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을 구약답게 11화] 레닌그라드 사본이 무엇인가요? (김근주 교수)

‘구약을 구약답게’ 제11화: 레닌그라드 사본이 무엇인가요?
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교수
아주 오래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구약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여러 난해한 본문과 해석들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또한,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교수인 김근주 교수와 함께 구약을 구약답게 읽고,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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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디어 로고스TV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자료를 제작 및 배포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13

  • @user-bf2pv1gv3v
    @user-bf2pv1gv3v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sd4oe9yg5w
    @user-sd4oe9yg5w6 ай бұрын

    청소년 유해 도서 바이블..

  • @user-xz5pl9sm6b
    @user-xz5pl9sm6b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고 있는데 왜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죠?

  • @user-zg5zn6ns9c
    @user-zg5zn6ns9c10 ай бұрын

    나그함마디의 이사야서, 사해문서의 이사야서, 레닌그라드 사본의 이사야서 를 교차검증한 결과 90% 이상이 일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duks17
    @duks1711 ай бұрын

    맛소라 텍스트는 뭔가요? 레닌그라드사본과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 @system171
    @system1712 жыл бұрын

    알렙포 사본א 하고 레닌그라드 사본 b19 a하고 띄어쓰기 또는 표기가 다를경우 기독교 학자들은 어느것을 선택하나요? 현재의 BHS가 사해사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BHK랑 BHS의 차이점도 궁금하구요.

  • @Lee7676

    @Lee7676

    Жыл бұрын

    두 사본이 다를 경우는 기본적으로 레닌그라드 사본을 본문으로 하고 난외주에 본문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알렙포 사본이 3분의 1이 없어졌으므로 현재도 레닌그라드 사본을 대본으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알렙포 사본을 본문으로 하는 히브리어 성경도 현재 나와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구요 BHK는 본문 비평이 다양하고 복잡하며 사소한 이문도 난외주에 표기되 있지만 BHS는 사소한 이문은 포기하였습니다. 난외주도 BHK에 비하면 이해하기 쉽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현재 새로 발간되는 BHQ biblia hebraica quinta는 이전 판에 비해서 중요한 이문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BHK는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70인경의 본문이 다를 경우 70인경의 본문이 사라진 히브리어 원본을 보여준다고 보았는데 BHS에서는 이러한 본문 비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BHQ에서는 알렙포 사본과 1960년대 후에 새로 발견된 모든 사본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대교 학자들은 알렙포 사본이 가장 정확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기독교 학자들도 거기에 동의 합니다 원래 BHK 3판을 편집한 루돌프 키텔이 알렙포 사본을 본문으로 이용하려고 직접 알렙포 사본을 가지고 있는 시나고그에 찾아 가서 사본을 빌리려고 했는데 극력 반대해서 할수 없이 대신 레닌그라드 사본을 러시아에서 빌려 가지고 BHK3판을 발간 했습니다 BHK1판과 2판의 본문은 중세 시대의 사본들을 모아서 편집한 랍비 성경 제2판입니다 BHS도 레닌그라드 사본을 본문으로 합니다 BHS는 1976년에 출간됐는데 그때까지 공개된 사해 사본도 물론 난외주 본문비평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 @user-zx1ox1ig2m
    @user-zx1ox1ig2m4 жыл бұрын

    레닌그라드 사본은 개역성경과 같이 39권으로 이루어진 것인가요? 구약외경이 포함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레닌그라드 사본은 1008년에 기록되었다고 설명하셨는데, 그 이후로 계속 계승 보전되어 온 것인가요, 아니면 쿰란사본처럼 어느날 갑자기 발견된 것인가요?

  • @logosmedia2013

    @logosmedia2013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답을 교수님께 전달받아서 곧 적겠습니다. 영상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Lee7676

    @Lee7676

    Жыл бұрын

    레닌그라드 사본은 유대교 히브리어 성경이고 따라서 구약 외경은 없습니다.구약 39권이라고 일반적으로 호칭하는 것은 1611년 킹제임스 성경에서 구분된 것이고 유대교 성경은 22권입니다 (기독교 구약과 내용은 같으나 각권의 구분하는 법이 틀림) 기독교의 성경 배치는 그리스어 70인경에서 구분된 것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70인경도 사본마다 각권의 배치 순서가 제각기 다르고 권수도 일정하지 않음)개신교에서 구약 외경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그리스어 70인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본마다 구약 외경은 각기 다릅니다.레닌그라드 사본은 러시아인이 1800년대 쯤에 러시아로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스어 70인경은 대표적으로 대문자 사본인 4세기 경에 제작된 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 5세기에 제작된 알렉산드리아 사본이 있는데 구약 신약을 다 포함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없어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레닌그라드 사본을 러시아로 가지고 온 사람이 케라이트 유대인인데 사본을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기록하지 않아서 어디서 전승되어 보존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집트 카이로에서 만들어 졌다고 레닌그라드 사본에 적혀 있습니다 정통 유대교인들은 랍비 성경을 아직도 쓰며 개혁파 유대교인들은 레닌그라드 사본을 본문으로 하는 성경을 쓰고 있습니다

  • @Golgotha1153
    @Golgotha11535 ай бұрын

    이런 교수들 신학자들이 뭘 안다고? 성경에서 찾으세요. 성경에는 하나님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님, 성령님의 답이 무수히 담겨있는데 이따위 신학자들, 교수들 말장난이나 쓰잘데 없는 지식나부랑이에 의존하다가 패가망신합니다

  • @h.k8223

    @h.k8223

    15 күн бұрын

    성향에 대한 판단은 다를 수 있으나, 학문적으로는 의미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아무리 견해가 반대되어도 도넘는 비판은 안됩니다.

  • @h.k8223

    @h.k8223

    15 күн бұрын

    성향에 대한 판단은 다를 수 있으나, 학문적으로는 의미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아무리 견해가 반대되어도 도넘는 비판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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