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영화가 감명깊던게 괴물이 뭐 고질라마냥 사람이 손쓸 수 없는 괴물이 아니라 진짜 약한 괴물이라는 거임 그런 괴물을 정부가 제대로 대응못해 못잡는 걸 보면 좀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듬

몇몇의 희생으로 대처하는 재난대처 시스템 ㅋㅋㅋㅋ 어김없이 변함없이 빛나는 그 무엇 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15:47 박해일이 대단한게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드롭킥이 가능하다니 ㅋㅋㅋ

@user-xv8nd6bm3h

9 ай бұрын

저때 그래서 무릎부상 당하셨음

@saycluaa

9 ай бұрын

@@user-xv8nd6bm3h 그래요? ㅋㅋㅋ

순수한 영화적 재미도 뛰어나지만 사회적 메시지도 뛰어난 영화... 만약 봉준호가 쫄쫄이 입는 히어로 영화 찍어도 기대가 되는 이유가 되는 영화...

파묘보고 왔더니 올만에 괴물이 보고싶어져서 다시봤는데.. 진짜 잘만들었드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웬지 모르게 크리처물에 거부감있는 이유가 괴물때문인거 같음ㅜㅜㅋㅋ 이미 너무 완벽한 크리쳐물을 봐서 다른 크리처물에는 이거 모람 하는거지..

괴물2 제작 얘기 있었는데 쏙들어갔네.. 다시 제작 해주면 좋겠다 지금 하면 그래픽도 더 세련됐을텐데

@99boysJP

2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이대로 단편 완결짓는게 좋아보여요

@fora8894

2 жыл бұрын

괴물2는 파일럿까지만 만들고 제작은 안들어갔죠 파일럿 주인공은 곽도원 배우님이셨는데

@user-mi5xg2ho5f

2 жыл бұрын

명작은 명작으로만 남아야함..

@user-fn5nm1yt6m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봉준호 감독은 손 다 뗀 거라 기술 좋아졌다고 괜찮은 작품 기대하긴 좀,,

@user-jc6o

6 ай бұрын

괴물은 괴수영화가 아니라 그래픽은 중요치 않을탠데…

방구석1열 시즌2 하면 좋겠다. '확장판' 같은 OTT소개하는 포멧 말고 '띵작매치'로 작품 소개하고 관련 전문가들 초대해서 제작 뒷이야기 하는 원래포멧 그대로 살려서 하는 시즌2

바이러스에 마스크를 썼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봉준호의 설정능력이란...

16:14 아버지 역의 배우분이 배두나씨 옷을 끄집어내리는 모습이 왤케 웃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uwu-mm1qb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이댓글보고 처음봤는데 넘웃겨욬ㅋㅋㅋㅋㅋ

@janicequinn6854

2 жыл бұрын

배려 ㅋㅋㅋㅋ

@fora8894

2 жыл бұрын

에드립이래요ㅎ 바지가 내려가있는게 보여서 가려준다고ㅎ

@saycluaa

2 жыл бұрын

킬포죠. ㅋㅋㅋ

@LeadingWorshiper

2 жыл бұрын

변희봉 님 👍

세상은 변하지 않으니 개개인의 변해야 한다 정말 통렬한 메세지다

2년전에도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던 나레이션이 지금도 되풀이되네요. 포름알데히드와 각자도생.

어릴때 가족끼리 극장가서 봤다가 넘 공포심에 울면서 아빠손잡고 나왔던 기억이.. ㅠ 다 크고 난 지금도 보기 힘든.. 기괴하고 무서운 비주얼 ㅠㅠ

저 한강찬가? 가 정말... 최고임

@LeadingWorshiper

2 жыл бұрын

👍

역시 방구석 토크 👍 다시 해 주ㅓ요 ㅠ

단순히 괴물이 나오는 영화가 아니였구나.....

이 영화를 이틀간의 야근을 마치고 평일 오전 10시 타임에 극장에 가서 봤지요... 우리나라의 서울, 한강에서 백주대낮에 난데없이 괴물이 나타나는 괴수물 인줄 알았는데, 뭔가 우리나라에서 재난(전대미문의 사건)이 터졌을때 무능한 정부, 잘못된 정보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언론의 그릇된 모습, 재난 희생자들의 울부짖는 모습(합동영결식장 모습), 우리나라의 재난에 다른 나라들의 눈치를 보거나 다른 나라의 군이나 정부가 개입하는 모습, 그 속에서 피해 를 입었는데, 제대로된 보상도 못 받고, 제대로된 해명도 듣지 못하고, 억울하고 분한데 하소연할 곳 없는 보통사람들의 모습, 분명 뭔가 큰 사건이 터졌고 피 해자는 있는데, 해결하는 사람은 없이 우왕 좌왕하다가 결국은 피해자만 남긴채 흐지 부지되는, 우리가 재난이 터졌을때 뻔히 보이는 우리나라의 모습이 보 여서 뭔가 익숙 하면서도 씁쓸한 맛을 주는 영화였지요... 웃기긴 웃긴데 씁쓸한 맛이 남겨지는 그런 영화였지요...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웃기면서도 씁쓸한 현실의 맛이 느껴지는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코로나 이후 더욱 더 의미있게 보이는 영화

지금도 여전히 모든 사람들이 각각의 괴물에게서 각자 도생하는 여전히 암울한 시대

07:42 한국문화가 좋았던 교수님...ㅜ ㅜ

마지막장면 정말 예쁘다

초딩때 피아노학원에서 괴물 1 2 만화책보면서 재밌었는데

우리나라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 짓을 저래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있는지

@giny0317

3 жыл бұрын

@@user-mp9qb2xn4m 미군부대에서 약물 그냥 방류했던건 실제로 있었던 일 아닌가요?

@namhyun5965

3 жыл бұрын

@@user-mp9qb2xn4m 영상에도 나오네요 맥팔랜드 사건

@user-zj4xe4yi8w

3 жыл бұрын

@@user-mp9qb2xn4m 과몰입아니고요 실제로 부산 미군실험실에서 탄저균 실험한다는건 아시나요??

@user-mi5pz8wl9v

2 жыл бұрын

@@user-mp9qb2xn4m 바보야 바보야

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했더니 유툽영상을 가져온건가?했더니 거의없다님이 나레이션이네

@LeadingWorshiper

2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 재밌음?

어렸을때 이거 보고 한동안 한강 못갔어요………….

후쿠시마 오염수 터지고 다시 보러 왔어요..

그래서 영화에서 헤드셋쓰신분 누구임

@bgm-A-ha

2 жыл бұрын

근황올림픽에 나옴

@roofriends2034

2 жыл бұрын

여자분인데 가수 노태현 군이랑 닮았네요~

@skschy

2 жыл бұрын

한세아님입니다. 본명은 김경선이라고 하네요.

@user-il1ig6kb1r

2 жыл бұрын

영화 스텝이라는....정확한 것은 모르겠네요

1:19 RIP Scott Wilson..

ㄹㅇ 실제로일어날구잇는일

진석사 출연료 변영주감독 주고 진석사 빼야 함

@pepsizero0

Жыл бұрын

저게 언제적인데 님 댓쓰기전에 진작 하차함

어릴때 이 영화 보고 꿈속에 괴물이 세마리나 나와서 도망다니는 꿈 꿨어요ㅋㅋㅋ디지몬 친구들 다 잡아먹힘..

나 저때 초딩이였는데 고아성이 완전 성숙해보였음

윤배우는 2002년에도 영화출연 했습니다 2006 같은해 한달먼저 비열한 거리에도 나왔구요 종신씨

워킹데드에서 의사 할아버지네 와우

@ltk108

3 жыл бұрын

csi:lv에서 극중 캐서린의 아버지 댄 브라운 역을 하신 분이시기도 하죠...

@SUNNY-bn9ui

3 жыл бұрын

헐 워킹데드 시즌8까지 보고 괴물 3번 정도 봤는데 몰랏음..

@user-yc2yu2ns4e

2 жыл бұрын

헐 워킹데드..

@jerrypark5295

2 жыл бұрын

Rip..

4:53 저 미군 의사 생김새가 MB를 연상시키는건 봉테일의 노림수겠지?

개그맨 김태현 연기강사때 연기배운 지망생중에 제일 뜬 사람이 괴물에 헤드셋녀......

괴물3D버전 제작을 다 했지만 개봉을 못했네요ㅜㅜ

진짜 무섭게 봤었는데

@user-gq1xf1vy8c

Жыл бұрын

김현수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어렸을때 가족들이랑 영화관애서 봤었는데 무서워서 오줌 지렸는데. ㅜ

괴물 무섭....

징징이 썩은눈이 그림 다 버렸네..

3:06

괴물이 만화책으로도 나올 정도였지

근데 괴물관련 영상 볼때마다 궁금한데,, 사람들이 왜 괴물이뛰는방향으로 같이뛰는거임,,? 반대로뛰는게 낫지않나,,?

@user-sd2ck2er6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넼ㅋㅋㅋㅋ

@user-hd2ic3li3z

3 жыл бұрын

근데 괴물쪽으로 뛰었다가 잘못되면 우짬ㅜㅜ 멀리떨어져있으면 반대로 뛰는게 맞다만ㅋㅋㅋㅋ

@user-ww1jd1ey7w

2 жыл бұрын

그때 생각이 나나욬ㅋㅋㅋ 아마 저였으면 다리 굳었을듯

@sy-ib2wm

2 жыл бұрын

1. CG 입히기 전이라서 2. 괴물이랑 같은 앵글에 나와야 해서

@user-vj2vl5rc1v

2 жыл бұрын

막상 뒤에서 거대한 괴물이 뛰어오면 님도 똑같이 도망갈걸요?ㅋㅋ 괴물 마주보면서 반대로 뛰려면 엄청 강심장이어야 할듯

والله العظيم اني كنت عم اشوف الفيديو ههه

괴물영화는 대교어린이tv에서 하품요정 아쿠비가 지속 방영중에 개봉했습니다.

미친 영화였음 …

조만간 일본 앞바다에 괴물많이 나오것다

지금은 저 괴물을 영화 속 허구로만 인식하겠지만 그리 멀지않은 미래에 진짜로 등장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듦... 코로나 터진걸 보면 특히.

11:27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윤종신이 하는 말 좀 정확히 알려주실 분 없나요? 저는 열 번도 넘게 돌려 들은 것 같은데 아무리 들어도 이렇게 들리네요. “실제로 크리스천들이 어류와 양서류에서 변형된 형태가 많잖아요, 또.”

@user-uh5mz1iq9g

Жыл бұрын

크리처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괴물을 뜻하는것같습니다

죠스🦈 + 쥬라기 공원🦖 = 괴물🐟

َ

저거 상어예요 아니면 물고기에요?

각자도생으로 엔딩

짜증납니다 진씨가 보이는게,,, ㅠ ㅠ

지금 코로나 사태를 본다면, 저 영화에서 주장하는 무정부론은 틀린 거임

@LeadingWorshiper

2 жыл бұрын

?

@user-cc2bi8jq3w

2 жыл бұрын

그때 정부가 대처를 잘한거긴 하지

윽 진씨 봤어..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ㅂ봉테일감독의 힘이죠..

저때만 해도 진중권이..... 여러모로 멀쩡했는데......

괴물을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본 관객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 이정도 상상은 은근 많이 하지. 우리가 괴물에 열광한 이유는 높은 수준의 CG로 눈이 즐거웠고, 송강호 가족의 처절함과 괴물의 무서움 등과 같은 연출 그리고 국가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 밖에 없다는 씁쓸한 현실을 알려주는 메시지 등이 기가 막혀서 재미있게 본 거임. 상상력은 별로

진중권 아직도 살아있냐

근데 뭔 군대도 없음?

@user-dv5fe2vq1q

Жыл бұрын

계엄령도 없고

@user-dv5fe2vq1q

Жыл бұрын

현실성이 좀 떨어지지않나?

진씨보고 나간다

기생충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아픈부분이나 정치적인 부분을 최소한 거부감으로 잘표현함 괴물은 아니지만 기생충은 진짜 불편해서 다시 못보겠음

First😘✨✨

.. 글쎄

솔직히 상상력 자체는 흔한거 아님?? 한강에 괴물 나오는건 나도 이 영화 알기전에 상상 해본적 있는데 ㅋㅋㅋ

@shiloh6969

3 жыл бұрын

그걸 투자받고 영화로 영상화 할 자신이 있었을까?

@user-hd2ic3li3z

3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만들어서 개연성을 부여하고 영상으로 직접만드는거랑 상상만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미래에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있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는거랑 진짜 그걸 만들어내고 상용화하는거랑은 천지차이잖음

@user-xs4ve3dj1l

2 жыл бұрын

니가 상상해봤을만하니 했겠지

@LeadingWorshiper

2 жыл бұрын

저도 상상으론 마블 ㅋ

@thiwiwqjq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방구석에 있냐

진중권,,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역겹다!

@KH-if4ct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이미지 세탁인거야? 누가 섭외했어? 꼴보기 싫어

진중권은 왜 나옴 ? 이제는 뇌가 좀 퇴화하셧던데 이제느 그냥 지금 하는것 처럼 방송 나와서 연예인 마냥 살아요 교수니 뭐니 정치에 관여하지말고 .........나라 ㅈ되는 방향으로 지도하지말고

@user-db2vm3mf9n

3 жыл бұрын

18년껀데 좀...생각좀..

이 방송이 나가고 2년 뒤에 코로나가 창궐하지만 무능한 정부는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입마개를 씌우며 국민들을 통제하기만 합니다...좌파던 우파던 어떤 정권이 들어서건 무능력 그 자체라는건 변함이 없음

진중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