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정보였습니다..늘 궁금했었고 실제로 예열을 하면서도 꼭 이렇게 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였습니다..고맙습니다..

이번에 첫차로 터보차량을 구입하면서 예열,후열관리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덕분에 해소가 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원리를 설명해주시니까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레이서이자 차량전문가에게 직접들으니까 너무 명쾌하고 좋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ㅎㅎ

와 정말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유익한 영상이네요^^

강병휘님 영상은 멋진 강의 한 편을 시청하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듣는데도 필요 지식과 이해가 쏙쏙, 진행자 능력 짱입니다~

모터그래프에서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코너. 정말 제가 주변에 늘상하고 싶었던 말들이에요. 콘텐츠가 너무 늦었습니다!! 겨울 들어갈 때 올리셨어야죠!! ㅎㅎㅎ

역시나좋은정보!!!!👍👍👍👍

모터계의 유산슬형의 강의 완전 재밌thㅓ요!!!! 오늘도 모터그래프의 놀면 뭐하니????? 입니다.

이거 진짜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15분 예열....;;

@ulsae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l5wp3tu8m

3 жыл бұрын

환경부 장관 부들부들 ㅠㅠ

@ggugi8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궁금햇던건데.. 웜업 너무 필요했던 정보 얻고 갑니다..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냉각수, 오일, 타이어 예열까지는 제가 아는 선이었는데 서스펜션 쪽은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감사합니다

주차장 나오면서 creeping으로 예열 및 오일 순환, 주차 자리 찾고 주차 하면서 cool down. 소재 및 설계 발달로 예전 과는 많이 달라 졌죠. 긴 예열은 캬브레터나 특수 연료 차량에나 필요한것

자동차 길들이는 올바른 방법도 알려주세요! 오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ㅎㅎ

좋은내용,알기쉽게 설명 감사합니다

각자의 예열 습관이 있듯이, 예열 관련 영상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는 것도 마찬가지네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예열의 방법이 아닌 처음엔 '서행으로 주행' 이 맞는 방법 같네요. 예열도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닌 계절, 주차 위치에 따른 적당한 예열은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믿고 봅니다👍

알찬 회차였네요. 많이들 봐서 환경오염도 막고, 연료도 절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트럿바도 어떤효과가 있는지 도좀 한번 다루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다들 이유설명 없이 이사람 저사람 다 다르게 말해서 혼란스러웠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준건 이 영상이 처음인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평소에 엄청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Basso_kim

3 жыл бұрын

3일전?

다른 채널에서는 내가 엔지니어야 난 안해 그러니까 하지마... 이런 식이라 신뢰가 없었는데 여기서는 로직과 이유를 설명해주니 신뢰가 갑니다. 특히 오토 에어컨은 정말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냉각수 온도가 올라 가는것도 맞지만 지금은 디젤 엔진 냉각시에 PTC 즉 열선 히터가 있어서 히터가 좀더 빨리 나옵니다😀

오.. 탑재된 엔진이 경주차 엔진과 같은 사양이라 극도로 조심스레 워밍업을 해 왔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뉴얼보고 합니다. 한 20초 안에 적정rpm에 오면 바로 그냥 D에 체결하고, 냉각수 온도가 평균치까지 올라오기 전까지 악셀링 자제하며 저rpm 위주로 주행합니다

이번 내용은 문과도 이해하기 쉽군요!!

@bhuikang

3 жыл бұрын

문과 만세!!!!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

유익한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변에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계속 훈수둬서 답답했는데요. 속시원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진짜 좋은 내용입니다.

더불어 엔진오일 관리가 중요하겠네요.

정말 좋은 유익한 정보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엔진오일 특집 한번 해주세요? IG 3.0 GDI 엔진인데요.... 단골 카센타에서 GDI 전용 엔진오일 말고, 그냥 엔진오일로 갈아줘요... 그래도 되는지? 상관없다고 그냥 막 갈아줘요...... 꼭 한번 엔진오일 특집 해주세요

지하 > 외부주차하게되서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최근 영상들에서 1000이하 떨어질때까지 기다려라 이런 영상들이 많아서 그간 잘못한줄 알았는데 그냥 서서히 주행해도 괜찮군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중고차 처음으로 사면서 예열을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아버지 차때는 디젤이라 공회전을 잠시 하고 운행하라고 하더라구요. 서행하는게 맞았군요. 잘배우고갑니다 ㅎㅎ

하이브리드 차는 추운날이 아니면 시동때 엔진이 안도는데.. 그상황에서 바로 아파트 램프같은걸 올라가도 될까요? 그리고 차에서 쉰다고 공회전을 하면 차 수명에 많이 안좋나요?

이야 차하나를 이렇게 하나의 생명체처럼 설명해줄수있는 사람이 또있을까요ㅎㅎ

에어컨(히터)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말인데, 다음엔 에어컨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오토모드엔 컴프레서가 항상 돌아가는지, 설정 온도에 따라 컴프레서가 켜졌다가 꺼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운행을 끝내기 전에 에어컨 모드를 끄고 송풍모드로 바꿔서 이베이포레이터를 건조시키는 것이 좋은지, 오토모드로 변동 없이 운행을 마쳐도 냄새가 안 나는지 궁금합니다.

@arael098

8 ай бұрын

설명서에 자동으로 컴프레서 제어한다고 써있습니다. 실제 로직도 그렇게 되어있고요.

후륜 기반 2018 년식 4륜을 쓰고 있는데 추운 -0도 이하일때. 예열을 2-4분 정도 안하면 앤진보다 기어 물릴때 살짝 걸리는 느낌은 괜친은 건가요?? 2-4분 예열 하고 움직이면 기어 물리는 충격이 없는데. 추운날 20-30초 후 출발하면 기어 충격 있어고 괜찬은가요?

명쾌한 설명에 속이 시원합니다. 그 동안 말씀하신대로 하기는 했지만, 뭔가 찜찜한 게 있었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편안해집니다~~

항상 시동걸고 정차 예열로 시간 아까웠는데 필요없다니 넘 좋네요 근데 후열의 경우 오래된 차량엔 필요한거죠? 카렌스09년식 타고있어요 구형차량 기준 공지댓글이라도있으면 더욱 유용할듯하네요^^

주차장에서는 30초~1분정도 있다가 1000rpm 인근에 오면 서행하면서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공도까지 여유가 있는편이라 서행하면서 운행하면 워밍업 시간은 충분해서 계속 그렇게 운행중인데 제가 하는게 어느정도는 맞는거네요.

정말 유익한 휘키휘키휘키피디아 😍

출발전 공회전이 필요할 정도로 오일, 냉각수 온도가 차 수명에 크게 영향을 줬다면 히터를 추가로 달아줬거나 워밍업이 안되면 아예 가속이 안되도록 설계를 했겠죠. 애초에 워밍업 없이 사용자가 운행한다는 조건으로 설계를 해놓은겁니다.

휘키피디아~ 신차길들이기도 알려주세요!!! 길들이기가 필요한지, 필요하면 어떻게 얼마나 해야하는지~

한가지 질문. 하이브리드 차량 운행중 추운 겨울에 바데리 운행에서 엔진운행이 개입될때 예열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엔진이 가동되는가요 ?

유보에는 외 히터 아님 에어컨만 있는걸까요? 유보로 예열좀 할라그러면 히터아님 에어컨이라 실내 블로어 오프가 없어요 강병휘님 파워 있스시니 현대에 예기좀 해주세요 그리고 구형r엔진에 들어가던 냉각수가 신형들은 안들어가고 오일만 들어가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 내구성이 좋아졌나? 전 터보만 3번 갈아서 예열후열 안할수가 없네요 전기차 사야하는데 하이브리드 주문했어요 ㅜㅜ 근데 9개월 걸린다네요 ㅜㅜ 역쉬 강병휘님 최고로 설명 잘해주네요

3~4년전 10만중후반에가져와서 09년 206000 SM5임프 가솔린 타고있어요 확실하게 예열하고안하고차이가많이나더군요 저는 엔진예열도하고 엔진오일 순환때문에 노래2곡정도들은후출발합니다. 10분정도만 빨리나오면 오래된차량도 잘탈수있잖아요ㅎ 가지신차량을 오래오래타시길바래요 제임프는 3~4년은더 거뜬할것같아요 ㅎㅎ

예열보다 더중요한 엔진시동... 전원공급을해서 모든점등체크가 끝나면 스타터버튼을 눌러야하지만 그냥브레끼밟고 스타터버튼을 눌려대니 ㅋㅋ 전자계통에러가 순간적으로 많이일어남. ✈체크하는걸 보셨다면 참고하시길...

역시 알차네요^^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크.. 자동차 매뉴얼이 정답이네요 가솔린 직분사 터보인데 매뉴얼도 시동걸자마자 출발하는게 아닌이상 그냥 공회전 하지말고 바로 출발하라고 하더라구요..

@bhuikang

3 жыл бұрын

그 매뉴얼 하나 완성하려고 석박사 여러명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필독도서입니다 ^^

엔진오일의 온도에만 기준을 두고 제자리 아이들링이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네요. 우리가 운동할 때 준비운동을 하는 것은 근육의 온도를 올릴려고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근육과 관절을 조금더 부드럽게 풀어주는 의미가 있죠. (물론 유연성과 온도는 서로 영향을 줍니다) 아침에 처음으로 시동을 걸면 RPM이 높고 진동과 소리도 큽니다. 아이들링을 하면 RPM도 떨어지고 진동과 소리도 줄어듭니다. 어떤 상태에서 가속하는게 엔진에 무리가 덜 갈까요? 실제로 아이들링 1분만 하고 차량을 운행할 경우, 3분하고 차량을 운행할 경우, 엔진이 적정상태에 도달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엔진이 덜 안정적인 상태에서 가속하는 것 보다는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가속을 하는게 엔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린더 내부의 마찰이나 충격이라는 측면에서 아이들링을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user-fl9mb7jw3p

Жыл бұрын

방송을 침착하게 천천히 다 보세요. 제자리의 공회전, 예열 3~4분정도까지의 아이들링이 나쁘다,혹은 정말 필요없다가 아니라,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즉, 자동차의 본격적 적정운행에 있어서 무의미하다라는 겁니다. 시동을 켜고 안전벨트,미러들,음악 등 살피고 조정하는 시간 30~40초 정도 되면 천천히 주차장을 빠져나가고 본격적인 기어쉬프트하기전까지 ~1500,2000RPM 정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하게 되면 예열은 충분하다는 겁니다(아마도 제자리 공회전 3~4분정도이상의 시간이되겠죠). 참고로 차를 시동걸면 엔진오일펌프가 바로 순환되며 10~20초 사이에 엔진 각부문에 골고루 유막을 형성합니다. 또한 스타트초기 알피엠이 다소 높은 이유는 차량설계시 ECU에 설정을 그렇게 해놓은 겁니다. 참 그리고 님이 말하는 의문,또는 지적하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 친절히 나와 있어요. 화이팅하시고요 그리고 전 자동차공학전공했습니다.

@orbit-dy2vm

6 ай бұрын

정확한 실험이나 연구 없이 상상으로만 댓글 달지 마세요 사람 근육이랑 실린더랑 같습니까 뭐 평소에 차 기본 20년 100만키로는 타시나봅니다 신경 쓰는 정도 보면 어지간히 애지중지 평생 타시나

@user-pb9fr1xi7y

6 ай бұрын

@@user-fl9mb7jw3p 본인이 전공자라고 하시면서 스타트초기 알피엠이 높은 건 ecu 설정값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더군요. 세팅을 여름 겨울, 계절에 따라 다르게 해 놓은 건가요? 계절따라 왜 다르죠?

포쿱1.6 gdi 끌고있습니다. 1세대 GDI엔진이라 중고로 차 사고 첫 겨울이라 관리 중인데 제 차는 냉간 시동 후 파란색 엔진 온도등이 들어와있고 냉각수 온도가 중간까지 오면 자동으로 꺼지는데 꺼질 때 까지 차에 앉아서 파킹브레이크랑, 필요하면 풋브레이크 까지 밟고 N에 놓고 공회전 합니다.(5분정도 소요) 피치 못해서 바로 출발해야 하는경우, 온도 올라와서 과냉각 등 꺼지기 전까진 1500RPM이상으로는 악셀링 하지 않는 방향으로 관리중에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으로 조금 줄여서 출발 할 수 있겠네요.

믿고 보는 강병휘 선수..

혹시 디젤기관차량에만 달려있는 ptc히터가 냉각수 온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나요??

14:07 이 중요한 문구군요. 2021년 기준 5년내외 신차.... 항상 자동차 영상들을 보면 요즘차들은 괜찮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도대체 어디까지를 요즘차로 봐야하는지가 너무 애매하죠. 아직도 10년전 차들이 많이 굴러다니는데 그것들은 예전차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요즘차로 봐야하는지 전혀 알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최신형 차를 사면 다 해결되겠지만 누가 공짜로 주는게 아니다보니, 쉽게 바꾸지를 못하겠네요.

성향이.. 나가서는 바로 알피엠을 좀 쓰는편이라 5분정도는 예열을 해주긴 하는데ㅠㅠㅠ 두 대 중 한대 10만된 비엠4기통 디젤은 1분 내외의 예열로도 괜찮다 느껴지는데.. 다른 한대 투싼 4기통디젤은.. 겨울에 시동켜면 차가 죽으려해요 3년4만 밖에 안됐는데ㅠㅠㅠㅠ 시동 걸자마자 움직이면 거의 엔진 죽는 소리가 나서 3분 이상 해줘야 어느정도 조용해지네요ㅠㅠㅠ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초반에 잠깐 나왔던 rpm이 800정도로 떨어지면 출발하는거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네요 ㅠㅠ 저는 그렇게 항상 하고 있어서요..

나는 1분정도하고 내리막이면 엑셀 거의 안쓰고 1키로정도 가는데.. 문제는 한겨울 출발하자마자 엄청난 오르막을 5분이상 올라가야할때가 문제임..예열 5분을해도 오르막갈때는 소리가 잡소리들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GDI인데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해서 부드럽게 다니다보면 노킹이 계속 발생합니다. 그래서 4~5분 정도 있다가 출발하면 노킹은 사라지는데 이런 경우에도 30초 정도만 있다가 출발해도 되는건가용?

제 차가 벤츠 amg C43인데요 미션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기전에는 고알피엠 쓰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절대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상관없는건가요? 미션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는데는 너무 시간이 걸려서 추운 겨울에는 고속도로 정속주행으로 30분 정도 주행해야 50도 넘어가거든요... 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한겨울 아니면 출발할때 시동 걸고 티맵 맞추고 히터나 에어컨 작동시키고 오늘 일정 체크하면 1분 정도 됨. 정차할때도 네비 끄고 히터 끄고 빠트린거 없나 확인하고 시동 끄면 예열 후열 다된다고 생각합니다. 급하게 시동 켜자마자 풀로 밟고 나가고 정차 후 시동 툭 끄고 내려오지 않음 되는 것이죠

그런데 궁금한게 저는디젤차인데 차종마다틀린지뭔지모르지만 예열안하고 출발하면 차가 드드득하며 주차장빠져나가며 돌때 소리가납니다 핸들돌릴때나요 그런데 겨울기준 예열5분정도해주면 그런소리가안납니다 이유는뭘까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 제 차 같은 경우에는 1.6T에 수동 차량입니다. 요즘 같은 영하권 겨울철에 항상 고비인데요. 원래 예열과 후열을 민감하게 했던 터라 겨울철엔 아이들 예열을 좀 오래합니다만, 시동걸었을 때 아이들이 1500rpm이상 잡혀있는 추운 겨울철에는 더군다나 수동이라 2000rpm 이하로 변속하기 쉽지 않습니다. 궁극적인 질문으로 추운 겨울철에는 시동걸고 몇 초 또는 몇 분 뒤 출발 / 몇 rpm까지 내리고 출발 / 아니면 똑같이 30초 정도 뒤에 서행예열 하는게 좋을까요?

@user-js4to2um8f

25 күн бұрын

오랜 댓글이지만 저도 아반떼 1.6 T-GDI 수동 차량 입니다 겨울에 시동 걸고 RPM 1천 내외로 안정화뒤 모닝보다 느리게 가자는 마인드로 천천히 다니며 2천 RPM 이하로 변속 합니다 그러다 수온이 얼추 오르면 그때 2천 초중반까지 쓰다 다 오르면 3천까지 사용 하되 다 오른지 몇분 뒤에 쓰는데 전 차주이지 친구놈이 수온게이지를 달아 둬서 게이지 기준 70도 넘겨야 3천 이상 쓰기 시작 해요 ㅋㅋ

예열이라기보다 엔진오일이 운행을 쉬면 가라앉나요? 가라 앉는다면 다시 엔진전체에 오일이 퍼지는 시간은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엔진오일 온도 오르기 전까지 되도록 저rpm만 이용해서 운행하면 되겠군여

앤진은 많이 보완되서 예열이 거의 필요없는 정도까지 된듯하지만 문제는 미션이다,,, 내가 운전을 30년 넘게 했지만 냉간시에 예열을 안하면 미션이 버벅 거린다,, 그래서 예열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user-dj9gd2ms6g

Жыл бұрын

디젤차량 오너 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함니다. 미션에 충분히 오일이 돌아야 합니다. 예열보다는 오일순환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것이죠. 그리고 엔진소리도 시동걸고 2~3분 지나면 엔진소리가 달라 집니다. 그때까지만 예열 하면 되는 것이죠

@winglt2880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엔진 소리가 달라지죠 특히 겨울에는

@orbit-dy2vm

6 ай бұрын

그 버벅거리면 운전 못하나 수명에 손상가나

감사합니다*

디젤차량은 바로 시동안걸고 전기장치만 다 키고 기다리다가 시동을 걸던데 그럼 엔진오일이 먼저 돌고 엔진시동이 걸리는건가요? 아무 상관없는건가요?

PEHV 출발 할때는 전기 쓰고 시동은 고속에서 걸리는게 대부분인데 괜찮아요?

냉간시 출발할때 바로 경사높은 오르막 구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서행하고싶어도 뒤에서 오는 차들이 부담이라..

예열을 좀 더 하면 (20 - 30초 이상) 차에 악 영향이 있습니까 ? 겨울에 오일 온도가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차 시동시에도 거친 엔진음이 부담되는데 이런 경우는 좀 예열을 해줘야하지 않나요 ? 궁금합니다~

봄여름가을엔 딱히예열안하고 서서히 출발하고 겨울엔 지하주차장 내려가기전에 유보로 시동걸어놓고 내려가서 바로출발합니다 물론 서서히출발

와 진짜 도움이 되네요 장거리 주행하고 한곡정도 더들으며 나름 후냉좀하고 시동꺼도 차에서 소리가 나길래 후냉을 더 해야하나 싶었는데 자기가 필요한 냉각을 채우는 거였군요...

겨울에 추울때 저는 히터켜고 기어 N단에 놓고 엉뜨누르고 5분간 담배피면서 마우라 김이 솔솔나올때 까지 시동걸어놓고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5분간 서서히 운행합니다.

시골 사는데 집에서 150미터 나가면 60Km이상으로 달려야합니다. 5기통 2400cc 트윈터보 디젤이구요. 겨울(요즘 영하10~15도)에는 예열 2분이상 꼭 합니다.하고 안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름은 벨트메고 네비 오디오 셋팅하는시간 정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 히터는 전기로 미리 데워주지 안나요??

차를 이해하고있는 사람은 역시 다르네요

영상 보다가 궁굼해서 댓글 드려봅니다 제차가 아스 수동인데요 예열 후열 어떻게 해야할지..... ISG도 미장착 차량인데요 아침에 2분 정도 예열 회사 도착 후 2분 후열 맞는건지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근데 저 PD분이랑 같은 16년식 스파크인데 시동 켜면 rpm 바늘이 1과2 사이에 있다가 시간이 약간 지나면 1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건 무시하고 그냥 저속으로 웜업 해주면 되는건가요?

저는 적당히 하고 있네요 보면 젤나쁜게 원격시동하는거 같아요 아마 5분에서 10분은 하게될꺼에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아우디 콰트로 차량을 타고 있습니다. 겨울만 되면 시동 직후 아파트 주차장에서 핸들을 좌우로 틀때 차량에서 드드드득 소리가 나는데요 이게 9:26 말씀해주신 차량이 굳어있어서 나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아예 차량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user-gk3pg1vt3n

3 жыл бұрын

타이어 미끄러지고있는거일수도

저는 시동켜고 벨트 매고 네비찍고 노래트는 시간만큼만 예열합니당

최근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디젤차는 PTC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추운날 아이들시 히터를 틀어야된다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PTC히터의 특성 등을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이부분좀 다뤄주실수있을까요?

@myungjinlee5668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틀어야합니다. 왜냐면 운전자가 추우니까요,

최근에 느끼는게 하체부품들도 냉간시와 열간시에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user-ol4qq5cf4x

2 жыл бұрын

엄청추울때 하체에서 가끔 찔걱 찔걱 잡음 들림 ㅠ

피스톤 내의 엔진오일이 밤 사이에 죄다 바닥에 쏠리면서 시동 걸어서 바로 운행하면 피스톤 헤드랑 내벽에 흡집이 난다는 얘기가 있던데 걍 떠도는 속설인 걸까요?

12년식이고 첫모델은 08년도에 나온 모델인데 예후열 필수죠. 요즘차는 필요없다~하는데 요즘차의 범주 들어가나요?

음... 처음 시동거로 1000rpm 아래로 떨어지면 움직이기 시작해서 거의 초반에 10분정도는 서행하고 다녔는데 다행이네요... 아참 터보차저 쿨다운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제 차가 말리부 2T인데 1.35T는 스탑앤고 시스템이 있으나, 2T는 그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멀티팩 달아서 후열기능 쓰는데 대충 1분정도? 시동 걸려있다가 자동으로 시동 꺼지는 그 기능을 쓰고 있는데요 괜찮은건가요?

@painkiller2070

3 жыл бұрын

1.35T는 연비절약형, 배기가스 배출 감소형이니 ISG달아놓은거고 2.0T는 달리는 용도니 안달려있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후열에 대해서도 고rpm주행을 지속적으로 해서 터빈이 엄청나게 달궈진게 아닌이상 주차장에 주차하는 시간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후열이 되는데 뭐 1분 더하면 나쁠건 없겠습니다. 기름이 조금 더 닳고 배기가스가 좀 더 나올뿐이죠.

주차장소가 저지대라 시동걸고 바로 경사로를 올라가야한다던가 지하3층 6층에서 바로 올라온다면요?? 아무래도 시동걸고 벨트매고 오디오 설정하고 출발한다해도 경사로를 바로 올라간다면 좋을건 없을거같은데요?

미션오일 순환때문에 N에놓고 1-3분정도 예열하는데 이것도 필요없는건가요?

지하주차장이나 완전 외부가아닌곳에 주차해둔경우 한겨울이라해도 영하 5도밑으로는 잘 안떨어집니다 그런 경우 서행예열 주차장나가면서 이미 예열이 됩니다 하지만 완전 외부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둔 차보다 외부 온도가 10도이상 차이가납니다 거기에 찬바람도 많이 불죠 각종 부싱이나 엔진속까지 더 딱딱해지고 더 굳게됩니다 완전 외부주차시에는 2~3분 정도는 예열을해서 알피엠이 좀 떨어진후에 주행하는것이 워밍업차원에서도 더 좋습니다 각자 환경에 맞게 워밍업을 해주는게 정답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