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밴드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0319 방송
Музыка
김창완밴드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김창완밴드 #내마음에주단을깔고 #불후의명곡 #리메이크 #음악예능 #노래대결 #전설 #세대공감 #가요 #추억 #명곡 #불후의명곡2전설을노래하다 #ImmortalSong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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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1
아흔이 넘는 어머니 앞에서 예순이 넘은 큰아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애틋하고 참 정겹게 보입니다.
How much of a shock if you were in 1978 and hear someone this creative to write this song.
그시절 레코드판 매일 매일 들으며 열창했던 산울림 김창완 형제님들 최고가수 멋집니다
김창완 최고의 가수!!
Thank you very much. Take care. 🎧K-POP Fan
김창완 밴드야 말로 레전드 가 맞지. 1978 년도에 한국에서 이런곡이 나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초등학교시절 처음들은 산할아버지. 중학교때 듣던 청춘 그리고 수많은 산울림의 노래. 천재 음악인이 노래가 나의 젊은시절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김창완의 노래에는 영혼의 품격이 있다. 그를 존경한다...
@parknari9328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 노래가 약 40~50년전에 나온 노래라고…… 미친 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
@user-wk3wh4kn7y
10 ай бұрын
당시에도 영미권에서 많이 나왔어요.
@clover3k
18 күн бұрын
원곡으로 들으면 더 대단합니다. 9분이 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사운드도 더 재미있구요.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I will lay down satins in my heart 그대 길목에 서서 stand on your street corner 예쁜 촛불로 그댈 맞으리 I will greet you with pretty candlelight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If we walked on a road lined with fragrant flowers 나는 나비가 되어 I would become a butterfly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and fly into your heart to sit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Ah, this single word becomes a song 시가 되고 and then it becomes a poem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I’ll lay down satins in my heart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and sing a song for you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I wonder if you know my heart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This heart I’ve laid satins in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Please step lightly as you come in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I wonder if you know my heart 산울림의 수많은 명곡 중에서도 몹시 사랑하는 곡인데 올해 라이브를 하셨었다니 정말 반갑네요. 반가운 김에 후루룩 번역을 더해봅니다. ㅎㅎ
살아있는 전설이란 이런거! 아.. 눈물난다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처음 나왔을 당시 이렇게 긴 전주와 무언가 사이키 한 느낌의 노래는 충격으로 느꼈습니다. 산울림 은 대한민국 의 영원한 "산울림" 그 자체 입니다.
밴드 연주 넘 좋다.. 김창완의 모든 노래들이 문학적인데, 그의 목소리마저 맑음을 지녀 노래는 독보적이 된다..여전히 청년같으신 김창완 님 사랑합니다..💙
불후의 명곡 김창완 선생님이 앉아 계시는 자리 뒷편에 걸린 라는 시, 마음을 울립니다. 대학 시절에 참 많이 들었던 노래들을 불후의 명곡에서 다시 들으니, 너무 좋고 기쁩니다. 노랫말이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아 노래 자체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김창완 선생님, 한국에서 태어나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jkkim6928
2 жыл бұрын
시 좋네요
@parknari9328
2 жыл бұрын
동시마중에 동시 다섯 편을 올리고 동시작가로 등단하시기도 하셨죠 유튜버에 인터뷰자료도 있던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레전드~!!! 전주만 듣는데도 정신이 맑아지고 황홀에 빠진다. 진정한 정신의 품격을 들려주는 아티스트💜💜💜
실험적 와우 사운드 미쳤다 최근 노래가 아님 그 당시 세련돰에 깜놀
틀을 깨는 음악의 시조새. 😄
산울림은 한국 음악사에서 보석 같은 존재.. 저 전주믄 진짜 레전드
산울림 80년대 테이프로 늘어질때까지 듣곤 했지요 ❤
연기도 음악도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그시절엔 노래없이 연주만 있는 음악을 경음악 이라 했는데 첨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레코드 판으로 들으며 경음악인줄 알았죠 근데 그뒤에 나오는 노래는 경이적 이랄까? 음악에 맞춰 고고도 되고 디스코도 되고 커플댄스도 되고 부르스도 되는 만능의 장르로 즐긴것 같네요
저 형님 언제나 청춘이네. 대단한 곡, 대단한 연주
참 좋아했던 산울림 노래들~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parknari9328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때가 그립네요
한국의 비틀즈, 다시 이 곡을 부르시는 것을 온라인으로 뵐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godofjune
2 жыл бұрын
이세끼 이제 갈때가 됬는디.아직도 이러고있네
@user-sn2eo5lv1m
2 жыл бұрын
맞네요 한국의비틀즈...소름
@user-ec2ko1jw2v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비틀즈보단 한국의 핑크플로이드
@StrawberryFieldsForeverr
Жыл бұрын
@@user-ec2ko1jw2v ㄹㅇㅋㅋ
@user-rg5ws9fw3n
Жыл бұрын
비틀즈보단 핑크플로이드나 퀸에 가깝지 않나?
언제나 청춘, 김창완!
저는 지금 음악을하고있는 청년이에요 . 그리고 고등학교 나이때에 이노래를 제나이는 87년생 ^^ ( 아주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저의창작에 기준점이되준 훌륭한 선배님..^^)
@Yeobosipsio
2 жыл бұрын
87친구님 반가워요 음악 퐈이팅이예요^^
@chameleonmusic424
2 жыл бұрын
@@Yeobosipsio kzread.info/dash/bejne/daJ_k7elqqTIY84.html 👋 안뇽 ㅎㅎ 싱글앨범 감상후 좋아요 부탁할게 ^^ 내가 쓴곡..!
부라보!!! 너무 세련됐다
진짜로 완전멋짐 짱이다 👍 😍 힐링 기타소리 좋아요 😀 👍 💗 😍 💕 😘 😀 👍
와..시대를 앞서 가는 작사.작곡.연주.. 그리고 지금 연기에 라디오에서도.. 창완님 넘 멋져요🙆♀️
전주가 3분이었나 엄청 길었던 생각이 나네. 중3때였나. 아버지가 사주신 카세트에 테이프 처음 샀던게 산울림이었다. 1집,2집 이었나? .. 충격적이고 처음으로 팬이되었던 가수. 산울림. 더늦기전에 공연하면 가보고싶습니다~~
참 특이하다..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흥도 나도
죽어 있던 젊음을 끄집어 일으키시네요. 감사합니다.
창완형님 최고👍역시 스타일은 변함없이 멋짐. 산울림, 노래와 저의 청춘이 같이 했죠. ㅋㅋㅋ 그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멋지십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형님의 곡은 시대를 뛰어넘네요. 형님도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늘 새로운 곡 기대합니다. 😉👏👏👏👏👏 화이팅!
돌아가신 드러머 김창익 아우분 생각도 나셨겠네요...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창완님 에게선 자유가 느껴진다. 연기하실때도 밴드하실때도 디제이하실때도^^
창완님~ 오래도록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
와 전주 너무 멋있어요. 너무 세련된 느낌이네요.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많이 들었던 노래이다. 그 당시 그 긴 전주로 녹음된 노래도 없었거니와 방송에서도 그 긴 전주로 라이브로 연주한 밴드로는 산울림이 전무후무할 것이다. 사춘기 시절 몽환적인 분위기의 이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을 꿈꾸었지.. 영원하라 산울림!
언제나 청춘 김창완님 늘 응원합니다 건강 하시고 가끔씩 이렇게라도 뵙고 싶습니다
감동입니다~항상 응원할께요!!!♥
창완 오빠 연기도 짱
김창완님 멋져요 와우 👍
コーヒープリンスからずっと好きな俳優さん、すごくかっこよいです、チエゴ
김창완님 지금도 멋진 현역가수십니다. 존경합니다.
흥얼거리며 지낸 여고시절이 생각나요 김창완님은 점점 더 매력있으시고 그때보다 더 열정적이신 것같아요
갑자기 산울림 노래 땡겨서 찾아 듣다가 김창완님 뭐하시나 찾아보니 최근 방송하셨네요 ㅠㅠ락페에서 뵙고싶어요 ㅠㅠㅠ
영상 편집자 진짜 영혼 갈아넣으셨네요. 화면효과라던지 백스테이지 스크린도 진짜 멋지네요. 그야말로 김창완 트리뷰트 그 자체에요.
전주 듣고 싶어서 찾아서 들어옴
박창근 님 노래에 감동받고 찾아왔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user-vt4yp8qp3q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믓찌다!!!!
멎지다
한국의 루리드 창완형님!
"전주가 다 했다... " 네요
전주 진짜 멋져요
전주만 하루종일 들을 수 있음
45년전에 저런 곡이....
@user-wk3wh4kn7y
10 ай бұрын
그때 샤이키델릭 유행.
김창완님 반갑습니다
그립습니다 이시절ᆢ
멋지십니다 찐
시작할 때 베이스 리프가 다했네
넘 좋고 멋진 연주 반했어요
멋지세요👍
밀수보고 다시 찾으신분?
@user-gp9rc9he5s
8 ай бұрын
저요 오늘 노래불렀어요
@cashking2090
8 ай бұрын
저요
한국ㅡ음악사에서ㅡ한사람ㅡ꼽으라면ㅡ김창완이ㅡ맞다
寶刀未老金昌完 🥺🙇🏻♀️🙇🏼🙇🏻♂️
3:26 노래 시작
산울림은 저보다 한참 윗세대 분들인데도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면서 전혀 어색함 없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기껏해야 어릴적에 듯던 동요 몇곡 정도만 알았고, 이 노래의 존재는 극장에서 “밀수” 볼때 처음 알았는데, 볼때는 처음 듣는 음악인데 왠지 김창완님 목소리가 나올 것 같은 순간에 나와서 소름돋았어요. 심지어 그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로도 산울림 노래 쓴건 몰랐어서 더욱 그랬죠. 제가 전혀 몰랐던 곡을 처음 들을때 김창완을 기대하게 만든 것만으로도 산울림의 특색이 강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악기와 음향기술은 좋아졌지만 오리지널 삼형제 산울림 밴드의 소리에는 한참 못 미치네요.
락 할아버지
노래를 안 부르길래 가사 없는 연주곡인줄 ㄷㄷ 3:27 노래시작
샤이키델릭!
2024년 에 보고 있다. 밀수보고 찾아왔습니다
!!!!!
78년도... 중3 가을 소풍을 갔는데... 학교에서 주먹 꽤나 쓰고 폼잡고 다니던 녀석이 장기자랑에 나섰다. 빈 콜라병을 하나 들고... 바로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를 부르며 흐느적 거리며 춤을 추더니... 빈 콜라병을 몸 뒤에서 던져 앞으로 던지고, 다시 앞에서 뒤로 던져 또 받기를 몇번 반복... 또 주단을 깔고... 흐느적 흐느적... 충격이었다. 그런 노래가 있는지도 몰랐고... 그런 춤을 추는 것도 충격이었고... 병 쑈도... 그 당시 광경은 지금도 선명하다. 그녀석은 중학교 졸업만 간신히 하고 일찌감치 건달 세계로 뛰어들었다. 들리기로는 그녀석 모친 돌아가셨을때 몇몇 친한 친구들이 조문을 갔는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고... 끝도없이 놓여져 있던 수없이 많은 조화와 그 앞에 도열해서 오가는 조문객들을 향해 '어서옵셔!' '살펴갑쇼!'를 반복했던 어깨 깎두기들... 그 친구는 전국구 조직폭력배 두목이 되었다. 그 친구는 다른 또래 친구들에 비해 훨씬 먼저 세상에 눈을 떴었다. 친구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내마음에 주단'을 깔았던 셈....
저 뒤에 두 형제분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으려나ㅜㅜ 김창훈 RIP 김창익
@ArlonceoAlice
10 ай бұрын
헐 동생분들 다 떠나셨어요?
@simoncrom
10 ай бұрын
@@ArlonceoAlice 에고 제 글이 오해에 소지가 있었네요 창익님 이름을 뒤에 적었어야했는데ㅎㅎ 김창훈님은 생존해계시고 창익님이 작고하셨습니다
@ArlonceoAlice
10 ай бұрын
@@simoncrom 깜짝 놀랬군요 … 산울림 형제들이 좋긴 하죠
장르로 가두긴 싫지만 이른바 사이키델릭의 걸작
이거 듣다 산울림 엘피 올림. 역시 순정 오리지널 클래식은 심지어 본인이 다시해도 못따라가는구나,,
노래는언제하는거야
김창완이 엄마 맞네 ㅋㅋ
음악 잘 몰르는 사람이지만, 지미 헨드릭스가 왜 한국에 있냐??
연주가수준이하.
노래실력은 몰라도 연기는 대박입니다
박정희 시대 노래 반주 보소 ㄷ
그냥 연주하고싶어 맹근노래 ㅋ
먼 전주가 이리 길지
음만 맞추려고 인상 쓰고 소리 치면서 부르니까 원곡 감성이 하나도 안 살아나네요.. 좀 아쉽
전주가 넘 길어요
전주곡이 무슨 이렇게길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