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저도 목사님 생각에 동의합니다.한국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와 무지로 인해 더 이상 진리를 왜곡하고 벗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교수님의 예언자적 선포가 더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김교수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중간 중간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도 있어요^^

선생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국 기독교는 아직 희망이 있다. 라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와...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책보고. 아주감격했는데. 유튜브에서 뵙게되어 더반갑네요 좋은강의 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재밌고 신나고 즐겁고 시원한 영상입니다! 교수님 강의, 넘 좋아요👍

한국교회와 미래통합당의 전광훈 손절이 아닌 반성!! 정말 1000000% 공감입니다. 이걸 해 내야 미래가 보일 것 같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고 있네요. 명쾌하면서도 중심을 잘 잡아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평신도인데 역시 공부는 어려운것이라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ㅎㅎㅎ

교수님...이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하는지...그 핵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대공감 합니다

정말 기가막힙니다 겁나 교수님!!

열왕기와 역대기의 관점의 대조가 쓰여진 시기에 기인한다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고요, 한국 교회에 대한 열왕기적 관점이 필요하다는 말에 큰 은혜가 됩니다. 성경을 볼 때 항상 이렇게 수치스러운 것까지 왜 굳이 기록해 두었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던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해석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회에 열왕기적 반성이 필요하다는 말씀 통렬히 동의합니다. 그동안 영상이 짧아서 늘 아쉬웠는데 오늘은 22분...ㅎㄷㄷ!!! 넘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숨을 쉽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강의 가운데 등장하는 전문용어(?)의 정확한 용처로 인해 언어는 용도라 갈파한 비트겐슈타인을 헤아려 보았을 지경(ㅎㅎ)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교만한 판단앞에서 결코 좌우될수 없고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말씀을 증거하시는것을 체험하고 깨닫는것이 성도의 행복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성령으로 볼수있기를 기도합니다.

크리스챤은 오직 사랑으로 말해야 합니다. 사랑 밖에서의 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데, 이는 행위로 나타남으로, 전광훈 목사님의 경우 누가봐도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요한복음에서 말한바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사람들이 우리가 그분의 제자인 줄 알 것 입니다.

정의와 공의가 무너져 가는 나라에 대한 외침이 반성할 일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고쳐쓰고 계신 아주 놀라운 분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user-vy2wu7mv7h

Жыл бұрын

김근주 교수님 개인 견해가 아니라 전 세계 구약 학자들(복음주의 성서학자들 제외) 대부분이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이 채널에서 설교를 듣기 원하신다면 번지를 잘못찾으신 거에요. 교회에서 설교나 들으시거나 복음주의 채널을 보시길... 뭐 이 내용들은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복음주의 성서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거라서.. 그냥 교회에서 설교 듣고 할렐루야 아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내가...전광훈 이었다........................................ 아멘......

11:27 부분에 대해 제가 찾아본 곳이 맞는지 댓글 남깁니다. 역대기하 8장 11절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김근주 교수님 아니셔도, 다른 분께서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SAENEW&book=2ch&chap=8&sec=1&cVersion=GAE^&fontSize=15px&fontWeight=normal

@user-vd4js3uw9d

3 жыл бұрын

열왕기상11장 7,8절에 '7.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8.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이 부분의 성경 본문인것 같습니다~ 도움 되시길^^

교수님, 성서학자로써 외경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꽤 최근에 도마서 같은경우는 정경으로써의 가치가 발견되기도 한것으로 아는데 카톨릭과 달리 개신교가 외경에대한 태도를 부정적으로 대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좀 듭니다. 교수님의 연구를 통해 도달하신 답은 어떤 답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user-vd4js3uw9d

3 жыл бұрын

근본주의적 목회자들은 다 부정적으로 보고(아예 자기들은 읽어 보지도 안한거 같아요) 있는거 같아요. 김근주 교수님의 여러 강의 설교를 들은 저는 기억하건데 외경도 우리가 읽어 보고 참고하는데 유익하다라고 하신것 같아요 ~~

@user-vd4js3uw9d

3 жыл бұрын

카톨릭 성서 학자 중의 한분이 도마서에 관한 질문을 받고 설명한 대답을 들었는데 저자라든지 여러 부문에서 다른 복음서와는 다른, 역사적 배경, 쓰여진 년도 등등 완곡하게 부정적으로 도마서를 답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카톨릭에서도 도마서는 정경이 아니죠?? 신약은 개신교와 똑 같은 성경 을 쓰고 구약이 우리와 다르게 7권 (개신교가 말하는 외경)을 추가 해서 정경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공부를 깊이 있게 많이 한 목회자 , 신학자 등은 외경도 유익하다고 추천해요. 김교수님도 말씀하신 걸로 기억되는데요~~

@user-qd9yx1or1j

3 жыл бұрын

@@user-vd4js3uw9d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말씀하신 강의들은 어디서 들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들어보고 싶네요ㅎㅎ

@user-vd4js3uw9d

3 жыл бұрын

@@user-qd9yx1or1j 구약을 구약답게 7화 '카돌릭과 개신교의 차이' 제목에도 나와요^^ 저는 우연히 몇년전에 김교수님의 예레미야 특강을 동영상으로 듣고 완전 김교수님의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설교 강의 등등 다 다 듣고 공감하고 동의하며 비판적 사유의 부재는 악이라는 한나 아렌트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나의 신앙의 분별력과 방향성에 정말 도움 주신분!! 이시대의 예레미야,사이다 설교로 유명하신 분! 청년들에게 핫한 ~~ 저는 기독느헤미야에서 영상강의 까지 등록해서 공부해요 ㅎ

@user-qd9yx1or1j

3 жыл бұрын

@@user-vd4js3uw9d 감사합니다ㅎㅎ 이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외에도 교수님의 강의를 신청하여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저도 듣고싶네요~

크리스챤이 다시 서게 되려면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열왕기 역대기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복음입니다. 지식의 저주에 빠져 크리스챤이 바리새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godjinho

Жыл бұрын

갈라디아서 3장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을 지킴으로써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써 성령을 받았습니까?

@godjinho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말씀의 능력과, 성령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지식이 아니라 사랑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신비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크리스챤들은 언제부턴가 바리새인이 되었습니다. 오래 믿은 사람들이 오히려 복음에서 멀어지고 온 갖 쓸데없는 지식을 자랑합니다. 계명을 따르지 않으니 실로 하나님께 버림 받지 않을까 두려워 해야 합니다.

@godjinho

Жыл бұрын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godjinho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서로 사랑하라는 것 입니다. 계명에는 힘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고 완전하게 합니다. 복음으로 돌아와야합니다. 열왕기 역대기를 백날 읽으며 반성하고 있다면, 예수님은 왜 오신 것일까요? 복음을 보고 반성할 것 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신 분들은 복음을 보았고 들었으나, 그 마음이 어두어져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합니다. 깨닫는 사람이 적은바 성경말씀이 또 생각나게 됩니다. 바리새인이 한 실수를 또 하고 있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13장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godjinho

Жыл бұрын

요한복음 15장 12. 나의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한국교회 맨날 회개하자라고 말하면서 회개의 뜻을 모름 ㅋㅋㅋㅋ

@user-jk4gy1hj7n

2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소리 그만

@user-uu9zf7no8w

2 жыл бұрын

@@user-jk4gy1hj7n 뭔 이상한 소리?

목사님 개신교의 좋은 역사만이 아니라 부끄러운 역사를 알아야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요? 전광훈과 그집단들때문에 교회가 무너져가는것을 보고 있는것이 참으로 괴롭습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하지만 신명기계 역사서가 가지고 있는 '남탓'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jr4bj9gl8j

3 жыл бұрын

남이 잘못했다면 남을 탓을 해야지 그것조차 내탓이오라 해야 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damnidung

3 жыл бұрын

20 20 많은 곳에서 공격적으로 이야기하고 다니시네요 ㅠㅠ 평화를 누리길 빕니다. 신명기계 역사서는 자기네 나라 망한 이유를 종교적 타락에서 찾는데 몇몇 구절은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을 곁에 그대로 두어서라는 느낌으로 말하죠 ㅠㅠ 저는 한국교회가 망해가는 이유가 동성애이 이슬람이니 공산주의니 하며 외부에서 찾는 모습은 지양해야 한다고 봐요. 내가 쟤들 때문에 망했어 하는 그런 태도요..

@user-jr4bj9gl8j

3 жыл бұрын

@@damnidung 반론을 제기하는 걸 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군요. 그것도 모자라서 내 뒷조사나 하고 다니고. 현재의 논제에 집중하세요, 엉뚱한 데 정신 팔지 마시고. 세상에는 남탓을 찾아야 할 일이 있고, 내한테서 잘못을 찾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가령 세월호에서 죽은 아이들의 경우 어른들의 잘못으로 죽었지 아이들이 잘못해서 죽은 건 아니잖습니까. 동성애과 이슬람의 예를 들었는데, 동성애와 이슬람을 죄악시하는 것도 성경을 근거로 하는 거 아닙니까. 따라서 동성애ㆍ이슬람에 대한 비판은 남탓인 동시에 자기 탓이기도 한 겁니다. 참, 반론이 들어오더라도 침착하게 재반론하슈. 비겁하게 남 뒷조사같은 거 하지 말고.

@user-uu9zf7no8w

3 жыл бұрын

@@user-jr4bj9gl8j 참 안타까운 분이시네.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어왔고, 코로나를 통해 완전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서 남탓한다는것은 같이 죽자 입니다. 진정으로 내탓이다라고 할 때 한국교회는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장담합니다. 한국교회는 남탓하면서 사라질것을...

@user-jr4bj9gl8j

3 жыл бұрын

@@user-uu9zf7no8w 아 그런 취지였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참 답답한 사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김 교수님은 나름대로 신학을 정립하셨겠지만, 조금 일방적인 해석을 해가시는 느낌이 듭니다. 성경신학적인 성경관을 좀 더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분적으로 맞는 말씀이 있지만 온전한 신학적 체계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김 교수님은 성경의 영감설은 믿지 않으시는 듯 보입니다. 역사서를 그렇게 해석하시면 하나님이 역사적으로 자기 백성을 인도해오신 손길을 교훈으로만 이해해야 하는지요?

셰익스피어는 극작가입니다.소설가가 아닙니다. 햄릿이나 로미오와 줄리엣 다 희곡이에요.

@user-jr4bj9gl8j

3 жыл бұрын

말을 하다 보면 그 정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소한 실수고, 그 정도 실수는 알아서 걸러 들으면 되잖아. 더군다나 지금은 신학을 이야기하는 중이지 문학 이야기하다가 생긴 실수도 아니잖아. 꼬투리잡을 걸 잡아야지 쯧쯧.

한국 교회가 역사 인식을 하기는 하나요? 없는 것 같은데요. 자기 나라 역사도 제대로 모르면서 성경 역사를 제대로 알기는 하겠어요?

전광훈목사님은 한국초기교회신앙의 뿌리를 되찾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일등공신을 한분입니다. 역사를 바로 보세요. 눈먼장님들 교수들 너무 많아요

@jshim9993

2 жыл бұрын

무슨 개소리인가요?

말씀은 다 좋은데 그 뒤에 한국교회에 대한 말씀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한국기독교전체에 대한 반성도 좋습니다. 전광훈목사님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하시는 일을 비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방법은 여러가지로 나타나진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을 바로봐야하는 시점에는 이 모든 것 위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어떻게 나타나지는가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기도가 필요하고 말씀이 필요한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언변으로 돌려깎기 하시는거.. 한국교회가 역사를 바로 보아야함에는 틀림이 없지만 나 자신을 먼저 보고 바껴나가지 않으면 한국교회도 나 자신의 믿음도 역사를 아무리 봐도 변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