사4 ай бұрын

    팩트에 힘이 있는 이유는 가치판단이 개입되지 않기 때문인데, 우리가 쓰는 팩트라는 말은 나아가 팩트폭행이란 말은 지독히도 가치판단적이고 편의적인 그래서 오히려 가장 감정적인 말 같아요.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4 ай бұрын

    사실이 진실은 아닌 법인데 그저 말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수사가 "팩트"라는 것에 안타까울뿐..

  • @godib4840

    @godib4840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팩트가 꼭 진실에 가까이 가게하는건 아니죠. 실제 'Dihydrogen monoxide, DHMO'로 유명한 일산화 이수소 속임수에 대한 일화로 알 수 있듯이 의도가 담긴 사실의 나열은 오히려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DHMO란 강력한 맹동성 물질이며 LD 90g/kg이며 과다섭취시 의식 불명에 달하며 일정량을 먹을 시 사망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이온 결합물을 녹이는 촉매이며 염산보다 강한 ph를 가처 철과 같은 금속을 부식 시킬 정도로 부식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호흡기에 노출될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만 유해 물질로 지정되지 않아 전 세계로 많은 양이 유통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알다싶이 일산화 이수소, DHMO란 '물'입니다. 하지만 물에 대한 펙트의 나열로 의도적으로 잘못된 진실에 사람들이 다가가게 할 수 있죠. 그래서 항상 논점,주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 @user-fe8kr7sq5i

    @user-fe8kr7sq5i

    4 ай бұрын

    돈도 안되는 말몇마디로 뭐라도 한것 같은 기분이라도 느끼고 싶나보지 뭐...

  • @user-co8ce4ur1x

    @user-co8ce4ur1x

    4 ай бұрын

    가치판단이 개입되지 않는 지식은 없음

  • @user-ms3gd8qk2x

    @user-ms3gd8qk2x

    3 ай бұрын

    팩트랑 가치판단은 다르다ㅋㅋ

  • @OOON_boi
    @OOON_boi3 ай бұрын

    일베의 태동은 현 상황이라는 거대한 흐름의 징조였던 것 같음. 이제는 여성과 남성, 장애인과 일반인, 좌파와 우파 등 수없이 서로를 가르고 혐오를 넘어 맹목적 증오를 향해 나아가는 현 상황이 너무 막막하고 무서움..

  • @enxsis
    @enxsis4 ай бұрын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2판 즐겁게 봤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하나를 끝까지 길게 보거나 그 속뜻을 풀어헤칠 능력은 제게 없지만 마리갤님의 통찰력과 진심이 느껴지는 글들이라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대남의 문화를 이끌어갈 한류스타 마리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user-fh2jb1sh6j
    @user-fh2jb1sh6j4 ай бұрын

    모두가 약자가 되는 세상... 이제 부자나 권력자들도 서로 사회적 약자라 호소할 듯ㅋㅋㅋ

  • @user-nh5mv6tn8k

    @user-nh5mv6tn8k

    4 ай бұрын

    이미 했었고 하는 중

  • @userlee2861

    @userlee2861

    4 ай бұрын

    부자도 사회적 소수긴 함 이게 말장난이 아니고 로버트 노직이 롤스를 비판할 때 쓴 핵심 논조 중 하나

  • @aberdevinec

    @aberdevinec

    4 ай бұрын

    세금때문에 못살겠다는 사람들 보면 집있고 차있고 다있음

  •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4 ай бұрын

    저출산때문에 서민이 줄어서 이제 그들은 소수도 아니게될 예정

  • @최후의전사-김햇규

    @최후의전사-김햇규

    4 ай бұрын

    참 기가막힌게 오히려 약자들이 필요 이상의 대우를 받고 일반인들은 너도나도 약자라고 호소하니 누가 진짜 약자인지도 모르겠음

  • @justdo.
    @justdo.4 ай бұрын

    딱 구 이대남의 표본이 저였던 것같네요 고등학생때부터 20대초반까지 팩트를 무기로 세우고 감성적인 것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고 오만하게 상대를 깎아내렸습니다 20대 중반 쯤에 이건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20대 후반이 되고보니 이성과 감성 모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글을 자주 써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 이대남처럼 자신을 약자로 취급하거나 세상에 대한 탓으로 돌리는 일은 거부감이 들고 꺼려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지니려 노력하고 감성에 대해 배우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 저의 생각이 스스로 생각한 것인지, 내가 보던 것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어쩐지 공포스럽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보다 독립적인 생각으로 산다고 믿었는데 저도 군중에서 벗어나질 못했네요

  • @user-fromsoft_game_v8lh3gb1n

    @user-fromsoft_game_v8lh3gb1n

    4 ай бұрын

    독립은 거진 힘듭니다. 사람은 수로화를 하니까요. 세상 모든걸 다 접하고 죄다 편견없이 받아들인 다음. 전부 다 익숙해지지않도록 통찰하고 변형한다? 힘들듯..? 그래도 응원 합니다 저는 그냥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 @antena758
    @antena7584 ай бұрын

    한때 '팩트폭격기'로 유명했던 박가분 씨가 했던 말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 분은 정체성 정치를 비판하면서, 정체성 정치는 필연적으로 각 집단들이 서로 누가 더 약자인지를 두고 싸우는 인정투쟁 상황을 만들고 결국 이로 인해 민중들이 결집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한 적이 있거든요. 주열 씨가 언급하신 '신 이대남 시대'는 이런 상황이 더욱 심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박가분 씨는 그 대안으로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진보주의'를 제시하였고 저도 여기에 공감하는 바이지만, 파편화의 시대에선.. 어려울 겁니다, 아마. (언젠가 주열 씨가 언급했듯 '그 보편적이란 건 누가 정하는데?'란 문제도 있고)

  • @최후의전사-김햇규
    @최후의전사-김햇규4 ай бұрын

    무력을 동경하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무력해진게 아이러니하네요

  • @leopoId
    @leopoId4 ай бұрын

    결국 모두가 힘들고 우울한,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그것들 중 어느 것도 무시받아 마땅하지는 않다. 우리 사회는 당시 "보다 더" 소외된 여성에게 먼저 초점을 맞췄다.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지금까지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특히 낡은 사고방식을 여전히 지닌 사람들이 여성 - 특히 여성 배우자 - 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거부감을 넘어 혐오감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남성들의 불만을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취급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렇게 했다. 정치꾼들은 신나서 이 폭동에 가담하고 언론은 확대 재생산했다. 그것이 "이대남"을 만든 것이 아닐까.

  • @Shelter_Hisung
    @Shelter_Hisung4 ай бұрын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랬잖아요. 그런데 강한 사람이든 약한 사람이든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 @user-qf7wq4sd9s
    @user-qf7wq4sd9s4 ай бұрын

    1. 과연 자신이 믿는 것이 얼마나 '팩트'인가 -> 누구나 자신이 믿고 있는 걸 팩트로 여긴다. 선동당하는 사람 조차 그렇다. 근데 당신은 과연 선동으로 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 법정에 서시던 법대 교수님 조차, 본인이 참여한 재판 모두에 본인이 '진실'을 알고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 하시는데... 니가 감히?) 2. 정녕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다 말해도 되는가 -> 당신의 인터넷 검색 기록, 하드디스크를 만천하에 공개하면 그건 조작되지 않았으니까 괜찮은 일인가? 진짜로? 3.진실 역시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진실을 왜곡할 수 있음 -> A씨가 바지에 똥을 쌌다. ( 3살 때 ) 와 같이 진실을 말하지만 부분을 숨김으로 진실을 왜곡할 수 있다. 과연 이런 형태의 편집이 없는 팩트를 말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여까지 생각하면 팩트폭행이란 말을 쉽게 꺼낼 수 있을지.. '비겁하게 팩트 말고 구라와 선동으로 승부하자'까지 주장하려는 건 아니고 자기가 믿고 말하는 게 팩트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오만 아닌지..? 싶습니다.

  • @user-ol2wo9ot1w

    @user-ol2wo9ot1w

    3 ай бұрын

    소위 악마의 편집이네요.

  • @AmeMori35
    @AmeMori354 ай бұрын

    그래도 감정에 솔직한게 냉철 시니컬 투성이 보단 나은거 같아요...

  • @user-wr1kj9cq6k

    @user-wr1kj9cq6k

    4 ай бұрын

    감정에 솔직한 정도라면 귀엽게 보겠지만 둘 다 호감적이진 않는듯 전 그래도 후자에 가까워서 그런지 덜 속 터지긴함

  • @booming6509

    @booming6509

    4 ай бұрын

    누칼협? 몰?루 보다는 낫지ㅋㅋㅋ

  • @user-jm9hl2kg6x
    @user-jm9hl2kg6x4 ай бұрын

    9:03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적이 없으니 결집을 못 하고 점점 스러져간다... 이 다음엔 또 어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뭉치게 될까요

  • @user-mb1hc6df9j
    @user-mb1hc6df9j4 ай бұрын

    서브컬쳐에서도 그런 경향이 나오는게 재밌죠 10~20대 초에 인기있는 서브컬쳐 장르 중에 나데나데물이 많은걸보면...

  • @user-mb1hc6df9j

    @user-mb1hc6df9j

    4 ай бұрын

    제가 웹소설을 좋아하는데, 15~19년도의 20대 웹소작들을 보면 먼치킨/독식/회귀자/성장 등이 주를 이룹니다. 이때 작품들의 주인공은 대부분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뤄내거나, 회귀나 빙의 등으로 남들은 모르는 진실을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하죠. 구 이대남이 바라던 이상과 거의 일치합니다. 반면 최근 10~20대의 웹소설은, 나데나데/후피집 등이 인기가 많죠. 주인공이 크게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달라붙고, 해주고... 이것 또한 신 이대남들의 이상/욕망과 일치합니다. 모든 소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사회의 변화가 웹소설에 반영되는 모습이 흥미롭긴하네요.

  • @user-yb2je2ry8l

    @user-yb2je2ry8l

    4 ай бұрын

    원래 창작물은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것이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 @Sephiarah

    @Sephiarah

    4 ай бұрын

    어디서는 오타쿠가 늙어서 그런 게 나온다 하고, 어디서는 기본적으로 라노벨과 웹소가 가진 대중적 인식대로 10~20대가 나약해서 그런 게 나온다 하고. 결과에 원인을 끼워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썩 동의하진 않음... 특히 개인적으론 20년 전후로 10대가 보는 장르가 표면상으로 변했다고 느끼는 건 노벨피아의 탄생이라고 보는데, 이쪽은 커뮤가 크게 활성화된 것과는 별개로 웹소 플랫폼 규모 중 최하위권을 달림. 찻잔 속 후피집을 진짜 열풍으로 여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물론 모두의 커뮤니티 유저화가 이루어지는 현시대에서 웹소설이라고 영향을 받은 게 없겠냐... 하면 그건 아닐 거임. 하지만 오히려, 난 지금의 웹소가 긍정적으로 바뀌어간다고 보고 있음. bl이 어쩌니 히전죽이 어쩌니하니 하던 시절이 지나고 노벨피아든 3대 플랫폼이든 주인공에게 히로인 같은 주조연들과의 관계성을 중요시하게 만드는 경우가 늘었음. 아카데미의 존재 자체가 그 증거인데, 그 아카데미도 끝물소리 듣고 있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며 혼자 강해지는 유행이 옛말이 됐음. 어쩌면 그게 외롭다는 욕망에 솔직해진 걸지도 모르지. 차라리 노벨피아만 얘기했으면 커뮤 친화적인 곳이니, 영상에 맞게 말했다고 생각했을 거임. 하지만 특이한 환경이 생긴 노벨피아를 제외하고 보면 남성향 웹소 어딜 가든 여전히 19년도 즈음의 회귀와 성취욕구는 그 기저에 남아있는 걸 무시하고 주장하는 것 같아서 한 마디 남김...

  • @user-mb1hc6df9j

    @user-mb1hc6df9j

    4 ай бұрын

    @@Sephiarah 노피아만 그런 경향을 보이는 이유가, 웹소 유저층 자체가 좀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문피아야 말할 것도 없고, 시리즈 카카페도 10대~20대 초 남성이용자 비율이 상당히 적어서.... 물론 그렇다고 성취와 회귀 요소 자체를 부정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성취라는 근본적인 욕망은 서브컬쳐에서 때놓기 힘든것이니까요 다만 조아라 시절 웹소들은 다들 기본적으로 성취를 목표로 잡고 갔고, 그것이 일종의 규칙이었다면 지금 웹소(10~20대들이 즐기는)는 성취가 필수에서 선택의 영역으로 내려온 느낌이입니다

  • @viewerholo6789

    @viewerholo6789

    4 ай бұрын

    나데나데물이라는 표현 괜찮네요. 요즘 인기 있는 작품 중에 스토리가 알아서 남주에게 여주를 가져다주는 수동적인 서사가 많아서 이걸 뭐라고 부를까 고민중이었는데 말이죠.

  • @viewgital
    @viewgital4 ай бұрын

    옛날생각 나게하는 영상 헤으응 2010년대 초반 트위터에 상주중이었는데 그때부터 여성 어쩌구 하면서 싸우는게 간간히 보이더니 얼마 안가서 허구헌날 보이는게 그런 싸움이었음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소통이 안되는걸 확인하게 되고 나중에 가서는 서로의 증오심을 전시하기만 함 그런 흐름은 지금도 계속 됨

  • @user-5b7jdth36
    @user-5b7jdth364 ай бұрын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게 모든 진리를 관통하는팩트일뿐

  • @goodboywow5535
    @goodboywow55353 ай бұрын

    애시당초 팩트라는게 존재는 하는가에 대한...회의론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전 그래서 몇년전부터 꼭 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옳지 않아' 에서 '내 마음에 들지 않아' '그거 합리적이야' 에서 '어떤목적을 이루는 방법으로선' 합리적이야' 등등 내가 하는 말이 객관적이 아니라 지극히 주관적인 말임을 스스로도 파악하도록 노력하는거죠..간만에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Coolbingsu1
    @Coolbingsu14 ай бұрын

    뭔가 요즘 마리갤이 이야기하는 세대가 내가 느끼는 세대와 실제 사회, 그리고 나의 정체성은 미묘하게 다른 것 같은 느낌이 요즘 든다. 난 분명 세대상으론 이대남에 완벽하게 속한 존재인데.... 난 뭘까

  • @user-yc8qy4nm7u
    @user-yc8qy4nm7u4 ай бұрын

    그냥 뭘해도 지랄인 시대임 도태되면 도태됬다고 지랄 성공하면 성공했다 지랄 남자면 남자라 지랄 여자면 여자여서 지랄 죽으면 죽었다고 지랄 태어나면 태어났다고 지랄인 시대 어쩌면 우리는 그냥 뭔 행동을 해도 지랄맞는 시대에 태어난게 아닐까?

  • @user-tv3sy4ke2c

    @user-tv3sy4ke2c

    3 ай бұрын

    존중받지 못한 자들의 존중없는 사회

  • @taxmax7538
    @taxmax75384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 커뮤니티 역사 쭉 나열할때 그냥 내 얘기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 @user-zx8fs2qy7k
    @user-zx8fs2qy7k4 ай бұрын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이유로 불행을 가지고 살지만 자기 집단의 불행만, 아니, 요즘은 자기의 불행만이 중요한 세대가 되어버렸죠. 내가 남이 될 수 없으니 남의 고통을 쉬이 이해 못하는 건 당연지사겠지만 그렇게 자기네들끼리마저 헐뜯고 조롱하던 사람들이 본인의 아픔과 그 원인을 깨닫고 그것을 호소하는 순간이 오자 자기가 남들에게 하던 그대로 조롱당하는 인과응보를 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쌤통이다ㅋㅋ' 하는 것보단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걸 뒤늦게나마 깨달아야 할 시기가 온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그 때의 페미니즘 진영이 서로간의 결집력만큼은 더 좋았던 걸 생각하면 그리고 그것이 여론전을 더 유리하게 끌었던 걸 생각하면 자기 진영의 사람들을 조롱하는 그 방식이 육참골단이 아니라 그냥 자해고 할복이었던 것을 알아야겠죠. 이렇게 쓰니까 뭐 이대남 진영이 이기는 방법 같은 글이 되어버리긴 했는데 결국 하고싶은 얘기는 무차별적으로 누굴 돌리고 태우는 방식을 이젠 좀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지금 그 사람들이 하는 방식은 악(인지도 모르겠는)자를 십자포화를 하며 그들을 끌어내리고 조롱하고 그저 자신의 파괴욕만 충족하려 하는 것 같거든요

  • @user-zl4bl3uk8t
    @user-zl4bl3uk8t3 ай бұрын

    참.. 우리나라는 극단주의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심한 여성차별 다음 심각한 남성 역차별, 삼청교육대 설립 다음 범죄자에 대한 너무 유한 처벌, 선생들의 잔혹하리만치 심한 학생 처벌 다음 심한 교권추락. 원래 한 극단이 사회를 지배하면 그 뒤에 그 반대로 흘러가는 건 너무도 당연하지만 이 나라는 꼭 반대쪽 극단까지 찍어야 속이 시원했던걸까요.. 조금이라도 중용을 하고 토론과 토의의 중요성에 대해 좀 더 경각심을 가졌더라면 이렇게까지 막장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몇년 뒤엔 중용과 대화의 중요성을 알아봐주는 사회가 오면 좋겠네요😢

  • @user-yg9rj4vv6y
    @user-yg9rj4vv6y4 ай бұрын

    천재가 트렌드가 될리는 결코 없겠지 모든 해결책이 늘 천재니까 ㅋㅋㅋ

  • @user-zj6gl2et5s
    @user-zj6gl2et5s4 ай бұрын

    초식남의 시대는 온다....!!

  • @naryn44
    @naryn442 ай бұрын

    질서가 무너지는게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 그 시간에 한가운데에있는 나이에서 관조하는게 참 재밌기도 암울하기도합니다

  • @user-5b7jdth36
    @user-5b7jdth364 ай бұрын

    ‘결국 우리는 사랑을 원했던것이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기독교인입장에서 결국 예수님이 옳았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 @user-nh5mv6tn8k
    @user-nh5mv6tn8k4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 시대에도 부처/예수의 가르침이 통할거라 봄 폭력은 순간에 강하지만, 결국 사랑이 지속가능한 강함이라서

  • @letranger8497

    @letranger8497

    4 ай бұрын

    근데 구 이대남적 가치로는 결국 종교는 신이나 사후세계의 증명이 불가능한, 팩트가아닌 감성쪽이라

  • @user-nh5mv6tn8k

    @user-nh5mv6tn8k

    4 ай бұрын

    @@letranger8497 중요한건 신이니 천국이니 ㅇㅈㄹ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만큼 남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 등등에 대한 개개인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라 생각함 ㅇㅇ

  • @Thought_handling

    @Thought_handling

    4 ай бұрын

    공동체의 회복이 필요한..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4 ай бұрын

    생태학적 가치와 사회구성적 가치의 충돌

  • @Pure_Buddhism

    @Pure_Buddhism

    4 ай бұрын

    부처님의 가르침은 사랑과 거리가 멉니다 선생님... 딱히 강조되는 부분도 아니고

  •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4 ай бұрын

    역시 주열쿤.... 세대나 사상과 집단적사고를 묶고 엮어서 대충 표현하지 않고 구분하고 파악하고 파훼해서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그저 21세기 조선반도철학의 GOAT..

  • @cyanidation_t

    @cyanidation_t

    4 ай бұрын

    흠 그정돈가...

  • @Nonamed_life

    @Nonamed_life

    4 ай бұрын

    Goat!

  • @user-wf8wy3tw3p

    @user-wf8wy3tw3p

    4 ай бұрын

    매애애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4 ай бұрын

    진짜요?

  • @AjoC1828
    @AjoC18284 ай бұрын

    사회가 너무 고도화되어서 누군가 잡아주지 않으면 올라갈수없잖아. 근데 위에 있는 사람들은 잡아 줄 생각이 없어. 대다수는 거기까지 올라가기도 벅찼던데다가 앞으로도 더 올라가는데 혈안이라 아래쪽은 돌아본적이 없거든.

  • @user-zt8kp6nv4x
    @user-zt8kp6nv4x4 ай бұрын

    정치적으로 성숙하는 과정이죠. 스스로가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하고, 다만 그 누구도 조용히 사회를 위해 갈려나가는 존재가 없어지는거 같아 대한민국이 유지될런지 두렵네요.

  • @userlee2861

    @userlee2861

    4 ай бұрын

    독일 보세요 누구보다 집단적 희생을 당연시 여기던 나라가 누구보다 사회적 배려를 중시하는 나라가 됐죠 하지만 한국보다 불안정하나요? 오히려 그 어떤 나라보다 잘 굴러갑니다 유럽국가들 보면 젊은이들 갈리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얼마나 비정상적인 사고인지 알 수 있습니다

  • @user-zt8kp6nv4x

    @user-zt8kp6nv4x

    4 ай бұрын

    독일처럼 되려면 우리나라 개개인들이 사회 혹은 공동체에 대한 기여를 중요한 내적 가치중 하나로 채택하고 타인이 그것을 행하는 것에 대한 존중과 존경을 보여야합니다. 모든걸 돈으로 가치를 재단하고 각자의 힘듬에 누칼협 하는게 아니라요.

  • @kaak2415

    @kaak2415

    4 ай бұрын

    @@userlee2861 말이 갈려나간다지 요새 문제되는 사람들을 보면 회사에 자아성취를 하러 오면서 월급은 받고싶어하는데 어떤 공동체에 일말의 소속감도 느끼지 못하더라고요 모두 각자 개인의 권리만 추구하며 나도 약자니까 돌봐주라고 한다면 그들을 위해 갈려나가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해야 공동체가 유지라도 되죠 모두가 일정 정도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상태에서 배려도 중시하게 된다면 그만큼 좋은 일은 없을텐데 요새는 자기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희생은 필요 없는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손 놓고 힘들어서 못한다고 울기만 하면 우리가 속한 공동체는 조만간 멈추게 될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은 쉽게 돈 버는데, 나는 왜 쉽게 벌지 못하냐며 남은 폄하하고 나도 깎아내리는 사회인 게 건강하지는 못한 상태가 맞잖아요. 왜 아이 키울 때 오냐오냐 키우지 말라는지랑 똑같은 이치 아닐까요

  • @user-5b7jdth36

    @user-5b7jdth36

    4 ай бұрын

    저출산때문에 무슨미친정책이라도 펼쳐야된다라고 하던 이대남들이 기본소득을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는아이러니죠

  • @user-5b7jdth36

    @user-5b7jdth36

    4 ай бұрын

    저출산때문에 무슨미친정책이라도 펼쳐야된다라고 하던 이대남들이 기본소득을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는아이러니죠

  • @mindnever7572
    @mindnever75724 ай бұрын

    페미니즘은 좌파의 주요 의제중 하나이기에 문재인이 적극적으로 민건 사실이지만 당시에는 그냥 좌우 가리지 않고 페미 다 했음.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미국 좌파에 우호적이어서 그쪽이 pc와 페미의 본진이기도 하고. 19년도에는 미통당도 적극적으로 페미 인사 영입하려고 난리였죠. 그러다 21년으로 제대로 쳐 맞고 반성했지만...

  • @user-tf4hq8ig9o

    @user-tf4hq8ig9o

    4 ай бұрын

    페미니즘은 우익 사상임

  • @user-ju2ts6fd2y
    @user-ju2ts6fd2y4 ай бұрын

    전자책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 @user-kh8mx5jx3q
    @user-kh8mx5jx3q4 ай бұрын

    냉철 씨니컬 들 보면 그 누구보다 잘끓고 뜨거운 아이러니

  • @user-ct7ij5nn1l
    @user-ct7ij5nn1l4 ай бұрын

    호에에엥 사회적 약자가 되는게 너무 좋아요 패배 한남에게도 복지와 할당제와 가산점을!!! 이런 느낌이 신 이대남 이라는거죠? 맘에 든다 ㅋㅋㅋㅋㅋ

  • @tt6tghuth7tf35

    @tt6tghuth7tf35

    4 ай бұрын

    복지, 할당제 가산점을 언제 주장함?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4 ай бұрын

    계집애 다됐네 ㅋㅋ

  • @tt6tghuth7tf35

    @tt6tghuth7tf35

    4 ай бұрын

    ​@@patrickchoi9120할당제랑 특혜적도 폐지되면서 사회에서 배척당하고있는 이대녀만 할까?

  • @frieden520

    @frieden520

    3 ай бұрын

    @@Slokawa그 고추가 떨어졌다고 무조건 미소녀가되진않자나여…

  • @user-hj8oj8lx9o

    @user-hj8oj8lx9o

    24 күн бұрын

    @@tt6tghuth7tf35그냥 여자가 쓴 댓글같음 ㅋㅋㅋ

  • @huan1066
    @huan10664 ай бұрын

    주열님 혹시 사회문화 책도 하나 집필하실 계획은 없나요?.?

  • @minorreview

    @minorreview

    4 ай бұрын

    아마 올해 말에 나올거같습니다

  • @user-culkepta
    @user-culkepta3 ай бұрын

    저는 감정과 이성을 적당히 섞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혹은 명백히 틀린 의견에 대해서 그 의견을 낸 사람을 조롱할게 아니라 그 의견을 낸 행동은 이해를 해주되, 옳고 그름은 논리와 이성으로 판단하자는 거죠.

  • @user-vz5ux2le6y
    @user-vz5ux2le6y4 ай бұрын

    이야... 생각도 못한 관점입니다. 감탄하고 가요.

  • @samenotyou
    @samenotyou4 ай бұрын

    사실 여기서 말한 2010년 중후반 마인드는 가장 뚜드러 맞기 쉬운 소위 '쿨찐' 마인드가 좀 탑제돼있다고 봄 결국 사방이 다 적으로 되버린 뒤엔 포기한 체 지금의 마인드가 된 게 아닐까 싶음

  • @user-rz9dv9fj1y
    @user-rz9dv9fj1y4 ай бұрын

    재밌는건 지금의 이대남들의 모습도 페미니스트의 모습도 사랑을 갈구하는 어린아이가 제대로 사랑받지 못했을때 삐뚤어진 모습과 행동의 확대판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사회의 모습으로 확대되어 나온것이 지금의 모습같네요 저는 이 또한 과도한 경제성장의 폐혜였다고 생각해요 이제 세대별로 같은 환경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과학과 문화가 발전해도 그 기본틀을 공유하는 타국가와 달리 한국은 모습자체가 다르니까요 저는 남녀갈등의 다음 모습은 세대갈등으로 이어질것이라는 주열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제는 소외된 청년들이 힘을가질때가 되었고 그들은 잃어버린것을 찾으려할테니까요

  • @userlee2861

    @userlee2861

    4 ай бұрын

    사랑받지 못했다기보다는... SNS와 인터넷의 확산이 사회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키웠고 그 박탈감을 극복할 스펙과 외모를 가꾸기에는 난이도가 높으니 사회자체를 증오하는 방향으로 흑화한 젊은이들이 많아진게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 @Galwoul

    @Galwoul

    4 ай бұрын

    ​@@userlee2861 '비교하지 않는 법을 모른다'가 정확한 것 같음. 이미 짧게는 2024년 전 예수가 '사랑'과 '연민'이란 키워드로 모두가 함께라는 가치를 주장했지만, 우리 사회는 그런건 내가 속한 집단에만 제한됨. 내집단과 타집단을 비교하는건 인생 전체를 관통함. 사는 동네, 입는 옷, 다니는 학교, 부모님 직업, 본인 성적 모든게 비교하고 경쟁, 승리하라고 배워왔으니 비교하지 않는 법을 모른다 생각함

  • @tt6tghuth7tf35

    @tt6tghuth7tf35

    4 ай бұрын

    2016년 이후에 페미니즘이나 페미와 비슷한 결을 지닌 진보세력이 창궐하고나서 그것들을 적으로 두고 뭉친게 이대남이라는 집단 아님? 그리고 2021년 서울시장 보궐 2022대선결과보면 '남'으로 끝나긴하지만 연령도 다양하고 여자도 꽤 많음. 최근에 정권도 교체되서 페미와 페미와 비슷한 정치세력들이 정부한테 버림받고 사회에서도 퇴출당하기 시작하니까 이들을 적대하던 이대남이란 정치집단도 자연스럽게 해산한거임

  • @user-5b7jdth36

    @user-5b7jdth36

    4 ай бұрын

    저출산때문에 무슨정책이라도 펼쳐야된다라고 하던 이대남들이 기본소득을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는아이러니죠

  • @userlee2861

    @userlee2861

    4 ай бұрын

    @@Galwoul 맞는 말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을때 비로소 좌절하지 않고 뭔가라도 시작할 맘이 나는건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croton21
    @croton214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가여운 것들이니 서로 보듬고 위로하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 @woozooespresso
    @woozooespresso4 ай бұрын

    정보) 놀랍게도 지금의 일베는 개드립넷 느낌이 들 정도로 순한 맛이다 수질 젤 더러운 곳은 디씨

  • @Morgenmann
    @Morgenmann4 ай бұрын

    여러모로 사회적 포스트 모더니즘이 아닐까... 냉철과 팩트로 무장하려던 사람들이 욕망과 인정을 갈구하는 유아틱한 인간 내면을 드러낸다는게 어찌보면 부조리 앞에서 당연하기도 한것같고요

  • @kskmain

    @kskmain

    4 ай бұрын

    주변에 그런 사람들 보면 확실히 아무생각 없이 던진 칭찬 한마디에 표정이 흐물흐물 녹아버리는 경우가 좀 있었던 것 같네요

  • @Fourbaisc_operations
    @Fourbaisc_operations4 ай бұрын

    소..솔직히 유읽남님 썸네일 어그로가 심하다고 생각해요……

  • @독립음악

    @독립음악

    4 ай бұрын

    그게 무슨 말이니 마붕아..

  • @user-ei2bh3lx6p
    @user-ei2bh3lx6p4 ай бұрын

    제목으로 씹프피의 시대가 온다...!는 좀 아닌거같아요

  • @KischurZelretch
    @KischurZelretch4 ай бұрын

    팩폭은 싫다고 말한 마리갤님이. 영상에서 말하는건 팩트가 아닌가 하고 쓴웃음을 지어보기도 하고....

  • @user-bp6ik7yl5b

    @user-bp6ik7yl5b

    4 ай бұрын

    살짝 날린 잽은 누군가에겐 풀 파워 스트레이트 펀치라는건가

  • @user-bq4ve6no6d

    @user-bq4ve6no6d

    4 ай бұрын

    @@user-bp6ik7yl5b 제 생각이지만 원댓글님이 하고자 하는 말은 본인이 본인을 욕한다는 뉘앙스에요. 언발에 오줌누기. 누워서 침뱉기. 라고도 하죠.

  • @KischurZelretch

    @KischurZelretch

    4 ай бұрын

    @@user-bq4ve6no6d 자기가 하는 일을 싫어하는 직장인의 느낌이죠 ㅎㅎ

  • @ien5182

    @ien5182

    4 ай бұрын

    팩트와 팩트폭행은 엄연하게 그 결이 다르니까요. 팩트를 그저 말하는것과 팩트를 기반으로 남을 깎아내리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 @user-bp6ik7yl5b

    @user-bp6ik7yl5b

    4 ай бұрын

    @@user-bq4ve6no6d 아아 그런 의미

  • @user-nz4hg7vp3u
    @user-nz4hg7vp3u4 ай бұрын

    병역의 의무는 나름 신성한 의무이자 남자의 자존심같은 부분이었는데 어느새부터 폄하되는게 안타깝네요.... 조롱하면 할수록 서로 잃는 게임인 것 같아요

  • @user-lq3ce3fg7c
    @user-lq3ce3fg7c4 ай бұрын

    솔직해져서 오히려 나아졌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모두가 나좀 사랑해달라 나한테 잘좀 해달라 외치는 것 같아여 이게 다시 한바퀴 돌아서 언젠간 서로를 둥글게 바라보고 대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 @campsite97
    @campsite974 ай бұрын

    가끔은 약자고 강자고 뭐고 내 목숨 불살라서 뚝배기 다 깨버리는 조커가 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반사회적인 생각이 들기도 함. 내가 더 약자라고 찡찡거리기도 싫고, 그렇다고 약자도 아닌 놈들이 약자랍시고 찡찡거리는 걸 듣고싶지도 않음. 그런것들이 모여서 내가 사랑하던,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할 이 사회를 더 엿같이 오염시켜가는 거 자체가 너무 혐오스럽기 때문임. 물론 이 사고관조차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지만... 여하튼 그런 상황에서 평등을 재단하기 힘들어도 목숨 하나뿐인 건 모두에게 평등하니 내 목숨 하나 불살라서 바꿀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음. 나 혼자서 해내기엔 너무 큰 사회란게 한이다.

  • @user-jo7bd2rd6f
    @user-jo7bd2rd6f4 ай бұрын

    그래도 문제가 있어도 드러나지 않는 예전보다는 불만이 표출되는 지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 @user-prix
    @user-prix4 ай бұрын

    우으..으에에.. 마뷰이..졸려...우우래...

  • @Sephiarah
    @Sephiarah4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현실보단 게임이나 웹툰 같은 놀거리에만 눈을 돌렸던 시기가 있어서 중학생 시절의 페미니즘 논란의 시작을 눈앞에서 하던 게임과 보던 웹툰으로 보게 됐는데... 그러면서도 유머저장소는 존재도 몰랐고, 팟출신들도 너무 과격해서 안 보고, 유읽남도 영상 많이 없었던 초창기에 알고리즘으로 몇개 본 게 다네 웬만한 것들은 다 거치고 지나갔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난 알게 모르게 최대한 그런 이슈를 멀리하며 살았나봄...

  • @user-tt1dg8gv7w

    @user-tt1dg8gv7w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런걸 다 꿰고 있는 쪽이..

  • @Nirvana-Nevergone
    @Nirvana-Nevergone4 ай бұрын

    꼭 근육시바 vs 약한시바 밈 같군요

  • @jayseonwoo8338

    @jayseonwoo8338

    4 ай бұрын

    이것은 분열입니다.

  • @logoyangban
    @logoyangban4 ай бұрын

    남성성에 대한 강조를 설파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남성이 현대사회에서 생계적 문제로 가질수 없는 야성을 가지지 못하는 것을 범죄화 함으로 인해, 본인과 일부 가능한 사람들의 자존심을 충전합니다. 나머지 사람들의 고통은 더 심화되죠. '나는 왜 저렇지 못할까?' '나는 안될꺼야'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차라리 중화되어서 동기부여 영상용으로 바뀐 GIGA CHAD 밈이나 향유하는게, 자신을 바꾸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 @user-kh6if8og6v

    @user-kh6if8og6v

    4 ай бұрын

    문장을 좀 풀어 써주시면 안되나요?

  • @tt6tghuth7tf35

    @tt6tghuth7tf35

    4 ай бұрын

    2016년 이후에 페미니즘이나 페미와 비슷한 결을 지닌 진보세력이 창궐하고나서 그것들을 적으로 두고 뭉친게 이대남이라는 집단 아님? 그리고 2021년 서울시장 보궐 2022대선결과보면 '남'으로 끝나긴하지만 연령도 다양하고 여자도 꽤 많음. 최근에 정권도 교체되서 페미와 페미와 비슷한 정치세력들이 정부한테 버림받고 사회에서도 퇴출당하기 시작하니까 이들을 적대하던 이대남이란 정치집단도 자연스럽게 해산한거임.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4 ай бұрын

    남성성을 강조하느 사람봄그냥 비웃음만 나옵니다 남성적이되서 뭐하게? 가장의 고생을 하라고? 여자 만나다 성범죄 무고 당할려고? 남성성이 생존에 도움이 안되는 시대죠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4 ай бұрын

    남성성을 강조하는 사람들 특징중 하나가 남성성에 반기를 드는 남자에게 반박은 못하고 그냥 찌질이 프래임이나 씌우고 있는게 현실이죠 앤드류테이트이건 기타 레드필이건 다들 그렇죠

  • @user-ko8ex2ij8d
    @user-ko8ex2ij8d4 ай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 영상내용에 공감합니다

  • @user-wl7el7qw3t
    @user-wl7el7qw3t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정치진형의 역사좀 다뤄주세요

  • @추상인간
    @추상인간4 ай бұрын

    ????: 전 이사회의 문제가 사람들이 감성적이여서 생기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스스로 이성적이라 인식하고 행동하지만 실상은 감성적이여서라 생각합니다.

  • @user-ei1lp2hl4p
    @user-ei1lp2hl4p4 ай бұрын

    진보에서 보수로 이동한게 아니라 보수로 잠시 피신한거지 보수를 믿지는 않습니다

  • @user-ne3ld6vs5j

    @user-ne3ld6vs5j

    4 ай бұрын

    2찍이들은 보수가 아니지.....찌질한거지

  • @ydjdjdjsjbebrbfbx

    @ydjdjdjsjbebrbfbx

    4 ай бұрын

  • @kskmain

    @kskmain

    4 ай бұрын

    라기엔 다들 말뽄새가 극우적임. 본인들이 극우적이라는 자각 자체도 없는 것 같아서 더더욱 우려스러움

  • @user-ne3ld6vs5j

    @user-ne3ld6vs5j

    4 ай бұрын

    @@ydjdjdjsjbebrbfbx 틀

  • @user-ei1lp2hl4p

    @user-ei1lp2hl4p

    4 ай бұрын

    @@kskmain 우파를 순응적 좌파를 비순응적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맞고ㅇㅇ 나 겜 안함 ㅅㄱ 이거라서

  • @Oguill
    @Oguill3 ай бұрын

    이대남으로써 방황하는 존재이기에 요번 영상 잘봤습니다

  • @Hina_Kikuchi
    @Hina_Kikuchi4 ай бұрын

    유읽남 조던 피터스 이후의 영상은 안봐서 몰랐는데 그런 흐름이 있었군요. 마리갤님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딱히 답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답도 없이 서서히 꼴아박다가 사라질 것 같나요?

  • @user-fg3cx6xb8f

    @user-fg3cx6xb8f

    4 ай бұрын

    꼴아박다 사라질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왜냐하면 근 10년동안 터지고 사그라들고 반복해왔거든요. 뭐든지 항상 불완전 연소처럼 불타다가 맥없이 사그라드는것처럼. 항상 그래왔죠. 뭔가 터지면 여성진영은 남자 탓이네 힐난과 질타의 향연이었고, 남성진영은 닥쳐라 하면서 냉소로 일관해왔고. 그러다가 불타오르던 이슈도 좀 지나면 사그라들고 사람들 사이에서 멀어지고, 결국에는 해결된것도 없이 찌꺼기만 남은 채 다음 터질 날을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렇게 사람들의 정서와 마음은 메말라가고 마치 타다 남은 양초마냥 언젠가는 더 탈수 없을만큼 소진될겁니다.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거나 기괴하게 땜질한 흉물만 남은 채로요. 그나마 뿌리 사태때 뭔가 달라지는걸 느끼긴 한데 약간 논외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변수가 좀 있거든요. 정치권이나 한경오를 제외한 언론들이 이상할만큼 여성단체 쪽에 힘을 안실어주는것도 그렇고. 물론 이는 총선이 얼마 남지않아서 몸사리는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맥없이 처맞기만한 아이였던 게이머들도 투표권이 생기니까 셧다운제도 반토막(선택적 셧다운제는 남아있습니다. '시간선택제'라는데 뭐....)났으니 정치권도 저번처럼 무시하긴 어렵긴 하겠지만.

  • @cooter4257
    @cooter42574 ай бұрын

    당장이라도 물거 같이 짖는 개한테 다가가가서 잡으면 결국 낑낑거리는 거랑 같군요... 이제 진짜 끝물인가

  • @user-if9vb4gi3l
    @user-if9vb4gi3l4 ай бұрын

    팩트에 강경하고 남을 찍어누르는 벤샤피로식 전략을 이대남이 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지금 보면 그렇기에 실패한거 같네요. 결국 사회를 바꾸려면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세를 불려야하는데 정치적으로 장기적 이득을 생각해서 양보해야항 상황에서도 뭐든지 찍어누르기만 하니 역으로 고립되서(심지어 이대남 사이에서도) 한줌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단적으로 이준석이 2년만에 당대표에서 마사중, 정치 광탈 직전인거 보면 팩트, 찍어누르기 위주의 전략이 가진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봅니다

  • @user-ii7yj7dx6s

    @user-ii7yj7dx6s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좀 대화 섞어보면 지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틀딱, 여성이랑 다를 게 없거든

  • @enpassant86

    @enpassant86

    4 ай бұрын

    ​@@user-ii7yj7dx6s이건 좀 긁히는데 근거가 뭐임?

  • @user-kh6if8og6v

    @user-kh6if8og6v

    4 ай бұрын

    쿨찐은 결코 사랑받을 수 없다

  • @user-ii7yj7dx6s

    @user-ii7yj7dx6s

    4 ай бұрын

    @@enpassant86 마갤 좀만 돌아다녀 보면 알 수 있는 간단한 사실인데?? 근거 들먹이는 사람 치고 영 건실한 사람을 못 봤는디

  • @enpassant86

    @enpassant86

    4 ай бұрын

    @@user-ii7yj7dx6s 근거 들먹이면 비정상이라고 ㅋㅋ 네 주변 환경이 어떤지 잘 알겠다

  • @user-bh6vn9re1p
    @user-bh6vn9re1p4 ай бұрын

    마리갤 대한민국 분석 영상을 볼때마다 남아있던 일말의 애국심마저 점점 사라져간다...

  • @kirbykim9779
    @kirbykim97794 ай бұрын

    재밌네여 그냥 재밌어요

  • @Reard_RIP
    @Reard_RIPАй бұрын

    제 기억으로는 14년도였나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사망하는 사건을 기점으로 성별갈등이 격화되었던거같네요 그때 즈음해서 친구들끼리도 뭔가 정치적 성향이 다르면 갈라지게 되는일이 많았고 소위 이대남이라고 분류되는 사회집단도 그때 명확하게 분리되었던거같습니다.

  • @Dortacullee
    @Dortacullee3 ай бұрын

    와… 딱 제 시대를 살던 인터넷 30대 유저를 관통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newword235
    @newword2352 ай бұрын

    1:47 저도 그래서 상대가 누구든 일방적으로 몰아부치기만 하는건 장기적으로 정말 안좋은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더욱 미국처럼 발언의 자유를 중요시해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상냥한 것이 결국 살아남습니다.

  • @Lan_celot
    @Lan_celot4 ай бұрын

    피해자 코스프레는 예전부터 아주 보편적인 한국인정서라고 생각해요. 이건 남녀 가를 것도 없고 한국인특이에요. 미국은 어떻게든 자기가 안 우울하고 행복하다는 걸 과시하고 싶어하는데(물론 이것도 그 나름대로 문제는 있습니다) 한국은 어떻게든 자기가 가장 불쌍하고 피해자라는 걸 내세우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한의 정서라면서 정작 자기가 정확히 뭐 때문에 불행하고 슬픈건지 파악도 못하고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눈 흘기는 수준을 넘어서 애꿎은 사람한테 자기 서러움 알아달라 징징대거나 화풀이하는데 급급하다고 해야하나요. 자기는 이런저런 복잡한 이유로 착한 사람이지만 남들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 치부하는 경우도 흔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걸 참고 살면 복이 온다고 아무 근거도 없이 자기 마음 편한대로 믿고 살면서 남에게 받은 부당한 대우를 또다른 착한 사람한테 뭐 맡겨놓은양 보상해주길 요구해서 피해자 재생산 하는 경우도 흔하죠.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나오는 공효진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 그냥 존나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돼요?

  • @user-yt6sb7qr6i

    @user-yt6sb7qr6i

    4 ай бұрын

    왜냐면 옛날부터 유교는 불쌍한 사람은 선이고 정의 였으니까 지금와서 조금이라도 더 불쌍하고 힘든척을 해야 남에게 배풀라고 손가락질 안당하고 도움받으며 살수있으니까 새상 모두가 자기 힘들다고 하는데 나만 힘들다 안하면 집단사회무리에서 혼자 겉도는것 같으니까 유독 더 심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4 ай бұрын

    ​@@user-yt6sb7qr6i 유교마인드가 지금 세대까지 내려온다는게 신기하네여

  • @user-iz6my5vk9d

    @user-iz6my5vk9d

    4 ай бұрын

    글쎄요, 민족관 및 역사관과 사회집단의 정서를 동일시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일단 피해의식과 피해자 코스프레가 가진 뉘앙스가 크게 다르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거 같네요. 과장하는 것과 없던 것에서 만들어내는 건 큰 차이니까요. 물론 그쪽에서 주장하시는 건 피해자 코스프레가 맞아요. 주장의 요체가 '한국인은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가 아니라 '한국인은 피해자인 척 가해를 한다.'잖아요? 그런데 정말로 그런가요? 한국인이기에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하며, 인내라는 보편적인 미덕이 오해 및 오용되고, 타인에게 배운 악의를 그대로 돌려주나요? 그것이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만드나요? 한국인으로서 지니는 보편적인 문화인가요? 혹은 한국에서 권해질만한 미덕으로 통용되나요? 솔직히 말해, 제 입장에서 그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악덕을 덕지덕지 붙이고 욕하고 싶어하는 걸로 보이네요. 위 영상의 표현을 빌리자면, 딴에는 팩트 폭력인 것 같다는 겁니다. 언급하신 행동 양상은 구태여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붙지 않아도 아주 보편적인 것에 속합니다. 동시에 전체가 아니라 일부에 불과하기도 하고요. 당장 옆의 섬나라에선 핵 맞은 걸 바탕으로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공유해왔죠. 물론 그 못지 않게 자성 및 반성을 시대 의식에 반영하기도 했고요. 미국이요? 말씀하신 것만 보면 수십 년간 주구장창 피해 의식을 공유해왔던 흑인들은 미국인이 아니었던 것 같군요. 물론 미국인이란 정체성 하에선 다른 국가의 국민이라는 정체성에 비해 피해 의식보단 자부심을 느끼는 게 더 일반적일 것 같긴 합니다. 근데 그건 한국인 대 여타 후진국과와의 관계를 대입할 경우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냥 그럴만 하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혹시나 싶어 덧붙이는데, '다른 국가 국민들은 다 이유가 있는데 한국인은 이유 없이 피해자를 자처한다.'라는 식의 주장은 더 멍청한 주장입니다. 말했듯이 피해자 코스프레랍시고 들고오신 사례들은 보편적인 정서 및 행동이거나, 민족관 혹은 역사관이잖아요? 보편적인 것들이야 구태여 말할 필요도 없이 한국인만의 특성이 되지 않고, 민족관이나 역사관은... 누구나 아는 뻔한 이유가 있잖아요? 피해 의식의 보편화가 불만스럽고 이를 비판하고자 한 것이라면,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를 짚어내는 걸 기본 전제로 해야죠. '~~는 원래 그렇다.' 같은 식의, 좆같은 정체성 기반에 근거마저 빈약해보이는 식의 논리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나 힘든 시기요 상황일 테지만, 편협한 시각을 가지면 더 존나 힘들게 느껴질 거 같은데요. 왜 세상엔 억까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른 곳은 괜찮은데 한국인만 유독 존나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인이라서 나를 힘들게 한다.'라는 사고방식이라면... 이 또한 일종의 피해 의식이 아닐까요?

  • @Lan_celot

    @Lan_celot

    4 ай бұрын

    @@user-iz6my5vk9d 앞에 전제부터 틀렸어요. 저는 역사관은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인은 한의 정서라면서(이건 한국인의 역사관을 꺼낸게 아니고 그걸 핑계로 쉽게 용인이 된다는 뜻이죠?)피해자 코스프레를 쉽게 한다 까지는 맞는데 뒤에 제가~ 화풀이하는 경우도 있고 ~또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줄줄이 예시를 든 것은 피해자 코스프레가 만연한 사회에서 나오는 문제점일뿐입니다. 당연히 다른 나라에서도 나오는 문제점이겠죠 제 생각이 맞다면 그 빈도수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왜 님이 제가 꺼내지도 않은 역사관을 가져오셨나 감히 추측해보자면 뒤에 일본에 대한 얘기를 하고싶으셨던 모양이군요. 국가차원에서 이득이 되니까 다분히 정치적인 목적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건 민족성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타국인보다 한국인들이 타인에게 관심이 지대하다고 느낍니다. 이게 장점이 되면 한국의 정이겠지만 단점이 되면 오지랖이겠죠? 하여튼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기가 매우 어려운 국가에요. 그리고 범죄피해자를 봐도 미국은 끔찍한 일을 겪었음에도 살아남았다에 집중한다면 한국은 피해자가 얼마나 피해자다운지에 대해 얘기합니다. 초점을 두는 곳이 정말 다르단 말입니다. 비약이 심하다 느끼실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당연히 이런 사회에서는 피해자 코스프레가 만연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덧붙일 예시를 더 줄줄이 쓸 수 있지만 아마도 님께서 그다지 궁금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짧게 쓰겠습니다. 왜냐면 제가 님이 쓴 일본역사왜곡에 대한 말이 뜬금없다고 느낀 것처럼 님에게도 제 말이 그럴 것 같거든요. 관점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저는 한국사회에 피해자 코스프레가 만연해서 그 병폐가 드러나고 이제는 임계치를 넘어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정도로 줄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에 다른 나라도 어느정도 그런 면이 다 있다 한국인만 문제란 것이냐 너는 옆나라 일본의 역사관을 보면서도 그런 말이 나오냐는 식의 주장은 좀 치사하신 것 같네요... 제가 한국인만 문제다 한국인만이 타인을 힘들게 한다는 식의 말은 안했던 것 같은데요. 심지어 타국가도 그 나라만의 문제가 있다고 적어두기까지 했는데요.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 같습니다 ㅜㅜ 또 제게 "한국인이라서 나를 괴롭게 한다" 고 생각하는 건 아니냐고 물으셨는데 제가 마치 나는 한국인이 아닌 것처럼 말하는 게 좀 재수없어 보일 수 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댓글의 취지가 제가 한국인에게 피해를 받았다는 주장은 절대 아니거든요? 애초에 그런 태도를 제가 비판하고 있는 거구요. 곡해되는 게 안타깝네요. 근데 이것마저 제 의견을 방증하는 게 아닐까 저는 감히 생각해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제가 피해호소를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셨거든요. 이런 사고와 화법이 한국에서 자란 님에게도 익숙하기에 자연히 그렇게 받아들인 게 아닐까요?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mr.qyubey6167

    @mr.qyubey6167

    4 ай бұрын

    ​@@user-iz6my5vk9d 저는 댓글창에서 여러 사람들의 각기 다른 관점과 생각들을 접하는 것이 재미있어 마리갤님 영상을 많이 챙겨 보는 편인데, 이런 훈계조의 대댓글이 달린다는 사실 자체가 솔직히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심지어 그 훈계조차도 핀트를 대단히 잘못 잡으신 것 같아서 더더욱이요. 이를테면 원댓글에서 "민족관/역사관" 으로 읽힐 만 한 건덕지가 없어 보이고, 또 중간에 미국인의 "자부심" 운운하신 언급은 원 댓글에서 언급한 "미국은 어떻게든 자기가 안 우울하고 행복하다는 걸 과시하고 싶어하"는 문화와는 핀트가 확실히 어긋나 있습니다. 또 원댓글은 저런 유해한 정서가 한국*만*의 것이고 해외에서는 그 사례를 찾아볼 수조차 없다곤 언급한 적도 없으며, 그냥 "안 그런 데도 있다"는 식으로 미국 한 번 언급한 게 다인데, 일본 얘기는 대체 왜 나오나요. 본인이 말씀하신 대로, "누구에게나 존나 힘든 시기요 상황일 테지만, 편협한 시각을 가지면 더 존나 힘들게 느껴질 거 같은데요." 이와는 별개로, 저는 말씀하시는 부분 자체도 납득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한국인이기에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하며, 인내라는 보편적인 미덕이 오해 및 오용되고, 타인에게 배운 악의를 그대로 돌려주나요? 그것이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만드나요? 한국인으로서 지니는 보편적인 문화인가요? 혹은 한국에서 권해질 만 한 미덕으로 통용되나요?" 그럼 아닌가요? 저는 초중고-학부-군대까지 거치면서 원댓글에서 언급했던 부분들을 정말 뼈저리게 체감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저러한 부분들을 체감해보신 적이 거의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혹시 아들내미 내지는 딸내미 수능 점수 조금이라도 올려보겠다고 열과 성을 다해서 하느님께 몇 시간씩 기도를 올린다던가, 어디 절 찾아가서 하루 내내 부처께 빌고 있는 지인이 있어보신 적이 없으십니까? 지가 지 선임한테 쳐맞았다고 후임한테도 똑같이 지랄떠는 개 좆같은 새끼들도 보신 적이 정말 없나요?

  • @user-dn5sd6jk6d
    @user-dn5sd6jk6d4 ай бұрын

    "이대남"을 대안우파적 사고관을 가진 젊은 남성이라고 고정해도 되는거임? 원래는 그냥 20대 남성을 줄인말이잖아

  • @minorreview

    @minorreview

    4 ай бұрын

    586이라는 말에 국힘지지자는 안들어가는거랑 똑같은겁니다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4 ай бұрын

    근데 그 뜻이 내포되어있긴하잖아

  •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

    3 ай бұрын

    ​@@RYEOL9797맞음 지금 20대~30대 남자들 국힘 극도로 증오함ㅋ 정치권 기득권 그리고 그위의 딥스(부동산카르텔)까지도 결국 지금 국가위기의 희생양을 젊은남자로 타겟잡고있다는걸 다 깨닳아버림 ㅋ

  • @Newjeansloveda

    @Newjeansloveda

    3 ай бұрын

    ​@@오모테산도뭐라노 부동산 카르텔은 민주당이고 ㅋㅋ

  • @over_watch2

    @over_watch2

    3 ай бұрын

    ㄹㅇ 국힘이 젊은 층 VS 노인층 구도로 젊은 층 존나 욕하던데

  • @엘로디
    @엘로디4 ай бұрын

    주열씨가 말아주는 이대남론은 언제나 맛있네요 (아직안봄)

  • @사랑놀래기

    @사랑놀래기

    4 ай бұрын

    (아직안봄) 댓글은 이제 꽤나 질리네요

  • @user-xh2wu3zg7u

    @user-xh2wu3zg7u

    4 ай бұрын

    이대남 이 미친새끼들(아직안봄)

  • @엘로디

    @엘로디

    4 ай бұрын

    @@사랑놀래기 그렇군요 (이제다봄)

  • @Nonamed_life
    @Nonamed_life4 ай бұрын

    이대남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사회가 따뜻한 마음을 잃은 건 분명하네요.

  • @call_on_me
    @call_on_me4 ай бұрын

    팩트만을 중요시 여기며 전반적으로 시니컬해진 근본적인 원인이 결국 소외감에 따른 관심표현이였다는 생각에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 @user-mn8th4kh9g

    @user-mn8th4kh9g

    4 ай бұрын

    안아픔?

  • @Tgu8hgIhggr

    @Tgu8hgIhggr

    4 ай бұрын

    최근 정권이 교체 되면서 정부가 페미를 지원을 멈췄고 사회에서도 영페미라는 정치집단이 배척당하고 있는데 소외감은 애내들이 더 느끼지 않나? 애내들은 왜 시니컬해지지 않는거임?

  • @Everythingisnothing-pe5cm

    @Everythingisnothing-pe5cm

    4 ай бұрын

    ​@@Tgu8hgIhggr이미 시니컬해서?

  • @user-fromsoft_game_v8lh3gb1n

    @user-fromsoft_game_v8lh3gb1n

    4 ай бұрын

    ​@@Tgu8hgIhggr비주류라? 밀려나서? 완전 망해버려서 들을 일이 없는거 아닐까?

  • @user-bp6ik7yl5b

    @user-bp6ik7yl5b

    4 ай бұрын

    ​@@Tgu8hgIhggr걔네들은 현실이 비참하니까.시니컬해지면 팩트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걔네들이 그렇면 ㄹㅇ ㅈ도 없는 본인의 몸과 성격,환경이 보이니까.그래서 비정상적으로 감정적인거임.

  • @user-je9qf5kt1q
    @user-je9qf5kt1q4 ай бұрын

    그냥 사회가 갈갈이 찢어져 무너지는 과정같아요 언제나 시대가 지나오며 구 사회질서 무너져왔고 혼란이 왔죠 그 다음엔 다시 새로운 질서.. 지금은 혼란의 초입입니다. 그 끝이 전쟁으로 점철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 @user-pm8pf5gl8u
    @user-pm8pf5gl8u4 ай бұрын

    우우... 마부이 미연시바께 업어...

  • @moss_bear
    @moss_bear4 ай бұрын

    캬 졸라 재밌다

  • @user-tx9xv4nm6f
    @user-tx9xv4nm6f4 ай бұрын

    마이너 리뷰 갤러리를 리뷰해주세요

  • @yuriology
    @yuriology2 ай бұрын

    어릴때 디씨 - 미니홈피를 거쳐 이후 청춘의 10년정도를 트위터에 갇혀 지냈어서 커뮤니티 분위기 흐름을 보면 신기하네요. 제가 모르던 세상이에요.

  • @gbs7755
    @gbs77554 ай бұрын

    잘봤슘돠

  •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4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 @xero2250
    @xero22503 ай бұрын

    최근에 주둥이방송에 나온 도태한남당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 @user-bh6ry7hl8x
    @user-bh6ry7hl8x4 ай бұрын

    우우 우우래

  • @user-bh6ry7hl8x

    @user-bh6ry7hl8x

    4 ай бұрын

    근데 정사갤 우경화 기점은 전여옥 대첩 아니였나

  • @lli4949
    @lli49494 ай бұрын

    조던 피터슨 부분부터 조금 아쉽지만 잘 봤습니다.

  • @kyojinkim6951
    @kyojinkim69514 ай бұрын

    멀리 안가고 일제시대 패망때 보여준 태도랑 일맥상통....전범국도 패전국도 아닌 피해 호소국

  • @user-gq5mf8pv1f
    @user-gq5mf8pv1f4 ай бұрын

    살고 싶다고 말해!

  • @jokerextreme9011
    @jokerextreme90114 ай бұрын

    0:00 이 책 밀리의서재에도 내주실 수 있나여..?

  • @positive_loser
    @positive_loser4 ай бұрын

    지뢰계 이대남ㄷㄷ

  • @kitch-guy
    @kitch-guy4 ай бұрын

    신 이대남이라고 해서 구 이대남의 정서가 없는 건 아니라 아무한테나 공격적이고 시니컬한 그 모습이 사라질지는 모르겠음

  • @hope.delivery
    @hope.delivery4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 @user-pj5wn1lf8b
    @user-pj5wn1lf8b4 ай бұрын

    우우웅...마쀼이...밖에서도...억까만 당하는데...여깃서도... 맞았어...슬퍼ㅠㅠㅠㅠㅠ

  • @user-xv5qq2we2p

    @user-xv5qq2we2p

    4 ай бұрын

    우우....

  • @dhkim3150
    @dhkim31504 ай бұрын

    앞으로 남성이 사회적 약자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을 때, 우리사회가 여성에게 했던 배려와 제도적 혜택, 저소득층에게 제공했던 배려와 혜택을 똑같이 제공하게 될까요? 그럼 그것도 성평등이죠.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도 희생하지 않겠지만 반대로 누구도 희생 당하지 않는 사회. 그게 실제로 가능할지, 유의미하게 작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무슨 미니미니한 도시국가도 아니고 수천만명이 모여서 사는 거대한 집단인데, 누군가는 결국 더 많은 짐을 지고 공익을 위해서 비용을 내야하거든요. 이 불평등의 버퍼 역할을 해주는 게 타인에 대한 인정과 감사인데, 우리사회는 이미 그걸 상실했고 이 분석대로면 앞으로 더 빠르게 상실해가겠죠. 이제 한번 희생하면 그걸 남들이 알아주고 조정하고 같이 지는 게 아니라, 영원히 호구로 독박 쓰고 억울하게 천 것 취급 받으면서 참아야 하는 사회가 될겁니다. 다들 그걸 이미 피부로 본능으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양보하면 끝이다.", "희생하면 끝이다.", "여기서 내가 고생해도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정당하게 보상해주지 않는다." 좋든 싫든 사람은 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형태로 변화를 시도한다고 볼 때, 이미 나왔던 "누칼협", "알빠노" 역시 우리 모두가 거쳐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생존 몸부림의 결과물이라고 봐야겠죠. 원래는 꽤 투철한 개인주의자로서 국가나 민족, 이런 거대집단이 해체되고. 좀 더 작은 수많은 집단들로 사회의 정체성이 분화되는걸 좋은 변화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이 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jugeora

    @jugeora

    4 ай бұрын

    SNS 시대 이전에는 서로가 서로의 고생과 보상을 자세히 알지 못 했다는 점도 불평등의 버퍼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떤 사회에서든 분명하게 혜택을 받는 집단과 계층이 있고, 더 많은 짐을 지고 공익을 위해 비용을 감당하는 계층이 있겠습니다마는 예전에는 아니 뭐 다들 그렇게 사는거지 정도로 퉁칠 수 있을만큼 희생자 계층이 접하게 되는 그사세의 정보가 많지 않았거든요. 기껏해야 드라마에서 나보다 편하게 일하고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건 뭐 픽션이니까 그럴수도 있고 고생스러운 내 삶은 현실이니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진짜 별것도 안 하면서 단지 특정한 직업군이라서, 특정 지역에 살아서, 특정 연령대라서 등의 이유로 더 희생하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챙기는 이웃들을 일상적으로 보곤 하니까요. 사회가 돌아가려면 누군가는 희생할 수 밖에 없다는걸 인정하면서도 그 희생과 혜택의 선정 과정이 불공정하다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불평등은 당연하고 누군가는 희생해야지. 물론 나 빼고'는 원래부터 있던 정서지만 '몰랐는데 그게 나였네!'가 최근에 추가된거랄까요.

  • @kskmain

    @kskmain

    4 ай бұрын

    @@jugeora 그럴싸하네요. 나중에 써먹어야징

  • @sgm1837

    @sgm1837

    3 ай бұрын

    보상체계가 무너진 사회의 말로 타집단의 희생은 당연한 것이고 자기 집단의 희생은 너무나도 억울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모두가 외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