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님의 선한 눈망울처럼 음악또한 제 마음에 깊숙히 와 닿습니다 일전 모 공연에서 아들의 공연때마다 참석하여 보시는다는 김창완님의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어머니께는 여전히 어린아이로 보일까요 어쩜 그렇게 닮으셨는지 어머니의 사랑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제게는 어머니가 안계시거든요 여하튼 항상 건강하셔서 아들을 지켜봐주세요 두 분을 사랑합니다

20대때 좋아했던 홍대미대 다니던 오빠를 사귀었는데 나만 좋아햇던것같아 가슴 아파하며 회상을 들으며 눈물도 많이 흘렸던기억들 중국에서 6년이란 시간속에서 많이 들으며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청춘 독백 등 위안을 많이 받았던기억 이젠 환갑이 넘었으니 나에 예뻣고 꿈많던 시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가고싶네요., 그리운 나의 청춘의 세월이 날 서글프게하는 날입니다..

마음에 평안을 주는 음악이다.40년이상을 듣고 있지만 고향에서 한가히 누워있는 기분이 든다.

김창완 아저씨(오빠)는 천재뮤지션입니다.가슴 따뜻하고 순진한 천재^^♡ 감사합니다.40년간 팬입니다.^^건강하세요~~😊😊

드라마면 드라마,자작곡,노래,서정적인시,청순하며 속삭이듯 머리 속속히 스며드는 구절!정말 다재다능한 천재이십니다🎉😂❤

2021.10.8일 울산북구 김창완밴드 공연봤습니다 비도 내리는 가을밤에 너무 멋지고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94세 노모를 모시고 왔는데 너무 곱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아들공연을 바라보는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김창완님 앞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어머님과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넘 좋은음악 그시절 좋아했던 산울림 학창 시절때 빨강풍선들으면서 친구들이랑 기차타고 대성 놀러가는 도중에 열려있던창문으로 고개 내밀다가 내 빨강 베래모가 모자가 날아가버렸는데 나중에 친구가 사준 기역이 아련하네요 그때가 참그립다~~~

산울림의 음악은 세상에서 지친 내 영혼을 맑게 하는 듯, 감사합니다.

@user-mw5kh8wf2o

7 ай бұрын

저두요 ...감사합니다 ~~

산울림 노래는 나이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중딩땐가 초딩땐가 잠결에 우연히 그대떠나는날에비가오는가를 듣다가 너무슬퍼 대성통곡을했다가 엄 마가 저것이 미처불었는갑네 잠퍼자다가 왜저리 처운다냐고 야단맞음

@user-fe4ib4rk7c

9 ай бұрын

4

@user-fe4ib4rk7c

9 ай бұрын

4

@arang8096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jeongoh2948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nc9mq3ek6e

7 ай бұрын

😊

사십년 넘게 들어도 좋아요 ㅠㅠ

40년전에 듣던 그 노래~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감 미롭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다~ 내 가슴을 내 영혼을 적시는 산울림 노래~♥♥♥ 감사해요~ 오래 오래 좋은 곡 많이 불 러주세요~~😍😍😍😍

옛 생각이나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하늘나라먼저간 오빠가즐겨듣던 노래

김창완과 그 형제분들의 창의성은 삶의 깊은 고통과 슬픔에서 찬란하게 피어난 전무후무한 꽃이다

남편과 친정가는길에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비가오는걸 어쩜 이렇게 표현하셨을까요 나비가 휠훨 날아 구름모자를 벗기다... 고함치고 물벼락내리시네.. 넘 서정적이고 아름다워 검색해서 듣다보니 추억 돋아요.ㅋ

@user-vx7yj1hr9x

5 ай бұрын

😅😅😅😅😅😅

너의산울림,최고의,아티스트🎉❤😂😢굿입니다

김 창환님 음색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치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 드라마도 잘 보았습니다. 표정이 참 정겨워요.

가사가 아름답고 노래는 들을수록 마음에 잔상을 남기네요. 연못에 돌을 던지면 물결 파장이 이는 것처럼 노랫말이 마음 깊이 와닿아요^^

@user-ol5rq2mi4o

Жыл бұрын

ㅂㅂㅂ

며칠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가 듣고 싶네요~~

진짜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20대에들어도 50대에 들어도 듣고 느끼는건 같아요^^ 산울림 좋아요~

산울림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친구를 생각하며

@user-st9th7om6q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은 친구들이 하늘로가버린이들이많네요. 슬프게시리

아련합니다 .. 옛생각에~~

한국의 비틀즈입니다. 저는 아침에 런닝하면서 이노래를 즐겨듵어요. 이십대부터 애청자였는데, 육십대인 지금도 변치않고있어요

@user-bm1fz6hx1l

Ай бұрын

아이들 어렸을때 차에서 자주들려주었는데요 참좋았다고 하네요

40여년전.... 광화문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에 완전 꽂혔었는데. 삼형제가 너무 보기 좋았는데 . 특히 둘째가 부르던 독백은 날 울렸지. 이제는 그도나도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시절.슬프다.많이 많이.......

@user-ph6kj7fg9j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전 지방에서 공부해서 그런건 꿈도 못 꿨죠 ㅠㅠ 다방에서 그 비싼 커피 마시면서 들었던 노래죠, 부럽습니다~~~

고요한 밤 아름다운 음악 들으며 추억에 젖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10대시절부터 지금 50대까지 늘 팬이죠

한방울씩 비떨어지는 날에 동네 앞산에 올라 여고생시절에 엄청 좋아하고 많이 듣던 노래를 새삼 듣고 앉아 있으니 지나간 세월이 주마등처럼스쳐 지나가네요 요즘은 연기자로 더 많이 뵙게 되는 김창완선생님... 내 나이가 내일모레 육십인데 아직도 좋아합니다^^

@user-sh5pw3vw8r

10 ай бұрын

😂

너무 좋네요 선곡잘하시네요 ~🎉

듣자니 40년전 부기학원에서 노래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명곡 감사합니다

듣고 있으면 고딩때의 추억이스크린처럼 지나갑니다. 첫사랑이 보고싶어 지네요~~^^

80년대 초반 고딩때 한참 미쳐서 흥얼거리며 다녔는데 벌써 50대 후반이라니. 참 씁쓸하네.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싶고.그래도 처자식 잘 살아가는게 복인데. 난 왜 어깨가 처저만 가지..

선생님 노래들으며수많은별들이위로를받아요.오래오래들려주세요

최고입나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이런 아티스트가 존재함이 너무 다행스러워요~

@user-dh3zg5bq4n

2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wr7in4me8u

2 жыл бұрын

엇저녁에 불후명곡에 나오신 김창완님에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parknari9328

2 жыл бұрын

@@user-wr7in4me8u 맞아요

@user-si1qh2nw7h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노래들려 조서항상 감사 함을느껴요

전 57살인데 6집의 노래들을 좋아해요 정말 그 시절에 너무나 독창적이고 상상을 뛰어넘는 좋은 곡들이 나왔죠..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산울림노래 참 많이 들었었는데 ㅎ 귓가에 그시절이 아련하게 내려앉아 가슴에 훅 들어가 아려오네요ㅡㅡ

정말 명곡입니다

나이 먹고 다시 들어 보니.. 산울림은 단순한 가수나 밴드가 아니라 삶의, 인생의 철학을 얘기하던 음유시인이었구나. 하나같이 명곡이네.. 도력이 높은 고승이 읊는 게송을 듣는것 같은 감정의 분출이 느껴진다.

노래 들으니 옛날 아주 옛날 추억들이 뭉게 구름 마냥 떠오르네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 들입니다.

10대~20대초 꿈쿠던 시절 70곡 외우던 시절이 엊그제인데.. 벌써 올해 환갑이라니~~

천재 형제들 한국의 비틀스

7080노래는 감성울리는 고전이고 멋진 시귀절입니다.

아침에 무심코 산울림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저를 보고 노래가 듣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차분히 내리는 빗소리와 어우러져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십대때부터 지금껏 평생 들어요 회상 자유 기대 운동 다 되거든요

그냥 답답할때 들어오면 최고여요^^

산울림 밴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날 되세요

산울림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열열한 팬이였엏는데 ᆢ아쉽습니다 너무좋아했는데 ᆢ막내분의 가심이 ᆢ

너무 좋네요. 2023년에 나온 가수면 전세계 히트할 수도 있겠어요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요즘 잔나비에 빠져듣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ㅎ 듣는내내 행복합니다♡

나도모르게눈물이 핑~~~ㅜㅜ 지나가버린 옛 생각에 잠시 멈춰봅니다

김창완님의 노래는 항상 맑은 목소리로 감동을 주네요. 제 마음을 읽듯이...

시골 풍경속에서 들으니 슬퍼지네요

산울림노래듣고있으면 맘이 이상하게 차분해지고 옛생각에 눈시울이..노래감사합니다

@won-kyulee6987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철학있는노래 가슴이 타스한 노래 시대를 초월한 노래 존경하오 산울림 한국의 보물 산ㅇㆍㄹ림

아직 삽십대지만 비로소 산울림노래들이 들립니다 올해 제주로 이사왔는데 자전거타면서 해안도로를 달릴때 들으면 정말 좋아요 잘듣고 있습니다

@user-st9th7om6q

3 жыл бұрын

우~~~부럽수다레

옛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요즘 젊은이 잔나비가 산울림 부르는 노래를 듣고, 못 하는 듯, 듣기 좋은 산울림 노래 찾아 왔어요. 추억이 방울방울......

천재에요. 특히보컬분연기도짱.노래도짱ㅜㅜ♥

행복한 여운을 느끼며 감상합니다

고교시절 듣던 노래 너무 정겹고 좋아요. 다만 지나간 시절이 돌아 오지 않는것과 주변 가족어른들도 한분 한분 먼 길을 가버리시는군요. 동시같은 산울림의 노래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그냥 좋다 나의 10대를 함께 했던 산울림 오라버니들... 라디오 주파수를 툭툭 치면서 들었던 가끔 드라마를 통해서 뵙는... 작년 유희열스케치북을 통해서 들은 목소린 여전히 편안하고 잠이 솔솔오는... 가끔 방송을 통해서 뵙고 싶어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김창완오라버니...^^

@user-jt2hb3um3b

Жыл бұрын

광고는...ㅠㅠ

그냥좋다는말이 맞는거같네요 이아침이차분해집니다 잘들었읍니다 늘건강하세요~~~^^

거꾸로 64-2=?임 산울림 노래 들으니 70년대 말 대학가요제 생각이 떠 올려지네요 몸 은 늙어가나 정신은 20대후반임

@user-vt5kc4vk3g

5 жыл бұрын

아하 그시절 5-7-6 이군요 그럿게세월가는거야 슬프고

고등하교때부터 좋아한 산울림 노래~연기도 잘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신랑군대 있을때 큰 위로가되어준 산울림노래들 넘~~좋아요

카세트틀어놓고 들었던때가 무척 그립네요

산울림 노래 언제 들어도 늘 편안해요 항상 감사드려요

언제 들어도 좋은 산울림 노래들... 김창완님 목소리가 가슴에 깊이 젖어드는 날입니다.

@user-bd3hx9fp4l

2 жыл бұрын

ㅇㅈ입니다

까까머리일때 처음 라디오에서 산울림의 음악을 듣고서 친구와 받았던 신선한 충격이란... 머가그리 급한지 대신 받아 든 졸업장만 내게남기고 그날 하늘길 떠난 그친구가 생각나면 지금도 눈시울 붉히며 듣곤하죠. 감사히 듣겠습니다.

@user-st9th7om6q

3 жыл бұрын

음악때문에 울고싶은이밤 댓글때문에 먹먹하네요

@user-mh1zk1bv1k

3 жыл бұрын

오늘 비 오느날 듣고 있으면서 깊은 생각에 빠져 들고 있는데 님의 댓글에 울컥하네요ᆢ

산을림 야전 LP로 듣고또듣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그리운 시절 그 자리에 산울림이 있어요

올해45에요 중1때부터 팬이었어요 지금까지도요 좋은노래 늘 같이 합니다 감사해요^^

ㅋ... 간만에. 김창완씨.노영심씨노래에 맘이 젖어드네요

언젠가 가겠지아청춘 중학교에 애창하고 산울림을 좋아했는데 무심이흐르는 세월아

들을수록 참좋아요.세월흘러도참좋아요

산울림 너무나 좋아하는 그룹이었는데 지금도 감사합니다ᆢ

정말 좋으다. 김창완님. 존경합니다.

너무 아련한 추억 너무 좋은 울림 너무 사랑스러운 사운드 너무 사랑

쓸쓸할떼 위로해주고싶을때 듣는 산울림 세상도 이렇게 맑았으면

산울림노래너무좋아요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쓸쓸하고 그래요~ 저의 힐링들 곡입니다..

최고예요 ~ 말이 필요없는 ~

카세트로듣던 먹먹해지는 노래들 여전히 좋네요

참좋군요

항상들어도 너무 좋아요. 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해지는 노래들입니다.

@user-mg6wp5gf1x

4 жыл бұрын

산울님 김창환 ..노래 옛날 생각이...나네요 친구도 우리오빠 동생 모두 산울님에 엄청좋아했어요 동생은 그때부터...기타를 매일매일 ~~지금까지도 기타를 치면서 살고있답니다 ~~!! 지금 까지도 아마도 영원히 듣고 싶은 노래예요 ~♡♡♡♡

옛생각이절로나네요ᆢ

시대를 초월해서 우리들 감성을 파고드는 주옥같은 노래들ᆢ산울림으로 오네.

그 어느곡하나 사연이 없는 곡이랍니다. 김창완님의 곡을 듣노라면 맘속의 모든 근심걱정 사라지게하며 고요함과 평온을 안겨 주는 음악이랍니다. 아~~~ 그리운~ 다시 올수 없는 70~80 세월~~~

중학생때 소풍가서 검정교복에 핸드마이크 들고 산울림 청춘을 부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 세월이란 빨리도 가는구나.

@user-yi3oq3kx1f

4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학교수학여행가서 불렀는데 ~ㅎㅎ같은세대를 어우러 살아가시는분인것같네요~~^^

@user-iy1fz6jp2d

Жыл бұрын

ㅣ

@user-iy1fz6jp2d

Жыл бұрын

ㅣ

@user-iy1fz6jp2d

Жыл бұрын

ㅣㅣ

@user-iy1fz6jp2d

Жыл бұрын

ㅣㅣ

청춘 들어니 애잔함이 몰려 오네요. 😅

김창완.노래가.옛날.그리운.시절이.생각나네요?

산울림이 그리워 2020년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넘ᆢ 좋아요 .

자정이다되어가는 이밤에 듣다보니 울고잡프다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카세트테이프로 다시 듣고 싶은 고운 노래들 입니다 ^.^

박창근가수 때문에 산울림노래 처음알았어요 김창환가수님 노래 너무 좋아요